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사카유지교수님은 한국인입니다 이름을 한국이름으로 바꾸지 않은 이유가 독도, 위안부,강제징용 등등 일본이 우기는 거짓역사를 일본인 이름으로 반박해야 일본에서 그래도 듣는 척이라도 할거라고..자신은 끝까지 일본이름으로 일본의 잘못을 알릴거라 하더군요 35년째 살고 있는 일본인이 아니라 한국이 좋아 한국으로 귀화해 일본의 잘못을 얘기하고 있는 한국인입니다.
교수님의 말씀에 의하면... "귀화" 라는 말이 일제시대때, 일본 황제에게 우리나라사람들이 일본의 "천황 백성으로 다시 태어난다"는 뜻의 말이라고 합니다. 요새 많은 분들이 우리나라로 국적을 옮기는 일이 있던데,다른 말로 바꾸어야 겠어요.국민들 모두 이 의미를 알아야 할텐데..
선의, 매너, 배려와는 구분 되어 지는게 정인데… 고것이 모랄까… 상대가 불편할까봐 라든가.. 상대가 불쌍해서라든가… 이런게 밑에 깔려 있는게 아니라 “그냥 우덜은 그랴.” 뭐 이런 느낌? 타인에게 베푸는 친절이 아닌 그냥 가족끼린 그런겨… 하고 당연한듯 하는 행위… 가 정인거 같으네요.
미국인 여사친 대학친구가 자기 부모님 집에 갈때 같이 따라 놀러갈 일이 있었는데 그 친구도 멀리 떨어져서 정말 오랜만에 찾아뵈었던 상황이었습니다. 어머님이 슬쩍 쌈짓돈을 꺼내서 딸이 벗어둔 자켓 주머니에 몰래 챙겨넣으시더군요. 그걸 보고 느꼈습니다. 여기도 똑같구나...똑같은 사람 사는데구나..그 정이라는거.. 인류보편적인 정서를 서로 다른 언어로 네이밍만 다르게 하고 있을 뿐.. 인간이라면 모두가 행하는 보편정서라는 사실..
뉴질랜드 여행가서 버스타고 시티나가는데 어느 할머니를 만났더랬죠 할머니랑 여행왓네 어쩌네 이야기 나누다가 오늘은 어디 구경하냐길래 미술관 간다고 하니까 내리기 전에 5달러 주면서 미술관 안 카페의 커피가 맛잇으니 전시끝나고 커피 꼭 사마시라고 하더러구여 정말 정을 느꼈습니다 그 잠시뿐인 만남인데도…
난 호사카 유지 교수가 같은 한국인이라는 것은 자랑스럽지만, 과연 그가 고향에 걱정없이 귀향할 수 있을지 걱정이야. 일반 일본인들은 잘 모르겠지만, 극우 세력들에게는 김충선 장군만큼이나 역적 취급 받을테니.. 근데, 일왕의 뜻과 마음과 다른 극우들이야말로 역적이고, 호사카 유지 교수야말로 일왕에게는 든든한 충신처럼 보일듯. 하지만 호사카 유지 교수는 일본 출신이지만, 한국인입니다. 그가 얼마나 한국과 일본을 사랑하는지는 그의 이름만으로도 보여집니다. 한국 이름으로 바꿀만도 하지만, 고향인 일본과, 뿌리 내린 한국 사이에서 교두보, 가교가 되고 싶었던거라 생각함. 일본 극우들 지들에게 욕 먹으면서도 버티는 호사카 유지 교수의 뜻을 전혀 모르겠지. 그리고 지들이야말로 일본의 진정한 매국노들이라는 것도 모를듯..
한국인으로서 정이 있고 예의바르다는건 너무 자랑스럽고 뿌듯함까지 느낀다 하지만 외국에서 이런것들로 오해받고 범죄에 이용당하고 큰일 당할수 있다는건 꼭 알아야 된다는것ㅠㅠ 중국같은 경우 공항같은 곳에서 물건을 함부로 들어주고 맡아주다가 마약 관련 범죄에 이용되는 경우도 있고 일본에선 버스에서 영상처럼 저랬다간 큰일난다 각자 나라마다 문화적인 차이 국민성이 다르기에 잘 알고 그 나라에 맞게 행동하는게 맞다고 본다
미국에도 이웃끼리 친형제 처럼 같이 매주 모여 밥먹고 서로 야봐주고 음식 나누어먹고 여행갈때는 옆집에 자기집열쇠 맡기고 가고들 해요. 우리나라 사람들만 정을 나누는 것 처럼 생각하고 말하는건 다른 나라의 좋은사람들에게 우물속 개구리처럼 비춰질수도 있겠죠. 선한행동에 박수를보내고 또 스스로 자긍심을 갖는건 건강한 일이지만 너무 집단 자아에 도취되는건 조심해야 할것 같아요.
'정'의 뜻을 모르고 사용하시네요. 남들한테 친절한 한국인의 행동을 뜻하는게 '정' 이 아닙니다. 그건 그냥'친절',배려,매너죠. 시상식에서의 윤여정님의 행동은 '정' 이 아니라 배려입니다. '정'이란 오랜동안 같이 해온 무언가에게 느끼는 당연함, 익숙함의 느낌입니다. 오랫동안 써온 물건, 오랫동안 눈길에 머문것, 오랫동안 사귄 사이에서 발생하는 감정이죠. 오늘 처음 만난 사람에게서 느끼는 감정이 아닙니다. 정을 느끼는 순간은 항상 당연히 거기 있을 거라고 느낀것이 어느날 거기 없었을때 느끼는 상실감에서 찾아볼 수있습니다. 정이 들었기 때문에 항상 당연했던 것들이 당연하지 않게 되었을때 사람은 위화감,상실감을 느낍니다. 정이란 그런겁니다. 요즘 사람들은 '정'이라는 말의 뜻을 제대로 알지 못하고 막 갖다 붙이고 있죠.
정이라는 이름을 앞세워서 당연하게 이득을 얻고자 하는 몰지각한 사람들이 생겨나면서 점점 더 삭막해지는게ㅡ아닌가 합니다. 정이라는게 달라고 해서 줄 수 있는게 아니라 베푸는 사람 마음에서 우러나와야 줄 수 있는 건데 말이죠. 그것을 이용하려는 사람들 때문에 선한 마음으로 정을 베푸는 사람들의 마음이 다치지 않기를 바랍니다.
알아들을 수 없는 ㅎㅈ 영어로 말하는것도 알아듣고 웃어 주는 사람들도 대단하다~ 수상자가 청각장애인이니 수어로 말해야하는걸 알기에 트로피를 대신 잡아주는게 당연한 한국인 이라면 기본에 가까운 센스인데 외국인은 저걸 대단한 감동으로 생각한다는게 문화차이가 정말 크구나~ 다시 한 번 생각했음... 왜~ 한국인들에게 왜 감동을 받는지 또 다시 한 번 생각했다.
예전에는 좌석에 앉은 사름들 무릎에 가방들이 한보따리 였었지.... 지슴은 그런 문화가 없어진게 조금 삭막해 보이긴해요. 글구 왜 댓글들에 호사카유지교수 이야기가 나오나 했는데 유지 교수는 한국인이죠. 일본에서 태어난.... 독도 지키미 ....한국인.... 한국역사를 바로 세우시는 ... 진정한 한국인..... 지금 후임 대통령 보다 한국역사를 더 잘 아시는분......
ㅋ 30대때 는 몰랐는대...40대 되니까...가끔 생각을 하는대....음...... 내 앞에 저 젊은 친구 가방을 들어주고...저 친구가 나중에 나와 같은 행복함을 느낄수 있게 해주고 싶다고...처음엔 내가 변태인가 싶었는데 ㅎㅎ 생각해보니 나 한창때 버스, 지하철에서 어르신들이 내게 해주었던 행동들이 였더라고 ㅋ 당시 그 분들은 왜 내 가방을 들어주셨을까!?? ㅋㅋ내 자식같아서..?! ㅋ 나도 요즘 지나가는 학생들 보면 마냥 광대 으쓱 해지니까 뭐~ㅋㅋ 정말 우리나라 좋아요 !!!ㅋㅋ 울 조카도 늘 좋은 사람과 함께하길 바래~ ^^ 사랑해~~
호사카유지 교수님은 한국에 귀화한 한국인입니다. 단지 한국이름을 가지려 했지만 지인이 일본이름으로 한국의 입장에서 여러가지 주장을 한다면 일본인에게 전달이 더 잘될것이라는 것을 받아들여 일본이름을 유지한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한국 국적으로 일본을 옹호하는 분들보다 더 한국을 사랑하는.. 누구말대로 호자카유지교수 귀한줄알아야 할것입니다~!!!!감사합니다!!!
정 이라는 단어는 한자에도 있죠. 우리나라에 와서 뜻을 다르게 썼는진 모르겠는데, 분명 중국에도 정이 있는 사람들이 있을 겁니다. 어쩌면 국가가 다르고, 체제가 다르고 사상이 다르기 때문에 그럴 수 있겠지만... 우리보다 큰 나라, 우리보다 많은 사람들이 함께 하는 중국이라는 나라의 사람들이 큰 나라에 사는 사람들 답게 더 많은 정을 보여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문뜩 들었습니다. 정을 우리의 것이라고 주장하지 않겠습니다. 중국으로부터 온 것이라고 하겠습니다. 그러니 전 세계를 위해 정 많은 행동, 대국으로서의 행동을 보여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선 나도 조심스럽게 이야기 하고 싶은게 있는데.. 일본이 정이 없다고 하는 것도 100% 옳지 않다. 실제 살아보면 어디든 좋은 사람도 있고 나쁜 사람도 있다. 물론 한국도 그렇고.... 표현이 다를 뿐이지 일부 일본 사람중에 예의 바른 사람도 있어..... 하도 우익이나 일본방송 그리고 정치하는 것들과 역사를 왜곡 시키는 기득권이 나쁘지.. 시간이 지나고 한국문화가 점점 퍼지면 그때 자신들이 얼마나 문제가 있었는지 알게 될 날이 올 것이라 믿는다. 20년전 일본교수가 한국에 거지가 많다고 비아냥 거리더니 한국에 갔다오고 나서 다시는 그런 이야기 안하더군....
갈수록 삭막해져가고있는 한국인의 정 예전에 비하면 지금은 백분의 1이라도 될까싶다 예전에는 옆집사람이 지나가도 밥먹었냐가 인사였고 안먹었으면 먹이고 버스에서 가방 들어주기 노인께 자리양보는 그냥 기본이였고 말해뭣하겠나.. 별거아니지만 가슴이 따뜻해지는 자잘한 많은것들이 사라져간다..
호사카유지교수님은 한국인입니다
이름을 한국이름으로 바꾸지 않은 이유가 독도, 위안부,강제징용 등등 일본이 우기는 거짓역사를 일본인 이름으로 반박해야 일본에서 그래도 듣는 척이라도 할거라고..자신은 끝까지 일본이름으로 일본의 잘못을 알릴거라 하더군요
35년째 살고 있는 일본인이 아니라
한국이 좋아 한국으로 귀화해
일본의 잘못을 얘기하고 있는 한국인입니다.
이글보고아랐어요 일본인이라도 다똑같은것이아니라느것을 아실수 우리나라사라이랬죠미안합니당
ㅎㅎ나도 그 댓글 달려고 들어왔는데.
교수님의 말씀에 의하면... "귀화" 라는 말이 일제시대때, 일본 황제에게 우리나라사람들이 일본의 "천황 백성으로 다시 태어난다"는 뜻의 말이라고 합니다.
요새 많은 분들이 우리나라로 국적을 옮기는 일이 있던데,다른 말로 바꾸어야 겠어요.국민들 모두 이 의미를 알아야 할텐데..
@@rocknking3 사랑드립니다. 고이고이♡
이제는 한국인이 맞습니다
호사카유지 교수님은 귀화한 한국입니다. 정정 바랍니다.
한국국가정보는
중요합니다?
그러시군요. 귀화하셔서 반갑습니다.😁
어찌보면 귀화 해서도 우리나라를 위해 일본 이름을 그대로 쓰고 계시는 분인데 눌러 앉았다는 표현도 적절하지 않은 듯...;;
@@yj1184 네. 방송에 나와서 말씀 하시는거 저도 봤어요. 덕분에 살해 위협도 더 느셨고 ...ㅜㅜ 그래서 좀 더 존중의 표현을 써야 맞는것 같아서요.
맞습니다. 역사를 바로 알고 계시는 일본분이시지요. 이제는 귀화하셨으니 한국분이고요. 일부러.. 한국식으로 개명하시지 않으신걸로 알고 있습니다.
정말 존경할 만한 역사학자이십니다.
정은 미국에도 있습니다. 제가 조카랑 아이스크림을 사려고 했는데 지갑을 안들고와서 다시 차로 돌아가려고했는데 뒤에 줄서있던 미국인 아주머니가 조카를 보더니 너무 귀엽다고 아이스크림 값을 대신 지불해주더군요. 정은 어디에나 존재합니다..
맞아요!!! 인류애죠
She made your day 좋은 사람들을 마주친 순간들은 참 기억에 남고 좋네요.
저도 그래서 종종 혼동되더라구요. 내가 알고있는 한국의 정이다른거였나? 하구요. 외국에 살면서 친정엄마처럼 절 챙기는 분이 있거든요.
선의, 매너, 배려와는 구분 되어 지는게 정인데…
고것이 모랄까…
상대가 불편할까봐 라든가..
상대가 불쌍해서라든가…
이런게 밑에 깔려 있는게 아니라
“그냥 우덜은 그랴.” 뭐 이런 느낌?
타인에게 베푸는 친절이 아닌
그냥 가족끼린 그런겨… 하고 당연한듯 하는 행위…
가 정인거 같으네요.
복많으신분^^
제가 일본 유학시절 신문을 돌렸는데 1월1일 고생한다며 할머니께서 5000엔을 봉투에 담아 주셨어요 ~ 정은 전세계 어느 곳에서라도 아닌 따뜻한 사람들 이라면 존재하는 것입니다 !!!
아버지일때문에 나가노현에서 6개월인가 거주했었는데 연말에 동네 사람들이 연하장하고 음식 싸들고와서
집에서 홍백가합전인가 그거보면서 즐겁게 보낸기억있습니다 ㅋㅋ
한국도 물론 새해에 어른들께 절하고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라고 하면 새해 용돈을 봉투에 담아주긴합니다만..
한국인이었다면 새해를 보내기 위해 만든 많은 음식들중에서 조금 싸서 나누어 줬을껍니다...새해 잘 보내라고..
윤여정 배우님을 어떻게
사랑하지 않을수가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볼때마다 눈물이 나요 윤여정님 정말 좋으배우 멋있는사람입니다
멋찌다. 항상 직설적인 선배배우지만 몸서 솔선하는 선배배우중 한분이시다.
늦은걸음이 최고의 자리에 있게됨을 몸소 보여준 선배 배우 입니다.
정 이기도 하지만 이건 한국인의 능력인 '눈치' 그거슨 바로 센스
저런 따뜻한 경우가 한국인들 사이에서도 자주있는 일은 아니니까요. 우리도 스스로를 되돌아보아야 합니다. 가지고 있던 정을 잃지 않기 위해....
윤여정님의 사랑스런 배려에 눈물이 난다.
윤여정 배우님의 가장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윤여정님이 한국 배우의 품격과 존엄성을 제대로 보여주셨네~~
혼자 생일맞은 외국인에게 음식을 챙겨주시던 아주머니가 2년뒤 돌아가셨다니 갑자기 슬픈사연으로 들리네요. 좋은 마음을 갖은 아주머니
좋은 곳으로 가셨을거 같아요
눈치는 지능이고 정은 지능의 하이엔드급 표현이다
감동.
요즘은 지능떨어진것들이
더 큰소리고 살아요
호사카유지 교수는 그 누구보다 우리나라를 사랑하고 정답게 사는 한국인입니다~~~~~~
정이란 사람으로서 가지고있어야할 다른 사람에 대한 기본적인 배려다. 내가 대접 받고싶은것만큼 남을 대접하고 기쁨과 아픔을 공감하는 것이다.
사연 듣는데 왜 이렇게 감동이지. 눈물 터져버렸다. 요즘 각박해졌다고 하지만 그래도 한편으론 여전히 따뜻한 세상이다.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한다’는 ‘홍익인간(弘益人間)’과 ‘
세상으로 나아가 도리로 교화한다’는 ‘재세이화(在世理化)’의 정신으로
세상을 선도하는 대한민국 국민들이 됩시다 ,
따뜻한 정으로 대한민국의 품격을 보여주신 윤여정배우님 자랑스럽습니다😍🤩
情은 사랑의 꽃입니다.
꽃은 자신의 기쁨과 영광보다
보는이에게 행복을 주기 때문입니다.
정은 자신보다 타인을 먼저
생각하고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이 담긴 사람의 향기이기 때문이지요.
왜 한국 문화가 세계에서 통할까 라는 생각을 가끔 하는데
그 것이 바로 다른 동양 국가들에 없는 이런 '정'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잘 생각해 보면 한민족은 '흥'도 많고 '한'도 많지만 '멋'도 있는 사람들이 아닐까 합니다.
정은 일본에도 있고, 중국에도 있으며, 동양에도 있고 서양에도 다 있습니다. 정은 사람들사이의 차이이지 문화차이는 아니라고 생각함. 다만 한국어에 정이라는 단어가 있어 한국인들은 정에 대해 강조하는대신 다른 나라 사람들은 사랑으로 표현한다든가 할뿐임.
흥은 인정해도 정은 말도 안되는 소리죠
맞아요 정 얘기할때마다 숨고싶어요. 다른댓글처럼 정보다는 한국에는 눈치문화가 있다는게 더 와닿아요
한국문화가 세계에서 통할리가요.. 일본 중국은 알아도 한국 모르는데 여전히 많습니다^^ 한국문화가 아니라 쇼비즈니스 한류문화 말씀하시는 건가요? 한류문화는 한국문화의 일부일 뿐이지 한국문화자체가 통용된다는 건 아니예여..
정은 다른나라 에두 있는건맞는데 저기서말하는 한국의 정은 오지랖=정 임. 외국은 보통 잘모르는사람보다 가족이나 친구에게 정이나 사랑을 표현하는거고 한국은 좋게말하면 정 나쁘게말하면 오지랖이있는건데 좋은 오지랖을 정으로 표현하는거죠
호사카유지교수님은
일본인이 아니라 일본인이 였던 분입니다
이미 한참전에 귀화하셨어요
정보제공은 팩트를 가지고 하셔야죠
고유의 영토라는
고유언어를 일본에
빼돌린자는 누굴까용? 1일본인 2한국인
예쁘게 늙고싶다. 이런말들 많이 하고 듣고 자란것 같은데... “품격있게 나이 든다” 정말 멋있고 존경스럽습니다.
최고에배우이십니다
자랑스럽네요
정은 끈끈하다.해서 꿀입니다.
정을 나누며 같이 기뻐하고 같이 슬퍼하며 감정을 공유하죠.
감사합니다
귀한 소식이네요
자랑스런 한국인입니다.
😅
I like her so much , she is very humble .
한국의 정이 예전만 하진 않더라구요. 시대가 많이 바뀌긴 했지만 그래도 믿고 사는 대한민국이 오래 지속 되었음 좋겠네요...
서양의 좋은문화와 아시아
좋은 문화와 좋은걸 서로
나누면 전세계가 공유해야할 위대한 평화다
윤여정 배우님 감사 합니다~^^
한국인이라는 것이 자랑 스럽습니다~
눈물이 나네요~
어느곳에나 정이라는건 존재 하겠죠. 그 비율이 얼마나 높으냐의 차이일거라 봅니다.
따뜻함과 배려가 가득한 세상으로 변해가길 바래봅니다. ^^
품위있게 나이가 드는것, 삶의 모토가 되었습니다
호사카 유지교수님은 35년 눌러앉은 일본인이 아니라 한국인이세요 일본계 한국인이 옳은 표현 같습니다
,고유의 영토를
고유라는 언어를
일본에 빼돌린자
누굴까?
미국인 여사친 대학친구가 자기 부모님 집에 갈때 같이 따라 놀러갈 일이 있었는데 그 친구도 멀리 떨어져서 정말 오랜만에 찾아뵈었던 상황이었습니다. 어머님이 슬쩍 쌈짓돈을 꺼내서 딸이 벗어둔 자켓 주머니에 몰래 챙겨넣으시더군요. 그걸 보고 느꼈습니다. 여기도 똑같구나...똑같은 사람 사는데구나..그 정이라는거.. 인류보편적인 정서를 서로 다른 언어로 네이밍만 다르게 하고 있을 뿐.. 인간이라면 모두가 행하는 보편정서라는 사실..
뉴질랜드 여행가서 버스타고 시티나가는데 어느 할머니를 만났더랬죠 할머니랑 여행왓네 어쩌네 이야기 나누다가 오늘은 어디 구경하냐길래 미술관 간다고 하니까 내리기 전에 5달러 주면서 미술관 안 카페의 커피가 맛잇으니 전시끝나고 커피 꼭 사마시라고 하더러구여 정말 정을 느꼈습니다 그 잠시뿐인 만남인데도…
난 호사카 유지 교수가 같은 한국인이라는 것은 자랑스럽지만, 과연 그가 고향에 걱정없이 귀향할 수 있을지 걱정이야.
일반 일본인들은 잘 모르겠지만, 극우 세력들에게는 김충선 장군만큼이나 역적 취급 받을테니..
근데, 일왕의 뜻과 마음과 다른 극우들이야말로 역적이고, 호사카 유지 교수야말로 일왕에게는 든든한 충신처럼 보일듯.
하지만 호사카 유지 교수는 일본 출신이지만, 한국인입니다.
그가 얼마나 한국과 일본을 사랑하는지는 그의 이름만으로도 보여집니다.
한국 이름으로 바꿀만도 하지만, 고향인 일본과, 뿌리 내린 한국 사이에서 교두보, 가교가 되고 싶었던거라 생각함.
일본 극우들 지들에게 욕 먹으면서도 버티는 호사카 유지 교수의 뜻을 전혀 모르겠지.
그리고 지들이야말로 일본의 진정한 매국노들이라는 것도 모를듯..
윤여정은 그중에서 최고의 매너를 가지고 보여준 사람인거 같아요.
대한민국 화이팅👍💙
사랑합니다
세상을 따듯하게 만드는것이 정이라고 생각함 세계에 더욱 이러한 사상이 많이 퍼졌으면 좋겠다
요즘엔 옛날에 비해 우리나라도 점점 차가워져가는거 같아서 안타까움
한국인들만에 정이라는 문화가 부디 변치말고 후대에 유지되어 이어지길..
좋은영상감사해요
오지랍이라고 우리 스스로 외국의 프라이버시 예를 들며 부끄러워하기도 한 것들이지. 한국브랜드와 호감이 생기니 외부로 부터 긍정적인 거구나 우리에게 전해주네.
"sunglee2020"님
말씀이 맞는 말이지만,
"오지랍"이 아니고,
"오지랖"이 맞는 단어 입니다.
이 시대의
젊은 사람들은
별로 신경을 쓰지 않지만,
나이가 많이 먹은
"늙은이'는 신경이 쓰여,
"늙은이가 주책 맞다!"고,
욕을 먹어도,
지적을 하고 갑니다.
사랑보다 더 무서운게 정이라고요.
이장면 눈물 나더라,....
저도요😂
한국인으로서 정이 있고 예의바르다는건 너무 자랑스럽고 뿌듯함까지 느낀다
하지만 외국에서 이런것들로 오해받고 범죄에 이용당하고 큰일 당할수 있다는건 꼭 알아야 된다는것ㅠㅠ 중국같은 경우 공항같은 곳에서 물건을 함부로 들어주고 맡아주다가 마약 관련 범죄에 이용되는 경우도 있고 일본에선 버스에서 영상처럼 저랬다간 큰일난다 각자 나라마다 문화적인 차이 국민성이 다르기에 잘 알고 그 나라에 맞게 행동하는게 맞다고 본다
스스로 메말라져 있던게 아닌가하고 돌아보게 됩니다.
한국인 답게 다시 리마인드!!!
나도 흘쩍~ 우 화~
윤여정씨의 행동이 우리에겐 특별할것 없는 행동인듯한데.
그렇지만 위트있는 말은 참 부러우신분인듯
나도 저렇게 늙고 싶다.
그녀의 영혼은 누구 보다 젊다.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
윤여정배우님의배려심 존경합니다~
미국에도 이웃끼리 친형제 처럼 같이 매주 모여 밥먹고 서로 야봐주고 음식 나누어먹고 여행갈때는 옆집에 자기집열쇠 맡기고 가고들 해요. 우리나라 사람들만 정을 나누는 것 처럼 생각하고 말하는건 다른 나라의 좋은사람들에게 우물속 개구리처럼 비춰질수도 있겠죠. 선한행동에 박수를보내고 또 스스로 자긍심을 갖는건 건강한 일이지만 너무 집단 자아에 도취되는건 조심해야 할것 같아요.
대한민국에 최고의 배우입니다
정은 사람이 사는 곳에는 다 있어요. 미국에서도 뒷 사람을 위해서 문을 잡아 주는 문화도 정 문화이고 프랑스 빠리에서 대중 교통 버스를 타면 노인에게 좌석 양보 하는 정 문화 있어요
'정'의 뜻을 모르고 사용하시네요.
남들한테 친절한 한국인의 행동을 뜻하는게 '정' 이 아닙니다.
그건 그냥'친절',배려,매너죠.
시상식에서의 윤여정님의 행동은 '정' 이 아니라 배려입니다.
'정'이란 오랜동안 같이 해온 무언가에게 느끼는 당연함, 익숙함의 느낌입니다.
오랫동안 써온 물건, 오랫동안 눈길에 머문것,
오랫동안 사귄 사이에서 발생하는 감정이죠.
오늘 처음 만난 사람에게서 느끼는 감정이 아닙니다.
정을 느끼는 순간은 항상 당연히 거기 있을 거라고 느낀것이
어느날 거기 없었을때 느끼는 상실감에서 찾아볼 수있습니다.
정이 들었기 때문에 항상 당연했던 것들이 당연하지 않게 되었을때 사람은 위화감,상실감을 느낍니다.
정이란 그런겁니다.
요즘 사람들은 '정'이라는 말의 뜻을 제대로 알지 못하고 막 갖다 붙이고 있죠.
식당에서 돈받고 반찬 리필 해준다고 한다면
우리나라 사람들은 정없다 할 걸..
우린 이미 정을 넘치게 느끼고 살고 있다. 감사하다.
일본은 츠키다시 돈 받구요 오카와리 도 돈 받습니다.
@@데이빗핫셀호프 그쵸..당연하지 않은 걸 넘치게 받고 있으니 감사하며 살아야죠^^
그대신 음식값이 ㅈㄴ비싸자너 ㅋㅋㅋ
진짜 대단한 분
와..나는 장난으로 뺏어간줄알앟다 30년을 헛살았나...뒤에 쉬어라는걸듣고 눈물이흘럿다
이제 호사카교수님은 일본계 한국인 이죠 실수하면 안되죠
마지막말이 어쩜 정이란 한글자를 잘표현한 뜻이 아닐까요.
"계산적이지 않다."
한국인은 어린적부터 부모님 외 모든 주위 어른이나 가족 친지또는 이웃 사촌까지 모든걸 다 배우는게 결국은 정~~ 인거죠^♡^
무슨 한국인만 정이있어... 인간사는곳 다 똑같지
정이라는 이름을 앞세워서 당연하게 이득을 얻고자 하는 몰지각한 사람들이 생겨나면서 점점 더 삭막해지는게ㅡ아닌가 합니다.
정이라는게 달라고 해서 줄 수 있는게 아니라
베푸는 사람 마음에서 우러나와야 줄 수 있는 건데 말이죠. 그것을 이용하려는 사람들 때문에 선한 마음으로
정을 베푸는 사람들의 마음이 다치지 않기를 바랍니다.
윤여정님이어서 정말 좋습니다
정 이란말은 정말 없어서는안되는거죠 그런게없으면 사는게 더더더더욱더 힘들어지지않을까요
초코파이에 정 쓴거보고 천재성을 느낌
한국에서는 이게 당연한거고 다 그런행동을 하는데 이 행동이 다른 나라에서는 당연한게 아니라는게 참 난 아주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하고 있구나 하고 다른 나라에서 이행동들이 아주 친창 할만한 일이 라니 신기하고 그러네요 엄청 묘한 느낌이에요
호사카유지님 한국인입니다!!!
그래서.. 혼자 눈물 참은 사람이 누군데요?
썸네일에서 혼자 눈물 참고 있는 그 사람입니다 그사람의 정체는 이분도 모름ㅋㅋㅋ
내말이 낚인건가@..@??
한국인 중에는 틈만나면 선행을 하려는 사람이 많죠.
여유만 있다면...
호사카 유지 교수는 귀화한 엄연한 한국인입니다~!! 정정해 주세요
정을 영어로 표현하면 I really do care about you. 라고 표현하면 어떨까요?
알아들을 수 없는 ㅎㅈ 영어로 말하는것도 알아듣고 웃어 주는 사람들도 대단하다~
수상자가
청각장애인이니 수어로 말해야하는걸 알기에 트로피를 대신 잡아주는게 당연한
한국인 이라면 기본에 가까운 센스인데
외국인은 저걸 대단한 감동으로 생각한다는게 문화차이가 정말 크구나~
다시 한 번 생각했음...
왜~ 한국인들에게 왜 감동을 받는지 또 다시 한 번 생각했다.
아재들 스트레스에 외롭거든 케익한조각에 먼저 감동받아서 그래
배려~~🥰
예전에는 좌석에 앉은 사름들 무릎에 가방들이 한보따리 였었지....
지슴은 그런 문화가 없어진게 조금 삭막해 보이긴해요.
글구 왜 댓글들에 호사카유지교수 이야기가 나오나 했는데 유지 교수는 한국인이죠. 일본에서 태어난....
독도 지키미 ....한국인....
한국역사를 바로 세우시는 ...
진정한 한국인.....
지금 후임 대통령 보다 한국역사를 더 잘 아시는분......
난데없이 후임대통령이 왜 나오죠?
정은 다른나라도있어요 우리나라가 그래도 커요 괜히 왠 참견이야 할정도로 ㅎㅎㅎ
근데 너무매말라가요 자기밖에모르고 자기손해만안보려하고 그럼 돌아오는것도없어요
이기적인 나라 안되게도와주세요
형편없는 모든 정치인들 싫고요 😢😢😢
'정' 이라는 건 정말 좋은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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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여인과 정을 통하다ㅡ
맞아 나 학생일 때까지만 해도 버스에서 앉은 사람이 서 있는 사람의 짐을 맡아주는게 많았었는데....이젠 보기 힘들어지는구나
윌스미스 싸다구와 윤여정의 배려.....이건 뭐 완전히 냉탕 온탕이었음.
제게는 윌 스미스의 싸다구도 온탕을 넘어 열탕에서 마시는 사이다였음.
가족 건드리는 패드립은 못 참지ㅋ
5:38 정을 외국인에게 알아듣기 쉽게 풀어 말할순 있음 "이타심과 사랑의 중간"
꿀튜브👍👍👍
호사카유지교수는 한국인입니다. 귀화하셨어요.
ㅋ 30대때 는 몰랐는대...40대 되니까...가끔 생각을 하는대....음......
내 앞에 저 젊은 친구 가방을 들어주고...저 친구가 나중에
나와 같은 행복함을 느낄수 있게 해주고 싶다고...처음엔 내가 변태인가 싶었는데 ㅎㅎ
생각해보니 나 한창때 버스, 지하철에서 어르신들이 내게 해주었던 행동들이 였더라고 ㅋ
당시 그 분들은 왜 내 가방을 들어주셨을까!?? ㅋㅋ내 자식같아서..?! ㅋ
나도 요즘 지나가는 학생들 보면 마냥 광대 으쓱 해지니까 뭐~ㅋㅋ
정말 우리나라 좋아요 !!!ㅋㅋ 울 조카도 늘 좋은 사람과 함께하길 바래~ ^^
사랑해~~
목소리가 원더 목소리네요.
이런 풍류와 정을 가진 한국사람들...
정치하는 놈들만 빼고,,,ㅠㅠ
윤여정 선생님의 "교양"대단해
오 멋지다 윤여정님
정은 지능입니다
저도 윤여정 선생님 시상 장면을 보고 예기치 못하게 폭풍 눈물을 ㅠ.ㅠ 그런데 썸네일과 제목은 대체 어디서 온...................
정=호의, 배려 이런거 아닐까요?
호사카유지 교수님은 한국에 귀화한 한국인입니다. 단지 한국이름을 가지려 했지만 지인이 일본이름으로 한국의 입장에서 여러가지 주장을 한다면 일본인에게 전달이 더 잘될것이라는 것을 받아들여 일본이름을 유지한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한국 국적으로 일본을 옹호하는 분들보다 더 한국을 사랑하는.. 누구말대로 호자카유지교수 귀한줄알아야 할것입니다~!!!!감사합니다!!!
정이란 무엇일까? 주는 걸까? 받는 걸까? ㅋㅋ
언제적 노래인지....웃겼어요 ㅋㅋㅋ ㅋㅋㅋ
한국에 정 문화가 있기 때문에 사기 라는 범죄율이 엄청나게 높은겁니다.
구독 알림하고가요
정 = 외롭게 만들게 해주지 않는 행동
호사카 유지 교수 한국인입니다.
정 이라는 단어는 한자에도 있죠.
우리나라에 와서 뜻을 다르게 썼는진 모르겠는데, 분명 중국에도 정이 있는 사람들이 있을 겁니다.
어쩌면 국가가 다르고, 체제가 다르고 사상이 다르기 때문에 그럴 수 있겠지만...
우리보다 큰 나라, 우리보다 많은 사람들이 함께 하는 중국이라는 나라의 사람들이
큰 나라에 사는 사람들 답게
더 많은 정을 보여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문뜩 들었습니다.
정을 우리의 것이라고 주장하지 않겠습니다.
중국으로부터 온 것이라고 하겠습니다.
그러니 전 세계를 위해 정 많은 행동, 대국으로서의 행동을 보여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선 나도 조심스럽게 이야기 하고 싶은게 있는데.. 일본이 정이 없다고 하는 것도 100% 옳지 않다. 실제 살아보면 어디든 좋은 사람도 있고 나쁜 사람도 있다. 물론 한국도 그렇고....
표현이 다를 뿐이지 일부 일본 사람중에 예의 바른 사람도 있어..... 하도 우익이나 일본방송 그리고 정치하는 것들과 역사를 왜곡 시키는 기득권이 나쁘지..
시간이 지나고 한국문화가 점점 퍼지면 그때 자신들이 얼마나 문제가 있었는지 알게 될 날이 올 것이라 믿는다.
20년전 일본교수가 한국에 거지가 많다고 비아냥 거리더니 한국에 갔다오고 나서 다시는 그런 이야기 안하더군....
갈수록 삭막해져가고있는 한국인의 정
예전에 비하면 지금은 백분의 1이라도 될까싶다
예전에는 옆집사람이 지나가도 밥먹었냐가 인사였고 안먹었으면 먹이고 버스에서 가방 들어주기 노인께 자리양보는 그냥 기본이였고 말해뭣하겠나..
별거아니지만 가슴이 따뜻해지는 자잘한 많은것들이 사라져간다..
해외에서 활약하는 한국인은 진짜 대단
근데 국내... 아오... 진짜...
제 10대 20대 국민 어머니 김혜자. 30대 40대 국민 어머니 윤여정.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