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성주의가 어느새 신자유주의를 밀어내고 우리에게도 정착된 것 같습니다. 듣는내내 지금의 현실이 딱 들어맞아서요. 이런 내용은 온 국민이 봐야하는데 안타깝게도 그러지 못하네요. 다시 들어도 가슴에 많은 울림을 주시네요. 정박님의 상세한 설명에 심취하고 두 분의 모습에서도 진심을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전의 미국의 반지성주의에대해 재밌게 들었섰는데 이번 연설문을 통해 확 부상하는 키워드가 되고 또다시 한 번 일본을 예로들어 이야기를 들으니 점점 그 윤곽이 잡혀가는 느낌입니다. 더 이상 생각이나 평가를 함부로 입밖에 꺼내지 못하는 세상이 되고 각자가 모두 정답이고 각자만의 세계가 있다는걸 과잉보호, 과대해석하다보니 같은 땅위에 서있지만 전혀 다른 세상에 살고 0서로에대한 어떤 언급도 입막음 당하는 세상으로 가고있는게 아닌가. 이 지나친 돌풍이 언제쯤 잠잠해질지 점점 더 위험수위가 높아져만 가고 있어서 불안하기만 하네요. 일당백 댓글도 점점 극단에 있는 사람들이 주도해나가기 시작하고.. 댓글없이 늘 잘보고 사유하고 고민하는 일반 시청자분들을 바라보며 앞으로도 양질의 컨텐츠 부탁드립니다. 늘 고맙습니다.
2:57 대중의 속성에 대한 말씀이 와닿네요. 예전 MAD Magazine (미국 코믹 잡지) 에 Jean Shepherd 가 기고한 "The Night People vs. Creeping Meatballism"이라는 제목의 글이 떠올랐는데 놀라운건 그 기사가 65년 전인 1957년에 쓴 글이라는 사실. 아마 65년 후에도 대중의 속성에는 큰 변화가 없을지도.....
정박님.. 너무 섹시해요. 첨엔 약간 사투리 느낌이라 듣기싫어서 안봤는데, 몇번 들으니 말투는 익숙해지고, 갖고계신 지성과 철학 수준이 높아서 대단하단 생각을 넘어 섹시한 느낌마저듭니다. 전 뇌섹남이 섹시의 극치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라서요. 요즘은 그런 사람 찾아보기 너무 힘든데 여기서 보게되어 전 행운아라 생각합니다.
그냥 우리 나라 얘기임.. 우리나라 시스템에서 20살이 되면, 본인 인생에 딱히 격변없이 성장했다면. 학교+커뮤니티게시판 여론+언론의 시각 그리고 자기계발서적 마인드가 짬뽕이되서 사고체계가 형성됨. 뇌과학적으로 가뜩이나 뇌는 보수적인데, 그런 사고체계만 습득하니, 자기가 정치적 성향이 보수인줄 아는 인간이 태반임. 그러다가 적절한 시기에 정규직 취업한번 못해보면, 남탓 정치인탓하면서 커뮤니티 여론에 편승해서, 뭐하나 티끌이라도 걸리면 우르르 달려가서 좌표찍고 사람때려잡는, 완전 실패한 인간들의 유니버스로 흘러가버림.
분열의 시대에 사람들을 통합시키는 하나의 규범이란것도 의제가 되는 순간 또다른 분화점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그것은 가장 보편적인 진리란 점에서 과학이 풀어낼 일이라 보지만 절대적 믿음이 필요하다는 점에선 오히려 종교같은 비이성적인 세계관이 될 수도 있겠다 싶네요
일본 반지성주의의 맥락은 곧 민주주의가 제대로 기능하지 못하는 현실에 대한 설명도 되는군요. 양비론, 소란 일으키기 싫어하는 분위기, 정부를 마치 '나랏님'처럼 자신과 별개인 상부 권력으로 보는 시선 등 민주주의적 참여를 저해하는 심리적 기제가 만연하네요. 안타깝게도 한국에도 그런 분위기가 꽤 강해 보입니다.
직접 민주주의 해도 그게 이상향이나 완벽의 제도는 아님. 직접 민주주의 하는 스위스 애들 봤는데, 거기도 여기랑 똑같이 페미 /안티페미로 정치로 싸우는것도 마찬가지였고 직접민주정이라 해서 구성원들의 수준이 우리보다 높고 헛소리 하는 사람이 없는건 아님. 사람 사는데 똑같음. 다만 스위스의 경우는 "관습적으로" 여야가 승자독식이 아니라 "나눠먹기: 연정(2:2:2:1의 마법의 짬뽕공식)"을 하는 전통이 있어서 정치사회적 대결과 갈등이 쪼오금 우리보다 덜하다 이거지. 제도가 직접 간접이든 그게 수준이랑 연관이든 아무 상관 없음.
좋은 화제이지만..약간 염려되는 시각이 있습니다.. 미국이 물질적 수치 운운하는데..그렇게만 보이는가요...거대한 미합중국을 이끌어가는 무서운 지성적 문화와 정신이 아직 사회 곳곳에 숨어 있답니다..사람이지요..조직 內 존경 받는 사람들이 있는 사회, 약자를 배려하는 사회..그것을 느껴본 경험이 있어야지요.
일본의 현재는 우리의 미래다. 격하게 동감합니다. 저출산 고령화의 현상 이외에도 극단적인 민족주의의 득세(대한민국은 좌파이지만), 학령층의 학력 저하 현상, 세금으로 만드는 노인용 공공 일자리 등 일본을 여행하면서 저도 ‘저게 우리나라의 미래가 되면 안 되는데…’라고 느꼈습니다. 일본을 반면교사 삼아서 일본처럼 되지 않길 바랍니다.
화교보다는 국내에 체류중인 조선족과 중화형님척결이 우선임.. 국내뿐만 아니라 전세계에서 한국을 상대로 해악을 끼치고 있음.. 조선족들이 국내에서 체류한 기록은 추후에 일본이나 미국 유럽비자받기가 수월한 편인데,이들은 중국인 사업장에는 취업을 못하거나 안함. 이유는 중국인들은 같은 고향이거나 혈연 지연 학연이 아니면, 상당히 배타적이고,임금도 상당히 저임금을 지급임 결국에는 해외의 한국인 사업장에 취업을 하는데,한국인 사장님들은 재외동포들은 같은 피줄이고 같이 고생한다는 이유로 임금도 거의 한국인에 준해서 지불하고 대우도 양호함.그러나,이것이 부매랑이 되어 옴. 예를 들어서,그 사업장이 짜장면집이거나 이사짐업체이면, 여기에서 1년정도 일한후,그옆에 같은 짜장면집이나 이사짐업체를 창업하고 가격을 후려침.그래서 일본이나 미국의 한인업체들이 피해를 보는 경우가 매우많고, 심지어 조선족들의 등살에 폐업을 하는 업체도 많이 보았음 ..(도쿄와 LA기준) 이것뿐일줄 아는가?요즘 한류에 편승해서, 유럽이나 미국 일본에서 한인식당은 죄다 조선족이 창업 (외국에서 한국식당 창업비율은 한국인이 약 30%,조선족이 65%,,외국인이 5%)하는데,분위기는 거의 중국풍이고 중국음식으로 홍보함.. 남대문이나 동대문시장의 한식당이나 의류시장에 함 가보세요..조선족 사장님들이 한국인 직원을 채용하고 운영하는 곳이 꽤 많음..이번에 코로나재난금을 받게 되었다고 입이 찢어짐..이들의 차량은 죄다 벤츠나 베엠베 도요다였음..잠시 대리운전 알바한적이 있는데,건대입구와 구로동에서 콜을 받아 운행하는데,조선족사장님과 한국인 여직원들이 회식후 귀가하는 건데..뒤좌석에서는 성희롱하고 추근됨....(왕짜증) 서울과 경기도의 지방지자체를 장악한 더블어공산당이 악을 쓰고 외국인사업자에게도 지원해야 한다고 함.. 추가해서..나는 "양꼬치집"을 안가는데,이유는 여러분들이 양꼬치라고 알고 있는 양고기가 아니라..사실은 "염소고기"임..양고기를 재료로 해서는 도저히 단가를 맞출수 없음요..그리고 양꼬치는 양념이 매우 강해서,염소고기로 요리를 해도,전문가나 유목민(몽고인)이 아니면 분별이 어려움.. 심지어,중국에서 파는 "양꼬치"는 죄다 "염소고기"이고,일부는 "쥐"를 잡거나 길러서(양육해서) 요리를 함..
중산층의 과부화로 지도층의 불안에서 중산층을 압박하는 것은 아닌지 모자란 지도층의 자녀를 그자리에 유지하게 하는것 그것이 불공정으로 돌아 오고 더이상 올라갈 수 없음을 분노 하는것은 아닌지 그런데 그것을 돈으로 휘두르는것 어떻게순환 시켜야 하는가 순환이 중요지역 시장들의 역활과 역량이 중요한 시기 임을 생각합니다 의원들의 감시와 새로운 복지와 경제활동을 활수있도록 계혁이 필요한 시기...
우리나라도 이렇게 갈 수 있으니
정박님께서 “일본이야기”입니다 라고 이야기 하실때마다, “우리나라는 절대 이렇게 가서는 아니됩니다”라고 간절히 호소하시는 느낌으로 깊이 더 성찰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ㆍ
이미 너무 닮아가고 있어서 마음이 아픕니다
국짐 개검 윤석렬이 당선된후 한국이 쓰레기 천지가 되고 50억 처머 ㄱ어도 무죄다ㅋㅋㅋㅋㅋ
국짐 지지자 이 개돼지들을 경멸해라
저도요.
이미 우리나라 이야기 입니다
이번 총선을 보세요
온갓 종류의 범죄자들 모두 몽땅 다 당선되어 국회가 완전 범죄소굴
국민수준이 아주 아주 저질입니다
이런 주제의 책들이 집단지성의 각성에 큰 도움이됩니다ㆍ정박님의 통찰과 정프로님의 위트ㆍ그리고 지선님의 향기가 느껴지는 프로그램!
새삼 고맙습니다^^
팍 와닿는 내용입니다. 어쩜 우리나라의 현실을 팩트로
씁쓸한 현실입니다. 정치는 복지이고 외교는 평화가 기본입니다만 암울하네요
우리나라의 현상과 연상되기에 씁쓸해 집니다.
감사합니다.
와우
👍👍👍
와~ 이런댓글 정말 최고네요♥♥♥
100% 공감~ 딱 우리나라 현실이네요!!!
지금 우리와 똑같습니다..책은 절판이네요
내용이 확 마음에 와닿습니다!!
국가의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라는 말이 더 와닿는 내용이네요
정박사님의 강의를 많은 사람들이 들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반지성주의가 어느새 신자유주의를 밀어내고
우리에게도 정착된 것 같습니다.
듣는내내 지금의 현실이 딱 들어맞아서요.
이런 내용은 온 국민이 봐야하는데
안타깝게도 그러지 못하네요.
다시 들어도 가슴에 많은 울림을 주시네요.
정박님의 상세한 설명에 심취하고
두 분의 모습에서도 진심을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간만에 깊이있는 지성의 토크에 감사합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벌어지는 반지성 현상이 이해되고 또 우려 되는군요. 정박님의 마지막 제안 “강물아 흘러흘러 어디로 가니..?” 마음에 와 닿습니다
개사과=윤사과 생각난다
일본 정치에서 고레이다 히로카즈 감독의 가족 이야기를 배척하는 이유를 알겠네요~
냇물아 흘러 흘러 어디로 가니~넓은 바다 보고싶어 바다로 간다~^^
오늘도 좋은시간~ 일당백 화이팅~
감사합니다
왜곡된 상대주의로 인하여 지켜져야할 보편성은 사라지고, 가야할 길을 잃은 국가, 사회, 개인이 되어 가고 있는 거 같습니다. 이번 에피소드에서 저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네요. 세 분께 모두 감사드림. ㅎ
항상 감사합니다,..
이분들은 이 시대의 현인~! 안타까운 현실이 일본따라가는 한국 부정할수없는 사실~!
바보들이 세상을 지배하는 시대인가?! 지식만 있고 지성과 지혜는 바닥인 세상..
정박님❤️
90년대에 대학 다닐때 공장 근로자 출신 대학 교수님이 해주시던 말이 생각 나네요. 부잣집 귀족 출신 학생들을 가난한 명문대생이 이길 수없는 이유는 그의 부모가 돈을 물려 주는 것보단 인맥과 문화를 유산으로 주기 때문이다. 라고.
38:21
그러네요 👏
불안하고 답답한 흐름에서 공감이 가는 에피소드를 잘 시청했습니다
너무 현실적이고 불편해서 오히려 피하고 싶었던 이번 내용.. 정말 잘 들었습니다.
나는 누구이며
어디로가야하는지
세상은 나에게 무엇을 요구하며
나는세상속에서 무엇을보고얻는가 를 생갓카게됩니다
감사합니다
정박님 언급하신 동요는 50년전 초등학교 음악교과서에 실려 있었던 것입니다. 배운기억이 있습니다.
절대 동감합니다 고맙습니다
부모에게서 물려 받은 사회 문화가 인상 깊게 다가왔습니다..
나라의 보배 정박님^^*
공부해야 되는데.. 솔깃한 내용이네용~~
이전의 미국의 반지성주의에대해 재밌게 들었섰는데 이번 연설문을 통해 확 부상하는 키워드가 되고 또다시 한 번 일본을 예로들어 이야기를 들으니 점점 그 윤곽이 잡혀가는 느낌입니다. 더 이상 생각이나 평가를 함부로 입밖에 꺼내지 못하는 세상이 되고 각자가 모두 정답이고 각자만의 세계가 있다는걸 과잉보호, 과대해석하다보니 같은 땅위에 서있지만 전혀 다른 세상에 살고 0서로에대한 어떤 언급도 입막음 당하는 세상으로 가고있는게 아닌가. 이 지나친 돌풍이 언제쯤 잠잠해질지 점점 더 위험수위가 높아져만 가고 있어서 불안하기만 하네요.
일당백 댓글도 점점 극단에 있는 사람들이 주도해나가기 시작하고.. 댓글없이 늘 잘보고 사유하고 고민하는 일반 시청자분들을 바라보며 앞으로도 양질의 컨텐츠 부탁드립니다. 늘 고맙습니다.
정영진 진짜 👍 👍 👍
이번편도 잘 볼게요~
정프로님 초사이언맨 같아 너무 좋네요 🤩
오늘 얘기에서 많은 걸 배워 갑니다. 감사합니다.
선 댓글 후 감상입니다.^^
많이들어줬으면 참좋겠소
고교학점제가 반지성주의를 강화할 수 있다. 진로 중심 교육이 인문 사회학의 교양 교육을 축소 시킬수 있다.
일본은 대한민국 보수의 미래요
대한민국의 미래다. 나라를 통째로 먹는다. 조심하고 깨어있자
시중에선 절판되어 구할수가 없는 책이네요. 도서관에서 찾아서 예약했답니다.
딱 지금의 한국 현실입니다
70년 살아온 생애중 가장 답답한 시대라고 느껴집니다
결론이 좋았어요. 써브젝티비티.
당연히 다들 알 것 같은 동요에서 또 세대 차이를 확인합니다. ㅋ
냇물아 흘러흘러 어디로 가니...
우리가 만드는 세상이지만 어디로 흘러 갈지, 제대로 흘러 가는지 모를 세상입니다.
그게 또 서글프기도 하네요.
아무리 들어도 한국 이야긴듯
일본은 난징학살등을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하죠. 위안부도. 사실을 부인해야 자신의 정당성과 존엄이 유지되죠. 인정하는 순간 일본은 무너짐니다. 그게 두려운거죠. 전근대국가라는 사실이.
2:57 대중의 속성에 대한 말씀이 와닿네요.
예전 MAD Magazine (미국 코믹 잡지) 에 Jean Shepherd 가 기고한
"The Night People vs. Creeping Meatballism"이라는 제목의 글이 떠올랐는데
놀라운건 그 기사가 65년 전인 1957년에 쓴 글이라는 사실.
아마 65년 후에도 대중의 속성에는 큰 변화가 없을지도.....
지선님 펀쿨섹좌 어록 소환. ㅋㅋㅋㅋ '너는 생일에 태어났구나?'라는 동어반복. ㅋㅋㅋ
딱 우리나라 이야기네
이번 총선에 범죄자들이 다 당선 되었어
온갓 범죄를 저질려도 지지하는 당이면 무조건 찍어
국회가 범죄자들이 우굴우굴거리 범죄소굴
정박님.. 너무 섹시해요.
첨엔 약간 사투리 느낌이라 듣기싫어서 안봤는데, 몇번 들으니 말투는 익숙해지고, 갖고계신 지성과 철학 수준이 높아서 대단하단 생각을 넘어 섹시한 느낌마저듭니다. 전 뇌섹남이 섹시의 극치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라서요. 요즘은 그런 사람 찾아보기 너무 힘든데 여기서 보게되어 전 행운아라 생각합니다.
정박님이 부른 동요 아는데 ㅎㅎ
그냥 우리 나라 얘기임..
우리나라 시스템에서 20살이 되면, 본인 인생에 딱히 격변없이 성장했다면.
학교+커뮤니티게시판 여론+언론의 시각 그리고 자기계발서적 마인드가 짬뽕이되서 사고체계가 형성됨.
뇌과학적으로 가뜩이나 뇌는 보수적인데, 그런 사고체계만 습득하니, 자기가 정치적 성향이 보수인줄 아는 인간이 태반임.
그러다가 적절한 시기에 정규직 취업한번 못해보면, 남탓 정치인탓하면서 커뮤니티 여론에 편승해서, 뭐하나 티끌이라도 걸리면 우르르 달려가서 좌표찍고 사람때려잡는, 완전 실패한 인간들의 유니버스로 흘러가버림.
그게 바로 개돼지들의 근성이 그런 예
분열의 시대에 사람들을 통합시키는 하나의 규범이란것도 의제가 되는 순간 또다른 분화점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그것은 가장 보편적인 진리란 점에서 과학이 풀어낼 일이라 보지만
절대적 믿음이 필요하다는 점에선 오히려 종교같은 비이성적인 세계관이 될 수도 있겠다 싶네요
한국의 반지성주의에 대한 분석을 부탁드립니다
한국의 반지성주의에 대해 논한다면 길길이 날뛰고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고 난리 칠겁니다. 객관적인 비판을 수용할 정도의 국민수준이 못됩니다
규칙을 만드는자와 규칙에 따르는데 익숙한자의 차이는 좁혀질수 없는건가 ㅠㅠ
일본 반지성주의의 맥락은 곧 민주주의가 제대로 기능하지 못하는 현실에 대한 설명도 되는군요. 양비론, 소란 일으키기 싫어하는 분위기, 정부를 마치 '나랏님'처럼 자신과 별개인 상부 권력으로 보는 시선 등 민주주의적 참여를 저해하는 심리적 기제가 만연하네요. 안타깝게도 한국에도 그런 분위기가 꽤 강해 보입니다.
지니옵 흑발왕자 버젼 빨리 보고잡다염^~^
바유빛깔 지니옵도 멋지지만,
흑발이 더 어려-ㅁ- 보이심듕>~<
// 오늘도 잘생김이 뚝뚝 떨어지는 지니옵 몽창 좋아염~^^b
현재 상황이라면 극우 세상으로 결국은 일본처럼 망함
일본과 동화되어 가는 느낌
필리핀 마르코스 아들 대통령 선출이 이상하다구요? 우리나라도 그랬잖아요. 박근혜!ㅋㅋㅋㅋ
정프로님 정박님 농담 받아줘용😂
정박님 정프로님 사랑스러움이 Z컵이신 이지선님 감사합니다 잘 보겠습니닷~^^b
ㅋㅋㅋ 우리도 이제 그곳에 와 있군요. 도저히 이해가 안 가더라고요. 잠깐만 확인해보면 알 수 있는 것, 조금만 생각해도 말이 안 되는 것들에 이렇게 쉽게 속을 수 있나.
아유 난 중하류네요 ㅎㅎ
몇년도인지ᆢ등등 기타의 사실에 연연하는데 ㅋ ㅋ
이제 국가에 대한 희망 기대보다 각자도생만이 살길입니다. 공동체와 구성원에 대한 믿음 희망도 산산조각나 버린 사회라
대학보다 일당백이 더 훌륭합니다
히야 굥새끼가 꿈꾸는 나라군요
자존감이 낮은(문화적 계급이 낮은) 국민은 직접 민주주의를 할 수 없는 건가요..
일본이죠
직접 민주주의 해도 그게 이상향이나 완벽의 제도는 아님. 직접 민주주의 하는 스위스 애들 봤는데, 거기도 여기랑 똑같이 페미 /안티페미로 정치로 싸우는것도 마찬가지였고 직접민주정이라 해서 구성원들의 수준이 우리보다 높고 헛소리 하는 사람이 없는건 아님. 사람 사는데 똑같음. 다만 스위스의 경우는 "관습적으로" 여야가 승자독식이 아니라 "나눠먹기: 연정(2:2:2:1의 마법의 짬뽕공식)"을 하는 전통이 있어서 정치사회적 대결과 갈등이 쪼오금 우리보다 덜하다 이거지. 제도가 직접 간접이든 그게 수준이랑 연관이든 아무 상관 없음.
@@XT55555 아~ 그러쿠나~
자존감이 높아서 그짝 당만지지 우중정치
자유를 서른몇번이나 외친 술왕
제 생각에는 이미 늦은 것 같습니다.
저는 더러운 것 더 보기전에 그냥 스스로 죽을 렵니다. 혹시 같이 하실분 있나요?
괜찮은 방법을 알고있습니다.
신기한게요 일본의 우민화 과정은 눈에 보이는데요, 우리나라 우민화는 누가 어떻게 퍼뜨리고 있는걸까요?
우리 2번이들 부자 연습생들인 일베들요
2번남이 대상자 ᆢ ㅋ
2번남을 추종하게하는 극우유투버...
그 유튜버들은 극우의 돈을 받고
더 반지성으로 ..
.그 최초는 강용*&안정*
김어준
1.2번과 추종하는 국민의식이겟지 댓글만봐도 정치병환자들
거꾸로 가는 대한민국
현실이네요
반 지성주의
국민의 짐 ,,, 국회의원들 또는 그 일당등
한국의 모습이 모든 주제속에 비치는 것은 우리의 모습 또한 일본과 별반 다르지 않다고 보임
중국 공산당이 만든 중국. 천황이 만든 일본. 한국은 누가 만든 나라이고 누가 함께 만들어 가는 나라인가.
중국, 일본, 한국 모두 국민이 만들었죠. 다만 국민이 무엇을 선택하는냐의 문제일뿐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같은 민족인 북한만 해도 잘못된 공산주의를 선택해서 굶고 사는 반면 우리는 자본주의를 선택한 이후 반공과 민주화 과정을 거쳐서 여기까지 왔으니까요.
미국
좋은 화제이지만..약간 염려되는 시각이 있습니다.. 미국이 물질적 수치 운운하는데..그렇게만 보이는가요...거대한 미합중국을 이끌어가는 무서운 지성적 문화와 정신이 아직 사회 곳곳에 숨어 있답니다..사람이지요..조직 內 존경 받는 사람들이 있는 사회, 약자를 배려하는 사회..그것을 느껴본 경험이 있어야지요.
솔직히 말해봐요. 일본을 빗댄 윤석열을 지도자로 뽑은 바보 한국 이야기죠?? 부정하고 싶지 않습니다.
요즘 한국도 보면 2번이들과 부자 연습생들이 저 길을 가고 있다고 느끼내요.....한심함........무지성의 무법지대로 달려가는 한국
제발 정신 좀 차리길.....학력수준이 높아지면 변할 줄 알았더니
정작 자기네들은 스스로 똑똑하고 냉철하다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음
그러니까
학교나 군대나 직장이나 나라나
폭력의 가해자와 피해자라는 것이
존재하고 방치한다는 것은
가해자와 피해자 주변인까지
다 나쁘다는 것이다
일본이나 우리나
36년의 동거는
지성반지성이 아니라
악의 평범성을 낳는다
일본극우 비판하니까 아주 안타까워서 끙끙 앓는 매국의힘 지지자들 여럿 보이네 ㅋ
윤씨는일본놈 2찍이들
ㅋㅋㅋ 잔류 잔존 일본인일수도요
중국을 추종하는 만주당 왜 대선서도 지선서도 발린거죠?
@@harvestmark3972 그럼 넌 그 많은 지식채널들을 구독하며 어쩜 머리엔 똥만찼냐? 이중 하나의 답을 알면 나머지 답도 나올듯
@@forgettable_eli 너 나 좋아하냐. 왤케 쫓아다녀 ㅋㅋㅋㅋㅋㅋ. 하긴 나 같은 뇌섹남에 반했던 사람들이 한둘이 아니지
일본 극우만? 한국 극우도 만만치 않다.
정치병 ㅉ
요즘 국내도 20대 특히 남성들 중심으로
발생하고 있는 과도하고 피상적인 애국주의와
극우화가 향후 사회적으로나 국가적으로
문제가 될 가능성이 큽니다.
극우라는 프레임 쓰는게 정치권아닌가ㅎ
그놈의 반지성주의 정권바뀔때마다 입장차이 정치병부터 버리세요.
안타깝네ㅉ
광고도 보는 채널은 여기 뿐이야 ㅋㅋㅋ
멀리 갈 필요없다. 바로 우리.
이제 일본이 왜 저러는지 조금 알겠습니다.. ㅠ
우리 사회의 극우, 심하게 우편향, 어떻게 보면 심한 좌편향도 마찬가지 같습니다.
이런 우리의 문제와는 비슷하면서도 다른.. 일본만의 현상이 조금 이해가 되네요.
소련이 망한 이후로 경쟁자없는 미국과 일본의 자본주의 1 - 2등은 뭘 해 왔는가?
젤 먼저 돈 앞에 동맹?이라는 것도 없고 한국부터 IMF로 약탈부터 하고~~.
지금의 불확실성에다가 나라마다 지도자 개판이고, 시민의식도 엉망이고. 일당백이 등불입니다.
일본의 현재는 우리의 미래다. 격하게 동감합니다. 저출산 고령화의 현상 이외에도 극단적인 민족주의의 득세(대한민국은 좌파이지만), 학령층의 학력 저하 현상, 세금으로 만드는 노인용 공공 일자리 등 일본을 여행하면서 저도 ‘저게 우리나라의 미래가 되면 안 되는데…’라고 느꼈습니다. 일본을 반면교사 삼아서 일본처럼 되지 않길 바랍니다.
한국도 독재자 딸이 대통령했습니다. 그 독재자만큼만 하라고도 하고요. 필리핀도 비슷한 상황이겠죠.
일본고령화 장난아님 초수퍼샤이안고령화 ㅋㅋㅋ
와~~딱 국짐당 지지자들 수준
국힘당과 기득권이 일본 벤치마킹 하는거 같은데 ㅎㅎ 걱정이네
필리핀 흉볼 것 없습니다.
우리도 독재자의 딸 박근혜를 추대해서 존망한 역사가 있습니다.
도낀개낀이죠.
화교보다는 국내에 체류중인 조선족과 중화형님척결이 우선임..
국내뿐만 아니라 전세계에서 한국을 상대로 해악을 끼치고 있음..
조선족들이 국내에서 체류한 기록은 추후에 일본이나 미국 유럽비자받기가 수월한 편인데,이들은 중국인 사업장에는 취업을 못하거나 안함.
이유는 중국인들은 같은 고향이거나 혈연 지연 학연이 아니면, 상당히 배타적이고,임금도 상당히 저임금을 지급임
결국에는 해외의 한국인 사업장에 취업을 하는데,한국인 사장님들은 재외동포들은 같은 피줄이고 같이 고생한다는 이유로 임금도 거의 한국인에 준해서 지불하고 대우도 양호함.그러나,이것이 부매랑이 되어 옴.
예를 들어서,그 사업장이 짜장면집이거나 이사짐업체이면, 여기에서 1년정도 일한후,그옆에 같은 짜장면집이나 이사짐업체를 창업하고 가격을 후려침.그래서 일본이나 미국의 한인업체들이 피해를 보는 경우가 매우많고, 심지어 조선족들의 등살에 폐업을 하는 업체도 많이 보았음 ..(도쿄와 LA기준)
이것뿐일줄 아는가?요즘 한류에 편승해서, 유럽이나 미국 일본에서 한인식당은 죄다 조선족이 창업 (외국에서 한국식당 창업비율은 한국인이 약 30%,조선족이 65%,,외국인이 5%)하는데,분위기는 거의 중국풍이고 중국음식으로 홍보함..
남대문이나 동대문시장의 한식당이나 의류시장에 함 가보세요..조선족 사장님들이 한국인 직원을 채용하고 운영하는 곳이 꽤 많음..이번에 코로나재난금을 받게 되었다고 입이 찢어짐..이들의 차량은 죄다 벤츠나 베엠베 도요다였음..잠시 대리운전 알바한적이 있는데,건대입구와 구로동에서 콜을 받아 운행하는데,조선족사장님과 한국인 여직원들이 회식후 귀가하는 건데..뒤좌석에서는 성희롱하고 추근됨....(왕짜증)
서울과 경기도의 지방지자체를 장악한 더블어공산당이 악을 쓰고 외국인사업자에게도 지원해야 한다고 함..
추가해서..나는 "양꼬치집"을 안가는데,이유는 여러분들이 양꼬치라고 알고 있는 양고기가 아니라..사실은 "염소고기"임..양고기를 재료로 해서는 도저히 단가를 맞출수 없음요..그리고 양꼬치는 양념이 매우 강해서,염소고기로 요리를 해도,전문가나 유목민(몽고인)이 아니면 분별이 어려움..
심지어,중국에서 파는 "양꼬치"는 죄다 "염소고기"이고,일부는 "쥐"를 잡거나 길러서(양육해서) 요리를 함..
중산층의 과부화로 지도층의 불안에서 중산층을 압박하는 것은 아닌지 모자란 지도층의 자녀를 그자리에 유지하게 하는것 그것이 불공정으로 돌아 오고 더이상 올라갈 수 없음을 분노 하는것은 아닌지 그런데 그것을 돈으로 휘두르는것
어떻게순환 시켜야 하는가 순환이 중요지역 시장들의 역활과 역량이 중요한 시기 임을 생각합니다
의원들의 감시와 새로운 복지와 경제활동을 활수있도록 계혁이 필요한 시기...
우리나라 현재 상황입니다.
우라나라 10년뒤 모습 극우 극단주의자 모습
목소리참차분하네예쁘고똑똑하기도하고
🐗🐗🐗 용궁좋술 ㅡ ■용산서 하루종일 술처먹을 ■궁리하다가 시간 땡하면 ■좋다 가즈아 ■술처먹으러 !. . . . 🐗🐗🐗🐗🐗🐗🐗
술통이 꿈꾸는
이상적인 모델
일본인가 ?
2023년 대한민국의 현실도 어쩌면...
중국의 공산당 독재에 대해서도 심층적으로 다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박님❤
중국에 대한 주제 이미 햇엇음. 찾아봐
@@Ak-Brother 모태동 나오는거 봤는데 현재 중국 시진핑 공산당 체제를 다루는것도 괜찮죠
하겟냐ㅎ
이 양반, 모르는게 없어요
러블리즈는 모르지만 러블리지선 만으로 충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