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졸업한지 30년 정도 된 선배로서 말씀드립니다. .수원대 졸업생은 아니지만요. 학력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실력이 중요합니다. 저도 20대에는 학력 콤플랙스가 엄청 심했습니다만, 사회에 나가서 직장에 가보면 어느 학교 나왔느냐가 문제가 전혀 아닙니다. 지치지 않고 꾸준하게 자기 실력을 닦으며 정진하는 지구력이 제일 중요하며 , 그리고 주위 사람들과 잘 어울리는 인성이 더더욱 중요합니다. 제 아들에게도 하는 이야기 입니다만, 학력을 이기는 것은 실력이고, 실력을 이기는 것은 인성입니다. 사회에서는 아무리 실력이 뛰어나도 주변 사람들과 인화되어 어울리는 능력이 없으면 살아남기 힘듭니다. 대기업에 못들어가는 것도 아니며 , 대기업에서도 임원하시는 분들중에 지방대 출신들도 엄청 많습니다. 이분들의 공통된 특징은 본인 실력도 기본적으로 있지만 주변 사람들과 잘 어울립니다. 그러니 젊은이들이여 실력과 인성을 함께 키우면 100년 인생의 큰 스펙트럼을 보세요. 앞길이 구만리 같은 젊은이들이 왜.. 패배주의.. 계속 전진하세요. 그럼 됩니다.
이거보는 재학생, 예비재학생 애들아. 형 졸업생인데 인문대 제일 상위과(언덕위에 있는 과) 나왔거든. 형이 먼저 사회나온 경험으로 얘기해줄께. 수원대 정도면 좋은 간판은 아니지만 무시 당할정도는 아니다. 얘기못하고 부끄럽고 그럴정도는 아니야. 물론 사람에 따라 좋은대학 나온 애들은 속으로는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사회나와보면 그보다도 못한 사람들도 수두룩 하다. 나도 놀랐단다 생각보다 많아서. 학벌이란게 웃긴게 면접장에서 같이 올라온 애들 중에 숭실대가 학벌가지고 압박받는것도 봤고, 또 나는 아무말 안하는데 성균관대 지방캠퍼스한테만 학벌가지고 압박하는 것도 봤다. 다 상황에 따라 면접관에 다른것 같다. 그러니까 열심히해라. 사람은 어떤경우든 뭐든지 자신이 한 만큼 보상받는다. 특히 니네가 간과하는게 대학 잘나오면 이미 성공한것 같지만 아쉽게도 그게 아니란다. 또 시작이야. 취업문턱에서 약간 유리해지는거지 일단 회사들어가면 그때는 학벌보다는 무조건 실력이다. 특히 요즘은 더 그렇다. 그러니 황금같은 대학시절과 젊음의 시기에 패배의식과 부정적인 말에 홀려 일희일비 하지말고, 무조건 실력을 쌓아서 올바른 판단을 해라. 절대적으로 명심해야 할 것이 나이들어가면서 성공의 기준은 인품, 능력, 경제력, 인맥 등이고 학벌은 크게 신경쓰지않는다. 농담반 진담반으로 학벌이 좋으면 취직을 잘할 수 있겠지만, 그 학벌 좋은 사람을 쓰는거는 결국 돈많은 사람이다. 그러니 우리대학이 어차피 너희의 인생에서 한부분을 담당할 곳이라면, 열심히 해서 너희가 바꿔나가보아라. 학교에 안좋은 점이 있으면 부끄럽다고 쉬쉬하지말고 앞장서서 바꿔도 보고. 그리고 너희들도 너네보다 학벌 안좋다고 절대 무시하거나 만만하게 보지말고. 아 그리고 너희들 좋은대학과 안좋은 대학의 가장 큰 차이점이 뭔줄 아니? 바로 공부환경이다. 좋은 대학은 인프라도 인프라지만 다들 공부하는 분위기가 기본적으로 되어있다. 다들 열심히 하기 때문에 나도 따라가지 않으면 뒤쳐진다는 느낌이 강하게 든다. 그래서 공부하기 정말 좋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대학은 정 반대의 분위기가 많다. 열정보다는 무관심과 패배감이 더 팽배하지. 그래서 좋은 대학은 다 이유가 있는거고 거기에 들어가기 위해 노력한 사람들을 우리가 인정해줘야하는거다. 또 배워야 할껀 배워야 하는거고. 그러니까 너희들도 열심히 공부해라. 그리고 생각의 차이가 큰 결과의 차이를 만든다는 걸 늘 명심하고 열정적으로 미래를 준비하면서 재밌게보내라. 학교안에 찾아보면 프로그램등 꽤 할 것 많고 지원도 많다. 나도 놀랬었지. 열심히만 하면 대학내내 장학금도 잘 받아서 경제적인 부분도 여유롭게 다닐수 있다. 나도 4년동안 거의 매번 받아서 많이 도움이 됬지. 자연과학대 뒷 샛길에 맛집하나 있었는데 아직도 있을려나 모르겠네. 특히 또 수원대가 미남미녀들이 많더라고. 연애도 많이해보고 공부도 열심히하고 그래. 다들 화이팅해라. 오랜만에 옛 생각나서 한마디 하고 간다. 인생은 너희가 만들어가는거다. 좋은 소식들려오길 기대하마.
@@RussellSon-j3x 아 오랜만에 보니까 성대지방캠이란 말때문에 이런저런 말들이 많은데 일단 예전에는 성대 수원캠이 분교인줄 잘못 알고 있는 어른들이 많았다. 그리고 그 상황도 면접관이 잘 모르는 상황에서 그 성대 면접생은 지원한 회사 직무랑 과도 전혀다른데다 나이도 많고, 또 같이 올라온 면접생들 중 더 좋은 학력을 가진 면접생들도 많았기 때문에 그 면접관이 더 그런것 같다. 그리고 나 역시 이 글에서 지방캠퍼스로 표기한거는 단순히 그당시 면접관이 표현한 한 그대로 전달하려는 목적과 또 분교개념이 아닌 그냥 서울이 아닌 지방(수원)에 있는 캠퍼스로 말한것 뿐이다. 그리고 그 성대 출신 지원자에게만 학벌가지고 압박을 하는것에 대한 안타까웠던 나의 느낌을 그냥 솔직히 말한 것이니 이에 오해없기를 바란다. 그리고 다시 한번 이 글 보는 후배들 및 기타 사람들에게 말하는데 밑에 댓글 지우고 도망간 사람을 보면 알듯이, 가진것 없이 학벌 열등감에 찌들어 남을 비하하는데 열을 올리는 사람들은 결국 그 자신이 너무 부족하니까 다른 사람들에게 그 분노를 표출하는 거다. 정말 실력있는 사람들은 이런 일에 시간을 낭비하지 않는다. 그럴필요도 없고. 거짓으로 자신의 직업이나 능력을 꾸며내면서까지 남을 비하하는데 인생을 소모하는 사람이라면 그 자체로 얼마나 비참한 인생이냐. 결국 다 들키게 될것을. 그러니 저런말 신경쓸 시간에 실력을 키워 성공해서 베풀고 살면 그게 더 값진 인생이고 남들이 인정해주는 삶이다. 명심하길
@@RussellSon-j3x 외대출신이라ㅋ 난또 뭐 아주 출세길이 보장된 대단한 학벌이신줄 알았네. 외대 출신이라고 하시는거보니 졸업도 하신 나이있으신 분 같은데 이렇게 나처럼 자랑스런 외대출신들은 이런 인성과 열등감을 가지고 있구나 라고 공개적으로 제대로 알게 해주셔서 좋네요^^ 귀하 같은 분이 다닌 걸 보니 외대도 참 수준 알만하군요. 근데 그렇게 귀하신 분이 얼마나 할일이 없으시길래 이런 누추한 곳까지 오셔서 저한테 이렇게 열등감을 느끼시면서 댓글을 다시는지? 아 인생이 우울한데 자랑할께 학벌밖에 없으셔서 그런건가? 자기보다 학벌도 안좋은데 더 잘살고 성공한 것 같아 괴리감 느껴 그러신건가보다. 이해해요. 저랑 더 얘기하고 싶은신거 같은데 학번이 어떻게 되시는지? 20대 같으신데 취업은 하셨나요? ㅎㅎ 이제 제 후임으로 외대출신이 오면 외대는 다시한 번 생각해봐야겠네요^^
수원대학교 경상계열 졸업생입니다. 영상의 내용 중 공감되는 부분을 말씀드리자면 ' 우리는 대기업 못 가' 라는 인식이 재학생들에게 있다는 것 입니다. 그러나 어떤 대학생활을 보냈느냐에 따라 수원대 졸업자의 미래는 달라집니다. 자격증, 대외활동, 학점 관리 등 본인의 진로를 위해 착실히 준비한 학생들은 만족스러운 연봉, 직장, 직무를 얻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저는 이 영상이 오히려 재학생들을 취업에 대한 불안감만 키우는 영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대기업 못 갈거야, 우리는 중소기업 갈거야, 연봉 3000만 되도 좋겠다' 이런 부정적인 말들을 자주하는 동기들 중 실제로 열심히 취업 준비하는 학생은 없었습니다. 그저 패배 의식에만 젖어, 와우리 바닥에서 술만 퍼마시고 시간을 허송세월 보내는 학생들이었습니다. 이 영상을 시청한 뒤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커질 것 같은 재학생들에게 말하고 싶은 점이 있습니다. 우선, 우리는 수원대학교에 입학한 것 만으로도 입시에서 실패한 것이 맞습니다. 학벌 컴플렉스가 있다면, 그 열등감을 취업에 대한 원동력으로 삼아서, 하나씩 작은 목표를 성취해보세요. 저도 대학시절 불안감이 커서, 작은 것부터 하나씩 성취해보자고 마음 먹었습니다. 다양한 경험과 스펙이 도움이 되었는지 현재 운좋게 대기업에 재직 중 입니다. 사회 생활을 해보니, 학벌보다 중요한 것이 무척이나 다양합니다. 이 영상을 보고 의욕을 잃을 수 있는 재학생 및 신입생 분들을 위해 댓글 달아봤습니다. 항상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본인이 하려는 말은 알겠는데 수원대학생들에게 조금의 배려도없는 모습이 안타까울뿐입니다. 무엇보다 학교에 가장 불만이 많고 화나는 사람들은 현 재학생들입니다. 지금 이 사람의 사례도 수많은 사례중 하나고 건축도시부동산학부 학생인데 대기업다니는 졸업생들 꽤 많고 서울에 있는 유명한 대학원 가는사람도 많음 몇년 다닌결과 학생들도 매우 열정적이고 열심히고 긍정적입니다. 수원대의 가장 문제점은 커리큘럼과 교수의 능력입니다. 저희과는 교수에 대한 문제가 크게 없지만 애타만 보면 발전이 없는 좀 안정감만을 찾는 교수랄까 지금 교수진들의 커리큘럼 조정이 필요해보입니다. 건축도시부동산은 대체로 훌륭하시고 학생들을 챙겨주시지만 말입니다! (진심) 그러나 확실한건 어느과든 열심히 하면 교수들이 확실히 밀어주고 도와준다는거죠 다 자기 역량이고 좀인 운이었음을 인지 했으면 좋겠습니다. 불평하지말고 본인인생에 본인이 얼마나 노력을하는지 생각해보시길!
@@김윤정-e1y4z 가장큰팁은 본인이 그 학과에 얼마나 관심이 있는 지 입니다 . 현재 큰이슈인 친환경 건축과 최근에 방문한 반살만이 계획하고자하는 도시계획에 대해서 공부 해 가시면 좋을것같습니다. 뿐만아니라 부동산쪽도 요즘 금리 추세나 부동산시장 대해서 공부하고 본인의 생각을 정리해 가시면 좋을것같습니다. 수원대 건축도시 선배님들은 현재 취업도 잘 되고 있고요. 본인이 얼마나 열심히 하느냐에따라 대기업도 잘 갑니다. 아드님께서 어느진로를 택하실지 모르겠지만 건축도시부동산과에 들어와 좋은 선후배를 만나 본인이 행복한길을 걷길 건승을 빕니다!
저는 수원대 연극학과 졸업하고 연극하다가 나이 30넘어서도 연극만으로는 월 200도 못 벌고 계속 연극이랑 배달만 하다가 이대로 가다가는 결혼도 못하고 진짜 인생 좆되겠다 싶어서 30넘어서 다 때려치고 노량진 들어가서 2년 바짝 불태우고 국가직 붙어서 공무원 잘 하고 있습니다.
@안병규 혹시 입결은 보시고 그런 말을 하시는지 묻고 싶네요. 3.5아래인과는 행정학과야간밖에 없습니다. 2점대인 외국어학부,법행정학부,경영학부,호텔관광학부,바이오화학산업부,산업및기계공학부,전기전자공학부,화학공학신소재공학부,컴퓨터학부,의류학과,식품영양학과가 들으면 한숨이 나오겠네요. 이중에서 법행,경영,호텔관광,산업및기계,의류,식품영양은 2중반이네요. 한 사람의 잘못된 정보가 이들의 교과내신을 한등급을 내려버리네요. 물론 이렇다고 절대 수원대가 괜찮은 학교라고 말하는건 아닙니다. 하지만 이렇게 뇌피셜로 나온 데이터를 사실인거마냥 말하면서 다른 사람에게 수원대는 이런 학교다라고 말하면 사실이 아닌 소문만으로 수원대인식이 나빠지는게 아닐까요? 물론 제가 이렇게 말한다고 수원대 인식이 좋아지진 않겠죠. 허나 저같은 사람들이 많아진다면 당신처럼 수원대=평균적으로 교과3.5도 붙는 학교 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줄어들겠죠. 그리고 수원대는 그렇게 좋은 학교는 아닌거 압니다. 수원대라는 학벌이 크게 메리트가 없는 것도 알지만 최소한 그렇게 무시받을만한 학교는 아니라고 봅니다.
대학졸업한지 30년 정도 된 선배로서 말씀드립니다. .수원대 졸업생은 아니지만요.
학력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실력이 중요합니다. 저도 20대에는 학력 콤플랙스가 엄청 심했습니다만, 사회에 나가서 직장에 가보면
어느 학교 나왔느냐가 문제가 전혀 아닙니다.
지치지 않고 꾸준하게 자기 실력을 닦으며 정진하는 지구력이 제일 중요하며 , 그리고 주위 사람들과 잘 어울리는 인성이 더더욱 중요합니다.
제 아들에게도 하는 이야기 입니다만, 학력을 이기는 것은 실력이고, 실력을 이기는 것은 인성입니다. 사회에서는 아무리 실력이 뛰어나도
주변 사람들과 인화되어 어울리는 능력이 없으면 살아남기 힘듭니다. 대기업에 못들어가는 것도 아니며 , 대기업에서도 임원하시는 분들중에
지방대 출신들도 엄청 많습니다. 이분들의 공통된 특징은 본인 실력도 기본적으로 있지만 주변 사람들과 잘 어울립니다. 그러니 젊은이들이여
실력과 인성을 함께 키우면 100년 인생의 큰 스펙트럼을 보세요. 앞길이 구만리 같은 젊은이들이 왜.. 패배주의.. 계속 전진하세요. 그럼 됩니다.
지잡특)학력 중요하지 않다 호소
아재요 30년전이랑 지금이랑같습니까?
수원대 체육학과 2학년때 중퇴하고 대기업 들어갔습니다.(한화 계열사) 수원대라고 패배의식 갖지마요. 충분히 훌륭합니다.
안좋은 학벌이 주는 진짜 문제는 취업이 안되거나, 취업해서도 진급이 누락되거나, 뭔가 안될때 마다 학벌때문에 안된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ㅌㅋㅋㅋ내용은 그렇지 않은데 썸네일 때문에 학교 인식 더 떨어지죠...
네. 무슨의도로 저렇게 썸네일 박은건지
현재 수원대 사학년 막학기인 학생입니다 우연히 들어와서 봤는데 확실히 그런 분위기가 조성되어 있는건 맞아요 취업에 있어서 자존감도 낮고 막막하다고만 생각합니다. 그래도 그 와중에 열심히 하는 친구들은 스스로 자기개발에 힘을 쓰더라구요. 좋은 말씀 잘 듣고 갑니다.
거기 운동장 흙이이요? 아님 잔디에요?
수원대 평균 등급이 3.4인데 3등때 따기가 은근 힘든디 수원대라고 하면 대부분 애들이나 주변인들이 좋은대 중상위권 정도로 생각하는데 다들 왜이리 꼬인겨
대체 누가 수원대를 중상위권으로 생각함? 난 걍 욕하고싶은게 아님. 중상위권이면 인설 중위권은 해야지
수원대가 중상위권...? 첨 들음.. 애초에 내신 반영등급이 과목당 상위 5과목이라서 뻥튀기인거임
수원대 공대 출신인데 나도 대기업 입사했고 동기 선배들도 꽤 입사한 사람들많고 중견이상도 많이 입사했고 나도 대기업다니다 다른 대기업으로 이직해서 근무중인데
군대나 다시가셈
수원대의 문제는 이름이 수원인데 화성시 봉담읍에 있다는 괴리감과 비리재단에 부실대 낙인이 찍혀있다는 것 특히 수원에 아주대 경기대가 있다보니 정작 수원에 없는 수원대가 더 맘에 걸림 이름빨로 얻어걸린 학교랄까
올해 입학한 새내기인데 요번년도가 레전드 찍었죠.. 아휴 말많고 그렇긴한데 학교분위기나 대학가 생활은 진짜 괜찮은듯 지리적으로 안좋다고들 하는데 우리학교 대학가보다 안좋은 학교들 태반인걸 느낌 친구들 학교 다녀보고 축제도 다녀보며 느낀점임ㅋㅋ
dout 3 말씀하신대로 수원대 나쁘지 않은 곳인데 최근 여러가지 일들이 수원대 이미지를 최악으로 만든 것도 있다고 봅니다@
수원대 진심 근처에 있을 거 다 있긴 해요 ㅋㅋㅋㅋㅋㅋ 지하철역이 좀 멀긴 하지만
이거보는 재학생, 예비재학생 애들아. 형 졸업생인데 인문대 제일 상위과(언덕위에 있는 과) 나왔거든. 형이 먼저 사회나온 경험으로 얘기해줄께. 수원대 정도면 좋은 간판은 아니지만 무시 당할정도는 아니다. 얘기못하고 부끄럽고 그럴정도는 아니야. 물론 사람에 따라 좋은대학 나온 애들은 속으로는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사회나와보면 그보다도 못한 사람들도 수두룩 하다. 나도 놀랐단다 생각보다 많아서. 학벌이란게 웃긴게 면접장에서 같이 올라온 애들 중에 숭실대가 학벌가지고 압박받는것도 봤고, 또 나는 아무말 안하는데 성균관대 지방캠퍼스한테만 학벌가지고 압박하는 것도 봤다. 다 상황에 따라 면접관에 다른것 같다. 그러니까 열심히해라. 사람은 어떤경우든 뭐든지 자신이 한 만큼 보상받는다. 특히 니네가 간과하는게 대학 잘나오면 이미 성공한것 같지만 아쉽게도 그게 아니란다. 또 시작이야. 취업문턱에서 약간 유리해지는거지 일단 회사들어가면 그때는 학벌보다는 무조건 실력이다. 특히 요즘은 더 그렇다. 그러니 황금같은 대학시절과 젊음의 시기에 패배의식과 부정적인 말에 홀려 일희일비 하지말고, 무조건 실력을 쌓아서 올바른 판단을 해라. 절대적으로 명심해야 할 것이 나이들어가면서 성공의 기준은 인품, 능력, 경제력, 인맥 등이고 학벌은 크게 신경쓰지않는다. 농담반 진담반으로 학벌이 좋으면 취직을 잘할 수 있겠지만, 그 학벌 좋은 사람을 쓰는거는 결국 돈많은 사람이다. 그러니 우리대학이 어차피 너희의 인생에서 한부분을 담당할 곳이라면, 열심히 해서 너희가 바꿔나가보아라. 학교에 안좋은 점이 있으면 부끄럽다고 쉬쉬하지말고 앞장서서 바꿔도 보고. 그리고 너희들도 너네보다 학벌 안좋다고 절대 무시하거나 만만하게 보지말고.
아 그리고 너희들 좋은대학과 안좋은 대학의 가장 큰 차이점이 뭔줄 아니? 바로 공부환경이다. 좋은 대학은 인프라도 인프라지만 다들 공부하는 분위기가 기본적으로 되어있다. 다들 열심히 하기 때문에 나도 따라가지 않으면 뒤쳐진다는 느낌이 강하게 든다. 그래서 공부하기 정말 좋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대학은 정 반대의 분위기가 많다. 열정보다는 무관심과 패배감이 더 팽배하지. 그래서 좋은 대학은 다 이유가 있는거고 거기에 들어가기 위해 노력한 사람들을 우리가 인정해줘야하는거다. 또 배워야 할껀 배워야 하는거고. 그러니까 너희들도 열심히 공부해라. 그리고 생각의 차이가 큰 결과의 차이를 만든다는 걸 늘 명심하고 열정적으로 미래를 준비하면서 재밌게보내라. 학교안에 찾아보면 프로그램등 꽤 할 것 많고 지원도 많다. 나도 놀랬었지. 열심히만 하면 대학내내 장학금도 잘 받아서 경제적인 부분도 여유롭게 다닐수 있다. 나도 4년동안 거의 매번 받아서 많이 도움이 됬지. 자연과학대 뒷 샛길에 맛집하나 있었는데 아직도 있을려나 모르겠네. 특히 또 수원대가 미남미녀들이 많더라고. 연애도 많이해보고 공부도 열심히하고 그래. 다들 화이팅해라. 오랜만에 옛 생각나서 한마디 하고 간다. 인생은 너희가 만들어가는거다. 좋은 소식들려오길 기대하마.
성대 지방캠이 있나요?
언덕에 있는거면 우리때 법정대고만 ... ㅋ
인문대라고 하니 뭔가 까마득한 후배일거같아서 ..
원래 법/행정/신방 이었는데 요즘은 몰겠네...무시는 안당하는건 맞음 자기하기 나름
인맥, 성격관리 잘해놓길 그럼 좋은 기회옴
조타 없어유...이과는 싹다 수원인데.. 작성자분이 잘못알고계신듯
@@RussellSon-j3x 아 오랜만에 보니까 성대지방캠이란 말때문에 이런저런 말들이 많은데 일단 예전에는 성대 수원캠이 분교인줄 잘못 알고 있는 어른들이 많았다. 그리고 그 상황도 면접관이 잘 모르는 상황에서 그 성대 면접생은 지원한 회사 직무랑 과도 전혀다른데다 나이도 많고, 또 같이 올라온 면접생들 중 더 좋은 학력을 가진 면접생들도 많았기 때문에 그 면접관이 더 그런것 같다. 그리고 나 역시 이 글에서 지방캠퍼스로 표기한거는 단순히 그당시 면접관이 표현한 한 그대로 전달하려는 목적과 또 분교개념이 아닌 그냥 서울이 아닌 지방(수원)에 있는 캠퍼스로 말한것 뿐이다. 그리고 그 성대 출신 지원자에게만 학벌가지고 압박을 하는것에 대한 안타까웠던 나의 느낌을 그냥 솔직히 말한 것이니 이에 오해없기를 바란다. 그리고 다시 한번 이 글 보는 후배들 및 기타 사람들에게 말하는데 밑에 댓글 지우고 도망간 사람을 보면 알듯이, 가진것 없이 학벌 열등감에 찌들어 남을 비하하는데 열을 올리는 사람들은 결국 그 자신이 너무 부족하니까 다른 사람들에게 그 분노를 표출하는 거다. 정말 실력있는 사람들은 이런 일에 시간을 낭비하지 않는다. 그럴필요도 없고. 거짓으로 자신의 직업이나 능력을 꾸며내면서까지 남을 비하하는데 인생을 소모하는 사람이라면 그 자체로 얼마나 비참한 인생이냐. 결국 다 들키게 될것을. 그러니 저런말 신경쓸 시간에 실력을 키워 성공해서 베풀고 살면 그게 더 값진 인생이고 남들이 인정해주는 삶이다. 명심하길
@@RussellSon-j3x 외대출신이라ㅋ 난또 뭐 아주 출세길이 보장된 대단한 학벌이신줄 알았네. 외대 출신이라고 하시는거보니 졸업도 하신 나이있으신 분 같은데 이렇게 나처럼 자랑스런 외대출신들은 이런 인성과 열등감을 가지고 있구나 라고 공개적으로 제대로 알게 해주셔서 좋네요^^ 귀하 같은 분이 다닌 걸 보니 외대도 참 수준 알만하군요. 근데 그렇게 귀하신 분이 얼마나 할일이 없으시길래 이런 누추한 곳까지 오셔서 저한테 이렇게 열등감을 느끼시면서 댓글을 다시는지? 아 인생이 우울한데 자랑할께 학벌밖에 없으셔서 그런건가? 자기보다 학벌도 안좋은데 더 잘살고 성공한 것 같아 괴리감 느껴 그러신건가보다. 이해해요. 저랑 더 얘기하고 싶은신거 같은데 학번이 어떻게 되시는지? 20대 같으신데 취업은 하셨나요? ㅎㅎ 이제 제 후임으로 외대출신이 오면 외대는 다시한 번 생각해봐야겠네요^^
수원대 경제학과 90학번입니다
교정직공무원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학교생활하면서
열심히 준비하다보면
충분히 길이 열릴 것입니다
수원대는 재단비리문제로 좋은 발전의 기회를 많이 놓친 게 큰 원인입니다
90년대만 하더라도
경기대 명지대 가천대 인천대와 동급인 학교였습니다
후기대학교라 했죠
명문대 나오면 물론 여러기회와 돈 많이 벌겠지만 문제는 그만큼의 책임이 주어진다. 받는 명성만큼 기대하는 바가 큰법이지. 그냥 주어진 수준에서 만족하면서 사는것이 중요한데. 다들 그걸 몰라. 높고 좋은자리 가면 마냥 행복할거라는.
제가 이번 올해 수원대 전자재료공학전공에 일반편입 했어요 저도 나름 수원대도 괜찮은 대학교 라고 생각합니다
수원대학교 경상계열 졸업생입니다.
영상의 내용 중 공감되는 부분을 말씀드리자면
' 우리는 대기업 못 가' 라는 인식이 재학생들에게 있다는 것 입니다.
그러나 어떤 대학생활을 보냈느냐에 따라 수원대 졸업자의 미래는 달라집니다.
자격증, 대외활동, 학점 관리 등 본인의 진로를 위해 착실히 준비한 학생들은 만족스러운 연봉, 직장, 직무를 얻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저는 이 영상이 오히려 재학생들을 취업에 대한 불안감만 키우는 영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대기업 못 갈거야, 우리는 중소기업 갈거야, 연봉 3000만 되도 좋겠다' 이런 부정적인 말들을 자주하는 동기들 중 실제로 열심히 취업 준비하는 학생은 없었습니다.
그저 패배 의식에만 젖어, 와우리 바닥에서 술만 퍼마시고 시간을 허송세월 보내는 학생들이었습니다.
이 영상을 시청한 뒤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커질 것 같은 재학생들에게 말하고 싶은 점이 있습니다.
우선, 우리는 수원대학교에 입학한 것 만으로도 입시에서 실패한 것이 맞습니다.
학벌 컴플렉스가 있다면, 그 열등감을 취업에 대한 원동력으로 삼아서, 하나씩 작은 목표를 성취해보세요.
저도 대학시절 불안감이 커서, 작은 것부터 하나씩 성취해보자고 마음 먹었습니다.
다양한 경험과 스펙이 도움이 되었는지 현재 운좋게 대기업에 재직 중 입니다.
사회 생활을 해보니, 학벌보다 중요한 것이 무척이나 다양합니다.
이 영상을 보고 의욕을 잃을 수 있는 재학생 및 신입생 분들을 위해 댓글 달아봤습니다.
항상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현 경제학부 1학년 마치고 입대한 학생입니다. 혹시 기업이름이나 대기업에서 어떤 일을 하고 계신지 알 수 있을까요?
찐 지방에서 사는 미대생은 수원대가 목표에요 수원대가서 무조건 꿈을 이룰겁니다 퍄퍄챠-!!!
어떻게 되셨나요 ??
수원대가 예체능은 빡세죠.. 화이팅!
재욱님 안그래도 저희학교 인식 떨어질때로 떨어졌는데 썸네일에 학교 로고 지우시면 안되요? 학교 인식만 바닥으로 만드는것 같아요.
학교 인식 높여서 뭐할건데요 ㅋㅋ 본인 수준을 높이세요
@bb j 수원대생 검거 ㅋㅋㅋㅋㅋㅋㅋㅋ 부모님 쌔빠지게 일해서 번 돈으로 공부시켰더니 자식새끼 수원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등록금 또 내놓으라고 발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존나 부모가 불쌍하다 자식새끼 키웠더니 수원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이호성-k6t 전 지금 고3 입시생이라서 정보력도 없어서 그러는데 수원대 좀 그래도 괜찮은편 아니였나요? 인식이 최근에 떨어진건가요? 진짜 잘 몰라서.. 제가 알기론 그냥 괜찮다 알고있었는데..
수원대는 체대 미대 아니고는 좀 그렇죠...
부산에 있는 모 사립대 출신인데,
자기 분야에서 뭐라도 일찍 시작한 친구들은
서른 넘은 지금 다 자리잡고 잘 살고 있음.
공무원 준비한 친구들 소방, 경찰, 교정도 가고...
입사하면 전혀 필요없습니다.
패배의식 필요없습니다.
열심히공부하고 열심히
노세요~
회사에서 인정받으면
후배추천해달라합니다.우리학교 출신들은 대부분 잘 놀고 꽁하지않고 조직에 아주 잘 동화되는게 장점같아요~~
많은 부분 공감이 가네요...
저도 전문대 졸업했지만 정말 남들보다 더 노력해서 국내 3대 ?? 대기업에서 과장으로 10년 이상을 근무하고 지금은 공직에 근무하고 있습니다
누구나 포기없이 뜨거운 열정으로 도전 한다면 꿈은 이루어 진다고 생각합니다!!!
대학교를 어딜가든 , 학교가 좋든 나쁘든 , 분위기가 어떤지 , 학생들 마인드가 어떤지 이런거 따질 시간에 그냥 뭐든지 열심히 하면 될 듯 ..! 열심히 하면 안되는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 ㅎㅎ
인정하는게 인서울이라도 어중간한 인서울이면 똑같은 백수됨 결국 대학가서 어떤 노력을 하느냐가 정말 중요함
그래도 수원대보단 인서울 끄트머리가 나음 무조건
@@라켓로켓크로켓 경희대는 어떰
@@teahi328 경희대 성균관대는 인서울 ㅇㅈ해주지
@@라켓로켓크로켓 ㄱㅅ요
@@라켓로켓크로켓 중경외시 밑은 똑같다봄 님하기 나름임
내용은 전혀 아닌데 왜 썸네일이 저런건지.....썸넬 좀 바꿔주세요 저것만 아니면 욕먹을일이 전혀 아닌뎈ㅋㅋㅋㅋ
지방대 문제점
졸업 후에도 이 문제를 잊을 수 없음ㅠㅠ
팩트 : 60프로는 수원대 못감 ㅋㅋㅋㅋ
ruclips.net/video/bjMIij4d_6k/видео.html
60프로? 수원대 누백 40 학교임?ㅋㅋㅋㅋ
70%는 못가지
상위 20프로 밑에는 공부 안하는거 아니냐
@@준식엄-q2l ㅇㅇ 그래도 아래 애들 중에서도 쓰레기가 있고 폐급쓰레기가 있음
수원대 졸업생인데 지방대, 지잡대라고 하면서 썸네일이랑 제목에 수원대 좀 넣지말아줘요 ㅠ 안그래도 창피해서 회사에서 학교얘기안하는데 안그래도 바닥인 모교위상이 더떨어질때마가 가슴이 철렁해요 ㅠ
nicegamja 그러게요...전 수원대생은 아니지만
졸업생이나 재학생분들 보면 속상하실까 염려스러워요 ㅜ
팩트인걸 우짜노
수원대를 너무 만만히 보시네요
이번 23년수시 발표났는데 3점대도 수두룩 최초합 안된사람 많습니다.
절대로 면접도 그렇고 생각만큼 아무나 가는곳은 아닙니다. 수시 연접 15:1넘었습니다 .
맞아요 .이번에 최초합 2.4로 합격했는데 신입생으로 이런 영상 좀 그러네요
맞아요 최초합등급 보시면 지방대라고 함부로 얘기할건 아닌듯..
솔직히 6등급에서 3~4달 빡세게 준비하면 수능으로 그냥 갈 수 있음
@@앤토-m8u그건 아니다 게이야…
수원대 인식이나 실제 수준 등은 관심없지만 왜 본인 모교를 사랑하신다면서 학교이미지 안 좋아지는 내용등... 이 있는지. 물론 하시고싶은 말씀은 본인 잘 하기나름이다 라는 건 잘 알겠지만요.ㅋㅋ
본인이 하려는 말은 알겠는데 수원대학생들에게 조금의 배려도없는 모습이 안타까울뿐입니다. 무엇보다 학교에 가장 불만이 많고 화나는 사람들은 현 재학생들입니다. 지금 이 사람의 사례도 수많은 사례중 하나고 건축도시부동산학부 학생인데 대기업다니는 졸업생들 꽤 많고 서울에 있는 유명한 대학원 가는사람도 많음 몇년 다닌결과 학생들도 매우 열정적이고 열심히고 긍정적입니다. 수원대의 가장 문제점은 커리큘럼과 교수의 능력입니다. 저희과는 교수에 대한 문제가 크게 없지만 애타만 보면 발전이 없는 좀 안정감만을 찾는 교수랄까 지금 교수진들의 커리큘럼 조정이 필요해보입니다. 건축도시부동산은 대체로 훌륭하시고 학생들을 챙겨주시지만 말입니다! (진심) 그러나 확실한건 어느과든 열심히 하면 교수들이 확실히 밀어주고 도와준다는거죠 다 자기 역량이고 좀인 운이었음을 인지 했으면 좋겠습니다. 불평하지말고 본인인생에 본인이 얼마나 노력을하는지 생각해보시길!
저희 아들 수원대 건축도시..면접 예정입니다 합격팁 좀 주실수 있을까요? ^~^
@@김윤정-e1y4z 가장큰팁은 본인이 그 학과에 얼마나 관심이 있는 지 입니다 .
현재 큰이슈인 친환경 건축과 최근에 방문한 반살만이 계획하고자하는 도시계획에 대해서 공부 해 가시면 좋을것같습니다.
뿐만아니라 부동산쪽도 요즘 금리 추세나 부동산시장 대해서 공부하고 본인의 생각을 정리해 가시면 좋을것같습니다.
수원대 건축도시 선배님들은 현재 취업도 잘 되고 있고요. 본인이 얼마나 열심히 하느냐에따라 대기업도 잘 갑니다.
아드님께서 어느진로를 택하실지 모르겠지만 건축도시부동산과에 들어와 좋은 선후배를 만나 본인이 행복한길을 걷길 건승을 빕니다!
@@dinasouryebin 답글 감사합니다 조언대로 면접 준비 잘 해서 합격하겠습니다!
미래의 제 아들의 선배님^^
숸대 4학년막학기생입니다. ㄹㅇ 숸대애들 숸대탓쩝니다.... 숸대라 안되 이거 ㅈㄴ많이해요 그래서 스펙물어보면 토익600 자격증하나도없음ㄷㄷ 결국 자기가 노력하면됩니다ㅇㅇ저도 우리애들보면안타깝네요ㅠㅠ
수원대 현 학생으로서 강원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수원대랑 비교했을때
그리고 수원대 분위기 많이 별로인가요? ㅜㅜ
@@Hello-T-world 흠 원서쓸때 강원대는 생각안했어요..음..비교를못하겠네요ㅎㅎ숸대평가라...저는 대만족입니다
@@ggoopggoop2 아하 답변 감사합니다 ! 수원대 탓은 해도 학업에 집중은 한다는 말씀이시군요 ! 혹시 수원대 주변에도 수업 후에 놀거리들이 많이 있나요??
@@Hello-T-world 졸업때까지 거기잇는 음식점 피시방,노래방,겜방,당구장 등등 다 못가봅니다ㅇㅇ 글고후문에 맛집이 되게많아요
@@ggoopggoop2 수원 생각보다 괜찮군요! 수원대 근처에 다른 대학교나 중고등학교도 있나요?? 아니면 숲이 많은가요?
저는 수원대 연극학과 졸업하고 연극하다가 나이 30넘어서도 연극만으로는 월 200도 못 벌고 계속 연극이랑 배달만 하다가 이대로 가다가는 결혼도 못하고 진짜 인생 좆되겠다 싶어서 30넘어서 다 때려치고 노량진 들어가서 2년 바짝 불태우고 국가직 붙어서 공무원 잘 하고 있습니다.
교순소는 왜 굳이 지네 직렬 말 안 하고 국가직이라고 함?
07학번출신이고 인서울로 편입햇는데 학교 면학 분위기나 시험 문제 수준이 다릅니다. 그래도 수원대 나와도 될놈은 됩니다
솔직히 공부 못한거 인정하고 열심히 살아라 그리고 수원대 나와서 유튜브 하는게 성공한 삶도 아니다 인정할껀 인정하고 기술배워라 당신이 어설프게 학교에 자부심 있는척 하는게 남들이 보기엔 더 학력컴플렉스로 보인다 오히려 인서울 대학을 나오면 이런 말을 하지도 않는다
이름없음 네 고맙습니다@
가식없는 말씀 감사
수원대는 수도권이죠
무슨과 나왔나요?
결론:할놈들은 다해.
나도 졸업했는데 재단이 문제지 학교생활은 재미있게 했는데
패배의식....대학에만 있는 게 아니죠...ㅠㅠ
그래도 수원대 정도면 괜찮게 간 거 아닌가요..?
이건 딴소리긴 한데..피부에서 빛이 나시네요 ..
진짜 썸넬 너무하심,,
썸네일 너무하신거 아닌가요? 저 썸네일로 인해서 안그래도 좋진 않았던 평판이었던 수원대가 더 안좋게 인식될거라는 생각은 해보셨나요?
수원대 도시공학 91인데
35넘으면 대학의미없음. 열심히 돈버세요
재력이 서울대임
썸네일 수정해주세요..
아들이 고3이번수능성적이 수원대 합격선인데 이영상 제목보고 창피해서 절대안간고 한네요
이분이 수원대영상을 내용은 아니라고 하면서 제목을 자극적으로 쓰는 이유가 돈때문인가요?
제목만 보면 수원대 들어가기싫네요
현실인데요;; 수원대가기 싫으시면 가지마세요..
근데 사회가 이런 인식을 만들었죠
선배님 안녕하세요ㅎㅎ 열심히 하겠습니당ㅎㅎ
룰루랄라 화이팅합시다!@
면학분위기가안되어있으면...오히려장학금받기가더쉬움.
오래전최우수장학생으로학생회비11,000원만내고다녔던게기억남.
다시돌아가더라도...수원대를갈것임.
ㅋㅋㅋㅋ굿굿
근데 진짜 외롭긴 함 ㅋㅋㅋㅋ
도서관 가도 시설도 구리지 사람도 없지...이게 내 길이 맞는건가 현타 오지게 옴
인서울 유명 대학 도서관 가보면 주말에도 면학 분위기 장난 아닌데
그거하고 비교하면 더 비참해짐
@@jakekim2104 어차피공부는혼자하는게아닐런지.
근데 빈재욱은 이런 말 할 자격있지않나? 다른 사람은 그러면 안되지만
포기하는 것도 슬기롭고 현명한 것 입니다
삼육대 정도 까지는 보통 사람이면 어느 정도 알아주던데
혹시 과는 어디신가요? ㅋ
학벌 극복할 노력으로 편입해라. 이게 더 쉽다.
오,, 편입 하신거에요 ?? 저도 편입생각하고있어서,,
@@김혁진-r6j 네 했어요
오오,, 멋지십니다 ! 편입 영어 몇 개월 준비하셨어요 ??
@@김혁진-r6j 한8개월정도 했어요 중경외시 문과 일반편입이요
와.. 원래 영어를 잘 하셨나보네요..
수원대 행정학과는 내신 몇에다가 최저등급 얼마 맞아야 들어갈수 있나요?
수도권도 지방대인가요...?
학생들 인식과 여러가지를 종합해서 말씀 드린 부분입니다@ 서울외로 봐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수도권도 지방대죠. 일단 수준은 거의 지 ㅈ대 못지않은데..
빈재욱TV 너무 주관적이신거같은데..영상이 학교 까는 영상은 아닌가 충분히 알겠는데 충분히 인식을 안좋게 만드는 부분은 있는거 아닌가요..? 영상 내리는게 나을꺼같은데요
네 지방대에요
인하아주단국에리카항공 빼고
팩트: 수원대 적성 합격한 친구들 "평균" 내신이 5.0인 과가 있음
그건 어디든 똑같음 가천도 5등급일걸 적성은?
적성이면 그럴만하네 뭐
적성에서 내신따지는거면 잼민이냐ㅋㅋ
@@율율-e7i ㄹㅇㅋㅋㅋ 누가 적성으로 내신따지냐 ㅋㅋㅋ 교과는 평균 3점대인데ㅋㅋㅋㅋ
@@jyojyo49 ㄹㅇㅋㅋ 입시 준비 안한 잼민인듯
수원대 그래도 3등급은 떠야 갈수있는데...
@wawawaat퓨퓨퓨퓨 취직 안되는 노답과 말고...그냥 전체적 평균은 3등급대인것같음
2020정시기준 올4뜨면 최초합이네요
@@이호성-k6t 허위사실 유포하지마세요.올4면 2~3차 추합이에요.
@@Lee-to4sf 학과마다 다른데 최초합나오는과도 있어요 뭔 허위사실이에요 지잡대가
@bb j 다른 댓글에서는 인서울 학부 대학원 나왔다고 해놓고 또 다른댓글에서는 일본에서 졸업했다고 하네요? 대학을 시공간 초월해가면서 몇개는 다니시나봐요 ㅎㅎ^^ 수원대같은 지잡대 갔으면 바짝 기어다니세요 수원에 있지도않고 화성읍 시골바닥에 쳐박혀있는 개잡대새끼가 왤케 기어오를까요?
졸업해도 자영업 테크트리 타거나 혼전임신 테크트리 타는 학교를 가는 이유는 뭘까요?
고졸 미혼모 - 대학교 중퇴 미혼모 - 대졸자 미혼모
이 셋 중에 무슨 미혼모가 더 많을 거 같음?
@@aaaaaa-ju9hk ㅠㅠ
근데 막 간호학과 이런 곳은 다른 인천에 있는 학교 낮은 과보다도 높지 않나요...? 그렇게 일반화 하면 안좋은ㄴ 거 가튼데ㅠㅠㅠㅠ
이유빈 수원대학생들은 훌륭한 분들이 많습니다. 과도 괜찮은 곳이 많고요. 문제는 전반적인 분위기나 학교 현 상황입니다. 운영이 잘 되지 않고있기때문입니다@
간호학과? ㅋㅋㅋ 그런데 나와서뭐하게요? 이직률1위 직업군
신영종 특 : 초딩 남자임
@@신영종-i6l ㅋㅋ서울대 간호 나와도 이직률 높음 ㅋㅋㅋ 쌉초딩
@@신영종-i6l 간호 지금제일 뜨는 과중한갠데 ㅋㅋㅋ
수원대 경기도에 있는데 왜 지방대라고 하는 건가요?? 그냥 서울에 없으면 지방대라고 부르는건가요?
현선 맞는 말씀이긴한데 수원대 학생들은 지방대를 다닌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제법 있습니다@
임동철 입결이 낮다는 기준은 뭔가요?
지극히 주관적이네여
@안병규 혹시 입결은 보시고 그런 말을 하시는지 묻고 싶네요. 3.5아래인과는 행정학과야간밖에 없습니다. 2점대인 외국어학부,법행정학부,경영학부,호텔관광학부,바이오화학산업부,산업및기계공학부,전기전자공학부,화학공학신소재공학부,컴퓨터학부,의류학과,식품영양학과가 들으면 한숨이 나오겠네요. 이중에서 법행,경영,호텔관광,산업및기계,의류,식품영양은 2중반이네요. 한 사람의 잘못된 정보가 이들의 교과내신을 한등급을 내려버리네요. 물론 이렇다고 절대 수원대가 괜찮은 학교라고 말하는건 아닙니다. 하지만 이렇게 뇌피셜로 나온 데이터를 사실인거마냥 말하면서 다른 사람에게 수원대는 이런 학교다라고 말하면 사실이 아닌 소문만으로 수원대인식이 나빠지는게 아닐까요? 물론 제가 이렇게 말한다고 수원대 인식이 좋아지진 않겠죠. 허나 저같은 사람들이 많아진다면 당신처럼 수원대=평균적으로 교과3.5도 붙는 학교 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줄어들겠죠. 그리고 수원대는 그렇게 좋은 학교는 아닌거 압니다. 수원대라는 학벌이 크게 메리트가 없는 것도 알지만 최소한 그렇게 무시받을만한 학교는 아니라고 봅니다.
@왕버거 산기대도 잡대인가유?
수원대 영화영상 vs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영상제작 어디를 가야할까요
커리큘럼을 보시면 선택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동방예대 영상제작
성포비 닥후
고작 이 6분짜리 개인 영상에 학생들이랑 입학처까지 몰려온거면 답 나오는거지ㅋㅋ
근데 수원대는 네이버지식인에 훌리가 진짜많긴하더라
지방이라도 좋은등급과가있지않나요? 저는고1되서 잘몰르겠네요
NewLifeWolrd 학교마다 한 두과가 있긴 합니다@ 과 보고 가는 것도 방법이죠@
교육의 질이 다르지
수원대 예체능 문화테크놀로지 예비1번인데 들어갈수 있을까요 ㅠㅠ 진짜 1지망 대학교인데
섬네일을 바꾼 이유를 설명해 드립니다.
수원대학교 측에서 섬네일에 있는 수원대 로고를 내리지 않으면 법적 대응을 하겠다는 의사를 밝혀 로고를 내리고 제가 찍은 사진으로 바꿉니다@
ruclips.net/video/JmcmMgSyWZ8/видео.html
미대는요???
글쎄요 무조건 자기 실력을 보지 않고 무모한 도전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윤성민 본인이 감당할 수 있는 도전이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그냥 인서울 아니면 지잡임. 지잡은 못가는게 아니고 안가는거임.. 지잡끼리 순위매기는거 의미없음. 지잡탈출은 공시합격은 인정
지잡가지 말고 4년이란 시간과 5천만원 버리지말고 공시준비하는게 현실적인거임
지잡 가서 4년 놀다 공시준비하지말고
수원대입학하기어려운가요?
저 때는 한 3등급 정도에 들어갔습니다@
@@TV-js8ny 감사합니다*&*
수원대 패디과 지망생인데 학교인식이 그렇게 안좋나요
저 다닐 때는 예전보다 안 좋아지는 분위기가 있었습니다 외부적인 요인이 학생들을 더 좌절시키기도 했던 것 같습니다@
패디 빡세요
중앙대 떨어져서 경북대왔는데 자괴감 미쳐버릴것같더라
왜요?나는 중앙대 포기하고 경북대가는데..!!과가 무슨과이신지는 모르겠으나 전 공대라서 아웃풋 생각해서 경대갑니다.집이 대구이기도하고..
@@reboot5394 중대랑 경북이랑 입결 차이 너무클텐데 중대붙을정도면 스카이 쓸정도된다는거같은데 경북대; 비교할껄 비교해야지
@@wu-xf2zz 모바일학과는 한양대 공대 최초합성적 나와도 된다고 장담못해
@@reboot5394 대표학과 하나로 가오잡으면 어쩌잔거야; 아웃풋좋고 괜찮은거 인정하는데 비빌껄 비벼야지 아웃풋으로 뭐라해야지 입결로는 차이가 큰데 그걸 가져다비비면 중앙대학생들이 화나지 화안남?
@@reboot5394 부산경북 요즘 입결 국숭급인데 ㅋㅋㅋ
여기 수원대 홀리들 많네 ㅋㅋㅋ
강원대랑 비교하네 ㅋㅋㅋㅋ강원대생인데 수원대 쳐다도 안봤닼ㅋㅋㅋㅋ한성대랑 강원대중에 고민해서 강원대 왔는데 수원대 따리가 무슨 강원대보다 입결이 높다고 지랄을 하냐 ㅋㅋㅋ강원대가 지거국이라 학과 스펙트럼이 넓어서 100개가 넘는 학과를 가지고 있기에 하위과들은 수원대랑 겹치거나 낮겠지 근데 같은 과끼리 비교하면 강원대가 수원대 압살하는데 왜 나대는 거지 ㅋㅋ 심지어 강원대가 교과 수능최저 컷 더 빡세고 수능도 전과목 보는데 수원대는 어디다 비비냐 2과목 8최저컷이 ㅋㅋ
엥?? 수원대랑 강원대 별차이 안나는데 ㅋㅋㅋㅋㅋ
그래도 수원대 보단 났지
강원대나 수원대나 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ㅈㄴ웃기네
강원대나 수원대나 끼리끼린데 강원대가ㅋㅋㅋㅋㅋ인서울 대학도 아닌데 뭘 까고 있어
@@야옹-h8q 그래도 수원대랑 강원대 둘중에 어디 가라하면 강원대감
수원대는 훌리가많음 하위권 ㅋㅋ
경기대랑 수원대 인식차이 큼?
감sky 네.
그게그거죠
입결은 비슷비슷합니다. 사회나와서도 또이또이하구요
네
대학차이자체는큼 근데 사회나와서도는 모르겠다
수원대 수원에있는줄알고 지원했다가 화성시 봉담 깡촌에 있는거알고 후회하지.
강남대 갈껄..
김유정 어차피 둘다 지잡대라 일반인은 누가 더 높은지 모름 위치라도 좋은게 낫지
@김유정 둘다 뭔 대학인지도 모르는데 차라리 교통이랑 인프라 좋고 집 가까운곳 가는게 낫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잡대끼리 서열나눈
@김유정 학교 위치가 큼 요즘 경희대도 강남에서 멀어서 등급 컷 떨어지고 있음
강남대도 강남에있는줄 알고 가는거아니둉?
근데 면학 분위기랑 타고난 머리가 좀 부족하긴 해요 ㅜㅜ
지방에있나 수원대가
지잡대갔다는건 죄악이다. 이건 진리다
ruclips.net/video/bjMIij4d_6k/видео.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