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와 키오스크, 도대체 어떤게 좋은거죠?

Поделиться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6 ноя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3

  • @테레비-y9h
    @테레비-y9h 3 года назад +2

    비교설명을 잘 해주셨네요 찾고 있던 정보였습니다 처음으로 댓글을 써보네요
    47살에 장사를 시작하려니 두려움도 많이 생기고 겁도 납니다만 용기를 내야겠죠^^

    • @장사하는사람들
      @장사하는사람들  3 года назад +5

      테레비님 안녕하세요, 테레비님 댓글을 보고 저도 처음으로 유튜브에서 댓글을 달아봅니다^^
      저보다 형님이시네요~
      짧은 댓글이지만, 순간적으로 저도 지난 시간들이 왜 이렇게 떠오르는지 모르겠네요
      장사를 결심하시기까지 얼마나 많은 고충과 삶의 과정들이 있으셨을지 감히 상상이 되지 않습니다.
      하찮은 위로일지 모르겠습니다만..
      30대였던 7년 전쯤,
      제 인생에서 큰 사건을 겪고 순식간에 인생 가장 밑바닥까지 내려갔었습니다.
      무슨 짓을 해도 되돌릴 수 없었고 회복할 수 없었습니다.
      그 사건 이후로 저에게 소중했던 많은 것들을 내려놓아야 했고, 보내야 했습니다.
      그리고 희망이라는 단어조차 포기하고
      7년여간 눈물이 메마르도록 긴 터널을 지나왔고 현재도 헤쳐나가고 있습니다.
      테레비님,
      제가 대학을 졸업하고 40대인 현재까지 만 16년간 오롯이 프랜차이즈업에 있으면서,
      대한민국의 보이지 않는 영웅인 자영업자들 곁에서 느낀 것이 있습니다.
      세상에서 말하는 "성공"이라는 조건과 범주에 속하지 않아 드러나지는 않지만,
      지나온 아픈 삶의 과정을 묻고
      묵묵히 현재를 버텨내는 당신들이 가장 위대한 사람들입니다.
      위로가 된다면 테레비님의 어깨에 손을 올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지난 시간 저에게 필요했던 한마디를 테리비님께 드리고 싶습니다.
      "힘드시죠, 포기하지 마세요, 당신은 너무나 잘하고 있어요"

  • @ican6735
    @ican6735 2 года назад

    정보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