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봤습니다. 2017년 4월 문화재청 동산문화재분과는 증도가자가 과학적 분석에 의하면 고려시대에 제작된 금속활자일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으나 출처와 소장경위가 불분명하므로 고려 금속활자로 판단하기는 어렵다면서 보물지정 신청이 거부되어 논란이 있었다 - > 현재 상황은 문화재청이 새로운 입증자료가 더 추가되면 재심의할 수 있다고 한 상태
현재 강원도에서 공사하고 있는 래고랜드 얘기 들으셨나요? 전세계 최대 규모 선사 유적지이고, 그 유적지의 시기는 중국 황하 문명보다 앞선다고 합니다. 독일의 고고학 박사는 마츄픽츄에 버금가는 역사지라고 하는데, 문화재청에서 수많은 반대를 뿌리치고 공사 허가해 줬다고 하죠~ 문화재청이라는 조직 없애고, 거기서 일하는 얘들 아 짤라야 합니다!!! 그리고 공사 허개해 준 청장은 사형시켜야 합니다!!!
조사해보니 남권희 이분 06년도 방송에서 직지보다 앞선 금속활자본같은건 없다라고 하셧던 분 맞네요 결국 알고보니 진짜 장물아비들과 한 패 라는 의심은 지울수없는건 맞는거 같네요 그리고 10년이 지나서 대전지방경찰청에서 유물160여점 도난품인것도 확인된 기사도 있고 국립대 명에교수이신데 뭐가 맞는것인가 ....
나 어렸을때 우리 아버지가 손도장을 잘 파셨다. 나는 어린 마음에도 도장속의 한자 글자를 보면 참 신기했다. 그 복잡한 한자 한획 한획을 어떻게 이렇게 작은 면에 조각도로 새겨 넣는건지... 그렇다고 우리 아버지가 도장집을 운영하지는 않으셨다. 우리 아버지는 공무원이셨지만 손재주가 좋으셨다. 그때는 동네 여기 저기 도장집을 어렵지 않게 많이 볼 수 있었는데 지금 보니 도장집 보기가 어려운거 같다. 우리 선조들 정말 손재주 하나는 끝내주고 저렇게 쇠, 나무, 돌을 다루는 기술은 세계 최고이고 매우 치밀하고 정직한 사람들이 이 한반도에 살고 계셨던 것 같다. 너무 자랑스럽다. 우리의 조상님들... ㅠㅠ
도굴꾼 서씨가 절에서 훔친 책이 이게 맞네. 서씨가 10여년 전에 직지 보다 150년 전 도서를 도굴했다고 진술했었지. 저 교수님도 그때 나오셨던 것 같은데 그 때는 도굴품이라 세상에 못 내 놓고 있다가 시간이 흘러서 발표한거 같다. 어쨌든 다시 세상에 나와서 다행이다.
책한권찍는데 2~3만자가 사용된다고? 그리고 한곳의 땅에 묻혀 있었다고 해서 손상이 같아야 한다고...말도 안되는...!!! 내가 볼때 증도가자냐 아니냐가 중요한것이 아니고 진품이냐 가품이냐가 논점이 되어야 하는데...그리고 서책이 존재한다면 활자도 존재 해야 한다? 활자가 존재하면 책도 존재해야 한다...? 말도 안되는소리...!!!
@@fisher100 님같은 사람은 항상 대안은 내지 못하면서 비판만하며 일처리 속도에 병목현상만 일으킴 ~ 비유가 극단적이며 상황에 맞지 않음. 님말대로면 일본에서 일제강점기때 우리나라 국보급 물건들을 대량으로 빼돌려 창고에 박아놓고 보여만 달라는데도 거부하며 꽁꽁숨기는데 왜 ~ 일본인들 보이면 다잡아다 도굴꾼으로 규정하고 피랍해서 내놓으라고 해보시죠? ㅉㅉ 이렇게 뚜렷한 범인이 있는데도 처리가 힘든데 도굴꾼 당사자나 도굴꾼 후손들이 과연 곱게 보존하여 내놓을까요? 비판을 하려면 논리적으로 하시고 대안도 생각을 해놓고 하세요 ~
좀더 지켜봐야할듯....일단 가짜다 진짜다 의견이 둘다 팩트가 있는거 같아서. 시간이 지나면 뭐 정리가 되겠지요. 다만 ㅋ 검색해보면 알겠지만. 2019년 기사 보니까 중국이 무슨 활자유내스코 지정한다고 우리도 빨리해야한다고 하는 발언들이 국회에서 나오는데 ㅋㅋ 이런식으로 졸속으로 검증하면 우리나라 유물검증 실력에 대해 의구심이 갈 수 밖에 없음. 급하지 않게 진실을 기다리면 될듯.
더 중요한거 두가지 하나는 최초로 만들면 뭐합니까. 발전시키지도 못한것을 화약만해도 금나라에서 처음만들면 뭐해요.. 결국 그걸발전시킨 서양에 참패당한 현실인데... 종이도 그렇고.. 둘째는 저런출토지의 근거도없는 자료를 가지고 이름날리고 싶어하는 사이비 고고학자가 너무많다는거죠. 고고학에서 중요시하는거는 출토지의 의미가 매우중요한거던데.. 어디 근거도 없는곳애서 가져온걸 뉴스로만드는 것도 웃기는 얘기죠.
거기에 묻은 먹을 문화재로 지정하는게 아니잖아요. 쉽게 말해서 내가 삼국시대 김유신장군이 입었던 갑옷을 입었다고 내가 김유신장군과 같은 시대에 사람이 되는게 아닌거랑 같은거죠. 그러니까 1200년대에 만든 먹을 보관하고 있다가 직지보다 늦게 1400년대에 만든 활자를 이용해서 인쇄를 하였다고 했다고 치면 먹의 탄소연대만 가지고 활자의 연대를 추측할 수 있느냐는 의문이 발생하는겁니다. 일단 먹이라는 물건은 보관만 잘 한다면 시간이 지난다고 쉽게 훼손되는 물건이 아니라는게 문제의 시작점인것 같아요. 만약 먹이라는 물건이 만들고 10년안에 사용하지 않으면 사용할 수 없다거나 한다면 문제가 안될텐데, 당장 한점밖에 없지만 고려시대의 먹을 지금 가져다 먹물을 만들어 사용해도 어제 만든 먹이랑 차이가 없다는게 문제죠.
@@PepsiZeroSugarLime1012무슨 논리인지는 알겠으나 천년 전 먹을 보관하고 찍었다는 게 더 말이 안 되는 상황이죠.. 문화재야 소장경위가 불분명한 것이 다반사고 오히려 진품의 논거가 될만한 것이 충분하지만 위 문화재청의 결정대로 소장경위가 불명확하므로 최초의 활자로 인정을 안 하는 것 같습니다. 혹시나 저것이 중국에서 도난된 활자라면 그대로 세계최초 타이틀을 빼앗기는 셈이니 결정하기 쉽지 않은 걸로 보입니다.
@@최유진-j9u 아뇨 천년전 먹을 가져다 찍었다면 오히려 더 큰 사건이겠지요. 그런데 먹의 탄소연대가 백여년 이상 앞섰다고해서 활자가 그때 만들어져서 사용되었다는걸 증명할 수 있냐는 취지였으니까 탄소연대측정을 부정한다는 말에 대한 반론이었을 뿐이에요. 출처와 소장경위에 대한 말은 안했습니다.
@@PepsiZeroSugarLime1012 먹을 100년 200년 보관 한다는 것이 더 상식적이지 않아보이는군요. AD 902년에서 915년으로 추정 된 시기는 고려 건국시긴데 그 혼란의 시기에 만든 먹을 300년을 넘게 마르지 않게 봉인해서 기다렸다가 인쇄에 사용 했다는 건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거죠. 부결을 결정한 문화재청의 결정이 너무 성급한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이번 내용과 연관이 있는지 없는지 과문한 나는 잘 모르겠지만,, 옆나라 일본에선 자국의 역사를 어떻게 든지 높이고 자랑하는데 혈안이 되서 심지어 조작도 서슴치 않는데, 우리나라 역사학자나 문화재연관부서는 새로이 발견된 우수하면서도 역사적으로 뛰어난 유물이나 새로운 주장등은 어떻게든지 깍아내리고 부정하는데 혼신의힘을 기을이는것 같음. 왜그런지 도저히 모르겠음..ㅠㅠ
2015년 국과수의 CT촬영 결과도 깨졌나요? 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2886168?sid=103 파괴 검사결과 인공 원소가 나왔다는 기사도 있었네요 =_=ㅋ 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3&oid=028&aid=0002296588
@@ironlee7964 범죄까지 각오하면 어디 고찰에 가서 한조각 뜯어올수도 있는거니까요. 문화재급이 아닌 단순히 오래된 물건은 많잖습니까. 그리고.. 위조라는 가정을 한다면, 거의 100%중국과 얽혀 있을텐데, 중국이라면 오래된 나뭇조각 하나 구하는건 우리나라보다 훨씬 쉽겠지요.
@zero 님아 다큐 직지를 한번 보세요...유럽에서 고려의영향을 그대로 모방한 활자들이 발견되고있고 관련학자 교수들도 인정하는 부분입니다..물론 인정안하는 사람도 있지만 증거가 이미나왔는데 억지일뿐이고요...쿠텐베르크의 인쇄술자체는 고려의 금속활자기술을 발전시킨 뛰어난 업적이 맞지만 그렇다고 고려금속활자를 폄할할일은 더더욱 아니죠...반도체를 미국에서 만들었지만 현재 우리가 더잘만든다고 우리가 더뛰어나다고 주장할수는 없죠...
@zero 계속 구텐베르크 인쇄기를 앞세워 우리 금속활자를 폄하하는 글을 쓰고 있네 구텐베르크는 인쇄기 이전에 금속활자를 최초 발명한게 아니다가 팩트임 금속활자 최초 발명자로 되어 있음 금속활자만든건 동양에서 이미 활용되고 있는걸 주조법을 배워서 만든거임 책이란 동양과 서양의 폰트및 서체 구성 배열이 확연히 달라 서양언어 문장배열에 맞는 조판을 만들수밖에 없음 즉 활자크기가 매우 작고 또 많아 재배열 시간낭비로 한페이지 찍기엔 비효율성이라 두페이지씩 찍어내는 인쇄기를 만들수밖에 없는거임 먹 잉크 또한 금속에 잘 묻어나지 않아 그 원소비율도 동양의것을 인용했을 확률이 크고 인쇄기발명은 서양의 종교개혁과 현대의 인쇄술의 모체가 되므로 큰 발명인건 맞긴한데 왜 자꾸 이런글을 올리는지 모르겠네
도굴꾼 서씨는 개심해서 내용을 밝혔지만 장물취득인 남교수는 서씨가 말한 날짜가 지나서 물건이 등장할것이라고 한것과 일치한 행동을 했다 실제 타 방송에서 내용확인을 위해 동일인과 동일장소에서 확인했지만 목판인쇄본을 보여주면서 그런건 절대없다면서 서씨가 언급한 날짜가 지나고나서 실존한다고 공개했는가? 도굴꾼은 서씨였지만 진짜 도굴꾼은 알고도 감춘 남교수가 아닐까
문화재 관련 거래자는 300배이상의 벌금을 물려 범법을 근절하고 역사왜곡을 근절해야한다 또한 UNICEF는 문화재 당시와 현재 국가에 문화재를 돌려주고 역사를 바로 잡아야 바른 세계사를 성립할것이다 UN에서도 이런 결정을 해야 세계가 바로 세계사가 바로 잡히고 교육이 바로 될 것이다. 그래야 세계의 미래가 밝을것이다.
저는 한국에서 중국어와 한국어를 가르치는 이중언어 강사인 중국 조선족입니다. 그 동안 저는 한자가 중국어라고 믿어왔지만 한국에 와서 중국어를 가르치면서 번체자를 알게되고 유튜브를 통해 넓은 세상을 보게 되면서 이젠 한국 사람들에게 한자는 중국 것이 아닌 한국것이라고 강의합니다...... 처음에는 믿지 않던 학생들도 놀라워 하였습니다. 20년을 한국에 살면서 왜 다른 나라 사람들이 한국 사람을 좋아하는지 왜 불법을 하면서도 한국에 살고 싶어하는지 왜 한국어가 매력이 있는 언어인지 알려줍니다. 당신들은 모르는 당신들이 얼마나 괜찮은 민족이고 대단한 잠재력을 갖고 있고 매력이 있는지 알려줍니다.... 중국 모택동에 의해 죽은 류소기라는 인물을 파헤쳐 보시기를 KBS에 부탁드립니다. 이 분이 한자 발음을 우리나라처럼 발음하자고 모택동에 제안했습니다. 하지만 묵살되었고 죽임을 당했죠.....
나이를 먹어가며 느끼는 것 중 하나는 방송이 의도하는 방향으로 청취자들은 이끌릴수없다는것. 개인적으로 본 방송의 의도가 참이길 바란다. 나 역시 이 땅의 후손이기에 단, 반대의견을 낸 사람들의 그 이후 의견들이 궁금할 뿐이다. 역사가 짧은 나라가 아닌 역사가 긴 나라의 산후통이 아닐까생각하면서
산과 들 중에 잘 살펴 보면 그 금속 활자 만한 각 철을 볼 수도 있다 약 용으로도 쓰인다 수 십 년 아니 더 오래 일수도 있다 녹이 쓸어 소멸도 안되고 그 모양 그대로 자연 속에 보존 된다 이유는 탄소 함량이 높아 안정 화 되어 녹이 쓸지 않는 것 이라 본 다 녹이 쓸고 안 쓸고 의 문제는 아니다 말하고 싶다
요즘 젊은이들은 한자 공부를 안 한다면서요? 여기 얘기하는 "최고" 라는 단어가 무슨 의미인지 아는 대학생이 몇 이나 될까요? 걱정입니다~ 되지도 않은 인성 교육한답시도 인성은 다 개차반이고, 수학, 과학 등 어려운 과목은 다 피하고, 있는 놈들만 요리조리 꼼수로 명문대 들어가게 만들어 놓은 현 교육체제~ 완전히 새롭게 뜯어 고쳐야 합니다.
그건 서양인들의 주장이죠 구텐베르크의 인쇄술 발명이 역대 인류사 최고의 발명품이고 이 인쇄술이 문명 발전속도를 높혔다? 다분히 서양식 관점입니다 모든 문명을 서양이 창조했다고 주장하고 싶은겁니다 그리고 구텐베르크가 최초 찍어 판게 성서죠? 서양인들이 환장할 스토리입니다 책을 많이 찍어도 읽지않으면 무슨 소용이죠? 책을 많이 읽어도 그냥 읽는게 끝이라면 인쇄술이 무슨 인류사를 바꿉니까? 책이 흘러 넘치는 시대이지만 모든 세계인이 예전보다 똑똑하나요? 인류 역사에 간혹 나오는 천재들이 책만을 통해 천재가 됐나요? 고려에서 목판인쇄술에 그치지않고 금속활자를 만들었단 자체가 인쇄를 많이 했다는건데 금속활자가 성공적으로 책을 인쇄하고 책도 엄청 많았을 수도 있죠 애초에 한국엔 조선을 제외한 다른 왕조의 기록유물이 전무하다시피 합니다 세계최초 금속활자를 만든 나라치고는 이상하리만큼 서적이 전해지는게 없습니다 그러니 우리가 인쇄술을 활용하지 못했다는 주장은 알 수 없음이지 활용하지 못했다는 뜻이 아닙니다 고려 문명은 이미 당대 최고였습니다 국뽕이 아니라 그냥 모든 유적과 유물이 그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금속을 얼마나 자유자재로 다루고 금속이 많으면 인쇄술에 접목할지 대강 상상해도 알만 한거죠 인류사는 돌의 역사 금속의 역사라고 보면 됩니다 최첨단의 테크놀러지 국가였단겁니다 고려청자를 보세요 그럼 고려는 그렇게 대단했는데 15세기 조선은 뭐냐? 북한이 지금 저모양 저꼴로 사는 이유가 뭘까요? 우리랑 출발은 같은데 왜 저모양인지 그게 조선이 15세기 중국 일본에게 쳐진 이유겠죠 쿠텐베르크를 올려치는 것이 서양문명이 지구문명이라는 내용과 같습니다 하지만 최초 문명의 발원지는 아시아죠 서양인들에게 그것은 열등감일 수 밖에 없습니다
@@user-rq8rh3si3m국뽕이 다분한 관점 맞네요. 구텐베르크가 파급력이 큰 건 금속활자가 아니라 인쇄기 입니다. 서양 그 어디서도 구텐베르크의 금속활자를 강조하지 않습니다. 대량인쇄를 가능하게 한 인쇄기를 강조할뿐. 그리고 고려, 그 이후 조선에서도 여전히 필사가 주류였고 금속활자본은 보조에 그쳤습니다
나무 위키에 나온 금속활자의 가치와 한계에 대한 설을 읽고 닭 쫓던 개 지붕 쳐다본다 는 속담이 생각났다. 직지심체요절이 80년 , 증도가자인지 남명송화뭐시기가 130년 앞섰느니 뭐니 진본이 있니 없니 이 딴게 중요한게 아니다. 금속활자의 역사적 의의는 목판활자보다 내구성이 좋다는 것이지만 그것 자체는 그저 활자판의 소재가 바뀌었을 뿐 대단할게 없다. 오히려 목판본보다 금속판이 쇠찌꺼기가 많이 묻어서 품질은 되려 좋지도 않았다. 진짜 금속활자의 의의는 그것을 대량으로 인쇄를 했을 때 빛나는 것이다. 즉 활자가 중요한게 아니라 역사수업 시간 때 배운대로 구텐베르크의 그 '인쇄술'이 중요한 것이다. 물론 그 인쇄술에서 목판 활자가 아니라 금속활자는 필수다. 그래서 금속활자를 가장 먼저 만들어낸 것은 물론 의미는 있으나 한국인들이 그렇게 국뽕에 취할 문제가 아니다. 왜냐? 그 대단한 금속활자를 만들고도 그것으로 대량 인쇄를 하지 않았고 인쇄술은 전혀 발전하지 않은채로 고려-조선을 넘어가면서 그냥 명맥만 근근히 이어갔을 뿐 발전이 없었던 것이다. 구텐베르크의 인쇄술은 그 발명의 도구인 금속활자는 동양보다 80년이든 200년이든 늦었을지는 몰라도 금속활자를 조합하여 대량으로 인쇄하는 인쇄기술은 단연코 동양보다 앞섰고 발전했다. 동양은 불경과 서책 찍어내서 종교인과 지식인들끼리만 돌려보는 매우 비싼 물건이었기에 대중적 발전을 하지 못했고 이것이 훗날 서양이 동양을 앞지라는 산업혁명, 과학기술 발전의 뿌리가 된 것이다. 즉 금속활자가 중요한게 아니라 그것을 이용한 인쇄기술이 중요한데 이건 금속활자하곤 아무런 관련이 없다. 금속활자도 목판활자와 똑같이 사람이 활자에 먹을 바르고 종이를 대서 문지르는 방식에 그쳤기 떄문이다. 동양은 소재만 나무에서 금속으로 바꿨고 그마저도 품질이 안좋아서 도로 목판본으로 퇴보했지만 구텐베르크는 사람이 손으로 문지르는 기존 인쇄방식에서 기계로 대량 인쇄하는 방식의 기계를 발명한 것이 서양이 동양을 추월하는 핵심이 되었다. 그러니 증도가자가 진짜니 가짜니 하는 건 예송논쟁처럼 세계사적 가치로 볼때는 별 의미가 없는 논쟁이다. 80년 앞서든 200년 앞서든 인쇄술에서는 뒤쳐진게 사실이니까 사실 그렇게 대단한 의미는 부여할 수 없다. 글로벌한 세상에서 우리끼리 자화자찬하는 국뽕은 지양하자. 서양인은 활자보다는 인쇄술을 높이 평가한다. 왜? 대중의 무지몽매함을 일깨우는데는 값싼 대량인쇄 기술이 핵심이니까. 금속활자를 만들어놓고도 그걸 널리 써먹지 못했으니 이것이 역사의 패배인 것이다.
그건 서양인들의 주장이죠 구텐베르크의 인쇄술 발명이 역대 인류사 최고의 발명품이고 이 인쇄술이 문명 발전속도를 높혔다? 다분히 서양식 관점입니다 모든 문명을 서양이 창조했다고 주장하고 싶은겁니다 그리고 구텐베르크가 최초 찍어 판게 성서죠? 서양인들이 환장할 스토리입니다 책을 많이 찍어도 읽지않으면 무슨 소용이죠? 책을 많이 읽어도 그냥 읽는게 끝이라면 인쇄술이 무슨 인류사를 바꿉니까? 책이 흘러 넘치는 시대이지만 모든 세계인이 예전보다 똑똑하나요? 인류 역사에 간혹 나오는 천재들이 책만을 통해 천재가 됐나요? 고려에서 목판인쇄술에 그치지않고 금속활자를 만들었단 자체가 인쇄를 많이 했다는건데 금속활자가 성공적으로 책을 인쇄하고 책도 엄청 많았을 수도 있죠 애초에 한국엔 조선을 제외한 다른 왕조의 기록유물이 전무하다시피 합니다 세계최초 금속활자를 만든 나라치고는 이상하리만큼 서적이 전해지는게 없습니다 그러니 우리가 인쇄술을 활용하지 못했다는 주장은 알 수 없음이지 활용하지 못했다는 뜻이 아닙니다 고려 문명은 이미 당대 최고였습니다 국뽕이 아니라 그냥 모든 유적과 유물이 그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금속을 얼마나 자유자재로 다루고 금속이 많으면 인쇄술에 접목할지 대강 상상해도 알만 한거죠 인류사는 돌의 역사 금속의 역사라고 보면 됩니다 최첨단의 테크놀러지 국가였단겁니다 고려청자를 보세요 그럼 고려는 그렇게 대단했는데 15세기 조선은 뭐냐? 북한이 지금 저모양 저꼴로 사는 이유가 뭘까요? 우리랑 출발은 같은데 왜 저모양인지 그게 조선이 15세기 중국 일본에게 쳐진 이유겠죠 쿠텐베르크를 올려치는 것이 서양문명이 지구문명이라는 내용과 같습니다 하지만 최초 문명의 발원지는 아시아죠 서양인들에게 그것은 열등감일 수 밖에 없습니다 출처가 나무위키라니 그저 안타깝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상의 절반까지 봤습니다. 저는 진품 가능성이 아주 높다고 생각합니다. 비교대상으로 나온 중국산 가짜 활자와는 대충 봐도 디테일의 차이가 매우 크고요. 먹의 흔적, 부식의 흔적, 글자 획의 정교한 정도, 실제 사용함으로써 생긴 광택까지 모든것이 이 활자가 진품임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가품이 흉내내기 어려운 세월의 여러 흔적이 증거로 남아있네요. 다만 어디서 출토된 것인지 연구팀이 정확히 밝혀야 할 것입니다. 진품으로 판명받아 문화재로 가치를 인정받기 바랍니다.
글자 주물을 만들고 쇳물이 넘쳐녹아 낸걸 하나하나 갈아서 책을 인쇄합 니다 이건 장인의 기술이구요 이러니 기술이 퍼질수가 없지요 특정기술이 퍼지려면 일단 대중적 이고 쉬워야합니다 특히나 지식을 전하는 활자기술이 저렇게 어렵다 면 당연히 발전이 없이 처음의 방식에 머물수 밖에 없지요 시장에서 아무도 쓰지 않는 기술이니까요 하다못해 한글이라도 천시 받지 않아서 자음과 모음을 따로 주조해 판에 끼워 썼더라면 그 유용성을 알고 기술이 더 발전했을지도 모르지요
나올려면 한 곳에서 최소 400자 이상 나왔어야 정상이거늘.....고작 12개라....한국인 의뢰자에 돈을 받은 위조 중국인이 중국에서 고퀄리 짝퉁을 만들었다고 본다. 탄소연대 검증이 있을 거란 건 당연히 인지한 상태였을 것이고. 고려때라봤자 기껏 7백년...위조자가 맘만 먹으면 700년 남짓된 먹을 수소문해서 일부 구하는 건 어렵지 않다.
진품은 맞아 보여요.. 저 정도 증거들이면 오히려 활자가 가짜라고 하기엔 너무 억지죠.. 뭐 대놓고 타임머신 타고 가서 만드는 거 보여주지 않는 한 더 명확한 증거들은 없다고 보여집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인정을 하면 그대로 세계최초 활자 타이틀을 주는 건데.. 어디서 나온 건지 불명확한 상태라 미루는 게 아닐까 싶네요
상식이 부족하네. 그 먹이 한번만 묻었을까? 책으로 찍어냈다는 것은 책을 찍어낸 숫자만큼 반복적으로, 그보다 더 먹을 칠했다는 거다. 먹을 칠하고 그 먹이 마르고 그게 반복됐다는 거는 미세한 먹의 층이 코팅이 됐다는 거다. 그럼 당연히 먹이 묻는 곳과 아닌 곳의 부식도가 달라야 정상이지. 상식적으로 먹이 활자 표면에 묻으면 그게 코팅 역할을 해서 당연히 부식도가 달라야 정상이지. 왜 똑같이 부식이 안됐냐는 말은 정말 상식이 부족한 질문이다. 양각된 부분만 반짝반짝하는 것도 부식도가 달라질 수 있는 근거가 된다. 금속이 곱게 연마된 부분과 거칠게 연마가 안된 부분은 당연히 부식도가 다르다. 쇠를 직접 다뤄보지 않으니 저런 소리를 하는거지.
우리의 자랑스런 세계최고의 기술이 세상에 드러나면 두종류의 사람이 나타난다. 하나는 많은 이유들중 한두가지의 애매한 이유들만의 예를 들어가며 우리의 선조가 만든것이 아니라는 사람들, 하나는 한두가지 애매한 이유를 앞으로 밝혀야할 숙제로 남기고 많고 많은 확실한 이유로 우리의 선조가 만든것이 확실하다는 사람들. 나는 후자의 분들을 존경하고 믿는다. 위의 활자는 분명 우리의 위대한 선조가 만든것이 확실하다... 비록 지금 우리가 혼과 정신이 혼미해져 친일식민사학이 만들어 놓은 거짓 역사를 믿으며 교육받으며 자란 탓에 우리 스스로 우리의 역사를 모두 잊게 되었다. 그러나 우리는 바로 세울것이다. 우리의 기술이 우리의 선조가 우리의 역사가 얼마나 훌륭했는지를~~ 고려가 한반도에만 있었다고 모두들 배웠을 것이다. 청주의 흥덕사가 지금 한반도의 청주라고 생각할 것이다. 그러나, 고려는 본토중국에 있었고 그곳에 청주가 있었다...다들 상상도 못하겠지만 말이다. 고구려,백제,신라,가야가 한반도뿐 아니라 본토대륙에도 있었음을 모두들 아시고 깨어나시길 부탁드린다... 일제가 강요하고 주입한 그 거짓의 우리 역사를 의심하시고 의심하시면 아시게 된다...
@@상큼톡톡-p6e 글을 잘 읽으셔야죠. ㅎㅎ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본은 직지심체요절이라고 분명히 말씀드렸잖아요. 전하지 않는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본은 1234년도의 상정고금예문이고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활자본은 1377년? 정확히는 기억이 안 나지만 당연히 직지심체요절이죠.
찾아봤습니다.
2017년 4월 문화재청 동산문화재분과는 증도가자가 과학적 분석에 의하면 고려시대에 제작된 금속활자일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으나 출처와 소장경위가 불분명하므로 고려 금속활자로 판단하기는 어렵다면서 보물지정 신청이 거부되어 논란이 있었다 - > 현재 상황은 문화재청이 새로운 입증자료가 더 추가되면 재심의할 수 있다고 한 상태
현재 강원도에서 공사하고 있는 래고랜드 얘기 들으셨나요? 전세계 최대 규모 선사 유적지이고, 그 유적지의 시기는 중국 황하 문명보다 앞선다고 합니다. 독일의 고고학 박사는 마츄픽츄에 버금가는 역사지라고 하는데, 문화재청에서 수많은 반대를 뿌리치고 공사 허가해 줬다고 하죠~ 문화재청이라는 조직 없애고, 거기서 일하는 얘들 아 짤라야 합니다!!! 그리고 공사 허개해 준 청장은 사형시켜야 합니다!!!
오래전에 추적60분에서 도굴꾼이 직지보다 오래된 거 훔쳤다고 하면서 남교수 한테 검토 받았다고 그 남교수가 여기서 금속활자 들고 나오는게 나만 이상하냐?
나도 이상함
그나저나 우리 조상들은 언제부터 이걸만든거야~
대단해
예전에 도굴범이 직지보다 160년이상 앞선 금속활자책을 훔쳤다는 영상이 있엇는데...
추적60분에서 나옴
2006년 PD수첩에 나왔었죠. 직지보다 150년 앞선 금속활자본. 사찰도난품인데 이것이 남교수님한테 흘러들어갔다는 증언이나오고... 그때 남교수는 모른다고 하셨던걸로 기억하는데요.다른 목판본을 보이시며..
조사해보니
남권희 이분 06년도 방송에서 직지보다 앞선 금속활자본같은건 없다라고 하셧던 분 맞네요
결국 알고보니 진짜 장물아비들과 한 패 라는 의심은 지울수없는건 맞는거 같네요
그리고 10년이 지나서 대전지방경찰청에서 유물160여점 도난품인것도 확인된 기사도 있고
국립대 명에교수이신데 뭐가 맞는것인가 ....
남권희 진짜 너무 수상하네요…
ruclips.net/video/_mIRcIy6FYg/видео.html 남교수가 일부러 다른 복사본을 준 것 같아요.
공소시효까지 기다린거네요
역사학자라는 사람이 장물애비들랑 동급이니 이 나라 역사가 정사가 엉망이구나
그 도굴꾼이 직지보다 더 앞순 금속활자본을 자기가 훔쳤고 남교수한테 검증을 받았다고 했는데.. 그 때 그런거 못봤다고 부인하시던 분이네..도굴꾼이 공소시효 지니면 분명히 저 금속활자본이 세상에 나올거라고 했는데 남교수님이 직접 가지고 계셨네;;
나 어렸을때 우리 아버지가 손도장을 잘 파셨다. 나는 어린 마음에도 도장속의 한자 글자를 보면 참 신기했다.
그 복잡한 한자 한획 한획을 어떻게 이렇게 작은 면에 조각도로 새겨 넣는건지...
그렇다고 우리 아버지가 도장집을 운영하지는 않으셨다. 우리 아버지는 공무원이셨지만 손재주가 좋으셨다.
그때는 동네 여기 저기 도장집을 어렵지 않게 많이 볼 수 있었는데 지금 보니 도장집 보기가 어려운거 같다.
우리 선조들 정말 손재주 하나는 끝내주고 저렇게 쇠, 나무, 돌을 다루는 기술은 세계 최고이고 매우 치밀하고 정직한 사람들이 이 한반도에 살고 계셨던 것 같다.
너무 자랑스럽다. 우리의 조상님들... ㅠㅠ
석굴암 석불(화강암) 도예가 나전칠기 등 정말 손재주 탁월한 민족이죠
대륙 동쪽 북쪽에도 살았다
훌륭한 역사 스페설 , 축하 드리고 감사합니다.
이게 도굴꾼 서시가 도굴했던 직지심체요절보다 150년정도 앞선 문화재인거같아요,
추적60분에 도굴꾼 영상이 나와있습니다
저도봤습니다
이게맞는듯하네요~
그 책이 맞다면 중도가자 활자본과 대조해보면 끝나는건데 책의 행방이 묘연하더군요
나라에 돈 많은 도둑놈들이 많아서
집안에 모셔 두느라고
역사를 못밝히고
학계는, 문화재청은 헛짓만,
일하는 시늉만 하고 있습니다.
ㅇㅇ
그거보고 연달아서 이거본건데 안타까워요 최초 금속활자와 활자본은 더 앞서 만들어진거 같은데 인정받지 못하고 있는거 같네요ㅠ
놀라울 따름이다. 우리의 문화 파워가 이리 막강했다니. 아니지. 지금 한류가 전세계를 쉽쓰는거 보면 무리도 아님.
저기 어디가 문화파워와 관련된 이야기가 나옴?
고려제국은 세계초고의 선진문명국
제지술 인쇄술 여성의 지위는
지금보다 높았고
수많은 고려가요만 봐도 높은 대중문화 수준을 알수있음
고려사절요 고려도경 보세요
일제시대때 너무나 많이 잃어버리고, 잊혀지고, 빼앗기고해서 더욱 많이 없어져 버렸죠. 😢😢😢
사찰전문털이범이 교도소에 복용하는동안 증언했죠....직지보다 160년 앞선 책을 훔친적이 있고 팔았다고...그가 훔쳐오면 그걸 감정해주는 노인이 있었는데 그노인도 똑같이 증언했죠...
국민이 정치에 관심을 두지 않을 때, 우리 중 약자가 고통받는다.
무조건 가짜라고 우기던 어용 사학자들 오늘 꼴 좋게 생겼네~
연구진은 왜 출처를 명확히 밝히지 못하는 건가? 그것을 밝혀 논란을 불식시키고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아 역사로 기록하면 될 터인데...
와 진짜 대단한 발견입니다
진품이라면!
무조건 금속 활자 인쇄술은
독일 쿠텐베르크 보다. 200년 이상 앞섰다고 했다.
78년입니다만?
1235년 1455년
현재 우리나라에서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인쇄간행물은 1377년에 제작된 직지심경으로 보고 있습니다. 쿠텐베르크는 1455년이고요. 그래서 78년이나 앞섰다고 합니다. 물론 직지 이전에 금속 인쇄물이 발견된다면 달라지겠지요.
독일 쿠텐베르크는 금속활자가 아니라 금속인쇄기입니다. 인쇄기로선 쿠텐베르크가 세계최초가 맞습니다.
글자, 책, 기록, 금속 다루는 것 은 한국인이 제일 잘하는 거.
한자 글자 하나하나의 철학을 보면, 지금의 중국 소인배가 만들 수 없는 글자이다
중국인이 만든 것이 아닌 동이족 상나라 갑골문자가 그 기원이다
식물 작물 말🐎 선박주조 항해술 등
이 모든게 문명임
멋진활자군요....천년전에 저런글자를 만들어낸 우리조상님들은 진짜 최고인듯..
난 스페셜 시리즈 너무 기다리고있는데.. 노가다 겜할때 졸라 지루한데 이거 틀어놓고 하면 개재밌다....
도굴꾼 서씨가 절에서 훔친 책이 이게 맞네. 서씨가 10여년 전에 직지 보다 150년 전 도서를 도굴했다고 진술했었지. 저 교수님도 그때 나오셨던 것 같은데 그 때는 도굴품이라 세상에 못 내 놓고 있다가 시간이 흘러서 발표한거 같다. 어쨌든 다시 세상에 나와서 다행이다.
책한권찍는데 2~3만자가 사용된다고? 그리고 한곳의 땅에 묻혀 있었다고 해서 손상이 같아야 한다고...말도 안되는...!!! 내가 볼때 증도가자냐 아니냐가 중요한것이 아니고 진품이냐 가품이냐가
논점이 되어야 하는데...그리고 서책이 존재한다면 활자도 존재 해야 한다? 활자가 존재하면 책도 존재해야 한다...? 말도 안되는소리...!!!
우리 조상님들 왜케 ?똑똑 하셨나!!!
그러니 기술력은 알아주죠^^
나쁜방향으로만 안간다면요
출처가 젤 먼저 공개되야하는거 아닌가? 그러니 가짜라는 소리듣기좋지.
나라에서 도굴꾼에게 협조하면 죄를 묻지 않겠다고 하고 ~ 조사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죄는 밉지만 소중한 문화유산을 찾고 보존하고 연구하는 것이 더 중여하니까 말이죠 ~
인질갖고 협박하는 테러리스트들이 달라는돈 다 주는거랑 뭐가다름? 그렇게 소중한 문화유산 빼돌린 범죄자랑 타협을 한다는건 말이 안되는것같습니다만.. 다시 생각해보심이 어떨까 싶습니다. 하신 말씀을 보면 집안에 도굴꾼이 있는것 같습니다;;
@@fisher100 님같은 사람은 항상 대안은 내지 못하면서 비판만하며 일처리 속도에 병목현상만 일으킴 ~ 비유가 극단적이며 상황에 맞지 않음. 님말대로면 일본에서 일제강점기때 우리나라 국보급 물건들을 대량으로 빼돌려 창고에 박아놓고 보여만 달라는데도 거부하며 꽁꽁숨기는데 왜 ~ 일본인들 보이면 다잡아다 도굴꾼으로 규정하고 피랍해서 내놓으라고 해보시죠? ㅉㅉ 이렇게 뚜렷한 범인이 있는데도 처리가 힘든데 도굴꾼 당사자나 도굴꾼 후손들이 과연 곱게 보존하여 내놓을까요? 비판을 하려면 논리적으로 하시고 대안도 생각을 해놓고 하세요 ~
@@데빌네로 오 거의 도굴꾼수준
진짜군 진짜야....
증도가자....이게....가장 오래된 금속활자다
.....직지심경은 2등으로 밀렸다.....ㅋㅋㅋㅋ
한국의 경쟁자는......한국밖에 없다
좀더 지켜봐야할듯....일단 가짜다 진짜다 의견이 둘다 팩트가 있는거 같아서. 시간이 지나면 뭐 정리가 되겠지요. 다만 ㅋ 검색해보면 알겠지만. 2019년 기사 보니까 중국이 무슨 활자유내스코 지정한다고 우리도 빨리해야한다고 하는 발언들이 국회에서 나오는데 ㅋㅋ 이런식으로 졸속으로 검증하면 우리나라 유물검증 실력에 대해 의구심이 갈 수 밖에 없음. 급하지 않게 진실을 기다리면 될듯.
@@tlagkstmxk 중국에서 금속활자가 만약에 있었어도 문화대혁명이랍시고 유물들을 파괴해서 있었는줄도 모를것 같네요
@J Star 잘몼적어서 오해를 불러 이으켰네요
죄송하네요 원래는 만약 있었어도 자기네들이 다부서버려서 있었는줄도 몰랐을것이다 였는대
더 중요한거 두가지
하나는 최초로 만들면 뭐합니까.
발전시키지도 못한것을
화약만해도 금나라에서 처음만들면 뭐해요.. 결국 그걸발전시킨 서양에 참패당한 현실인데...
종이도 그렇고..
둘째는 저런출토지의 근거도없는 자료를 가지고 이름날리고 싶어하는 사이비 고고학자가 너무많다는거죠.
고고학에서 중요시하는거는 출토지의 의미가 매우중요한거던데.. 어디 근거도 없는곳애서 가져온걸 뉴스로만드는 것도 웃기는 얘기죠.
증도가자는 위조라는 기사가 2015년에 있었네요.
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2886168?sid=103
에이 맞네
글씨체가 맞은데 뭐
딱 보면 똑 같네
고려시대 청동 초두에서 발견했다고 하는데 진짜 와 가짜가 동시에 청동 초두에서 나올 수 있나 ? 증도가자라고 주장하는 활자를 조판하여 인쇄하면 증도가 판본이 안나온다. 그럼 ?
뭐 도난품이겠지.. 하지만 진품은 반박할 여지가 없다.. 문제는 발견한 곳이 어디냐는 건데
2006년 추적 60분에서 인터뷰 한 남교수님이 없다고 단언했지만, 2010년에는 공개하신다?..
수상하다 수상해..
놀랍다,진짜가 맞네.
문화재청은 "출처와 소장경위가 불분명하고 먹의 방사선탄소연대측정 결과만으로 활자의 연대를 측정하기에는 무리가 있다"며 문화재 지정을 부결하였습니다. 라고 2017년 뉴스기사가 있네요. 탄소연대측정의 결과를 부정한다면 도대체 뭐를 믿어야되나요?ㅠ
거기에 묻은 먹을 문화재로 지정하는게 아니잖아요. 쉽게 말해서 내가 삼국시대 김유신장군이 입었던 갑옷을 입었다고 내가 김유신장군과 같은 시대에 사람이 되는게 아닌거랑 같은거죠. 그러니까 1200년대에 만든 먹을 보관하고 있다가 직지보다 늦게 1400년대에 만든 활자를 이용해서 인쇄를 하였다고 했다고 치면 먹의 탄소연대만 가지고 활자의 연대를 추측할 수 있느냐는 의문이 발생하는겁니다. 일단 먹이라는 물건은 보관만 잘 한다면 시간이 지난다고 쉽게 훼손되는 물건이 아니라는게 문제의 시작점인것 같아요. 만약 먹이라는 물건이 만들고 10년안에 사용하지 않으면 사용할 수 없다거나 한다면 문제가 안될텐데, 당장 한점밖에 없지만 고려시대의 먹을 지금 가져다 먹물을 만들어 사용해도 어제 만든 먹이랑 차이가 없다는게 문제죠.
@@PepsiZeroSugarLime1012무슨 논리인지는 알겠으나 천년 전 먹을 보관하고 찍었다는 게 더 말이 안 되는 상황이죠.. 문화재야 소장경위가 불분명한 것이 다반사고 오히려 진품의 논거가 될만한 것이 충분하지만 위 문화재청의 결정대로 소장경위가 불명확하므로 최초의 활자로 인정을 안 하는 것 같습니다. 혹시나 저것이 중국에서 도난된 활자라면 그대로 세계최초 타이틀을 빼앗기는 셈이니 결정하기 쉽지 않은 걸로 보입니다.
@@최유진-j9u 아뇨 천년전 먹을 가져다 찍었다면 오히려 더 큰 사건이겠지요. 그런데 먹의 탄소연대가 백여년 이상 앞섰다고해서 활자가 그때 만들어져서 사용되었다는걸 증명할 수 있냐는 취지였으니까 탄소연대측정을 부정한다는 말에 대한 반론이었을 뿐이에요. 출처와 소장경위에 대한 말은 안했습니다.
@@PepsiZeroSugarLime1012 네 ㅎㅎ 출처와 소장경위 이야기는 제 생각입니다 ㅎㅎ 뭐가 됐든 더 연구돼서 진실이 밝혀졌으면 좋겠습니다 ㅎ
@@PepsiZeroSugarLime1012 먹을 100년 200년 보관 한다는 것이 더 상식적이지 않아보이는군요. AD 902년에서 915년으로 추정 된 시기는 고려 건국시긴데 그 혼란의 시기에 만든 먹을 300년을 넘게 마르지 않게 봉인해서 기다렸다가 인쇄에 사용 했다는 건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거죠. 부결을 결정한 문화재청의 결정이 너무 성급한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근데 중도가 지금 레고 랜드로 위험하지 않나????
막아야함.
진짜 막아야함.
그리고 신라, 고구려, 백제를 보면 알 수 있겠지만 세 나라 전부 금속을 다루는데는 이골이 나 있었음. 세공석이나 무기들을 보면 저런 게 만들어졌을 수 있지요.
이번 내용과 연관이 있는지 없는지 과문한 나는 잘 모르겠지만,, 옆나라 일본에선 자국의 역사를 어떻게 든지 높이고 자랑하는데 혈안이 되서 심지어 조작도 서슴치 않는데, 우리나라 역사학자나 문화재연관부서는 새로이 발견된 우수하면서도 역사적으로 뛰어난 유물이나 새로운 주장등은 어떻게든지 깍아내리고 부정하는데 혼신의힘을 기을이는것 같음. 왜그런지 도저히 모르겠음..ㅠㅠ
애써서 가짜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불쌍해. 관종인가?가짜임을 주장하는 근거들이 하나하나 깨질때마다 쾌감을 느낌
저런 의문을 제기하는 분들이 있어야 진짜를 가려낼수 있다
@@민정-j3e 아예 대놓고 가짜라고 단정하니 어이없다는거임.가짜일수있다..정도면 이해할 여지가 있으련만..
2015년 국과수의 CT촬영 결과도 깨졌나요?
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2886168?sid=103
파괴 검사결과 인공 원소가 나왔다는 기사도 있었네요 =_=ㅋ
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3&oid=028&aid=0002296588
@@Cryth. art.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9/29/2017092901008.html
위 기사중 반론부분에 대해 니가 한번 반박해봐..그리고 2019년10월 국감에서 문화재청장이 다시 연구해보겠다고 한거 알고나있냐? 어떤넘들처럼 지가 유리한거만 찾아서 들이대는데...이거도 니가 불리한건없는지 반박해봐.
@@나그네사랑-u1n ㅅ ㅂ 몰라서 물어본건데 뭘 그리 발끈하냐? ㅋㅋㅋ
이 영상 보기 전까지 저런게 있는줄도 몰랐다. 관심도 없었고. (지금도 없고)
요는 10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연구해 보겠다" 인거야?
댓글중에 가짜라고 주장한 사람을 비난하는 댓글이 있는데 그럴필요가 있을까요? 그들 역시 나름의 이유를 들어 가짜라고 주장한 것이고 중요한건 그런 활발한 논란속에서 진짜라고 밝혀져야 더 가치있는 우리의 문화유산이 되는 것이니까요...
잘봤습니다~
해괴망측한 환단고기 때문에 가늠하기가 어러운 확실하게 증빙된것 그외의 한국 고물은 모든면에서 물음표가 먼저드는 것이 문제이다 !!!
보유경로는 중요한 것이 아니다.
문화재청은 1000년 전 진품이냐 아니면 최근의 가품이냐만 판단해야 한다.
금속 활자 보다 그때 그 먹을 아직까지 가지고 있었다는게 더 놀라운거 아닌가? 그니까 이 활자는 진본이라고 봐야하지 않을까?
방사성 "탄소" 연대 측정입니다. 오래된 나무를 태워서 먹을 만들어 바르면 위조 가능해요.
@@Cryth. 그 오래된 나무 구하는건 쉽다는 말씀처럼 들리는데요?
@@ironlee7964 범죄까지 각오하면 어디 고찰에 가서 한조각 뜯어올수도 있는거니까요. 문화재급이 아닌 단순히 오래된 물건은 많잖습니까.
그리고.. 위조라는 가정을 한다면, 거의 100%중국과 얽혀 있을텐데, 중국이라면 오래된 나뭇조각 하나 구하는건 우리나라보다 훨씬 쉽겠지요.
대한민국 강단사학자 중에서 고려의 영토를 정확히 아는 이가 없다. 이 남명천화상송증도가의 진위도 마찬가지다.
저 증도가자 활자를 중국이 자기 송나라때 거라며 유네스코 등재 추진중... 중국묻어서.. 이젠 뒤집기도 어려워짐요.
이 영상 내용과는 조근 거리가 있지만
금속 활자를 최초로 만든 것은 고려인 우리 선조지 구텐베르크가 아니다!!!!!
관련있지요.
서구권 사람들과 일본은 구텐베르크의 금속활자거림
@zero 님아 다큐 직지를 한번 보세요...유럽에서 고려의영향을 그대로 모방한 활자들이 발견되고있고 관련학자 교수들도 인정하는 부분입니다..물론 인정안하는 사람도 있지만 증거가 이미나왔는데 억지일뿐이고요...쿠텐베르크의 인쇄술자체는 고려의 금속활자기술을 발전시킨 뛰어난 업적이 맞지만 그렇다고 고려금속활자를 폄할할일은 더더욱 아니죠...반도체를 미국에서 만들었지만 현재 우리가 더잘만든다고 우리가 더뛰어나다고 주장할수는 없죠...
@zero 계속 구텐베르크 인쇄기를 앞세워 우리 금속활자를 폄하하는 글을 쓰고 있네
구텐베르크는 인쇄기 이전에 금속활자를 최초 발명한게 아니다가 팩트임
금속활자 최초 발명자로 되어 있음
금속활자만든건 동양에서 이미 활용되고 있는걸 주조법을 배워서 만든거임
책이란 동양과 서양의 폰트및 서체 구성 배열이 확연히 달라 서양언어 문장배열에 맞는 조판을 만들수밖에 없음
즉 활자크기가 매우 작고 또 많아 재배열 시간낭비로 한페이지 찍기엔 비효율성이라 두페이지씩 찍어내는 인쇄기를 만들수밖에 없는거임
먹 잉크 또한 금속에 잘 묻어나지 않아 그 원소비율도 동양의것을 인용했을 확률이 크고 인쇄기발명은 서양의 종교개혁과 현대의 인쇄술의 모체가 되므로 큰 발명인건 맞긴한데 왜 자꾸 이런글을 올리는지 모르겠네
스스로를 깍아내리는...
우리 안의. 식민주의
극복해야죠
자학사관 아주 무섭죠.
1차사료에 있는 역사도 없다고 우기는데, 유물쯤이야 우기고 연구 안하면 그만인 썩어빠진 역사계
도굴꾼 서씨는 개심해서 내용을 밝혔지만 장물취득인 남교수는 서씨가 말한 날짜가 지나서 물건이 등장할것이라고 한것과 일치한 행동을 했다 실제 타 방송에서 내용확인을 위해 동일인과 동일장소에서 확인했지만 목판인쇄본을 보여주면서 그런건 절대없다면서 서씨가 언급한 날짜가 지나고나서 실존한다고 공개했는가? 도굴꾼은 서씨였지만 진짜 도굴꾼은 알고도 감춘 남교수가 아닐까
Merci !
이제 가짜라고 한놈들 쪽팔리기도 하고 자신의 커리어에 오점을 남길까봐 더더욱 번복 못할듯...
직지보다 오래된걸로 주장..일리있다...
업그래이드된게 직지 아닐까?
멋지네요
이젠 논란없이 인사동에서 활자가 나오버렸쥬..?? 어쨋든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활자는 한국에서 나왔쥬..
그건 ‘한글’로 된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일뿐..15-16세기라서 14세기인 직지를 앞서진 못했쥬?
13세기쥬.
일본은 조선의 막걸리 사발도 국보로 지정하는데 한국 문화재청은 너무 까다롭게 구네.
축소 왜곡하는게 우리나라문화재청
방사성 탄소 연대 측정은 현장에서는 시료의 오염이 쉬워 오차가 심합니다
저건 맞을듯...우리나라뿐 아니라 먹시료를 채취해서 보낸 일본에서조차 오래된것으로 나온것으로보아 진품맞는것같습니다.
최대한 손때가 묻지않은 흙에 둘러싸인 먹을 흙파내고 측정한거라 연대는 맞을거라 봄
표본시료가 양이 충분하면 오염된 부분또한 무시수준으로 나오니 과학검증 유효
아무 생각업이 역사에 대한 많은 정보를 주는 유튜브 방송인줄 알았는데...홍진경???헐..난 왜 모르고 계속 보고 있었는지..
감사합니다 좋은 컨텐츠
글자 표면 손상이 없어 가짜라고 말한 사람 매국노네. 그냥 눈으로 봐도 삐침이나 가장자리가 손상이 꽤 됐는데. 정교하고 예쁜게 진짜 같은데 대단하다. 꼭 중명해서 세계 문화유산 등록이 되길 바랍니다.
문화재 관련 거래자는 300배이상의 벌금을 물려 범법을 근절하고 역사왜곡을 근절해야한다 또한 UNICEF는 문화재 당시와 현재 국가에 문화재를 돌려주고 역사를 바로 잡아야 바른 세계사를 성립할것이다 UN에서도 이런 결정을 해야 세계가 바로 세계사가 바로 잡히고 교육이 바로 될 것이다.
그래야 세계의 미래가 밝을것이다.
진짜라는 증거가 없다고 가짜라니.. 그럼 가짜라는 증거가 없으면 진짜인건가..
저게 증도가를 찍은 활자인지 아니면 다른 책을 찍은건지 어케암? 그냥 고려시대꺼 같으면 다 증도가자임?
게다가 활자 자체가 위조한 정황이 보이는 상황에서 정확하게 진짜라는 증거가 없으면 당연히 문화재 지정 안되는거지
있는역사도 없다고 하는 밥줄 만 쥐고 벌벌싸는 썩은 역사계 박물관도 그나물그밥
저는 한국에서 중국어와 한국어를 가르치는 이중언어 강사인 중국 조선족입니다.
그 동안 저는 한자가 중국어라고 믿어왔지만
한국에 와서 중국어를 가르치면서 번체자를 알게되고 유튜브를 통해 넓은 세상을 보게 되면서 이젠 한국 사람들에게 한자는 중국 것이 아닌 한국것이라고 강의합니다......
처음에는 믿지 않던 학생들도 놀라워 하였습니다. 20년을 한국에 살면서 왜 다른 나라 사람들이 한국 사람을 좋아하는지 왜 불법을 하면서도 한국에 살고 싶어하는지 왜 한국어가 매력이 있는 언어인지 알려줍니다.
당신들은 모르는 당신들이 얼마나 괜찮은 민족이고 대단한 잠재력을 갖고 있고 매력이 있는지 알려줍니다....
중국 모택동에 의해 죽은 류소기라는 인물을 파헤쳐 보시기를 KBS에 부탁드립니다. 이 분이 한자 발음을 우리나라처럼 발음하자고 모택동에 제안했습니다. 하지만 묵살되었고 죽임을 당했죠.....
감사합니다 중국 동포님
나이를 먹어가며 느끼는 것 중 하나는 방송이 의도하는 방향으로 청취자들은 이끌릴수없다는것.
개인적으로 본 방송의 의도가 참이길 바란다. 나 역시 이 땅의 후손이기에
단, 반대의견을 낸 사람들의 그 이후 의견들이 궁금할 뿐이다.
역사가 짧은 나라가 아닌 역사가 긴 나라의 산후통이 아닐까생각하면서
진짜네
당연히 가짜. 방각본과 활자의 서체를 비교해서 일치하면 진짜. 아니면 가짜. 그 간단한 걸 안하는 걸 보면 가짜. 간단해 비교할 방각본이 있음.
이번에 발견된 한글과 한자 금속할자 발견 항아리에서...
우리가봐도 진품이네
가짜라 말하는 자들은 배아파
무조건 가짜라 매도 하는것같다
진위는 모르겠고... 김각환님 대단하다... ㄷㄷㄷ;
김각환님 이야기 듣고, 문득 생각 나는건 목판으로 옮기면서 바뀔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것
포인트는 증도가자의 출처인데 그게 불명확하니 논쟁이죠
못 밝히는건 번하지요.
법당이나 어디서 도굴이나 훔친걸 샀다는 이바구네요.
산과 들 중에 잘 살펴 보면 그 금속 활자 만한 각 철을 볼 수도 있다 약 용으로도 쓰인다 수 십 년 아니 더 오래 일수도 있다 녹이 쓸어 소멸도 안되고 그 모양 그대로 자연 속에 보존 된다 이유는 탄소 함량이 높아 안정 화 되어 녹이 쓸지 않는 것 이라 본 다 녹이 쓸고 안 쓸고 의 문제는 아니다 말하고 싶다
전에 인사동인가에서 집철거하다 금속활자 나왔다고 뉴우스에 나왔던건 어떤건가?
활자에 박혀있는 흙을 저렇게 칼로 긁어 내다니..??
흙이 자연적으로 떨어지게 해야지??
검색해보니까 진품이냐 조작이냐 개판인 상황이네요
유네스코 기록유산 특급이다
요즘 젊은이들은 한자 공부를 안 한다면서요? 여기 얘기하는 "최고" 라는 단어가 무슨 의미인지 아는 대학생이 몇 이나 될까요? 걱정입니다~ 되지도 않은 인성 교육한답시도 인성은 다 개차반이고, 수학, 과학 등 어려운 과목은 다 피하고, 있는 놈들만 요리조리 꼼수로 명문대 들어가게 만들어 놓은 현 교육체제~ 완전히 새롭게 뜯어 고쳐야 합니다.
완전히 뜯어 고치진 않더라도 한자 잘하는 학생들에게 대학입학 취업에 상당한 도움이 된다면 엄청 개선됩니다
최고가 중요한게아니라 얼마나 잘 활용 되었나가 중요한거다. 직지든 증도든 구텐베르크의 인쇄술 만큼 파급력이 없었고 조선때에도 필사가 대부분 이었다는게 현실이다. 좋은기술을 제대로 활용도 못한 한심한 작태를 반성해야된다.
그건 서양인들의 주장이죠 구텐베르크의 인쇄술 발명이 역대 인류사 최고의 발명품이고 이 인쇄술이 문명 발전속도를 높혔다? 다분히 서양식 관점입니다
모든 문명을 서양이 창조했다고 주장하고 싶은겁니다 그리고 구텐베르크가 최초 찍어 판게 성서죠? 서양인들이 환장할 스토리입니다
책을 많이 찍어도 읽지않으면 무슨 소용이죠? 책을 많이 읽어도 그냥 읽는게 끝이라면 인쇄술이 무슨 인류사를 바꿉니까? 책이 흘러 넘치는 시대이지만 모든 세계인이 예전보다 똑똑하나요? 인류 역사에 간혹 나오는 천재들이 책만을 통해 천재가 됐나요?
고려에서 목판인쇄술에 그치지않고 금속활자를 만들었단 자체가 인쇄를 많이 했다는건데 금속활자가 성공적으로 책을 인쇄하고 책도 엄청 많았을 수도 있죠 애초에 한국엔 조선을 제외한 다른 왕조의 기록유물이 전무하다시피 합니다 세계최초 금속활자를 만든 나라치고는 이상하리만큼 서적이 전해지는게 없습니다 그러니 우리가 인쇄술을 활용하지 못했다는 주장은 알 수 없음이지 활용하지 못했다는 뜻이 아닙니다
고려 문명은 이미 당대 최고였습니다 국뽕이 아니라 그냥 모든 유적과 유물이 그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금속을 얼마나 자유자재로 다루고 금속이 많으면 인쇄술에 접목할지 대강 상상해도 알만 한거죠 인류사는 돌의 역사 금속의 역사라고 보면 됩니다 최첨단의 테크놀러지 국가였단겁니다 고려청자를 보세요
그럼 고려는 그렇게 대단했는데 15세기 조선은 뭐냐? 북한이 지금 저모양 저꼴로 사는 이유가 뭘까요? 우리랑 출발은 같은데 왜 저모양인지 그게 조선이 15세기 중국 일본에게 쳐진 이유겠죠
쿠텐베르크를 올려치는 것이 서양문명이 지구문명이라는 내용과 같습니다 하지만 최초 문명의 발원지는 아시아죠 서양인들에게 그것은 열등감일 수 밖에 없습니다
서뽕 양뽕
어떻게든 자국 우수성 깍아내리고
어떻게든 서구 일본은 숭배해
장점을 찾아냄
병이다 병, 피학증이라고
정곡을 찔렀네요.
전국민의 6할이 노비 신분이었고
대다수가 까막눈 문맹의 나라에서
도대체 금속활자니 측우기가 무슨 소용이 있었을까. 차라리 길을 내고, 저수지 하나라도 제대로 파서
굶어 죽는 백성이 없게 할 것이지. ㅈㅈ
@@user-rq8rh3si3m국뽕이 다분한 관점 맞네요. 구텐베르크가 파급력이 큰 건 금속활자가 아니라 인쇄기 입니다. 서양 그 어디서도 구텐베르크의 금속활자를 강조하지 않습니다. 대량인쇄를 가능하게 한 인쇄기를 강조할뿐. 그리고 고려, 그 이후 조선에서도 여전히 필사가 주류였고 금속활자본은 보조에 그쳤습니다
@@user-rq8rh3si3m그리고 문명의 기원은 초승달지대와 이집트고 동아시아와는 아무 관련이 없습니다. 동아시아의 문명탄생연대는 서양의 에게문명보다도 뒤늦게 시작합니다.
43:38 "만약 누군가 고려시대 먹을 구해 칠한 것이 아니라면"... 고려시대 먹은 얼마래요?
고려시대 나무조각을 구해다가 태워서 먹을 만들면 됩니다. 목제 유물은 많이 남아 있지요.
꼭 우리나라가 아니라 중국 같은데서 구해와도 되고.
년도를 저렇게 맞춘 나무조각을 구하려면.. 먼저 탄소연대 측정을 해서 넣었다 얘기? 그건 좀 오버다...
개웃긴게 증도가자활자에 묻어있는 먹 탄소연대 찍어서 통일신라로 나왔는데 아니라고 하면 ㅋ ㅋ ㅋ
묻어있는 먹물은 위조가능한 영역이라 탄소연대측정 의미가 없음 금속 재료 분석 결과가 한국이 아니라 중국에서 만들어진 원소가 들어간 것이 문제 애당초 중국에서 만든것인가?
와..현존 세계최고 금속활자..맞네
북한...에서?
2천년무렵 실제로 이북에서 문화재...중국통해 엄청 밀수되었다던데
45:35. 갑분 그알 ㅋ
활판 인쇄소를 해보았던 내가 보기에도 가짜가 확실해 보인다.
딱 보도 아니구만 진짜라고 우기나...
녹이야 1년~2년만 지나면 쓰는 것이고...
방사성 탄소연대 측정 하나만으로 끝난거 아님?
끝난거맞음...먹이 900년대 1000년대 1100년대 세가지가 존재할가능성은 0%에 수렴할듯...그리고 그걸 위조하는데 썻다?..진품이 100%맞죠...
탄소연대로 먹이 묻는 금속활자만든 시기를 정확히 알수있다.
KBS 는 저렇게 단정적으로 떠드는 자들에게 왜 다시 반론 인터뷰 안따는건가?
학자라면 창피스러운줄 좀 아쇼. 그러고도 학생들 앞에서 어휴 ㅉ발려서...
나무 위키에 나온 금속활자의 가치와 한계에 대한 설을 읽고 닭 쫓던 개 지붕 쳐다본다 는 속담이 생각났다. 직지심체요절이 80년 , 증도가자인지 남명송화뭐시기가 130년 앞섰느니 뭐니 진본이 있니 없니 이 딴게 중요한게 아니다. 금속활자의 역사적 의의는 목판활자보다 내구성이 좋다는 것이지만 그것 자체는 그저 활자판의 소재가 바뀌었을 뿐 대단할게 없다. 오히려 목판본보다 금속판이 쇠찌꺼기가 많이 묻어서 품질은 되려 좋지도 않았다. 진짜 금속활자의 의의는 그것을 대량으로 인쇄를 했을 때 빛나는 것이다. 즉 활자가 중요한게 아니라 역사수업 시간 때 배운대로 구텐베르크의 그 '인쇄술'이 중요한 것이다. 물론 그 인쇄술에서 목판 활자가 아니라 금속활자는 필수다. 그래서 금속활자를 가장 먼저 만들어낸 것은 물론 의미는 있으나 한국인들이 그렇게 국뽕에 취할 문제가 아니다. 왜냐? 그 대단한 금속활자를 만들고도 그것으로 대량 인쇄를 하지 않았고 인쇄술은 전혀 발전하지 않은채로 고려-조선을 넘어가면서 그냥 명맥만 근근히 이어갔을 뿐 발전이 없었던 것이다. 구텐베르크의 인쇄술은 그 발명의 도구인 금속활자는 동양보다 80년이든 200년이든 늦었을지는 몰라도 금속활자를 조합하여 대량으로 인쇄하는 인쇄기술은 단연코 동양보다 앞섰고 발전했다. 동양은 불경과 서책 찍어내서 종교인과 지식인들끼리만 돌려보는 매우 비싼 물건이었기에 대중적 발전을 하지 못했고 이것이 훗날 서양이 동양을 앞지라는 산업혁명, 과학기술 발전의 뿌리가 된 것이다. 즉 금속활자가 중요한게 아니라 그것을 이용한 인쇄기술이 중요한데 이건 금속활자하곤 아무런 관련이 없다. 금속활자도 목판활자와 똑같이 사람이 활자에 먹을 바르고 종이를 대서 문지르는 방식에 그쳤기 떄문이다. 동양은 소재만 나무에서 금속으로 바꿨고 그마저도 품질이 안좋아서 도로 목판본으로 퇴보했지만 구텐베르크는 사람이 손으로 문지르는 기존 인쇄방식에서 기계로 대량 인쇄하는 방식의 기계를 발명한 것이 서양이 동양을 추월하는 핵심이 되었다. 그러니 증도가자가 진짜니 가짜니 하는 건 예송논쟁처럼 세계사적 가치로 볼때는 별 의미가 없는 논쟁이다. 80년 앞서든 200년 앞서든 인쇄술에서는 뒤쳐진게 사실이니까 사실 그렇게 대단한 의미는 부여할 수 없다. 글로벌한 세상에서 우리끼리 자화자찬하는 국뽕은 지양하자. 서양인은 활자보다는 인쇄술을 높이 평가한다. 왜? 대중의 무지몽매함을 일깨우는데는 값싼 대량인쇄 기술이 핵심이니까. 금속활자를 만들어놓고도 그걸 널리 써먹지 못했으니 이것이 역사의 패배인 것이다.
그건 서양인들의 주장이죠 구텐베르크의 인쇄술 발명이 역대 인류사 최고의 발명품이고 이 인쇄술이 문명 발전속도를 높혔다? 다분히 서양식 관점입니다
모든 문명을 서양이 창조했다고 주장하고 싶은겁니다 그리고 구텐베르크가 최초 찍어 판게 성서죠? 서양인들이 환장할 스토리입니다
책을 많이 찍어도 읽지않으면 무슨 소용이죠? 책을 많이 읽어도 그냥 읽는게 끝이라면 인쇄술이 무슨 인류사를 바꿉니까? 책이 흘러 넘치는 시대이지만 모든 세계인이 예전보다 똑똑하나요? 인류 역사에 간혹 나오는 천재들이 책만을 통해 천재가 됐나요?
고려에서 목판인쇄술에 그치지않고 금속활자를 만들었단 자체가 인쇄를 많이 했다는건데 금속활자가 성공적으로 책을 인쇄하고 책도 엄청 많았을 수도 있죠 애초에 한국엔 조선을 제외한 다른 왕조의 기록유물이 전무하다시피 합니다 세계최초 금속활자를 만든 나라치고는 이상하리만큼 서적이 전해지는게 없습니다 그러니 우리가 인쇄술을 활용하지 못했다는 주장은 알 수 없음이지 활용하지 못했다는 뜻이 아닙니다
고려 문명은 이미 당대 최고였습니다 국뽕이 아니라 그냥 모든 유적과 유물이 그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금속을 얼마나 자유자재로 다루고 금속이 많으면 인쇄술에 접목할지 대강 상상해도 알만 한거죠 인류사는 돌의 역사 금속의 역사라고 보면 됩니다 최첨단의 테크놀러지 국가였단겁니다 고려청자를 보세요
그럼 고려는 그렇게 대단했는데 15세기 조선은 뭐냐? 북한이 지금 저모양 저꼴로 사는 이유가 뭘까요? 우리랑 출발은 같은데 왜 저모양인지 그게 조선이 15세기 중국 일본에게 쳐진 이유겠죠
쿠텐베르크를 올려치는 것이 서양문명이 지구문명이라는 내용과 같습니다 하지만 최초 문명의 발원지는 아시아죠 서양인들에게 그것은 열등감일 수 밖에 없습니다
출처가 나무위키라니 그저 안타깝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상의 절반까지 봤습니다. 저는 진품 가능성이 아주 높다고 생각합니다. 비교대상으로 나온 중국산 가짜 활자와는 대충 봐도 디테일의 차이가 매우 크고요. 먹의 흔적, 부식의 흔적, 글자 획의 정교한 정도, 실제 사용함으로써 생긴 광택까지 모든것이 이 활자가 진품임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가품이 흉내내기 어려운 세월의 여러 흔적이 증거로 남아있네요. 다만 어디서 출토된 것인지 연구팀이 정확히 밝혀야 할 것입니다. 진품으로 판명받아 문화재로 가치를 인정받기 바랍니다.
수년 전에 추적 60분에 나왔던 도굴 1인자 아저씨 불러서 감정해봐라.. 그 아저씨가 직지보다 앞선 금속 활자 본 도굴 했다고 했다.
그게 저거임 그 영상에 나오는 교수가 저 남교수 그때는 그런거 없다고 해놓고 지가 들고 나옴 ㅋㅋ
금속활자를 긁어서 탄소연대 측정하면 안되는건가요 훼손되까 안되는건가 무식한 생각인가; 분명 박물관에 있어야될 자랑할만한 문화재인데..
글자 주물을 만들고 쇳물이 넘쳐녹아
낸걸 하나하나 갈아서 책을 인쇄합
니다 이건 장인의 기술이구요
이러니 기술이 퍼질수가 없지요
특정기술이 퍼지려면 일단 대중적
이고 쉬워야합니다 특히나 지식을
전하는 활자기술이 저렇게 어렵다
면 당연히 발전이 없이 처음의 방식에
머물수 밖에 없지요 시장에서 아무도 쓰지
않는 기술이니까요 하다못해 한글이라도
천시 받지 않아서 자음과 모음을 따로
주조해 판에 끼워 썼더라면 그 유용성을
알고 기술이 더 발전했을지도 모르지요
나올려면 한 곳에서 최소 400자 이상 나왔어야 정상이거늘.....고작 12개라....한국인 의뢰자에 돈을 받은 위조 중국인이 중국에서 고퀄리 짝퉁을 만들었다고 본다. 탄소연대 검증이 있을 거란 건 당연히 인지한 상태였을 것이고. 고려때라봤자 기껏 7백년...위조자가 맘만 먹으면 700년 남짓된 먹을 수소문해서 일부 구하는 건 어렵지 않다.
만일 오래된 나무를 구해서 먹을 만들어 위조했다면 탄소 연대 측정에서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네요
탄소연대측정보다 더 정확한게 있을까? 왜 진품 가품 논란이 지속되는거죠??
아마 직지사측에서 가장 반대할듯.
진품은 맞아 보여요.. 저 정도 증거들이면 오히려 활자가 가짜라고 하기엔 너무 억지죠.. 뭐 대놓고 타임머신 타고 가서 만드는 거 보여주지 않는 한 더 명확한 증거들은 없다고 보여집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인정을 하면 그대로 세계최초 활자 타이틀을 주는 건데.. 어디서 나온 건지 불명확한 상태라 미루는 게 아닐까 싶네요
금속은 탄소연대측정이 안 된다고 하는데
@@hochulchang1694 이분 동영상 안보셨네....먹물이 마르고 굳어서 활자 음각사이에 끼어 있었으며...그것을 긁어모은 다음에 시료로 사용했음...
먹물은 나무를 태운 후에 나오는 그을음으로 만든 물질임...
@@김택수-b9h 직지사가 왜요?? 설마 직지심체요절이라서 직지사라고 하는거에요???
27:00 이거 易 이 한자가 금속 거푸집 붓는거 본 뜬 글자인데 이미지 느낌 똑같은데?
바꿀 역/ 쉬울 이
거푸집 반전이라 바꿀 역이구나 도대체 조상님들은 언제부터 얼마나 쉽게 금속 활용하신겁니까
자세히 들여다보면 보이는 것을 대충 보고,,,아니다 그러면 학자의 체면이 참 !!!!!
왜 난 여기서 랄로가 보이는가
상식이 부족하네.
그 먹이 한번만 묻었을까?
책으로 찍어냈다는 것은 책을 찍어낸 숫자만큼 반복적으로, 그보다 더 먹을 칠했다는 거다.
먹을 칠하고 그 먹이 마르고 그게 반복됐다는 거는 미세한 먹의 층이 코팅이 됐다는 거다.
그럼 당연히 먹이 묻는 곳과 아닌 곳의 부식도가 달라야 정상이지.
상식적으로 먹이 활자 표면에 묻으면 그게 코팅 역할을 해서 당연히 부식도가 달라야 정상이지.
왜 똑같이 부식이 안됐냐는 말은 정말 상식이 부족한 질문이다.
양각된 부분만 반짝반짝하는 것도 부식도가 달라질 수 있는 근거가 된다.
금속이 곱게 연마된 부분과 거칠게 연마가 안된 부분은 당연히 부식도가 다르다.
쇠를 직접 다뤄보지 않으니 저런 소리를 하는거지.
맞음!
우리의 자랑스런 세계최고의 기술이 세상에 드러나면 두종류의 사람이 나타난다.
하나는 많은 이유들중 한두가지의 애매한 이유들만의 예를 들어가며 우리의 선조가 만든것이 아니라는 사람들,
하나는 한두가지 애매한 이유를 앞으로 밝혀야할 숙제로 남기고 많고 많은 확실한 이유로 우리의 선조가 만든것이 확실하다는 사람들.
나는 후자의 분들을 존경하고 믿는다. 위의 활자는 분명 우리의 위대한 선조가 만든것이 확실하다...
비록 지금 우리가 혼과 정신이 혼미해져 친일식민사학이 만들어 놓은 거짓 역사를 믿으며 교육받으며 자란 탓에 우리 스스로 우리의 역사를 모두 잊게 되었다.
그러나 우리는 바로 세울것이다. 우리의 기술이 우리의 선조가 우리의 역사가 얼마나 훌륭했는지를~~
고려가 한반도에만 있었다고 모두들 배웠을 것이다. 청주의 흥덕사가 지금 한반도의 청주라고 생각할 것이다.
그러나, 고려는 본토중국에 있었고 그곳에 청주가 있었다...다들 상상도 못하겠지만 말이다.
고구려,백제,신라,가야가 한반도뿐 아니라 본토대륙에도 있었음을 모두들 아시고 깨어나시길 부탁드린다...
일제가 강요하고 주입한 그 거짓의 우리 역사를 의심하시고 의심하시면 아시게 된다...
대단하다.. 가짜라고 하기엔 너무 정교하고 진품의 논거가 너무 많다.
이것도 빨리 유네스코 등재 해야 할텐데........... 중국이 자기꺼라고 우길 가능성이 있습니다
남교수를 조사해야하는것 아닌가? 도굴꾼이 예언한대로 공소시효 끝나니까 들고나오네
8:50 가짜냐 진짜냐에 의문을 제기한 분은 활자의 부식에 관해서 가짜라고 했는데 진짜 라고 한 교수는 글자의 예쁨을 논하고 계시네요.. 9분까지 본 상황에선 가짜네.
글자의 예쁨도 중요한 근거가 됩니다 옛날 사람들은 서예라고 하여 모두가 글을 취미삼아 도닦는 맘으로 연습했습니다 지금 서예가가 아무리 해도 귀한 금속활자를 만들 그 시대의 전문 서예가를 따라갈 수 없습니다
증도가자 활자 국보 지정하라!
출처가 궁금 하다 ㅋㅋ
활자본이 있다던데 현재가면 500억은 넘을듯
진짜 ..가짜..
고배률..10만..1000맘 배률로 확대해서 보면 되지..??
국립 중앙 박물관에는 그런 게 없단 말인가..??
지금까지 중앙 박물관장해먹은 것들은 먼 생각을 하고 살았나..??
이거 왜 이슈가 안돼죠? 도굴꾼이 누가 범인인지 다 얘기했는데요?
근데 현존하는 가장 오래 된 금속활자본은 직지심체요절이지만 그보다 훨씬 전에 상정고금예문이 있지 않았나요?
현존안해요. 그건
@@상큼톡톡-p6e 글을 잘 읽으셔야죠. ㅎㅎ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본은 직지심체요절이라고 분명히 말씀드렸잖아요. 전하지 않는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본은 1234년도의 상정고금예문이고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활자본은 1377년? 정확히는 기억이 안 나지만 당연히 직지심체요절이죠.
오래동안 사용해서 글자부분이 단단해진거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