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와 시대, 종교와 트렌드 상관없이 최우선적으로 고민하고 현실적인 정책을 내 놓고 실현해야 할 화두라고 봅니다. 종교인, 지식인, 정치인 혹은 영향력을 가진 모든인,,,제일먼저 나,,,우리모두!!!!!!!!! 나 이렇게 잘 먹고, 폼나게 살아“” 하는 시대에 이런 연구하는 사람,,,이 있다는 사실이 이렇게 반가운 것이 오히려 슬픈!!!!!
가난을 정부에게 증명해야 한다는게 얼마나 유무형의 비용이 발생하는지 이미 증명되었다고 생각하는데, 소득을 입증하는건 세금을 거둘때만으로 제한하면 좋겠네요. 돈이 돌면서 가난한지 부자인지를 따지지 말아야죠. 부자는 받은 만큼 더 세금을 내면 그만이니까요. 물론, 그 액수는 가난때문에 삶이 피폐해지는걸 막는 정도로 하는게 좋겠죠.
맞다기보단 저분이 님과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인 걸 확인하신거겠죠. 날고 기는 학자들도 헛발질 많이 합니다. 소위 전문가 말이라 하여 너무 냉큼 진리인양 받기보다 확률이 좀 더 높아진다 정도로 보는 게 안전빵입디다요. 그래서 허리 디스크 오면 병원 너무 믿지 말라는 말도 있죠. 수술하고 허리 병신 된 사람 정말 많죠. 차라리 운동, 교정으로 안전하게 회복하죠. 정 수술 한다해도 최소 세 군데 이상 돌아봐야하죠. 그냥 시원 깔끔하게 전문가가 뙇 정답이면 좋겠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은게 현실임.
배경이 화려하시고, 애보는 것 힘들어 아줌마 쓰셨다해서 저도 모르게 약간의 선입견 같은 것이 생길 뻔 했는데(계층 차이), 제가 최근에 들어본 교수님 강의 중에서 가장 neutral하게 현상을 보시고 얘기해 주십니다. 짱짱!!!🎉 예쁜 얼굴, 예쁜 몸매도 상당한 실력인데, 칠레는 그 요인은 많이 배제하는 사회적 시스템이 형성되었나보네요. 우리나라는 변수가 훨씬 복잡해서, 칠레 같은 나라(카톨릭, 백인이 지배계층인 나라)와 다르겠죠. 아줌마를 사용하는 문제: 아줌마의 레벨이(정신과 몸의 레벨)이 자신보다 높으면서 잘 보조해주는 인성을 가진 사람이라면 최적이겠죠. 그렇지 않으면 아줌마에게 지배당하거나(가스라이팅) 아줌마가 주인이고, 자신은 열심히 돈 벌어주는 사람될수도. 약 15년전 들은 얘기인데, ”강남주부들은 돈벌러 다니느라 바쁘고(주식투자, 부동산 투자) 그 집에 좋은 원두커피는 도우미 아줌마가 다 마신다‘“고 들은 적 있거든요.ㅎㅎ 그리고, 서울대 효과 여전히 있습니다. 카이스트도 이제 포함해야하나요? 조상 T/O랄까? 지역에서 에너지 모아 서울대 가려면, 밑에서 기고, 불량학생 되고 하는 아이들 여럿 있겠죠. 유림이 지금도 모여 시제를 지내는 곳에서, 대기집 도련님과, 가난한 집 딸래미 서울대 내는 이유 있겠죠. 밥줄로 연결되어 있는(낮은 곳에서 높은 곳까지). 양자역학적으로 누가 왜 암 걸리고, 누가 왜 죽고, 누가 왜 교통사고 나고, 누구집 자식은 말 안해도 공부하고. 드러나지 않고 있어도, 미군정이 들어왔을 때 조선 처녀 모아서 공납하자고 결의하던(아마 미군이 거절한 모양) 그 유림 생각이 얼마나 바뀌었을까? 지금은 어떻게 몰래몰래 정치사회적으로 영향을 미칠까? 외국인 도우미가 홍콩이 80만원이고 그 도우미들이 자국의 임금보다 훨씬 높아서 경제적으로 압도한다면 위에서 제가 얘기한 도우미 사용의 문제는 생기지 않겠네요. 그런데 그것이 얼마나 갈까요? 그건 장하준 교수님이 몇십년전에 얘기한 사다리 걷어차기- 그분은 지금은 우리나라도 그것하라고 부추기시는 듯- 하면서 누르는 것의 효과 아닌가요? 대륙- 중국, 동남아, 한국,인도, 중동 등은 매우 복잡하게 얽혀있어 그 효과(외국인 도우미 사용)는 현재에는 적합할 것 같습니다만, 미래에는 어떻게 될까요?
모든것이 그렇게 결정된다고 하기엔, 시대정신이라는게 있지 않나요. 이걸 국가개념에 해당된다 보기엔 그 국가란 인프라 경제수준 제도시스템에 의해 결정되는 생활수준 사회지위 개념까지만 국한되는거 같고요 Zeitgeist 제가 유일하게 기억하는 독일어인데, 낭만주의 운동 등에 대해서는 제가 잘 모르기에 언급하지 못하지만 dna 번식문제와 관련하여, 지금도 한국은 시골지역 돌아다니다 보면 늦은 나이에도 결혼 안한거 더구나 여자는 너무너무 이상한 사람인데 몇백년 전인 빅토리아 시대에는 늦도록 결혼안하고 사는 독신자들이 흔했더라고요. 물론 본능을 억누르고 살아서인지 더러운 농담도 유행했다고 하던데 여자분들도 그랬을까 싶긴 합니다 시대정신이라는게 지금은 없어진거 같아요. LGBT 정도나 남았으려나요? 물론 폭력을 휘두르는것도 아니고 사생활들 내버려둘 일이지 반대하거나 박해할 일도 아니지만 그게 인생을 걸고 추구할만한 가치인지 의아하긴 합니다. 박해가 거창하게 키워준거 같아요 우린 사회적 동물들이라 강력하게 영향을 받고, 시대가 사람을 만들잖아요. 금욕주의도 뭐지 싶지만 그에 대한 반동으로 딱히 방향 없는 자유만 사상 차원에서 발전시키다가 다 와해되고 자기 단순욕망을 좇는 인간들만 이 시대가 만들어내는거 같습니다. 단순계산 단순욕망 이상의 "정신"이라는게 없어진거 같아요. 기독교 식으로는 짐승 (로고스 이상이 아닌 단순자동욕망을 좇는걸 비판하는거 같은데 왜 하필이면 은유가. 동물들 발정기 외에 욕망 좇지도 않고 자신들 생존이상 욕심도 내지 않습니다) 적그리스도 이런거 아닌가 싶습니다. 사람이 아무리 본성이 죄인, 자극에 유인되기 마련인 동물이라지만 지적으로 쿨하다 못해 아예 작정하고 날것 그대로의 욕망으로 내지르며 사는것과 그 자체로든 가공된 욕망의 형태로든 어떤 의미를 좇으며 사는것 어떤게 나을까요? 도덕철학자 아담 스미스는 전자가 낫다했지만 오늘날 국면들을 보면 그렇지도 않은거 같네요. 그 중간 길이 가공되어 유도하는 욕망들일텐데요
그렇기 때문에 저개발국에 원조와 더불어 제도 따위를 이식하고 교육 서비스 등을 공급하고 이런 접근이면 훌륭한거 같습니다. 아무리 시대정신 이래도 어느 정도지 너무 무기력한 환경이면 대부분 헤쳐나가지 못하거든요. 진짜 특수한 극소수 사람들의 사례가 너무 홍보되지만 보통은 패배감까지 추가로 느끼며, 더 무기력하게 만들죠
근데 동남아 거정도우미 도입은 좀 현실성이 없는게 그 분들도 바보가 아닌데 가사도우미로 80만원 받는데 공장가서 3교대하면 최저임금 으로 해도 300이상 받을텐데 일반가정에서 동일임금을 줄수 있는가? 아니라면 치액은 국가가 부담할것인가? 아니라면 외국인 도우미에 한해서 차별적임금을 적용할것인가? 그렇다면 그들이 대가리 총 맞은게 아닌이상 입국은 도우미로 해도 불체자가 되서 더 많은 임금을 받는 쪽으로 가지 않겠는가? 이런걸 고려하면 저게 처음 취지가 지켜질 확률은 매우매우 낮을거 같습니다.
애들 갖는 것도 비평준화 되었다 가령 직장이 좋거나 연봉이 높은 사람들이 애는 더 많이 갖고 애완견들도 소득따라 달라진다 애갖는 것이 고소득층의 전유물이 되어가고 있다 어디 애갖는 것이 그들만의 리그라고 할 수 있겠느냐 애만 가지만 흩뿌리는 돈을 저소득층을 위해 더 많이 뿌려되는 것이 필요하다
어제 언더스탠딩에서 실시간으로 나오시는거 봤는데 너무 좋았는데 일당백에도 나와주셔서 너무 좋네요! 특히, 어제 나온 헤크먼 곡선을 보고 좀 놀랐습니다. 심리학에서 영유아기때 인격형성이 대부분 된다고 중요하고는 알고있엇는데 경제학적으로 그걸 영유가때의 투자와 연봉 관계를 통해 확실하게 보여주는게 있다니 응용미시경제학이라는 분야가 참 재밌네요! 책은 안그래도 어제 방송보고 너무 재밌어서 yes24에서 구매했습니다 ㅎㅎ
동남아 도우미 문제는 아무것도 모르고 하는말이네요 말도 통하지 않는 사람 써가며 받는 스트레스 생각해 봤나요 시골에서 이민자가정이 얼머나 문제가 많고 그들에게 들어가는 비용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쓰는 사람이 속 터지든지 일하는 사람이 속터지던지 둘중에 하나입니다 그리고 그들이 우리사회에 적응을 못해서 자기들끼리만 몰려다니며 문제를 일으킵니다 물론 다는 아니지만 많은 사건들이 있어요
한국도 코로나 때 기본소득 비슷한 걸 했죠. 만약 북유럽식으로 월 1-200백을 기본소득으로 주면 자산가들이 (조세회피성향이 높아서) 자산을 전부 가상자산이나 해외부동산으로 돌릴 겁니다. 그러면 초기에 예상되는 내수진작 효과 등이 전부 상쇄되고 부동산, 주식 등의 자산이 폭락해서 엄청난 혼란이 발생할 겁니다
불평등은 출생에서부터 시작된다! 인상 깊어서 😂 눈물이 나요😢😢😢😢
가끔 전문가분의 초대석도 너무 좋습니다~~!
정박님❤
나오신 분들 모두 훌륭하시지만 교수님이 더욱 특별하신 것 같습니다~
일당백 최고입니다❤
언더스탠딩에서 뵙고 일다액에서 또 뵙네요.오늘도 편하게 설명 잘 듣겠습니다.
내 생각에 인생은 이 모든것에 + 용기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도전하는 dnaㅎㅎ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잘 듣겠습니다 ~
참 좋은 게스트를 모셨어요. 다음에 또 모셔주세요.
안정적인 소득 복지가 없을 때 보다 있을 때 국민의 삶의 안정성과 긍적적인 마인드가 생길 것 같아요. 기계가 노동을 대체하는 상황은 점점 더 될테고 극단적인 상황에 있는 사람들에 대한 대비를 미리 생각해야 할 때가 아닐까요. 기본소득 정도로 흥청망청해질 수는 없어요.
들으면 들을수록 슬퍼지는 연구
역사와 시대, 종교와 트렌드 상관없이 최우선적으로 고민하고 현실적인 정책을 내 놓고 실현해야 할 화두라고 봅니다. 종교인, 지식인, 정치인 혹은 영향력을 가진 모든인,,,제일먼저 나,,,우리모두!!!!!!!!!
나 이렇게 잘 먹고, 폼나게 살아“” 하는 시대에 이런 연구하는 사람,,,이 있다는 사실이 이렇게 반가운 것이 오히려 슬픈!!!!!
홍콩관련해서 뉴스공장에서 인터뷰 했었던 기억이 나는데 요즘 자주 방송에 나오셔서 조금은 새로운 이야기 해 주셔서 참 좋아요~~
일당백 😊 감사해요~
책도 읽고 싶어요^^
가난을 정부에게 증명해야 한다는게 얼마나 유무형의 비용이 발생하는지 이미 증명되었다고 생각하는데, 소득을 입증하는건 세금을 거둘때만으로 제한하면 좋겠네요.
돈이 돌면서 가난한지 부자인지를 따지지 말아야죠.
부자는 받은 만큼 더 세금을 내면 그만이니까요.
물론, 그 액수는 가난때문에 삶이 피폐해지는걸 막는 정도로 하는게 좋겠죠.
소득.재산확인 전산화가 잘 되어있어서 많은 비용은 안들어요
가난한 사람에게 더 두텁게 주는게 맞아요
늘 애청합니다..❤❤
세 분,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언더스탠딩에서 잘듣고 여기서도 잘듣습니다
책 읽고 싶다는 생각 오랜만에 들게 하는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현재 문제점과 복지, 경제에 대해 배웠습니다.
정프로 속 시원하게 말씀하시네요!
역시 인생은 운칠 기삼이군요.. ㅠㅠ
자본주의 국가의 많은 서민들은 겉으로 는 공정 공평함을 주장하지만 마음속에는 공정 공평한곳에서 벗어나길 원하고 싫어한다.
이 주제로 그 당시에 한의대 다니는 친구랑 25년 전에 서로 논쟁하다가 크게 싸웠음.내말이 맞았네~~^^
맞다기보단 저분이 님과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인 걸 확인하신거겠죠. 날고 기는 학자들도 헛발질 많이 합니다. 소위 전문가 말이라 하여 너무 냉큼 진리인양 받기보다 확률이 좀 더 높아진다 정도로 보는 게 안전빵입디다요. 그래서 허리 디스크 오면 병원 너무 믿지 말라는 말도 있죠. 수술하고 허리 병신 된 사람 정말 많죠. 차라리 운동, 교정으로 안전하게 회복하죠. 정 수술 한다해도 최소 세 군데 이상 돌아봐야하죠. 그냥 시원 깔끔하게 전문가가 뙇 정답이면 좋겠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은게 현실임.
그런 토론에 정답과 오답은 없죠
내용이좋아요
소득인정액 계산 몇시간 걸리지 않아요 한달걸려요
(구 동사무소 맞춤형복지 담당자)
전국민에게 주는 기본소득 아닌 선별적지급을 해야죠
부자한태는 푼돈이지만 경제적으로 힘든 사람에게는 삶의활력소가 되겠죠
좋아요! 재미있어서 구독했습니다-^^
영진이형 지나치게 존잘이다 사랑한다 갓영진
삼프로는 변칙상장하냐? 정영진?
영진씨 .양말🐑🐎신기 👌👌👌
루쉰, 베쑨, 체게바라 모두 세상을 치유하려고 했던 의사들.. 님을 응원합니다.
재벌집 자식으로 태어나20살에 백혈병으로 죽는사람과 고아로 보육원에서 이제20살 제로베이스시작하는사람중 누가 더 운이좋고 환경이좋다고할수있는가 삶은 운으로시작해운으로 마감하는거아닐까
배경이 화려하시고, 애보는 것 힘들어 아줌마 쓰셨다해서 저도 모르게 약간의 선입견 같은 것이 생길 뻔 했는데(계층 차이), 제가 최근에 들어본 교수님 강의 중에서 가장 neutral하게 현상을 보시고 얘기해 주십니다. 짱짱!!!🎉
예쁜 얼굴, 예쁜 몸매도 상당한 실력인데, 칠레는 그 요인은 많이 배제하는 사회적 시스템이 형성되었나보네요. 우리나라는 변수가 훨씬 복잡해서, 칠레 같은 나라(카톨릭, 백인이 지배계층인 나라)와 다르겠죠.
아줌마를 사용하는 문제: 아줌마의 레벨이(정신과 몸의 레벨)이 자신보다 높으면서 잘 보조해주는 인성을 가진 사람이라면 최적이겠죠. 그렇지 않으면 아줌마에게 지배당하거나(가스라이팅) 아줌마가 주인이고, 자신은 열심히 돈 벌어주는 사람될수도.
약 15년전 들은 얘기인데, ”강남주부들은 돈벌러 다니느라 바쁘고(주식투자, 부동산 투자) 그 집에 좋은 원두커피는 도우미 아줌마가 다 마신다‘“고 들은 적 있거든요.ㅎㅎ
그리고, 서울대 효과 여전히 있습니다. 카이스트도 이제 포함해야하나요? 조상 T/O랄까? 지역에서 에너지 모아 서울대 가려면, 밑에서 기고, 불량학생 되고 하는 아이들 여럿 있겠죠. 유림이 지금도 모여 시제를 지내는 곳에서, 대기집 도련님과, 가난한 집 딸래미 서울대 내는 이유 있겠죠. 밥줄로 연결되어 있는(낮은 곳에서 높은 곳까지). 양자역학적으로 누가 왜 암 걸리고, 누가 왜 죽고, 누가 왜 교통사고 나고, 누구집 자식은 말 안해도 공부하고.
드러나지 않고 있어도, 미군정이 들어왔을 때 조선 처녀 모아서 공납하자고 결의하던(아마 미군이 거절한 모양) 그 유림 생각이 얼마나 바뀌었을까? 지금은 어떻게 몰래몰래 정치사회적으로 영향을 미칠까?
외국인 도우미가 홍콩이 80만원이고 그 도우미들이 자국의 임금보다 훨씬 높아서 경제적으로 압도한다면 위에서 제가 얘기한 도우미 사용의 문제는 생기지 않겠네요. 그런데 그것이 얼마나 갈까요? 그건 장하준 교수님이 몇십년전에 얘기한 사다리 걷어차기- 그분은 지금은 우리나라도 그것하라고 부추기시는 듯- 하면서 누르는 것의 효과 아닌가요? 대륙- 중국, 동남아, 한국,인도, 중동 등은 매우 복잡하게 얽혀있어 그 효과(외국인 도우미 사용)는 현재에는 적합할 것 같습니다만, 미래에는 어떻게 될까요?
소설 읽어 주세요~
정프로님 오늘 정말 예쁘시네요😅
1:01:38
영진이형 청춘이네 맨발의청춘
경제학과 사회학을 연관시키고 접근방식이 Freakonomics를 연상시키네요.
유아교육과..사회복지과.옛날가정학과.여성학과...에서 이미 연구논문많아요...친구따라 강남간다.콩심은데콩나고.팥심은데 팥나지
모든것이 그렇게 결정된다고 하기엔, 시대정신이라는게 있지 않나요.
이걸 국가개념에 해당된다 보기엔 그 국가란 인프라 경제수준 제도시스템에 의해 결정되는 생활수준 사회지위 개념까지만 국한되는거 같고요
Zeitgeist 제가 유일하게 기억하는 독일어인데, 낭만주의 운동 등에 대해서는 제가 잘 모르기에 언급하지 못하지만
dna 번식문제와 관련하여, 지금도 한국은 시골지역 돌아다니다 보면 늦은 나이에도 결혼 안한거 더구나 여자는 너무너무 이상한 사람인데
몇백년 전인 빅토리아 시대에는 늦도록 결혼안하고 사는 독신자들이 흔했더라고요.
물론 본능을 억누르고 살아서인지 더러운 농담도 유행했다고 하던데 여자분들도 그랬을까 싶긴 합니다
시대정신이라는게 지금은 없어진거 같아요. LGBT 정도나 남았으려나요? 물론 폭력을 휘두르는것도 아니고 사생활들 내버려둘 일이지 반대하거나 박해할 일도 아니지만
그게 인생을 걸고 추구할만한 가치인지 의아하긴 합니다. 박해가 거창하게 키워준거 같아요
우린 사회적 동물들이라 강력하게 영향을 받고, 시대가 사람을 만들잖아요.
금욕주의도 뭐지 싶지만 그에 대한 반동으로 딱히 방향 없는 자유만 사상 차원에서 발전시키다가 다 와해되고 자기 단순욕망을 좇는 인간들만 이 시대가 만들어내는거 같습니다.
단순계산 단순욕망 이상의 "정신"이라는게 없어진거 같아요. 기독교 식으로는 짐승
(로고스 이상이 아닌 단순자동욕망을 좇는걸 비판하는거 같은데 왜 하필이면 은유가.
동물들 발정기 외에 욕망 좇지도 않고 자신들 생존이상 욕심도 내지 않습니다)
적그리스도 이런거 아닌가 싶습니다.
사람이 아무리 본성이 죄인, 자극에 유인되기 마련인 동물이라지만
지적으로 쿨하다 못해 아예 작정하고 날것 그대로의 욕망으로 내지르며 사는것과
그 자체로든 가공된 욕망의 형태로든 어떤 의미를 좇으며 사는것
어떤게 나을까요? 도덕철학자 아담 스미스는 전자가 낫다했지만 오늘날 국면들을 보면 그렇지도 않은거 같네요. 그 중간 길이 가공되어 유도하는 욕망들일텐데요
그렇기 때문에 저개발국에 원조와 더불어 제도 따위를 이식하고 교육 서비스 등을 공급하고 이런 접근이면 훌륭한거 같습니다.
아무리 시대정신 이래도 어느 정도지 너무 무기력한 환경이면 대부분 헤쳐나가지 못하거든요.
진짜 특수한 극소수 사람들의 사례가 너무 홍보되지만 보통은 패배감까지 추가로 느끼며, 더 무기력하게 만들죠
근데 동남아 거정도우미 도입은 좀 현실성이 없는게 그 분들도 바보가 아닌데 가사도우미로 80만원 받는데 공장가서 3교대하면 최저임금 으로 해도 300이상 받을텐데 일반가정에서 동일임금을 줄수 있는가? 아니라면 치액은 국가가 부담할것인가? 아니라면 외국인 도우미에 한해서 차별적임금을 적용할것인가? 그렇다면 그들이 대가리 총 맞은게 아닌이상 입국은 도우미로 해도 불체자가 되서 더 많은 임금을 받는 쪽으로 가지 않겠는가?
이런걸 고려하면 저게 처음 취지가 지켜질 확률은 매우매우 낮을거 같습니다.
홍콩, 싱가폴, UAE는 하는데, 우리가 못하는게 바보죠.
불채자 엄정 관리 해야지요.
이러한 책 접하지도 못 해봤지만 평소 나의 생각과 일치 하는 내용임
안좋은 유전자 는 생산 해봐야 평생 열등의식에 절어 살것 같음
좋은 유전자는 학력이 높은 유전자를 말하는 건가요?
학력이 높은 유전자는 열심히 공부해 본 신경망이 대물림되는 건가요?
부유한 국가는 그냥 만들어 지나요?
감나무 아래에 있으면 감 떨어지나요?
애들 갖는 것도 비평준화 되었다
가령 직장이 좋거나 연봉이 높은 사람들이 애는 더 많이 갖고 애완견들도 소득따라 달라진다
애갖는 것이 고소득층의 전유물이 되어가고 있다
어디 애갖는 것이 그들만의 리그라고 할 수 있겠느냐
애만 가지만 흩뿌리는 돈을 저소득층을 위해 더 많이 뿌려되는 것이 필요하다
노오력으로 가능하다는 사람들 결혼할 때 집안 얼굴 키 몸매 학벌 봄
정영진 씨 맨발 ㅋㅋ, 발가락 꼼지락꼼지락 보여요. 전신 다 잡는 화면마다 보여요. 아니 이런 일이...ㅋㅋㅋㅋ
화면에 정프로님 맨발이 잡히지 않았으면 더욱 좋겠습니다.
기본소득제도는 복지정책이 아니고
경제정책입니다
어제 언더스탠딩에서 실시간으로 나오시는거 봤는데 너무 좋았는데 일당백에도 나와주셔서 너무 좋네요! 특히, 어제 나온 헤크먼 곡선을 보고 좀 놀랐습니다.
심리학에서 영유아기때 인격형성이 대부분 된다고 중요하고는 알고있엇는데 경제학적으로 그걸 영유가때의 투자와 연봉 관계를 통해 확실하게 보여주는게 있다니 응용미시경제학이라는 분야가 참 재밌네요!
책은 안그래도 어제 방송보고 너무 재밌어서 yes24에서 구매했습니다 ㅎㅎ
세상에 공짜는 없다.
세상에 공짜도 있다?...로
바뀌나요??
동남아 도우미 문제는 아무것도 모르고 하는말이네요 말도 통하지 않는 사람 써가며 받는 스트레스 생각해 봤나요 시골에서 이민자가정이 얼머나 문제가 많고 그들에게 들어가는 비용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쓰는 사람이 속 터지든지 일하는 사람이 속터지던지 둘중에 하나입니다 그리고 그들이 우리사회에 적응을 못해서 자기들끼리만 몰려다니며 문제를 일으킵니다 물론 다는 아니지만 많은 사건들이 있어요
본인중심의 편협한 단정이세요. 중국, 동남아, 남미 저임금국가에 나간 주재원이나 사업가 부인들이 말 잘 안통한다고 한국보다 1/5, 1/10 가격의 가사도우미를 안쓸까요? .... 언어의 불편이 다소 장벽이나 제화와 같이 싼걸 싸게 쓰는게 지혜이고 상식입니다.
난 어렸을 때 그걸 깨달았는데..
이렇게 잘사는 나라를 만들어 주신 이승만 대통령님 감사합니다
참...어리...
데이터 확보 차원 아니겠습니까?
❤
지선이 누나 눈 반짝반짝 하는거 보소
존재 자체가 반짝반짝함.
가족들이 열심이셔요
@@OgieBae-us1kh누구인가? 누가 눈에 마구니가 끠었어? 피 한방울 섞이지 않았다. 이지선 블링블링 짱짱걸이다! 니도 무릎 꿇라. 외쳐, 희유하시도다 세존이시여!
그니까, 왜 젊은 사람들이 행복하지 않고, 행복하더라도 내 안놓을라고 하고, 왜 젊은이들의 불안심리가 그렇게 심해서 애도 안낳고 결혼도 안하려고 할까요?
한국도 코로나 때 기본소득 비슷한 걸 했죠. 만약 북유럽식으로 월 1-200백을 기본소득으로 주면 자산가들이 (조세회피성향이 높아서) 자산을 전부 가상자산이나 해외부동산으로 돌릴 겁니다. 그러면 초기에 예상되는 내수진작 효과 등이 전부 상쇄되고 부동산, 주식 등의 자산이 폭락해서 엄청난 혼란이 발생할 겁니다
코로나때 서울은 어떤지 모르지만 시골은 국가에서 주는 지원금으로 지역경제가 망하지 않고 잘 유지 됐어요 지금은 상업하시는분들 위기를 느끼고 있어요 1:01:34
부자가 아니라 고액 세금을 내야하는 직장가입자들이 빈둥 빈둥 놀면서 복지 혜택을 갈취하는 이들을 먹여살려야하는것은 정의일까요?
14:14 정영진이 가만있는 성격이 아니라서 애를 3명 나ㅎ은거 아닐까??
추리는데 드는 돈이 너무 많다
배곯으면서도 애 다섯 이상씩 낳았는데,, 왜 밥도 잘먹고 명품 살 형편되는데, 왜???
태교 정말 중요하다는걸!!
부모의 준비가 된 사람들이 아기를 낳아야되됨.
문란한 성생활은 세대후에 사회를 망치는 일이네요.
핀란드의 복지 상황과 한국의 복지 상황은 다르지요. 한국 상황에서 연구가 필요할 겁니다
사회자님 발바닥이 자꾸 신경쓰여요
양말이라도 신어주세요😊
아. 노력해도.안되나.
정치도 하세요 제발
아니 현철이형 여기까지왔어
😢😂🎉80%가 운이 아니라 99.999999%가 운이죠!.. . 자연세계(생명체)내 수억정자난자 만남확율부터 이리저리 걸리고 넘어지고 잡혀먹고.. . . 😢"재산은 훔친것이다" ㅡ 푸르동 ㅡ
ㅋㅋㅋㅋㅋ 끝에가 재밌는데 욕한 애들 동남아 갈돈은 어디서 나냐고 징징댔을듯...
딱 윤석열 생각나네.. 돈많은 집안에 태어나.. 서울대가고 ... 재력과 특혜로 군대도 안가고 9수로 검사가 되어.. 대통령 까지 해먹네.
대학 연구실에만 있던 사람은 세상, 인간에 대해 아무것도 모른다. 이건 축의시대때부터 내려온 철학적 진리다. 그래서 그런지 내용이 피곤하다
애 셋남자의 맨발의 투혼이네...양말도 없이...ㅋㅋㅋ
김현철교수님 지인소개가 약간 최면이나 기원같은 의도로 말하는거 같네..ㅋㅋ 말이씨가된다처럼..
별루ㅋ
김교수님은 좋은 내용에 비해 말실수도 많고 반존대도 잦아서 흐름이 매끄럽지 못하네요. 전달력이 많이 아쉽습니다
어?엄청 매끄럽던데.!!
일당백 너무 좋은데, 여성 패널분이 좀더 똑똑하신 분이 나오면 더 좋을 것 같아요. 혼자 너무 맥을 못 잡는 게 안타까워요 ㅠ
뭔가 깊이 고민한 통찰은 없고 본인이 읽은 책이나 논문 쓸때 봤던 자료들을 짜집기해서 쓴 책으로 밖에 안보인다.
거기에 안심 소득쪽을 더 밀고, 의료보험 제도 보장성 강화를 까는거보니 국민의 힘 색깔이 나는 놈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