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이 아주 큰 농장을 운영중입니다. 주위에 숲만있고 사람이 매우 드물어서 어느 방향으로는 총을 쏴도 아무 문제가 없을정도죠. 누군가가 들른다면 이미 온다고 연락을 받았거나 주기적으로 오는 물자배달뿐입니다. 그런데 배달오는 날도 아니고 연락도 안받았는데 차가 온다면 무서울수 밖에 없습니다. 항상 장전된 샷건과 피스톨이 없었다면 내 자신을 지킬수 있는 기회조차 없을겁니다. 사람들은 도시에서만 살지 않습니다... 그냥 무조건 안된다고 하기엔 다른 환경에 있는 사람들은 어렵습니다.
총기로 세운 국가임. 알다시피 미국은 영국으로부터 독립한 국가임."자유로운 지식인" 들이 영국 왕실의 폭정, 압제에 맞서 "자유로운 국가" 를 세우는 것이 미국의 근본이였으며, 독립 전쟁을 통해 총을 들고 압제에 맞서서 주권을 쟁취한 국가임. 이때부터 "사람은 불의에 무력으로 맞설 권리가 있다" 는 인식이 당연시 되었으며, 수정헌법 2조의 탄생으로 이어짐.
@@mentaltraining-s6o 총기 사고랑 근본이랑 무슨 연관이 있음? ㅋㅋㅋㅋ 총기던 칼이던 사용자의 사용 목적과 의지가 가장 중요한 거 아님? 어떤 잡종이 마음만 먹으면 대한민국 가정집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식칼을 들고 밖으로 뛰쳐나가 수 많은 사상자를 발생시킬 수 있음. 총이 물론 칼보다 훨씬 더 높은 살상력을 가진 무기임. 근데 그렇다고 총기 소지하는 모든 인간들이 총기 난사를 하고 테러를 일으키고 무장단체를 창설하여 내전을 일으키는 게 아니잖음? 이 총기가 남을 해할 수 있는 용도로 사용할 수 있지만 광범위한 관점으로 보면 셀프 디펜스 (가족 보호도 포함) , 유사시 본토에서 적에 맞서 싸울 수 있는 민병대 창설 (궁극적인 목표는 조국 수호), 수집, 취미 사격, 스포츠 사격이 될 수도 있음 ㅋㅋㅋㅋ 칼도 똑같아 ㅋㅋㅋ 남을 해할 수도 있지만 때로는 셀프 디펜스용 나이프가 나와 내 가족을 지킬 수 있는 거임 ㅇㅇ 너의 편협한 사고방식을 스스로 자랑이라는 듯이 떠벌리는 게 참 어리석고 안타깝다.
? 그래서 당신이 총을 허리에 차고 있는데 정조준 하는 총기난사범 보다 먼저 쏠수 있음? 한국을 봐도 총기 금지가 맞음 백날 천날 총이 있어야 안전하다고 말하고 불법으로 만들면 불법이 성행한다 해도 금지때릴껀 때려야함 1차대전 2차대전때 대다수 남성들이 마약중독자 즉 진통제로 썼던 모르핀 중독자였는데 금지 때리니까 대폭 줄었거든요.
알래스카나 북부지역 그리고 콘밸트 지역 텍사스 같은 동네는 너무넓고 경찰이 오려면 사람이 죽고나서 또는 사건이 끝나고 몇년뒤 일수도있음 그래서 총 없으면 자기 가족과 자신의 안전을 못 지킨다는 게 어릴때부터 교육받고 부모 조부모가 직접 가르쳤고 숲에서 곰 늑대 버팔로 악어가 나와서 위험한 지역이 많아서 항상 총기 휴대해야 하는 지역도 많음
다른 건 다 제쳐두고 미국은 땅덩이도 워낙 넓고 여러 지역에 사람들이 흩어져서 살고있는데다 본인 집근처에 곰이나 악어같은 크고 사나운 야생동물들이 살고 있는 경우가 많아서 자신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총은 필수라고 하는... 심지어 사람들이 모여서 살지 않는 동네로 처음 이사를 오는 사람의 집에는 경찰이 한 번 방문해서 '여기는 야생동물도 많고 우리의 도움이 필요할 때 출동하려면 오래걸리는 경우가 많으니 총기를 소지하는 것을 추천한다' 라고 할 정도니 말 다한 거...
언제 한번 기묘한 캐나다의 총기법도 다뤄주셨으면 좋겠네요 Ar15, ak47 등 메스컴에서 유명한 총기들은 어썰트 라이플이란 이유로 다 금지시켜놓곤 같은 탄과 같은 작동 방식을 쓰는 다른 카피 총기들은 허용하고 소총은 배럴 길이 18인치 이상에 탄창은 5, 10발 제한을 두고 집에 보관시 케이블 락, 트리거 락 등의 별도의 잠금 장치를 걸어둬야 할 정도로 까다로운 총기법이지만 정작 영주권은 고사하고 여행 비자로 와도 총기소지허가를 신청할 수 있는 기묘한 총기법을 가진 캐나다 총기법
@@boxone81 정신과 진료기록, 신용도 같은건 안 봅니다. 범죄 기록과 백그라운드 체크 정도 합니다. 제가 캐나다에서 총기소지하고 있고 정신과 진료기록이나 신용도와 관련된 서류는 요구하지도 제출하지도 않았거든요. 애당초 관광 비자로 있을 때라 신용도는 있지도 않았구요.
@@집가고싶달 저도 캐나다 총기 면허 소지자 입니다. 저는 영주권이 있을때 면허를 신청했고 당시 제가 듣기로는 RCMP에서 매일 200만 명이상의 면허 소지가들의 background check를 한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정신과 기록도 본다고 들었습니다. 캐나다에서 총기 보관이 까다로운 이유는 주 목적이 자살 방지 이기 때문입니다. 자살의 주 요인이 정신 질환이니 정신과 치료 기록을 보는게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중국처럼 중앙정부와 공권력의 통제력이 강하다면 미국과 땅크기가 비슷하면서 오히려 사람 수가 더 많아도 총기규제를 어렵지 않게 할수 있지만, 아무래도 미국은 연방정부의 형태다보니, 각 주마다 독립성이 강하고 국민 개개인도 개인주의성향이 강하니, 중앙의 통제력은 약해지고 영상에서 현장에서의 경찰은 권력이 쌔다지만 이는 역설적으로 국가의 공권력은 상대적으로 약하다는 말이니 결국 총기규제라는건 미국인들의 문화와 그들의 선택에 따른 결과라고 생각함
문장의 마지막 글자를 말씀하실 때마다 옥타브가 올라가고 목소리가 커지고 확 강조되네요 보통은 옥타브가 내려가는데 거꾸로라서 굉장히 뭐랄까 독특하고 귀를 사로잡는데 이게 거슬려서 듣다 중간에 나갈수도 있을 것 같아요. (~~ 했“쬬” ~~~ 했습니“다아” ~~ 그랬던거“죠” )
미국에서 총기로 일어나는 범죄의 대부분이 불법총기라는것도 큽니다. 합법총기는 등록이 되어있어서 불법적 일에 쓰면 경찰이 매우 쉽게 검거가능한지라 범죄에는 잘 안쓰인다고 하더군요. 불법총기 규제도 제대로 못하면서 자기보호수단인 합법 총기를 뺏어가겠다하면 당연히 반발이 심할수밖에 없죠. 범죄자는 불법총기로 무장하고 범죄를 저지르는데 일반인은 아무것도 없이 상대해야 하니까요. 게다가 미국의 불법총기 시장이 상상이상으로 매우 크다는 것도 문제입니다.
불법총기로도 범죄가 많이 일어난다는 말은 수긍하는데 합법총기는 불법적 일에 쓰면 쉽게 검거된다는 말은 뭔가요? 누가 범죄 저지르고 일련번호 그대로 남아있는 총을 현장에 버리고 간답니까? 총 자체에 무슨 gps와 로그 기능이 있는것도 아니고 탄피에 일련번호가 있는것도 아니고 뭔수로 총이 불법인지 합법인지 안다는지 이해가 잘...
@@toughcookie218 강선흔이라는게 있는데 이게 총마다 다르게 나타나서 총의 지문같은겁니다. 합법총기는 이걸 등록해놔서 발사된 총알의 강선흔을 조사하면 누구의 총으로 쐈는지 알수있게 됩니다. 그러면 그 총을 산사람은 바로 조사받게 되겟죠. 다른사람이 빌리거나 훔쳐가서 쏜거라면 좀 힘들어지겠지만 그래도 용의선상이 상당히 줄어들고 범행도구가 무엇인지 바로 알수있으니 검거가 쉬워지는겁니다.
@@user-qs6py5rg8m 지문도 특별히 범죄를 저지르지않으면 데이터 베이스가 되어있지 않은판에 무슨 합법총기는 강선흔이 등록되어 있다는 말을 하시나요? 당장 누가 어떤 총기를 몇개소지하고 있는지도 네셔널 레지스트리가없는판에.. 그리고 총열은 몇십불이면 새거 살 수 있습니다.. 탄피가 현장에서 발견되었는데 수사망이 좁혀져서 용의자가 소지하고 있는 총과 탄피와 강선흔을 비교해볼 수는 있겠지만 불법총기, 합법총기랑은 아무상관없슴니다..
@@user-qs6py5rg8m 지문조차도 특별히 범죄를 저지르지 않은 일반인들은 데이터 베이스화가 되어있지 않은판에 무슨 합법총기는 강선흔 이 등록되어 있다는 말을 하시나요? 당장 누가 어떤 총기를 몇 개소지하고 있는지도 네셔널 레지스트리가 없는판에.. 그리고 총열은 몇십불이면 새거 살 수 있습니다.. 탄피가 현장에서 발견되었는데 수사망이 좁혀져서 용의자가 소 지하고 있는 총과 탄피와 강선흔을 비교해볼 수는 있겠지만 불 법총기, 합법총기랑은 아무상관없습니다..
@@user-qs6py5rg8m 지문도 특별히 범죄를 저지르지않으 면 데이터 베이스가 되어있지 않은판에 무슨 합법총기는 강선흔 이 등록되어 있다는 말을 하시나요? 당장 누가 어떤 총기를 몇 개소지하고 있는지도 네셔널 레지스트리가없는판에.. 그리고 총열은 몇십불이면 새거 살 수 있습니다.. 탄피가 현장에서 발견되었는데 수사망이 좁혀져서 용의자가 소 지하고 있는 총과 탄피와 강선흔을 비교해볼 수는 있겠지만 불 법총기, 합법총기랑은 아무상관없습니다..
아닙니다. 총기 소지를 까다로운 절차를 거쳐 허용하는 나라가 그렇지 않은 나라 보다 훨씬 더 많습니다. 사냥 문화가 발달한 유럽, 아프리카, 중남미, 오세아니아 등등 모두 그렇죠.. 그저 반자동 총기를 허용 하는 나라가 드물 뿐 이지요. 제가 아는바로는 반자동 총기는 미국, 러시아, 몽골, 멕시코, 스위스, 호주(권총) , 필리핀 정도 입니다. 한국 수준으로, 또는 그 이상으로 총기를 단속 하는 나라는 중국, 싱가포르, 북한 등이 있습니다.
미국은 자국민 수 천 만이 총기로 학살 당해도 결코 총기 규제는 이뤄지지 않는다. NRA는 오히려 총기 사고 및 사건을 긍정적으로 바라본다, 총기와 관련된 사건이 많아질 수록 더더욱 시민들은 자신을 위해서라도 무장을 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기 때문에 아이러니하게도 더 많은 총기들이 거래되기 때문이다.
총과 대포로 새운나라고 경찰과 군인이 아닌 미국의 역사 대부분은 자경단과 농민이 스스로 총으로 지켜온 독립적인 문화라 더욱 더 그럼. 그래서 미국 남부나 동남부쪽은 예로 부터 마을에서 총을 좀 쏜다는 사람이 마을 보관을 맡아 했기 때문에 경찰을 폴리스 라고 부르지 않고 쉐리프 라고 부르는 주들도 많음
총기를 규제 못하는 이유 1. 이미 총기 산업이 너무 많이 발전해서 오히려 지금 규제하면 더 위험해짐. 2. 총기 협회의 반발이 너무 심함. 3. 사람들도 총기가 있기를 원함. 보호 수단이라는 개념이 머리에 각인 된 나라임. 4. 설사 규제를 한다 해도 이미 시중에 풀린 총들이 너무 많아서 절대 감당이 안 됨
그리고 미국에서 헌법을 수정하려면 주 2/3가 동의해야 하는데...이것또한 쉽지 않고...미국에서 법안 통과되려면 하원 과반 상원에서 60석을 얻어야 하는데...이게 쉽지 않음...특히 상원 의석 60석을차지 못하면...상원 의원 한명이 반대하면 상정도 못하고...어찌해서 본회의 상정이 되더라도 필리버스터로 표결도 못함...그런데 바이블 벨트라고 불리는 공화당 주들 상원의원들이 반대하기 때문에 꿈도 못꿈
미국에서 수정헌법1조는 '미국의 이상' 이고 수정헌법2조는 '미국 그 자체' 라고 말합니다. 수정헌법2조 에서는 개인이 국가권력에 맞설 수 있는 권리죠. 그리고 미국은 개인의 권리가 큰 나라입니다. 그리고 주마다 다르긴 한데 어느분이 캘리포냐살땐 총기를 가지고 있지 않았는데 아리조나로 이주한뒤엔 경찰이 방문해 홈가드용으로 총기구입을 권장했다고 해요.
+) 국토가 작고 경찰력과 치안이 좋은 우리나라랑 달리, 미국은 국토가 상상 이상으로 넓고 경찰력은 부족함. 경찰 출동에 30분은 기본이고 시골 지역에선 1~2시간 이상 걸리는 경우도 많음. 거기다가 농촌 지역이 많고 따라서 각종 위험한 야생동물들도 많음. 멧돼지 순록 같은 애들이 당장 우리 집 앞에서 날뛰고 있거나, 도둑이 우리 집 문 따고 들어오기 일보직전일 때 이거 해결하려고 경찰 출동하기까지 1~2시간을 기다린다? 최소 변사체 확정. 때문에 집집마다 보안용 총기(샷건 등) 하나씩은 가지고 있는게 미국임. 이걸 규제하려고 하는 건 미국인들 입장에선 나보고 마피아나 깡패들한테 총 맞고 죽으라는 것 밖에는 안됨.
규제에 대한 이야기는 풀어 놓으셨으니까, 부정적인 측면은 충분히 공감하는 듯 하고요, 좀 긍정적인 측면을 언급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군사적으로 객관적인 힘이 약한 나라가 비대칭 전력으로 핵무기나 잠수함 발사 탄도미사일 같은 전략 무기를 추구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특히 핵무기는 상호확증 파괴(너죽고나죽자)라는 논리를 바탕으로 하고 있는데, 개인간 비대칭적인 힘의 불균형을 바로 잡아 주는게 바로 총기라고 보는 시각입니다. 연약한 여성이라도 피스톨 한 자루면 잭 리처 같은 거구를 상대할 수 있는 힘의 균형을 가져다 주는게 총기소지의 장점인것이죠. 이는 보통 개인간 분쟁의 소지를 줄여주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총기규제가 덜 까다로운 주 일 수록 그런 경향을 강하게 나타납니다. 물론 총기소지에 따른 여러가지 문제 -이를테면 훈련부족 같은- 가 상존하기는 하지만, 그것은 그래도 기회를 준다는 측면에서 충분히 용인될 수 있는 부분인겁니다. 자유에 따른 책임은 반드시 필요한 것이니 말이죠. 좀 더 확대해서 생각해보면, 미국 건국정신에 있듯이 민병대를 조직해서 정부에 대항할 수 있는 자유, 에 대한 헌법적 권리의 실질적인 실현에 있습니다. 민주주의 국가에서 정부는 시민들이 선출하는것이지만, 그것이 언제나 민주적이다라고는 볼 수가 없는겁니다. 민주주의는 완벽한 제도가 아닙니다. 선출된 권력이 사익을 위해 헌법적 정신에서 벗어난 행동을 하는 예는 얼마든지 있습니다. 그런 경우, 시민은 무장해서 정부를 뒤 엎을 수 있는게 미국 헌법의 정신이죠. 즉, 사인간의 힘의 불균형을 바로잡아 주는게 총기소지의 개인적 측면에서의 이익이라면, 좀 더 확대하면, 선출된 권력과 시민 간에 힘의 불균형을 잡아주는게 또 총기소지의 공적 측면입니다. 과거, 부러진 화살이라는 영화에서 부당한 공권력의 희생자가 석궁이라는 일종의 무기를 사용해 대항했는 예에서 보듯이, 공권력을 향한 시민의 권력 역시 현시 가능해야한다고 봅니다. 그래야 공권력도 시민을 실제로 두려워 할 수 있는겁니다. 물론, 민주사회에서 시민들에게 요구되는 시민의식과 교육이 적절히 이뤄지고 있다는 가정이 필요한것이겠죠. 공권력 뿐 아니라, 시민권력 역시 얼마든지 오용의 가능성은 있으니 말입니다. 손 발을 묶어놓고 서로 평화롭게 공존하는 사회와, 손 발을 자유롭게 움직이되 서로의 권리를 인정하며 공존하는 사회, 다 각기 장단점이 있겠죠. 다만, 규제를 해서 시민의 권력을 빼앗으려면 적어도 공권력은 공정하기 집행돼야 하는겁니다. 누구에게만 편향된 공권력은 없는게 낫죠.
그런데 어쩌냐 니가 생각하는 총기 100프로 차단은 불가능한 일이고 총기를 없애지 못하면 총기규제따위는 법을 지키는 선량한 시민들만 방어수단이 없을뿐임. 총기관련해서 좀만 더 찾아봐도 범죄자는 "불법스펙"의 총을 "불법장소"에서 난사하고 결국 그 장소에는 시민들은 총기를 휴대할수가 없고 총기를 든 살인마를 마주해야되는거임 총기를 100프로 없애지 못하면 규제가 오히려 독이 된다는거다 범죄자는 법따위는 어차피 안지킬거니까. 애초에 그 장소가 불법으로 지정되어있지 않았다면 한명이라도 살인범과 동등하게 총기를 소지한 채로 마주치게 되고 그만큼 희생자를 줄일수도 있다는거다
민병대법이 대표적인데요 (헌법2조) 우리나라 사람들은 미국의 총기문화를 역사니 땅 크기니 치안이니 하며 합법 불법을 따지지만 미국인 입장에서는 법의 옳고 그름 문제가 아니라 당연한 권리입니다 오죽하면 총기금지가 아니라 조금 더 제한을 강화하려는것으로 싸우지요 연방법과 주법의 존재, 그리고 국가가 강제로 총기를 제한한다는걸 또 다른 미국인들에게 당연했던것도 강제로 제한할것이라는 의심을 자연스럽게 주게됩니다 그 누구보다도 자유를 우선으로 생각해 그 댓가로 스스로가 교육을 포기해 바보천치가 되거나 심각한 경우 사망에 이르더라두요 또 영상에서 로비 이야기를 하지만 막상 총기회사의 로비 규모는 그 자체 액수로는 분명 대단하긴 하나 제약회사등에 비교해 적은량입니다 실제로 심각한 마약 문제나 붕괴되다 싶이한 악명높은 미국의 병원 등이 모두 제약회사의 작품이죠, 미국 전체 로비의 20~30%가 제약회사이며 탑티어만 꼽아도 절반 이상이 제약회사입니다 미국의 총기 테러, 난사는 사회적 이슈를 지속적으로 그런 방향으로 언론과 정치인들이 집중시키기에 발생하며 총기로 인한 자살도 심각한 단계입니다 미국 정치인들은 마약도 총기 사고도 그냥 막을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겁니다, 왜냐면 그들 대다수는 최하층민이고 애초에 무얼 도와줘도 안들어먹는 쓰레기거든요 궁금하면 직접가서 크레커들 천명 이천명 후드 돌아다니며 갱생시켜보세요 이해하지 못해도 상관 없습니다 한국에서만 자랐다면 그럴 수 있거든요 우리나라에서 23년 칼부림 연쇄 사건을 보세요 언론이 보도하고 인터뷰 해주고 유명인으로 대접해주니 방구석에서 부랄이나 긁던 앰생들이 모방범죄를 계속 일으켰고 이에대한 지적이 실제로 있었기 때문에 보도 중지 + 조용히 깜빵에 쳐넣음 콤보로 갈부림 연쇄를 끊어냈지요 미국도 밀어버리려면 주방위군 풀어서 시원하게 미는 나라입니다, 그냥 필요를 못 느끼고 자기들이 죽는게 아니니 놔두는거에요
헌법이 개정되서 총기소지가 원천금지가 되어도 범죄자들은 불법으로 소지한 총을 범죄에 계속해서 사용할 것인데, 학교에서 하는 무차별 총기난사같은 범죄가 아닌 생계형 범죄에서 총을 계속 쓴다고 치면 결국 빈곤율이 높은 흑인들이 총기범죄의 다수가 될 것이니 흑인들에 대한 인상만 더 악화될듯.
총기사고 사망자의 65~70%가 자살이란 이야기는 안하네요 그리고 갱단끼리 싸움에 25~30%이구요... 경찰 공권력으로 나오는 사망자가 5%미만.. 범죄자로 부터 일반 시민이 총기로 사망하는 경우는 3-5%정도 입니다. 그리고 본인총으로 본인을 범죄자로 부터 방어한 케이스는 년 80만-150만이라는 통계가 있습니다. 총이 나쁘다고 선동할려고 하는건가요?
돈도 이유이지만 가장 큰 이유는 1. 애초에 규제만능론자들이 내세우는 범죄자는 거의 대부분이 암시장/회색시장에서 입수함 2. 공격용 자동 소총보다 훨씬 위력적인 무기는 차고 넘친다. 오히려 금지하면 더 위력적인 무기들고 설침. 3. 대용랑 탄창은 만들기 쉬운데다가 꼼수로 불편하게 만들면 애초에 암시장/회색시장에서 입수함
그걸 예산적으로 모든 학교가 감당이 안되니까 트럼프가 선생이라도 총기소지를 하라고 한거다. 경호원 한둘 고용해서 모든반이 커버될것도 아니고 결국엔 학생 가장 가까이서 있을 확률이 높은 사람은 선생이니까. 그렇게 하면 선생이 범죄를 저지르지 않겠냐고 하는 것들 있는데 그렇게 안해도 총기를 숨겨들어와서 난사하는건 평소에도 얼마든지 가능함. 범죄자가 법따위 지켜가면서 살인을 저지르지는 않으니까
@@junchun2424 그러니까 총기규제 “법”을 만들어도 범죄자는 암시장에서 구입할것이고 결국 정상적인 시민들만 무장해제 당하게 됨. gun free zone 에서 대부분 대형총기사건이 발생하므로 누구나 방어할수 있도록 역설적으로 없애는 것이 대형사고를 줄이는데 도움이 될것
총기규제를 해야한다와 총기규제를 통해서 총기사고를 막을 수 있는가 는 전혀 다른 문제다 총기 사고는 못 없앤다 그리고 총기의 필요성도 충분하다 총기 사고 부작용이 크긴 하지만 총기를 규제했을 때의 부작용이 더 크니까 어쩔 수 없는 거다 원래 총기가 없던 나라인데 총기로 얼룩진 거면 안타까울 수도 있겠지만 미국은 원래 민병대의 총기로 이룩된 국가이기 때문에 총기를 없앤다는 건 미국의 정체성을 없애는 것과도 같다
그냥 미국만의 정서와 상식, 사회적 인식이 있는거고 이걸 어떻게 타국 사람들이 이해하겠나요 실제로 미국인들 입장에서는 전혀 총기를 소지하려고 하지 않는 한국인들이 더 이상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몇번이나 자유민주주의가 전복되어 폭압적인 군부독제를 겪고, 주변 국가들에게 침략, 식민지배까지 당했었으면서도 스스로 무장하지 않고 자국 정부를 신뢰하는걸 이상하게 봅니다
안녕하세요 ! 여러분 당몰이입니당
조만간에 아마 한달안에 라이브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일정이 확정되면 날짜와 시간을 커뮤니티와 댓글에 적어두겠습니다!
곧 만나요!
꼭 들어갈게요!!
총
오... 라이브
오오~~!!! 기다리겠습니다!
@@user-ns6do2ke3z대한민국을 지옥으로 만드는;; 사탄,데빌ㅉ쯧! 악마나숭배하는😈 BTS오빠들;;보라보라해~보라색이나좋아하고;; 기본도로법규 신호위반하지않나~~ 팬싸인회에서 언니 머리채 흔들지않나~~~ 논란거리~ 너의날개는악마의것 악마숭배BTS 오빠들은 나라망신이라구욤욤;;; 저지른만행들을 숨기기 급급한 사탄보라 보라색BTS오빠들은 진짜 너무너어무 싫어싫어욤~~~~
ruclips.net/video/pJOgMvuuuSw/видео.htmlfeature=shared
특히 미국 시골지역은 경찰을 불러도 30분 이상 걸리는 경우도 허다해서 급박한 상황일땐 총이 필요하죠...
지인이 아주 큰 농장을 운영중입니다. 주위에 숲만있고 사람이 매우 드물어서 어느 방향으로는 총을 쏴도 아무 문제가 없을정도죠. 누군가가 들른다면 이미 온다고 연락을 받았거나 주기적으로 오는 물자배달뿐입니다. 그런데 배달오는 날도 아니고 연락도 안받았는데 차가 온다면 무서울수 밖에 없습니다. 항상 장전된 샷건과 피스톨이 없었다면 내 자신을 지킬수 있는 기회조차 없을겁니다. 사람들은 도시에서만 살지 않습니다... 그냥 무조건 안된다고 하기엔 다른 환경에 있는 사람들은 어렵습니다.
그렇죠. 땅은 넓고 경찰같은 공권력이 커버할 수 있는 한계가 분명하니 어쩔 수 없는 측면이 있습니다.
@@Han-ws8he 감사하게도 그 농장까지 경찰이 올수는 있으나 말씀하신대로 오는데 어디 도시마냥 5분대기조까지는 어렵더라고요. 저희는 총쏘는 취미가 있는 사람 몇이서 1달에 한번씩은 총알을 새것으로 구입하고 전것들은 쏘고 총도 쓰고 닦고 기름칠을 하며 농장에서 신나게 쏘곤 합니다 ㅎㅎ
셀프디펜스에 샷건과 피스톨까지는 이해되는데
30~100발들이 탄창을 장전할수있는 대량살상무기인 자동소총은 왜 필요한가요?
라스베가스 총기난사 같은데 말고 쓸일이 있나요?
@@user-jq9ll9yk8y대량으로 침입하면 어캄 전부 존윅도 아니고
@@user-KingChoon3 미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권총인 글록이 기본 탄창에 17발 들어감...
미국 시골 가보면 진짜 사람이 몇천평당 한가구 있을까 말까 할 정도로 인적으 드물어요 이러니 강도라도 들이 닥치면 경찰 아무리 빨라 불러도 이미 상황이 끝나 있음 결국 저 나라는 자신과 가족의 안전은 본인들 스스로 지켜야함..
총기로 세운 국가임. 알다시피 미국은 영국으로부터 독립한 국가임."자유로운 지식인" 들이 영국 왕실의 폭정, 압제에 맞서 "자유로운 국가" 를 세우는 것이 미국의 근본이였으며, 독립 전쟁을 통해 총을 들고 압제에 맞서서 주권을 쟁취한 국가임. 이때부터 "사람은 불의에 무력으로 맞설 권리가 있다" 는 인식이 당연시 되었으며, 수정헌법 2조의 탄생으로 이어짐.
오죽하믄 소련이 냉전시대 미 본토점령 시나리오 상정해서 미국가정 무장상태
확인후 포기를...
@@user-bw7sz1gb7f 혹시 관련 자료 있음? 흥미로워서 자세히 보고 싶음
@@user-bw7sz1gb7fㅇㄷ
@@mentaltraining-s6oㅏㅏㅏ아무튼 근본이잖아 한잔해~
@@mentaltraining-s6o 총기 사고랑 근본이랑 무슨 연관이 있음? ㅋㅋㅋㅋ 총기던 칼이던 사용자의 사용 목적과 의지가 가장 중요한 거 아님? 어떤 잡종이 마음만 먹으면 대한민국 가정집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식칼을 들고 밖으로 뛰쳐나가 수 많은 사상자를 발생시킬 수 있음. 총이 물론 칼보다 훨씬 더 높은 살상력을 가진 무기임. 근데 그렇다고 총기 소지하는 모든 인간들이 총기 난사를 하고 테러를 일으키고 무장단체를 창설하여 내전을 일으키는 게 아니잖음? 이 총기가 남을 해할 수 있는 용도로 사용할 수 있지만 광범위한 관점으로 보면 셀프 디펜스 (가족 보호도 포함) , 유사시 본토에서 적에 맞서 싸울 수 있는 민병대 창설 (궁극적인 목표는 조국 수호), 수집, 취미 사격, 스포츠 사격이 될 수도 있음 ㅋㅋㅋㅋ 칼도 똑같아 ㅋㅋㅋ 남을 해할 수도 있지만 때로는 셀프 디펜스용 나이프가 나와 내 가족을 지킬 수 있는 거임 ㅇㅇ 너의 편협한 사고방식을 스스로 자랑이라는 듯이 떠벌리는 게 참 어리석고 안타깝다.
불법이도 로비를 할테니 그냥 합법으로 로비함 > 불법이어도 총 살놈들은 암시장으로 계속 삼
금주법 때 오히려 술을 더 마심 > 총기 규제하면 오히려 총을 더 삼
건국때부터 총기 금지였으면 몰라도 지금은 총기 규제 못하고 한다고해도 불법 총기 거래만 더 늘어남
ㄹㅇ 금주법이 그냥 막는다고 되는게 아니란걸 다 보여줬었지
근데 살상력 큰 거는 막아야 하는 거 아님?
한국인들은 등딱지가 따수워서 총기규제가 무슨 결과를 불러올지를 생각 안 함
같은 원리로 정치도 개나소나 뽑는거고ㅋㅋㅋㅋㅋㅋ
@@KSST-111 살상력의 기준은 크게 탄환의 위력, 장탄수, 은닉 가능 여부 등등 여러가지로 나뉠텐데 그거 하나하나 신경쓰면서 규제하면 딱총도 살상력이 높다는 결론이 나옴
? 그래서 당신이 총을 허리에 차고 있는데 정조준 하는 총기난사범 보다 먼저 쏠수 있음?
한국을 봐도 총기 금지가 맞음
백날 천날 총이 있어야 안전하다고 말하고 불법으로 만들면 불법이 성행한다 해도 금지때릴껀 때려야함
1차대전 2차대전때 대다수 남성들이 마약중독자 즉 진통제로 썼던 모르핀 중독자였는데 금지 때리니까 대폭 줄었거든요.
알래스카나 북부지역 그리고 콘밸트 지역 텍사스 같은 동네는 너무넓고 경찰이 오려면 사람이 죽고나서 또는 사건이 끝나고 몇년뒤 일수도있음 그래서 총 없으면 자기 가족과 자신의 안전을 못 지킨다는 게 어릴때부터 교육받고 부모 조부모가 직접 가르쳤고 숲에서 곰 늑대 버팔로 악어가 나와서 위험한 지역이 많아서 항상 총기 휴대해야 하는 지역도 많음
요즘은 곰, 늑대대신 강도가 들어옴
미국의 각 주나 마을을 군인이 지켜주기는 어려워서 초창기부터 민병대를 조직해서 적과 싸운 전통이 있기 때문에 총기규제는 어려운거예요.
한국도 1찍들이 많아지면 진짜로 총들어야 할지도 모름
전통 이런소리 하지마시구요 ㅎㅎㅎ
헌법에 보장된 국민의 권리임
그냥 복합적인 요인이 있다보면 될듯
@@BabaYaga-yh3yi전통이면서도 헌법에 명시된 권리 둘다 맞는 말이구면 베베 꼬였노
@@BabaYaga-yh3yi전통이 헌법이 된거다 잡소리 자제좀
미국이라는 나라 자체가 총기로 독립을
쟁취한 국가라 총기를 가진다는거 자체에
자부심을 느낀다고 해서 쉽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vakbanhouse2077미국의 건국역사하고 한국의 독립운동 역사를 같은 동일선상에서 비교한다는거 자체가 말도 안되는거임ㅋㅋㅋ
그런 자부심은 대부분 없고 총기규제를 못할 논리적인 이유들만으로 못하고 있습니다 ㅠㅠ
@@vakbanhouse2077 독립운동가중 임시정부 초대대통령이자 국부 이승만이 대표적인 외교론자인데 먼 총으로 독립을 쟁취하려해요
@@vakbanhouse2077 왜냐하면 총도 못만들어서 남의총 주워다 썼기 때문에 자부심을 자기면 안됨
다른 건 다 제쳐두고 미국은 땅덩이도 워낙 넓고 여러 지역에 사람들이 흩어져서 살고있는데다 본인 집근처에 곰이나 악어같은 크고 사나운 야생동물들이 살고 있는 경우가 많아서 자신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총은 필수라고 하는...
심지어 사람들이 모여서 살지 않는 동네로 처음 이사를 오는 사람의 집에는 경찰이 한 번 방문해서 '여기는 야생동물도 많고 우리의 도움이 필요할 때 출동하려면 오래걸리는 경우가 많으니 총기를 소지하는 것을 추천한다' 라고 할 정도니 말 다한 거...
그냥 태러일어 날까봐 들고 있는거임. 무슬림 극단주의자들때문
언제 한번 기묘한 캐나다의 총기법도 다뤄주셨으면 좋겠네요
Ar15, ak47 등 메스컴에서 유명한 총기들은 어썰트 라이플이란 이유로 다 금지시켜놓곤 같은 탄과 같은 작동 방식을 쓰는 다른 카피 총기들은 허용하고
소총은 배럴 길이 18인치 이상에 탄창은 5, 10발 제한을 두고 집에 보관시 케이블 락, 트리거 락 등의 별도의 잠금 장치를 걸어둬야 할 정도로 까다로운 총기법이지만
정작 영주권은 고사하고 여행 비자로 와도 총기소지허가를 신청할 수 있는 기묘한 총기법을 가진 캐나다 총기법
총기 라이센스를 따면 캐나다 연방경찰이 24시간 마다 한번씩 라이센스 소유자의 background check를 하죠.
범죄기록, 신용도, 정신과 진료 기록까지 살펴 본다고 하더군요.
@@boxone81 정신과 진료기록, 신용도 같은건 안 봅니다. 범죄 기록과 백그라운드 체크 정도 합니다.
제가 캐나다에서 총기소지하고 있고 정신과 진료기록이나 신용도와 관련된 서류는 요구하지도 제출하지도 않았거든요. 애당초 관광 비자로 있을 때라 신용도는 있지도 않았구요.
@@집가고싶달 저도 캐나다 총기 면허 소지자 입니다. 저는 영주권이 있을때 면허를 신청했고 당시 제가 듣기로는 RCMP에서 매일 200만 명이상의 면허 소지가들의 background check를 한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정신과 기록도 본다고 들었습니다. 캐나다에서 총기 보관이 까다로운 이유는 주 목적이 자살 방지 이기 때문입니다. 자살의 주 요인이 정신 질환이니 정신과 치료 기록을 보는게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boxone81 rpal 교육 받을 때 캐나다 합법 총기소지자의 총기사고 중 80퍼센트가 자살이라고 배우긴 했습니다.
정신과 진료 부분도 본다는 건 몰랐던 사실이네요.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안전한 사격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
@MiaThomas-tg5ze vz.58 은 좀 웃겼어요 ㅋㅋ
총기소지의 주된 목적은 개인대 개인의 사건이 아니라 국가나 거대권력에 개인이 대항하는 수단으로써 총기보유를 하게 된 것이라서 이걸 모르면 눈감고 대충 찍기하는거랑 같음.
게다가 결정적으로 미국에서 총기규제하자는 정치인들이나 사람들은 꼭 총기에대해서 1도 모르는거땜에 역으로 후두려맞고 그들의 주장이 흐지부지되는거도 있습니다
미국은 개인주택이 많습니다. 한국 아파트처럼 경비원이 있는 것도 아니고, 칩입 경로가 한정되 있지 않고, CCTV도 적고, 무엇보다 땅이
너무 커서 경찰들이 모든 지역을 커버하기 힘듭니다. 직접 미국에서 살아보면 총기 소유는 필수죠…
근데 도심지역 아파트에 거주하고 CCTV 달려있어도 마약쟁이가
총들고 털려고 하면 경찰이 할 일은 시체처리 뿐이잖아요 ㅎㅎ
@@sungkieun1648 그쵸… 이미 시중에 불법으로 널린 총 들이 너무 많죠 ㅠ
중국처럼 중앙정부와 공권력의 통제력이 강하다면
미국과 땅크기가 비슷하면서 오히려 사람 수가 더 많아도 총기규제를 어렵지 않게 할수 있지만,
아무래도 미국은 연방정부의 형태다보니, 각 주마다 독립성이 강하고 국민 개개인도 개인주의성향이 강하니, 중앙의 통제력은 약해지고 영상에서 현장에서의 경찰은 권력이 쌔다지만
이는 역설적으로 국가의 공권력은 상대적으로 약하다는 말이니 결국 총기규제라는건 미국인들의 문화와 그들의 선택에 따른 결과라고 생각함
미국은 대도시가 아닌이상 행정력이 미치지 못하기때문에 미국인들은 자신과 자신의가정 그리고 자산을 스스로 지켜야하는데 그 도구로 총이 필수임, 따라서 총기규제 이야기가 나오면 우리가 이해할수 없는 수준으로 강력한 반발이 있는거
문장의 마지막 글자를 말씀하실 때마다 옥타브가 올라가고 목소리가 커지고 확 강조되네요 보통은 옥타브가 내려가는데 거꾸로라서 굉장히 뭐랄까 독특하고 귀를 사로잡는데 이게 거슬려서 듣다 중간에 나갈수도 있을 것 같아요. (~~ 했“쬬” ~~~ 했습니“다아” ~~ 그랬던거“죠” )
공감공감 앞부분 핵심은 안들리고 했죠~ 하는 마지막 문장만 들림 😂😂
모두 총기로 서로 무장하여 스스로를 보호하는 수 밖에 없다.
잘 규율된 민병대는 자유로운 주 (State)의 안보에 필수적이므로, 무기를 소장하고 휴대하는 인민의 권리는 침해될 수 없다.
수정헌법 2조 이거 때문에 규제가 안되는 거임 총기소지를 국가 최고법인 헌법으로 보장함
'건강'한 나라임
하나의 주가 한반도 만한 미국에선 한국처럼 경찰이 몇분안에 오기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외진 지역 가정집에는 거진 총을 가지고 스스로 보호하죠
서부개척시대부터 이어져 내려온 유구한 전통이죠.
외진 곳이 많기에 우리집과 우리 가족을 지키려면 총은 무조건 필수!
미국에서 평균적으로 경찰이 도착하는 시간이 15분 걸린다고 하더군요.
제가 사는 캐나다는 30분 이상 걸리고 경우에 따라서는 보낼 경찰이 없다고 답변을 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한반도 만하지도 않고 더크니 ㅋㅋㅋ
@@boxone81 경찰은 좀 큰 도시에나 있는 존재이고 좀만 시골이어도 보안관이 넓은 지역을 커버하기 때문에 사실상 시체처리반이죠 보안관은
미국에 총기소지가 없다면 강도에 사람들 다 죽어나갈꺼에요..
오죽하면 주택구매할때 혈흔같은것도 확인하고 총이 아니라도 강도한테 사망하는 사건이 너무 많으니
총 없이 여자 혼자산다면 생존도 보장하기 어려울듯하네요.
미국에서 총기로 일어나는 범죄의 대부분이 불법총기라는것도 큽니다.
합법총기는 등록이 되어있어서 불법적 일에 쓰면 경찰이 매우 쉽게 검거가능한지라 범죄에는 잘 안쓰인다고 하더군요.
불법총기 규제도 제대로 못하면서 자기보호수단인 합법 총기를 뺏어가겠다하면 당연히 반발이 심할수밖에 없죠.
범죄자는 불법총기로 무장하고 범죄를 저지르는데 일반인은 아무것도 없이 상대해야 하니까요.
게다가 미국의 불법총기 시장이 상상이상으로 매우 크다는 것도 문제입니다.
불법총기로도 범죄가 많이 일어난다는 말은 수긍하는데
합법총기는 불법적 일에 쓰면 쉽게 검거된다는 말은 뭔가요?
누가 범죄 저지르고 일련번호 그대로 남아있는 총을 현장에 버리고 간답니까?
총 자체에 무슨 gps와 로그 기능이 있는것도 아니고 탄피에 일련번호가 있는것도 아니고 뭔수로 총이 불법인지 합법인지 안다는지 이해가 잘...
@@toughcookie218 강선흔이라는게 있는데 이게 총마다 다르게 나타나서 총의 지문같은겁니다.
합법총기는 이걸 등록해놔서 발사된 총알의 강선흔을 조사하면 누구의 총으로 쐈는지 알수있게 됩니다.
그러면 그 총을 산사람은 바로 조사받게 되겟죠.
다른사람이 빌리거나 훔쳐가서 쏜거라면 좀 힘들어지겠지만 그래도 용의선상이 상당히 줄어들고 범행도구가 무엇인지 바로 알수있으니
검거가 쉬워지는겁니다.
@@user-qs6py5rg8m 지문도 특별히 범죄를 저지르지않으면 데이터 베이스가 되어있지 않은판에 무슨 합법총기는 강선흔이 등록되어 있다는 말을 하시나요? 당장 누가 어떤 총기를 몇개소지하고 있는지도 네셔널 레지스트리가없는판에..
그리고 총열은 몇십불이면 새거 살 수 있습니다..
탄피가 현장에서 발견되었는데 수사망이 좁혀져서 용의자가 소지하고 있는 총과 탄피와 강선흔을 비교해볼 수는 있겠지만 불법총기, 합법총기랑은 아무상관없슴니다..
@@user-qs6py5rg8m 지문조차도 특별히 범죄를 저지르지 않은 일반인들은 데이터 베이스화가 되어있지 않은판에 무슨 합법총기는 강선흔 이 등록되어 있다는 말을 하시나요? 당장 누가 어떤 총기를 몇 개소지하고 있는지도 네셔널 레지스트리가 없는판에..
그리고 총열은 몇십불이면 새거 살 수 있습니다..
탄피가 현장에서 발견되었는데 수사망이 좁혀져서 용의자가 소 지하고 있는 총과 탄피와 강선흔을 비교해볼 수는 있겠지만 불 법총기, 합법총기랑은 아무상관없습니다..
@@user-qs6py5rg8m 지문도 특별히 범죄를 저지르지않으 면 데이터 베이스가 되어있지 않은판에 무슨 합법총기는 강선흔 이 등록되어 있다는 말을 하시나요? 당장 누가 어떤 총기를 몇 개소지하고 있는지도 네셔널 레지스트리가없는판에..
그리고 총열은 몇십불이면 새거 살 수 있습니다..
탄피가 현장에서 발견되었는데 수사망이 좁혀져서 용의자가 소 지하고 있는 총과 탄피와 강선흔을 비교해볼 수는 있겠지만 불 법총기, 합법총기랑은 아무상관없습니다..
참...이러지도 저러지도 못 하는 애매하고 어려운 문제인듯 하다;;;
이런 거 보면 미국 제외로 거의 다 총기 소지 불법인게 천만다행인 듯 ㄹㅇ;;
아닙니다. 총기 소지를 까다로운 절차를 거쳐 허용하는 나라가 그렇지 않은 나라 보다 훨씬 더 많습니다. 사냥 문화가 발달한 유럽, 아프리카, 중남미, 오세아니아 등등 모두 그렇죠.. 그저 반자동 총기를 허용 하는 나라가 드물 뿐 이지요. 제가 아는바로는 반자동 총기는 미국, 러시아, 몽골, 멕시코, 스위스, 호주(권총) , 필리핀 정도 입니다. 한국 수준으로, 또는 그 이상으로 총기를 단속 하는 나라는 중국, 싱가포르, 북한 등이 있습니다.
그러다가 일 터지면 우크라이나 신세로 전락함.
미국은 자국민 수 천 만이 총기로 학살 당해도 결코 총기 규제는 이뤄지지 않는다. NRA는 오히려 총기 사고 및 사건을 긍정적으로 바라본다, 총기와 관련된 사건이 많아질 수록 더더욱 시민들은 자신을 위해서라도 무장을 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기 때문에 아이러니하게도 더 많은 총기들이 거래되기 때문이다.
사실 총기사고의 70%는 자살 20%는 갱들의 세력다툼 10%가 총기오작동 총기사고 개인적 살인 총기난사 등등 입니다 즉 총기난사는 정말 소수의 케이스이죠
맞습니다. 자살방지하자고 고층건물 없애자는 주장과 비슷한게 총기규제죠. 처음부터 총기가 규제됐으면 몰라도 지금은 가능하지 않죠.
우리나라는 술처먹고 운전하는게 더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나라입니다 ㅋㅋㅋㅋㅋ
그런 생각이 통할 수가 없죠 ㅋㅋ
총과 대포로 새운나라고 경찰과 군인이 아닌 미국의 역사 대부분은 자경단과 농민이 스스로 총으로 지켜온 독립적인 문화라 더욱 더 그럼. 그래서 미국 남부나 동남부쪽은 예로 부터 마을에서 총을 좀 쏜다는 사람이 마을 보관을 맡아 했기 때문에 경찰을 폴리스 라고 부르지 않고 쉐리프 라고 부르는 주들도 많음
당연한소리 아님? 대도시야 치안이 좋겠지 외곽지역 또는 진짜 촌구석 가면 경찰도 찾기 힘듬 땅덩어리가 너무 넓음 자기 자신을 지켜야죠 필요악이라
미국 인구밀도를보면.. 총이 없으면 운동해서 칼을 들고 지키거나해야하는데 불가능해요.
한국이야 아파트인데 미국은 땅덩이가 어마해서 강도에게 사망하는 경우가 너무 많죠.
사람은 불의에 무력으로 맞설권리가 있다. 이게 진짜 필요하다
고단한 하루 일과 마무리하고 따끈한 유자차 마시면서 보는 당몰이님 영상은 못 참치유 😂
총기를 규제 못하는 이유
1. 이미 총기 산업이 너무 많이 발전해서 오히려 지금 규제하면 더 위험해짐.
2. 총기 협회의 반발이 너무 심함.
3. 사람들도 총기가 있기를 원함. 보호 수단이라는 개념이 머리에 각인 된 나라임.
4. 설사 규제를 한다 해도 이미 시중에 풀린 총들이 너무 많아서 절대 감당이 안 됨
장전된 더블배럴 샷건 앞에선 바이든도 일론 머스크도 평등해짐. 이게 중요하지 개인의 자유를 국가가 압박하는 순간 총 맞을 수 있다는 생각을 정치인이 하기 시작하면 어떤 정책을 시행할 때 신중해 질 수 밖에 없음. 이게 미국이 지금 위대해진 이유
더블배럴 샷건은 극빈민층이 어쩔 수 없이 무장해야 하는 상황에서나 좋은 대책임. 적어도 안정적으로 신변보호해야한다면 기관권총/기관총/유탄발사기 수준으로 구비해야함.
그리고 미국에서 헌법을 수정하려면 주 2/3가 동의해야 하는데...이것또한 쉽지 않고...미국에서 법안 통과되려면 하원 과반 상원에서 60석을 얻어야 하는데...이게 쉽지 않음...특히 상원 의석 60석을차지 못하면...상원 의원 한명이 반대하면 상정도 못하고...어찌해서 본회의 상정이 되더라도 필리버스터로 표결도 못함...그런데 바이블 벨트라고 불리는 공화당 주들 상원의원들이 반대하기 때문에 꿈도 못꿈
미국에서 수정헌법1조는 '미국의 이상' 이고 수정헌법2조는 '미국 그 자체' 라고 말합니다. 수정헌법2조 에서는 개인이 국가권력에 맞설 수 있는 권리죠. 그리고 미국은 개인의 권리가 큰 나라입니다. 그리고 주마다 다르긴 한데 어느분이 캘리포냐살땐 총기를 가지고 있지 않았는데 아리조나로 이주한뒤엔 경찰이 방문해 홈가드용으로 총기구입을 권장했다고 해요.
총기난사라고 해봐야 일년에 몇번임 ㅋㅋ 미국이 땅이 얼마나 크고 경찰력에 한계가 있는데 여러인종에 사람들이 모여사는 나라에서 서로 총이 없음 불리한 싸움이 존재하는거임 서로 총이 있어야 공평해 지는거임 최소한의 보호 수단임
총기를 규제할게 아니라 총기를 관리를 해야지 고유번호 붙이고 총기 실 소유자 정기적으로 관리하고 책임을 물어야지
이정도로 깔끔한 정리는 없을듯
미국처럼 땅이 넓어서 경찰 출동이 늦을 경우를 대비해서 총은 필수 아이템이죠. 경찰이 오기 전 까지는 최소한 살아야 겠죠.
땅덩어리가 커서 스스로 보호할 수 밖에 없다던데
로비는 로비고
그런데 난 쫄보라서 언제 총 맞을지 모르는 곳에선 무서워서 못 살듯
너무 커서 경찰불러도 ㅈㄴ 늦게오니까.... 어쩔수없지
금주법처럼 막는다고 막아지는것도아니고
회수도 못하고...
@@paulyun3052 그건 좀 사는동네라 그런거아님?
@@paulyun3052님은 어디에서 사는데?? 그것부터 대략적인 설명해야 납득가능함.
@@paulyun3052와씹..ㅈㄴ여행하고싶은곳인데 저 여행가면 좀 재워주삼...
@@paulyun3052 허어... 거기에서 조금이라도 벗어나면 치안이 급속도로 나빠져서 위험하죠.
그냥 간단하게 이제는 총기가 너무 많이 풀려있어서 강제로 금지한다고 해도 총기 범죄가 확 줄어들거나 하지는 않을거임
그냥 조금씩 세세한 규제를 하면서 총기로 일어날 사고나 범죄를 줄이려는 방법을 쓸수 밖에 없지
중서부 같은곳은 진짜 집까지 로키산맥 불곰이 내려올수 있는 동네임,
덩연히 지역 보안관으로 커버치는거에 한계가 있고
근데 총기규제 하면...
미국은
총으로 시작해서
총으로 끝장날거 같은 나라라...
총기규제는 없을확률이 매우 높다고 생각합니다.
교통사고사망자있다고 한국에서 차못없애는거랑 같음
어차피 범죄에 사용되는 총기는 규제따위에 별 타격이 없기때문.
총기규제는 총기를 100프로 없앨수 있냐 없냐 말고는 아무 의미가 없음 범죄자들은 얼마든지 불법스펙의 총기로 불법장소에가서 난사함
이게 정답
오히려 합법적으로 자신을 보호할 수단이 줄어듦
미국은 야생동물많아서 그피해때문에 총기규제하기힘듬 그리고
오히려 기관총 박격포 견인포 에죽은사람보다 단발인 권총 소총 에죽은 사람이더많고 불법총기에 죽는사람이더 많음 그래서 총기규제하면 불법총기로 강도하면 방어는?
이런생각이있어서 규제하기 힘듬
뜬근없는데... 연배가 어떻게 되세요? 목소리만으로는 연령대를 추측을 못하겠어요...목소리 AI 아니시져? 왜 매력적이지....
저도 집에는 홈디펜스용 권총몇자루와 출퇴근길에 늘 제 가방에서 저를 지켜주는 38구경 리볼버가 있습니다 은닉휴대 면허를 받아두어서 늘 숨겨서 가지고 다닐수 있어요
1980년에 처음으로 학교에서 총기난사 사건이 있고나서 부터 학교내 총기난사는 40여년 전통의 미국의 년내행사로 자리잡았다하죠
연례행사요.. 년내 실화냐
여러 현실적인 이유가 있겠지만, 국민이 정부의 독재화 사태에도 맞서 싸울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 해보면 오히려 총은 필요하다고 봅니다. 정작 사고를 일으키는 것은 총이 아니라 총으로 사고를 치는 인간들이니까..
+) 국토가 작고 경찰력과 치안이 좋은 우리나라랑 달리, 미국은 국토가 상상 이상으로 넓고 경찰력은 부족함. 경찰 출동에 30분은 기본이고 시골 지역에선 1~2시간 이상 걸리는 경우도 많음. 거기다가 농촌 지역이 많고 따라서 각종 위험한 야생동물들도 많음.
멧돼지 순록 같은 애들이 당장 우리 집 앞에서 날뛰고 있거나, 도둑이 우리 집 문 따고 들어오기 일보직전일 때 이거 해결하려고 경찰 출동하기까지 1~2시간을 기다린다? 최소 변사체 확정.
때문에 집집마다 보안용 총기(샷건 등) 하나씩은 가지고 있는게 미국임. 이걸 규제하려고 하는 건 미국인들 입장에선 나보고 마피아나 깡패들한테 총 맞고 죽으라는 것 밖에는 안됨.
1. 총알에 담배와 술처럼 높은 세금을 물려야 함, 2. 가방에 숨기거나, 품속에 숨기길수 있는 작은총은 불법으로 해서 눈에 바로 띄는 큰 총만 소유하게 해야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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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jr후쿠시야마 탈선사고
규제에 대한 이야기는 풀어 놓으셨으니까, 부정적인 측면은 충분히 공감하는 듯 하고요, 좀 긍정적인 측면을 언급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군사적으로 객관적인 힘이 약한 나라가 비대칭 전력으로 핵무기나 잠수함 발사 탄도미사일 같은 전략 무기를 추구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특히 핵무기는 상호확증 파괴(너죽고나죽자)라는 논리를 바탕으로 하고 있는데, 개인간 비대칭적인 힘의 불균형을 바로 잡아 주는게 바로 총기라고 보는 시각입니다. 연약한 여성이라도 피스톨 한 자루면 잭 리처 같은 거구를 상대할 수 있는 힘의 균형을 가져다 주는게 총기소지의 장점인것이죠.
이는 보통 개인간 분쟁의 소지를 줄여주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총기규제가 덜 까다로운 주 일 수록 그런 경향을 강하게 나타납니다.
물론 총기소지에 따른 여러가지 문제 -이를테면 훈련부족 같은- 가 상존하기는 하지만, 그것은 그래도 기회를 준다는 측면에서 충분히 용인될 수 있는 부분인겁니다. 자유에 따른 책임은 반드시 필요한 것이니 말이죠.
좀 더 확대해서 생각해보면, 미국 건국정신에 있듯이 민병대를 조직해서 정부에 대항할 수 있는 자유, 에 대한 헌법적 권리의 실질적인 실현에 있습니다. 민주주의 국가에서 정부는 시민들이 선출하는것이지만, 그것이 언제나 민주적이다라고는 볼 수가 없는겁니다. 민주주의는 완벽한 제도가 아닙니다. 선출된 권력이 사익을 위해 헌법적 정신에서 벗어난 행동을 하는 예는 얼마든지 있습니다. 그런 경우, 시민은 무장해서 정부를 뒤 엎을 수 있는게 미국 헌법의 정신이죠. 즉, 사인간의 힘의 불균형을 바로잡아 주는게 총기소지의 개인적 측면에서의 이익이라면, 좀 더 확대하면, 선출된 권력과 시민 간에 힘의 불균형을 잡아주는게 또 총기소지의 공적 측면입니다.
과거, 부러진 화살이라는 영화에서 부당한 공권력의 희생자가 석궁이라는 일종의 무기를 사용해 대항했는 예에서 보듯이, 공권력을 향한 시민의 권력 역시 현시 가능해야한다고 봅니다. 그래야 공권력도 시민을 실제로 두려워 할 수 있는겁니다. 물론, 민주사회에서 시민들에게 요구되는 시민의식과 교육이 적절히 이뤄지고 있다는 가정이 필요한것이겠죠. 공권력 뿐 아니라, 시민권력 역시 얼마든지 오용의 가능성은 있으니 말입니다.
손 발을 묶어놓고 서로 평화롭게 공존하는 사회와, 손 발을 자유롭게 움직이되 서로의 권리를 인정하며 공존하는 사회, 다 각기 장단점이 있겠죠. 다만, 규제를 해서 시민의 권력을 빼앗으려면 적어도 공권력은 공정하기 집행돼야 하는겁니다. 누구에게만 편향된 공권력은 없는게 낫죠.
예전에 미국에서 총포상 하시던 할아버지가 해준말이 아직도 생각남.
총기 규제를 못하는게 아니라 안하는 거라고.
❤아침에 똥싸면서 딱 보기좋아요❤
총기소지 합법화로인해 자기자신의 죽을뻔했던 자신의 목숨을 지키는 사람이 많을까? 아니면 총기소지로인해 총기난사 및 사고로 인해 무고하게 죽는사림이 많을까???
한국같이 젠더갈등,세대갈등,지역갈등
끝판왕인 나라에서는 하루에 인구
10만명씩 줄을듯 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어쩌냐 니가 생각하는 총기 100프로 차단은 불가능한 일이고 총기를 없애지 못하면 총기규제따위는 법을 지키는 선량한 시민들만 방어수단이 없을뿐임. 총기관련해서 좀만 더 찾아봐도 범죄자는 "불법스펙"의 총을 "불법장소"에서 난사하고 결국 그 장소에는 시민들은 총기를 휴대할수가 없고 총기를 든 살인마를 마주해야되는거임 총기를 100프로 없애지 못하면 규제가 오히려 독이 된다는거다 범죄자는 법따위는 어차피 안지킬거니까. 애초에 그 장소가 불법으로 지정되어있지 않았다면 한명이라도 살인범과 동등하게 총기를 소지한 채로 마주치게 되고 그만큼 희생자를 줄일수도 있다는거다
이미 불법 유통된 총이 많은데 이제와서 규제하면 그 등록안된 많은 총들이 너무 위험함
로비 돈 이익관계에서 누구도 자유로울수 없다 결국 모든악의 뿌리는 돈
총기소유 합법이기에 미국은 점령당하기 쉽지않을거임
민병대가 누구나 총을 들고 있으니 중세 몽골군처럼 전부 죽여버리지 않는한 미국은 절대 함락당하지 않을거같음
민병대법이 대표적인데요 (헌법2조) 우리나라 사람들은 미국의 총기문화를 역사니 땅 크기니 치안이니 하며 합법 불법을 따지지만 미국인 입장에서는 법의 옳고 그름 문제가 아니라 당연한 권리입니다
오죽하면 총기금지가 아니라 조금 더 제한을 강화하려는것으로 싸우지요
연방법과 주법의 존재, 그리고 국가가 강제로 총기를 제한한다는걸 또 다른 미국인들에게 당연했던것도 강제로 제한할것이라는 의심을 자연스럽게 주게됩니다
그 누구보다도 자유를 우선으로 생각해 그 댓가로 스스로가 교육을 포기해 바보천치가 되거나 심각한 경우 사망에 이르더라두요
또 영상에서 로비 이야기를 하지만 막상 총기회사의 로비 규모는 그 자체 액수로는 분명 대단하긴 하나 제약회사등에 비교해 적은량입니다
실제로 심각한 마약 문제나 붕괴되다 싶이한 악명높은 미국의 병원 등이 모두 제약회사의 작품이죠, 미국 전체 로비의 20~30%가 제약회사이며 탑티어만 꼽아도 절반 이상이 제약회사입니다
미국의 총기 테러, 난사는 사회적 이슈를 지속적으로 그런 방향으로 언론과 정치인들이 집중시키기에 발생하며 총기로 인한 자살도 심각한 단계입니다
미국 정치인들은 마약도 총기 사고도 그냥 막을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겁니다, 왜냐면 그들 대다수는 최하층민이고 애초에 무얼 도와줘도 안들어먹는 쓰레기거든요 궁금하면 직접가서 크레커들 천명 이천명 후드 돌아다니며 갱생시켜보세요
이해하지 못해도 상관 없습니다 한국에서만 자랐다면 그럴 수 있거든요
우리나라에서 23년 칼부림 연쇄 사건을 보세요 언론이 보도하고 인터뷰 해주고 유명인으로 대접해주니 방구석에서 부랄이나 긁던 앰생들이 모방범죄를 계속 일으켰고 이에대한 지적이 실제로 있었기 때문에 보도 중지 + 조용히 깜빵에 쳐넣음 콤보로 갈부림 연쇄를 끊어냈지요
미국도 밀어버리려면 주방위군 풀어서 시원하게 미는 나라입니다, 그냥 필요를 못 느끼고 자기들이 죽는게 아니니 놔두는거에요
헌법이 개정되서 총기소지가 원천금지가 되어도 범죄자들은 불법으로 소지한 총을 범죄에 계속해서 사용할 것인데, 학교에서 하는 무차별 총기난사같은 범죄가 아닌 생계형 범죄에서 총을 계속 쓴다고 치면 결국 빈곤율이 높은 흑인들이 총기범죄의 다수가 될 것이니 흑인들에 대한 인상만 더 악화될듯.
매해 총기로 그렇게나 많이 죽지만 총기관련 기사는 무차별난사 사건만 보도되는 상황에 의문이 없는듯.
우리는 도시집중화때문에 난리지만 미국은 도시집중화비율이 소득수준이높은 나라치고는 이례적으로 낮죠 한국은 서울 공화국으로 불리지만 소득수준을 떠나 일부지역에 인구 대부분이 몰려사는 나라가 더욱많죠
생각들좀 일차원적으로 하지말자
총기규제 해봤자 범죄자랑 범죄단체가
총기 못구하겠냐?
일반시민만 무방비되는거임
마약규제한다고 약쟁이가 없냐
게다가 총기규제하자는 의원들이나 사람들이 총기에대해서 모르는사람들밖에 없어서 역으로 후두려맞고 주장들이 사장당함
총기사고 사망자의 65~70%가 자살이란 이야기는 안하네요
그리고 갱단끼리 싸움에 25~30%이구요... 경찰 공권력으로 나오는 사망자가 5%미만..
범죄자로 부터 일반 시민이 총기로 사망하는 경우는 3-5%정도 입니다.
그리고 본인총으로 본인을 범죄자로 부터 방어한 케이스는 년 80만-150만이라는 통계가 있습니다.
총이 나쁘다고 선동할려고 하는건가요?
미국이라는 국가가 바뀌지 않는 이상은 못 없앨꺼임.
개인적으로 총기 규제 안했으면 좋겠음
ㄹㅇ 대부분 한국인들 논리가 '총은 폭력적이라서' ㅇㅈㄹ 하는 거여서 총기규제 찬성하는 것들은 생각이 1차원적으로 밖에 안 보임
@@vakbanhouse2077ㅇㅇ. 요즘 날이 갈수록 서울 집중화 현상이 심해지는 이유중 하나가 총기규제
총을 없애면 합법적으로 총산사람만 손해봄. 불법으로 총 사는게 더 싸고 너무 많이 뿌려져 있음.
우리나라 댓글 실명제못하는거랑비슷한거같은데 총기규제댓글실명화못해서 나라망하고있는데 나라의건국에 크나큰 관련이있어서 못함
미국 총기 규제의 현안은 1) 총기 구입자의 백그라운드 첵을 강화 하자, 2) 공격용 자동 소총 판매를 금하자, 3) 대량의 탄알을 장착하는 메거진을 금하자... 뭐 이런 것들인데 공화당과 미국 총기 협회가 철저히 막고 있죠. 이유는...돈!!! 역사 때문은 아닙니다.
돈도 이유이지만 가장 큰 이유는
1. 애초에 규제만능론자들이 내세우는 범죄자는 거의 대부분이 암시장/회색시장에서 입수함
2. 공격용 자동 소총보다 훨씬 위력적인 무기는 차고 넘친다. 오히려 금지하면 더 위력적인 무기들고 설침.
3. 대용랑 탄창은 만들기 쉬운데다가 꼼수로 불편하게 만들면 애초에 암시장/회색시장에서 입수함
일반인이 사격장에서 미니건 을 쏠수있는 나라 심지어는 기관포 까지
이미 늦었어요... 총기를 규제하느니 차라리 미국을 다시 세우는게 빠를 정도라서...
건국 부터 미국의 제 1의 적은 독재권력임. 미국인에게서 총을 뺏는 자가 바로 독재자... 라는 것이 미국헌법의 이념. 미국에 독재권력이 출현하면 즉시 모든 미국민은 1분내에 총기를 소유한 독재진압 민병대가 되는 것이 미국민의 헌법적 의무.
일단 총기규제 한다고 강도들이 총기를 안드는것도 아니고 이미 총기가 너무 많이통되어서 규제를한다며뉴선량한 시민들만 피해보는 구조가 되어버린게 가장크고......시골같은대서는 진짜 생존을 위해 필요한게 총기죠.
우리나라와 달리 사나운 망수들도 많기에...
2022년 미국 총기로 인한 사망 44,000명(총기 사고 + 총기 자살) 인구 10만명당 13명
2022년 한국 자살 12,906명, 인구 10만명당 25.8명.
이미 총이 미국 전역에 다퍼져서 규제를 해도 의미가 없음
도시보다 시골에 사람이 더 많이 살고 선거구도 많고 도시보다 시골이 더 총기 소유 반대하는데 정치인들이 왜 총기 소유 반대를 하지 않나요? 모순적인거 같은데
미국 총기는 이미 엎질러진 물이라 다시 줏어 담을수가 없음, 애초에 우리나라처럼 엎질러지지 않았을 때 간수할수 있는 것이지, 미국은 이미 엎질러진 물이라 그냥 안고 가야 할듯..
어떻게 생각하면 총이 있으면서 개개인의 권리가 보장되는게 아닌가 싶다.
일단 서로서로 착해짐 ㅎ
야만인들이 더 예의바른 이유 ㅋㅋㅋ
어차피 이렇게 풀어놓은 상태에서 아예 없애지는 못할테니 잘 규제해서 사고나 안나게 하는게 최선일듯
이미 총기규제는 늦었어. 공식적으로 정부에서 총기규제를 해도 불법총기가 워낙 많이 깔려서....
캔자스 외딴 농장에 강도가 들었다헤서 911에 피해자가 신고한다??? 당연히 당장 올수가 없겠죠.. 그래서 내재산은 내가 지킨다는 인식으로 총기소유를 당연히 여기는 의식이 있다하네요..
내몸은 내가 지키는게 맞는 것 같아요
경찰을 불러도 죽고 난 뒤 올거고 믿늘건 나 자신뿐임
인구당 총기사고로 죽는 비율은 한국 자살률보다 낮고 그중에도 반이상이 자살임. 미국인한테 총기소유는 자기를 지킬 권리다. 한국도 경찰 5분만에 출동한다지만 피해자가 여자면 성인남자가 작정하고 달려드는데 5분만에 오는게 무슨소용이냐.
미국은 총기규제하면 총기회사 돈줄끊겨서 안돼 총기난사사건이 그렇게 벌어지는대도 절대안하지 하려했으면 벌써했겠지 그돈이 어마무시하거든
어린이용 총이 버젓이 팔리는 곳이 미국이니 뭐 게다가 마트만 가도 공기총 정도는 바로 사올수 있다던데
첫단추를 총기로 끼웠는데 내전이나 쿠데타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는 한 규제는 어려울듯
약물규제 교육의 문제임, 학교에 무장경호원 상주가 필요함, 총기규제는 수정헌법 2조 를 파괴하는 범죄법안
그걸 예산적으로 모든 학교가 감당이 안되니까 트럼프가 선생이라도 총기소지를 하라고 한거다. 경호원 한둘 고용해서 모든반이 커버될것도 아니고 결국엔 학생 가장 가까이서 있을 확률이 높은 사람은 선생이니까. 그렇게 하면 선생이 범죄를 저지르지 않겠냐고 하는 것들 있는데 그렇게 안해도 총기를 숨겨들어와서 난사하는건 평소에도 얼마든지 가능함. 범죄자가 법따위 지켜가면서 살인을 저지르지는 않으니까
@@junchun2424 민주당이 결사반대하고 있다. 범죄자는 암시장에서 총기구매 함, 거의 모든 매스 슈팅사건은 gun free zone 에서 일어남. 총기규제로 시민무장해제가 숨은목적임
@@junchun2424 그러니까 총기규제 “법”을 만들어도 범죄자는 암시장에서 구입할것이고 결국 정상적인 시민들만 무장해제 당하게 됨. gun free zone 에서 대부분 대형총기사건이 발생하므로 누구나 방어할수 있도록 역설적으로 없애는 것이 대형사고를 줄이는데 도움이 될것
총기규제를 해야한다와
총기규제를 통해서 총기사고를 막을 수 있는가 는 전혀 다른 문제다
총기 사고는 못 없앤다
그리고 총기의 필요성도 충분하다
총기 사고 부작용이 크긴 하지만
총기를 규제했을 때의 부작용이 더 크니까 어쩔 수 없는 거다
원래 총기가 없던 나라인데 총기로 얼룩진 거면 안타까울 수도 있겠지만
미국은 원래 민병대의 총기로 이룩된 국가이기 때문에 총기를 없앤다는 건 미국의 정체성을 없애는 것과도 같다
미국 자체가 총으로 세워진 나라인데 총을 금지하라는 것은 말이 안되지 ㅋㅋㅋ
이유는 간단하지. 그것은 돈. 무기라는게 돈과 연결 되니까. 마치 한국에 온갖 사건 사고의 주범인 담배와 술을 금지 못시키는 이유가 돈과 연결되고 국세로 징수 되니까.
정당방위같은 좋은 법이 있음에도 총기 허용이라는거 하나 때문에 미국 치안을 다 깎아먹는게 안타깝네.
전미총기협회에 한국기업이 어마어마하게 수출하는걸로암 풍산 경창 한화 등등 총기규제하는순간 한국은 큰타격받음
총기로 세워지고 키워진 방장사기맵 미국 천조국
우리나라 출산률 향상만큼 어려운 문제다
최근에 몇몇 게임들을 하면서 이래서 미국은 절대로 총기를 안할 것 같은 확신이 들었습니다.
레저용으론 환영이지만 보하란 미명하에 자행되는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 보호가 누구에게 날아갈지 모르는거니까요
그냥 미국만의 정서와 상식, 사회적 인식이 있는거고 이걸 어떻게 타국 사람들이 이해하겠나요
실제로 미국인들 입장에서는 전혀 총기를 소지하려고 하지 않는 한국인들이 더 이상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몇번이나 자유민주주의가 전복되어 폭압적인 군부독제를 겪고, 주변 국가들에게 침략, 식민지배까지 당했었으면서도 스스로 무장하지 않고 자국 정부를 신뢰하는걸 이상하게 봅니다
영화 "미스 슬로운"을 보면서, 총기 규제에 대해서 참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더랬습니다~결국엔 외쳐!!수정헌법 2조!!폭력이 일상화 된다는 것,,참 슬픈 일이에요.
수정헌법 2조는 미국 국민들이 정부가 쉽게 타락하지 못하도록 정부를 감시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혹시나 정부가 타락하고 독제 체제가 들어선다면 사람들이 그에 대해 일어나 싸울수 있는 힘을 주는 목적도 가지고 있죠.
미국이 아무리 크다한들 깡촌에서도 위급상황에 신고하면 30분이상 걸리는 그런일 없습니다.. 200키로 이상으로 밟아서 달려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