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시골대학에서도 노벨상 나오는 나라입니다 대학순위 이런 거는 일본에서 의미가 없는 수준이고 그냥 대부분 대학에 가고 싶으면 자기 사는 고향에 있는 대학에 들어가거나 함 교토 출생들은 교토대 오사카 사는 애들은 오사카부립대 홋카이도 사는 사람들은 홋카이도대 굳이 엄청난 국가영웅적 수재가 아니고서는 도쿄대로 무조건 가진 않습니다 일본은 대학을 남에게 보여주려고 가는 게 아니라 자기 혼자 뜻이 있으면 가는 경향이 있습니다 배워야 하는 나라입니다
일본은 구 제국 대학의 위상은 절대 무너지지 않습니다. 일본도 학연이 진짜 강하고 회사나 공직 사회에 들어가면 학연파벌이 존재합니다 지금도 구 제국 대학들끼리 모여서 행사를 치루기도 합니다 OB출신들은 서울대(경성제대), 타이완(대북대)를 구 제국 출신들이라고 챙겨주고 인정해줍니다 구 제국 대학마다 특화된 부분들이 있다보니 본인들의 전공에 맞는 부분으로 진학합니다.
강사님 일본에서의 지방이랑 한국에서의 지방 뉘앙스가 많이 다름. 그리고 일본은 도쿄권 이외에도 세계적인 대기업들이 많아요. 보통 3대대도시권에 있는 대학은 일본에서 지방대라고 표현안함. 지방대는 사용안하고 순전히 해당 대학 랭크로 나눠요… 우리나라에서 흔히 말하는 지잡대는 F랭크 대학교라고 표현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대학 소재지가 아니라 해당 대학교 수준으로 나눈 등급)
전세계 다 그럼 하버드 MIT 이런 순이 아님 한국도 1서울대 2경잘대(지방대)3 카이스트(지방대)4포항공대(지방대)임 5&6 연고대 (서울 사립임) 그처럼 수도 사립대가 인기가 많음 . 동경 교토대 과거 일본 수도임 한국 제2도시보다서울인근 지방 인친. 수원등이 발달함 게이오 뿐아니라 와세다도 그럼 1/2씩 잘림
노벨상 수상자 비교에 좀 더 설명이 필요할 것 같은데.. 일본 최초 노벨상 수상자는 교토대 출신이고 교토대 출신 노벨상 수상자 8명은 모두 과학 분야 수상이다. 반면 도쿄대 출신 과학 분야 수상자는 4명뿐이며 나머지는 평화상 문학상 수상자 4명이다 때문에 학문적으로 비교하면 교토대의 압승이다. 좀더 설명하면 일본의 최초 노벨상 수상자는 물리학자 유가와 히데키 박사이고 두 번째도 수상자도 교토대 출신 물리학자 도모나카 신이치로 박사였다. 도쿄대 출신이 과학분야에서 노벨상을 수상한 것은 최초 노벨상 수상 이후 24년이 지난 1973년이었다
유가와 히데키가 학부는 교토대가 맞는데 박사는 오사카 대학입니다 . 도모나가 선생도 학부는 교토대지만 대학원은 도쿄대 출신입니다. 학부출신은 교토대가 많다고 볼 수 있는데 막상 연구를 하던 대학원 시절부터는 다른 제국대학인 경우가 많습니다. 일본은 한 학교에 머물러있는게 아니라 좋은 대학들이 많아서 노벨상급의 인재들이 옮겨다니면서 여러대학의 발전에 기여하는 모습입니다. 최근에는 도쿄대가 학문적인 모습에서도 교토대 못지 않고 노벨상도 많이 나오는 모습이라 교토대 압승이라고 하기에는 좀 그런것 같습니다. 교토대는 괴짜 천재, 도쿄대는 반듯한 천재같은 이미지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어디 한 군데가 압승이 아니라 거의 동급이라고 보시면 되고 굳이 서열을 나눈다면 그래도 종합적으로 봤을때 도쿄대가 조금 더 낫다고 보시면 됩니다.
님도 노벨상 수상자로 학문의 우열을 가리는 오류를 말하시는 것 아닐까요?ㅋㅋ 노벨상은 트로피가 아니니까요. 물론 교토대가 도쿄대보다 못하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일본대학 1,2위는 우리나라처럼 1위가 넘사벽인 이미지가 아니라 1와 2위의 차이가 거의 없는, 거의 같은 레벨로 보니까요. 학교가 아니라 학과에 따라 인정을 받습니다ㅋㅋ 일본의 7개 제국대학은 오늘날의 모든 학과를 아우르는 종합대학 이라기 보다는 요즘 표현으로 하자면 중점 단과대학의 성격이 강했습니다 정치와 행정의 중심지인 도쿄에 있는 도쿄제국대는 '관료사관학교'라는 별칭에서 보듯 법학 중심의 문사철이 메인입니다 지금도 행정,입법,사법에 법학과와 문과계의 입지가 큰 걸 보면ㅋㅋ 비슷하게 서울에 만든 경성제대도 문사철이 중심이었습니다(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이 옛 경성제대 캠퍼스). 노벨법학상, 노벨경영학상등은 없잖아요?ㅋㅋㅋ 반면 교토는 천년 넘게 일본의 정식수도였지만 실권은 없는 껍대기였죠, 그래서 '권력'과 상관없는 자연과학이 중심입니다. 그래서 노벨상 수상자가 도쿄대보다 많은 거죠. 그리고 학풍도 엄숙, 진지한 도교대와 다르게 자유분방한 학풍을 가졌습니다. 이 역시 노벨상 수상의 원천이라는 분석이 많죠 오사카는 상업, 의학이 강하고 도호쿠(동북)대는 생명과학이 강합니다. 그래서 오사카와 도호쿠도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했죠 과학분야의 노벨상이 MIT나 스텐퍼드가 하버드보다 많다고 하버드가 두 학교보다 못하다는 인식은 없잖아요?
내가 댓글에서 설명하려 한 것은 도쿄대와 교토대의 노벨상 수상에서 구체적으로 보면 다른 점이 보인다는 것이었다. 분명 과학 분야는 문학이나 평화상 같은 것보다는 객관적인 학문적 업적 평가가 가능한 것이기 때문에 학문적으로 압승이라고 평한 것이다. 또 대학 졸업 이후의 학업 이력을 언급하는데 솔직히 과학자의 업적이 대학 때문인지 대학원 때문인지 누가 아는가? 그렇게 따지면 일본 기업 시마츠제작소 연구소에서 연구 업적으로 노벨 화학상을 받은 다나카 고이치의 학력은 어떻게 표현해야 하나? 설명은 그냥 설명대로 이해하면 되지 꼬아서 해석하는 요즘 사람들의 심리를 이해할 수 없다 게다가 종합적으로 보면 도쿄대가 1위라는 댓글에서 한국인 특유의 순위 경쟁심리가 보인다
맞습니다. 특히 언급하신 시마츠제작소 연구소에서 노벨 화학상을 받았던 다나카 고이치 티비 인터뷰가 생각납니다. 직장 다니시면서 노력하신 분도 대단하고 연구소에서 지원을 해준것도 대단하고...한국에서 연구소 직장인이 노벨상을 받는다는 건 상상을 못한거여서...일본의 장인정신이 느껴졌었습니다.
780년도 까지는 우리나라도 지방국립대는(특히 부산대,경북대) 연고대 못지않아습니다
등록금이 예전에는 사립대의 5분의1밖에 안됬습니다
지금이 비정상적인겁니다
맞습니다 ㅎㅎ 지금이라도 최소 지방국립대만이라도 활성화 시켜야 할듯요~~
한국이 특이한 케이스
영국도 옥스퍼드가 최고로 평가받는데 런던에 없고 지방에 있음.
맞아요~~ ㅎㅎ
일본은 시골대학에서도 노벨상 나오는 나라입니다
대학순위 이런 거는 일본에서 의미가 없는 수준이고 그냥 대부분 대학에 가고 싶으면 자기 사는 고향에 있는 대학에 들어가거나 함
교토 출생들은 교토대 오사카 사는 애들은 오사카부립대
홋카이도 사는 사람들은 홋카이도대
굳이 엄청난 국가영웅적 수재가 아니고서는 도쿄대로 무조건 가진 않습니다
일본은 대학을 남에게 보여주려고 가는 게
아니라 자기 혼자 뜻이 있으면 가는 경향이 있습니다 배워야 하는 나라입니다
우리나라가 정말 특이한 것 같아요 ㅎㅎ
엥 ㅈㄹ 그럼 왜 취업할때 학력필터가 있겠냐
지방대가 좋은게 아니라 국립대가 우선인거죠...
우리나라는 서울집중형이다 보니 서울대 ->서울사립대 (포공 카이스트 이런 특수 목적대 빼고) -> 지방국립대 -> 지방사립대 순이지만
네 ㅎ 정확하십니다~
일본은 구 제국 대학의 위상은 절대 무너지지 않습니다.
일본도 학연이 진짜 강하고 회사나 공직 사회에 들어가면 학연파벌이 존재합니다
지금도 구 제국 대학들끼리 모여서 행사를 치루기도 합니다
OB출신들은 서울대(경성제대), 타이완(대북대)를 구 제국 출신들이라고 챙겨주고 인정해줍니다
구 제국 대학마다 특화된 부분들이 있다보니 본인들의 전공에 맞는 부분으로 진학합니다.
오호~~ 서울대도 끼워주는군요. 근데 서울대 출신이면 기분이 좋기도 하고 나쁘기도 하고 할듯요 ㅎ
일본이 특이한게 아니고 대한민국이 특이한거죠 ㅋㅋ 한국보다 훨씬 작은 대만도 top5가 대부분 지방국립대입니다
제 생각에도 한국이 문제인 것 같아요 ㅎㅎ
다른대학은 유명한 학과가 정해져 있죠
한국은 포항공대 카이스트 빼고는 딱히 ... 특성화 되지 않은듯
이제는 와세다, 게이오가 연세대, 고려대랑은 차이가 좀 있지 않나요? 연고대정도면 일본에 가져다놔도 5위권은 할꺼 같은데.. 어떤가요?
노노 인구를 생각해 보셔요
@@李珍熙-h9s2025 QS 세계대학 평가를 보면 연세대 56위, 고려대 67위, 성균관 123위, 한양대 162위, 와세다 181위, 게이오 188위. 한마디로 와세다, 게이오는 연고대 수준도 아님. 우리 서성한보다 낮은 수준임.
강사님 일본에서의 지방이랑 한국에서의 지방 뉘앙스가 많이 다름. 그리고 일본은 도쿄권 이외에도 세계적인 대기업들이 많아요. 보통 3대대도시권에
있는 대학은 일본에서 지방대라고 표현안함. 지방대는 사용안하고 순전히 해당
대학 랭크로 나눠요… 우리나라에서 흔히 말하는 지잡대는
F랭크 대학교라고 표현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대학 소재지가
아니라 해당
대학교 수준으로 나눈 등급)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평가 개잘하네
국립대들에 엘리트들이 들어가네요. 옳은 현상.
이게 맞는 것 같습니다 ~~
780년도 까지는 우리나라도 지방국립대는(특히 경북대, 부산대) 연고대 못지않았습니다. 경북의 = 연세의>가톨릭 고려의
지방국립대가 다시 위상을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MARCH 아닌가요?
MARCH도 명문대이죠 ㅎㅎ
교토대는 진짜 최고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한국이 이상한거지..지거국을 우습게아는 놈들이 지거국인 서울대는 못들어가서 난리...ㅎㅎ
네~~ 맞습니다
예전엔 지방국립대도 좋았습니다
저희 때만 해도 지방국립대 정말 좋았습니다 ㅎㅎ
한국은 대학이 공부하는 곳이 아니라서 그래ㅋㅋ
젊은 시절 즐기기위해서 가는곳이라 즐길게 많은 서울에 몰리는거지ㅋㅋㅈㅋ
슬프지만 그런 것 같네요.. 확실히 서울에 놀 것이 많죠 ㅜ
우리나라도 태재대(미네르바대) 경찰대 카이스트 포스택 5개 대학중 서울대 1개임10대학에 연고대끼지ㅇ3개대임 유니스트 디지스트 기스트한양대 성대 10대 대학에 4개임 의대는 연세대 2위임
저렇게 따지면 한국도 설포카..ㅋㅅㅋ
일본은 구제국대학들이 최상위임 한국같은 지방대 느낌이 아님
그런 것 같네요 ㅎㅎ
전세계 다 그럼 하버드 MIT 이런 순이 아님 한국도 1서울대 2경잘대(지방대)3 카이스트(지방대)4포항공대(지방대)임 5&6 연고대 (서울 사립임) 그처럼 수도 사립대가 인기가 많음 . 동경 교토대 과거 일본 수도임 한국 제2도시보다서울인근 지방 인친. 수원등이 발달함 게이오 뿐아니라 와세다도 그럼 1/2씩 잘림
경찰대 이제는 지잡대
신기하네요
설명도 내용도 너무 적절해서 좋아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돈 적으면 지방대로 ~대맛도 마찮가지 동경공업 동경사업대 또 동경 무슨대. 빼곤 국립대
우리나라가 특이한 거지!
수도권에 인구가 몰리니 수도권 대학이 좋아지는 것이지~
만약 잘 나가는 자동차학과를 울산 같은데 ~
그러면 울산대학 자동차학과가 올라가지~
학생들은 지방대가 중요한 것을 모르지~
제 2지방은 부산대구와 겅쟁하는 대적세종의 카이스트와 충청남도의 보루 경찰대임 그다음 부산경북포항공대 유니스트 디지스트등임 일본도 정치 경영경제는 일사대임 한국설대뺑션 연고대임
훗가이도대학이 10위안에 있다는게 진짜 놀랍네요!!
@@harrypp_pharm8356 실제 일본 사람들도 저렇게 생각합니다. 우리랑은 많이 다릅니다.
노벨상 수상자 비교에 좀 더 설명이 필요할 것 같은데..
일본 최초 노벨상 수상자는 교토대 출신이고 교토대 출신 노벨상 수상자 8명은 모두 과학 분야 수상이다. 반면 도쿄대 출신 과학 분야 수상자는 4명뿐이며 나머지는 평화상 문학상 수상자 4명이다
때문에 학문적으로 비교하면 교토대의 압승이다.
좀더 설명하면 일본의 최초 노벨상 수상자는 물리학자 유가와 히데키 박사이고 두 번째도 수상자도 교토대 출신 물리학자 도모나카 신이치로 박사였다.
도쿄대 출신이 과학분야에서 노벨상을 수상한 것은 최초 노벨상 수상 이후 24년이 지난 1973년이었다
이런 스토리가 있군요. 교토대 대단하네요...
유가와 히데키가 학부는 교토대가 맞는데 박사는 오사카 대학입니다 . 도모나가 선생도 학부는 교토대지만 대학원은 도쿄대 출신입니다. 학부출신은 교토대가 많다고 볼 수 있는데 막상 연구를 하던 대학원 시절부터는 다른 제국대학인 경우가 많습니다. 일본은 한 학교에 머물러있는게 아니라 좋은 대학들이 많아서 노벨상급의 인재들이 옮겨다니면서 여러대학의 발전에 기여하는 모습입니다. 최근에는 도쿄대가 학문적인 모습에서도 교토대 못지 않고 노벨상도 많이 나오는 모습이라 교토대 압승이라고 하기에는 좀 그런것 같습니다. 교토대는 괴짜 천재, 도쿄대는 반듯한 천재같은 이미지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어디 한 군데가 압승이 아니라 거의 동급이라고 보시면 되고 굳이 서열을 나눈다면 그래도 종합적으로 봤을때 도쿄대가 조금 더 낫다고 보시면 됩니다.
님도 노벨상 수상자로 학문의 우열을 가리는 오류를 말하시는 것 아닐까요?ㅋㅋ 노벨상은 트로피가 아니니까요. 물론 교토대가 도쿄대보다 못하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일본대학 1,2위는 우리나라처럼 1위가 넘사벽인 이미지가 아니라 1와 2위의 차이가 거의 없는, 거의 같은 레벨로 보니까요. 학교가 아니라 학과에 따라 인정을 받습니다ㅋㅋ
일본의 7개 제국대학은 오늘날의 모든 학과를 아우르는 종합대학 이라기 보다는 요즘 표현으로 하자면 중점 단과대학의 성격이 강했습니다
정치와 행정의 중심지인 도쿄에 있는 도쿄제국대는 '관료사관학교'라는 별칭에서 보듯 법학 중심의 문사철이 메인입니다 지금도 행정,입법,사법에 법학과와 문과계의 입지가 큰 걸 보면ㅋㅋ 비슷하게 서울에 만든 경성제대도 문사철이 중심이었습니다(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이 옛 경성제대 캠퍼스). 노벨법학상, 노벨경영학상등은 없잖아요?ㅋㅋㅋ
반면 교토는 천년 넘게 일본의 정식수도였지만 실권은 없는 껍대기였죠, 그래서 '권력'과 상관없는 자연과학이 중심입니다. 그래서 노벨상 수상자가 도쿄대보다 많은 거죠. 그리고 학풍도 엄숙, 진지한 도교대와 다르게 자유분방한 학풍을 가졌습니다. 이 역시 노벨상 수상의 원천이라는 분석이 많죠
오사카는 상업, 의학이 강하고 도호쿠(동북)대는 생명과학이 강합니다. 그래서 오사카와 도호쿠도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했죠
과학분야의 노벨상이 MIT나 스텐퍼드가 하버드보다 많다고 하버드가 두 학교보다 못하다는 인식은 없잖아요?
내가 댓글에서 설명하려 한 것은 도쿄대와 교토대의 노벨상 수상에서 구체적으로 보면 다른 점이 보인다는 것이었다.
분명 과학 분야는 문학이나 평화상 같은 것보다는 객관적인 학문적 업적 평가가 가능한 것이기 때문에 학문적으로 압승이라고 평한 것이다.
또 대학 졸업 이후의 학업 이력을 언급하는데 솔직히 과학자의 업적이 대학 때문인지 대학원 때문인지 누가 아는가?
그렇게 따지면 일본 기업 시마츠제작소 연구소에서 연구 업적으로 노벨 화학상을 받은 다나카 고이치의 학력은 어떻게 표현해야 하나?
설명은 그냥 설명대로 이해하면 되지 꼬아서 해석하는 요즘 사람들의 심리를 이해할 수 없다
게다가 종합적으로 보면 도쿄대가 1위라는 댓글에서 한국인 특유의 순위 경쟁심리가 보인다
맞습니다. 특히 언급하신 시마츠제작소 연구소에서 노벨 화학상을 받았던 다나카 고이치 티비 인터뷰가 생각납니다. 직장 다니시면서 노력하신 분도 대단하고 연구소에서 지원을 해준것도 대단하고...한국에서 연구소 직장인이 노벨상을 받는다는 건 상상을 못한거여서...일본의 장인정신이 느껴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