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밥상★풀버전] 제 이름을 뺏긴 그 사연 참 딱한 🐟생선, ‘간재미’ “홍어 뺨치는 알싸한 맛, 남도 겨울 간재미 밥상” (KBS 20160114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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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3 дек 2021
  • 한국인의 밥상 (목요일 저녁 7시 40분 KBS1)
    “홍어 뺨치는 알싸한 맛, 남도 겨울 간재미 밥상” (2016년 1월 14일 방송)
    겨울바다가 내어주는 알싸한 맛-
    남도의 진한 펄 밭이 길러낸 깊은 맛-
    흰 눈 내리는 겨울에 더 맛있다는 오독오독한 남도의 별미!
    홍어라는 이름을 갖고도 홍어라고 불리지 못하고 제 이름을 뺏긴 그 사연 참 딱한 생선, ‘간재미’
    사실은 간재미의 진짜 이름이 ‘홍어’
    우리가 알고 있는 홍어의 이름은 ‘참홍어’ 이다.
    간재미의 진가를 진작 알아보았던 남도 사람들에게 구수한 막걸리 한 잔에 최고의 안주가 되어주었던 서민의 맛
    간재미의 진짜 매력을 찾아 떠난다.
    ■ “서촌 간재미가 다 팔리고 나야 다른 고기가 팔리기 시작했지라~” - 진도 서촌 간재미 밥상
    2일, 7일마다 열리는 진도 오일장에 이 시기에 딱 제철을 맞은 명물이 있다.
    다름 아닌 서촌 간재미! 진도의 작은 마을인 청용리 서촌마을 앞 바다에서 자란 간재미는 서해와 남해 두 물이 만나 걸러낸 청정 펄밭에서 자라 그 맛이 특별하다. 하지만 항도 없는 마을에 위판장이 따로 있을리 만무했고, 동네아낙들은 하나 둘 대아에 간재미를 이고 나와 오일장에 팔기 시작한 것. 그때부터 서촌 간재미는 비교불가한 맛으로 진도 오일장에 명물이 됐다. ‘서촌 간재미가 다 팔리고 나야 다른 고기가 팔리기 시작했다’ 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서촌 간재미가 어물전을 한창 주름잡았던 때, 명숙씨는 강원도 홍천의 처녀였고 승현씨는 진도 토박이 총각이었다. 그 시절, 강원도 홍천에서 군복무중이었던 승현씨는 우연히 만난 명숙씨에게 반했더랬다. 그렇게 승현씨를 따라 진도로 시집 온 육지처녀 명숙씨가 가장 먼저 배운 일은 간재미를 잡아다 오일장에 내다 파는 일이었다. 처음엔 아무것도 몰라 시어머니에게 혼나기도 했지만 35년의 세월이 지나 어느새 간재미 요리로는 둘 째 가라면 서러울 정도- 민물고기 밖에 모르던 강원도 처녀가 이제는 남편과 시어머니를 위해 간재미 요리도 척척 해내니 서촌 사람 다 되었다. 툭툭 썰어낸 간재미 회에 생된장을 찍어 먹는 것이 서촌 간재미를 가장 맛있게 먹는 방법! 깊고 순한 맛으로는 최고라는 간재미 죽과 새콤매콤한 간재미회무침은 애주가인 남편 승현씨가 제일 좋아하는 음식이다. 여기에 시어머님 입맛에 딱 맞는 부드러운 간재미 찜까지~ 진도 오일장의 명물이 한상 가득 올랐다.
    ■ 홍어 사촌 간재미, 그 신의 한 수 - 도초도 삭힌 간재미 밥상
    생김새가 비슷하여 홍어의 사촌인 줄만 알았던 간재미에게 속사정이 따로 있다. ‘간자’라는 어원에서 유래한 전라도 방언 간재미의 진짜 이름이 ‘홍어’이고 우리가 아는 홍어의 이름은 ‘참홍어’라는 것- 참홍어에게 제 이름을 빼앗겨 딱한 간재미의 진가를 진작 알아본 사람들이 신안 도초도에 산다.
    드넓은 바다와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는 도초도에서 48년째 뱃일을 해 온 이은석 선장은 배 타고 나가기 전, 미끼 끼우는 작업에 새벽녘에도 깨어있다. 새우와 오징어 미끼를 주낙에 끼우고 바다로 나서면 이 겨울 제일 맛이 좋다는 간재미가 잡혀 올라온다. 갓 잡은 간재미로는 김치와 된장을 함께 넣어 간재미김치된장국을 끓여 먹으면 세찬 바닷바람 맞으며 더 시렸을 빈속 달래기엔 더할 나위 없는 한 끼 식사이다. 이렇게 잡아 올린 간재미를 기다리고 있는 사람이 한 명 더 있다. 이은석씨가 잡아오는 간재미를 그 누구보다 맛깔나게 요리하며 30년의 우정을 쌓아온 친구 강길동씨다. 잡아온 간재미로 길동씨가 제일 먼저 하는 일은 항아리 안에 짚과 간재미를 함께 넣어 밀봉을 해두고 삭히는 일! 그 삭힌 맛이 참홍어 못 지 않게 알싸한 간재미는 다른 조리법들도 홍어와 비슷한 것이 많다. 간재미 애(간)와 알집, 갈파래까지 넣어 애(간)탕을 끓이고, 간재미 뼈를 잘게 다져 시래기와 함께 조물조물 양념하여 맑은 탕으로 우려내면 간재미뼈추어탕까지 한 상에 차려진다.
    도초도 앞 바다를 그대로 품은 간재미를 안주 삼아 막걸리 한 잔을 기울이니 아리랑 타령이 절로 나온다. 흰 눈 내리는 날 먹어야 오독오독 더 맛있다는 간재미에 깃든 은석씨와 길동씨의 깊은 우정을 엿본다.
    ■ 겨울엔 푸르고 여름엔 새하얗다. 섬초와 소금이 함께한 도초도 토박이 부부의 간재미 밥상
    도초도의 겨울은 푸르고 여름은 새하얗다. 섬초라고 부르는 시금치와 소금 때문이다.
    간재미의 맛을 살리기에 더 없이 좋은 재료인 섬초와 소금 농사를 지으며 1년을 지내는 도초도 토박이 정순씨는 어릴 적 부모님을 일찍 여의고 나서 안 해 본 일이 없다. 고생스럽던 지난 날, 귀가 어두운 경련씨를 만났다. 35년을 같이 살다보니 목소리가 커졌다며 털털하게 웃는 정순씨의 자랑은 목소리 뿐 만이 아니다. 도초도에서 손맛 좋기로 소문난 정순씨가 실력발휘에 나섰다. 작년 여름에 수확해놓은 천일염 항아리에 일주일 정도 염장한 돼지고기에 간재미회와 묵은지를 얹은 삼합은 기본! 시린 눈을 맞고 버티고 나서야 그 맛이 더 깊어지는 것이 서로를 닮은 생시금치와 간재미회를 함께 무쳐내면 오독오독한 맛과 아삭아삭한 맛이 어우러져 새콤달콤 도초도의 맛을 뽐낸다. 서로의 부족한 점을 채워주며 살아온 정순씨 부부에게 섬초와 소금, 간재미가 만나 더 좋은 맛을 내는 도초도 밥상은 더 특별하다.
    ■ 꼬득꼬득 겨울 해풍에 말린 깊은 맛 - 완도 건간재미 밥상
    이맘때쯤의 남도 바닷가엔 간재미를 줄에 걸어놓고 햇빛과 바람에 말리는 진풍경이 집집마다 펼쳐진다. 겨울을 맞아 살이 더 부드럽고 뼈가 연하다는 간재미를 꼬득꼬득하게 말리면 맛이 더 깊어지기 때문이라고- 겨울철에 이각망으로 간재미를 잡아 올리는 완도 또한 다르지 않다. 완도 장좌리에 네 아낙들이 간재미 손질로 분주하다. 간재미는 줄에 걸어 말려놓고, 생물로는 미역국을 끓일 참이다. 작년 여름, 완도 앞바다에서 직접 채취하여 말린 미역을 참기름에 볶아 우려낸 국물에 갓 잡은 간재미는 손질하여 자르지 않고 통째로 넣는 것이 비법! 애를 낳고 산후 조리 음식으로 제일 많이 먹었다는 통간재미미역국은 보양식으로 최고란다. 5일 정도를 햇빛에 반건조시킨 간재미는 바닥에 무를 깔아 조림으로 해 먹으면 꼬들꼬들하게 먹기엔 안성맞춤이다. 그보다 바싹 말려 겉은 딱딱하고, 속은 촉촉하게 결이 살아있는 간재미포는 그 식감 그대로 살려 무치거나 고추장에 볶아 먹는다고...
    그 옛날, 생선대야를 이고 읍내까지 팔러 다니며 동고동락한 네 아낙들의 추억과 건간재미를 안주삼아 남도 겨울바다의 매력 속에 취해본다.
    #한국인의밥상 #간재미 #홍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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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79

  • @user-si4zn8qs3k
    @user-si4zn8qs3k 2 года назад +14

    최불암선생님도 외길로 생을 만드신분인데 어부어른의손을 만지며 존경합니다 란 말씀에 가슴이 뭉클해집니다 건강하세요 최선생님

  • @user-em7jv5lu7u
    @user-em7jv5lu7u 2 года назад +13

    자꾸 눈물나요 따듯한 방송 고맙습니다

  • @epark4133
    @epark4133 Год назад +9

    간재미도 맛있고 풍광도 어름답지만...
    ..믿음과 책임 사랑으로 살아 온 저 아름다운 부부들이 제일 아름답고 존경스럽네요. 다들 건강하세요~

  • @ksh7011
    @ksh7011 2 года назад +18

    먼 외국에서 가장 기다리는 프로중에 하나 그리고 우리들의 푸근하고
    따듯하신 한국인의 아버지 상 최불암 선생님이 함께 하셔서 그리운 한국의 정서를
    느낄수 있어 좋은 팀에게 깊이 감사드립니다.

  • @naminami7456
    @naminami7456 2 года назад +14

    최불암 선생님 주민들과 나누시는 한마디 한마디가 무척 정겹고 가슴이 아립니다 ^^

  • @johnkim1841
    @johnkim1841 Год назад +2

    한국인의 밥상..
    이 장수 프로그램을 맛갈나게 하실분은 최불암 선생님 아니면…..누가 있을까요?
    구수한 내레이션에, 형님같은, 아버지 같은 자상하신 목소리로 프로그램을 보고 있으면 정말 고향에 간 푸근한 느낌입니다.
    형님 연세 되시는 최선생님 우리 곁에서 늘 건강하시게 진행하시길 기대합니다 !
    40여년 재미 한국 씨니어

  • @user-zk5rf4nt8p
    @user-zk5rf4nt8p Год назад +2

    간재미회 아주 좋아합니다
    20년전쯤 신사동 미성아파트앞쪽 포장마차에서 처음 먹었는데..정말 맛있었고 제 취향에 딱 😅

  • @jiseonlee1933
    @jiseonlee1933 2 года назад +19

    부부모습이 너무 보기 좋네요

  • @kwang-hwankim7006
    @kwang-hwankim7006 2 года назад +16

    간재미회...개좋아 ㅠㅠ

  • @magnolia5338
    @magnolia5338 Год назад +2

    너무 재미고요, 간재미 다양한 요리법 소개 해주신 길동 요리사님 감사합니다. 살아가는데 있어서 음식이 사람의 몸 마음을 아름답게 살찌워주는 거 같아요 🥹

  • @sulpoleon
    @sulpoleon 2 года назад +16

    간재미 무침 어렸을적엔 밥반찬 , 머리커서는 술안주 최고👍

  • @user-cv2ey1rs4c
    @user-cv2ey1rs4c 2 года назад +10

    참 명MC 라 합니까. 본명은 모르
    겠고요.
    최불암 선생님에 맛 칼럼리스트가
    제대로 이시군요. 구수한 말에 휘날리는 머리카락 순간 순간에
    표정관리 무얼 어느것 작품을
    하셔도 우리 나라에 보배이시
    군요. 늘 건강하시고 좋은 탐방 많이 기대합니다.

  • @user-kn5qj4xf1l
    @user-kn5qj4xf1l 2 года назад +7

    저는
    옛날에
    친정엄마가해주신
    간재미무침이너무너무맛있더라구요
    간재미생선보니까요
    생각나네요

  • @johncage3904
    @johncage3904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대로 날것인 삶, 그대로 날것인 음식, 참 좋은 프로입니다.

  • @silverspoonhomecooking5758
    @silverspoonhomecooking5758 2 года назад +22

    안녕하세요.
    한국인의 밥상 기다리고있습니다.
    한국인의 밥상 완전 팬이예요.
    최불암 선생님의 진행하는 모습이 너무 좋고 멋있습니다.👍
    최불암선생님 건강하세요. ❤

  • @dglee-cc2ev
    @dglee-cc2ev 2 года назад +9

    가오리든 간재미든 살아있는 놈이면 무조건 내장을 꺼내서 굵은소금에 찍어드세요. 간에 붙어있는 쓸개는 떼내고 창자는 칼침을 주어 안쪽의 분비물을 긁어내고 드시면 여태까지 경험하지 못한 환상적인 맛을 느끼실겁니다. 살은 내장의 맛에 비하면 아무리 요리를 잘해도 비교가 않됩니다.

    • @tinavino1575
      @tinavino1575 2 года назад +2

      기생충 위험. 어촌 과부 많은 이유.

  • @user-vp8je8mz7u
    @user-vp8je8mz7u 2 года назад +7

    옜날 진도 초사리 방기미 라는 식당 있엇는데 거기 간재미가 진짜 일품인데

  • @user-jy6nv3ov7x
    @user-jy6nv3ov7x 2 года назад +3

    울 아버지가 좋아했던 간재미.....간재미는 무침도 맛나지만 회도 최고져....쐬주 안주로ㅎ

  • @user-wu4nd3xd5z
    @user-wu4nd3xd5z 2 года назад +9

    캬! 간재미! 너무 침고입니다

  • @user-sr8ul2ct8r
    @user-sr8ul2ct8r 2 года назад +6

    간재미 먹고 싶네요. ㅠㅠ

  • @user-er6io4wf8j
    @user-er6io4wf8j 2 года назад +8

    간재미가 어류사전에서 홍어라고 하던데요 ㅎㅎ
    흑산도홍어 때문에 이름이 바뀐 슬픈생선 ㅎㅎ

    • @Only-rc7rd
      @Only-rc7rd Год назад +2

      @정원 오
      정원 오님은
      모든 글에 댓글 다시네요

  • @user-ug4ww9hn1l
    @user-ug4ww9hn1l 2 года назад +20

    최불암 할아버지 목소리가 너무 잘어울린다

  • @yummyuncle842
    @yummyuncle842 2 года назад +4

    맛있겠다
    급땡기네용

  • @jlee3335
    @jlee3335 2 года назад +4

    간재미 말린것 구워 먹어도 맛있어요 오징어 쥐포 저리 가라할 정도로 맛있더라구요

  • @johnkim1841
    @johnkim1841 Год назад +1

    한국인의 밥상, 최불암 선생님 💙👏👏👏👍

  • @user-pz9sf8bn9o
    @user-pz9sf8bn9o 2 года назад +3

    어따 보는내도 좋소'

  • @user-nn6jz8xm7v
    @user-nn6jz8xm7v 2 года назад +3

    올봄에는 꼭 간재미 한박스 사서 손질해서 회무침해서 보관하고 보네주고 말려둘것입니다ㆍ

  • @lovecat3531
    @lovecat3531 2 года назад +5

    크 간재미무침 최고지 ㅎㅎㅎ

  • @Keanu_wind
    @Keanu_wind Год назад +2

    이방송 보면
    항상 마음이 짠해...

  • @weirdo509
    @weirdo509 2 года назад +3

    정겹네요ㅎㅎ

  • @0ne295
    @0ne295 2 года назад +1

    이거 보다가. 잠든사람!!

  • @user-yi6cr4rr7q
    @user-yi6cr4rr7q 2 года назад +2

    와진짜먹고싶다간재미군침돈다꼴깍

  • @user-hh9vg7oo9k
    @user-hh9vg7oo9k Год назад +4

    아름답고 풍요롭고 정많은 전라도 좋아요

  • @user-ug4ww9hn1l
    @user-ug4ww9hn1l 2 года назад +8

    우와 간재미회 제발 한입만

  • @michaellak1297
    @michaellak1297 2 года назад +4

    양념해서 구워먹으면 결대로 찢어지는 부드러운 그 맛이 일품이죠

  • @user-my3he8xm5o
    @user-my3he8xm5o Год назад +2

    간재미 맛나쥬
    홍어 사먹을돈 없어서
    어렸을때 많이 먹었다는
    개상어 회도 맛나유

  • @cherinkaiser933
    @cherinkaiser933 2 года назад +4

    น่ากินมากๆๆ👍👍👍👍

  • @user-nc8bb1kb3c
    @user-nc8bb1kb3c 2 года назад +5

    간재미 회무침, 둘이 먹다가 하나가 죽어도 모르지요.

  • @user-yi6cr4rr7q
    @user-yi6cr4rr7q 2 года назад +4

    간재미포항에도있음좋겠다한번먹어보고싶은고기넹

    • @user-wp6qz8xp3g
      @user-wp6qz8xp3g 2 года назад +1

      포항에있던데요.부산에도있고요

  • @KA46637
    @KA46637 2 года назад +2

    7:30 아재 몸이 장난아니시네..

  • @user-vr6hf4gc4w
    @user-vr6hf4gc4w 2 года назад +1

    껄리 한잔 땡기네요~~~~^^*

  • @jleesteven
    @jleesteven 2 года назад +1

    밥상 영상만보면 그곳에 가서 살고픈데 가서 막상 부딧히면 ㅎㅎ 힘들겠지요?

  • @alatohan4372
    @alatohan4372 2 года назад +3

    사실 회는 홍어보다 간재미가 더 맛있고, 찜은 가오리가 맛있지요. 물론 홍어도 맛있지만 너무 비싸서리.

  • @user-sr8ul2ct8r
    @user-sr8ul2ct8r 2 года назад +2

    도초도 간재미에 막걸리 ...

  • @user-ts2eu6rf6i
    @user-ts2eu6rf6i 2 года назад +6

    최불암 어르신 고생이 많으시네요.

  • @kamagki070
    @kamagki070 2 года назад +5

    선생님 지금도 건강 하시지만 그래도 더 건강 신경 쓰세요^♡^

    • @silverspoonhomecooking5758
      @silverspoonhomecooking5758 2 года назад +2

      요즘에 선생님 얼굴이 좀 부으신것같아요. 건강관리에 신경쓰셔서 우리들 곁에 오래오래 계셨으면 좋겠어요. ❤

  • @Drykhsw
    @Drykhsw 2 года назад +1

    3:20 THE PLUS MOUNTAIN

  • @user-vx2rr6lu1c
    @user-vx2rr6lu1c Год назад +1

    수신료가 안아까운 유일한 프로..

  • @vvw4527
    @vvw4527 2 года назад +6

    오 간제미가 가오리 아닌 홍어와 친척
    이군요

  • @user-sd4rr8um7y
    @user-sd4rr8um7y 2 года назад +2

    가오리 는 간재미와
    다른가요

  • @younglee59
    @younglee59 2 года назад +1

    52:14

  • @user-mk5rc1kh2w
    @user-mk5rc1kh2w 2 года назад +1

    한국인의밥상 아직도 하나요?

  • @hell484
    @hell484 2 года назад +1

    잉?? 나이로 치면 못해도 90년도 인데 스타일이 저게머야.........

  • @user-gf3tf8cm6r
    @user-gf3tf8cm6r 2 года назад +3

    차라리 대사 적어 주는 것 하지 마세.

    • @vvw4527
      @vvw4527 2 года назад

      그럼 어떻게 하라고
      최불암이 만능이냐

    • @younglee59
      @younglee59 2 года назад +1

      @@vvw4527 최불암선생님이니친구냐?

    • @younglee59
      @younglee59 2 года назад +2

      너나잘하세요준수야

  • @emmaryu4581
    @emmaryu4581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제 못먹겠네 ㅅ

  • @user-lu1hf7ws6t
    @user-lu1hf7ws6t Год назад

    허배보니 하매 어힘

  • @alwaysmoonshine8652
    @alwaysmoonshine8652 2 года назад +6

    어렸을때 진도고향, 간재미 미나리회 많이 먹었는데...항상 그리운맛.
    근데, 개들을 왜 1미터 사슬에 묶어놓을까요? 정말 진도에 가면 1미터 사슬 개들때문에 괴로워 미치겠습니다.
    동.물.학.대라고 이 잔인한 인간들아 !!!!!!!!!!!
    니들이 한달만 1미터 사슬에 묶여있어봐라, 미치지 안미치냐 ?!! 정말 짜증난다 이프로 보기 !

  • @user-si9po4we1k
    @user-si9po4we1k 2 года назад

    어딩

  • @user-nf2wx9ul1c
    @user-nf2wx9ul1c 2 года назад +1

    니들은마스크도안쓰냐

  • @user-ki3fn4jh9d
    @user-ki3fn4jh9d 2 года назад

    불암이 말고 다른 사람으로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