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논산 훈련소 아침구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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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3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361

  • @음음그래그래-y9z
    @음음그래그래-y9z 5 месяцев назад +48

    내 인생 제일 건강했던 시절

    • @행보관TVmilitary
      @행보관TVmilitary  4 месяца назад

      공감합니다. 👍

    • @Lowplace_0
      @Lowplace_0 4 месяца назад

      난 어린이집 다닐 때 제일 건강했는데

    • @어두운피자
      @어두운피자 4 месяца назад

      난 지금이 제일 건강함.. 13 군번 21살에 군대감 당시에 100kg 이상이였음..
      개 뚱뚱했었음 훈련병때 인생처음으로 3km 구보 했다가 진짜 뛰다가 죽을 수 있겠다 생각을함... 학창 시절때 운동과 담 쌓고 살았기 때문에 조금만 뛰어도 다리는 무너질 거 같고 숨은 쉬어지질 않았음...
      그래서 거의 30분 만에 완주하고 꼴등으로 들어옴..
      그 이후로 유선 통신병으로 제대배치 받고 선임들이 창고에서 장난반 진심반으로 통신가방 (원래는 20kg 30kg 밖에 안하는 무게지만 고참들 뭐 들고 다니기 싫어해서 가방 존나 꽉차게 꽉꽉 눌러 담아서 50kg에 육박..) 그걸 누가 빨리 드는지 시합함 물론 짬찌들만.. 그래서 무리하게 들다 허리디스크 터짐.. 살면서 이런걸 들어본적도 없음.. 가방임.. 가방이 50kg .. 그냥 존내 무거움 병장때 가끔 들때도 가방을 높은곳에 둔 다음에 지게 들듣이 들어야 들림 ㅋㅋㅋㅋ
      가방끈이 안 끊기는게 신기할 따름임 ㅋㅋㅋ
      암튼 그 이후로 6개월동안 쉴때, 뛸때, 걸을때 , 한걸음 땔때마다 통증은 내가 살면서 겪은 고통중에 최고치였음.. 그래도 악바리는 있어서 다 참음..
      물론 의무관한테 가서 나 국군병원가서 엑스레이 씨티 같은거 찍고 싶다고 너무 아프다고 거의 매일 찾아감.. 근데 해주는건 진통제 말고 없었음... 진통제 먹으면 괜찮냐고?? 똑같음 .. 그냥 존나 아픔 삶의 질이 떨어짐 진짜... 아침마다 구보할때는 죽겠고.. 허리가 진짜 줘 터지는 느낌임.. 그렇게 꾹꾹 참았더니 점점 괜찮아 지더라.. 근데 그게 괜찮아 진게 아니라 내 몸이 아프지 않게 진화 한거더라... 몸이 점점 틀어지고 아프지않게 걷다보니 근육은 이상하게 쓰여지고..
      암튼 일병 되고 나서 아빠군번이 나 존나 뚱뚱 하니깐 매일 나 데리고 뜀 (전우조 부족해서 맨날 데리고 나감)
      처음에는 진짜 너무 싫고 힘들었는데 하루 이틀 일주일 한달 지나니깐 어느순간 점점 뛰는게 재미있고 스트레스가 풀리는 지경까지 감... 그렇게 아빠군번은 전역하고 내가 상병쯤 되고 점점 실세가 되어갈때 쯤
      내가 누군갈 데리고 나가서 뛰고 있더라.. 비오는 날은 줄넘기 만개 2만개씩 하고 전우조 못구하면 체력단련실 옆에 작은 아스팔트 위를 1시간 2시간 동안 뛰기만함.. 그렇게 일요일 주말 아침에는 동아리 활동처럼 자기가 하고싶은 거 자유롭게 하는 시간이 있었음.. 난 항상 그때만 기다림.. 구보동아리 라고 그냥 연병장 냅다 뛰는 거임 그렇게 오전 2시간 3시간 내네 뛰기만함 .. 그러면 연병장 30바퀴 40바퀴씩 아무생각 없이 뜀.. 그렇게 100kg였던 내가 63kg까지 뺌
      키가 174니깐 완전 뼈만 남을정도로 뛰는거에 집착을 해버림.. 그러다가 추석연휴때 부대내에서 이벤트를함 씨름대회 나는 그때 내가 강해진줄 알고 바로 신청 하지만 예선탈락.. 나보다 키도 작고 엄청 약해보이는 타중대 사람이 날 그냥 들어서 냅다 꽂음.. 난 분명 엄청 많이 힘을 줬는데... 그때 깨달음.. 근력운동을 해야하는 구나.. 라고
      그러고 전역후 헬스장 바로 등록
      14년에는 유투브던 뭐든 제대로된 정보를 찾기란 쉽지가 않음.. 그냥 막 땡기고 밀고 해봄
      문제는 여기서 발생함 허리디스크 제대로 치료안하고 재활도 안해서 몸이 많이 틀어져 있는 상태니깐 랫풀다운 하다가 어깨가 망가져 버림... 그렇게 2달동안 병원가고 침맞고 별 ㅈㄹ을 다함.. 그래도 오기는 또 있어서 계속 함 ..
      다치고 병원가고 다시 하고
      그렇게 헬스를 좋아하게 되버림
      지금은 32살 본업은 따로 있고 투잡으로 트레이너 하면서 대회도 준비중임..
      참 인생 어떻게 될지 모르는 거 같음
      다들 뭘할때도 죽도록 도전해보고 부셔져도 계속 일어나고 또 도전하다 보면 높은곳은 아니더라도 옛날의 나보단 훨씬 좋은 삶을 살고 있으리라 생각함..
      다들 화이팅입니다

  • @친절한호박씨
    @친절한호박씨 5 месяцев назад +54

    그추운겨울날도 구보하면서 군가부르면 온몸에서 김이 모락모락 나온다.그만큼 땀도나고 운동이된다는거다.지금 생각하면 참좋은 운동이다.배나온 사람들이 저렇게 매일 뛰면서 군가부르듯 노래부르면 살빠질것 같다.

    • @남자입니다-v8y
      @남자입니다-v8y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지금이라도 하세요

    • @pak185943
      @pak185943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상당한 뱃살 빼기운동임.

    • @nooncop947
      @nooncop947 5 месяцев назад

      동기가 있으니 하는거다

    • @폴쉐-t3w
      @폴쉐-t3w 4 месяца назад

      자신의 의지를 뛰어넘을 만큼 다같이 먹고 뛰고 훈련받는 전우가 있어서 가능한거겠지;;

  • @김헌구-i3b
    @김헌구-i3b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2

    선배고참들이 계시기에 내가 북한의 위협에서도 무럭무럭 자라서 다시 나라를 지키게 되었습니다.. 90년대군번이지만 7 80년대 고참들께 항상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 @觀世音-T7K
    @觀世音-T7K 5 месяцев назад +46

    아침마다 구보하고 식사하면 밥맛이 끝내줍니다!!!

    • @ssojoo2228
      @ssojoo2228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식사후 구타는덤~

    • @junhwang5993
      @junhwang5993 5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식사전 팔굽혀펴기 50개와 대가리는 한번박아주는 센쓰~ 여기에 대가리박고 우향우 좌향좌ㅡ니미ㅡㅋㅋ

    • @책임져-d4o
      @책임져-d4o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밥맛은 똑같이 별로였는데 아침에 나오는 우유가 그렇게 맛있을수가 없지 ㅋㅋㅋㅋ

    • @행보관TVmilitary
      @행보관TVmilitary  5 месяцев назад

      @user-lg1sn4ci2d 👍

    • @gaoh1807
      @gaoh1807 5 месяцев назад

      ​@@ssojoo2228 찌질이 할일없는 보병 아들이 그런것 같은데 힘든 부대나 특수부대는 오히려 구타가 없었어
      찌질이 들이 그랬어

  • @user-vl9wd3ei7u
    @user-vl9wd3ei7u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6

    참 저때 처음 뛰면 졸 힘들었는데 신기하게 막바지가면 안힘듬

  • @러스플-p5v
    @러스플-p5v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바람따라 실려오는 정다운 목소리 귓가에 아른거린다.빠밤.

  • @별빛하늘-k8k
    @별빛하늘-k8k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6

    12년 2개월 전 19살 나이로(빠른년생,고졸후 바로 육군 모집병 자원입대) 저혼자 머리 싹 밀고 들어갔던 곳이네요 ㅎㅎ
    입대날 입소대대서 제 주변은 전부 부모님 및 여자친구랑 손잡고 끌어안고 울음바다였는데
    전 되려 아무렇지도 않았고 되려 어차피 군생활 할거 빨리 전투복입고 실제 총도 잡아보자 라는 생각이었죠.
    훈련소 생활은 분대장 및 간부들도 제가 미성년 신분으로 입대한걸 보곤 너 군대 어떻게 왔냐면서 우려하면서도 그만큼 옆에서 신경써주고 때론 뭐라하면서도 격려도 해주는등 나름 좋게 보냈던거 같네요.

    • @뚜둥-m4g
      @뚜둥-m4g 5 месяцев назад +5

      01년도에 난 20살찍고 바로갔었는데 그때도 동갑 보기 힘들고 거의다 1~2살 위 동기였는데 마찬가지로 기왕갈것 빨리 가야지 속시원하게 갔었음 가장 좋았던건 역시 군대 빨리가니 고참들에게 갈굼당해도 그냥 선배라 생각하면 속편했고 어리다고 덜 갈구기도 했었고 ㅋㅋㅋ

    • @최종철-e3d
      @최종철-e3d 5 месяцев назад

      본인은 70년생인데 호적상69로 되어서 졸업하자마자 바로들어갔슴 연기할라구 병무청갓다가 안햇슴 91년 본나이 22세때 제대했슴 논산89.2월군번 ㅎㅎ 군번13952885 25연대2중대4소대157번훈련병

  • @에드-g4t
    @에드-g4t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3

    88년 2월, 23연대 1중대.
    아이고~, 이젠 그 시절이 그리워지네요.

    • @한옥모형제작
      @한옥모형제작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90,3,28
      23연대 1중대 입니다

    • @byungphilcho5639
      @byungphilcho5639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92,08,26
      23연대 1중대 655번 교육생 05자원

    • @demi7623
      @demi7623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4년 7월 23연대 2중대

    • @소라지송어달
      @소라지송어달 5 месяцев назад

      85년10월

    • @switch1205
      @switch1205 5 месяцев назад

      반갑습니다. 89년 6월 군번이고 23연대 6중대 4소대입니다.

  • @윤뺀
    @윤뺀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포성이 멈추고 한송이꽃이 피었네..평화의 화신처럼~~
    오 나의 전우야~~
    전 이 군가가 가장 뭉클하고 좋았었죠~~^^

  • @사는재미-w7d
    @사는재미-w7d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7

    94년30연대.그더웠던 94년 8월 사상초유의 더위에 훈련도 쉬어버린 그때가 그립습니다.벌써 50의 나이가 답답합니다

    • @서병권-y9n
      @서병권-y9n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저도 94년 8월 입니다
      벌써 50이네요

    • @hyun4701
      @hyun4701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91년 30연대

    • @계수황
      @계수황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나도 94년 8월 군번. 입소대에서 광복절 특식으로 과자

    • @사는재미-w7d
      @사는재미-w7d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저는 94년 8월1일자 입니다.다들 더운데 고생하셨네요^^

    • @달려라국수맨
      @달려라국수맨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98 12월 입니다
      고생들 많으셨겠네요 선배님들

  • @스크모-t9e
    @스크모-t9e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이게 참 군인입니다.
    같은 남자로서 멋있다.
    돈 주고도 못하지.
    젊음, 혈기..
    당신이 최고입니다. 👍 👍

  • @_noname1448
    @_noname1448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지금생각해 보면 빨리 뛰는 것도 아니고 오래 뛰는 것도 아닌데 훈련소에서 진짜 힘들었다.. 그냥 저 옷이랑 저 장소가 힘들었던듯 ㅎㅎㅎㅎ

  • @주태백-m3f
    @주태백-m3f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30여년전인데 국번을 아직도 기억하고있네
    추억돋습니다
    대한의 아들들 수고하셧습니다

  • @신정민-m9n
    @신정민-m9n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겨울에 눈내리고 바닥이 빙판이었는데 상의 탈의하고 연병장 군가부르면서 돌고오면 몸에 김이나고 땀이 나서 구보 끝나고 눈을 몸에 문지르고 했었는데 벌써 30년 전 이야기가 되어 버렸네

  • @진석고-l7v
    @진석고-l7v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0

    99군번 백마 9사단 29연대 2대대 7중대 ❤❤❤

    • @백마18기
      @백마18기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

      79년군번9사단28연대4대대본부중대.

    • @시고르자브댕댕
      @시고르자브댕댕 5 месяцев назад

      99 9사단 포병연대 ㅎ

    • @이경휘-k5n
      @이경휘-k5n 5 месяцев назад

      89군번
      30연대 4대대 13중대
      그시절이 아련하네
      ㅎㅎ

  • @태영김-w8d
    @태영김-w8d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9

    93군번 임 논산 출신은 자대에서 인정안하던 시절 ㅠㅠ

    • @바람불어좋은날-q2h
      @바람불어좋은날-q2h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

      그땐 그랫죠
      개나리군번이라고

    • @향긋한바람-x4s
      @향긋한바람-x4s 5 месяцев назад

      논산... 호로뺑뺑 니나노 훈련소... 다 빠져가지고

    • @야간의테크
      @야간의테크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ㅇㅈ 사단신교대를 우선으로 쳐줌

    • @jeahoonlee529
      @jeahoonlee529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나도 93논산인데...ㅋ 운전병 주특기받고 홍천야수교감...자대배치받을땐 일병 ㅋㅋ그래서 논산군번은 갈굼대상인듯ㅋ

    • @pamw.3616
      @pamw.3616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신병을 내무반에 앉혀두면 신교대출신과 논산출신이 앉아있는 모양새부터 틀렸지 ㅎㅎ

  • @박호준-h2n
    @박호준-h2n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

    99년 23R
    그해 여름 빨간모자 눌러쓰고 훈련병들 델꼬 다니느라 뺑이 쳤었다
    훈련병들 뛰게 하려면 나도 뛰어야 했고
    취침시에도 다 재우고나서 겨우 잠들었고
    기상시에도 30분 먼저 일어나서 준비하고 깨웠고
    가르치려면 알아야 했기에 공부하고 더 열심히 배웠던...
    그때 빨간모자 조교시절이 그립다

  • @달려라국수맨
    @달려라국수맨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98년 12월 논산 23연대 2중대
    내옆에 중대 연극영화과 하정우가 같이 4주를같이 보냈는데...
    겨울철 새벽구보 아직도 생생하네요

  • @normal77079
    @normal77079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아직도 기억하는데 영하 15도를 넘어가는 아침 상의탈의 구보 시키는 사격통제관 때문에 너무 힘들었음. 가뜩이나 바닷가 강풍까지 불어대는데 기를 쓰고 하더라고.
    그래도 아침 구보하면 몸이 개운한 느낌임. 요즘 군대는 아침 구보 더이상 안한다는데 맞나싶음.

  • @gghhhkk241
    @gghhhkk241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멋진군인들~~~저때가 힘들어도 추억쌓이네

  • @이강태-x6e
    @이강태-x6e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훈련소 구보야 배우는 거구 ㆍ
    아침밥 맛 돋구는 수준 !
    자대서 뛰던 5Km 점호구보는 속도면에서 지형상 힘들었는데 일상이 되고 난 부터는 10k 구보로 완전군장 ㆍ 산악행군등에 지대한 자신감과 적응력을 줬던 점호 구보 !
    육사출신 대대장님 마지막 500m는 대형을 깨고 선착순 형태로 대열을 깨고 경쟁도 시키고 주력에 자신감이 붙으며 쳐력 향상의 계기가 되었었는데
    젊은 시절
    80년 얘기입니다 .

  • @김재혁-l5e
    @김재혁-l5e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가을 아침 구보 할때 안개자욱 했던 기억나네요
    녹색군복 군번입니다 ^^
    그시절에도 키가 컸던 메타세퀴어 ᆢ 지금은 35살 더 나이 먹었겠네요 ^^. 보고싶은 메타세퀴어 ~~

  • @moxylee
    @moxylee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94군번 사단 신교대 조교였습니다. 논산군번은 자대에 빠져 들어온다고 했습니다. 아무래도 사단 신교대가 빡십니다..

  • @박유동-l3v
    @박유동-l3v 5 месяцев назад

    86년12월..23연대8중대3소대..흘러간 청춘이 그립습니다.

  • @jingulpark7504
    @jingulpark7504 5 месяцев назад +8

    지금도 아침구보합니다 ㅡㅡ

  • @어르신-l6s
    @어르신-l6s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겨울여름봄 가을 똑같이 3년간 햤는데

  • @qijune4502
    @qijune4502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요즘, 군치원에서 저렇게 웃통 까고 뜀박질 시키면 훈련병 엄마한데 전화 오는거 아녀?
    열사병 걸린다고......ㅎ
    햇빛알러지 있어 두드러기 난다거나......ㅎㅎ

  • @jijddong-2853
    @jijddong-2853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난 2001년6월 군번인데 밥먹으러 갈때 발바닥 단련하라고 맨발로 밥먹으러 보냄 뜨거운 아스팔트에 맨발로 걸어가게 하고 진짜 기분 드러웠는데

  • @무소유-t3r
    @무소유-t3r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97년 5월 27연대...
    그때 논산 냄새가 아직도 생각나네요~

  • @전차-d9f
    @전차-d9f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훈련과 체력 항샹이 전시에 생존 확률 높인다

  • @남이상헌-x5d
    @남이상헌-x5d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고생하셨습니다 후배들 ~

  • @상권한-d5o
    @상권한-d5o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87년 봄 입대하여 매일 구보하니 88킬로에서 68킬로 자동 감량 제대이후 원 위치

  • @이또한지나가리라-h5s
    @이또한지나가리라-h5s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94년 6월27일입소! 너무더운여름! 미치는줄 알았는데 전방 자대에가니 선선한 바람불고 조금지나니 디지게 추웠음! ㅠ.ㅠ

  • @take00420
    @take00420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담벼락 넘어로 저 멀리 고속도로가 보이던 논산훈련소.. 참.. 오래 전이지만 어떻게 했는지 모르겠네^^ 군대 정말 두번은 못가... ㅋ

  • @최최종연-p6l
    @최최종연-p6l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99년12월군번. 26연대.
    그때 넘 추웠어 진짜 모포2장만
    덮고 자는데 밤마다 넘 추웠던
    기억이 나네요...

  • @mbscv
    @mbscv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저렇게 공복 무산소 조지는 아침이 핵꿀맛

  • @ASTRA-sp3iw
    @ASTRA-sp3iw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95년 4월 논산29연대 똥국 맛스타 개구리군복 추억돋네 차인표와 비슷한.시기 입대

  • @제이드래곤-u8o
    @제이드래곤-u8o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난 90년 4월 군번..
    그때가 그립네

    • @남태령빡
      @남태령빡 5 месяцев назад

      69년 닭띠 부모님이 출생신고를 70년 2월로 하셔서 친구들 전부 89년도 입대 나중에 나혼자 남음 90년 8월 입대 친구들 중 제일 늦게 제대 친구 와이프 군수사령부 여군 출신 88년 군번 ㅎㅎ 친구 통들어서 마누라가 제일 고참 ㅎㅎㅎ 친구들 전부 군번 13으로 시작 14 로 시작하면 자살한다고 놀림 ㅎㅎㅎ

  • @국특완박
    @국특완박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25년대 화이팅 🎉🎉🎉

  • @ppidol_e7385
    @ppidol_e7385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자대가서 매일아침 2km 뛰었음.
    휴가때 팔공산 갓바위를 뛰어올라갔던 기억이 나네.
    지금은 줄넘기100개도 힘든데

  • @sungdongjung113
    @sungdongjung113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나 96년 5월 논산25연대 입대
    저기 어딘가에 내가 있는것같다.
    28년전 군가가 익숙히다

  • @김용광-b4g
    @김용광-b4g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기상과동시에 왕복 오키로 구보 그시절 참좋았다 가평 단풍하사 시절

  • @bossjung245
    @bossjung245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86.7월군번.
    28연대 4중대1소대.동기들 안녕들 하신가요.

  • @오라리오
    @오라리오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저분들중 일부분들께서 지금 자식들을 너무 나약하게 키워서 사회 곳곳에 문제가

  • @자비스님
    @자비스님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93군번 8월12일 논산 23연대..지금은 상병 아들이 GOP 근무중

  • @김동훈-d1m
    @김동훈-d1m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이걸보면서 전쟁나면 지금은 몇명이나 살아남을까 하는생각

  • @난약사땡초
    @난약사땡초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92년도 23연대 5중대다
    그때 5중대는 손창민이랑
    국군홍보 영화도 찍었다
    상대배우 김서라
    감회가 새록새록 새롭네

  • @후루뚜-k2w
    @후루뚜-k2w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강원도에서 군생활 하면서 한겨울에 윗통까고 산악구보하다가 저체온증이라는걸 처음 겪어봤다 ㅋㅋㅋㅋ

  • @조대현-v9m
    @조대현-v9m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요즘. 체력훈련 집합하면 운동화신고 열외신청3~40% 당나라군대

  • @한민석-l4v
    @한민석-l4v 5 месяцев назад

    93년 11월 논산 입대 25연대 6중대 59번 훈련병입니다.

  • @OpK-b3y
    @OpK-b3y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추억 새록하네 ㅋㅋㅋ

  • @geniuskim4329
    @geniuskim4329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ㅅㅂ 요즘 당나라 군대
    구보하면서 군가 못하게 함ㅋㅋㅋㅋ

  • @0078x5
    @0078x5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0

    ㅎㅎ 23연대 나왔는데 이때가 그립네 ㅎ 내 나이 어느덧 50을 바라본다 . 시간 참 빠르구만

    • @행보관TVmilitary
      @행보관TVmilitary  5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이상하게 군생활은 세월이 흘러도 엊그제 같습니다..

    • @달려라국수맨
      @달려라국수맨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충성!!! 저두 23연대 나왔습니다 2중대
      98 12월 입니다ㅋㅋ

    • @박홈런입니다
      @박홈런입니다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94년2월2중2소대 ㅋ

  • @무우무-k2h
    @무우무-k2h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생각난다 추운삼월초에 입대해서 구보하던 젊은시절 ㅋㅋ

  • @garrwes6559
    @garrwes6559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휴전 상황에서 강제 징병하는건 어느 정도 이해함.
    그런데 급여는 정당하게 줘야 했던거 아님?
    90년대 중반 병장 월급이 1만원 미만.

  • @로만-g6u
    @로만-g6u 5 месяцев назад

    90년7월25일
    논산 27연대 입소했는데
    생각나고
    감회가새롭네요

    • @321발파
      @321발파 5 месяцев назад

      90년 9월 21 입대 27연대1중 교관 김지욱 동네 형친구 새벽불침번서고나서 몰래 라면에 소주 한잔 아직도 잊지 못하네 ㅋㅋ

    • @로만-g6u
      @로만-g6u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21발파 와,반갑습니다,저보다 쬐금 후배기수네요
      군번 14099756입니다~
      아,교관이시면 저보다 선배이시네요...

  • @마루-l4l7l
    @마루-l4l7l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폐활량 증진에 좋아요

  • @soozak
    @soozak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영상에 나온 군인들이 전부다 키크고 덩치좋은 이유는 카메라 촬영나오면 큰애들만 모아서 뛰는거 찍었기때문이었다

  • @김카투사
    @김카투사 5 месяцев назад

    96년 29연대 7중대 추억이 아련하다

  • @이재근-h1i
    @이재근-h1i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요즘 안해요? 92 6월군번인데 매일 아침에 했는데..상의 탈의 연병장에 발앞에 상의 벗어 앞에 두는데 돌아와서 찾아 입는게 더신기했던..

  • @dennisy5368
    @dennisy5368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여자들도 병영체험정도까지는 시켜보자. 남자들은 육아체험 그 이상을 강요 당하는 시대 아니냐.

  • @고현진-q5p
    @고현진-q5p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기억난다. 논산 ㅜㅜ

  • @미친개는몽둥이로
    @미친개는몽둥이로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알통구보!!

  • @석환김-j6n
    @석환김-j6n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역시 제일이지...

  • @kanghyoug
    @kanghyoug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저거하던거 90년대 까지..그이후는 한기억이 없다

  • @gaoh1807
    @gaoh1807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자대서도 아칭구보 했습니다

  • @복싱맨
    @복싱맨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9

    높은산~ 깊은골~~ 적막한~ 산하~~눈내린~ 전센을~~ 우리는~~간다~~

    • @행보관TVmilitary
      @행보관TVmilitary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젊은 넋 숨져간~ 그때 그자리~

    • @문지선-c6n
      @문지선-c6n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저는 96군번인데 해병대 출신입니다~
      훈단 수료후 위탁교육으로 육군 정보학교에서
      3주정도 교육을 받았었는데 그때 육군 동기들한테 이 군가를 배운 기억이 있어서 댓글을 달게 됐네요
      군가 가사가 제일 좋아하는 가사 였어요~
      그때 해병대 2명 육군 48명 해서 50명이 교육 받았었는데 다들 친구처럼 잘지냈던 기억이 있네요~몇몇 동기들의 얼굴이 떠오르네요~

    • @wanginga
      @wanginga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상처~입은~ 노송~~~은 말을 잊었나~~~ 전우야 들리는가 그 성난 목 소리 전우야 보이는가~ 그 성난~~ 눈 동자~~

    • @문지선-c6n
      @문지선-c6n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wanginga 한~맺힌 눈동자~
      이거 아닌가요~?
      태클걸 의도는 없습니다~
      해병으로 위탁교육기간 28년전 잠깐 배운
      거라서
      제가 틀릴수도 있습니다~

    • @행보관TVmilitary
      @행보관TVmilitary  5 месяцев назад

      @@문지선-c6n 👍

  • @외롭다-x5s
    @외롭다-x5s 5 месяцев назад

    논산 23연대 마지막 구막사 03년 12월 군번.
    구보고 뭐고 다 좋은데 씻게는 해줬어야지.
    따뜻한 물 안나와서 제대로 씻지도 못했었다 진짜 ㅋ

  • @jeahoonlee529
    @jeahoonlee529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93년12월 논산군번 26연대 그립네ㅠㅠ

  • @milipark227
    @milipark227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00년 7월의 논산훈련소도 저렇게 했었다!
    재밌었다
    저 체력이 되었으니

  • @skking8772
    @skking8772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우리 예비군들 !
    국가를 위해 충성한 애국자들입니다.
    후배들 잘 돌보고 가르치며,대한민국 건설합시다.
    우리가 아니면,누가 하겠습니까 !
    우리나라 우리가 건설합시다.

  • @adriankim3298
    @adriankim3298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논산군번들.....자대오면 일단 오지게 구르고, 지방기 싹빼고 순정교화되야지 사단신교대 신병과 겸상가능했슴....논산호텔출신덜 ...ㅎㅎ

  • @기블리-e9c
    @기블리-e9c 5 месяцев назад

    87년 논산28년대입니다 충성

  • @스나이퍼-j5m
    @스나이퍼-j5m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구보하면 뒷쪽은 앞쪽 입냄새가 솔솔 나면서 기분 아주 엿같습니다

  • @송기승-e1w
    @송기승-e1w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옛날 생각 나네 저때가 젤 좋아 ㅋㅋ ㅋㅋ ㅋㅋ
    그리위 지네요

  • @최경록-g2p
    @최경록-g2p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몇연대인지 모르겟네요 내가 90년대 훈련소
    조교엿는데 아침에 빨간모자 안썻는데
    27연대인가

  • @정미숙-f4c
    @정미숙-f4c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수고들 많으셨습니다

  • @김원일-u2p
    @김원일-u2p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

    그립네요 저런 시절이 있었네요ㅋ
    97 26연대 ㅋㅋ 그립네...

  • @건빵배꼽두개
    @건빵배꼽두개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추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 @레오-v8f
    @레오-v8f 5 месяцев назад

    95년도 30연대 11중대 훈련병 퇴소 27연대 3중대 배치

  • @jinnyplusson3495
    @jinnyplusson3495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힘들어도 같이하면 재미가있지!

  • @포막이
    @포막이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03도 이랬슴돠 선배님들...ㅜㅜ

  • @Ariya1004
    @Ariya1004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오늘 우크라이나 관련 논평중 인구증가 하락의 심각성 보도 보았는데 지금 우크라이나 병사들 평균연령대가 45세라는 믿기힘든 상황을 보았는데 현재 한국이 우크라이나와 같은 인구증가율과 신생아 출생율이라는 심각한 내용을 보았어요 노령화 사회에 진입한지 이미 오래된 한국의 상황을 심각하게 생각 해볼때가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 @행보관TVmilitary
      @행보관TVmilitary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정확한 말씀 입니다. 우리나라도 이미 고령화 사회로 진입했죠. 이미 신병교육대도 점차 줄어들고 있고 군에 입대하는 숫자는 점점 줄어들고 우크라이나 상황이 앞으로 우리에게 다가올 현실이 아닌가 합니다.

    • @Ariya1004
      @Ariya1004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행보관TVmilitary 에휴 행보관님두 남자니까 책임을 느끼셔야 할듯요 빤니 결혼하셔서 애국에 동참하세요! 남녀 구분없이 5명 낳으세요 젊음을 국가에 바치셨듯이 이제 마지막 애국을 실천하세욧!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행보관TVmilitary
      @행보관TVmilitary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Ariya1004 아리님이 먼저... 😆 😆 😆

    • @Ariya1004
      @Ariya1004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행보관TVmilitary 아니 웃겨정말 ㅋㅋㅋㅋㅋ 아웃곀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이거 행보관님 채널인뎅 지금 저보러 반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그래두 설거지하다가 접시깨져서 왼손 중지 1센티 정도 베어서 짱났는뎅 힝ㅠ 😢😭😭😭😭

    • @행보관TVmilitary
      @행보관TVmilitary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조심 하시지 그랬어요..ㅠㅠ😰

  • @sangyulpae6937
    @sangyulpae6937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요즘은 이걸 안하나요?

  • @윤정도-c2s
    @윤정도-c2s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5

    그러게요 당연하던게 지금은 구타 얼차려가 되었네

  • @지금세상은-r4p
    @지금세상은-r4p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86년~9월 군번ㅡ해군2함대소속(인천함)선임수병님ᆢ생각많이나네요

  • @XX-wf2bk
    @XX-wf2bk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와 진짜 5인용 그 옛 군대만화 그거 현실판이구나..

  • @김종화-k7e
    @김종화-k7e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알통구보네요 !ㅎ가억나네요

  • @똔쟁이와뚠뚜니
    @똔쟁이와뚠뚜니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99년 6월
    26연대 3대대 10중대 3소대
    혹시 있으려나~😅😊😂

  • @neo751004
    @neo751004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저 거리가 1.5킬로미터 였지 아마..... 논산갔다고 하면 다들 군생활 편하게 했네 이랬음

  • @tv-sb7if
    @tv-sb7if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깃발이 안 보이네요!!!!!!

  • @콜라사이다-w8y
    @콜라사이다-w8y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

    99군번 논산 25연대...알통구보 생각나네..ㅎㅎ

  • @BLUESKY-ei8xv
    @BLUESKY-ei8xv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92년 1월 논산 28연대 입대

  • @김진영-s5s8s
    @김진영-s5s8s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할려면 웃통벗고 산악구보를 해야지

  • @희망바다-h8i
    @희망바다-h8i 3 месяца назад

    난 공수훈련 받을때 모두들 줄 맞춰 군가부르면서 뛰면 이대로 마라톤 나가도 완주할 수 있다 생각했다.

  • @이름-w5o8s
    @이름-w5o8s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80년대 기록은 없나요?

  • @이재운-e7k
    @이재운-e7k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아침점호때 비 억수로 안오면 무조건 뜀 ㅋㅋ~

  • @슈퍼팡팡-q5r
    @슈퍼팡팡-q5r 5 месяцев назад

    한겨울 난닝구 한장의 고마움....

  • @노진호-i1f
    @노진호-i1f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우리나라도 80년대초반으로 되돌아가자

  • @MR.SHIBURUL
    @MR.SHIBURUL 5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저 군대라는곳은 외부랑소통도하면안되고. 단절되야한다~~옛날이 그립다 구타도심했지만 그에반에 더 인간적이였고 전우애가 끝내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