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 중 창문 파손…활주로에선 여객기끼리 아찔한 충돌 [9시 뉴스] / KBS 2025.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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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0 фев 2025
- 미국에선 또 여객기 관련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비행 중인 여객기에서 창문을 부수려던 탑승객이 체포되는가 하면, 공항 활주로에서 두 대의 여객기가 날개끼리 부딪히는 사고도 있었습니다. 홍진아 기자입니다.
[리포트]
여객기 좌석 사이로, 한 남성이 다른 승객들에게 제압당하고 있습니다.
몸으로 누르고 급한 대로 끈으로 묶고, 소동 뒤편에 선명하게 금이 간 여객기 창문이 눈에 띕니다.
이 여객기, 비행 중이었습니다.
현지 시각 5일 밤 미국 덴버에서 휴스턴으로 향하던 여객기에서 한 승객이 창문을 부수려 하자 일어난 일입니다.
[태너 필립스/여객기 탑승객 : "그 남자는 여러 언어로 비명을 지르면서 창문을 주먹으로 치고, 뒤로 누워서 발로 걷어차려고 했습니다."]
비행 중 창문을 깨는 건 객실 기압을 급격히 떨어뜨려 모두를 위험에 몰아넣는 심각한 범죄, 이 남성은 착륙 직후 연행됐습니다.
같은 날 오전 미 시애틀 공항의 활주로에선, 여객기 두 대가 날개를 맞물린 채 멈춰있습니다.
착륙 뒤 활주로를 이동하던 일본항공 여객기의 오른쪽 날개가, 대기 중이던 델타항공 여객기의 꼬리 날개와 부딪혔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두 여객기, 3백 명 넘는 탑승객들은 놀랄 수밖에 없었습니다.
[리다 터너/여객기 탑승객 : "비행기가 약간 흔들려서 마치 교통사고를 당한 것 같았어요. 델타 항공기의 꼬리 부분이 날개에 박힌 것 같았어요."]
관제 실수 아니냔 추측이 나왔지만, 미 연방항공청은 두 여객기가 항공 교통 관제를 받지 않는 곳에 있었던 것으로 파악하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홍진아입니다.
영상편집:서삼현/자료조사:권애림/영상출처:FOX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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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주로 #여객기사고 #미국시애틀
이건 테러다 무서워서 비행기 못타겠다
이상하게 여객기 싸고나면 항상 연달아 사고가 나더라고
테러다 비행기 이젠 못탄다
지구에 마 가 끼인듯 달리 설명할길이.....
요즘난리... 전생에 뱅기 못타본 귀신인가
a nossas vida corren perigo a todos istante só Deus para nusproteje eli é u noço criador não a tequinologia para nus livra da mor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