사람 만나기전 딱 한가지만 기억 하자 “ 역마살 ” - 이것 저곳 떠돌아 다니는 사람을 비유 하는 것 - 밖으로 나돌아 다니는 사람 - 서로 이해가 관계가 틀어 지지 않는 사람 - 동거를 반대 하지만 결혼 하고 난 뒤 바뀜 ( 다른면이 있는 걸 볼 수 있다 ) - 최악의 상황은 둘다 역마살 - 둘중 하나면 이해 관계가 된다 - 현실적으로 역마살을 받아 드릴 수 있냐가 중요 - 맞춰 가려고 노력도 안하는 역마살은 최악 한마디로 결혼 후 술 , 유흥 , 게임 , 친구들 좋아하는 사람들 밖으로 나돌아다니는 사람들 그니깐 결혼 하기 전에 술 좋아하고 , 유흥 좋아하고 , 술자리 좋아하고 , 친구들 너무 좋아하는 사람들은 피해라
성향은 비슷한 사람이 안정감이 있죠 ㅎㅎ 전 남친이 그냥 집순이라고 게으르다고 하진 않았을거에요~ 생산성이 없이 그냥 침대에 누워만 있고 운동도 안하고 책도 읽지도 않고 드라마나 휴대폰만 보고 있는 모습에 게으르다고 말한거 일 수도 있어요~ 제가 말한 것 외에 전 남친이 그렇게 느낄만한 이유가 있을거라 생각하니 곰곰히 생각해보세요~
외향적인 남친들 만나보니 저같은 집순이 게으르다고 생각하는거 공감.. 초반엔 티 안내는데 점점 헤어질때 되어가거나 마음 멀어질때 내 생활패턴가지고 잔소리해요 하나같이 그러더라구요. 너도 친구좀 만나라. 집에서 뭘하냐 운동을 다녀라 밖에 나가서 생산적인일을해라 등등...ㅋㅋ 도대체 밖에나가는게 생산적이라는 생각을 하는 이유가 뭘까여? 그건 케바케 아닌가? 내가 그렇다고 징징대는 타입도 아니고 상대방 생활패턴에 잔소리 하나 안하고 존중해주는데 왜 저런걸로 시비거는건지... 그리고 일할때만 출근잘하면 됏지... 집에서 홈트 오지게 하고 책읽고 공부 많이하고 온갖 자격증 딸수있는 취미생활은 다하고 강아지 케어하고 집안일하고 하다보면 드라마볼 시간도 없는데 왜 굳이 밖에나가서 시간을 보내야 하죠? 글고 친구가 왜 없다고 생각을 하는건지.. 또 없으면 뭐가 어떰? 내 가족한테 잘하고 사는데.. 글구 나도 가끔씩 시간나면 쉬러 혼자 카페가서 차마시면서 책읽고 친구나 가족이랑 외식도 하는데 뭐가 게으르다는거임? 현남친은 내 하루 일과 듣고 놀랬어요. 직장 다녀와서 게임하는 자기보다 훨씬 부지런하고 바쁘게 사는거 인정하던데..? 글구 제 남동생도 집돌이임. 집에서 게임하면서 게임블로그로 부수입도 얻고 알바비 버는거 쓸일 없다고 생활비로 거의 내놓고 온갖 필요한 자격증은 다 따놓음. 그걸 가지고 집에있는거 자체가 게으른거고 나도 집에만 있으면 그정도 한다는둥 헤어지고 싶으니까 댈 핑계 없어서 저따위 소리나 하는 몇몇 전남친들은 성향도 나와 다르지만 말뽐새 패턴이 하나같이 비슷하더라구요. 어휴~
아이 있는 40살 유부녀인데 남편과 오래오래 연애하듯 배려하며 사랑하고 살고 싶어서 김달님 영상 자주 봅니다. 그동안도 김달님의 통찰력에 적잖이 놀랐지만 이번 영상 꼭 미혼분들이 보셨으면 좋겠어요. 전 결혼전에도 프리랜서로 재택근무하며 주1회 신발 신을정도로 집순이였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육아하며 내 몸을 내 마음대로 할 수 없다는게 초창기 (특히 돌 전 신생아기) 육아의 가장 힘든점이었어요. 내가 졸려도 잘 수 없고 배고파도 먹을 시간이 없고 답답하거나 우울해도 내맘대로 외출할 수 없어요. 아기는 수시로 먹고 자요. 오로지 아기의 먹는거,자는거,배변에 맞춰 움직여줘야 해요. 그래야 당연히 아이가 건강합니다. 주변에 보면 (달님 표현대로) 역마살 낀 엄마들.. 집에 못 있어요. 본인의 기분과 약속에 따라 아이를 데리고 계속 나가요. 아이는 깊은 잠을 못 들고 수유타이밍을 놓치고 간식으로 때우며 계속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노출되죠. 아이가 아플수밖에 없어요. 몇일 입원하고 강제로 묶여있던 엄마는 또 아이를 데리고 쌓인 스트레스를 풀러 나갑니다. 물론 선척적으로 약한 아이도 있고, 어쩔수없이 일해야만 하는 엄마도 있는거 알아요. 그리고 엄마의 기분과 컨디션도 매우 중요하지요. 하지만 아기는 정말 약하구요. 아기인생의 극초기예요. 평생 건강하게 살 수 있도록 부모가 잘 양육해줘야 합니다. 엄마나 할머니, 육아도우미나 어린이집선생님 등 최소한의 정해진 인원과 최소한의 정해진 장소에서 케어되어야해요. 그것이 아이의 정서발달과 육체발달에 정말 꼭 필수적인 조건이지요. 아이를 키우는 것, 남편과 한 가정을 꾸려나가는 것은 무거운 책임감과 버거운 체력을 요구하지만 상상도 못할 기쁨과 행복, 안정감을 줍니다. (아이가 선택해서 온 것이 아니라 내가 아이를 선택해서 와준 것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정말..) 결혼과 육아는 개인의 선택이지만 반드시 신중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원래 비혼주의자였거든요ㅎ
아 이건 글 내용과 크게 상관은 없지만 아기때 밖에 나가서 여러사람 접하고 외부에 노출되면 아기가 약해지나요? 오히려 성장하면서 면역력이 강해지고 더 건강해지지않나요? 저희 부모님 세대처럼 좀 안좋은 환경에서 자라온 분들을 보면 지금 세대 사람들보다 병치레를 적게하는거같기도 하고 그래서요~ 앞으로 태어날 아기를 위해 진짜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개인적으로 역마살보다는 술이 더 문제라고 봄 일단 술 좋아하는 사람들치고 집에 붙어있는 사람 드뭄 그런 경우는 이성문제도 많고 술 약속이 애인보다 먼저임. 설령 집에서 반주하는걸 더 선호 한다해도 문제임 반주가 계속 되면 그건 알콜 의존증, 알콜중독임 술 좋아하는 사람 치고 애인, 배우자 속 안썩이는 사람 못봤고, 자기 실수 술로 포장 안하는 사람 못봤음. 나중엔 건강문제도 치명적임.
밤에 잠 안온다고 술 한잔 하던 사람한테 무슨 문제라도 생기면 그때부턴 밤마다 나가서 술마시거나 집에서 술퍼마시고 제정신 상실하는게 일상이 되더라고요; 나중엔 수치심도 없어져서 연인 앞에서 술먹고 진상부리는것도 부끄럽게 생각 안해요 오히려 술마시고 감정이 극대화된 자신을 불쌍하다 생각하면서 그걸 무기 삼아 사람을 입맛대로 휘두릅니다 안통하면 자기 주정 받아줄 다른 사람 찾아가요ㅋㅋㅋ미치고 팔짝 뛰는줄;
서로 안맞아서 이혼을 압둔 입장으로써 그냥 노답이에요 그냥 결혼은 최대한 하자가 없는사람하고 해야된다는걸 실전으로 깨달았습니다. 그냥 백날 제가 양보하고 이해하고 죽어라 일만하니까 오히려 저를 더 만만하게 알더라고요 현재 1년넘게 별거중인데 오히려 혼자 사는게 제 인생에서 도움이 됬네요 결혼은 신중하게 하세요 여러분
" 역마살 " 직업이 자주 바뀌거나 집에 오래 있지 못하고 밖으로 나도는 사람. 결혼을 하면 현실적으로 고려해야 하는 부분들이 많이 생기는데 그중 가장 큰 부분이 육아다. 서로 양보해야 하는 부분이 생기는데 밖으로 나가지 못하는 사람은 스트레스가 생긴다. -> 결혼을 생각한다면 동거 해보기를 추천한다.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들...큰일나요...역마살이라는 게 단순하게 취미로 가끔 여행다니고 이런게 아니라 집순이와 정반대로 본인 에너지가 넘치고 넘치는데 그 넘치는 걸 밖에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면서 여러가지 재미 보면서 에너지풀고 매일 밖에 돌아다닙니다...그래서 그렇게 밖에 돌다보면 계속 또다른 재미를 찾기 때문에 유흥,도박에 더 쉽게 접하고 외도 하는 분들도 많고 무엇보다도 다사다난한 일이 많이 생깁니다 역마살 이해 못하는 사람은 같이 사는 것도 외롭지만 생기는 일들을 감당하기 힘들고, 역마살있는 사람은 그 사람대로 사는게 항상 그랬으니 바뀌기 어렵고요
와... 달님 저는 이 영상의 내용이 완벽하게 이해되고 정말 중요한 포인트를 짚어주셨다고 생각해요. 왜냐면 한달도 안 사귄 사람이랑 헤어진 이유가 바로 이겁니다. 저는 직장 특성과 근무 스케줄상+집안 분위기로 외박과 여행이 불가합니다. 전남친이 주말, 연휴기간, 연차를 사용해서 이 시국에도 친구를 만나고 친구와 국내 여러지역을 여행갔었습니다. 평상시에도 잠시도 집에 가만히 안 있는 다는 느낌을 받고 쎄했습니다만 그러다 연휴에 무계획 여행을 가고 예상보다 하루 더 있다오는 모습을 보면서 퍼뜩 저는 이건 연애만 하는 사이여도 앞으로 계속 문제될 거고 부딪힐거라는 확신에 차서 바로 이별을 고했습니다. 저는 진심으로 전혀 후회가 없어요. 애초에 저는 그 사람과 정반대 성향이고 제가 이해할수 있는 부분이 절대 아니라고 확신이 선 순간부턴 이 사람을 계속 만난다면 저만 고통 받을 것 같단 생각만 들더군요.. 관계에 따라서 달라지지만 일단 본인이 상대방의 어떠한 성격, 성향의 한 부분이 수용할 수 없다면 깊게 고민하시고 빠른 결정하세요.
이 영상을 보는순간 누군가가 생각났는데.. 그친구도 가만히있지 못하고 몸이근질거린다 하고 결혼을 하든 연애는 좋은데 애는 낳기싫다, 나는 밖에서 막 돌아다니고 사람만나고 그래야 풀린다 무조건 이라며 맨날 결혼전까지 그말을 달고 살았는데 결혼해서도 지금도 여전히 매번 집이 답답하다고 나가고싶다고 해서 결국 집앞이라도 다녀온다고 하더라구요. 집에만 절대 못있는다고 집안일도 하는둥마는둥 하게 된다고;; 그래서 일주일이면 서너번은 싸우고;; 그정도일줄은 몰랐어서 반대로 저희 부부는 그런게 없다보니 그친구를 이해못하죠..ㅋㅋㅋ 부부끼리 같이 여행다니고 취미 즐기고 그런 개념이 아니니까 문제ㅠㅠ 음.. 이 영상 보니 너가 너무 생각났어.. 미안하다 친구야..ㅠㅠ
제가 역마살이 있는 사람이거든요 밤에 잠잘 때만 집에 있고 집에 있는게 답답해서 카페가고 친구만나고 운동하고 그랬어요 코로나 이후 강제 집순이가 되어 일주일 넘게 밖에 안나간 적도 생기더라구요 처음엔 엄청 답답했지만 함께 생활하는 부모님 생각하니 참아지고 괜찮아졌습니다 이번 기회로 저에게 매우 놀랬고 본인 마음 먹기에 달렸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김달님 말하신 것처럼 자신의 욕심인거 같아요 참을 수 있고 맞춰갈 수 있는 요인이라 생각합니다
8년째 연애중이고 3년째 동거중인 남친이 있습니다. 취미도많고 친구도많고 술도 좋아해서 지금도 남친은 취미 즐기러 나가고 혼자 집에있는데 아 이사람이랑 결혼은 못하겠다는 생각이 들고 있던 중에 이 영상이 떠서 깜짝놀랐습니다.. 혼자 우울해하고 있는데 너무 공감되는 내용이라 끄적거려봅니다..
왕 공감 최고👍 이 역마살때문에 많이 싸움입니다. 밖으로 돌아다니는 동서를 옆에서 보면서... 역마살이 얼마나 무서운지 .. 가족들이 다 힘듭니다~~ 애들 작은 아빠가 이혼을 생각중입니다 ㅠ.ㅠ 딸하나를 어린이집. 유치원에 보내고 하루종일 이 집 저 집 돌아다니면서 놀고 저녁은 무조건 외식!! 청소와 집정리는 하지 않습니다. 완전 파탄입니다.
김달님이 말씀하신 사람과 정말 100% 일치하는 남자와 거의 9개월 가까이 만나고 제가 미치기 일보 직전에 겨우 벗어났습니다. 캠핑/백패킹에 환장한 남자였는데, 처음에는 동호회에서 이성들과 함께 술 마시고 외박하는 취미생활을 제가 감당하지 못할 것 같아서 헤어지자고 했는데 울면서 매달리더라구요. 모두 저한테 맞춘다면서요. 시간이 지나면서 좀이 쑤셔 하더라구요. 어떻게든 예전 생활로 돌아가고싶어서 이런저런 핑계 대면서 나가려고 하고. 제가 아파서 누워 있을 때에도, 수술해서 병원에 입원해있을때도 동호회 사람들과 어울려서 놀러다니더라구요. 그리고 시간이 지나고 나서 '내가 하고싶은 것을 너때문에 못하니까 너에 대한 애정이 줄어들었다.' '왜 자꾸 나를 바꾸려하냐, 나는 원래부터 그렇게 살아왔는데' 이런 소리를 하더니 결국 연애하고 처음 맞는 제 생일날에도 동호회 사람들과 백패킹 간다길래 그냥 뻥 찼네요. 결혼해도 어떻게 행동할지 뻔히 눈에 보이는 사람이라 계속 함께할 필요성이 없어보였어요.
공감해요. 저는 20대 초반이라 아직 보통은 결혼을 생각하는 나이대가 아닌데 대부분 이 나이대 사람들은 외향적인 사람들을 더 좋아하는 경향이 큰데, 저는 내향적인 사람을 더 좋아해요ㅋㅋ저는 내향외향 반반인 거 같은데, 내 애인이 너무 외향적이면 힘들 거 같고 신경쓰일 거 같아서 그리고 너무 외향적인 사람한테는 이상하게 매력이 안 느껴지더라구요...ㅋㅋ개인적으로 활발할수록 남자로 안 느껴짐...ㅎ김달님 영상 볼수록 제가 연애경험이 적은데도 남자보는 눈이 잘 갖춰졌구나 싶어서 안심돼요ㅋㅋ
김달님의 말 전적으로 동의해요... 이 영상 진짜 중요합니다... 저도 정확히 역마살에 대해 알기 전까지는 몰랐는데, 어쩌다 알게된 역술가 지인분께서 역마는 전반적으로 한 자리에 정착하지 못하는 것을 의미하는데 그것이 비단 장소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직장, 직업, 곁에 두는 사람 혹은 자기만족이 될 수도 있다고 하셨어요. 예를들어, 사주에 역마가 많이있는데 그것을 그 어떤방향으로도 풀지 못하면 그것이 성형으로도 올 수도 있고 그렇다고,,, 그래서 함께 여행을 다닌다 어쩐다 하는 그런 1차원적인 개념으로만 생각하면 안될듯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그러게요. 언젠가 김달님한테서 들은적 있는 것 같아요. 다시 들어도 참 중요한 부분인 것 같움!!! 역마살! 1. 1:46 집에 가만히 있질 못하는 사람 3:05 명확한 기준을 두고 하는 동거를 권유하는 이유 + 4:55 내가 역마살이 있는 경우 6:50 연애와 결혼이 다른 이유 결혼or진지한 관계에는 책임이 따르고 포기해야되는 것이 생긴다
전 5일전에 여친과 헤어졌는데 마음이아프고 힘들었지만 이 영상을보니 잘헤어졌단 생각이드네요!! 역마살...신년계획이뭐냐고 물어보니깐 어디여행가고 저기 여행가고 그리고 주변에남자가많아서 노는것 좋아하고..그런데 본인은 집순이래요ㅋ남사친들 모임 그리고 개인적으로 여행한두번간게아님ㅋ이런 생각과 행동을하는 여자인데..만약결혼을 하였다면 가정에 소홀할것같은 여자란생각이들더군여! 그런 여자를 제가 왜 그동안 사랑했고 아꼈는지 그리고 왜 결혼까지생각하고 진지하게 생각했는지 참... 김달님땜에 이젠 미련없이 정리할것같네요~감사해요!!
충분히 일리있는 말씀이고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근데 이럴수도 있습니다 제가 아는 결혼한 여자동생이 있는데 걔도 역마살이 있고 걔 남편도 역마살이 있습니다 김달님 말씀대로면 애 낳고 나서는 최악의 조합인데 지금 애 둘 낳고 재밌게 잘 삽니다 둘 다 서로 애 데리고 밖에 이곳 저곳 온만데 다 돌아다니면서 구경시켜주고 놀아주고 해서 애들이 너무 좋아합니다 그래서 애들마저 지금 6살 4살인데 벌써부터 뭘 하든 나가서 노는걸 좋아합니다 부부끼리 자주 싸우긴 하는데 역마살 문제가 아니라 전혀 다른 사소한 걸로 싸우더라구요 ㅎ 역마살 있는분들 잘 승화시키면 애들도 좋고 재밌게 잘 살 수 있습니다~!
그게 과연 둘다 최악의 조합의 역마살일까요? 한명은 포기를 했으니 육아를 했겠죠. 아이를 가지고 몸이 무거워지면서 돌아다니려고 해도 몸이 힘들었을거고. 아이를 갖고, 낳고, 몸조리를 하고. 핏덩이를 데리고 다닐수는 없는 노릇일텐데 다시 그렇게 돌아다니기 까지 임신부터 육아까지 최소 몇년은 걸렸을텐데 한명이 혹은 두사람이 서로 자유를 어느정도 포기했기 때문에 지금 잘사는걸수도 있고. 남 집안 사정은 본인들이 아닌 이상 행복한지 겉만 그런건지 알수없지 않나요 ㅎㅎ 본인이 겪은 경우가 아닌건 확신하기엔 무리가 있죠?
연예는 몰라도 결혼은 가치관이 비슷한 사람끼리 만나야 별탈없이 살아갈 수 있다 봄.. 가치관이 다른데다 본인 가치관에 맞춰주길 바라면 정말 답이 없는 것일테고 성격의 차이는 서로 맞추어 가며 이해해가며 살아갈 수 있을지 몰라도 가치관이 다르면 어휴 역마살.. 집순이냐 집돌이냐 아니냐의 문제 역시 가치관의 문제일테니 충분한 기간을 연예해보고 상대방의 가치관을 알아보는게 중요한 듯
역마살 있는사람은 시간만 나면 밖으로 돕니다. 아이나 배우자가 아파도, 오랜만에 부모님이 와계셔도 만날 사람이 없고 볼일이 없어도 그냥 나가야 되는거죠... ㅎ 당연히 작은 말다툼이 있을 땐 더더 나가겠죠. 그들은 글차나도 집에 있으면 괜히 불안, 갑갑한 사람이다보니 명분여하가 필요없거든요. 그러니 상대 배우자나 연인 입장에서는 미쳐돌아가신다는 말씀...;;
결혼전에 연애때는 서로의 좋은점만 보이고 이성으로서 매력을 돋보이게하고 자신의 결점은 숨기고 하겠지요.. 연애의 중기를 넘어서고 결혼을 진지하게 생각하다보면 현실을 생각하지 않을 수가 없어요.. 그때부터 콩깍지가 탈거되면서 부터는 하나하나 조건을 따지게 되고요. 굳이 안보이려했고 안보았던 단점까지 들추고 생채기도 내어보고 감당이 될지를 여러번 하고나서 단점까지 안고 갈 수 있다 생각하고 ...결혼을 하고나서도 그 생각만으로는 그렇게 지키지 못하고 삽니다. 정말 그런 결심, 다짐과 함께 유지하고 노력하려는 마음으로 살아갈 수 있어야 그나마 결혼전 상대의 장점과 함께 단점까지 안고 극복하며 잘 살아 갈 수 있을거 같습니다.
저는 집순이라 이게 더 크게 와닿아요 안그래도 밖에 나도는 사람 싫어했는데 남친중에 친구가 게임하자고,친구가 자기 집에 놀러왔다고 데이트도 까먹고 놀러가는 사람 만나고부터는....ㅎ특히나 20대 초반이면 한창 경험할 나이니 그렇다쳐도 20대 후반~30대 되서도 저러면 힘들거같단 생각은 드네요
사귀기전엔 되게 어른스럽고 매력적이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사귀고나니까 다른 사람이 있더라고요 이야기 들어보면 집순이 처럼들렸는데 사귀고보니 하루도 빠짐없이 나가서 놀고 뭐 자기 삶이 있으니까 이해는 하는데 저도 제 할 거 하고 있으니까 근데 제가 불러도 다른 약속 있고 저를 잘 부르지도 않고 점점 이해가 안 되더라고요 100일까진 그 사람에 대해 잘 알지 못한다고 생각하고 그냥 계속 만나고 있는데 솔직히 헤어질 거 같기도해요 내가 사람을 사람으로 잊겠다고 마음 추스리고 한게 교내커플이라니 정말 후회됩니다 ㅋㅋㅋ 안 맞는 걸 알면서 바로 끊어내기가 쉽지 않네요..
저는 결혼 10년차 30대중반입니다 저희부부는 차악이네요 ㅜ아내인 제가 역마살이 있는 편이에요 아이하나가 있는데 육아를 열심히 하고있지만 일 인간관계 운동 등 포기를 못하고 예전보다 줄였지만 기를 쓰고 유지를 하려하니 신랑은 저를 이해못하고 많이 부딪혔어요 저는 지금까지 그게 남편이 절 이해못해주는거라 생각했는데 이거들으니 ㅋ 먼가 확 와닿아서 정말 놀라서 첨으로 유튜브에 댓글 달아봤네요 앞으로 인생살이에 많은 도움이 될거같아요 감사합니다~^^
와ㅎㅎ딱 난데!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부정적으로 생각하는지 몰랐네요ㅠㅋㅋㅋ 그러고 싶어서가 아니라 태생이 그런 사람인건데 안그래도 결혼 힘든데 못할 수도 있을 것 같구~~ 나 자신을 숨기고 살고 싶진 않은데,, 저런거에 해당되는 사람은 어떻게 살아야하죠??ㅠㅠ 피하게 되는 특성이라니 혼자 살아야하나 ㅠㅠ
어차피 연애든 결혼이든 하나하나 논리적으로 따져갈거면 안 하는게 맞고 그나마 결혼하고도 서로 잘 맞고 알콩달콩 잘 살 것 같은 사람인가에 대해서 참고만 하면 될 듯. 역마살이라든지, 술 잘 마시는 지인있는데 주변에서도 부정적으로 "쟤네는 ~ 때문에 금방 깨질거야", "~때문에 둘이 잘 안 맞는데" 등등 말하던 커플 몇 명 있었는데 지금은 잘 살고 있고 예외는 있으니.
김달님 영상 보면서 다 공감을 했는데 이거는 조금 그런게 제가 사주를 보나 아니면 사주 보기 전이나 역마살이란게 엄청 컸습니다 어느정도면 질리면 그 곳을 떠야 하고 여행을 자주가고 새로운 환경 새로운 사람을 계속 추구 했는데 한 단어 ‘책임감’이라는 단어가 결국 저를 인간으로 만든거 같더라구요 물론 이 점에서 스트레스는 받지만 그로 인하여 보이는 나의 소소한 행복과 안정감이 결국 내가 바른 선택이였음을 인지하게 해주더라구요 지금 제 여친도 역마살이 있지만 신념과 책임감 위주의 삶을 서로 살았다 보니 저희는 자신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결혼이라는 현실 앞에는 저희가 어떻게 변할지는 모르지만...우리가 살아 온 삶을 되돌아 봤을 때 이겨 낼거라고는 생각합니다! 아니 자신있습니다
📖 김달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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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도 좀 생긴편입니다만
여자친구랑 100일도못가헤어지는게 매번 처음엔 좋았는데 너무편해서 오빠 또는 친구 이상으로 안느껴진다고 항상듣습니다 그러곤 차이고..
여지것 여러 연해하면서 잘해주고 싸운적도 한번 없습니다. 근데 남자로 느껴지지 않는게 고민이 됩니다
어떻게하면될까요??
편하지않은 연애를 해야하는건가요?어떻게해야될까요
정말좋은사람이라고 얘기만하고... ㅠ
@@시이우우 항상 을의 연애를 하는게 아니실까요
전 상대방이 너무 밀당 없이 헤헤 거리면 좀 싫더라구요
사서 읽었는데 도움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안경모델어디껀지궁금합니다
안경모델어디껀지궁금해요ㅜ
결혼은 상대방에 장점을 보고 가는 게 아니라 단점까지 안고 갈 수 있는지 생각하면 생각이 금방 정리됩니다....
그 단점을... 알수있는 방법을 알고 싶네요... 결혼뒤 변하는 사람도 많다고 들어서요
@@eunzheng5110 전 결혼 전제하에 동거하면서 알게 된 거라.... 매일 다른 주제로 깊은 대화를 자주 하시고 순간순간 보이는 빈틈.. 그리고 운... 이 따라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마동석이혼녀 좋은분과 함께하시는것 같아 부럽습니다 ㅎㅎ 동거라는 과정 없이 저에게도 그러한 행운이 있으면 좋겠네요
공감합니다..
어우.. 이거다...
사람 만나기전 딱 한가지만 기억 하자 “ 역마살 ”
- 이것 저곳 떠돌아 다니는 사람을 비유 하는 것
- 밖으로 나돌아 다니는 사람
- 서로 이해가 관계가 틀어 지지 않는 사람
- 동거를 반대 하지만 결혼 하고 난 뒤 바뀜
( 다른면이 있는 걸 볼 수 있다 )
- 최악의 상황은 둘다 역마살
- 둘중 하나면 이해 관계가 된다
- 현실적으로 역마살을 받아 드릴 수 있냐가 중요
- 맞춰 가려고 노력도 안하는 역마살은 최악
한마디로 결혼 후 술 , 유흥 , 게임 , 친구들 좋아하는 사람들 밖으로 나돌아다니는 사람들
그니깐 결혼 하기 전에 술 좋아하고 , 유흥 좋아하고 , 술자리 좋아하고 , 친구들 너무 좋아하는 사람들은 피해라
감사합니다!!
이제 이해됀다!!..
헐 자제해야게따
그럼 집순이 집돌이가 최고 신랑감 신붓감이란거?
@@summit2019 뭐든 적당히가 좋은듯 ㅠㅠ 적당히 집순이 적당히 역마살 그런거같아요
내가 좋아하는 행동을 하는 사람보다, 싫어하는 행동을 하지 않는 사람을 만나라...
전남친은 엄청 외향적인 사람으로 주말에는 밖에서 사람 만나면서 에너지를 얻는 타입이었는데... 헤어질때 되니 집순이인 저를 엄청 게으른 여자로 치부하더라고요. 처음엔 나와 다른 모습에 끌렸지만 역시 성향은 같아야 편한 것 같아요!!
17살 꼬맹이로서는 어렵네요,,
@N WI 인정 그렇게 느낀 다른 부분이 있을듯
성향은 비슷한 사람이 안정감이 있죠 ㅎㅎ 전 남친이 그냥 집순이라고 게으르다고 하진 않았을거에요~ 생산성이 없이 그냥 침대에 누워만 있고 운동도 안하고 책도 읽지도 않고 드라마나 휴대폰만 보고 있는 모습에 게으르다고 말한거 일 수도 있어요~ 제가 말한 것 외에 전 남친이 그렇게 느낄만한 이유가 있을거라 생각하니 곰곰히 생각해보세요~
외향적이라고 다 계획적인 건 아닐텐데요... 계획적인지 즉흥적인지의 성격차가 아닐까요? 저도 애인이 외향적•계획적이고 저는 내향적•즉흥적인 편인데 게으른것도 맞아서 전 오히려 게으름 같은 단점이 될 수 있는 부분은 그 사람을 통해서 배우려고 노력해요,,,
외향적인 남친들 만나보니 저같은 집순이 게으르다고 생각하는거 공감.. 초반엔 티 안내는데 점점 헤어질때 되어가거나 마음 멀어질때 내 생활패턴가지고 잔소리해요 하나같이 그러더라구요. 너도 친구좀 만나라. 집에서 뭘하냐 운동을 다녀라 밖에 나가서 생산적인일을해라 등등...ㅋㅋ 도대체 밖에나가는게 생산적이라는 생각을 하는 이유가 뭘까여? 그건 케바케 아닌가? 내가 그렇다고 징징대는 타입도 아니고 상대방 생활패턴에 잔소리 하나 안하고 존중해주는데 왜 저런걸로 시비거는건지... 그리고 일할때만 출근잘하면 됏지... 집에서 홈트 오지게 하고 책읽고 공부 많이하고 온갖 자격증 딸수있는 취미생활은 다하고 강아지 케어하고 집안일하고 하다보면 드라마볼 시간도 없는데 왜 굳이 밖에나가서 시간을 보내야 하죠? 글고 친구가 왜 없다고 생각을 하는건지.. 또 없으면 뭐가 어떰? 내 가족한테 잘하고 사는데.. 글구 나도 가끔씩 시간나면 쉬러 혼자 카페가서 차마시면서 책읽고 친구나 가족이랑 외식도 하는데 뭐가 게으르다는거임? 현남친은 내 하루 일과 듣고 놀랬어요. 직장 다녀와서 게임하는 자기보다 훨씬 부지런하고 바쁘게 사는거 인정하던데..? 글구 제 남동생도 집돌이임. 집에서 게임하면서 게임블로그로 부수입도 얻고 알바비 버는거 쓸일 없다고 생활비로 거의 내놓고 온갖 필요한 자격증은 다 따놓음. 그걸 가지고 집에있는거 자체가 게으른거고 나도 집에만 있으면 그정도 한다는둥 헤어지고 싶으니까 댈 핑계 없어서 저따위 소리나 하는 몇몇 전남친들은 성향도 나와 다르지만 말뽐새 패턴이 하나같이 비슷하더라구요. 어휴~
그래서 나이들 수록 화려한 사람보다 수수하고 은은한 사람이 더 좋아요
결혼해본 사람으로써 김달님말 맞아요
역마살있는사람,술좋아하는사람하고는 진지한 관계 갖지마세요
로서
이 말을 3년전에 들었어야 했습니다......ㅠㅠㅠㅠ
아이 있는 40살 유부녀인데 남편과 오래오래 연애하듯 배려하며 사랑하고 살고 싶어서 김달님 영상 자주 봅니다.
그동안도 김달님의 통찰력에 적잖이 놀랐지만 이번 영상 꼭 미혼분들이 보셨으면 좋겠어요.
전 결혼전에도 프리랜서로 재택근무하며 주1회 신발 신을정도로 집순이였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육아하며 내 몸을 내 마음대로 할 수 없다는게 초창기 (특히 돌 전 신생아기) 육아의 가장 힘든점이었어요. 내가 졸려도 잘 수 없고 배고파도 먹을 시간이 없고 답답하거나 우울해도 내맘대로 외출할 수 없어요.
아기는 수시로 먹고 자요. 오로지 아기의 먹는거,자는거,배변에 맞춰 움직여줘야 해요. 그래야 당연히 아이가 건강합니다.
주변에 보면 (달님 표현대로) 역마살 낀 엄마들.. 집에 못 있어요. 본인의 기분과 약속에 따라 아이를 데리고 계속 나가요. 아이는 깊은 잠을 못 들고 수유타이밍을 놓치고 간식으로 때우며 계속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노출되죠. 아이가 아플수밖에 없어요. 몇일 입원하고 강제로 묶여있던 엄마는 또 아이를 데리고 쌓인 스트레스를 풀러 나갑니다.
물론 선척적으로 약한 아이도 있고, 어쩔수없이 일해야만 하는 엄마도 있는거 알아요. 그리고 엄마의 기분과 컨디션도 매우 중요하지요.
하지만 아기는 정말 약하구요. 아기인생의 극초기예요.
평생 건강하게 살 수 있도록 부모가 잘 양육해줘야 합니다.
엄마나 할머니, 육아도우미나 어린이집선생님 등 최소한의 정해진 인원과 최소한의 정해진 장소에서 케어되어야해요. 그것이 아이의 정서발달과 육체발달에 정말 꼭 필수적인 조건이지요.
아이를 키우는 것, 남편과 한 가정을 꾸려나가는 것은 무거운 책임감과 버거운 체력을 요구하지만 상상도 못할 기쁨과 행복, 안정감을 줍니다.
(아이가 선택해서 온 것이 아니라 내가 아이를 선택해서 와준 것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정말..)
결혼과 육아는 개인의 선택이지만 반드시 신중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원래 비혼주의자였거든요ㅎ
아 이건 글 내용과 크게 상관은 없지만 아기때 밖에 나가서 여러사람 접하고 외부에 노출되면 아기가 약해지나요? 오히려 성장하면서 면역력이 강해지고 더 건강해지지않나요? 저희 부모님 세대처럼 좀 안좋은 환경에서 자라온 분들을 보면 지금 세대 사람들보다 병치레를 적게하는거같기도 하고 그래서요~ 앞으로 태어날 아기를 위해 진짜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비카쉬 아바아..?!
👍
저런 유형들이 외로움을 심하게 타는 스타일이고 외로움을 혼자서 견고하게 보낼 수 있는 사람은 저런문제가 덜 하더라구요, 외로움을 유흥 친구 역마(밖으로) 풀고 집에 머물러있는거 자체를 못견뎌하는 사람은 일을 그르치더라구요..
헐 맞아요 외로움 엄청 타,,,일 있어서 한 몇 주 못 만나는 것도 못 버텨하더라구요 결국 딴 짓하더이다
격공...ㄹㅇ 좀만 옆에 없어도 엄청 외로워함...결국 다른 남자로 갈아타더라ㅋㅋ
인스타 스토리보면 술마시는거 엄청 많이올리는 애였는데ㅋㅋ
근데 솔찍히 저기서 나오는 역마
허어엍트 브레이커! 나도워디서 꿀리지 않워스
맞아요 ㅋㅋㅋㅋ배우자가 집에 들어왔으면 좋겠으면서도 한편으로는 안들어왔으면 좋겠는 사람이라 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역마살보다는 술이 더 문제라고 봄
일단 술 좋아하는 사람들치고 집에 붙어있는 사람 드뭄
그런 경우는 이성문제도 많고 술 약속이 애인보다 먼저임.
설령 집에서 반주하는걸 더 선호 한다해도 문제임
반주가 계속 되면 그건 알콜 의존증, 알콜중독임
술 좋아하는 사람 치고 애인, 배우자 속 안썩이는 사람 못봤고, 자기 실수 술로 포장 안하는 사람 못봤음.
나중엔 건강문제도 치명적임.
실수를 술로 포장한다는 말 겁나 공감 ㅋㅋㅋㅋㅋ
인정합니다
ㅋㅋ솔직히 술마시는사람들 술먹고 실수할거 은연중에 다 알면서 걍 에라모르겠다하고 술마시는경우도있음ㅋㅋ~ 진짜 저도 일주일에 8번은마시는 애주가였지만 지금은 일년에 10번도 안마셔요 술을 안마시니 미쳐 안보였던것들이보이고 정신이 건강해집니다
ㅇㄱㄹㅇ
밤에 잠 안온다고 술 한잔 하던 사람한테 무슨 문제라도 생기면 그때부턴 밤마다 나가서 술마시거나 집에서 술퍼마시고 제정신 상실하는게 일상이 되더라고요;
나중엔 수치심도 없어져서 연인 앞에서 술먹고 진상부리는것도 부끄럽게 생각 안해요
오히려 술마시고 감정이 극대화된 자신을 불쌍하다 생각하면서 그걸 무기 삼아 사람을 입맛대로 휘두릅니다 안통하면 자기 주정 받아줄 다른 사람 찾아가요ㅋㅋㅋ미치고 팔짝 뛰는줄;
서로 안맞아서 이혼을 압둔 입장으로써 그냥 노답이에요 그냥 결혼은 최대한 하자가 없는사람하고 해야된다는걸 실전으로 깨달았습니다.
그냥 백날 제가 양보하고 이해하고 죽어라 일만하니까 오히려 저를 더 만만하게 알더라고요 현재 1년넘게 별거중인데 오히려 혼자 사는게 제 인생에서 도움이 됬네요 결혼은 신중하게 하세요 여러분
이혼성공하셨나요?
" 역마살 "
직업이 자주 바뀌거나 집에 오래 있지 못하고 밖으로 나도는 사람. 결혼을 하면 현실적으로 고려해야 하는 부분들이 많이 생기는데 그중 가장 큰 부분이 육아다.
서로 양보해야 하는 부분이 생기는데 밖으로 나가지 못하는 사람은 스트레스가 생긴다.
-> 결혼을 생각한다면 동거 해보기를 추천한다.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들...큰일나요...역마살이라는 게 단순하게 취미로 가끔 여행다니고 이런게 아니라 집순이와 정반대로 본인 에너지가 넘치고 넘치는데 그 넘치는 걸 밖에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면서 여러가지 재미 보면서 에너지풀고 매일 밖에 돌아다닙니다...그래서 그렇게 밖에 돌다보면 계속 또다른 재미를 찾기 때문에 유흥,도박에 더 쉽게 접하고 외도 하는 분들도 많고 무엇보다도 다사다난한 일이 많이 생깁니다
역마살 이해 못하는 사람은 같이 사는 것도 외롭지만 생기는 일들을 감당하기 힘들고, 역마살있는 사람은 그 사람대로 사는게 항상 그랬으니 바뀌기 어렵고요
와... 달님 저는 이 영상의 내용이 완벽하게 이해되고 정말 중요한 포인트를 짚어주셨다고 생각해요.
왜냐면 한달도 안 사귄 사람이랑 헤어진 이유가
바로 이겁니다.
저는 직장 특성과 근무 스케줄상+집안 분위기로 외박과 여행이 불가합니다.
전남친이 주말, 연휴기간, 연차를 사용해서 이 시국에도 친구를 만나고 친구와 국내 여러지역을 여행갔었습니다. 평상시에도 잠시도 집에 가만히 안 있는 다는 느낌을 받고 쎄했습니다만 그러다 연휴에 무계획 여행을 가고 예상보다 하루 더 있다오는 모습을 보면서 퍼뜩 저는 이건 연애만 하는 사이여도 앞으로 계속 문제될 거고 부딪힐거라는 확신에 차서 바로 이별을 고했습니다. 저는 진심으로 전혀 후회가 없어요.
애초에 저는 그 사람과 정반대 성향이고 제가 이해할수 있는 부분이 절대 아니라고 확신이 선 순간부턴 이 사람을 계속 만난다면 저만 고통 받을 것 같단 생각만 들더군요..
관계에 따라서 달라지지만 일단 본인이 상대방의 어떠한 성격, 성향의 한 부분이 수용할 수 없다면 깊게 고민하시고 빠른 결정하세요.
와.. 진짜 어쩜 제가 평소에 상대볼 때 제일 중요하게 보는 부분을 딱 짚어주실까요? 저는 집순이고 집돌이를 선호하고,, 김달님 말씀대로 친구 많고, 집에 있는게 좀 쑤시는 분들은 나중에 나돌게 되어있음
이 영상을 보는순간 누군가가 생각났는데..
그친구도 가만히있지 못하고 몸이근질거린다 하고 결혼을 하든 연애는 좋은데 애는 낳기싫다, 나는 밖에서 막 돌아다니고 사람만나고 그래야 풀린다 무조건 이라며 맨날 결혼전까지 그말을 달고 살았는데 결혼해서도 지금도 여전히 매번 집이 답답하다고 나가고싶다고 해서 결국 집앞이라도 다녀온다고 하더라구요.
집에만 절대 못있는다고 집안일도 하는둥마는둥 하게 된다고;;
그래서 일주일이면 서너번은 싸우고;;
그정도일줄은 몰랐어서 반대로 저희 부부는 그런게 없다보니 그친구를 이해못하죠..ㅋㅋㅋ
부부끼리 같이 여행다니고 취미 즐기고 그런 개념이 아니니까 문제ㅠㅠ
음..
이 영상 보니 너가 너무 생각났어.. 미안하다 친구야..ㅠㅠ
결혼은 좋아하는 사람이랑 하는게 아닌 결혼을 해야할 때 만나는 사람이랑 하는거라는 말이 너무 잊혀지질않아요.....
타이밍!
제가 역마살이 있는 사람이거든요
밤에 잠잘 때만 집에 있고 집에 있는게 답답해서 카페가고 친구만나고 운동하고 그랬어요
코로나 이후 강제 집순이가 되어 일주일 넘게 밖에 안나간 적도 생기더라구요
처음엔 엄청 답답했지만 함께 생활하는 부모님 생각하니 참아지고 괜찮아졌습니다
이번 기회로 저에게 매우 놀랬고 본인 마음 먹기에 달렸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김달님 말하신 것처럼 자신의 욕심인거 같아요 참을 수 있고 맞춰갈 수 있는 요인이라 생각합니다
저도요! 저도 할거 없으면 어떻게든 만들어서라도 집밖에 나가는 사람이었는데.. 이 시국에 저를 다시 봤네요ㅋㅋㅋ 역마살은 분명 참을 수 있는 부분인것 같아요
저랑 너무 똑같은데 ㅋㅋㅋㅋ저두 맨날 집에만 있어요
솔직히 역마살 핑계라고 봄 나갈 명분이 필요하니까.... 님 말씀대로 개개인이 하기 나름이죠 저도 예전엔 어떻게든 나가서 누굴 만나든 혼자든 돌아다녔는데 지금은 거의 집 운동 일 데이트 외엔 잘 안나가고 집에서 쉽니다...
제 얘기인줄 알았어요 ...ㅋㅋㅋㅋㅋ 맞아요 상황 환경이 나갈수없으니까 참아지더라구요:)
맨날 싸돌아다니던 제가 이제 집콕에 맛들렸네요...진짜 집에있는거 못한다 이런건 적응하다보면 괜찮은듯
8년째 연애중이고 3년째 동거중인 남친이 있습니다. 취미도많고 친구도많고 술도 좋아해서 지금도 남친은 취미 즐기러 나가고 혼자 집에있는데 아 이사람이랑 결혼은 못하겠다는 생각이 들고 있던 중에 이 영상이 떠서 깜짝놀랐습니다.. 혼자 우울해하고 있는데 너무 공감되는 내용이라 끄적거려봅니다..
헤어지셨나요ㅠㅠㅠ??
@@user-kq8xr7yd9m 굿
어떻게되셨나용..
왕 공감 최고👍
이 역마살때문에 많이 싸움입니다. 밖으로 돌아다니는 동서를 옆에서 보면서... 역마살이 얼마나 무서운지 .. 가족들이 다 힘듭니다~~ 애들 작은 아빠가 이혼을 생각중입니다 ㅠ.ㅠ
딸하나를 어린이집. 유치원에 보내고
하루종일 이 집 저 집 돌아다니면서 놀고
저녁은 무조건 외식!! 청소와 집정리는 하지 않습니다. 완전 파탄입니다.
김달님이 말씀하신 사람과 정말 100% 일치하는 남자와 거의 9개월 가까이 만나고 제가 미치기 일보 직전에 겨우 벗어났습니다. 캠핑/백패킹에 환장한 남자였는데, 처음에는 동호회에서 이성들과 함께 술 마시고 외박하는 취미생활을 제가 감당하지 못할 것 같아서 헤어지자고 했는데 울면서 매달리더라구요. 모두 저한테 맞춘다면서요. 시간이 지나면서 좀이 쑤셔 하더라구요. 어떻게든 예전 생활로 돌아가고싶어서 이런저런 핑계 대면서 나가려고 하고. 제가 아파서 누워 있을 때에도, 수술해서 병원에 입원해있을때도 동호회 사람들과 어울려서 놀러다니더라구요. 그리고 시간이 지나고 나서 '내가 하고싶은 것을 너때문에 못하니까 너에 대한 애정이 줄어들었다.' '왜 자꾸 나를 바꾸려하냐, 나는 원래부터 그렇게 살아왔는데' 이런 소리를 하더니 결국 연애하고 처음 맞는 제 생일날에도 동호회 사람들과 백패킹 간다길래 그냥 뻥 찼네요. 결혼해도 어떻게 행동할지 뻔히 눈에 보이는 사람이라 계속 함께할 필요성이 없어보였어요.
꼴값떠네요 ㅋㅋㅋ 제 전남친 같아요 잘헤어지신듯
역시 이불 밖은 위험해
결혼한지 얼마안된분이 왜이케 잘알아요?
이말진짜 맞아요
소름
무려 환생 10회차십니다 ..
산전수전 ... 바닥친 멘탈강자... 이실듯
공감해요. 저는 20대 초반이라 아직 보통은 결혼을 생각하는 나이대가 아닌데 대부분 이 나이대 사람들은 외향적인 사람들을 더 좋아하는 경향이 큰데, 저는 내향적인 사람을 더 좋아해요ㅋㅋ저는 내향외향 반반인 거 같은데, 내 애인이 너무 외향적이면 힘들 거 같고 신경쓰일 거 같아서 그리고 너무 외향적인 사람한테는 이상하게 매력이 안 느껴지더라구요...ㅋㅋ개인적으로 활발할수록 남자로 안 느껴짐...ㅎ김달님 영상 볼수록 제가 연애경험이 적은데도 남자보는 눈이 잘 갖춰졌구나 싶어서 안심돼요ㅋㅋ
김달님의 말 전적으로 동의해요... 이 영상 진짜 중요합니다... 저도 정확히 역마살에 대해 알기 전까지는 몰랐는데, 어쩌다 알게된 역술가 지인분께서 역마는 전반적으로 한 자리에 정착하지 못하는 것을 의미하는데 그것이 비단 장소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직장, 직업, 곁에 두는 사람 혹은 자기만족이 될 수도 있다고 하셨어요. 예를들어, 사주에 역마가 많이있는데 그것을 그 어떤방향으로도 풀지 못하면 그것이 성형으로도 올 수도 있고 그렇다고,,, 그래서 함께 여행을 다닌다 어쩐다 하는 그런 1차원적인 개념으로만 생각하면 안될듯 합니다.
역시 집순이 집돌이가 짱
동거 ㅠ 다른 얘기이긴 한데
이제는 연인들이 집에서
자취하는 상대의 집에 들락날락하고
자고 오기도하니, 1년이 넘어가면 거의
상대의 패턴을 알수있죠
처음에야 오기전에 치우고 한다만,
서로 편해지고나면 다 보이곸ㅋ
근데ㅡㅡ 왜 뜬금없이 난 이걸 적고있는가...
이건 연애보단 결혼전에 보면 참 좋은 영상인듯
역마살이 있는 사람과 함께 있을때는, 둘이같이 계속 이리저리 옮겨다닐 일이생기고
그 사람과 떨어져 지낼때는, 결국 그 사람이 혼자 먼곳으로 가버려서 결국 이별하게 되더라.
나같은 집순이는 이런 배우자 만나면 진짜 외로울거같음 이런사람들하고는
결혼하면 집에서 꽁냥꽁냥대는것도 못할테니까
맨날 혼자집지키고 있으면서
이럴거면 결혼 왜 했을까 생각만 들듯
반대로...
역마살있는 여자가 집돌이만 기다리다가 꽁냥꽁냥할래는데 집돌이 집들와서 밥먹고 티비만보고 잔다믄..
얜 어찌해야할까요. ㅋ
갈수록 제목 잘뽑네...
밖으로 도는 사람은 계속 밖으로 돕니다. 지금같은 때 아닌 상황이 생겼을 뿐
안으로 돈다한들 밖으로 도는 것도 유지해야한다고 그것마저도 엄청 노력합니다.
그러다보면 결국 자기 뜻대로 안 되는건 버리기 마련이죠
정말 책임이 생기기 시작하는 순간, 현실은 참 냉혹한 것 같습니다 그 책임을 감수하는 사람과 떠넘기는 사람 혹은 그 책임을 감수했지만 감정이 쌓여 힘들어하는 사람 등이 생기기 마련인데 이것 또한 우리가 감내해야 하면서도 성장해야 하는 포인트가 아닐까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그러게요. 언젠가 김달님한테서 들은적 있는 것 같아요. 다시 들어도 참 중요한 부분인 것 같움!!! 역마살!
1. 1:46 집에 가만히 있질 못하는 사람
3:05 명확한 기준을 두고 하는 동거를 권유하는 이유
+ 4:55 내가 역마살이 있는 경우
6:50 연애와 결혼이 다른 이유
결혼or진지한 관계에는 책임이 따르고 포기해야되는 것이 생긴다
나 완전집에 가만있을수있눈데ㅋ
하루종일 청소하고 요리하고 세탁기돌리고 정리하다보면 하루순삭!
전남친이랑 헤어지길 잘했다
술좋아해
여사친 많아
좀쑤셔서 돌아다녀~~
아직도 제주도가서 낚시하니?
ㅋㅋㅋㅋㅋㅋ최악..
학 상상했은데 짇짜 개최악 ...
헐...제주도...낚시.......하.....저도정리중
@@dolxx
코로나 터져도 제주도 가서 낚시하던 민폐갑
연락 원래 잘 안한다고 밑밥까는
출장 잘 다니는 놈 보면 믿고 거르세요~
비밀도 많고 말하는게 좀 쌔해서 헤어졌는데
스트레스 받아서 머리카락 쥐어뜯고
제겐 탈모와 평온만이 남았습니다^^
@@한나-c8f 하핫.. 평온이라도..
저는 이제 경험으로 여사친 있으면 곧바로 빠이에요
백프로 공감했고요 저희 아빠 집에서 잠만 잡니다 밖으로 나돌아 다니기 좋아했고 가족 보다는 남이 우선이고 도박, 술, 바람으로 저희 가족 평생을 힘들게 했습니다
역마살보다는 친구 만나는거 놀러다니는거 너무 좋아하는 인싸 성향을 말하는듯
달형 형덕분에 첫 연애 시작했어요 감사합니다
감사는 여자친구분한테 하면서 이쁜사랑하세요오
근데 이런 애들한테 펙폭날리면 부정하면서 울고불고 난리남;
ㅋ
지금까지 집에만 박혀 있으면서 꽤 심심하게 살아왔지만 덕분에 지저분하게 살지 않았다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 근데 짝이 없군요 허허 수고하십쇼
앜ㅋㅋㅋㅋㅋㅋㅋ
제친구가 남편이 역마살이 있어서 애만 싸질러 놓고 해외로 돌아다니대요. 애가 4명이 되고 친구만 애를 키우고 남편은 여전히 싸돌아다녀요. 친구속에 원한이 많더라구요.
심각하네요.....
전 5일전에 여친과 헤어졌는데 마음이아프고 힘들었지만 이 영상을보니 잘헤어졌단 생각이드네요!! 역마살...신년계획이뭐냐고 물어보니깐 어디여행가고 저기 여행가고 그리고 주변에남자가많아서 노는것 좋아하고..그런데 본인은 집순이래요ㅋ남사친들 모임 그리고 개인적으로 여행한두번간게아님ㅋ이런 생각과 행동을하는 여자인데..만약결혼을 하였다면
가정에 소홀할것같은 여자란생각이들더군여!
그런 여자를 제가 왜 그동안 사랑했고 아꼈는지
그리고 왜 결혼까지생각하고 진지하게 생각했는지 참... 김달님땜에
이젠 미련없이 정리할것같네요~감사해요!!
초년이나 젊을때 성공한 사람 피해라...
충분히 일리있는 말씀이고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근데 이럴수도 있습니다 제가 아는 결혼한 여자동생이 있는데 걔도 역마살이 있고 걔 남편도 역마살이 있습니다 김달님 말씀대로면 애 낳고 나서는 최악의 조합인데 지금 애 둘 낳고 재밌게 잘 삽니다 둘 다 서로 애 데리고 밖에 이곳 저곳 온만데 다 돌아다니면서 구경시켜주고 놀아주고 해서 애들이 너무 좋아합니다 그래서 애들마저 지금 6살 4살인데 벌써부터 뭘 하든 나가서 노는걸 좋아합니다 부부끼리 자주 싸우긴 하는데 역마살 문제가 아니라 전혀 다른 사소한 걸로 싸우더라구요 ㅎ 역마살 있는분들 잘 승화시키면 애들도 좋고 재밌게 잘 살 수 있습니다~!
근데 그역마살로 부부끼리..여행다니는건 상관이전혀없는데 .. 타여자들이있는곳. 혹은번개같은 취미모임으로 이리저리돌아다니는 남자라면...최악이겟...쥬...
@@갈마갈마 그래서 잘 승화시키면 이라고 조건을 달았지 말입니다 ㅎ
그게 과연 둘다 최악의 조합의 역마살일까요? 한명은 포기를 했으니 육아를 했겠죠. 아이를 가지고 몸이 무거워지면서 돌아다니려고 해도 몸이 힘들었을거고. 아이를 갖고, 낳고, 몸조리를 하고. 핏덩이를 데리고 다닐수는 없는 노릇일텐데 다시 그렇게 돌아다니기 까지 임신부터 육아까지 최소 몇년은 걸렸을텐데 한명이 혹은 두사람이 서로 자유를 어느정도 포기했기 때문에 지금 잘사는걸수도 있고. 남 집안 사정은 본인들이 아닌 이상 행복한지 겉만 그런건지 알수없지 않나요 ㅎㅎ 본인이 겪은 경우가 아닌건 확신하기엔 무리가 있죠?
@@dubu5995 논점은 그게 아니라 역마살이든 술 좋아하는 사람이든 간에 김달님이 한 말이 꼭 정답이 아닌 예외도 있다는거고 대체적으로 안좋게 작용 할 수 있지만 그럼에도 문제 없이 잘 사는 사람들이 있다는거고요.
역마살에대한 말씀은 찐입니다. 알아가면서 혹은 연애하면서 과도한 단체 스케줄에 메이는 분들. (심지어 자기계발의 목적일지라도) 그리고 그 스케줄을 당신을 위해서라도 포기를 못하는 사람이 있다면 깊게 생각해봐야 합니다.
집돌이 만랩이라
집순이 만나고 싶은데
문제는 서로 만날기회가 힘들어서 문제 ㅠㅠ
헐..저 완전집순이라 운동.약속있을때말곤 밖에안나가요ㅠ 어디가서 남자만나나요?
@@주연서-z2v 이렇게 만나는건가요?? ㅎㅎㅎㅎ
술자리로 역마살 끼면 그게 진짜 최악임ㅋㅋㅋㅋㅋ
진짜 ㅇㅈ 제 친구가 그럼
이건 연인아니고 친구들이 그래도 괜히 걱정되기도 하고 ㄹㅇ 골때림 ;;
그건 연애나 결혼 둘다 최악인듯
아오 진짜 최악임
0:17 p 봅니다.ㅋㅋㅋ 자막 자동생성된줄 모르고 그냥 보다가 ㅎㅎ 발음 진짜 좋으시네요 새삼
연예는 몰라도 결혼은 가치관이 비슷한 사람끼리 만나야 별탈없이 살아갈 수 있다 봄..
가치관이 다른데다 본인 가치관에 맞춰주길 바라면 정말 답이 없는 것일테고
성격의 차이는 서로 맞추어 가며 이해해가며 살아갈 수 있을지 몰라도 가치관이 다르면 어휴
역마살.. 집순이냐 집돌이냐 아니냐의 문제 역시 가치관의 문제일테니
충분한 기간을 연예해보고 상대방의 가치관을 알아보는게 중요한 듯
역마살 있는사람은 시간만 나면
밖으로 돕니다. 아이나 배우자가 아파도, 오랜만에 부모님이 와계셔도 만날 사람이 없고 볼일이 없어도 그냥 나가야 되는거죠... ㅎ
당연히 작은 말다툼이 있을 땐 더더 나가겠죠. 그들은 글차나도 집에 있으면 괜히 불안, 갑갑한 사람이다보니 명분여하가 필요없거든요.
그러니 상대 배우자나 연인 입장에서는 미쳐돌아가신다는 말씀...;;
계속 구독해 들어보니
뭔가 순수해보임ㅋ
1 김달 구독 했는지
1 김달 왕감자 아는지
1 김달 전기의자 아는지
1 김달 헤어지세요 원조 아는지
추운 날씨 건강하세요💛〰️💛 팬싸에서 뵐수있길
전기의잨ㅋㅋㅋㅋㅋㅋㅋㅋ
결혼전에 연애때는 서로의 좋은점만 보이고 이성으로서 매력을 돋보이게하고 자신의 결점은 숨기고 하겠지요.. 연애의 중기를 넘어서고 결혼을 진지하게 생각하다보면 현실을 생각하지 않을 수가 없어요.. 그때부터 콩깍지가 탈거되면서 부터는 하나하나 조건을 따지게 되고요. 굳이 안보이려했고 안보았던 단점까지 들추고 생채기도 내어보고 감당이 될지를 여러번 하고나서
단점까지 안고 갈 수 있다 생각하고 ...결혼을 하고나서도 그 생각만으로는 그렇게 지키지 못하고 삽니다.
정말 그런 결심, 다짐과 함께 유지하고 노력하려는 마음으로 살아갈 수 있어야 그나마 결혼전 상대의 장점과 함께 단점까지 안고 극복하며 잘 살아 갈 수 있을거 같습니다.
사람은 생각보다 이기적이기때문에(저도 마찬가지) 서로 맞춰 나가는 게 쉽진 않겠지만.. 그 어려운 게 가능하다면 "진짜 가족"이 될 수 있을거라 봅니다
저는 경험을 통해 알게 된 사실을 달님은 현명히 다 알고계시네요.. 알고 현실을 받아들일땐 이미 예상했던거라 불필요하고 과한 감정소모가 줄어들죠.. 부디 결혼을 준비, 생각중인 사람들이 마니마니 이 영상을 봤으면...
조금만 같이 있어봐도 그 사람이 어떤지 바로 판단이 나죠..
그 때 잘 선택해야죠
저는 집순이라 이게 더 크게 와닿아요 안그래도 밖에 나도는 사람 싫어했는데 남친중에 친구가 게임하자고,친구가 자기 집에 놀러왔다고 데이트도 까먹고 놀러가는 사람 만나고부터는....ㅎ특히나 20대 초반이면 한창 경험할 나이니 그렇다쳐도 20대 후반~30대 되서도 저러면 힘들거같단 생각은 드네요
감사합니다 참고하겟어요
저는 진짜엄청난 집순이인데 .반대되는 사람은
갑자기 피하고싶네요ㄷㄷ
역마살도 사람 나름이지 밖에 싸돌아다니고싶고 놀고싶으면 가족이나 애인데리고 놀러 다니고 헌신하는 사람도 많음 근데 그냥 다 팽겨치고 술마시고 여자나 남자인 애들 만나고 놀고 역마살이네 뭐네 하는건 핑계고 철없는거야 그냥 역마살인걸 떠나서 안만나는게 답임
정말 내가 하고싶은말임
달님 말마다 공감 가는게 너무 많고 잊던걸 깨닫거나 모르거나 알거나 놓치던 부분들과 필요한 부분들을 보고 듣게 되어서 너무 감사해요..진짜 저도 활발하지만 역마살은 아닌거같은데 상대가 역마살이면 불행할거같아요
와 이거들으니까 헤어지길 잘한거같네요 ..
진짜로요..ㅋㅋㅋㅋ
뭐죠 제게 가장 중요한 이야기 같은데 !!
역마살이 심하면 처음은 거짓말이 되고, 두번째는 신뢰가 깨지고, 세번째는 바람이 되고, 네번째는 이혼이 될 수 있습니다.
띵언이세요 저 바람까지 겪고 다행히 결혼전에 헤어졌어요
오바가 아니고 진짜 가정붕괴를 예방하셨네요.. 꿈에도 나오지 말라그래요!!
아무리 연애를 오래한다고 해도 결혼은 아예 다른 세상이구나를 많이 느끼네요 안해보더라도 여러 분들의 조언을 듣고 나니 두 번, 세 번은 생각해야되는게 결혼이네요
역마살에 한량들은 혼자사는게 피해 안주는 거임 ㅋ
6초전은 못참지ㅋㅋ
진짜 김달님 말이 다 맞아 ㅜㅜ 볼때마다 신기해요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억만배 공감ㅠㅠ
결혼한지 24년째 그걸로 싸움이 끊이지 않음요ㅠ개짱ㅠ
둘이 하고싶은거에 외향적인성격이 쌍둥이 아니냐고 할정도로 천생연분 부부가 애기를 낳고 이혼을했습니다 애기낳고도 신랑은 하던거 하고싶은거 그대로하고 신부쪽은 애기 품고 참다가 폭발.... 두사람아는 지인들은 믿지못하겠다고 할정도로...달님의 이번말씀 잘새겨 듣기를 제발
사귀기전엔 되게 어른스럽고 매력적이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사귀고나니까 다른 사람이 있더라고요 이야기 들어보면 집순이 처럼들렸는데 사귀고보니 하루도 빠짐없이 나가서 놀고 뭐 자기 삶이 있으니까 이해는 하는데 저도 제 할 거 하고 있으니까 근데 제가 불러도 다른 약속 있고 저를 잘 부르지도 않고 점점 이해가 안 되더라고요 100일까진 그 사람에 대해 잘 알지 못한다고 생각하고 그냥 계속 만나고 있는데 솔직히 헤어질 거 같기도해요 내가 사람을 사람으로 잊겠다고 마음 추스리고 한게 교내커플이라니 정말 후회됩니다 ㅋㅋㅋ 안 맞는 걸 알면서 바로 끊어내기가 쉽지 않네요..
만난지 얼마안되서 이상형이라고 말하는 사람 만나지 말라고 하셨던? 영상이 있었던거같은데 뭔지 알고싶네요ㅠㅠ
김달님 호옥시 게임 "모태솔로" 해주실 수 있나요? 연애 관련된 게임인데 달님 반응이랑 무슨 선택지 선택하실지 너무 궁금해요...ㅋㅋㅋㅋㅋㅋㅋ
(스포아닌거 같은데 혹시라도 ㅅㅍㅈㅇ)
ㅋㅋㅋㅋㅋ 우리가 어떠한 선택을해도 모솔다운 행동을 한다는 그 레전드겜...
저는 결혼 10년차 30대중반입니다 저희부부는 차악이네요 ㅜ아내인 제가 역마살이 있는 편이에요 아이하나가 있는데 육아를 열심히 하고있지만 일 인간관계 운동 등 포기를 못하고 예전보다 줄였지만 기를 쓰고 유지를 하려하니 신랑은 저를 이해못하고 많이 부딪혔어요 저는 지금까지 그게 남편이 절 이해못해주는거라 생각했는데 이거들으니 ㅋ 먼가 확 와닿아서 정말 놀라서 첨으로 유튜브에 댓글 달아봤네요 앞으로 인생살이에 많은 도움이 될거같아요 감사합니다~^^
틀린말은 아니지만 밖으로 싸돌아다니더라도 그 상대가 남편과 아내라면 역마살이 있어도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요즘에 만날사람도 없는데 보고있네..
제가 딱..역마살이 좀 끼어있는 경우인대요... 술 이성 으로 역마살이 아니라 그냥 운동이나 이런게 좋아서 그런건대 그래도 고쳐야겠습니다...
역마살 있는 분이랑 만나봤는데 대부분 외로움도 많이 타서 밖으로 새고 그게 문제가 되더라구요..보살이 되는 줄 알았어요;
도대체 확인해야하는게 뭐지?? 하고 있었는데, 역마살 이라는 단어를 듣자마자 완전 빵 터졌어요ㅋㅋㅋㅋ 3번 째 듣고있는거 맞네요ㅋㅋㅋㅋㅋ
역마살있는여자 자기자식 너무 이쁘고 사랑한다면서 애두고 외출해요. 애가 같이있어달라해도 나가요. 그리고 다른지인은 아기태어난지 50일되었는데 연기나는고깃집포함 다 데리고다녀요 어쩔수없이 나가는게아니고 그냥 집이 답답해서글타네요
형 방송 보는게 내 일상의 행복임.😊
와ㅎㅎ딱 난데!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부정적으로 생각하는지 몰랐네요ㅠㅋㅋㅋ 그러고 싶어서가 아니라 태생이 그런 사람인건데 안그래도 결혼 힘든데 못할 수도 있을 것 같구~~ 나 자신을 숨기고 살고 싶진 않은데,, 저런거에 해당되는 사람은 어떻게 살아야하죠??ㅠㅠ 피하게 되는 특성이라니 혼자 살아야하나 ㅠㅠ
맞습니다맞고요~~제가그래요 역마살
저도상대방도 모두에게 불행한 결혼생활입니다
그냥혼자살았어야했네요
와 헤어지니까 바로 뜨네ㅋㅋㅋ....
뼈때려서 잠이깨넴. 나이먹으니까 넘다좋아도... 역마살이 보이면 가슴아파도 바로 손절하게 되는듯요~~~~ ㅜㅜ 나의 미래를 위해... 말씀처럼 둘다역마살있어도 정도의차가 있기때문에 100% 삐걱거릴것같아요
12분 전은 못 참지 ㅋㅋ
후후 잘 봤씁니다...
함께 다니면 괜찮지 않을까요?
역마살이라고 다 그런거 아니고, 역마살 아니라고 다 안그런거 아니지않나유,,? 오히려 그런쪽은 홍염살 도화살 이쪽이 더 그런거같아융
가정에 충실하지 않을수 있고 더 나아가서는 바람까지 갈 수 있어서 그런건가
만날사람도없는데 왜 보고있는건가..
나중에 도움되실듯요^^
이거 진짜 중요해요. 결혼 생활 20년 넘은 아줌마입니다. 우연히 보다 고개 끄덕 끄덕 중입니다. 역마살 있는 분 만나면 결혼 생활의 모든 것을 혼자 감당하게 될 수 있답니다.
저도 술 자체를 좋아하는데, 애인생기면 최대한 술약속줄이고 상대가 술을안좋아하면 저도 안먹게되더라구요 술좋아해도 매번 거기에 쫓아다니는건 진짜문제고병이죠..
왜 불편하게 자막이 따로 뜨죠??
그거 오른쪽 위 설정에서 해제할 수 있어요.
어차피 연애든 결혼이든 하나하나 논리적으로 따져갈거면 안 하는게 맞고 그나마 결혼하고도 서로 잘 맞고 알콩달콩 잘 살 것 같은 사람인가에 대해서 참고만 하면 될 듯. 역마살이라든지, 술 잘 마시는 지인있는데 주변에서도 부정적으로 "쟤네는 ~ 때문에 금방 깨질거야", "~때문에 둘이 잘 안 맞는데" 등등 말하던 커플 몇 명 있었는데 지금은 잘 살고 있고 예외는 있으니.
저도 어릴땐 좀 그랫는데
크니까 집에 잇는게 제일 편하고 좋네요 ㅎㅎ
달니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 자막좀 어케해주세여~ㅋㅋㅋ
어떡해......
집에 못 있고, 무조건 카페라도 가야하고, 술자리 좋아하고..... 난데??????????
이거보고 전남친생각나네^^ㅎㅎ
김달님 영상 보면서 다 공감을 했는데 이거는 조금 그런게 제가 사주를 보나 아니면 사주 보기 전이나 역마살이란게 엄청 컸습니다 어느정도면 질리면 그 곳을 떠야 하고 여행을 자주가고 새로운 환경 새로운 사람을 계속 추구 했는데
한 단어 ‘책임감’이라는 단어가 결국 저를 인간으로 만든거 같더라구요 물론 이 점에서 스트레스는 받지만 그로 인하여 보이는 나의 소소한 행복과 안정감이 결국 내가 바른 선택이였음을 인지하게 해주더라구요
지금 제 여친도 역마살이 있지만 신념과 책임감 위주의
삶을 서로 살았다 보니 저희는 자신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결혼이라는 현실 앞에는 저희가 어떻게 변할지는 모르지만...우리가 살아 온 삶을 되돌아 봤을 때 이겨 낼거라고는 생각합니다! 아니
자신있습니다
6:38 역마살. 같이 돌아다니면 안 됨?
술, 게임에 비교해놓은 영상 보면 해결 됨.
둘 다 술(or게임) 좋아하는데요? -> 정도의 차이가 백퍼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