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런 정보 없이 통기타 한대 하면 다 해결 될 줄 알았던 시절 왜 내 기타소리는 맑아? 하며 전자기타를 졸라서 구입 했는데 그래도 그 소리가 안나... 한참 뒤에 boss의 ds-1을 쓰면 그런 소리가 난다는 정보를 입수 했지만 용돈이 없는 나는 그림에 떡.. 앰프도 없어서 그것도 사야 한다..ㅠㅠ 주변에 기타치는 형들이 그렇게 많았는 데도 그 소리의 비밀을 아무도 모르더라구요 물론 동네 형들이라 걍 음악 좋아 하는 정도에서 머물러 있는 수준이라 몰라서 그랬지만요 ㅎㅎ 기타의 역사에서 오버드라이브, 디스토션 사운드 빠지면 서운 하죠 ㅎㅎ 이 귀한 이야기를 다각도로 풀어 주시니 정말 재미 있네요 제가 기타 처음 만졌을때 이 정보를 알았다면 좀 더 잘 했을텐데..ㅋㅋ
다른 채널에서 본 영상인것 같은데, 출연하신분이 같은 세분이신것 같아서요. 기타 치면서 자작한 이펙터 시험하는 영상이 있었는데 다른영상인가모르겟네요;? 동희선생님께서 이펙터 자작 하시면서, 설명하시는 영상으로 마지막에 다른 두분 출연하신 영상으로 기억하는데;; ㅋㅋㅋ 헷갈리네요
오랫동안 기타리스트들은 자기 개성을 튀게 하려고 기타와 앰프 가지고 다양한 시도를 한 썰이 엄청 많죠. 그게 나중에는 아티스트의 시그니처 모델로로 나와 매니아들 상대로 장사도 하고요
아유 그냥 재미와 호기심으로 봤는데 후반부는 굉장히 전문적이시네용. 말씀들도 재미있게 잘하시네요. 다른 편도 챙겨서 보겠습니다.
오.... 오늘 내용 대박!
직접 실험 해주시니 이해가 쏙 되네요~ 끝날때 펑키사운드 좋네요!
왼쪽 안경쓰신 분이 루노라쿠스 셨군요!
차분하고 안정적인 목소리,
해박한 음악지식 너무 팬입니다
네, 반갑습니다! ^^
그래서 다이나믹류 이펙터가 자작 키트도 그렇고 원래 안비싼데. 요즘 부띠끄 머시기 그쪽은 참 비쌉니다 소리 좋다고 하는데 아무리 좋아도 50만원 주고 사야 될 드라이브 페달 이라는건 없습니다
음알못이지만 이런게 디스토션 이군요. 너무 감사드립니다.
지미 헨드릭스의 음악 들으면 강력하고 풍부한 드라이브가 걸리던데 오늘 말한 역사에선 안나와서 아쉽네요. 다음 편에서라도 다뤄주시면 어떨까요?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네요. 좋은내용 감사합니다.
아무런 정보 없이 통기타 한대 하면 다 해결 될 줄 알았던 시절 왜 내 기타소리는 맑아? 하며 전자기타를 졸라서 구입 했는데 그래도 그 소리가 안나... 한참 뒤에 boss의 ds-1을 쓰면 그런 소리가 난다는 정보를 입수 했지만 용돈이 없는 나는 그림에 떡.. 앰프도 없어서 그것도 사야 한다..ㅠㅠ 주변에 기타치는 형들이 그렇게 많았는 데도 그 소리의 비밀을 아무도 모르더라구요 물론 동네 형들이라 걍 음악 좋아 하는 정도에서 머물러 있는 수준이라 몰라서 그랬지만요 ㅎㅎ
기타의 역사에서 오버드라이브, 디스토션 사운드 빠지면 서운 하죠 ㅎㅎ 이 귀한 이야기를 다각도로 풀어 주시니 정말 재미 있네요 제가 기타 처음 만졌을때 이 정보를 알았다면 좀 더 잘 했을텐데..ㅋㅋ
좋은데요 ~ ^^ , 깊이 있는 토크 잘 들었습니다 !!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아재들 돋보기 쓰는게 짠하네요 ㅎㅎ
이펙터 이것저것 사서 써보는 취미가 있는데, 이번 편은 정말 재밌게 봤네요!
Kinks의 Really got me(1964)가 롤링스톤즈보다 앞섰고 펑크, 헤비메탈에 엄청난 영향을 주었죠.
다른 채널에서 본 영상인것 같은데, 출연하신분이 같은 세분이신것 같아서요. 기타 치면서 자작한 이펙터 시험하는 영상이 있었는데 다른영상인가모르겟네요;? 동희선생님께서 이펙터 자작 하시면서, 설명하시는 영상으로 마지막에 다른 두분 출연하신 영상으로 기억하는데;; ㅋㅋㅋ 헷갈리네요
디스토션 없는 자가장장 징징징은 존재할 수 없다. 핫 소리 접고 정말 잼있게 보고 갑니다.
역시 오늘도 좋은데...요?
루노님이 유튜버 루노라쿠스신가 보군요 목소리 들으니 바로 알겠네요
네, 안녕하세요 ^^
좋은 컨텐츠네요 이펙터 계열별로도 나올 컨텐츠가 많을듯
아.....앗......일빠다! 팝인가요 넘 좋아요!!
천재
26:40 스윙 에서 이 말을 싫어 합니다.
루노라쿠스님은 음악에 그냥 신 이십니다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