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요… 개인적으론 해외 미군이 오히려 힘찍눌 시도하기 쉬울것 같습니다 1. 영상에서 예로든 주방위군은 인력도 적고 장비도 2선급 이지만 최전선 병사들은 훨씬 수도많고 장비도 최신에다 탱크나 항공모함같은 대형 병기도 많아서 화력 차원이 다름 2. 본토 미군은 그래도 자국민이니 그나마 ‘통제’를 시도했지만 세계관 특성상 해외주둔 미군은 현지인을 그냥 ‘정화’할께 뻔함. 그러니 훨씬 빠르게 안정화 가능 물론 나올일은 없겠지만 중국 본토에 미군들은 어디 군사기지나 도시하나 점령해서 ’뉴 워싱턴‘같은 이름 붙이고 군벌노릇 하고 있을듯
그런 측면도 있겠지만 일단 핵으로 와장창 된 순간 일단 보급이 끊기기 때문에 파병군 괴멸은 시간문제일 겁니다 아무리 강한 군대라도 밥과 탄약, 연료 등 보급품이 없으면 뭘 못하니 말이죠(현지 조달도 한계가 명확하고) 그리고 서로 핵을 다 쏟아부었으니 emp 사방팔방 터져서 장비들도 고장났을 가능성이 클 것이고요 그래도 버티다가 자기들끼리 남은 보급품 가지고 싸우다 찢어져서 지역 소규모씩 점령하고 대규모 레이더화 되는 시나리오 같은 건 가능하지 않을까 싶네요
@@varianthetwinswords1275 그런데 폴아웃 세계관 내 컴퓨터들와 로봇들은 어찌 된 영문인지 핵 전쟁 이후에도 잘만 돌아간다는 게 함정. 이는 폴아웃 세계관에서 쓰이는 게 트랜지스터가 아닌 진공관이란 점에서 기인 하는데 실제로 진공관이 EMP 방어에 더 유리하다고 함. 물론 별도로 개발한 EMP 효과 펄스 병기들은 처음부터 진공관을 망가뜨리려고 만들어진거라 맥략이 다른 부분.
@@blackdragonangrycat 그런 설정이 있으면 만들고자 하면 중국을 점령한 잔존세력도 가능은 하겠네요 잠수함이면 인원, 물자도 적을 터인데 성공했다면 미 파병군이 못했다고 설정할 이유도 없을 테니까요 emp도 확실히 탱크 같은 재래식 장비는 당해도 폴아웃 미군의 로봇들은 멀쩡했으니 큰 도움이 되었겠네요
겜무가 플레이하는 세계관의 npc들만큼 잣된 캐릭들이 있을까요...
날으는 바나나는 말을 할 수 없어
ㄹㅇ..
어린이 NPC는 행복합니다.
글쎄요… 개인적으론 해외 미군이 오히려 힘찍눌 시도하기 쉬울것 같습니다
1. 영상에서 예로든 주방위군은 인력도 적고 장비도 2선급 이지만 최전선 병사들은 훨씬 수도많고 장비도 최신에다 탱크나 항공모함같은 대형 병기도 많아서 화력 차원이 다름
2. 본토 미군은 그래도 자국민이니 그나마 ‘통제’를 시도했지만 세계관 특성상 해외주둔 미군은 현지인을 그냥 ‘정화’할께 뻔함. 그러니 훨씬 빠르게 안정화 가능
물론 나올일은 없겠지만 중국 본토에 미군들은 어디 군사기지나 도시하나 점령해서 ’뉴 워싱턴‘같은 이름 붙이고 군벌노릇 하고 있을듯
그런 측면도 있겠지만 일단 핵으로 와장창 된 순간 일단 보급이 끊기기 때문에 파병군 괴멸은 시간문제일 겁니다
아무리 강한 군대라도 밥과 탄약, 연료 등 보급품이 없으면 뭘 못하니 말이죠(현지 조달도 한계가 명확하고)
그리고 서로 핵을 다 쏟아부었으니 emp 사방팔방 터져서 장비들도 고장났을 가능성이 클 것이고요
그래도 버티다가 자기들끼리 남은 보급품 가지고 싸우다 찢어져서 지역 소규모씩 점령하고 대규모 레이더화 되는 시나리오 같은 건 가능하지 않을까 싶네요
당장 미 본토에 중국 핵 잠수함 하나만으로 도심(샌프란시스코) 전역을 먹은 중공군 후예 세력(시 제국)도 있는데 폴아웃 세계관이라면 가능할 듯.
@@varianthetwinswords1275 그런데 폴아웃 세계관 내 컴퓨터들와 로봇들은 어찌 된 영문인지 핵 전쟁 이후에도 잘만 돌아간다는 게 함정.
이는 폴아웃 세계관에서 쓰이는 게 트랜지스터가 아닌 진공관이란 점에서 기인 하는데 실제로 진공관이 EMP 방어에 더 유리하다고 함.
물론 별도로 개발한 EMP 효과 펄스 병기들은 처음부터 진공관을 망가뜨리려고 만들어진거라 맥략이 다른 부분.
@@blackdragonangrycat 그런 설정이 있으면 만들고자 하면 중국을 점령한 잔존세력도 가능은 하겠네요
잠수함이면 인원, 물자도 적을 터인데 성공했다면 미 파병군이 못했다고 설정할 이유도 없을 테니까요
emp도 확실히 탱크 같은 재래식 장비는 당해도 폴아웃 미군의 로봇들은 멀쩡했으니 큰 도움이 되었겠네요
폴아웃 런던이 팬 모드임에도 불구하고 화제가 컸던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다른 동네 얼마나 개판 됐는지도 보고 싶잖아요 님들
개인적으로 알레스카에 남은 애들이 어떻게 됐나 차기작에서 다뤄주면 좋을 것 같음
1:41 밑바닥에도 바닥이 있다는 것을!
베데스다와 토도키 하와도는 겁쟁이입니까?
개인적으론 폴아웃 차이나 한번 만들어줬으면
일단 고비 사막은 진짜 간게 아니라 갈 예정이라 사막사양용 특수전 화기를 준비 해 두었다 정도로 알고 있는디
핵전쟁 이후 중국,필리핀,대만,일본쪽에 있는 살아남은 미군들은 대식이각 잡히는데 캐나다,멕시코는 바로 미국옆인데 그냥 넘어오면 되지않음?
오늘도 평화로운 폴아웃 세계관
슈퍼뮤턴트는 행복한 애들 아닌가요?
못생겨지고 바보 됐긴 했지만 누구보다 오염된 황무지에서 걱정 없이 신나게 사는데
실제로 미국과 중국이 으르렁거리는 마당에 중국 언급하는 폴아웃 작품 만들었다간...
정치외교문제로 중국 발매는 포기해야하고, MS 식구에 들어간 주요 게임제작사들이 중국의 사이버 공격을 받을겁니다.
아무리 ㅈ된 사람들이라 해도 레이더에게 고통받는 정착민만큼 힘든 사람은 없겠죠. 여기 지도에 표시해두었습니다.
미국 바깥을 다루면 중국 이야기나와서 신비로워질거 같으니깐 안다루는 쫄보 토드 ㅋㅋㅋ
재밌게 보고있어용 화이팅
이미 식량난 등으로 사회가 혼란스러웠던 상황인데 일개 군부대가 지역을 쉽게 통치할 수는 없겠죠
막판에 놀이기구라...잘만하면 고기 덩어리들을 얻고 굽고 먹거나 팔고.
매일 하면서 지루함을 달래주는(?).
메트로 엑소더스의 대사관에 파병된 미 해병대였다 레인저가 된 샘이 생각나네요
런던처럼 모드팩이 나와야...
1:38 영화《작전》아시는군요
택틱스 같은 외전작은 물론이고 근본 중 근본인 폴1,2의 스토리도 은근슬쩍 스리슬쩍 한두 부분씩 비정사로 만드는 마당에 익스트림이 나왔다고 한들 지금 폴아웃 스토리엔 반영 1도 안됐을듯
솔직히 1편은 몰라도 2편은 패러디가 너무많은데다가 제작진들 하고싶은거 다한 결과물인지라 어느정도 뺄건 빼야했겠죠.
2024년 기준 미국 VS 나머지 모든 국가의 군사력의 합은 비슷함. 즉 항공모함 및 강습함으로 국가 점령 후 먹어버리면 그만.
미국이랑 아시아는 연안함으로도 배로 이동할수있음.. 오래걸리지만 시베리아 따라서 가면됨
6:51 뭔 위안스카이도 아니고ㅋㅋㅋㅋㅋ
뭔가 저 세계관에 미합중국,중화인민공화국정부라면 미군이 점령한 도시건 아니건 상관치 않고 핵을 투하해서 전멸했을 것 같을 생각이 드네요
겜무"야" 폴아웃 1,2 편도 영상 올려줘라
익스트림은 ㄹㅇ 취소될만하네 ㅋㅋㅋ
한국, 중민, 일본 같은 기타 동아시아 국가는 어찌 됐을려나
이래저래 문제가 많던 미국에서 기어이 핵이 터지자 쌓인 것도 터지고 난리도 아니었군.
뭐, 미국만 나오니깐 좀 그렇긴 하죠.
"실험체. 어딜 가는 겁니까?" - 스마이스
대신 핵전쟁 이후 영길리를 드렸습니다(오피셜 아님)
폴아웃 시리즈 전체가 볼트인 겜무
핵터지고 이것저것 망한 폴아웃
둘다 암울한데?...
❤
쉐쉐;;
최고로 ㅈ된사람은 몰라도 그나마 나은 사람은 알겠네요
그냥 핵 맞고 죽은 사람이 가장 나은 것 같거든요...
그 DLC인 어니스트 하츠의 랜달 딘 클라크처럼 살아남아서 고독하게 개고생만 하다간 사람들도 있으니...
가장 ㅈ된 사람은 볼트판매원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