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거장이 만난 장면의 재구성, 타틀린은 왜 피카소를 찾아갔나

[@mansoo-h4y]

선생님~ 현대미술 너무 즐겁게 쉽게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더 알고 싶어져서 쿠팡으로 쌤의 아트인문학 도서 주문했어요. 현대미술 영상 많이 부탁드려요. 물론 고전에 대한 영상도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 항상 건강하세요. 아트인문학 영상 오래 보고 싶어요.

[@art.humanities]

네 책까지 주문하셨군요. 감사합니다. 오래오래 해야죠^^

[@최선희-w5h]

타틀린이 피카소 찾아 갔을 때 그 자리에 함께 계셨던 것처럼 생생하게 전말을 전달해 주시네요. 글 잘쓰는 사람, 말 잘하는 사람이 대중적인 인기를 얻고 성공하는 케이스에 작가님도 포함되시겠어요. 왜냐하면 자신의 지식을 대중적으로 알기 쉽게 풀어내는 능력을 다 갖고 계시지는 못하거든요

[@art.humanities]

과찬이십니다 감사합니다~

[@lenacl7654]

오늘 ebs방송듣고 타틀린 화가 궁금해서 우연히 찾아보게되었는데 1.2편 뜻밖에 재미난 이야기듣고갑니다^^

[@art.humanities]

EBS에서 타툴린을 다뤘군요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q-onelee2443]

현대미술 이야기가 의외로 흥미롭습니다. 감사합니다

[@art.humanities]

네 관심 가져보시면 재미를 느끼실 겁니다

[@연화-m7l]

AI가 이끌어 주어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진행을 쉽고 재미있게 하셔서 참 좋습니다
좋은 영상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art.humanities]

알고리즘 덕에 우연히 찾아오셨군요^^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루-i7c3i]

감사합니다

[@art.humanities]

저도 감사합니다

[@sa-qo8ij]

황제의 시계가 불러온 마법의 시간이 끝났다. ㅎㅎ

[@art.humanities]

재밌는 표현입니다

[@최선희-w5h]

@@art.humanities 신데렐라의 호박 마차처럼...

[@최선희-i3e]

다시 봐도 타틀린 이야기가 제일 재밌어요. 피카소와의 교류가 이어지지 않고 수박 겉 핧기로 보았기 때문에 독자적인 진화를 이룬 게 아닌가 싶네요.

[@art.humanities]

네 타틀린 언제 봐도 참 독특한 인물이죠? 정말 피카소에게 배웠다면 많이 달라졌을 것 같네요.^^

[@지혜-p4x]

타틀린의 짝사랑
그건 피카소 입장에선 진상일뿐
ㅎㅎ웃프네요

[@art.humanities]

네 진상 맞죠. 아무도 모르던 젊은이였습니다

[@wintertree8251]

교수님, 진상이라뇨 ㅠ 너무 냉혹하시네요 ㅡ 허드렛일까지 하겠다는데요 ㅡ
물고기같이 생긴 애라니 ㅋㅋㅋ 피카소가 화가라 이미지 캐치는 정확하구만요 ㅋㅋㅋ

[@art.humanities]

타틀린이 그렇게 유명한 친구가 될 지 어찌 알겠습니까. 필요 없다는 데도 계속 오니 피카소로서는 진상 같았을 겁니다^^

[@바이올렛준]

그래도. 황제시계. 받아서다행이다. 너무 불쌍하다. 유년기가. 너무 고통을받아서

[@art.humanities]

네, 참 어려운 어린 시절을 보냈지만 놀라운 발상으로 미술사에서 중요한 자리를 차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