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우리나라 속을 썩였던 노선 뉴욕발 앵커리지경유 서울 도착 루트 칼007 민항기 격추사건으로 전국민의 가슴에 못을 박혔던 루트였죠 냉전종식으로로 이제 뉴욕 인천 직항이 뚫리면서 앵커리지공항은 이제 들리지않게되면서 추억의 공항이 되버린... 그래도 아직은 대한항공 화물기 허브공항으로써 자리매김중입니다 아직도 앵커리지 공항에는 대한항공 화물기를 종종 볼수있죠ㅋ
@@IanChoiAK 어딜 데려갔단 말은 잘 이해가 안가는게 공항 도착 홀에 나올때 얘기입니다 행사주체가 한인회가 아니라 현지 관광업 종사하는 한인 모임일수 있겠지만 당시 상황은 현지 한인분들이 나와서 공항 도착홀에서 카드걸고 스낵 나눠주고 한겁니다 관광 온 사람을 어디로 데려가 환영회를 하지도 않았고 제가 글을 그렇게 쓰지도 않았는데 무슨말인지 이해가 안가네요
87년에 독일 갔을때 저기 경유했는데 이상하게도 앵커러지에서 다시 이륙하고 나서 가도가도 끝없이 어둠속에 바다만 보였음. 그때는 항로를 알려주는 서비스도 없던 시절이라.. 그래서 오랫동안 대서양을 가로질러 간줄 알았음 / 92년까지만 해도 기내에서 흡연을 했고 그 이후 전세계 항공사들이 앞다투며 금연.
조종사가 새로운 항공기로 기종전환 훈련 완료후, 실제 항공기를 조종하며 그 능력을 검증받는 시험 비행(Operational Evaluation Test) 테스트로 조종사가 새로운 기종의 조작법, 절차, 비상 상황 대응 능력을 충분히 숙지했는지 확인하는 테스트로 뒤에서 평가 교관이~~
참 우리나라 속을 썩였던 노선 뉴욕발 앵커리지경유 서울 도착 루트 칼007 민항기 격추사건으로 전국민의 가슴에 못을 박혔던 루트였죠 냉전종식으로로 이제 뉴욕 인천 직항이 뚫리면서 앵커리지공항은 이제 들리지않게되면서 추억의 공항이 되버린... 그래도 아직은 대한항공 화물기 허브공항으로써 자리매김중입니다 아직도 앵커리지 공항에는 대한항공 화물기를 종종 볼수있죠ㅋ
여름한정 알래스카 관광용 전세기가 인천에서 직항으로 앵커리지 아직 다니긴 합니다...작년 여름에 타 보았는데 관광청하고 한인회 분들 나와서 환영행사까지 해 주시더군요ㅎㅎㅎ
@@alejandrojang6481 아맞다 계절편이 있다는걸 들었는데 언제가는지 몰랐거든요ㅋ 저도 한때 앵커리지에 거주했었는데 직항이 지금도 있다는걸 들었었는데 정확히 뭔지 잘몰랐거든요ㅠ 늘 호놀룰루나 LA경유해서만 갈줄알았던... 아직도 앵커리지행 계절편이 남아있었군요 좋은정보 고맙습니다ㅎ
2004년도 까진 경유노선 있었어요~ 저도 두번 정도 타봤는데 새벽 앵커리지 공항은 정말 할것도 없고... 면세점에서 부메랑이랑 에스키모 전통의상 파는거 말곤 없다는 ㅠㅠ
@@alejandrojang6481 한인회,관광청 환영행사는 아니고.. 여행사에서 한진,롯데관광에서 전세기 타고 오는 손님들 데려간걸겁니다...
@@IanChoiAK 어딜 데려갔단 말은 잘 이해가 안가는게 공항 도착 홀에 나올때 얘기입니다
행사주체가 한인회가 아니라 현지 관광업 종사하는 한인 모임일수 있겠지만 당시 상황은 현지 한인분들이 나와서 공항 도착홀에서 카드걸고 스낵 나눠주고 한겁니다
관광 온 사람을 어디로 데려가 환영회를 하지도 않았고 제가 글을 그렇게 쓰지도 않았는데 무슨말인지 이해가 안가네요
1984-5년쯤 파리에서 서울오는 비행기 앵커리지공항에서 일본아주머니들이파는 우동을 탁구선수 김환 .김기택? 선수들과 같이먹은게 기억납니다..저보다 조금 위였든걸로 기억합니다..좋은영상 고맙습니다!
앵커리지 경유 자료는 드라마 파일럿 이후 오랜만이네요~~
잘 보고 갑니다^^
87년에 독일 갔을때 저기 경유했는데 이상하게도 앵커러지에서 다시 이륙하고 나서 가도가도 끝없이 어둠속에 바다만 보였음. 그때는 항로를 알려주는 서비스도 없던 시절이라..
그래서 오랫동안 대서양을 가로질러 간줄 알았음 / 92년까지만 해도 기내에서 흡연을 했고 그 이후 전세계 항공사들이 앞다투며 금연.
80년대에는 중국,러시아 영공을 쓸 수 없어서 앵커리지 경유해서 유럽 갔지요 ㅎㅎ
파리까지 무려 19시간 ㅎㅎ
80년대에만 해도 비행기 한번타고 제주도만 다녀와도 큰자랑거리였는데 예를들어 옆집아줌마가 제주도로 비행기타고 간다고큰소리쳤다가 뒷집아저씨가 난비행기타고 미국간다는 말에 꿀먹은 벙어리가 됐죠 ㅋㅋ
2:45 오십 사십 삼십 이십 ... 십! 쿠당탕 제로!
예전에 캐나다에서 한국 돌아올때 앵커리지에서 대기중이었는데 거기서 고인이되신 앙드레김 선생님을 봤던 기억이 지금도 생생하네요...ㅎㅎ
오십 사십 삼십 이십 십 제로
육성으로 들으니 신기하네요ㅋㅋ
Love their inflight uniforms
앵커러지는 미국의 군사적 요충지입니다. 공군기지와 육군기지가 배치되어있는데, 동북아를 비롯해 여러 지역을 최 단거리로 날아갈 수 있는 곳입니다. 알라스카를 통해 군 작전 시 카버할 수 있는 범위가 넓어지는 것이죠.
와! 멋있습니다👍
비행기에서 마음 놓고 편안하게 흡연하던 시절이죠. 금연자는 자리배치할때 금연석으로 달라고 하고....이륙후 시그널 꺼지면 흡연자들이 모두 다 한대 물던 ㅎㅎㅎ 시대가 시대라 담배펴도 되는 나이냐고 물어보던 사람이 있던 ㅎㅎㅎ
의외로 내부가 쾌적해보이네요. 저시절로 돌아가 타보고싶음
지금은 소련이 해체 되고 러시아 영공을 풀어서 이제 자유롭게 갈 수 있지만 예전엔 영공을 풀지 않아서 저렇게 갔다죠.. 그리고 저도 들은 이야기인데 예전엔 배나 비행기나 반드시 거쳐야하는 곳이 앵커리지라 앵커리지 뜻이 닻 이라네요
앵커리지 = 묘박지.. 닻 놓고 배가 대기하는 장소 입니다 해사쪽에서는
요즘 대한항공은 인천 뉴욕 노선에 앵커리지 경유 없이 초대형 A380을 직항 운항 하는데 세상 참 좋네요
저당시엔 항속거리가 지금보다 짧아서 앵커리지에서 기름보급하고 미국본토로 가곤했죠 반대로 미국서 한국으로 돌아올때도 앵커리지릇ㄴ 들렸습니다
gps 없던 시절이라 항법사를 태우고 다녔는데 항법 실수를 하면 다른 나라로 영공침범이 잦아서 격추되고 했던시절....대한항공 격추 사건으로 미국이 gps를 군용으로 사용했는데 이것 때문에 풀었음
이런 소중한 자료를... DC-10인가 보네요... 80년대에도 객실승무원들이 한복을 입고 근무를 했네요.
공항에 내리면 일본식당에서 오뎅먹고 다시 탔던 기억나네.... 아 정말 오래된 이야기군.
7:10 옛날인데 기내식이 엄청 좋게 나오는군요.그리고 광고에서만 한복입고 서비스를 하는줄 알았는데 진짜 한복을 입고 서비스를 하는군요.비상시에 어쩌려는지 모르겠습니다ㅡㅡ
와 ㄷㄷㄷ이런영상 너무 감사드립니다...
해외 여행 오래한 분에 따르면 예전 기내 서비스가 훨 낫다고 함
육성으로 고도를 말해주네요.
언제부터 기계로 했는지 혹시 아실까요?
옛날에 앵커리지 경유하면
비행기에 손님들은 다 내렸나요?
아님 급유할동안 뱅기에서 대기했나요
어릴적에 늘 듣던 앵커리지 ㅋㅋ
그게 어디있는지도 몰랐음
다내렸어요! 인스턴트우동 한그릇하고 다시탓던기억이나네요 ㅋㅋ
대한항공 파일럿 공군출신
이때도 오토파일럿 가능했나요? 착륙할때 스피커에서 나오는소리대로 안하구 입으로 40.30.20이렇게했었네요ㅎㅎ 궁금한게 기장부기장 뒤에 앉으신분은 감독관인가요? 더높은분?
오토파일럿 가능합니다
@Игорь Ян 항법사는 사라진지 오래입니다 항공기관사 맞습니다
조종사가 새로운 항공기로 기종전환 훈련 완료후, 실제 항공기를 조종하며 그 능력을 검증받는 시험 비행(Operational Evaluation Test) 테스트로 조종사가 새로운 기종의 조작법, 절차, 비상 상황 대응 능력을 충분히 숙지했는지 확인하는 테스트로 뒤에서 평가 교관이~~
조종석을 보니 DC-10이네요. DC-10이 대형사고 2번 쳐서 그 때 세일을 팍팍해서 대한항공이 샀다는 이야기를 들은적 있어요 ㅎㅎ
예전엔 B707이 주로 앵커리지 경유해서 유럽으로 갔었는데 실수로 소련영공으로 들어가 B707 격추 당한 이후오 DC10을 유럽 노선에 투입한걸로 알아요 ㅋㅋ
옛날에 트리폴리에 대한항공 dc10기 추락사고 뉴스가 생각나네요
6:25분 기내에서 담배피는 건 처음 봤네요ㅋ ,지금은 기내에서 담배를 피는건 금지 되어 있지만 , 옛날에 80년대는 기내에서 담배를 피는 건 가능했습니까?
90년대부터 아시아나가 먼저 전좌석 금연~
90년대도 가능했습니다. 96년도에도 좌석에서는 안됐지만 비행기 맨 뒷쪽 통로(?)에서 피울 수 있었습니다. 브리티시에어라인..
@@stern121 아,네 ㅎㅎ
전좌석 금연 하고 나서도 한동안은 사람들이 화장실에서 폈음...
96년 대한항공 흡연 가능했습니다. 그 이후 비행기도 일부는 가능했던 것으로 특히 아에로플로트는 전좌석 흡연이 가능했던걸로..
2004년에도 뉴욕출발은 경유햇어요 뉴욕-앵커리지-인천도착
하지민 당시 인천출발은 뉴욕 바로가더라능 경유없이
@bak jon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화물칸에 타셨녴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기네
@@jackl33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국에서 유학생활 했었는데 2004년에 댄공 앵커리지 경유 있었어요 밑에분 ㅋㅋ 뜬금포로 새벽에 내려야해서 말도 안되는 우동 먹고타고 그랬음
앵커리지 낮에 도착하는거면 한국출발이었을거고 승무원 한복이면 LA 가는항공편이지 않을까 조심스레 추측해봅니다. ㅎㅎ 꼬꼬마때 앵커리지 경유하면 엄마가 우동사주던거 기억나고, 한국갈땐 자다가 새벽에 내려야해서 짜증내던 기억이 나네요.. 어제처럼 생생한데 세월이 이렇게 흘러버렸네요 ㅠ
KE901 파리행 이네요 ㅎㅎ
What year was that video taken landing at Anchorage International Airport?
Wow. FA’s wearing Hanboks?
@@mikeparker6322Some of Korean air FA wear Hanbok during international flight. They changed during flight..
@@korea2000s-xh8xl Thank you for telling us the year! I help plow the runways there now. I have a few maintenance videos on my channel Issue67.
와 가만보니까 중간열 배기지오버헤드빈이 없네요 저 901편 DC-10맞죠????
DC10이네요. B747은 3 4 3 배열이거든요.
Which airline, Korean air or Asiana ?
@Christiano Araujo
Asiana Airlines opened its business in 1988, so that video year was only attended by Korean Air.
착륙전의 고도 카운트를 이 때만 해도 우리말 육성으로 하네요. 참 신기합니다. 흡연하는 모습도...
객실은 747 같아보입니다.
DC-10 입니다.
님 시간여행하심?
06:24 담배 ㄷㄷ 어릴때 버스에서 담배피는건 봤는데 비행기는 영상으로 첨보네
6:33 실내 흡연..ㅋㅋㅋㅋ
앵커리지 하면 우동이었지..
기다리는 동안 우동 필수였죠
되게 맛 없었던 기억이..
6:25 기내인데 담배피네.... 개신기
파리 가는 901편이네요
뉴옥이에요
@@장익준-z6b 01:21 보시면 korean air 901이라고 교신한다고 나오네요
헐 담배....
MD-11같은데...
DC-10 입니다.
쓰바.. 고려항공인줄 ㅋㅋㅋㅋㅋ
기내에서 담배피네 ㅋㅋㅋ
DC-10기는 다른 항공사에서도 사고몽치로 유명했는데 대한항공 은 조종사 과실로 끝난 803편 죄왜하면 잘 운용했어요. 심지어 이 DC-10기는 대한민국 대통령 전용기 굴릴정도로 안전하게 운용했어요.
죄왜??ㅋㅋㅋㅋㅋㅋㅋ
북한인줄 알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