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하자면 재밌었다는 내용인데 길이가 많이 길어졌네요;; 시간관계상 못 넣었는데 대충 체험존 사진: tgd.kr/s/whdakfaos/70204049 퀴즈쇼 청계천 나올 때: i.imgur.com/GKbMgPt.png 타임라인) 0:00 서론 1:18 입장 5:15 전체적인 구조 9:02 아쉬운 점 10:39 공식 굿즈 & 메인 스테이지 12:17 2차 창작존 줄 13:49 기타 시설 14:46 메인 스테이지 1부 19:29 메인 스테이지 2부 23:52 코스프레 포토타임 30:34 락코더 34:32 김용하 36:48 그 이후... 38:20 굿?즈 39:37 마무리
아리우스가 바다가려고 비싸게 파는줄 알았던 점퍼는 자수였고 굿즈 a,b열 아니면 살거도 없을거라는 근들갑보다 생각보다는 끝까지 많이 남아있던 굿즈들(인기부스는 품절된거도 있지만) 5천원의 입장비로 즐기는 dj공연과 밴드, 윤하님의 콘서트까지 첫 온리전치고는 최고의 행사였다고 생각함. 다만 이제 2주년이나 2.5주년등 새로 온리전을 열때는 대관홀을 조금더 넓히거나 일정을 하루가 아닌 2일정도로 넓게 잡거나 불가능에 가깝지만 암표상들 최대한 조지는 식으로 가면 좋을 듯. 진짜 코스어분들이랑 사진찍고 공연즐기고 온리전 너무 즐거웠음. 다음 티케팅도 무적권 해야함 안하면 블안분임 ㄹㅇ
부산사는 선생이라 전날 올라갔는데 근처에 좀 괜찮은 스파에서 하루밤 자려고 들어갔더니 묻기도전에 대답해주는 관리인과 안에 즐비한 젊은 남성분들을 보며 나처럼 멀리서 온 센세들이 많구나 싶었음. 예매때 대기열 500밖에 없었는데 근들값떨어서 D열 박았다가 입장하고 부스 줄서는 순간까지도 A나 B였으면 굿즈 많이 샀을텐데 하며 반 포기상태로 후회하고 있었는데 막상 부스입장하니 다행히 판매하시는 센세들이 물량을 넉넉하게 가져오신건지 품절된것도 거의없어서 사전에 사고싶었던 목록들 대부분 채움. 게다가 공식팝업스토어도 뒷열들 아쉽지않게 굿즈수량 충분히 가져온데다 창렬인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퀄리티도 좋아서 쇼핑 잘했고 틈틈히 공연이나 코스어분들과 사진까지 찍으며 입장료의 수십배로 즐길거 다즐김. 다만 버스시간 때문에 마지막공연 보다 30분정도 남기고 나왔는데 지하철역 가면서 유튜브로 라이브 트니 윤하님 나오는거보고 오열할뻔... 비록 사람은 미어터지게 많았지만 안전과 질서를 최우선으로 지시해준 스태프분들과 선생들끼리 서로 소통,배려하고 선넘는건 제재하면서 예의바르게 행동하는모습에 인류애 살짝 증가함. 2주년엔 이번보다 더 재밌게 알차게 즐길테니 두고보자!!!
G열이라 굿즈도 못살 것 같고 그랬는데 그냥 12시 반 들어가가지고 Nor님 디제잉 공연 보자마자 굿즈 생각도 안남 ㅋㅋㅋㅋㅋ 홀린듯이 밴드 공연까지 듣다가 굿즈 부스 줄 섰는데 다행히도 타이밍 잘 맞아서 5~6시쯤에 아비도스랑 트리니티 부스 가서 굿즈 좀 살 수 있었음. 진짜 굿즈도 적당히 다 살 수 있었고, 공식 팝업도 30분 일찍 열어가지고 사운드 아카이브 전에 사서 볼 수 있었음. 근데 솔직히 부스도 좋긴 한데 공연이 제일 재밌어 ㅋㅋㅋㅋ 디제잉 때 광란의 파티 너무 재밌었음 진짜 너무 재밌었고 이건 6000원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페스타였다.. 흑흑
아비도스에서도 특히 청계천식인대게연구회라고 개쩌는 부스가 있었는데 상록수님 참여로 편곡한 블아 음악회 엘범이랑 이런거 팔았는데 본인 d열이였는데 입장도 전에 완판소식이 들려올 정도로 인기 쥰내 많았음 유튜브 에디션 올라와서 들을 수 있는데 진짜 "이게 왜 공식이 아님?" 수준으로 퀄이 지림 참고로 통판은 없다고 못 박았고 8월서코때 퀄 올려서 판다고 해서 이번에 못 구하신 분들은 8월 서코를 노려보셈 본인은 완전 7월말 군번줄이라 서코 못감 ㅋㅋㅋㅋ
1:18 미리 공지가 안 되고 스탭 분 목소리가 뒤쪽까지 잘 안 들려서 서로 물어보고 해당 알파벳 열 아닌 분들도 섰다가 나오고 일일이 줄을 알아서 맞추면서 뭔가 좀 아쉬웠습니다. 뒷자리 숫자별로 줄 서는 거를 미리 공지하고 해당 줄 마다 바닥에 번호 순서대로 붙여줬으면 깔끔하게 자기 자리를 안 물어보고 찾을 수 있을 거 같았는데 말이죠. f열이었는데 g열 입장 시작 시간이 지남에도 못 들어갔었어용.. 설레는 마음으로 들어가서 무지성으로 게헨나줄 서고 앞에 갔더니 예약제 ㄷㄷ 14:01 다행히 예약하고 푸드트럭 맛있게 먹고 나오니 싸인회 한다길래 달려가서 순불작가님이랑 돈미니작가님 싸인을 받고 기분이 좋았습니다.(참고로 싸인회 200명 정도까지만 서게 하고 짜르는 거 같더라고요 타이밍이 딱 맞아서 받았습니다..) 그 이후로는 공연은 멀리서 부스 줄 서면서 보고 들었습니다. 공연은 잘 못 즐겼지만 2차창작굿즈는 아비도스존 빼고는 무난하게 샀던 거 같네요. 다음에는 사람다니는 통로 말고 따로 줄을 잘 만들어주고 일정 관리도 잘 되어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도 즐거웠다! 칸샤~
저는 B1959번이라 사실상 C였습니다 라이브 포기하고 굿즈에 집중했습니다 아비도스 -> 트리니티 -> 게헨나 -> 게임참여-> 밀레니엄 순으로 돌았고 줄은 게헨나가 아비도스보다 더 길었던걸로 압니다.... 라이브 포기해서 2개빼고 구하고싶은건 다 구했습니다 하지만....진짜 죽겠더라고요 회장에서 하루종일 서있었어요...
E열 입장러였고 샬레스토어 30분 땡겨서 진행하기 전인 오후 5시까지 정말 아무것도 못하고 후회하다가 오후 5시부터 공식 스토어랑 마지막 사운드 아카이브 즐겨서 풀렸습니다... 정원 맥시멈 4천명 짜리 페스티벌을 6천명(암표 1000장 증발) 총 7천명 을 받은 느낌이라 냉정하게 봤을땐 정말 아쉬운 운영과 스케줄 이였습니다...
저는 같이간 지인이 G열이라 E열 인데도 그냥 느긋하게 맨 마지막 입장 했는데 1시쯤 입장해서 2차창작 한번 둘러보고 그뒤로 쭉 무대에있다가 마지막에 대기표 줄 없을때 2차창작 다 둘러봤는데 생각보다 재고가 많이남아있어서 원하는거 대부분 샀네요 ㅋㅋㅋ 사진도 많이찍고 공연도 재밌고 딱 하나 아쉬운건 역시 공간이 7천명을 수용하긴 힘들었다는것....
e열 4100번대였는데 친구 2명이랑 트리니티 아비도스 털고 남은시간 공연장 맨앞에서 손바닥 남아나지 않게 박수치고 4시 반쯤에 잠시 빠져서 공식부스 털고 9시 반까지 남아서 락동민성님 싸인까지 받았었던 기적의 스케쥴을 뚫고 집에 왔는데 그 이후로 감기몸살 걸렸네요. 하지만 후회는 없었던 블아 1.5주년 페스티벌이었습니다!! 2주년에도 이렇게만 했으면 좋겠네요.
E열이였습니다 그래도 게헨나 트리니티 풀쇼핑하고 아비도스(텅빔)구경은 했습니다 대기열대기줄 섰다가 대기표받고나서 언제 들어갈수있을지를 몰라서 더 줄을 못섰던게 아쉽긴했는데 그래도 줄서면서 공연도 보고 사고싶은것도 많이 사서 나름 만족했습니다. 코스어분들이랑 사진이나 공연같은걸 아에 못즐기긴했는데 그래도 귀로만 들어도 나름 만족했습니다 ㅋㅋㅋ
E열이었고 내부입장까지 하는데 한 12시쯤에 입장했었던것같음 가자마자 빨리 부스 4곳 다 돌고 공연 봐야겟다 생각하고 아비도스->트리니티->게헨나->밀레니엄->살례스토어 순으로 밥굶고 계속 줄섰음 그렇게 얻고 싶던 굿즈는 제즈젝님꺼 빼곤 전부 못샀고 공연은 18시부터 제대로 볼수있었던..😢 하지만 중간중간에 코스어분들이랑 사진 많이 찍고 공연도 얼추 멀리서 볼수있어서 좋았습니다 ㅎㅎ
저도 D 열 3400번대였는데 굿즈 포기하고 들어왔다가 마음먹고 줄 서보니 2차 창작 굿즈들 풍족하게 들고 올 수 있었습니다 게헨나,아비도스,트리니티 순서대로 혼자 3곳 돌수있었는데 밀레니엄은 18시되니까 마감하길래 못가봤구요 D라서 당연히 인기 작가님들 부스는 진작에 동나있었지만 종말맨님 말씀대로 부스순환이 느려서인지 여러 부스들 재고가 남아서 20만원 넘게 2차창작 부스에 썼네요 F열이신분들도 굿즈 몇개 집어올 수 있었다는 후기들보고 괜찮은 온리전 아니였나 생각합니다 대신 공식 샬레부스는 아예 살게 없어서 안갔고 작가님들 싸인회도 포기했습니다 ㅠ 게임하고 상품주는 공식부스는 갔네요
입장 번호 5869번 입장의 후기 바로 밀레니엄 줄섰음(쭐어님 못참지) 하지만 내가 뽑은 번호표는 1001번 절망 하지만 기대를 안고 갔지만 장패드랑 선글라스 안경닦이랑 아로나 스탠드랑 코유키 키링 인형 3종류 등등 품절.. 그래서 품절 아닌거만 다 사고 이정도면 흑우는 아니었지 하고 영수증을 보니 383000원 4트럭 아낀다는 마인드로 겜하겠음
요약하자면 재밌었다는 내용인데 길이가 많이 길어졌네요;;
시간관계상 못 넣었는데 대충 체험존 사진: tgd.kr/s/whdakfaos/70204049
퀴즈쇼 청계천 나올 때: i.imgur.com/GKbMgPt.png
타임라인)
0:00 서론
1:18 입장
5:15 전체적인 구조
9:02 아쉬운 점
10:39 공식 굿즈 & 메인 스테이지
12:17 2차 창작존 줄
13:49 기타 시설
14:46 메인 스테이지 1부
19:29 메인 스테이지 2부
23:52 코스프레 포토타임
30:34 락코더
34:32 김용하
36:48 그 이후...
38:20 굿?즈
39:37 마무리
??? : 혹시 종말맨이심?
"님혹종?"
아리우스가 바다가려고 비싸게 파는줄 알았던 점퍼는 자수였고 굿즈 a,b열 아니면 살거도 없을거라는 근들갑보다 생각보다는 끝까지 많이 남아있던 굿즈들(인기부스는 품절된거도 있지만) 5천원의 입장비로 즐기는 dj공연과 밴드, 윤하님의 콘서트까지 첫 온리전치고는 최고의 행사였다고 생각함. 다만 이제 2주년이나 2.5주년등 새로 온리전을 열때는 대관홀을 조금더 넓히거나 일정을 하루가 아닌 2일정도로 넓게 잡거나 불가능에 가깝지만 암표상들 최대한 조지는 식으로 가면 좋을 듯.
진짜 코스어분들이랑 사진찍고 공연즐기고 온리전 너무 즐거웠음. 다음 티케팅도 무적권 해야함 안하면 블안분임 ㄹㅇ
부산사는 선생이라 전날 올라갔는데 근처에 좀 괜찮은 스파에서 하루밤 자려고 들어갔더니 묻기도전에 대답해주는 관리인과 안에 즐비한 젊은 남성분들을 보며 나처럼 멀리서 온 센세들이 많구나 싶었음. 예매때 대기열 500밖에 없었는데 근들값떨어서 D열 박았다가 입장하고 부스 줄서는 순간까지도 A나 B였으면 굿즈 많이 샀을텐데 하며 반 포기상태로 후회하고 있었는데 막상 부스입장하니 다행히 판매하시는 센세들이 물량을 넉넉하게 가져오신건지 품절된것도 거의없어서 사전에 사고싶었던 목록들 대부분 채움. 게다가 공식팝업스토어도 뒷열들 아쉽지않게 굿즈수량 충분히 가져온데다 창렬인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퀄리티도 좋아서 쇼핑 잘했고 틈틈히 공연이나 코스어분들과 사진까지 찍으며 입장료의 수십배로 즐길거 다즐김. 다만 버스시간 때문에 마지막공연 보다 30분정도 남기고 나왔는데 지하철역 가면서 유튜브로 라이브 트니 윤하님 나오는거보고 오열할뻔... 비록 사람은 미어터지게 많았지만 안전과 질서를 최우선으로 지시해준 스태프분들과 선생들끼리 서로 소통,배려하고 선넘는건 제재하면서 예의바르게 행동하는모습에 인류애 살짝 증가함. 2주년엔 이번보다 더 재밌게 알차게 즐길테니 두고보자!!!
???: "내 최애가 이즈나인데 이 정도 반응으로 되겠냐!"
???: "난 천재야! 이런 곡을 어떻게 썼지?"
???: "아 인사를 일본어로 해버렸네"
ㄹㅇ Nor님 개 커여웠음
반응이 안왔어
이거 보니까 동방이 대단해보이네. 거긴 이거 보다 더 큰 규모 온리전을 매년 항상 하다는거잖아 ㄷㄷ. 그것도 팬들이 직접 열어서
동방 온리전이 제일 유명하죠 ㅋㅋ
@@jong아무튼 블아도 더 잘되서 동방처럼 반주년 or 주년마다 온리전 더 길게 열었으면 좋겠네요
a 맨 앞열이고 친구도 a열이라 부스 2개로 나눠서 털었습니다 아비도스 빼고는 원하는거 다 먹은듯 퀴즈쇼도 재밌었고 그냥 기억에 ㅈㄴ 남을듯
부럽네요 ㅜㅜ
@@jong a 맨앞열 80% 전부 아비도스 뛰더라구요 ㅋㅋ 아비도스 인기가 지렷음
5시부터 50명씩입장해서 굿즈를 살수있게 해줬는데 4시에 가셨구나..
2주년에도 온리전 열면 바로 갈 선생들은 개추ㅋㅋㅋㅋㅋ
하지만 현실 총력전이 있죠... 쩝...
사람이 많은건 알겠는데.. 신분 확인도 안하더라구요.. 암표허용..
저도 할 줄 알고 신분증 챙겼는데 안하더라구요;;
이건 진짜 아쉽긴한데 너무 바빠보여서...ㅠㅠ
G열이라 굿즈도 못살 것 같고 그랬는데 그냥 12시 반 들어가가지고 Nor님 디제잉 공연 보자마자 굿즈 생각도 안남 ㅋㅋㅋㅋㅋ 홀린듯이 밴드 공연까지 듣다가 굿즈 부스 줄 섰는데
다행히도 타이밍 잘 맞아서 5~6시쯤에 아비도스랑 트리니티 부스 가서 굿즈 좀 살 수 있었음.
진짜 굿즈도 적당히 다 살 수 있었고, 공식 팝업도 30분 일찍 열어가지고 사운드 아카이브 전에 사서 볼 수 있었음.
근데 솔직히 부스도 좋긴 한데 공연이 제일 재밌어 ㅋㅋㅋㅋ 디제잉 때 광란의 파티 너무 재밌었음
진짜 너무 재밌었고 이건 6000원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페스타였다.. 흑흑
지방에서 고생해서 와도 절대 후회없는 온리전이었습니다.
행사에 참여하신 모든 선생님들께서 질서정연하고 도움을 서로 주고받으셔서 좋은 추억으로 간직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다음 온리전도 기대를 많이 하게되네요.
마에스트로 코스한 사람입니다. 말씀하신대로 목을 45도가량 기울인 상태라 하루만해도 지금도 살 뻐근합니다. 양일하면 끝나고 병원가서 침맞아야 합니다. 영상 잘보았습니다.
아ㅋㅋ 고생 많으셨습니다
c열이었어서 솔직히 조금만 노력 했으면 다 돌 수 있었는데 줄 서기 너무 싫었음. 밀레니엄 트리니티만 갔다 게임부스 하고 공연 즐김. 5000원값 훨씬 넘긴 축제였다
아아... 이것이 『센세』의 품격...?
저런 인파속에서 별일 없이 끝난게 대단하네 다음엔 꼭 가고만다 ㄹㅇㅋㅋ
🥰
전날 경기 오고 1시간 자고 갔는데 사람이 많은걸 싫아하는데 다들 악의가 없어서 견딜수 있었음
못가신분들도 N주년행사하면 무조건 신청하는거 추천드림
내 첫 오프라인 행사로 블루아카이브인게 군대가기전 최고의 선택인듯
게헨나 줄 서느라 용하신 실물 못본게 한..
A열로 갔다 왔습니다. 진짜 너무 나도 재밌었습니다!! 부스 기다리는 시간이 다소 길어서 힘들었지만 그만큼 너무나도 재미있었어 저의 기억에 좋은 추억으로 깊이 남을것 같네요~~2주년때도 이런 페스티벌 했으면 좋겠네요!! 블루 아카이브 최고!!
공식 팝업스토어 스텝이었는데 오전엔 한가하다가 5시쯔음 넘으니까 사람 엄청 몰려서 바빠 죽는 줄 알았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조온나 좋았다 블아 너가 첨이여서 좋았다.
너무 잘 즐기다 갑니다
다 포기하고 아비도스에 선 G열... 그게 나였다
a-41이지만 밀레니엄, 안산이네 공방 빼고는 다 들어간거 같네요...
밀레니엄은 도저히 기다릴 엄두가 안나서 남은돈 공식스토어에다가 다 넣고 왔습니다.
B열인데 시간배분을 잘못하느라 굿즈도 라이브도 그다지 알차게 못즐겼음.....ㅠㅠㅠ
친구 결혼식날이라 포기했는데 아쉽네요.
나중에 2주년이나. 2.5주년 행사있었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아 그건 정말 아쉽네요 ㅜㅜ
카즈사 경계총잡는게 완전 군필여고생이네 ㄷ
F열이라서 진짜 걱정많이 했는데 생각보다 알차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입장 전에도 코스어 분들이 친절하게 같이 사진 찍어주셔서 지루하지 않았어요.
전 사실 굿즈나 코스에 관심이 별로 없어서 F열도 괜찮긴 했는데 그 와중에도 굳이 부스 들락거리다 들어가지도 못하고 공연도 제대로 못 봐서 많이 아쉽네요
다음에는 좀 더 선택과 집중으로..
헛줄에 속아서 땡볕대기하신 스트리머들도 많더라구요
줄해산시키고 해당그룹만 등록데스크 오라고 안내했으면 좋았을거 같아요
그래도 내부는 스태프도 많고 쾌적해서 너무 좋았어요
D열이였지만 친구랑 각개전투로 부스를 털려고했으나 정작 턴건 두곳+공식굿즈밖에... 그래도 공연 앞줄에서 잘봤습니다 ㅋㅋ
진짜 대기줄에만 갇혀서 보냈는데 코스어분들이나 방송하시는분들 찾아보러 다니던 분들 후기보면 굿즈없이도 재밌고 알차게 보낼수있던 행사였던거 같습니다!
아비도스에서도 특히 청계천식인대게연구회라고 개쩌는 부스가 있었는데 상록수님 참여로 편곡한 블아 음악회 엘범이랑 이런거 팔았는데 본인 d열이였는데 입장도 전에 완판소식이 들려올 정도로 인기 쥰내 많았음
유튜브 에디션 올라와서 들을 수 있는데 진짜 "이게 왜 공식이 아님?" 수준으로 퀄이 지림
참고로 통판은 없다고 못 박았고 8월서코때 퀄 올려서 판다고 해서 이번에 못 구하신 분들은 8월 서코를 노려보셈
본인은 완전 7월말 군번줄이라 서코 못감 ㅋㅋㅋㅋ
아 참고로 일망동에서 저 부스홍보용 무료굿즈 나눠주시던 분
후반부에는 게헨나 줄 관리랑 옆에 ㅈㄴ 인기 많았던 안산이네 공방 줄 관리도 하셔서 첨에 매니저인줄 알았음 ㅋㅋㅋㅋ
가끔 줄 서 계시는 분들한테 화이팅도 외쳐주시고 하시더라구요
그 OST굿즈 A열 선에서 컷이라고 하더라구요 B열도 못 샀다고 ㅋㅋ
1:18 미리 공지가 안 되고 스탭 분 목소리가 뒤쪽까지 잘 안 들려서 서로 물어보고 해당 알파벳 열 아닌 분들도 섰다가 나오고 일일이 줄을 알아서 맞추면서 뭔가 좀 아쉬웠습니다. 뒷자리 숫자별로 줄 서는 거를 미리 공지하고 해당 줄 마다 바닥에 번호 순서대로 붙여줬으면 깔끔하게 자기 자리를 안 물어보고 찾을 수 있을 거 같았는데 말이죠.
f열이었는데 g열 입장 시작 시간이 지남에도 못 들어갔었어용.. 설레는 마음으로 들어가서 무지성으로 게헨나줄 서고 앞에 갔더니 예약제 ㄷㄷ
14:01 다행히 예약하고 푸드트럭 맛있게 먹고 나오니 싸인회 한다길래 달려가서 순불작가님이랑 돈미니작가님 싸인을 받고 기분이 좋았습니다.(참고로 싸인회 200명 정도까지만 서게 하고 짜르는 거 같더라고요 타이밍이 딱 맞아서 받았습니다..)
그 이후로는 공연은 멀리서 부스 줄 서면서 보고 들었습니다. 공연은 잘 못 즐겼지만 2차창작굿즈는 아비도스존 빼고는 무난하게 샀던 거 같네요.
다음에는 사람다니는 통로 말고 따로 줄을 잘 만들어주고 일정 관리도 잘 되어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도 즐거웠다! 칸샤~
와 사인회 성공은 진짜 부럽네요;;
차라리 5만원짜리로 한 다음에 입장할때 4만원을 돌려주는건 어땠을까..... 매우 번거롭단건 알지만
D열이였는데, 의외로 굿즈 살수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5시에 4000번까지는 대기열 통과 가능해서 기다렸는데 안내방송으로 이 일정도 땡겨져서 저는 공식굿즈만 20만원어치 챙겼습니다.
저는 동아리부스는 안들러서 4시쯤에 재고가 남았을지 모르겠지만, D열 정도면 충분히 즐기고도 남은 행사라고 생각합니다.
2차창작 부스 포기하고 공연 앞열 관람하는 선택과 집중 했는데 진짜 알찬 온리전이였습니다... 솔직히 5만원이여도 간다 이정도면
25:50초
히나 코스어본인 입니다
잘찍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연출 멋있었습니다 ㅋㅋ
@@jong 정말로 감사합니다.
저는 B1959번이라 사실상 C였습니다
라이브 포기하고 굿즈에 집중했습니다
아비도스 -> 트리니티 -> 게헨나 -> 게임참여-> 밀레니엄 순으로 돌았고
줄은 게헨나가 아비도스보다 더 길었던걸로 압니다....
라이브 포기해서 2개빼고 구하고싶은건 다 구했습니다
하지만....진짜 죽겠더라고요 회장에서 하루종일 서있었어요...
아 게헨나도 길었군요
E열 입장러였고 샬레스토어 30분 땡겨서 진행하기 전인 오후 5시까지 정말 아무것도 못하고 후회하다가 오후 5시부터 공식 스토어랑 마지막 사운드 아카이브 즐겨서 풀렸습니다... 정원 맥시멈 4천명 짜리 페스티벌을 6천명(암표 1000장 증발) 총 7천명 을 받은 느낌이라 냉정하게 봤을땐 정말 아쉬운 운영과 스케줄 이였습니다...
e열인데도 아비도스 한 부스긴 하지만 굿즈 구경한 거에 만족합니다
생각보다 남았었음 눈앞에서 품절 딱지 붙는 건 많이 슬펐지만
저는 같이간 지인이 G열이라 E열 인데도 그냥 느긋하게 맨 마지막 입장 했는데
1시쯤 입장해서 2차창작 한번 둘러보고 그뒤로 쭉 무대에있다가 마지막에 대기표 줄 없을때 2차창작 다 둘러봤는데
생각보다 재고가 많이남아있어서 원하는거 대부분 샀네요 ㅋㅋㅋ
사진도 많이찍고 공연도 재밌고 딱 하나 아쉬운건 역시 공간이 7천명을 수용하긴 힘들었다는것....
e열 4100번대였는데 친구 2명이랑 트리니티 아비도스 털고 남은시간 공연장 맨앞에서 손바닥 남아나지 않게 박수치고 4시 반쯤에 잠시 빠져서 공식부스 털고 9시 반까지 남아서 락동민성님 싸인까지 받았었던 기적의 스케쥴을 뚫고 집에 왔는데 그 이후로 감기몸살 걸렸네요. 하지만 후회는 없었던 블아 1.5주년 페스티벌이었습니다!! 2주년에도 이렇게만 했으면 좋겠네요.
아이고 고생하셨네요 ㅋㅋ
C열에서 혼자 부스 3곳 돌아다녔는데 발이랑 허리 부서지는줄알았는데그만큼 재미는 있었어요.
39:20 우유카 표정 개 무섭네 ㅅㅂ ㅋㅋ "선생님 절 속인 신건가요?
D열이라 줄설때 뒷모습이 찍혔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000번까지 이용하고 난 다음에도 쌓여있던 공식 굿즈를 보니 애초에 재고 공지하고 1인당 1품목은 1개씩만 살 수 있다는 걸 덧 붙여 놨으면 대부분 못 살거라고 자체 발화하지도 않았을 텐데
a열인데 전날 과로때문에 부스 줄한번 서고 탈진해서 빨리 집가서 놓친게 많았음 아이고.... 아까워라
E열이였습니다 그래도 게헨나 트리니티 풀쇼핑하고 아비도스(텅빔)구경은 했습니다 대기열대기줄 섰다가 대기표받고나서 언제 들어갈수있을지를 몰라서 더 줄을 못섰던게 아쉽긴했는데 그래도 줄서면서 공연도 보고 사고싶은것도 많이 사서 나름 만족했습니다. 코스어분들이랑 사진이나 공연같은걸 아에 못즐기긴했는데 그래도 귀로만 들어도 나름 만족했습니다 ㅋㅋㅋ
오우 족고수시네요 ㅋㅋ
g열 가서 아비도스 빼고 다털고 공연도 어느 정도 챙겨봐서 ㅈㄴ알찼음
14:10 네싸인회줄이.. 그냥 사람들이 서있길래 서봤는데 스태프분이 와서 여기 싸인회줄이에요 라고..(아마도 물건보관소 중앙쯤에 모이기 시작후 직원분이 와서 설명을 하신후 대기타다가 번호표 나눠줌 (전123) 근데 이것도 문제인게 중간에 끼어든 사람때문에 못받을뻔한 상황도..
공식굿즈줄에서도 5시부터 전원 입장하게 만들도록 했더라구요 (4천위 아래번호들은 프리패스 입장)
도개자 미친거냐고 ㅋㅋㅋㅋㅋ
F열 입장이었지만 공굿과 게헨나부스 남은거라도 어떻게든 털어왔었습니다. 종말맨님을 못본게 천추의 한이 될듯
팝업스토어 남은거 있으면 샬레스토어에다가 떨이하자 지갑은 준비되어있다
E열이었고 내부입장까지 하는데 한 12시쯤에 입장했었던것같음 가자마자 빨리 부스 4곳 다 돌고 공연 봐야겟다 생각하고 아비도스->트리니티->게헨나->밀레니엄->살례스토어 순으로 밥굶고 계속 줄섰음 그렇게 얻고 싶던 굿즈는 제즈젝님꺼 빼곤 전부 못샀고 공연은 18시부터 제대로 볼수있었던..😢 하지만 중간중간에 코스어분들이랑 사진 많이 찍고 공연도 얼추 멀리서 볼수있어서 좋았습니다 ㅎㅎ
종맨 소시지 지ㅌ 마ㅈ 등 아무도 못봣어....... 실패한 온리전이다
나성님도 오셨던 것 같던데
2주년은 무지껀간다
되팔렘 상놈들
치위담요 잘 쓰고있다보니깐 페로로담요 좀 탐나네 뒤집어쓰고 리트하면 딱임
온리전에는 종말맨 같은 메스가키 더 없냐!
난 개추 500개 박혀도 안함...
친구랑 같은 a열이라 시작하자마자 부스 한곳씩 잡고 다털고 남은시간 공연 재밋게봤네요 ㅋㅋㅋㅋ 락동민님 엄청 팬이라 꼭 보고싶었는데 나중에 싸인회 했다는 소식 듣고 집에서 오열...ㅠㅠ
D열이지만 허리와 발을 포기하고 줄 서니까 밀레니엄하고 게임부스 빼고 돌 수 있었습니다. 허리 빠개지는 줄 알았습니다. 처음간 트리니티말고는 인기부스 인기굿즈는 매진이 많았습니다. ㅠ
저도 D 열 3400번대였는데 굿즈 포기하고 들어왔다가 마음먹고 줄 서보니 2차 창작 굿즈들 풍족하게 들고 올 수 있었습니다 게헨나,아비도스,트리니티 순서대로 혼자 3곳 돌수있었는데 밀레니엄은 18시되니까 마감하길래 못가봤구요
D라서 당연히 인기 작가님들 부스는 진작에 동나있었지만 종말맨님 말씀대로 부스순환이 느려서인지 여러 부스들 재고가 남아서 20만원 넘게 2차창작 부스에 썼네요
F열이신분들도 굿즈 몇개 집어올 수 있었다는 후기들보고 괜찮은 온리전 아니였나 생각합니다
대신 공식 샬레부스는 아예 살게 없어서 안갔고 작가님들 싸인회도 포기했습니다 ㅠ 게임하고 상품주는 공식부스는 갔네요
진짜 2차창작 부스 올인 or 포기 선택존 이였네요 ㅋㅋ
@@jong 네 ㅠㅠ 정말 모든걸 내려놓고 부스에만 집중했는데 오후 3~4시쯤 코스어 세분이랑 사진찍을 시간은 벌수있었어요!
종말맨님도 이번 페스티벌 고생 많이하셨고 자세하고 좋은 후기 영상 정말 감사드립니다!!
굿
분명 5천원내고 들어갔는데 나올때는 빈털털이가 되서 돌아왔어요 어떻게된거죠?
정상입니다
C였는데도 인기 있는 부스 굿즈는 품절이어서 너무 아깝
쭐어님 수시노 티셔츠 사고 싶었는데 금새 조기 매진이 되서, 아쉽게 털자 티로 만족
헉
종말맨 팬미팅 ㄱㄱ
너무 즐거웟습니다. 2주년도 해줄거지?
진짜 티켓 남은거 보고 충격받음 ㅋㅋㅋ
ㅈㄴ 부럽다...부산이라...ㅜㅜㅜㅜㅜㅜㅜㅜ
나는 G그룹이였는데 11시 30분이였지만 12시 30분에 들어감... 그거빼면 다 좋았음
입장 번호 5869번 입장의 후기
바로 밀레니엄 줄섰음(쭐어님 못참지)
하지만 내가 뽑은 번호표는 1001번
절망 하지만 기대를 안고 갔지만
장패드랑 선글라스 안경닦이랑 아로나 스탠드랑 코유키 키링 인형 3종류 등등 품절.. 그래서 품절 아닌거만 다 사고 이정도면 흑우는 아니었지 하고 영수증을 보니 383000원
4트럭 아낀다는 마인드로 겜하겠음
혹시 여자분들은 얼마나 있었나요?
한 9.5: 0.5 됩니다
95:5ㅋㅋㅋ 작년 여름에 일섭에서 냈던 통계랑 똑같네ㅋㅋㅋㅋㅋ 여기나 거기나 비슷하네요.
천하제일 여장대회
C열단인데 입장하자마자 아비도스 줄 서고 점심먹고 게헨나 줄 서서 부스 위주로 많이 즐겼는데 부스포기하고 공연볼껄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음악공연이 정말 좋았음 다음 행사에도 참여하게된다면 그때는 부스보단 공연위주로 보고싶단 생각이 들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