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 경우에는 자연호흡법을 연습하는게 좋습니다. 업도미날 브레싱 같은 경우 횡격막도 아래쪽으로 수축을 하지만 복부에 힘을 주고 있는 상태라서 배가 부풀지 않을뿐 입니다. 그로 인해 흉강의 공간 확보를 위해 갈비뼈를 움질일수 밖에 없는 형태처럼 보이는거죠~~ 결국엔 고중량을 들기 위해서는 호흡을 위한 복부의 자연스러운 부풀림보다는 복부의 텐션으로 통해 허리의 안정화가 더 중요합니다. 평상시에는 자연스러운 갈비뼈의 움직임과 몸통의 적당한 복강내압을 위한 자연호흡법을 하는게 좋습니다.
@@jindols 이런 질문과 답변을 많은 사람들이 봐주면 좋을꺼 같아서 고정을 시켜놓았습니다. 복부를 잡아놓는걸 풀어서 써드리겠습니다. 횡격막을 수축하면 횡격막은 복부쪽으로 내려옵니다. 그럼 복부가 앞뒤좌우로 빵빵해질꺼에요 그때 복부에 힘을 주면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밀어내는 복강내압에 대한 반대힘이 가해집니다. 수치로 단정지어 얘기 드리기는 힘들지만 최대호흡의 60%정도를 복부에 집어 넣고 복부근육들을 동시 수축하게 되면 복강내압으로 인해 복부안의 장기와 척추(요추)는 안정화되고 고관절을 강하게 쓰더라도 허리와 골반은 흔들림이 없게 되는 겁니다.(척추중립상태에서 고관절의 분리된 움직임)
형님 덕분에 허리가 정말 좋아졌습니다. 항상 허리 중간 들어가는 부분에 검게 멍같은게 있었는데 '올바른 자세에서 올바른 기능이 나온다' 영상을 보고 신경쓰며 생활하다 보니 어느순간 없어졌고 다시는 생기지 않았습니다. 스쿼트를 하면 허리가 아픈 일도 많았는데 스쿼트영상을 보고 그런것도 사라졌구요. 저는 살면서 학교 수업시간에 축구하고 쉬는시간에 한번씩 축구하고 어쩌다 철봉매달리기 정도하고 따로 운동을 안하고 살았었는데요. 몸무게도 별로 안나가고 먹어도 안찌는 체질입니다. 다한증,수족냉증도 있고 한의원 가서 침도 맞고 한약도 지어먹고 해도 전혀 변함이 없더라구요. 공부랑 환경에서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힘들었습니다. 훌륭한 스승님들을 잘만나서 항상 스트레칭하고 운동해야한다는 것을 배우고 평소 마음가짐과 사고방식 같은 것을 배웠고 운동방법 같은 것들을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운동을 하긴 했는데 허리통증과 힘듦에서는 많이 벗어나지는 못했습니다. 그렇게 찾아보다 어느 순간 '최장우' 선생님을 유투브에서 만나서 허리도 괜찮아지고, 운동은 근육질이 되고 싶어서나 남에게 보여주기 위해 하는게 아닌 나 자신을 위해서 하는 것이고 다치지 않는 게 첫번째 라는것을 배웠습니다. 다한증,수족냉증,체질 같은 거는 한약,침 같은 걸로 해결되는게 아니더군요. 잠자는 시간 일어나는 시간 잘 지키고, 매일 스트레칭하고 10분이라도 운동하려고 하기, 마음가짐 부드럽게 가지기, 영상에도 나왔듯 심호흡하기 이런거 배워서 조금씩 실천해보고 하니 많이 좋아졌습니다. 오래 운동하지도 않고 짧은 시간 조금씩 했는데 어느순간 거울을 보니 근육이 올라오더라구요. 다한증은 남아있긴 하지만 많이 좋아졌고 신경쓰지 않아도 될 정도가 되었습니다. 아침에 10분이라도 운동을 하니 몸이 따뜻해져서 그런지 수족냉증도 많이 없어졌구요. 손,발이 차가워지면 손뼉 치기,비비기 같은 것도 좋지만 팔굽혀펴기 20개 정도 하면 몇분 뒤에 바로 좋아진다는 것도 알게됬습니다. 오래 운동하지 않고 매일10~20분정도 하는 편인데 살도 꽤 쪘고 몸도 멋있어 졌습니다. 찐 살이 다 근육으로 갔습니다. 운동은 스트레칭, 스쿼트, 팔굽혀펴기 정도 하고있고 최장우 선생님 영상을 보고 그대로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또 평소의 '걸음걸이' 등 매일같이 하는 행동들도 최장우 선생님을 만나서 제대로 하고 있습니다. 사소한 부분들에서 지식을 알고 실천할 수 있게 되니 뿌듯하고 좋습니다. 운동을 하기 시작하니 자신감도 생기고 참 좋구요. 최장우님 정말 감사합니다. 최고십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오늘 글을 남기는 이유는, 폭풍공감을 했기 때문입니다. 교과과정에 체육시간에 편성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학교에서 공부만 시켰지.. 제몸이 망가지는 것에 대한 걱정을 해주는 사람은 한명도 없었습니다. 25년동안 제 자세가 잘못된것늘 지적해준 사람이 없었고 이제서야 잘못된것을 깨닳고 고치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도수진료, 운동 등 다양한 노력을 하는 그러다가 어깨밴드를 했는데,, 낯선 자세와 무리한 힘이 허리에 가해져 지금 허리 고통에 생활이 힘듭니다. 많은 병원을 다니고 진료를 받았지만 1달이 지난 지금도 차도가 없습니다.. 어른이 되고 나서야 기본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깨닳게 되었고, 오늘 영상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호흡은 모든 운동의 기본.. 삶의 기본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복식호흡과 코어운동을 하고 나면 허리가 편해지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몇개월째 호흡법이 안잡혔는데 도움이 많이 됬습니다. 계속 연습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구독. 좋아요, 알림하고 갑니다. 그런데 숨을 내쉬고 나서 그대로 흉강 호흡만 할 때 복부는 그대로 잡힌 것으로 봐야하는 지, 복부에 어떻게 힘을 줘야 하는지는 좀 이해가 안되는 부분은 있는 것 같습니다
최창우 트레이너님, 늘 보기만 하다가 감동 받고 댓글 남겨보긴 처음 이네요. 단순히 운동을 알려주시는 것을 넘어서 진심으로 다치지 않고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운동하셨음 하는 쌤의 진심이 느껴집니다. 매회편이 레전드네요.^^ 안그래도 코어가 약해서 그런건지 스쿼트를 하거나 데드리프트를 하고 나면 허리가 많이 아팠는데 꼭 연습해보겠습니다!
세상에!!! 맙소사!!!이렇게 호흡에 대해서 전문적이고 속시원하게 강의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ㅜ 앞에 앉혀두고 절 올려드리고 싶어요 이런 퀄리티 있는 강의를 무료로 볼수 있게 해주셔서 진짜 감사해요 흐앙 감동했어요 >_< ! 제가 수업듣고 있는 곳에서 그냥 무작정 호흡해라 호흡하면 좋아진다 , 호흡하세요 , 과식했는데어쩌죠? 해도 호흡하세요 계속 이 소리만 하셔서 고구마 백개먹은 기분이었는데 😣최창우님 말씀 듣고 이제서야 호흡의 중요성을 깨달았어요
갈비대가 좌우로 벌어지고 "윗배" "가운데" "하부 복부"까지 나와야 된다고하셨는데 이는 잘못된 겁니다.하부 복부가 미세하게 팽창되기는 하지만 이는 윗배가 부풀어오르며 그 여파로 영향을 받는 것 뿐이지, 아랫배를 절대 직접적으로 내미려 하면 안됩니다. 영상에서 교육자님꼐서 하신 아랫배 호흡만큼 배가 나오는 것은, 복횡근을 풀어제낀 상태에서 횡격막을 과하게 밑으로 내리기 떄문입니다. 즉, 가운데하고 하부복부가 나오는 이유는, 복압을 유지한체 횡격막을 끌어내리는 것이 아니라, 복횡근을 이완시키는 힘으로 횡격막을 내리기 떄문인데, 이렇게 하면, 충분한 날숨을 통해 장기를 다시 위로 올려놓지 않으면 점차적으로 "내장하수"가 됩니다.그리고, 횡격막이 장기를 누르는 힘을 복횡근으로 잡아 놓지 못한 상황이라 아랫배가 나오며 내장이 하부 요추에 지나친 압력을 가하게 되고 "척추변형" 및 "요통"의 원인이 됩니다. 저런 아랫배 호흡은 가부좌라던가, 아니면 누워서 척추를 지지할 힘이 필요 없을때나 하는 호흡입니다. 평상시에는, 갈비대가 좌우로 벌어지는 "흉곽호흡", 윗배가 부풀어 오르는 "횡격막 호흡", 뿐만 아니고 목근육과 쇄골쪽으로 위로도 공기가 차오르는 "흉식 호흡"이 모두 조화롭게 이루어져야 "횡격막 호흡과 흉곽호흡" 이 코어를 지탱해주고, "흉식 호흡"이 그위로 목과 머리를 지탱해줘야 합니다. 뿐만 아니라, 혀가 입밖으로 내미는 압력과, 입밖에서 혀쪽으로 가하는 압력 그리고 혀의 위치까지 올바라야 진정한 올바른 자세가 됩니다.저런 아랫배 호흡은 누워서 혹은 가부좌를 틀고 극도의 이완만을 추구하는 호흡으로, 운동하는 사람이 누구한테 가르쳐서도 안되고, 자기가 배워서도 안되는 호흡입니다.일반인 에게 "복식 호흡"이란 단어는 흉복식 호흡으로 정정 되거나, 혹은 지나치게 목과 가슴으로만 호흡하는 사람에게 호흡근을 낮춰야 한다는 "트리거 워드"로서만 그 가치가 있습니다. 이를 통해 복부를 다루는 법과 늑간근을 좌우로 펼치는 법을 배웠으면, 다시, 아랫배와 골반저근은 안정성을 위해 충분한 수축이 유지된 상채에서 윗배부터 몸통 전체를 "모든 방향"으로 확장시켰다 줄어드는 방법을 통해 호흡하면 됩니다. "모든 방향"이 중요한 이유는, 인체는 어느 한곳이 과하게 사용되면 반대되는 부분에서 그만큼 따라가 줘야하기 떄문입니다. 이는 또 다른 불균형의 원인이 되므로, 심지어 흉복식 호흡을 배울때 조차 왜 옆구리와 등이 부푸는 것이 중요한 이유입니다.
성준 임 네 감사합니다. 복부가 앞, 옆, 뒤쪽으로 균등하게 팽창을 해야 한다는 내용을 적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골반기저근이랑 복횡근 횡격막이 밸런스를 잡고 복부를 확장해서 호흡을 해서 복강내압을 유지할수 있고 너무 과도하게 아래배를 내리게 되면 내장의 하수가 될수 있다는 점도 영상에서 알려드리지 못했네요. 많은 분들에게 이런 부분들을 저 대신 상기 시켜주셔서 이 또한 감사합니다. 그리고 복식 호흡을 알려 드리려고 했던 이유는 횡격막을 내리는 느낌을 전달하고자 했던거지 평상시나 운동을 할때 이렇게 호흡을 하라고 했던건 아닌데 의미가 잘 못 전달된거 같아 죄송합니다. 결국에는 복식을 통해 배가 전체적(위,중간,아래,옆,뒤)으로 부풀릴때 복횡근이 신장성 수축을 통해 복강의 압력을 유지하고 흉골의 펌프운동과 하부늑골의 확장을 통해 호흡을 통해 운동을 하면서도 호흡을 할수 있는 걸 알려 드릴려고 했습니다. 그리고 과도한 복식호흡은 자칫 내장하수를 유도할수 있고 과도한 흉식호흡은 목의 긴장을 유발할수 있으므로 균형잡힌 호흡을 하는게 가장 좋은거 같습니다.
임성준님~~ 호흡에 관한 내용 잘 읽었습니다. 제가 배운 내용과 일치 했구요, 다시 한번 운동시 호흡에 중요함도 알았습니다. 성준님꺼서 호흡시 혀의 위치도 중요하다 하셨는데요, 혀는 어디에 두고 호흡하나요? 항상 궁금했지만 혀의 위치에 대한 언급이 없어 입천장에 살포시 갔다 댄다는 느낌으로 전 운동 했습니다. 가르쳐주세요^^
@@user-hy4we2dw9o 윗배보다 아랫배만 과하게 부푼다는 것은 골반기저근이 제대로 장기들을 받쳐주지 못하거나, 골반기저근을 과하게 이완해서 호흡하시는듯 합니다. 들숨시 횡격막이 위에서 아래로 누르는 만큼 골반기저근이 밑에서 위로 받아줘야 하는데 이 메카니즘이 잘못된 것 아닐까요. 자세한 건 전문가를 찾아가셔야겠지요. 참고로 골반기저근은 항문을 뽑아 올린다는 느낌으로 활성화하실 수 있습니다.
혹시라도 나중에 하실수 있다면 영어 자막이 들어가면 해외에서도 볼수있으니 좋지않을까.. 의견을 내봅니다..저희 아이들에게도 보게하고 싶은데 한국말이 짧아서 볼수없는게 너무 아까운 영상들이라요..저만 열심히 3년째 구독중입니다..너무 행운입니다 .최창우님의 이런 좋은 영상을 만난게..! 화잇팅..!!
견갑골이랑 허리쪽으로 배워서 도움 많이 받았어요. 확실히 풀업이나 프레스류 해도 어깨가 안아파져서 처음엔 들 수 있는 무게도 줄어들고 계속 신경쓰는게 힘들게 느껴졌는데, 한달정도 신경쓰면서 했더니 이젠 원래 어떻게 했는지도 잘 모르겟네요 ㅋㅋ 배워서 하니까, 단순히 자세만 따라하는거랑 다르게 내 몸에 적용해서 그런지 부상위험이 줄어든다는게 체감이 되요 확실히.
척추중립 자세가 에스더 고케일의 척추가 살아야 내 몸이 산다에 나온 자세와 완전 똑같네요. 신기.. 여러 운동하면서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두리고 응원하겠습니다. 염치없지만 앞으로도 많은 영상 부탁드림과 동시에 하시는 일 모두 원하시는 대로 잘 풀리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영상보고 많이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한가지 제가 횡경막호흡을 하면서 느낌점이 있는데요, 코로 호흡을 들이쉼으로서 늑골이 열리고 배에 호흡이 차는게 정석인가요? 저는 늑골을(횡경막을) 염으로써 인해 압력차로 호흡이 코로 딸려들어오는 방법을 쓰고있는데 이게 더 편한거 같아서요 개인 몸의 느낌을 말로설명하려다 보니까 조금 설명이 애매한데... 이해되실지 모르겟어요..
일반 사람은 자연호흡법을 연습해야 하나요??? 업도마날 브레이싱은 횡격막은 움직이지않고 갈비뼈로만 호흡 하는 건가요??
일반인 경우에는 자연호흡법을 연습하는게 좋습니다. 업도미날 브레싱 같은 경우 횡격막도 아래쪽으로 수축을 하지만 복부에 힘을 주고 있는 상태라서 배가 부풀지 않을뿐 입니다. 그로 인해 흉강의 공간 확보를 위해 갈비뼈를 움질일수 밖에 없는 형태처럼 보이는거죠~~ 결국엔 고중량을 들기 위해서는 호흡을 위한 복부의 자연스러운 부풀림보다는 복부의 텐션으로 통해 허리의 안정화가 더 중요합니다. 평상시에는 자연스러운 갈비뼈의 움직임과 몸통의 적당한 복강내압을 위한 자연호흡법을 하는게 좋습니다.
@@changwoo8105 헉 고정에 답글까지 달아주시다니..감사합니다!! 혹시 복부를 잡아놓는다는것이 횡격막이 수축된 상태가 유지가 되는건가요??
@@jindols 이런 질문과 답변을 많은 사람들이 봐주면 좋을꺼 같아서 고정을 시켜놓았습니다. 복부를 잡아놓는걸 풀어서 써드리겠습니다.
횡격막을 수축하면 횡격막은 복부쪽으로 내려옵니다. 그럼 복부가 앞뒤좌우로 빵빵해질꺼에요 그때 복부에 힘을 주면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밀어내는 복강내압에 대한 반대힘이 가해집니다. 수치로 단정지어 얘기 드리기는 힘들지만 최대호흡의 60%정도를 복부에 집어 넣고 복부근육들을 동시 수축하게 되면 복강내압으로 인해 복부안의 장기와 척추(요추)는 안정화되고 고관절을 강하게 쓰더라도 허리와 골반은 흔들림이 없게 되는 겁니다.(척추중립상태에서 고관절의 분리된 움직임)
@@changwoo8105 와우..바쁘실텐데 정말 감사드립니다!! 팬으로서 정말 영광입니다.좋은 하루 되세요 !!
보통 트레이너들이랑은 다르시네요.. 우리나라 트레이너도 이분처럼 공부하시는 트레이너분이 많아졌음 좋겠습니다
선생님 항상 많이 배워갑니다. 정말 초중고 체육과정에 웨이트트레이닝 기초가 반드시 들어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뇌를 훈련하는 법 뿐만아니라 육체를 활성화하는 기본 교육도 병행되는것이 올바른 교육인것 같아요.
진짜 너무 감사합니다. 이런 정보를 대가 없이 구독자를 위해 순수하게 배포하시는게, 정말 대단하신 거 같아요!!! 응원합니다! 파이팅!!
전문적이고 고급진 정보를 돈한푼 안받으시고 공유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너무 자세하게 설명해주셔서 다시한번 호흡인지에 대해서 확실히 배워갑니다!!
아니 어떻게 이런질좋은 영상들을 이렇게 순수한 목적으로 올리실수있는지 너무 신기하네요..비록 지금은 영상으로밖에 못뵙지만 제마음속에는 운동스승님입니다 감사합니다
형님 덕분에 허리가 정말 좋아졌습니다.
항상 허리 중간 들어가는 부분에 검게 멍같은게 있었는데 '올바른 자세에서 올바른 기능이 나온다' 영상을 보고 신경쓰며 생활하다 보니 어느순간 없어졌고 다시는 생기지 않았습니다. 스쿼트를 하면 허리가 아픈 일도 많았는데 스쿼트영상을 보고 그런것도 사라졌구요.
저는 살면서 학교 수업시간에 축구하고 쉬는시간에 한번씩 축구하고 어쩌다 철봉매달리기 정도하고 따로 운동을 안하고 살았었는데요. 몸무게도 별로 안나가고 먹어도 안찌는 체질입니다. 다한증,수족냉증도 있고 한의원 가서 침도 맞고 한약도 지어먹고 해도 전혀 변함이 없더라구요. 공부랑 환경에서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힘들었습니다.
훌륭한 스승님들을 잘만나서 항상 스트레칭하고 운동해야한다는 것을 배우고 평소 마음가짐과 사고방식 같은 것을 배웠고 운동방법 같은 것들을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운동을 하긴 했는데 허리통증과 힘듦에서는 많이 벗어나지는 못했습니다.
그렇게 찾아보다 어느 순간 '최장우' 선생님을 유투브에서 만나서 허리도 괜찮아지고,
운동은 근육질이 되고 싶어서나 남에게 보여주기 위해 하는게 아닌 나 자신을 위해서 하는 것이고 다치지 않는 게 첫번째 라는것을 배웠습니다.
다한증,수족냉증,체질 같은 거는 한약,침 같은 걸로 해결되는게 아니더군요.
잠자는 시간 일어나는 시간 잘 지키고, 매일 스트레칭하고 10분이라도 운동하려고 하기, 마음가짐 부드럽게 가지기, 영상에도 나왔듯 심호흡하기 이런거 배워서 조금씩 실천해보고 하니 많이 좋아졌습니다.
오래 운동하지도 않고 짧은 시간 조금씩 했는데 어느순간 거울을 보니 근육이 올라오더라구요.
다한증은 남아있긴 하지만 많이 좋아졌고 신경쓰지 않아도 될 정도가 되었습니다.
아침에 10분이라도 운동을 하니 몸이 따뜻해져서 그런지 수족냉증도 많이 없어졌구요.
손,발이 차가워지면 손뼉 치기,비비기 같은 것도 좋지만 팔굽혀펴기 20개 정도 하면 몇분 뒤에 바로 좋아진다는 것도 알게됬습니다.
오래 운동하지 않고 매일10~20분정도 하는 편인데 살도 꽤 쪘고 몸도 멋있어 졌습니다. 찐 살이 다 근육으로 갔습니다.
운동은 스트레칭, 스쿼트, 팔굽혀펴기 정도 하고있고 최장우 선생님 영상을 보고 그대로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또 평소의 '걸음걸이' 등 매일같이 하는 행동들도 최장우 선생님을 만나서 제대로 하고 있습니다.
사소한 부분들에서 지식을 알고 실천할 수 있게 되니 뿌듯하고 좋습니다. 운동을 하기 시작하니 자신감도 생기고 참 좋구요.
최장우님 정말 감사합니다. 최고십니다!
캘리 얼바인에서 항상 보고 잇어요 항상 변함없이 꾸준히 좋은정보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서울에잇는 딸이 요번에 허리가 아파서 고생을 햇어요 링크를 보내 줫습니다 감사 합니다
커리큘럼으로 걷는거 호흡법 만들어야 된다는거 정말 공감됩니다 저만해도 제대로 걷는게 아니었고 길거리에 걷는게 어색한 분들이많아요
당신의 몸을 먼저 생각 하는 그리고 진정성이 느껴지는 갓창우
당신의 몸을 먼저 생각하는.... 각박한 세상에서 상대를 먼저생각하는 따스한 마음 영상으로 느낍니다. 항상 좋은 내용의 영상 감사합니다.스승의 날에 꽃 보내고 싶네요.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마음씨가 너무 아름답네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오늘 글을 남기는 이유는, 폭풍공감을 했기 때문입니다. 교과과정에 체육시간에 편성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학교에서 공부만 시켰지.. 제몸이 망가지는 것에 대한 걱정을 해주는 사람은 한명도 없었습니다. 25년동안 제 자세가 잘못된것늘 지적해준 사람이 없었고 이제서야 잘못된것을 깨닳고 고치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도수진료, 운동 등 다양한 노력을 하는 그러다가 어깨밴드를 했는데,, 낯선 자세와 무리한 힘이 허리에 가해져 지금 허리 고통에 생활이 힘듭니다. 많은 병원을 다니고 진료를 받았지만 1달이 지난 지금도 차도가 없습니다.. 어른이 되고 나서야 기본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깨닳게 되었고, 오늘 영상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호흡은 모든 운동의 기본.. 삶의 기본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복식호흡과 코어운동을 하고 나면 허리가 편해지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임니다...
알기쉽게 알려주셔서요. 트레이너는 호흡법 자세히 안가르쳐 주던데 감사합니다.🙏
유튜브 중에서 여기가 제일 체계적인 거 같습니다. 늘 잘 보고 있습니다:)
교감,부교감신경에대한 설명이 인상적이네요 고맙습니다
몇개월째 호흡법이 안잡혔는데 도움이 많이 됬습니다. 계속 연습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구독. 좋아요, 알림하고 갑니다. 그런데 숨을 내쉬고 나서 그대로 흉강 호흡만 할 때 복부는 그대로 잡힌 것으로 봐야하는 지, 복부에 어떻게 힘을 줘야 하는지는 좀 이해가 안되는 부분은 있는 것 같습니다
최창우 트레이너님,
늘 보기만 하다가 감동 받고 댓글 남겨보긴 처음 이네요.
단순히 운동을 알려주시는 것을 넘어서
진심으로 다치지 않고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운동하셨음 하는 쌤의 진심이 느껴집니다.
매회편이 레전드네요.^^
안그래도 코어가 약해서 그런건지
스쿼트를 하거나 데드리프트를 하고 나면
허리가 많이 아팠는데 꼭 연습해보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진심이 느껴지네요 미국에서 2년전부터보구잇어서 도움을 받지만 댓글은 처음입니다 건강하세요 ^^
초중고 프로그램 으로 들어가면 좋겟네여. 고퀄러티영상이네여.
정말 감사합니다.
진짜 우연히들어왔는데 구원받은느낌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진짜로
세상에!!! 맙소사!!!이렇게 호흡에 대해서 전문적이고 속시원하게 강의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ㅜ 앞에 앉혀두고 절 올려드리고 싶어요 이런 퀄리티 있는 강의를 무료로 볼수 있게 해주셔서 진짜 감사해요 흐앙 감동했어요 >_< ! 제가 수업듣고 있는 곳에서 그냥 무작정 호흡해라 호흡하면 좋아진다 , 호흡하세요 , 과식했는데어쩌죠? 해도 호흡하세요 계속 이 소리만 하셔서 고구마 백개먹은 기분이었는데 😣최창우님 말씀 듣고 이제서야 호흡의 중요성을 깨달았어요
감사히 잘봣습니다 ^^ 제일 기본적인 부분이였는데 여태 모르고 살았네요 ~ 이 호흡법들이 소화능력을 향상시키는데도 좋을까요? 그리고 걷기나 달리기 기본자세같은 그런 기본 내용들도 있으면 좋겠네요
저는 호흡을 잘못해서 가슴이
항상답답합니다
목을많이써서 목이많이 아파요
오늘영상 따라해보았어요
어려워요 연심히 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제가 꼭 필요한 영상에 말씀이네요
아무리 릴렉스하려구 해도 안됐는데.
호흡과 릴렉스체조로 좋아지고 있어오
이런 영상 정말 고마워요
너무 멋진 강의네요.
궁금했던 호흡법였는데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호흡법 정말 헷갈렸는데 좋은영상감사합니다 열심히노력할께요~~^^
갈비대가 좌우로 벌어지고 "윗배" "가운데" "하부 복부"까지 나와야 된다고하셨는데 이는 잘못된 겁니다.하부 복부가 미세하게 팽창되기는 하지만 이는 윗배가 부풀어오르며 그 여파로 영향을 받는 것 뿐이지, 아랫배를 절대 직접적으로 내미려 하면 안됩니다. 영상에서 교육자님꼐서 하신 아랫배 호흡만큼 배가 나오는 것은, 복횡근을 풀어제낀 상태에서 횡격막을 과하게 밑으로 내리기 떄문입니다. 즉, 가운데하고 하부복부가 나오는 이유는, 복압을 유지한체 횡격막을 끌어내리는 것이 아니라, 복횡근을 이완시키는 힘으로 횡격막을 내리기 떄문인데, 이렇게 하면, 충분한 날숨을 통해 장기를 다시 위로 올려놓지 않으면 점차적으로 "내장하수"가 됩니다.그리고, 횡격막이 장기를 누르는 힘을 복횡근으로 잡아 놓지 못한 상황이라 아랫배가 나오며 내장이 하부 요추에 지나친 압력을 가하게 되고 "척추변형" 및 "요통"의 원인이 됩니다. 저런 아랫배 호흡은 가부좌라던가, 아니면 누워서 척추를 지지할 힘이 필요 없을때나 하는 호흡입니다. 평상시에는, 갈비대가 좌우로 벌어지는 "흉곽호흡", 윗배가 부풀어 오르는 "횡격막 호흡", 뿐만 아니고 목근육과 쇄골쪽으로 위로도 공기가 차오르는 "흉식 호흡"이 모두 조화롭게 이루어져야 "횡격막 호흡과 흉곽호흡" 이 코어를 지탱해주고, "흉식 호흡"이 그위로 목과 머리를 지탱해줘야 합니다. 뿐만 아니라, 혀가 입밖으로 내미는 압력과, 입밖에서 혀쪽으로 가하는 압력 그리고 혀의 위치까지 올바라야 진정한 올바른 자세가 됩니다.저런 아랫배 호흡은 누워서 혹은 가부좌를 틀고 극도의 이완만을 추구하는 호흡으로, 운동하는 사람이 누구한테 가르쳐서도 안되고, 자기가 배워서도 안되는 호흡입니다.일반인 에게 "복식 호흡"이란 단어는 흉복식 호흡으로 정정 되거나, 혹은 지나치게 목과 가슴으로만 호흡하는 사람에게 호흡근을 낮춰야 한다는 "트리거 워드"로서만 그 가치가 있습니다. 이를 통해 복부를 다루는 법과 늑간근을 좌우로 펼치는 법을 배웠으면, 다시, 아랫배와 골반저근은 안정성을 위해 충분한 수축이 유지된 상채에서 윗배부터 몸통 전체를 "모든 방향"으로 확장시켰다 줄어드는 방법을 통해 호흡하면 됩니다. "모든 방향"이 중요한 이유는, 인체는 어느 한곳이 과하게 사용되면 반대되는 부분에서 그만큼 따라가 줘야하기 떄문입니다. 이는 또 다른 불균형의 원인이 되므로, 심지어 흉복식 호흡을 배울때 조차 왜 옆구리와 등이 부푸는 것이 중요한 이유입니다.
성준 임 네 감사합니다. 복부가 앞, 옆, 뒤쪽으로 균등하게 팽창을 해야 한다는 내용을 적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골반기저근이랑 복횡근 횡격막이 밸런스를 잡고 복부를 확장해서 호흡을 해서 복강내압을 유지할수 있고 너무 과도하게 아래배를 내리게 되면 내장의 하수가 될수 있다는 점도 영상에서 알려드리지 못했네요. 많은 분들에게 이런 부분들을 저 대신 상기 시켜주셔서 이 또한 감사합니다. 그리고 복식 호흡을 알려 드리려고 했던 이유는 횡격막을 내리는 느낌을 전달하고자 했던거지 평상시나 운동을 할때 이렇게 호흡을 하라고 했던건 아닌데 의미가 잘 못 전달된거 같아 죄송합니다.
결국에는 복식을 통해 배가 전체적(위,중간,아래,옆,뒤)으로 부풀릴때 복횡근이 신장성 수축을 통해 복강의 압력을 유지하고 흉골의 펌프운동과 하부늑골의 확장을 통해 호흡을 통해 운동을 하면서도 호흡을 할수 있는 걸 알려 드릴려고 했습니다. 그리고 과도한 복식호흡은 자칫 내장하수를 유도할수 있고 과도한 흉식호흡은 목의 긴장을 유발할수 있으므로 균형잡힌 호흡을 하는게 가장 좋은거 같습니다.
임성준님~~
호흡에 관한 내용 잘 읽었습니다.
제가 배운 내용과 일치 했구요,
다시 한번 운동시 호흡에 중요함도 알았습니다.
성준님꺼서 호흡시 혀의 위치도 중요하다 하셨는데요,
혀는 어디에 두고 호흡하나요?
항상 궁금했지만 혀의 위치에 대한 언급이 없어 입천장에 살포시 갔다 댄다는 느낌으로 전 운동 했습니다.
가르쳐주세요^^
잘못하다아랫배를과하게내밀어서 아랫배만 나오는현상이왓는데 그럴때는 어떻게해야하나요
@@정명상-n1i 유튜브에 right tongue posture치시거나 Orthotropics
검색하시면 구독자7~8만명정도의 영어권 의사채널이 있는데 여기서 두개골을 지지하는 혀의 압력에 대해 찾아보시면 될 듯합니다.
@@user-hy4we2dw9o 윗배보다 아랫배만 과하게 부푼다는 것은 골반기저근이 제대로 장기들을 받쳐주지 못하거나, 골반기저근을 과하게 이완해서 호흡하시는듯 합니다. 들숨시 횡격막이 위에서 아래로 누르는 만큼 골반기저근이 밑에서 위로 받아줘야 하는데 이 메카니즘이 잘못된 것 아닐까요. 자세한 건 전문가를 찾아가셔야겠지요. 참고로 골반기저근은 항문을 뽑아 올린다는 느낌으로 활성화하실 수 있습니다.
쌤 턱관절카페로 옮겨갈게요^^ 안그래도 호흡법과 바른걸음걸이에대해서 포스팅 해야겠다 생각했는데 항상 너무감사합니다 저희 회원들도 쌤 영상보면서 도움받고 계신분들이 많아요 턱관절이 교합 변화와 함께 전신 근육을 건드리는 녀석이라 자세교정이 절실한데 항상 큰 도움 받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며 보고있습니다. 자주 업데이트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시는일 번창하시길!!!
그동안 너무 잘봐서 댓글 달고 가요!!! 앞으로도 잘부탁드려요
정말...초중고에 체육시간에 축구공하나만 던져주고 하는게 이게 체육시간인지 알았다...많이 반성하고갑니다ㅠㅠ
최고네요. 스마트하고 진정성있는 강의.
고생했어요 넘 상세히 잘 가르켜 주어서요 감사합니다
운동할때 들숨과 날숨이 중요한 이유를 오늘 수업을 통해 조금 알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호흡을 통해 운동을 해보니 확실히 통증이 잡히는 느낌이 많이 듭니다
필라테스강사입니다 답답했던 부분 긁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 설명 귀에 쏙쏙 들어오고 다른 유튜버 보다도 전문적이고 좋습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트레이너이십니다. 존경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복식호흡시 횡경막이 내려 갈때 내장 지방이 많으면 깊은 복식호흡에 영향을 미치는지 궁금합니다.
항상 소중한 지식과 정보 감사합니다! 삶의질이 너무너무 좋아집니다!!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
왜 그렇게 해야 하는지 제대로 알고 호흡 할 수 있어서 컨트롤 하는데 도움이 많이 될것 같아요
그런데 복부에 힘을 주어 평평하게 잡은 상태로 늑골을 열면서 호흡을 마실때 자꾸 어깨에 힘이 들어가요ㅠㅠ
이럴땐 어떻게 해야 하나요?
혹시라도 나중에 하실수 있다면 영어 자막이 들어가면 해외에서도 볼수있으니 좋지않을까.. 의견을 내봅니다..저희 아이들에게도 보게하고 싶은데 한국말이 짧아서 볼수없는게 너무 아까운 영상들이라요..저만 열심히 3년째 구독중입니다..너무 행운입니다 .최창우님의 이런 좋은 영상을 만난게..! 화잇팅..!!
주옥같은 영상 정말 잘 보고 있습니다. 질문이 있는데 흔히 말하는 발살바법이 코르셋을 조이는 것과 일맥상통한다고 봐도 되나요??
영상 잘 보고 있는 구독자입니다. 혹시 불가리안백 운동에 대해서 한 번 자세히 소개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갓창우!!!!
갓창우 광고는 무조건 다 본다!!
정말 정말 많이 도움되었습니다. 항상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정말 잘 보고 갑니다. 트레이너님. 감사합니다.
유튜브에 댓글 처음 달아보는데요
자세때문인지 호흡 때문인지
숨쉬기가 힘들었는데요
이론으로 알고 있던것보다 너무 잘 설명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화이팅
최창우 트레이너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영상 마지막에 글로 정리하여 올려주시면 한 번 더 복습할 수 있을 것 같네요 ^^
영상보고 많이 배워갑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구독할게여
견갑골이랑 허리쪽으로 배워서 도움 많이 받았어요. 확실히 풀업이나 프레스류 해도 어깨가 안아파져서 처음엔 들 수 있는 무게도 줄어들고 계속 신경쓰는게 힘들게 느껴졌는데, 한달정도 신경쓰면서 했더니 이젠 원래 어떻게 했는지도 잘 모르겟네요 ㅋㅋ
배워서 하니까, 단순히 자세만 따라하는거랑 다르게 내 몸에 적용해서 그런지 부상위험이 줄어든다는게 체감이 되요 확실히.
척추중립 자세가 에스더 고케일의 척추가 살아야 내 몸이 산다에 나온 자세와 완전 똑같네요. 신기.. 여러 운동하면서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두리고 응원하겠습니다. 염치없지만 앞으로도 많은 영상 부탁드림과 동시에 하시는 일 모두 원하시는 대로 잘 풀리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호흡의 중요성을 느끼던 참인데 잘보겠습니다
영상을 여러개 보면서 느끼는건데 이해하기 쉽도록 단어 하나하나까지 세심하게 선택하시는 거 같아요. 정말 잘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웨이트시에도 이 호흡을 똑같이 적용하나요? 운동시에도 흉강호흡을 해줘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근본적인 원리 설명해 주시는거 너무 좋네요
정말 도움 많이 됐어요 감사합니다ㅜ
확실한개념을잡아줘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갈비뼈는 흉식으로 하는 거니까 브레이싱은 배조으기+흉식인가요 아니면 배조으기+복식인가요? ㅜ
그럼 운동할때 말고 평소에는 어떤 호흡을 하는게 좋은가요?
운동할때처럼 배에 힘을주면서 흉곽호흡을 하는게 좋은가요?
오늘도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영상 보면서 한가지 궁금한 것이 생겼는데, 웨이트가 아닌 러닝 혹은 격렬한 운동시의 호흡방법이 있다면, 댓글이나 추후에 영상 제작에 잠깐이라도 언급 해주시면 정말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노래 부를 때에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최창우 트레이너님을 유튜브로 만나 유용한 정보들을 알게 되어서 참 감사합니다:) 많이 연습해보고 제 몸에 녹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IAP 호흡법 영상 찾다가 이 영상 발견했습니다. 호흡 들이쉴때 배가 나오는건 어렵지 않은데,
내쉴때도 배를 나온 상태로 유지하는게 쉽지 않네요. 아니면 제가 잘못하고 있는건가요? 배가 이미 나와있으니
두번째부터는 호흡이 쉽지가 않아서요..
마자요~~초.중.고 애들이 꼭 배우면 좋겠어요
맞아요. 허리때문에 보고있어요 ㅜ ㅜ
아 이거 진짜 나한테 필요하고 중요한 건데 ㅜㅜ 영상 10회독해야겠다
인스트럭터를 위한 교육과정은 따로 안하시나요? 바쁘시겠지만 교육하시면 꼭 참여하고 싶어요 ^^
당신이 진짜 트레이너입니다
와 이거 궁금했는데 업뎃에 딱! 떠서 바로 눌렀네요 ㅎ 선댓글 후감상입니다 언제나 감사합니다 형님 ㅎㅎㅎㅎ
운동할 땐 흉식호흡! 감사합니다~
저분 동네 사는 분들 참 부럽네요
복싱하는데 정말 많이 배웠습니다! 와 존경합니다
쌤 예전부터 구독해놨는데 이제서야 제대로 봤네요>.< 좋은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채널 꼼꼼히 정독하면서 공부할게요! :-)
선생님 너무 감사합니다^^ 최고이십니다!!
고중량웨이트 스퀏.데드시는 발살바라는 호흡법을 사용하는데 배에 공기를채워 빵빵한상태 즉 배가 나온상태로 실행하는게 맞는건가요?
마지막에 브레이싱전략이아니라 드로잉 방법이닌가요??! 헷갈려서요!!
항상 잘 보고 있고 실천하고 있습니다. 정말 도움이 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갓창우... 당신은 도대체...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정말 좋은 영상이네요. 잘 배워가요!!♥
안녕하세요
1. 만약 누웠을때 허리가 플랫하여 손하나가 들어가지 않으면 인위적으로 손을 받쳐서 운동을 해도 무방한가요? ( 허리디스크 환자 ㅠㅠ 입니다)
2. 코로 숨쉬고 코로 뱉어도 되나요?
동영상들 너무 유익해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ㅜㅜ 통증이 많이 줄었어요.
창우님 잘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
하나하나 시간 될때마다 보는데 정말 흘릴 영상이 없네요 ㅜ 다적용해서 몸에 익히겠습니다 영상 너무 와닿고 도움많이됩니다!!
와...호흡법 감사합니다ㅜㅜ제가 수험생인데 늘 긴장하고 있고 교감신경이 항진되어 있어서인지 소화도 잘 안됐어요. 긴장되서인지 굽은 자세 때문인지 항상 복부 잡아놓고 호흡하고 소화 안되고의 반복이였거든요. 케빈님 하는식으로 복식호흡 하니까 트림이 꺽꺽 나오네요. 공부할 때도 바른자세로, 복식호흡 하려고 노력해야겠습니다. 운동할 땐 흉식!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
선생님 척추중립 만들때 다리는 신경을 안써도 되는건가요???
창우님 저도 피티받고있는데 허리에 공간없이 살짝 누르라고 한다음에 늑골을 밀어내라고 늑골에 손대주시고 내뱉으면서 모으라고만하는데 허리에공간없고 아랫배가 나오는 호흡이랑 다른부류인가요?
감사합니다!! 간호학생때 늑간근 안쓰면 발달하는 근육 4개인가 외웟던 기억나요... 그걸 이제야ㅠㅠ이해하다니ㅠㅠㅠㅠㅠㅠㅠ감사합니다
자연호흡법 할때 거의 서혜부에 가까운 하복부까지 부푸는게 맞는건가요?
복식호흡(횡격막호흡)가르칠때는 서혜부까지 밀어내라고 말씀드리지만 자연호흡법 같은경우엔 그렇게 깊게 까지 안해도 됩니다. 어차피 횡격막호흡+흉곽호흡이라 자연스러운 갈비뼈의 움직임과 복부의 움직임이 있으시면됩니다.
흉곽호흡 하실 때 가슴이 앞으로 나오시는데 이게 맞는자세인가요? 가슴이 나오지 않아야한다는걸로 알고있어서요~
선생님 영상보고 많이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한가지 제가 횡경막호흡을 하면서 느낌점이 있는데요, 코로 호흡을 들이쉼으로서 늑골이 열리고 배에 호흡이 차는게 정석인가요? 저는 늑골을(횡경막을) 염으로써 인해 압력차로 호흡이 코로 딸려들어오는 방법을 쓰고있는데 이게 더 편한거 같아서요
개인 몸의 느낌을 말로설명하려다 보니까 조금 설명이 애매한데... 이해되실지 모르겟어요..
선생님 생일언제신가요 선물이라도 보내드리고싶음... 진심 감사합니다
결국 리프팅에서 척추중립을 만들기 위한 호흡은 배를 잡아두고 흉곽만 움직이는 호흡인가요?
선생님 저는 흉곽이 찌그러져서 깊은숨을 쉬려고해도 얕은숨만 쉬어져요ㅠㅠ호흡법 연습하다 보면 좋아질까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잘보고 갑니다^^
흉식 호흡을 사용하면 립케이지의 불균형도 어느정도 케어가 가능할까요?
구독합니다 잘봤어요 ㅎㅎ
제가 거북목때문에 항상 목이 뭉쳐서 자세 교정 중인데 호흡도 영향이 있는거 같네요. 항상 자세가 구부정했었거든요
박창준 맞아요 골격교정에는 호흡이중요하죠 몸이틀어지거나하면 호흡이 얕아지거든요 그리고 교정에 가장중요한부분은 마음입니다 마음을 계속 거북목에만신경쓰고 움츠러들고 그러지말고 항상 나을수있다 대범한마음을 가지면좋아요
@@탑방긋 몸 균형이 깨지며 통증이 오고 바로잡기 위해서 운동에만 집중 하다가 호흡을 알게되서 호흡도 신경쓰다가 어느순간 제 스스로 과도하게 교정에만 집중해 지친마음을 발견했네요. 깊게 공감합니다. 마음까지 함께 다스리면 더욱 의미있는 교정이 될 듯 하네요.
@@탑방긋 맞네요.. 교정부위에만 집착하니 오히려 몸이 더 안좋아지더군요
이것은 정말 감사한 팁인 것 같습니다!!!!
평소 호흡법에 대한 생각도 바뀌고 확실하게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