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918 유희열의 스케치북 中 아이유의 새 미공개 자작곡노래입니다. 아직 제목이 정해지지 않아 감상해 주시는 분들께서 노래의 제목을 지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미공개 자작곡 가사] 골목길 머뭇하던 첫 안녕을 기억하오 그날의 끄덕임을 난 잊을 수 없다오 길가에 내린 새벽 그 고요를 기억하오 그날의 다섯시를 난 잊을 수 없다오 반듯하게 내린 기다란 속눈썹 아래 몹시도 사랑히 적어둔 글씨들에 이따금 불러주던 형편없는 휘파람에 그 모든 나의 자리에 나 머물러 있다오 나 머물러 있다오 그대 울지 마시오
제발 아이유 자작곡 음원은 아니더라도 이렇게 공개는 해줬으면 좋겠다..아이유가 음악으로 흔적을 많이 남겼으면 좋겠다. 나도 이 노래를 듣고 김광석님이 떠올랐는데 김광석님의 자작곡들이 그래도 꽤 많이 있어서 내가 버틸 수 있듯이 아이유도 가수하는 동안 저런 느낌의 자작곡 많이 공개 해줬음 좋겠다
나이가 지긋하게 드신 어르신께서 일찍 잠이 깨어 동네를 산책하다가 마주친 익숙한 골목길을 보며 갑자기 떠오른 60년전 기억을 그리는 노래 같아요. 10대 시절 골목길에서 만난 그 소녀가 어디에서 잘 살고 있을까 혹은 지금 내가 생각나듯 그사람도 지금 나를 생각하고 있진 않을까하는 마음에 마음으로 대화를 하는 느낌이네요. 기다란 속눈썹이라는 표현이 좋아서 속눈썹이랑 초승달이랑 닮은 표현을 많이 하니까 '새벽 달'이나 '샛달'이라는 제목도 좋을 것 같아요. 그 소녀를 떠올리는 매개체가 새벽 초승달을 떠올릴 수도 있을 것 같아서요! 아니면.. 시간이 지나 다시 그려보는 느낌이라 밤편지 2탄으로 '새벽 일기' 제목도 좋을 것 같아요. 아무튼 너무 좋네요 김광석이 떠오르는 제스타일 노래ㅠㅠ
뭔가 반듯이 써내려간 일기 같은 느낌의 곡이여서 일기를 그날의 느낌 감정들을 보관하려고 쓰는것과 같은 느낌으로 샤프로 글씨를 쓰면 자국이 남듯이 글씨자국(글자욱)이라는 단어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제목이 이거면 좋을것같습니다. '그 모든 나의자리에 나 머물러 있다오'가 글자가 그 자리에서 추억과 감정을 간직하고 있는 느낌으로 느껴집니다.
가사 맨 마지막 줄 따라서 '그대 울지 마시오' - 소심하게 제목만 의견 내보았었는데 공감해 주시는 분들이 생겨 조금더 얘기해보고 싶어요 가사를 보면 처음부터 쭉 늘어놓은 얘기들은 결국 마지막줄에 나는 모든곳에 머물러 있으니 울지말라고 말하기 위해 하는말 들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제목을 저렇게 생각해 보았어요 그리고 제목이 '그대 울지 마시오' 라는 생각을 하고 들으면 내용이 더 와닿기도 하고 제목과 같은 마지막 소절을 듣고 나니 감정이 고조되는 것같은 느낌을 받았어요😿
20200918 유희열의 스케치북 中 아이유의 새 미공개 자작곡노래입니다.
아직 제목이 정해지지 않아 감상해 주시는 분들께서 노래의 제목을 지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미공개 자작곡 가사]
골목길 머뭇하던 첫 안녕을 기억하오
그날의 끄덕임을 난 잊을 수 없다오
길가에 내린 새벽 그 고요를 기억하오
그날의 다섯시를 난 잊을 수 없다오
반듯하게 내린
기다란 속눈썹 아래
몹시도 사랑히
적어둔 글씨들에
이따금 불러주던
형편없는 휘파람에
그 모든 나의 자리에 나 머물러 있다오
나 머물러 있다오
그대 울지 마시오
골목
그날의 골목길...
나를 잊지못하는 그대에게
처음을 기억하오
첫 안녕
제발 아이유 자작곡 음원은 아니더라도 이렇게 공개는 해줬으면 좋겠다..아이유가 음악으로 흔적을 많이 남겼으면 좋겠다. 나도 이 노래를 듣고 김광석님이 떠올랐는데 김광석님의 자작곡들이 그래도 꽤 많이 있어서 내가 버틸 수 있듯이 아이유도 가수하는 동안 저런 느낌의 자작곡 많이 공개 해줬음 좋겠다
와..
이 노래의 배경설정은
처음 골목길에서 만났는데,
예상치도 못하게 서로의 대화가 너무 재미있어서
새벽5시가 지나도록 몰랐다ㅡ 고 방송에서 얘기하셨습니다.
아 그렇군요! 정보 알아갑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와 .... 진짜 한번쯤 겪어보고싶네요
@석주현 그건 아무도 모르죠 ㅎㅎ아이유님만의 추억이니까요
석주현 그냥 설정 아닐까요?
mi god 아 맞아요 기억났어요.. 스케치북에서 말씀해줬는데 기억이 가물가물했어서..
정거장이랑 이곡처럼 아이유가 시적으로 표현하는 가사들이 너무 좋음.. 아이유가 책을 많이 읽어서 그런지 문학적 표현이 많아서 문과인 저는 가사를 보면서 항상 감탄을 하곤 합니다
공감합니다
특히 밤편지 이름에게 가사는 감탄그자체죠
써놓고 해석하고싶을정도에요
고 김광석님이 생각나는 정서에요,,
다시는 그만한 음악가가 나오지 않을 줄 알았는데 지은님이 그 자리에 걸맞는 사람인 것 같네요ㅠ
내년에 꼭 콘서트 가겠습니다
진짜 들으면서 김광석이 떠올랐는데 저만 그런 생각을 한게 아니었군요!
그 골목길 가로등은 기억하고 있다는 의미로 가로등 넘 좋을거같아요 ㅜㅜ 옛날 감상도 나면서 ....
가로등 완전 찰떡 ㅠㅠ
가로등이 기억한다는거 완전... 짱이다...
나를 잊지못하는 그대에게
: 나는 너와 있던 그 날의 추억들을 모두 간직하고 있으니 너무 슬퍼하지마라. 즐거웠다 고 말하는 느낌이 들어서
노래 정말 좋다 진짜 ㅠㅠ
와 이게 추천수가 하나도 없다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좋아요...
좋네요..
제목 이건 줄 알고 유튜브 뮤직에 검색하고 왔음 ㅋㅋ;;;
와 이거 찰떡이다 올려야된다 이거
그냥 완전 찰떡이고 분위기와도 너무 잘어울리는 제목ㅠ
다른 사람한테 안 팔고 아이유가 내면 좋겠다..
옛날 그 추억을 간직하며 그 자리에서 그대를 기다리고 있다는 뜻으로 존버라는 제목이 어울릴 것 같군요
나이가 지긋하게 드신 어르신께서 일찍 잠이 깨어 동네를 산책하다가 마주친 익숙한 골목길을 보며 갑자기 떠오른 60년전 기억을 그리는 노래 같아요. 10대 시절 골목길에서 만난 그 소녀가 어디에서 잘 살고 있을까 혹은 지금 내가 생각나듯 그사람도 지금 나를 생각하고 있진 않을까하는 마음에 마음으로 대화를 하는 느낌이네요. 기다란 속눈썹이라는 표현이 좋아서 속눈썹이랑 초승달이랑 닮은 표현을 많이 하니까 '새벽 달'이나 '샛달'이라는 제목도 좋을 것 같아요. 그 소녀를 떠올리는 매개체가 새벽 초승달을 떠올릴 수도 있을 것 같아서요! 아니면.. 시간이 지나 다시 그려보는 느낌이라 밤편지 2탄으로 '새벽 일기' 제목도 좋을 것 같아요.
아무튼 너무 좋네요 김광석이 떠오르는 제스타일 노래ㅠㅠ
댓..왜이렇게 찰떡표현 ㅜㅜ
읽는데 눈물ㅜㅜㅜㅠㅜㅠㅠㅠㅠㅠ
개인적으로 듣자마자 김광석님이 생각이남
그러게요 ㅠㅠ 분위기가 너무 좋네요
저두요 그 생각했어요 가사까지 김광석님을 닮았네요
저도 딱 그 생각이 나더라고요
ㅇㅈ
이지금 저도요! 나만 생각난게 아니었다니!
사랑하는 사람들의 기억일수도
갑자기 새벽에 떠오른 아련한 향수일수도 있는
그 모든 밤, '당신같던 밤'
골목길의 기억
와 진짜 아이유의 노래는 다 좋음.. 진짜 너무 좋다,,,..ㅜㅠㅠㅠ 진짜 꼭 발매했으면 좋겠다ㅠㅠ
01:22 이따금 이 부분 왜캐 좋냐ㅜㅜ
가사 감성 진짜 미쳤다...
머무른 기억
정거장 진짜 내 최애곡 ㅠㅠ😢😢
새벽 그 골목길
그 기억
노래를 듣다보면 창가에 앉아 옛 기억을 회상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기억들을 차곡차곡 모아 이야기를 해주는 느낌?? 많은 기억들 중에 '한 순간의 기억'을 꺼내어 들려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진짜 아이유는 7080 감성이 너무 잘어울림...나중에 응답하라 시리즈 나오면 꼭 ost한번만 불러주길...
사랑히... 너무 막 좋다
그 골목. 첫사랑. 해뜨는 어느 골목
밤편지처럼 3글자 제목가면 좋을 것 같아요!
그 자리
그 새벽
나그네 (잠시 머물다간 사람을 뜻하는 말로 중의적으로 사용해서 '나'와 '그'대의 새벽 이야기를 뜻하기도 함)
아이유 포에버ㅠㅠㅠ
어느 새벽녘 그 어딘가 있을법한 순간들이 떠오르는 노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조하 진짜ㅠㅠㅠㅠㅠㅠ 정거장이랑 같이 존버합니다 진챠... 개인적으로 ‘다섯시’ 라는 제목도 좋을 것 같아요 ♥︎ ♡
너무 좋다..... ㅠㅠ 아이유 정식 음원 중 커버나 리메이크 말고 이런 느낌 곡 없나? 아이유 감성 진짜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좋음 죽을 때까지 아이유 신곡 듣고 살 듯...
잊고 있던 기억을 꺼내 주는 노래네요 넘 좋다 진짜
밤편지 무릎 이 미공개곡 너무좋다 ㅠ
저희들의 마음을 울리는 감성적인 노래들 너무 좋아요 ㅠㅠ
새벽 골목길 ♡♡
뭔가 반듯이 써내려간 일기 같은 느낌의 곡이여서 일기를 그날의 느낌 감정들을 보관하려고 쓰는것과 같은 느낌으로 샤프로 글씨를 쓰면 자국이 남듯이 글씨자국(글자욱)이라는 단어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제목이 이거면 좋을것같습니다.
'그 모든 나의자리에 나 머물러 있다오'가 글자가 그 자리에서 추억과 감정을 간직하고 있는 느낌으로 느껴집니다.
'기억하오' 도 좋을것 같아요. 첫만남, 그순간, 그대의 모든것을 나 기억하오
들으면서 '별길'이라는 말이 계속 떠오른다 한 번도 쓴 적 없는 말인데 그냥 왠지 떠오르네
그때,그자리
시간의 기억.기억의 저편.지난날.그날 그자리.
아이유의 감성. 김 광석씨의 감성이 느껴지네요.
언제나 응원합니다.♥♥♥
새벽 편지
Classic
새벽길
듣자마자 페르소나의 밤을 걷다가 떠올랐어요ㅠㅠㅠㅠㅠ
오 맞아요ㅠㅠㅠ곡 배경설명 듣고 더더욱ㅠㅠ
우리의 골목길에서
헤어짐을 잊었던 우리에게
언제 발매가 될까요.. 정거장과 더불어 매일같이 기도합니다. 제발.. 빨리 내주세요ㅠ
이제부터 저의 잠과 함께할 노래네요.. 태어나서 이토록 빠진 노래는 처음입니다..
가사이쁘다
'새벽길' 추천이요!! 진짜 노래 분위기가 김광석 스타일같아요 너무 좋아요b
다들 제목 진짜 잘 지으신다 다 좋아 ㅜ
"추억의시간"속으로 빠져든 난 옛 애인의 눈물을 보고 위로를 전해준다...그 모든 자리에 난 머물러 있으니 그대 울지 마시오.
새벽의 추억, 새벽의 온도
아이유언니 미공개 자작곡 노래 너무 들으니 조아유(๑•᎑< ๑)♡
미공개 자작곡 중에 명곡이 많죠 ㅠㅠ 발매하지않는다는 곡들도 있어서 아쉽지만 이렇게라도 들려주심이 감사할 따름입니다
그대 울지 마시오.. 마지막에서 왜 난 눈물이..
그날 그길
'그때 그 자리'
시계가 계속 가는줄도 모르는 고요한 새벽이 떠올라요😊 그래서 제목이 새벽녘이었으면 어떨까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 날의 그대에게
청춘
모든 서사를 담고있는 단어는 '간직하오' 같아요. 그때를 간직하오, 그대를 간직하오, 아니면 그냥 간직하오
새벽기억
기억의 골목
'가을녘 가로수 불빛아래'
뭔가...딱 그냥 떠오른 문구였음.
쌉싸름하면서도 쌀쌀한데, 희미하게 아른거리는
새벽 밤 가을이 생각나서
새벽, 그 골목길
천진난만한 아이 둘이서 새벽에 몰래 나와 놀던 기억을 어른이 되어 돌아보는.. 그런 느낌이 들었어요
지은언니 내가 언닐 더 좋아하면 어떻개 될줄알고 자꾸 좋아지게 만드냐고요..🥺진짜 화나는데 화낼수가 없짜나여!!❤️사랑해요💋❤️
새벽 그 고요
빛을 바랜 불빛속에 누군가를 위한
밝은 햇살 못지않게 비추지만 마음은
이미 그림자 뒤에 ㄴㅐ모습을 반거울속
에 찾기란 어렵다 숨쉬는 공기가 늘차갑
게 느낀다 멈춰있는 마네킹처럼
노래 배경을 보니
“그대, 난 여기”라는 제목이 떠오르네용
추억
오늘 아이유와 유스케 덕분에 너무 행복하네요.. 검색하다 이 채널이 나와서 구독하고 갑니다. 앞으로도 우리 유애나들 화이팅!!!
그밤, 골목길
이게 한국정서지
머무른 자리
빨리 발매 해줬으면 좋겠다..
“고요한 소란”
늦은 밤 집에 혼자 돌아오던 길,노란 가로등 불빛만이 머물러 있던 시간이 기억납니다
그 오랜 고요 속에 즐겁게 이야기를 나눴을 두 사람이 연상되네요
추(秋)신
편지를 다 쓰고도 다 담지못한 마음을 덧붙여 쓴듯한 가사 이슬내린 가을새벽 분위기의 멜로디
가사 맨 마지막 줄 따라서
'그대 울지 마시오'
-
소심하게 제목만 의견 내보았었는데 공감해 주시는 분들이 생겨 조금더 얘기해보고 싶어요
가사를 보면 처음부터 쭉 늘어놓은 얘기들은 결국 마지막줄에 나는 모든곳에 머물러 있으니 울지말라고 말하기 위해 하는말 들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제목을 저렇게 생각해 보았어요
그리고 제목이 '그대 울지 마시오' 라는 생각을 하고 들으면 내용이 더 와닿기도 하고
제목과 같은 마지막 소절을 듣고 나니 감정이 고조되는 것같은 느낌을 받았어요😿
노래 찾고있었는데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날의 기억
골목길 머뭇하던 첫 안녕을 기억하오
이자리에 ㅡ아이유
바랜길... 뭔가 세월이한참지나서 회상하는느낌이나서
어스름 : 본방 봤을 때 느낀건데 스토리를 듣기 전에도 난,,몬가 어스름 이라는 단어랑 너무 잘어울리는것 같다구 생각했음,, 그 노을진 이후의 저녁 어스름부터 아침이 밝아오는 새벽 어스름까지의 이야기
다시 듣고싶었는데 감사합니다
이 곡 듣자마자 뭔가 일기장이나 편지에 적어둔 이야기를 읊는? 느낌이 들었어요,,! 그래서 ‘기억의 한 켠’혹은 ‘한 켠의 기억’ 이라고 지으면 어떨까 생각했습니다ㅎㅎ😊
아이유 노래는 진짜 다 시같다 .. 낭만있고 가슴을 울린다고 해야하나 ..
마지막 편지-IU
만남 또는 그날 그때를 기억하오
몽(夢)
은 어떨까요..? 처음 보는 사람과 잘 맞아서 그렇게 오랫동안 대화를 나눴다는게 돌이켜 생각해보면 참 꿈 같은 이야기일 것 같아요.
첫 안녕
첫인사도 첫이별도 너라서
그날의 함께
나 항상 그대 곁에
마지막 가사 그대울지마시오 때문에 페르소나 밤을걷다의 느낌이 나네요.
지금 몇십번째 듣고있네요 너무좋네요 노래.
아이유님 제발 평생 이렇게 노래해줘요
그 모든 것이 있던 '새벽', 모든 것을 기억하는 '새벽'
'새벽'이란 제목도 좋을 것 같다
지은 언니가 내줘요... 멜로디 가사 다 너무 좋다
속마음
좋아하거나 그리운사람에게
하고싶은 말 이지만 직접 전하진 못하고
혼자 속으로 부르는 노랫말이 속마음이라는
제목이 잘 어울릴 것 같아요
골목길
새벽 안개
5am(그 날을 기억해)
우리의 시간 속에 그 자리 - IU
골목길 그 밤에 - 아이유
우리 닭띠들의 자랑이시다
ㄹㅇ93년생 뿌듯
그저 나이만 같을 뿐인데 늘 옆에 있는 친구같은 느낌 ㅠㅠ 닭띠들의 자랑 ㅇㅈㅇㅈ
어떻게 저런 감성이 나올수 있지? 어떻게 저런 가사가 나올 수 있지? 아니 어떻게??
그때의 시간
(Time to past)
이 노래 상황설정 듣자마자 비포 선라이즈 같던데 ㅠㅠㅠㅠㅠㅠ 처음 골목길에서 만났고, 예상치 못하게 대화가 너무 재밌어서 새벽 5시가 될때까지 이야기를 나눴다던... 비포 선라이즈에 한국 정서로 해석한다면 이런 노래가 아닐가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