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들이 많아져서 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 이런 직업 뜰거 같죠?? 실상 아줌마들이 하는데 일은 험하고 돈은 최저시급 수준입니다. 수요가 많아질 때 공급은 고정되어 있어야 시급이 올라가는건데 수요가 많아지면 거의 동시에 공급도 발맞춰서 따라갈 수 있는 종류의 직업이 이런거라서요. 별다른 기술이나 자본, 자격증이 필요없으니 진입장벽이 없어서 그래요. 또한가지, 일본 노인들은 주머니에 돈은 많지만 우리나라 노인네들은 자식한테 다 퍼주고 돈도 없으니 돌봄 서비스를 잘 받았다 한들 팁챙겨주는 것도 힘듭니다. 돈있는 노인네들은 애초에 돌봄서비스가 필요가 없어요 자식들한테 오지 말라고 해도 꾸역꾸역 찾아와서 효도하니까
홈헬퍼는 젊은 노인이 더 나이 많은 노인을 돌보는 서비스네요. 우리나라도 간병과 돌봄이 반드시 필요한 사회로 가고있지만 우후죽순으로 자격증 남발하여 돌봄을 진행하는것 보다는 진정한 사랑으로 돌보는 돌봄 서비스 제공자들의 마음이 선행되어야 하고, 이들의 헌신에 걸맞는 대우와 인식개선도 같이 고민되면 좋을것 같네요.
수명은 길어지는데 노인은 늘고 부양자는 줄어서 언젠가 필요할 간병 비용을 개인이 미리 준비해야 할 텐데 걱정이네요
노인들이 많아져서 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 이런 직업 뜰거 같죠?? 실상 아줌마들이 하는데 일은 험하고 돈은 최저시급 수준입니다. 수요가 많아질 때 공급은 고정되어 있어야 시급이 올라가는건데 수요가 많아지면 거의 동시에 공급도 발맞춰서 따라갈 수 있는 종류의 직업이 이런거라서요. 별다른 기술이나 자본, 자격증이 필요없으니 진입장벽이 없어서 그래요. 또한가지, 일본 노인들은 주머니에 돈은 많지만 우리나라 노인네들은 자식한테 다 퍼주고 돈도 없으니 돌봄 서비스를 잘 받았다 한들 팁챙겨주는 것도 힘듭니다. 돈있는 노인네들은 애초에 돌봄서비스가 필요가 없어요 자식들한테 오지 말라고 해도 꾸역꾸역 찾아와서 효도하니까
요양보호사나 생활지원사 비슷한거네요.
홈헬퍼는 젊은 노인이 더 나이 많은 노인을 돌보는 서비스네요.
우리나라도 간병과 돌봄이 반드시 필요한 사회로 가고있지만 우후죽순으로 자격증 남발하여 돌봄을 진행하는것 보다는
진정한 사랑으로 돌보는 돌봄 서비스 제공자들의 마음이 선행되어야 하고, 이들의 헌신에 걸맞는 대우와 인식개선도 같이 고민되면 좋을것 같네요.
😊
직업으로 만난 고객을 진정한 사랑으로 대하길 바란다는 것 부터가 우리나라 시장에서 서비스업이 얼마나 힘든지 알 수 있음... 바라는 수준이 너무 높음
우리나라는 직업의 귀천을 따져도 너무 따져서 인식개선은 당장 힘들듯...
요양보호사 교육양성 회사가 생긴다면 투자하겠다...
거동이 불편한 노인을 돌보는 로봇이 곧 개발되어야 할 것이다.
03:08 말을 너무 빙빙 돌려서 하실거없을거같아요.
우리 옛말에도 벽에 똥칠할때까지 산다는 말이 있지요.
나이들면 어쩔수 없는 일인데 외면하거나 미화할게 아니라,
구체적으로 어떻게 할지를 고민하는게 필요합니다.
뇌가 죽기 전에 곡기를 끊고 가야죠...
동감입니다.
로봇 개발할 필요 없다고
뇌가 즉기 전에 곡기 끊고 가야죠....
3d 직업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