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경산 구간 통일호는 아침시간대 경산행은 겹치는 열차가 없어 그럭저럭 인기가 있었으나, 저녁시간대 김천행은 인기가 별로 없었습니다. 구미역에서 새마을호와 "구특전"을 먼저 보내기 위해 10분정차를 했으니 당시 무궁화호 정기권을 많이 사용하던 시기를 생각하면 구특전 이용 시 구미 기준 5분 늦게, 김천은 더 빨리 도착하니 굳이 통일호를 탈 필요가 없었던 거죠.
사실은 통일호도 급행열차였죠. 2001년 7월 15일의 다이아개정전까진 주말마다 경부선,호남선에 주말임시열차로서 매일 다녔고 1999년 6월 1일까진 주요간선인 경부선,호남선,전라선,장항선,영동선등을 누비던 급행열차가 있었고 통일호특실과 통일호침대차와 별실들을 달았었습니다. 2002년 9월의 추석까진 명절임시열차에 충당도 되었죠. 급행장거리통일호는 가끔 특실에 무궁화호스넥카를 달았던 전력이 있고 지금엔 이시기들이 참 그립습니다. KTX개통전엔 정말 다양한 일반열차들의 독특한 객차들이 많았죠. 지금도 열차가 다양하지만 본인은 이때들이 그립습니다. KTX개통전에는 진정한 일반열차들에겐 전성기였죠. 완행열차인 통일호는 예전에 있던 전설의 열차인 비둘기호에서 승격한 특정통일호에 해당이 되며 참 비둘기호가 진정한 낭만의 열차고 서민의 열차로서 완행열차의 대명사였습니다. 비둘기호도 건재하던 시절엔 새마을호나 무궁화호는 진짜 최고급열차였고 통일호도 전성기인 시대였죠. 통일호도 비둘기호가 건재하던 시절엔 큰역들만 스는 급행열차였습니다. 이렇게 쓰고보니 진정한 완행열차였으며 낭만과 서민들의 애환들이 담긴 열차였던 비둘기호가 그립습니다. 비둘기호열차가 진정한 서민의 발이였고 한국철도에서는 비둘기호가 건재한 시절이 철도전성기에 해당이 되죠.
처음나온 서울-온양 구간 통근열차는 신창가는 급행전철의 선배격이군요..... 또한 동대구 - 마산은 후에 NDC로 바뀐걸로 알고있습니다... 익산 - 여수는 지금도 무궁화편이 좀 있는편이죠 구포-기장 동서통근열차는 나름의 타는맛이 있었는데... 그리고 과거에는 CDC가 전국을 엄청 싸돌아다녔군요...
![[추억의 열차]청량리→부전 통일호](http://i.ytimg.com/vi/ee5odsi71Sg/mqdefault.jpg)
![[추억의 열차]청량리→부전 통일호](/img/tr.png)
![고대 서아시아 역사 [통합본] ─ 수메르 │ 고바빌로니아 │ 히타이트 │ 페니키아 │ 이스라엘 │ 아시리아 │ 신바빌로니아 │ 페르시아](http://i.ytimg.com/vi/WY-m-ynvtWU/mqdefault.jpg)
![[합본] 대항해시대부터 몰락까지, 포르투갈 역사 한눈에 보기](http://i.ytimg.com/vi/hn8_KXWvauM/mqdefault.jpg)
이름은 통일호이지만 이북지역을 누비지 못했던 것이 참으로 아쉽네요. 오늘도 소중한 추억이 담긴 열차 기록을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재 13:54 는 무궁화호 말고도 남도해양관광열차도 비슷한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19:20 이 노선은 현재 아프리카 돼지열병 또는 코로나-19 감염증예방을 위해 파주시 요청으로 운영이 중단되었습니다.
요즘 많이 바쁘신가봐요 😢 새로운 영상 보고싶어요
다시 부활하면좋겠습니다.경부선쪽은 무궁화너무 많은역을 정차하는것같아요 가령 남성현은 통일호도정차안했는데 itx새마을도 무궁화가되기도 하고 itx새마을도 천안,구포,밀양도 일부통과해도 되는데 거의 전열차정차니 물금도 정차하고 뭐가이상해진거아닌가요?
0:54 용산-온양온천 간 장항선 무궁화호는 지금도 있는데요? (다만 온양온천 이후의 군산,익산까지도 갈 뿐이지)
가은행도 잇지않았었나요?
김천-경산 구간 통일호는 아침시간대 경산행은 겹치는 열차가 없어 그럭저럭 인기가 있었으나, 저녁시간대 김천행은 인기가 별로 없었습니다. 구미역에서 새마을호와 "구특전"을 먼저 보내기 위해 10분정차를 했으니 당시 무궁화호 정기권을 많이 사용하던 시기를 생각하면 구특전 이용 시 구미 기준 5분 늦게, 김천은 더 빨리 도착하니 굳이 통일호를 탈 필요가 없었던 거죠.
27:40 무궁화호도 언젠가 대전정비창에서 통일호처럼 폐차되겠지요ㅜ
초등학교때 통일호타고 대천 해수욕장 갔었던 추억이 ㅋㅋ 서울에서 출발했었던거 같은데 노선이 정확히 기억이 안나네요
오늘은 전국 통일호 노선 총정리군요 기대가되네요 오늘도 잘보고가겠습니다:)
항상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지금도 무궁화 1942로
디젤이 발전차포함 2량으로
편성되어 운행되고 있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많은 거에 빠삭하시네요 ㄷ
김천-경산 간 노선은 추후 구미-경산 간 광역전철로 대를 이어가는 게 아닌가 싶네요.
2000년도청량리에서 22:00 태백선열차와 23:00에 출발하는 영동선통일호열차가생각이나네 증산역이나영주역에서국수먹을때가 좋았지 지금른 그야간열차타보고 싶어도 체력이따라주지않네 야간열차는없어지고추억도 기억저편에있으니
사실은 통일호도 급행열차였죠. 2001년 7월 15일의 다이아개정전까진 주말마다 경부선,호남선에 주말임시열차로서 매일 다녔고 1999년 6월 1일까진 주요간선인 경부선,호남선,전라선,장항선,영동선등을 누비던 급행열차가 있었고 통일호특실과 통일호침대차와 별실들을 달았었습니다. 2002년 9월의 추석까진 명절임시열차에 충당도 되었죠. 급행장거리통일호는 가끔 특실에 무궁화호스넥카를 달았던 전력이 있고 지금엔 이시기들이 참 그립습니다. KTX개통전엔 정말 다양한 일반열차들의 독특한 객차들이 많았죠. 지금도 열차가 다양하지만 본인은 이때들이 그립습니다. KTX개통전에는 진정한 일반열차들에겐 전성기였죠. 완행열차인 통일호는 예전에 있던 전설의 열차인 비둘기호에서 승격한 특정통일호에 해당이 되며 참 비둘기호가 진정한 낭만의 열차고 서민의 열차로서 완행열차의 대명사였습니다. 비둘기호도 건재하던 시절엔 새마을호나 무궁화호는 진짜 최고급열차였고 통일호도 전성기인 시대였죠. 통일호도 비둘기호가 건재하던 시절엔 큰역들만 스는 급행열차였습니다. 이렇게 쓰고보니 진정한 완행열차였으며 낭만과 서민들의 애환들이 담긴 열차였던 비둘기호가 그립습니다. 비둘기호열차가 진정한 서민의 발이였고 한국철도에서는 비둘기호가 건재한 시절이 철도전성기에 해당이 되죠.
거의 저번의 부전발 청량리행 통일호 영상과
이 영상의 시간이 거의 비슷하네요 ㅋㅋ
가야역님 잘보고 갑니다 ~~
가야역님 25:31에 오타가 있습니다. 순천-목포 간이 아니라 광주-목포 간 입니다.
봉고기관차로 끄는 통일호라 색다르네요 ㅎ
통일호 그리워요
추억의 서민열차 통일호의 추억에 잠기곤합니다! 저도 가족들하고 통일호타고 대구에 친가에 간적이 많았답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제천조차장에 정차하는 열차가 있었다니 정말 신기하네요^^
김천-경산 노선은 김천-부산 간의 후신으로 보이네요. 부산발14:50(?분쯤 출발하여 대구오면 통근차가 되었지요.
혹시 영주 강릉 비둘기호도 있나요 제가 예전에 1997년도 대학이 영동쪽에있어서 영주에 친구만나러 갔다가 강릉가는 비둘기호 탄기억이 있네요
잘보고 갑니다.
추억의 통일호 노선 감사합니다
염상 길이만 28분.. 대단하십니다!
통일호..기회만 주어진다면 다시 타보고 싶어요.
통일호는 군대가기전에 1222열차가 마지막으로 타본 것 같네요.
1222열차 완주했었어야 했는데 안동에서 무궁화 506열차로 갈아탔던게 너무 아쉬움이 남네요.
서울 온양온천 열차는 누리로 서울 신창행 였다가 광역전철 급행이 된걸로 볼수 있죠
경원선에서도 임시적였는지 모르지만 객차형 통일호를 탔던 기억이 납니다.
기장-부산통일호는 현재 동해선 광역철도로 대체되었죠
안타본 통일호 노선 기대되네요 ㅎㅎ
잘 보겠습니다!
처음나온 서울-온양 구간 통근열차는 신창가는 급행전철의 선배격이군요.....
또한 동대구 - 마산은 후에 NDC로 바뀐걸로 알고있습니다...
익산 - 여수는 지금도 무궁화편이 좀 있는편이죠
구포-기장 동서통근열차는 나름의 타는맛이 있었는데...
그리고 과거에는 CDC가 전국을 엄청 싸돌아다녔군요...
ㄷㄷ이게 가능하군요ㅎㅎ어마어마 하네여ㅎㅎ
잘보고갑니다
경춘선 통일호열차중 각역정차열차는 성북-춘천간 운행하였죠 이른아침과 저녘시간대 운행하였으며 2왕복으로 운행하였으나 사라진거같습니다
지금은 천안발.행 일반열차는 없죠?
네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포항-부산 3회 운항 할 때 13시 시간대는 객차형이었고 새벽 4시40분 (이었나) / 저녁 18시대는 동차형인데 동차형 열차는 범일역에 정차하여서 서면 가기 편했던 기억이 납니다. 제철소 가는 열차는 포항스틸러스 축구경기때도 무료로 이용해서 참 좋았어요 :-)
밤8시에실시간으로시청하세요
자꾸사라지는것들이
너무많아너무아쉽네요
근데 썸네일에 KTF(구 KT)로고가 나옴요
0:20 자, 출발할게요!!! 🚆 🚈 🚝
이번엔 통일호 노선 정리군요!
가야역 언니는 통일호특실은 타보신적 있나여?
네 90년대에 있어요
@@gayast 지금으로 따지면 레크레스트 없는 새마을호 의자랑 동급 이겠네여^^
어.. 가야역 오빠 크흠..
서울-장항행으로 타봤지만 장항선 통일호 추억돋네요.
동대구-부산진은 모르겠지만 복편(부산진-동대구)은 신거역까지 정차했던걸로기억합니다.(어렸을때라... 그때 내리는사람도 많았고... 그러나 저는 불만을 뿜었던기억있네요. 역건물도 없는데 왜정차하는지?(친할머니한테 빨리가고싶은마음에;;;)) 지금은 신거역은 여객취급중단됐지만 제＃134x 번대 편성무궁화가 부산-동대구착발 완행(화명, 남성현역도정차)으로 대신해주고있죠.(주로 하행:오전(경부선이남지역 첫차) 상행:오후) 4량 1편성으로 발차속도가 itx새마을급....(전차선 가압개시 이후시간때라 8200호대가 견인)
재미있다
군산선 통일호 추억이네요...
과거에는 비둘기호 완행열차 전신이죠
포항~제철간 통근열차라면 포항 스틸러스 홈경기시에도 운행한걸로 유명한걸로
예전에 부산진 출발 목포행 통일호를 타고 북천 역까지 갔었는데 3시간 넘게 걸리던 기억이 나네요
예전 추억 생각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