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달라스에 살아요. 진짜 말로 표현 못할 경험이었어요.. (어마어마하게 예뻤지만) 단순히 하늘에 떠있는 해와 달 말고도, 오후 2시 경에 가장 환하고 밝아야할 시간에 별안간 주변이 새벽녘처럼 어두워지면서 내가 지금 이 순간 시선을 둬야할 곳은 딱 하늘 위 뿐이다 라고 누가 알려주는 기분이었어요. 넋 놓고 봤습니다... 이걸 살면서 경험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어요.
그니까 태양이 달보다 400배 큰데 달이 태양보다 정확히 400배 가까워서 그 어디도 아닌 정확히 지구 시점에서만 정확하게 달이 태양을 완전히 가린다는게 이게 말이나 되는 소리냐고... 진짜 누가 섬세하게 빚어놓은거같다 이런 거 보면 옛날 사람들이 어떻게 신을 안믿을 수 있었겠나 싶음ㅋㅋㅋㅋㅋ
45억 지구 역사 중에 개기일식을 볼 수 있는 순간은 몇 만년 되지도 않는데 그 와중에 인류가 태어나고 발전해서 개기일식이 무엇인지까지 파악하고 그걸 볼 수 있다는 게 ㄹㅇ 진짜 너무 말도 안 되는 우연의 일치 ㅋㅋㅋㅋ 인간의 존재 자체가 진짜 말도 안 되는 억빠 중의 개억빠, 억빠 그 자체인 것 같음
오해하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쓰는 글입니다 1. 과거에는 지구와 달의 거리가 가까웠고 점점 멀어지는 중이다. 2. 개기일식을 볼 수 있는 시기에 우연히 인류가 태어났을 뿐이다.(참고로 과거에는 지구와 달이 더 가까웠고 태양보다 달의 크기가 더 크게 보였음으로 태양을 완벽하게 가리는 개기일식을 봤을지도 모른다.) 3. 먼 미래에는 개기일식을 볼 수 없다. 시뮬레이션은 이것과 관련이 없습니다
완전히 가려졌을때 갑자기 퍽발하는 빛은 마치 회광반조 라는 사자성어를 떠올리게하고, 완전히 가려졌음에도 새어나오는 빛은 마치 절망 속의 희망을 보는듯 합니다. 우리 인생 또한 어둠에 가린 시절이 있기도 하면서 빛이 반짝이던 시절이 있고, 마지막 순간에 회광반조로 마무리하듯이 저 짧은 영상에서 인생을 축약한 듯한 교훈을 얻어갑니다.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뉴저지에 살아요 파트너 부모님이 오하이오 살아서 제가 오하이오 이어리 호수에서 보고 왔지요!! 그 감동 진짜 말로 표현 할 수가 없어요 제인생에서 최고의 4분이었어요 육안으로 홍염이 보입니다. 99.9% 가려지는 순간 다이아몬드링이 보이는데 99.9%에서 100%동안은 육안으로 감상가능하지만 그이후로는 육안으로 볼 수 없습니다. 이어리 호수는 붉은 노을로 물들었어요 빛과 어둠이 공존하는 순간을 경험했어요 목성과 금성도 보였어요 그냥 별 같이 보였지만요. 경외심이란 단어 잘 와닿지 않았는데 이럴 때 쓰는 단어인가 싶었어요
텍사스 달라스에 살아요. 진짜 말로 표현 못할 경험이었어요.. (어마어마하게 예뻤지만) 단순히 하늘에 떠있는 해와 달 말고도, 오후 2시 경에 가장 환하고 밝아야할 시간에 별안간 주변이 새벽녘처럼 어두워지면서 내가 지금 이 순간 시선을 둬야할 곳은 딱 하늘 위 뿐이다 라고 누가 알려주는 기분이었어요. 넋 놓고 봤습니다... 이걸 살면서 경험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어요.
저도 캐나다 옥빌에 살아서 봤는데 진짜 개멋있더라구요
저 경기도에 사는데 진짜 개멋있더라구요
저 경상남도에 사는데 ㄹㅇ 개멋있었음....
서부는 웁니다
저 과거에 얽매여 사는데 혼또니 개맛있었음
눈물날 정도로 아름답다. 직접 제 눈애 담고 싶을만큼
그..직접 맨눈으로 보시면 실명의 위험이 있습니다 조심하시고 카메라로 안전하게 관찰하시는게 좋을것같습니다
시력손상의 위험이 있습니다.
삼가하세요
아가씨 눈에 이미 우주가 담겨 있는걸요
울지마요 세뇨리따 왜 보석을 흘리시나요 🥵
여잔지 남잔지 어케 알아@@도현-x4z
진짜 현장에서 봤을때 개소름 돋았음.
그냥 살짝 어두울줄 알았는데 갑자기 한순간에 밤처럼 어두컴컴 해지더니 기온 갑자기 떨어지면서 겁나 춥고 바람은 ㅈㄴ 쎄게 불고 새들 당황해서 난리나고
거의 포스트아포칼립스
와 ㄷㄷ 이게 과학현상인지 몰랐던 고대 사람들은 벌벌 떨었겠네
우와 현장에서 보고싶네요
@@Jinmandu 멸망하는줄알고 하늘이 노했다 했을듯...
@@watchbug5252 ㄹㅇㅋㅋ 이러니까 신화가 생기지
그런걸 예측하니 제사장이 신의 대리인으로 보일수밖에ㅋㅋ
와.. 카메라 감독님 장난아니다... ㄷㄷㄷ
저런 걸 고대 사람들이 보고 어케 벌벌 안 떰ㅋㅋㅋㅋ
신이 멸망시키려고 각 잡고 있는 걸로 보였을 듯 ㅋㅋ
ㄹㅇㅋㅋ
ㄹㅇ ㅋㅋㅋㅋㅋ
매년 양과 소 돼지 별로 제사 지낼 자신 있음
심지어 직접 본 놈은 눈이 머는데 ㅋㅋㅋ
감히 신의 집행을 본 죄로 눈 뺏어가는거라 생각하지 ㅋㅋㅋ
@@chrisysk91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종교가 있는 이유
와 진짜... 우주는 누군가 만든 예술작품 같네요
이런 현상을 볼려면 달이 정확히 태양을 가려야되는데 딱 정확히 가려진다는게 신기한거 같아요
그니까 태양이 달보다 400배 큰데 달이 태양보다 정확히 400배 가까워서 그 어디도 아닌 정확히 지구 시점에서만 정확하게 달이 태양을 완전히 가린다는게 이게 말이나 되는 소리냐고... 진짜 누가 섬세하게 빚어놓은거같다 이런 거 보면 옛날 사람들이 어떻게 신을 안믿을 수 있었겠나 싶음ㅋㅋㅋㅋㅋ
시뮬레이션임
신의 조작입니다
어제 로그아웃 외치고 사라지는 사람 봄 ㅋㅌ
@@호에엥-w7v 우리는 사실 Ai 가상현실속 살아가는 프로그램상의 npc일뿐이다.
달과 태양이 일직선이 정확하게 되었을 때 코로나가 보이는게 ㄹㅇ 쩌네 그 후에는 안보이는..
코...코로나?
@@김나현-j3f4i 코로나가 주변에 하얗게 반짝이는 걸 뜻하는 말임
코로나라는 말의 뜻 자체가 왕관이라는 뜻이고, 코로나 바이러스의 모양이 그와 닮았다 하여 코로나라는 이름을 지어준 거
@@생명그건단지우연일뿐 감사합니다. 덕분에 하나 알아갑니다..!
중2과학에 나오는..코로나ㅋㅋ
@@K.31_ll ㅋㅋ 그 시간에 놀러갔나봐요
다이아몬드링 진짜 멋있었어요 ㅋㅋ
와...진짜멋있어요.. 앉아서 이런 장면을 볼수있다니..!!
어떻게 달이랑 태양 거리 비례 사이즈가 저렇게 딱나오지? 지구 이거 세트장임 트루먼쇼다 ㄹㅇ
무신론자 이지만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만약에 혹시라도 신이란게 있지않을까 의문을 가지게되는
사이즈가 딱 맞지 않아요.. 개기일식은 달의 지름이 더 크니까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금환일식은 태양의 지름이 더 크고..
@@성이름-t1i 뭐 대충 비슷하다는 뜻이지요,,, 정확하게 딱 1mm까지 맞다는 소리가 아니라 멀리서 보니 엇비슷하다~ 정도의 차이잖아요?
같은 한 표...
@@성이름-t1i 개기일식만 알고 신이 우릴 설계했다 이런 소리를 하는 사람들이 많죠
업스테이트 뉴욕 사는데 정말 감동적이었습니다 안될과학에서 라이브로 다뤄주신거 나중에 안 올리시나 했는데 조금씩 올려주시니 설명과 함께 감동의 기억이 조화되어 더 좋네요!
클리블랜드 사이언스 센터에서 많은 사람들이 함께 모여서 봈는데 이건 눈으로 보지 않으면 이 감동을 말로 표현 할 수 없습니다. 다이아몬드 링 순간은 말로 표현 할 수 없는 경험 이었습니다. 않될과학 라이브를 함께 보면서 봤습니다.
팩트 = 눈이나 이거나 똑같음
감동의 차이를 얘기하는거라면 맞음
@@IIlIIlllIlllIIlIlllIIIlIIllIlI
팩트 = 눈은 두 개고 카메라 렌즈는 한 개임.
보이는 것의 차이를 얘기하는거라도 틀림.
@@IIlIIlllIlllIIlIlllIIIlIIllIlI 팩트 = 눈이랑 카메라랑 다름 감동의 차이를 떠나 해상도가 엄청 좋은 카메라 라도 사람의 눈을 따라올 카메라는 없음 아날로그 신호랑 디지털 신호가 차이가 있듯이
안될 과학!
일식 직접 봐보면 해 가려지는 것도 멋있지만, 무엇보다 눈에 보이는 온 세상이 순식간에 변화하는 압도감이 있습니다. 고등학생 때 본 적이 있는데, 당일 날 날씨도 기묘해지고 장난 아니었음
왜 거의 다 가려질때 플래쉬 터지듯 한번 환해지는건가요?
보는데 잠깐 숨쉬는거 까먹음ㅋㅋㅋㅋ 경이롭네요 ㅎ
숨쉬는걸 까먹었다니ㅋㅋㅋㅋㅋㅋㅋ우솝이세요?
@@남김준수-n3w우솝 숨쉬는거 까먹은적 없는데요
보통 숨쉬는걸 의식하고 있지는 않죠. 까먹긴합니다.
와 여태 본 일식 영상중에 제일 아름다운 듯
먹힐때랑 먹혔을때 빠져나올때 촬영법이 다른가요?
와 플레어가 이렇게까지 잘 보이는구나...
45억 지구 역사 중에 개기일식을 볼 수 있는 순간은 몇 만년 되지도 않는데 그 와중에 인류가 태어나고 발전해서 개기일식이 무엇인지까지 파악하고 그걸 볼 수 있다는 게 ㄹㅇ 진짜 너무 말도 안 되는 우연의 일치 ㅋㅋㅋㅋ
인간의 존재 자체가 진짜 말도 안 되는 억빠 중의 개억빠, 억빠 그 자체인 것 같음
카메라 감독님 진짜 존경 변할때 진짜 빛나는 다이아반지같다
초반에 빛이 팡! 하고 터지는 이유는 뭔가요??
그림자에 가리는 지역에 있었는데 진짜 낮과밤이 5분안에 공존하는 멋진 광경이였어요...ㅠㅜㅜㅠ 다시보고싶다.
와 진짜 잘찍었다 CG라해도 믿겠다;;
해가 달을 가려도 달이 해를가려도 싸이즈가 딱맞아 누가 설계한건지 수학잘하시네
오해하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쓰는 글입니다
1. 과거에는 지구와 달의 거리가 가까웠고 점점 멀어지는 중이다.
2. 개기일식을 볼 수 있는 시기에 우연히 인류가 태어났을 뿐이다.(참고로 과거에는 지구와 달이 더 가까웠고 태양보다 달의 크기가 더 크게 보였음으로 태양을 완벽하게 가리는 개기일식을 봤을지도 모른다.)
3. 먼 미래에는 개기일식을 볼 수 없다.
시뮬레이션은 이것과 관련이 없습니다
그 수많은 우연의 우연이 겹쳐 우리가 저런현상을 관찰 할수 있는거군요
그 먼 미래가 "아주 아주 먼 미래 "죠 .
달과 지구가 멀어지는 속도는 1년에 인간의 손톱이 자라는 속도 정도라고 알고 있음.
개기일식이 사라질 시점 정도 되면 인간은 지구상에 없을 수도 있는 미래죠.
걱정 ㄴㄴ
@@칼세이건-z7q 댓글에 단순 개기일식만 보고 이 세상은 시뮬레이션이다 하고 있으니까 제가 댓글을 쓴 거에요ㅋㅋ
저때 진짜 온도변화가 느껴지나요??
이게 말이 안되는게 달이 태양을 가리는
각도의 경우의 수가 수천가지정도되는데 딱
정확하게 태양을 가리잖아요? 이세계는
고도로 설계된 시뮬레이션임 ㅎㅋㅋ
완전히 가려졌을때 갑자기 퍽발하는 빛은 마치 회광반조 라는 사자성어를 떠올리게하고, 완전히 가려졌음에도 새어나오는 빛은 마치 절망 속의 희망을 보는듯 합니다. 우리 인생 또한 어둠에 가린 시절이 있기도 하면서 빛이 반짝이던 시절이 있고, 마지막 순간에 회광반조로 마무리하듯이 저 짧은 영상에서 인생을 축약한 듯한 교훈을 얻어갑니다.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문과는 지나가세요
@@치폴치펄 이과도 지나가세요
@@치폴치펄ㅋㅋㅋㅋ
이돈주인은 이렇게 말합니다
문과는 치킨 튀겨주세요
저러니까 옛인간들이 신이 존재하네 뭐하네 했지 ㅋㅋ 진짜 아름답다
달과 태양의 크기 차이가 어마어마한데도 저렇게 딱 맞아떨어지게 가려질 만큼 거리가 차이나는게 너무 신기하다...
저는 부분일식을 관찰할수도 있었지만 불행하게도 구름때문에 그날 일식자체를 관찰할수 없었습니다. 그 때 마침 생각 없이 고속도로 달리고 있었는데, 부분일식이었음에도 굉장히 깜깜해지더군요. 옛날사람들이 충분히 무서워했을정도였어요.
근데 달이 태양가릴때 왜 번쩍하는거에요?
새벽에 이 황홀한 경험을 전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더불어 현지에서 함께해주신 김갑진 교수님도 정말 반갑고 좋았네요
미국 조지아에요~ 일하느라 못봤는데ㅠㅠ 여기서 보네요 ㅎㅎㅎ 잘보고 갑니다~^^
누가 저렇게 태양의 크기.달의크기 알맞게 정하고 거기서 긑나는게 아니라 지구와 일직선이 되도록 만드셨을까 진짜 놀랍다
미국 클리블랜드에서 찍은건가?
카메라 노출 변하는거 잘하시네요
클리브랜드 개방컵 항상 외우는데 클리브랜드가 뭘까 항상 궁금했는데 아직도 궁금하네
중간에 밝아지는거는 왜 그러는 거임???
이거 눈으로도 관찰 가능한건가요? 진짜 개 예쁘네요 ㅋㅋㅋ
너무 신기하다.. 지구에서 보는 달과 태양의 크기가 어떻게 같을 수 있는걸까..
워낙 cgi 로 눈호강을 많이하는 시대다 보니 이젠 이게 cgi가 아니라고? 라고 생각하게 되네요.. 넘 멋지다
와 진짜 육성으로 감탄이나오네
뉴저지에 살아요 파트너 부모님이 오하이오 살아서 제가 오하이오 이어리 호수에서 보고 왔지요!! 그
감동 진짜 말로 표현 할 수가 없어요 제인생에서 최고의 4분이었어요 육안으로 홍염이 보입니다. 99.9% 가려지는 순간 다이아몬드링이
보이는데 99.9%에서 100%동안은 육안으로 감상가능하지만 그이후로는 육안으로 볼 수 없습니다. 이어리 호수는 붉은 노을로 물들었어요 빛과 어둠이 공존하는 순간을 경험했어요 목성과 금성도 보였어요 그냥 별 같이 보였지만요. 경외심이란 단어 잘 와닿지 않았는데 이럴 때 쓰는 단어인가 싶었어요
어렸을때 마이트가인이라는 만화에서 처음 다이아몬드링이라는 존재를 알았는데 실제 측정된 영상은 더 예쁘네요
일식 촬영경력 200년이신가봐...
와 어떻게 하필 저렇게 따아아악 맞아 떨어질까.. 위치며 크기며 어떻게 저럴 수 있을까. 누군가 짜 놓은 것 처럼
작년에 이거 청소년들이 눈으로 직접보면
안좋다고 학교에서 일식시간에 야외활동 안시켰다고
하더라구여. 전 집에서 봤는데
멎지더군요..!
달과 해가 저리 거의 딱 맞는 사이즈가 되는 비율의 각자의 거리라는 사실이 더 신기하다.
이거 코로나 아닌가요??그렇게 배웠던거 같은데........
오스틴에서도 이렇게 나왔어요.
이거보니깐 시뮬레이션, 누군가 만든세상 ㅇㅈ한다 ㄷㄷ 이 모든게 우연이라고? ㅋㅋㅋㅋㅋㅋ
옛날에는 지구-달 거리가 지금보다 더 가까웠어요
그리고 점점 멀어지고 있죠
과학을 알면 세상이 보입니다
진짜 클리브랜드가 최고 영상이죠!!👍👍👍
달과 태양이 저렇게 딱 맞게 가려지는걸 보면 지구란 엄청 신비한 행성인것 같다
저러니까 맨눈으로 보면 실명한다고 하는구나..
일식은 국딩때 본게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는데. ㅋ
유리에 그을음 묻혀가지고 봤었던가 샐로판지 붙여서 봤던가??
기억이 안나네
이거 얼마전 실제 일어난 건가요?
근데 다이아링 직전에 잠깐 섬광이 나타나는건 왜 그런건가요???
노출 조절
태양이 가려져도 너무 밝으니 검은 글라스로 덮고 있다가 완전히 가려졌을 때 검은 글라스를 벗겨내서 그런 것 같아요 그러니 흔들리면서 번쩍하은 것 같은
감사합니다
카메라를 계속 움직이면서 잡는건가?
기먼이형 요새 행복하신가 살이 찌신거 같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상으로도 이렇게 이쁜 장면은 첨보네 ㄷㄷㄷㄷ
어케 크기가 저리 딱 맞지
실제로 보니까 어두워지는게 소름돋을정도로 무섭지만 신기했음
왜 빛나는 순간 다시.어두워지는건가요?
아무리생각해도 신이 있을 수 밖에 없음
다이아몬드 링 나오기 직전에 카메라 무빙이 예술인것 같습니다.
저걸 코로나라고 하나요?
현상 나타나기 직전에 화면이 왜 흔들리는건가요?
_태양필터 제거하느라 그렇습니다._
태양과 달이 이렇게 완벽하게 겹쳐서
다이아몬드링이라는 현상까지 나타날 정도로 크기가 일치한다?
이건 세상이 시뮬레이션이라는 증거다
금환일식 진짜이쁘네요
다이아몬드 링이 아니라 코로나아닌가요?
어떻게 저렇게 딱맞지? 우연히 만들어진거치곤 확률이.... 말도안돼
옛날에는 지금보다 달-지구 거리가 더 가까웠어요.
그리고 점점 멀어지는 중인거죠
과학을 알면 세상이 보입니다
@@히읗키읔 뭔소리야
@@astropheneutfreaight9528 딱 맞는 것도 아니고 항상 저랬던 것도 아니라는 뜻입니다
@@astropheneutfreaight9528 말을 해줘도 멍청해서 못알아듣노ㅋㅋㅋ
영상 아저씨는 그냥 빼고 웅장한 우주 bgm같은 거 깔았으면 훨씬 더 좋은 영상일 듯
와 미친... 유니버셜스튜디오같은 영화 오프닝에서만 보던건데 실제 자연현상인거냐고
화면 떨리다가 폭탄 터지듯이 나오는게 그냥 영화네ㄷㄷ
다이아몬드링도 그렇고 가려져서 홍염이 보이는 것도 진짜 너무 이쁘고 멋있다..
트랜지션 거의 공상과학영화에나 나올법한 연출이었음 순간 노출도 조정한건가? 카감 진짜 개지리네
텍사스 오스틴에서 직접 봤는데 이렇게 확대한 영상은 정말 새롭네요!
완전히 가려진 순간 주변이 정말 한밤중처럼 어두워져서 너무 특별한 경험이었어요!!
플레어가 너무 선명하게 보인다 개쩔어!!
완전히 가려졌을때 테투리에 붉게보이는건 홍염인가요?
코로나입니다.
진짜 어떻게 누가 만들어 놓은거 마냥 딱 맞지?
플레어보이는게 쥰내 이쁘네
오늘 인스타 릴스에서도 같은 리액션봤는데ㅋㅋ 쇼츠보다가 또 만나니 반갑네요ㅋㅋㅋㅋㅋㅋ
황홀하네요👏👏
와 근데 어떻게 저정도로 크기가 똑같냐
카감님의 영상 무단으로 훔쳐서 수익 창출 하는 심보는 어느 심보린가료?
홍염도 보일줄이야....진짜 멋지네
저게 지구보다 몇배나 크다는게 놀라울따름
헐 겹처젔을때 테두리 불꽃 같은거 저게 홍염인가?
이런거 실시간으로 보는 곳이 있나보군요? ㅎㅎ
러블리즈 노래 DESTINY에 나오는 빛의 반지군요....ㅎㅎㅎ
순수한 지식을 위한 갈망을 잘보여주는 리액션이다.
덕분에 진귀한 광경을 보게되었네요 감사합니다.
외국에서 결혼식때 저거 배경으로 찍은 거 있던데 레딧에
홍염 대박이다 지구에서 1억5천만 키로 떨어진 불꽃이 보이다니...
이러니까 조상님들이 일식 일어나면 벌벌 떨었지.... 줌을 했다지만 저 홍염이 보이는게 어찌보면 진짜 무섭고 엄청나다는 생각이 듦....ㄷㄷ
카메라 누가들었냐고 진짜 겁나 잘 잡았네
달이 가리니까 홍염보이는게 더무서운데 ㄷㄷ
왜 막판에 저러는거임?
그 마지막에 가려질때 반짝이는 이유를 알 수 있을까요?
완전히 가려지기전에 흔들리는거 보니까 촬영하시는 분이 카메라를 조작하시는 것 같네요
태양빛 있을때랑 가려졌을때랑 밝기차이가 심하다보니 가려지는 타이밍에 조절하시는 것 같아요
이걸 이젠 집에 누워서 보네
링 주변에 빨간 연기 같은게 코로나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