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간 연속재생, 성시경 - 두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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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0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88

  • @SO8-n9c
    @SO8-n9c 2 года назад +4

    화창한날에 들어도
    비오는 날에 들어도
    흐린날에 들어도
    바람부는날 들어도
    해뜰때 들어도
    해질때 들어도
    별이 빛날때 들어도
    바닷가에서 들어도
    갈대밭에서 들어도
    호수에서 들어도
    단풍보며 들어도
    혼자 들어도
    둘이 들어도
    잘때 들어도
    일할때 들어도
    차타고 달릴때 들어도
    커피 마시며 들어도
    어디에나 어울리고 너무 좋습니다
    그중 최고는 별보며 듣는거 이더이다

  • @까똥이-t2p
    @까똥이-t2p 3 года назад +22

    눈물이 나는노래..
    날 두고 혼자먼저 가버린 우리신랑이 생각나는 그런 슬픈노래..
    서글픈맘에 눈물이나는 그런노래..

  • @미스틱골드
    @미스틱골드 3 года назад +6

    70을 바라보는 나이지만.
    혼자지만.
    지난 인생 떠올리며 듣고 듣고 또 들어도 참 아름답고 감동 스럽네요.
    진정한 뮤지션 life 연륜이 묻어나는 깊이가 느껴지네요.
    감사합니다.

  • @이보경-j3t
    @이보경-j3t 3 года назад +35

    전 왜 슬프죠,?
    20대연애하고 싸우고 힘든순간 듣고 위로받았고 30대에는 육아하고 너무 힘들고 누군가의 위로가 필요할때 이곡이 저를 위로해주고 있네요~~
    오늘고생했고~견디고 힘내라고 말해주는 노래같아요ᆢ
    고맙습니다

    • @JP-yb8hl
      @JP-yb8hl 3 года назад

      보경님 아름다운사람이시네요

  • @데스매치-s7r
    @데스매치-s7r 2 года назад +2

    결혼한지,
    47년.
    성시경씨 두사람의노래를
    다시 반복 들으면서
    그래,
    난 이렇게
    살았었지...살고있지.
    때로는
    이길이 멀게만 보여도,
    서글픈 마음에 눈물이 흘러도....
    눈물이 흐르네요.
    이렇게
    시간은
    흘러,흘러
    지금 있는것은,
    추억의
    그시간들로 인해서인듯.
    나이들수록,
    몸과마음
    모든것들이 더욱 서툴고,부족해지는것을 바라보며,
    무지개 다리를 건너는
    그순간에
    힘들지않게 서로 도와주며 소풍을 끝내려고 합니다.

  • @조약돌123
    @조약돌123 3 года назад +52

    2021년 2월8일생 아기가 마구 울다가 티비에서 우연히 듣게된 노래에 울음을 멈춰서 혹시나하고 또찾아서 들려줬는데 신기하게 울음을 멈추더라구요 연속듣기 있나 찾다가 찾아서 틀어주니 울음 멈추고 38분 34초듣다가 지금 잠이들었어요 너무신기해서 다음번에는 영상찍어서 개인소장해야겠어요ㅎ 연속듣기 감사해요 진심입니다

  • @오현옥-j5p
    @오현옥-j5p 3 года назад +11

    위로가되고 / 마음이 잔잔해지고/
    50대후반 /
    남편에게 더 잘해주고싶어지네요
    시경님 ~고마워요♡

    • @qwepoiyu
      @qwepoiyu 3 года назад

      저는 마누라 한테 잘 해줄려구요

    • @진소영-o4s
      @진소영-o4s 3 года назад

      저도 50대부부.
      이노래 들으면 남편 생각나고 설레요.^♡^~

    • @jeongheeinva
      @jeongheeinva 3 года назад +1

      공감 200프로에요

  • @문숙이-p1d
    @문숙이-p1d 3 года назад +2

    감사해요.한시간이 하루종일로

  • @유경남-o9h
    @유경남-o9h 3 года назад +10

    예전엔 이렇게 좋은 가수인줄 몰랐네요ᆢ ᆢㅎㅎᆢ ♡♡♡

  • @xdd6484
    @xdd6484 4 года назад +44

    지친 하루가 가고
    달빛 아래 두 사람
    하나의 그림자
    눈 감으면 잡힐 듯
    아련한 행복이 아직 저기 있는데
    상처 입은 마음은
    너의 꿈마저 그늘을 드리워도
    기억해줘 아프도록
    사랑하는 사람이 곁에 있다는 걸
    때로는 이 길이 멀게만 보여도
    서글픈 마음에 눈물이 흘러도
    모든 일이 추억이 될 때까지
    우리 두 사람
    서로의 쉴 곳이 되어주리
    너와 함께 걸을 때
    어디로 가야 할지
    길이 보이지 않을 때
    기억할게 너 하나만으로
    눈이 부시던 그 날의 세상을
    여전히 서툴고 또 부족하지만
    언제까지나 네 곁에 있을게
    캄캄한 밤 길을 잃고 헤매도
    우리 두 사람
    서로의 등불이 되어주리
    먼 훗날 무지개 저 너머에
    우리가 찾던 꿈 거기 없다 해도
    그대와 나 함께 보내는
    지금 이 시간들이
    내겐 그보다 더 소중한 걸
    때로는 이 길이 멀게만 보여도
    서글픈 마음에 눈물이 흘러도
    모든 일이 추억이 될 때까지
    우리 두 사람 서로의 쉴 곳이 되어
    서툴고 또 부족하지만
    언제까지나 곁에 있을게
    모진 바람 또 다시 불어와도
    우리 두 사람
    저 거친 세월을 지나가리

  • @제니스-l7c
    @제니스-l7c 3 года назад +31

    이거 올리신분 너무 감사합니다. 제 최애곡이 두사람인데 지금 계속 곡 끝나면 다시 앞으로 돌려듣고 있었거든요. 저는 좋아하는 노래만 계속 돌려듣는 성격인데 한시간동안 두사람이라니... 너무 감사해요~👍🥰🌻

    • @mjk77777
      @mjk77777 3 года назад +1

      동영상 연속재생 설정하시면 모든노래 무한재생됩니다.처음만 빼고 광고도 없어요.

    • @제니스-l7c
      @제니스-l7c 3 года назад

      @@mjk77777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유안라-o5d
      @유안라-o5d 2 года назад

      저두 그랫엇어요 ㅎ

    • @grapemeim
      @grapemeim 2 года назад

      저도요 ㅋ

  • @komullakTV
    @komullakTV 3 года назад +22

    성시경 좋아하는 나에게 남편이 결혼식때 불러줬던 노래..ㅎ 인제는 여섯살 이쁜 아들 재울때 틀어줘보니 잘 자네요♡ 연애시기 지나 결혼하고, 지지고 볶아도 저때의 행복한 기억으로 추억하며 버텨냅니다ㅋ

  • @ryoun1691
    @ryoun1691 3 года назад +3

    두사람은 여러 가수들 노래 들어 봤지만 성시경님만 부를수 있는 노래인거 같아요~
    정말 좋네요^^

  • @유경남-o9h
    @유경남-o9h 3 года назад +3

    똑톡한 시경님. , 말솜씨 넘 좋아요, 이기적인 면도 너무 좋아요

    • @최윤정-e1u
      @최윤정-e1u 3 года назад

      맞아요 가끔닮고 싶어요

  • @beautifulsound7615
    @beautifulsound7615 3 года назад

    요즘 노래보다는 다른쪽에서 얼굴을 더 많이 비추시는 분의 목소리를 이렇게 노랫소리로 들으니 넘 좋으네요

  • @sisoy6999
    @sisoy6999 3 года назад +2

    이렇게 좋은노래인줄 왜 몰랐을까요
    특히 잔잔한 기타선율과
    시경님의 음색 리듬
    정말 좋네요

  • @boraraontvtv7716
    @boraraontvtv7716 3 года назад +4

    모든것이 정지한 이곳에서 유일한 자유

  • @yet00274
    @yet00274 3 года назад +5

    정말 감미로운 최애노래 연속듣기 감사해요

  • @서그리움
    @서그리움 3 года назад +2

    첫사랑이 생각나는 ....
    당신이 ... .
    마지막 사랑이였으면 ....
    보고싶어 나의 소울메이트
    말없이 걷기만해도 나를 알고있던....
    사랑했어 지금도 아련해
    보고싶다

    • @ksk8151
      @ksk8151 2 года назад

      보고 싶은 사람은 만나세요

  • @sunnydaysintheworld
    @sunnydaysintheworld 3 года назад +5

    독박육아 후 애 재우고 듣는데 감성 몽글몽글 해지네요. 남편 언제오려나... 연애때 알콩달콩 시절 생각나요..^^

  • @sunk253
    @sunk253 3 года назад +14

    공부하다 힘들때 들으면 위로받는 느낌.. 슬프다ㅠ

    • @조약돌123
      @조약돌123 3 года назад +1

      힘내세요 쉬엄쉬엄 멘탈챙기시구요 잘안되는날도 잘되는날도 모두 행복하길 바랍니다. 화이팅

    • @sunk253
      @sunk253 3 года назад +1

      @@조약돌123 감사합니다~^^

  • @ysk2471
    @ysk2471 3 года назад +4

    너무 좋아요 연속 재생

  • @리노기-m4b
    @리노기-m4b 3 года назад +2

    아형 '사랑일뿐이야', 'only one' 듣고 보다 타고 왔어요 시경씨 너무 헬쓱해서...... 미안해요......'빵'터졌어요. 앨범사진 찍느라 고생하셨겠어요 ㅠㅠ 비슷한 나이때라 그 시절이 그립기도 아련하기도 하네요

  • @히토맘
    @히토맘 2 года назад

    마음이 안정이되네요 노래도편안하고 가사도 너무좋아요

  • @성영순-f8t
    @성영순-f8t 3 года назад +2

    시경님은 첫소절이 대박입니다

  • @김수귀-x1j
    @김수귀-x1j 2 года назад +1

    1000만 함께 노래🌏 아시아 발라드의 황태자 부드러운 보이스 모다시경
    🌹🌹🌹🌹🌹🌹🌹
    🌹🌹🌹🌹🌹🌹🌹
    🤲두사람 가사입니다 .
    🌏🇰🇷대한민국 화이팅입니다.
    🤴남자파트
    🌹여자파트
    🌏남.여파트
    🎵 🎶 노래제목 : 두사람
    🤴지친 하루가 가고 달빛 아래 두 사람 하나의 그림자
    🌹눈 감으면 잡힐 듯 아련한 행복이 아직 저기 있는데

    🤴상처 입은 마음은 너의 꿈마저 그늘을 드리워도
    🌹기억해줘 아프도록 사랑하는 사람이 곁에 있다는 걸

    🌏때로는 이 길이 멀게만 보여도 서글픈 마음에
    눈물이 흘러도

    🌏모든일이 추억이 될 때까지 우리 두 사람 서로의
    쉴 곳이 되어주리

    🤴너와 함께 걸을 때 어디로 가야 할지 길이 보이지 않을때

    🌏기억할게 너 하나만으로 눈이 부시던 그 날의 세상을

    🌏여전히 서툴고 또 부족하지만 언제까지나
    네 곁에 있을게

    🌏캄캄한 밤 길을 잃고 헤매도 우리 두 사람
    서로의 등불이
    되어주리

    🌹먼 훗날 무지개 저 너머에 우리가 찾던 꿈
    거기 없다 해도

    🤴그대와 나 함께 보내는 지금 이 시간들이 내겐 그보다 더
    소중한 걸

    🌏때로는 이 길이 멀게만 보여도 서글픈 마음에
    눈물이 흘러도

    🌏모든 일이 추억이 될 때까지 우리 두 사람 서로의 쉴 곳
    이 되어

    🌏서툴고 또 부족하지만 언제까지나 곁에 있을게
    모진바람 또 다시 불어와도 우리 두 사람 저 거친
    세월을 지나가리
    👏👏👏👏👏👏👏
    🤲아멘
    🍇✝️🕎🌏🇰🇷🏆♥️
    [마가복음 11:23-24]
    23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이 산더러 들리어 바다에 던져지라 하며 그 말하는 것이 이루어질 줄 믿고 마음에 의심하지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
    24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
    👏👏👏👏👏👏👏
    대한민국 화이팅입니다.

  • @최창숙-s2t
    @최창숙-s2t 3 года назад +5

    울아들 고3수험생이라 뒷바라지하느라 스트레스
    많이 쌓일때마다 듣는최애노래 성시경님이
    노래 두 사람~~~♥♥♥♥
    울아들 수시로 꼭 고대 경영학과 가장~~
    화이팅!!^^♥♥♥

  • @ofmoment3107
    @ofmoment3107 3 года назад +3

    성시경 너무나 사랑해요♡

  • @제니제니-w4t
    @제니제니-w4t 2 года назад

    쟈켓이쁘다...이길이 멀게만 보여두 추억될때까지

  • @taereli
    @taereli 3 года назад +2

    너는 나의 봄이다.FOR YOU. 그리고 두사람

  • @qwertyqwerty-cz8jp
    @qwertyqwerty-cz8jp 4 года назад +6

    잘들을게요~

  • @lazysongsang
    @lazysongsang 3 года назад +4

    달빛 아래 두 사람, 하나의 그림자..

  • @시츄대박씨
    @시츄대박씨 4 года назад +10

    좋네요

  • @silverejauny5338
    @silverejauny5338 3 года назад +6

    I love it !! Bravo lots of love from France (Versailles).

  • @참치네-e8r
    @참치네-e8r 2 года назад

    내나이 80쯤 됐을때 눈물 흘리며 듣고 있을듯....

  • @송웅범-z9j
    @송웅범-z9j 3 года назад +3

    00:56

  • @Gojodomainexpansionlol
    @Gojodomainexpansionlol 3 года назад +4

    노래좋다♡

  • @yyyyyyyy4865
    @yyyyyyyy4865 3 года назад +2

    올려주셔서 감사해요오☺️☺️

  • @chronos8069
    @chronos8069 3 года назад +3

    밤이 되도록 무거운 가방 메고 오는 아이를 짠한 마음으로 바라보는 엄마의 마음이 느껴지는 ...

  • @rominadiarte7438
    @rominadiarte7438 3 года назад +9

    Cuando la voz de un extraño... toca cada fibra de tu alma... Sublime..

  • @유권-w3l
    @유권-w3l 2 года назад

    아직 한사람이라 더 슬프다....ㅠㅠ

  • @jhin2861
    @jhin2861 4 года назад +2

    잘때마다 틀고잠

  • @ungnyak
    @ungnyak 3 года назад

    간만에 생각났어요 ㅎㅎ

  • @다프라-j3b
    @다프라-j3b 3 года назад +5

    정말 명곡..좋다

  • @흥흥홍수현
    @흥흥홍수현 3 года назад

    42:40

  • @나은혜-t3t
    @나은혜-t3t 3 года назад +8

    두사람이 아니라서 인생이 힘들지...

    • @ellen620
      @ellen620 3 года назад +2

      때로는 두 사람이라서 힘들고..

    • @ksk8151
      @ksk8151 2 года назад

      명언이다

  • @kiyoungkwon2342
    @kiyoungkwon2342 3 года назад +11

    애기 보면서 듣다가 울컥해서 울어버렸네...

    • @MuPic
      @MuPic  3 года назад +1

      힘내세요...

    • @kerfree8530
      @kerfree8530 3 года назад

      오구구 애기네

    • @loveintruth4660
      @loveintruth4660 3 года назад +2

      저도 애재우고 저녁에 지쳐서 이노래 듣고 있어요 ㅠㅠ 육아 너무 힘들죠…”때론 이길이 멀게만 보여도 서글픈 마음에 눈물이 흘러도 모든일이 추억이 될때까지 우리 두사람 서로의 쉴곳이 되어주리. 너와함께 걸을때 어디로 가야할지 길이 보이지 않을때 기억할게. 너하나만으로 눈이 부시던 그날의 세상을. 여전히 서툴고 부족하지만, 언제까지나 네곁에 있을게.” 이부분이 참 와닿네요…ㅠㅠ 엄마로 살기 너무 힘들어요 ㅠㅠ

    • @user-pubao
      @user-pubao 2 года назад

      저도요...ㅠㅠ

  • @_vinsamonim3174
    @_vinsamonim3174 4 года назад +7

    음질이 다른 데 보다 훨씬 좋아요

  • @오한남-k2c
    @오한남-k2c 3 года назад

    성시경의 두 사람이라는 노래 후렴이 더 옐로우 몽키의 잼이라는 노래 후렴과 비슷. 나는 응원단 노래를 부른 가수가 부른 다른 노래를 찾아보다가 잼이라는 노래를 찾아보게 되었는데. 잼이 일반가요이지만.

    • @오한남-k2c
      @오한남-k2c 3 года назад

      Good night 카조에키레누 Good night 요루오코에테 → 때로는 이 길이 멀게만 보여도 서글픈 마음에 눈물이 흘러도

  • @나이스김별
    @나이스김별 2 года назад

    사랑하고 싶다

  • @이신우-s4j
    @이신우-s4j 3 года назад

    하루에 한번 자기전에

  • @kate-cv3hr
    @kate-cv3hr 2 года назад

    와우

  • @playofprayerpop2181
    @playofprayerpop2181 3 года назад

    로노혀ㅓㅗ혀ㅓㅛ혀교ㅕ굣교ㅕㅛ셧쇼ㅕ

  • @신효희-o3b
    @신효희-o3b 3 года назад +1

    ㅈ8999

  • @문기성-e6b
    @문기성-e6b 2 года назад

    드세ㅣㅡ두사드

  • @lsmshowshow
    @lsmshowshow 3 года назад +38

    지친 하루가 가고
    달빛 아래 두 사람
    하나의 그림자
    눈 감으면 잡힐 듯
    아련한 행복이 아직 저기 있는데
    상처 입은 마음은
    너의 꿈마저 그늘을 드리워도
    기억해줘 아프도록
    사랑하는 사람이 곁에 있다는 걸
    때로는 이 길이 멀게만 보여도
    서글픈 마음에 눈물이 흘러도
    모든 일이 추억이 될 때까지
    우리 두 사람
    서로의 쉴 곳이 되어주리
    너와 함께 걸을 때
    어디로 가야 할지
    길이 보이지 않을 때
    기억할게 너 하나만으로
    눈이 부시던 그 날의 세상을
    여전히 서툴고 또 부족하지만
    언제까지나 네 곁에 있을게
    캄캄한 밤 길을 잃고 헤매도
    우리 두 사람
    서로의 등불이 되어주리
    먼 훗날 무지개 저 너머에
    우리가 찾던 꿈 거기 없다 해도
    그대와 나 함께 보내는
    지금 이 시간들이
    내겐 그보다 더 소중한 걸
    때로는 이 길이 멀게만 보여도
    서글픈 마음에 눈물이 흘러도
    모든 일이 추억이 될 때까지
    우리 두 사람 서로의 쉴 곳이 되어
    서툴고 또 부족하지만
    언제까지나 곁에 있을게
    모진 바람 또 다시 불어와도
    우리 두 사람
    저 거친 세월을 지나가리

  • @shyboy5
    @shyboy5 2 года назад

    59:58

  • @김경서-k1y
    @김경서-k1y 3 года назад +2

    지친 하루가 가고 달빛 아래 두 사람 하나의 그림자
    눈 감으면 잡힐 듯 아련한 행복이 아직 저기 있는데
    상처 입은 마음은 너의 꿈마저 그늘을 드리워도
    기억해줘 아프도록 사랑하는 사람이 곁에 있다는 걸
    때로는 이 길이 멀게만 보여도 서글픈 마음에 눈물이 흘러도
    모든일이 추억이 될 때까지 우리 두 사람 서로의 쉴 곳
    이 되어주리
    너와 함께 걸을 때 어디로 가야 할지 길이 보이지 않을때
    기억할게 너 하나만으로 눈이 부시던 그 날의 세상을
    여전히 서툴고 또 부족하지만 언제까지나 네 곁에 있을게
    캄캄한 밤 길을 잃고 헤매도 우리 두 사람 서로의 등불이
    되어주리
    먼 훗날 무지개 저 너머에 우리가 찾던 꿈 거기 없다 해도
    그대와 나 함께 보내는 지금 이 시간들이 내겐 그보다 더
    소중한 걸
    때로는 이 길이 멀게만 보여도 서글픈 마음에 눈물이 흘러도
    모든 일이 추억이 될 때까지 우리 두 사람 서로의 쉴 곳
    이 되어
    서툴고 또 부족하지만 언제까지나 곁에 있을게
    모진바람 또 다시 불어와도 우리 두 사람 저 거친 세월
    을 지나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