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70이 넘어서 박인희 가수를 알았네요..아름다운 목소리가 나를 붙드네요.젊을땐 사느라고 정신이 없다가 아내마저 보내고 아이들도 둥지를 떠나고 혼자서 비로소 인희님의 노래가 들리는구려..인생이 이렇게 빨리 사라질 줄이야...천년 만년 살줄알고..허둥대던 옛날이 부끄럽군요..결국 빈손뿐인데...으흐흐흐.
30대는 자식낳고 키우는 츨거움으로 40대는 중학생이된 아이들과 정신없이 살았고 50대는 아이들이 어른이라고 간섶하지마라 ㅋ 이제 박인희 음악들으며 아늑히 먼 중학생시절 생각나며 돌아가신 아버지가 그립습니다 아버지 삶이 무엇인지 당신이 걸어갔던 그 위치에 이 아들도 서있습니다
70이 다가오는 이때에 고등학교때 이 노래를 들었어요 참 그때도 감성적이였네요 지금도 못잊는 옛적친구들 다들 어떻게 지내는지? 안부가 묻고싶고 그리워집니다 절절했던 꿈 많은 소녀! 지금의나는? 그래도 참 보람되고 잘 살아 왔네요 그러니 현재가 있는거지요 벗님들 건강하시고 축복합니다!!!
외국은 잠시동안 여행을 다녀오는 걸로 만족합니다. 그래야 여행한 나라들을 사랑하고 또 거기서 발생한 일들이 그리운 추억으로 남아 항상 다시 가고 싶은 생각이 들지요. 인생 또한 여행과 같아서 여행 다녀오면서 집으로 오는 길이면 아! 내가 잠시 꿈을 꾸었나 보다.라고 생각하면서 인생도 지나가면 꿈과 같은 것을 백년을 산들 지나면 모든 것이 한 순간인 듯 할 것입니다. 어려울 땐 "이 또한 지나가리라."라고 생각하고 삽니다.
오늘 연세대 대강당에서 열린 박인희 콘서트에 다녀왔습니다. 박인희씨는 76세의 고령에도 불구하고 아름다운 목소리와 고운 자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팬들을 대하는 다소곳한 태도와 진심을 다하는 노래, 그 누구도 흉내낼수 없는 시낭송 등으로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앵콜 마지막 곡은 모닥불이었는데 박인희씨의 권유로 모두 일어나서 모닥불을 부르면서 마무리를 지었습니다. 박인희씨의 희끗희끗한 머리와 가끔은 힘겨운 목소리 등 우리 모두 나이를 먹어가는 어쩔수 없는 모습이 있었지만 그 시절 그시대 노래로 위로를 주었던 박인희씨는 그 자리에서 여전히 그 노래를 부르고 있었고, 대부분 머리가 하얗게 변해버린 관객들은 그 시대속으로 돌아가 아름답게 그의 음악을 감상했습니다. 이것이 박인희씨의 여전한 변하지 않는 매력인 듯 합니다.
저는 금년 만70세의 부산토박이 남성입니다, 박인희님의 청아하고 깨끗한음색의 노래를 중.고시절 즐겨듣는 팬 이었습니다.그후 삶의 전쟁속에서 직장,사업으로 박인희님의 감미로운 목소리를 잊고살다가, 집사람의 병간호로 신촌세브란스 병원에서 부산으로 오가며, 박인희님의 노래하고 같이 지냈죠 . 집사람을 하늘나라로 보내는 힘든시절에 많은 위안이 됐습니다.지금 자녀들은 서울에있고,저는 혼자 부산에서 취미생활(혼술 ) 잘하면서 박인희님의 감미로운 노래로 마음의 평온을 찾곤합니다. 감사합니다 박인희님.
66년생... 5,6살부터 박인희씨 노래를 즐겨들었어요. 지금 생각하면 그 어린 나이에 뭘 알고 들었나 우스운 반면 또 꼬마가 취향이 꽤 고상했었단 생각이 드네요.ㅎㅎ 20대에 듣던 노래 가사는 잘 기억 나지 않는데 40여 년 만에 들은 박인희씨 노래는 신기하게도 완벽하게 기억나서 놀랐어요. 이 좋은 노래들을 잊고있었네요. 노래사랑 너무 감사해요.
지금 노래는 좋아 하면서도 다 외우지 못하는데 어릴적 들었던 모닥불이랑 아버지 옆에서 들었던 라디오 에서 드라마 방랑자 에서 들었던 방랑자 가사는 전혀 잊혀지지않고 나이 60 에도 뇌리에서 떠나지않고 맴도네요 여행에서는 지금도 그렇지만 ~모닥불 ~대표 메뉴죠 -하 -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해 지네요 박 인희님 얼굴은 제가 모르지만 님의 목소리는 아마도 영원히 기억할거예요.
노래사랑 ♡채널은 저작권과 광고수익과는 무관한 비상업성 채널입니다 ^^
00:01모닥불
02:44방랑자
06:13봄이오는길
08:41그사람이름은잊었지만
11:13누구라도그러하듯이
14:42끝이없는길
18:34그리운사람끼리
21:14섬집아기
23:35내가부를이름은
26:39하얀조가비
고맙습니다~~~~~ 🎉🎀😎.
누구라도 그러하듯이~~~
추가하셔야 할듯~^^
아시겠지만
지금 그사람 이름은 잊었지만~으로 시작하는 노래의 제목은 "세월이 가면"이고요.
"지금 그사람 이름은 잊었지만"이라는 제목의 노래는
지금도 마로니에는 ~으로 시작하는 다른 분의 노래여요!
감사합니다ㅎ
ㄱㄱ4
난 70이 넘어서 박인희 가수를 알았네요..아름다운 목소리가 나를 붙드네요.젊을땐 사느라고 정신이 없다가 아내마저 보내고 아이들도 둥지를 떠나고 혼자서 비로소 인희님의 노래가 들리는구려..인생이 이렇게 빨리 사라질 줄이야...천년 만년 살줄알고..허둥대던 옛날이 부끄럽군요..결국 빈손뿐인데...으흐흐흐.
허전하시죠~
지나면모든게껍데기인거갇네요
과거는 비우시고 나을위한 새로운것으로 체우시고 늘 즐겁게 사세요. 인생 다 그련것이라고 하네요
이젠 바쁠것도 없는 오롯이 나자신의 시간인데
난 늙어가는 지금이 너무 좋아요
갈등도 없고 고뇌도 없는 그냥 시간이 가는대 살아가는 지금이 좋아요
누구라도 그러하듯이ᆢ창가에 않아 하늘을본다~~
무수 형!
난 60… 근데 박인희 누님을 이제야 알았다고라? 어휴~ 증말 감각이 없으시네… ㅋㅋㅋ 그 유명한 목마와 숙녀는 알랑가몰라???
은구슬목소리박인희 언니 아름답고 정말 사랑합니다
옮소 ~ 😭👍
이거 보고 계신 사람들 올해부터는 한 사람도 빠짐없이 모두 좋은사람 만나서 아프지않고 오래오래 행복하길 바래요🥰🥰🥰!
30대는 자식낳고 키우는 츨거움으로 40대는 중학생이된 아이들과 정신없이 살았고 50대는 아이들이 어른이라고 간섶하지마라 ㅋ 이제 박인희 음악들으며 아늑히 먼 중학생시절 생각나며 돌아가신 아버지가 그립습니다 아버지 삶이 무엇인지 당신이 걸어갔던 그 위치에 이 아들도 서있습니다
그위치에서있다는글이~
가슴뭉클합니다~~~
아버지 그 단어만 생각해봐도 가슴깊이 애려 옵니다. 저희 아버님은 지금 91 세 이십니다.
기냥 그렇게 흘러 가는 겁니다.시간도 추억도..우리도 그들도 기다려 주는거는 없는게죠.
딱이에요,.!!^^
@@wj2791 잘하시겠지만..더잘해주세요..^^부럽습니다~홧팅~^^
70이 다가오는 이때에 고등학교때 이 노래를 들었어요 참 그때도 감성적이였네요 지금도 못잊는 옛적친구들 다들 어떻게 지내는지? 안부가 묻고싶고 그리워집니다 절절했던 꿈 많은 소녀! 지금의나는? 그래도 참 보람되고 잘 살아 왔네요 그러니 현재가 있는거지요 벗님들 건강하시고 축복합니다!!!
천상의목소리. 힘들게. 살았어도 그때가 그립네요
옛날 생각난다. 그때가 좋았지요. 많이 순수하고도 청량한 세상이었다.
따뜻한 뎃글 감사합니다 선생님
그때가 좋았습니다.
그때엿으면ᆢ
그땐 무슨인이던 열심히 노력하면 집도 장만했는데
요즘은 집장만은 꿈도 못꾸는 세상입니다
@@kim-hh5tn 부동산 지옥이 되어 ㆍㆍ집한칸
없이 세상 마감하게 생겼네요ㆍㆍ나름대로
열심히는 산것 같은데ㆍ
아이들 한테 정말 미안 하고 할 말이 없군요ㆍ
냇가에서 하늘의 별을보면서
오손도손 애기하며 모다불을 피웠더 그때 그시간 그립습니다
추억속에 남겨진 나의 아름다운 추억 오랜만에 가사 생각하며 들으니 추억의 노래 감사합니다
박인희 가수님 음색이
예나 지금도 여전 합니
다 감상 잘 했습니다
구독 좋아요? 누르고
갑니데이🍀🏝🏡🩵
💛💜❤️❣️💕🌷⚘️
시를 노래한가수 박인희 가수님 어린시절 아버지께서 즐겨들으셨죠 목소리가 참 이쁘시다면요 박인희 가수님의 노래를 들으면 저세상에계신 아버지가 그립습니다
서울대 관악사 (기숙사) 에서 70년대 4년 동안 중고 외제 라디오로 외롭게 fm 으로 즐겨 박인희 님 노래 들었던 기억.
젊음 지나고 지금은 육십중반, 미국 삼십오년차 체류, 언제 은퇴 할까, 한국 무척 그립고 가슴에 사무침. 아~ 내 고국/ 역사가 서린 산천.
사무친 고국으로 돌아오셔서 즐거운 시간되시길 바랍니다.^~^
타향살이 고향 그리움 저도 조금은 알것 같아요! 타국살이 3년만에 저는 애국자에 한국 음식 이라면 뭐든 다 맛있는 사람! 편식 습관을 고쳤어요. 지금은 한국에 사는데 불만이 없어지고, 더 나은 나라로 가고 싶은 병이 멈췄습니다!
건강 잘 챙기세요
외국은 잠시동안 여행을 다녀오는 걸로 만족합니다. 그래야 여행한 나라들을 사랑하고 또 거기서 발생한 일들이 그리운 추억으로 남아 항상 다시 가고 싶은 생각이 들지요. 인생 또한 여행과 같아서 여행 다녀오면서 집으로 오는 길이면 아! 내가 잠시 꿈을 꾸었나 보다.라고 생각하면서 인생도 지나가면 꿈과 같은 것을 백년을 산들 지나면 모든 것이 한 순간인 듯 할 것입니다. 어려울 땐 "이 또한 지나가리라."라고 생각하고 삽니다.
먼곳에서 아직까지 뭐하고 있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되는구만..
큰아들 초등 사학년 되기전 귀국할려 했지만 당시에는 한미 월급격차가 커서 포기. 34년 active us professional career 추구중임. 아들들 아내는 미국 좋아함.
정말 언제들어도 명곡 입니다 박인희씨를 얼마나 좋아했는지 첫딸이름을 인희로 지었습니다
그딸이지금 41살 저의나마 70 입니다 부디 그음성 오래오래 보존하세요
그리고 가끔이라도 가요무대서라도 얼굴 비워주세요
잘 들었습니다 모닥불 봄이오는길 들어도 들어도 또 듣고싶습니다
나이먹고 눈이침침해서 오타가 많이 나네요
이해바랍니다
충분히 이해됩니다
나이 하나둘 먹으니 몸 여기저기 고장난 소리가 들립니다
찐 팬이셨네요. 저는 50대인데 중고등학교때 박인희님 노래를 듣고 도대체 이분은 어느 하늘에서 내려오신분인가 했습니다. 첫사랑 생각나서 마음이 아리네요
고딩시절 칭구들이랑 모닥불 피워놓고 모닥불 노래 부르곤 했는데 옛추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이영숙-e4m정확하신데요
건강하세요
60이 넘었는 데도 그 때가 아련히 떠올라 가슴이 뛰네요... 너무 그립다 그 시절...
그러게요ㅠㅠ
60이 넘었는데도 그 시절을 생각하면 아련해지네요~~
@@jyl1992 평안하세요 ~~
추억은 영원합니다.
나도 그나이가 되버렸네 요
언제 들어도 감동이네요
Me too ✋😪
국보급 목소리 다시 들어도 너무 좋아요. 아프지 마시고 건강하세요.
오늘 연세대 대강당에서 열린 박인희 콘서트에 다녀왔습니다.
박인희씨는 76세의 고령에도 불구하고 아름다운 목소리와 고운 자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팬들을 대하는 다소곳한 태도와 진심을 다하는 노래, 그 누구도 흉내낼수 없는 시낭송 등으로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앵콜 마지막 곡은 모닥불이었는데 박인희씨의 권유로 모두 일어나서 모닥불을 부르면서 마무리를 지었습니다.
박인희씨의 희끗희끗한 머리와 가끔은 힘겨운 목소리 등 우리 모두 나이를 먹어가는 어쩔수 없는 모습이 있었지만
그 시절 그시대 노래로 위로를 주었던 박인희씨는 그 자리에서 여전히 그 노래를 부르고 있었고,
대부분 머리가 하얗게 변해버린 관객들은 그 시대속으로 돌아가 아름답게 그의 음악을 감상했습니다.
이것이 박인희씨의 여전한 변하지 않는 매력인 듯 합니다.
표가 매진돼서 티켓팅을 못해 아쉬웠어요
남친하고저녁술한잔하면서인희씨노래듣고있읍니다
오렌만에들으니넘넘좋읍니다남친이웬만해서좋다는소리안하는데듣기넘좋다는군요내가오늘곡선택을잘한거같아요
옛 ! 청평유원지에서 모닥불피워놓고 친구들과 노래불르고 그러했는데 벌써 60중반을 달리고 있네. 아~~
그때가 그립구나.....
❤❤❤❤😂
순수하고 청아한목소리
언제들어도 맑은목소리
그리움이 쏟아지는 목소리
50년전 시절이 그립네요
이쁜 박인희이모의 모닥불 방랑자 봄이오는길 81년~86년 국민학교 다닐때 tv 라디오에서 많이들었는데 지금50이되어 들어도 참 좋네요^^
너무 맑고 청아해서 눈물이 저절로 가슴에서 흐릅니다. 이렇게 청춘도 인생도 덧없이 흘러가네요~~.ㅜㅠㅠ
너무나 그립네요
그시절 그친구 그 골목
박인희님의 음악 들으며 또 한번 청춘으로 되돌아 갑니다
참으로 오랜만에 듣는 박인희 가수님의 주옥같은 노래!
옛 시절이 그리워집니다!
정말 오랫만에 접하게
되는 노래지만 여전히 아름다운 가사와 차분한 목소리는 정겹고 머리가 정화되는 느낌입니다
새삼 옛시절이 주마등
처럼 스치네요
고등학교시절, 박인희님의 노래가 한창 유행(?)할 때는, 자주 방송에 나오는 노래라고민 생각하고 흘려들었다. 그런데 내 나이 60을 넘고 다시 들으니, 노래가 (음색이) 정말 청아하고, 들을수록
마음이 깨끗해지는 느낌이다. 박인희님의 건강을 기원한다.
,창 고운 믐질이죠
학창시절을 되돌아보게 만들고 순수한 영혼을 되돌아보게 합니다 -
박인희씨 음성은 너무 곱습니다. 제가 젊어서 부터 좋아 했었지요. .
내나이 62... 고등학생 때 한참 듣고 즐기던 노래들.
감회가 새롭네요.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내나이 62 고등학교때 참 많이 들었어요~^^
@@다람쥐-r6t
동감 입니다.
78년도 고등학생때, 캠프파이어때도
많이 불렀던 노래죠.~~~
그 시절에도 즐겨듣고 좋아했던 노래인데 나이70이 넘어 다시들어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예쁜 목소리도 더 더욱 가슴깊이느껴 집니다.
모든 분들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김현 😂😂😂😂😂
님도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기타치며 수없이 불렀던 그때 그노래 모닥불 ㆍ방랑자 등
추억 소환 감사합니다
장영옥ㅡ정말좋아하는 박인희씨입니다 학생때나 대학직장일이 끝나고 대학로언덕길오르며 흥얼거리던 내최애노래들,세상최고의목소리입니다
항상 듣어도 정말 듣기좋읍니다
호랑이는 가죽을 남기고 박인희님은 영원 불멸의 명곡을 남기셨네요, 오래오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하늘아래 함께한것 만으로도 큰 행운이라 생각합니다 ❤❤❤❤❤❤❤
박인희씨 노래는 모두 좋아합니다.
가사도 좋고 옥구슬 굴러가는 듯한
신이 주신 목소리도 너무 좋습니다
노래를 듣고 있으면 눈물이 나네요 70년대 향수에 젖게 만듭니다
세월은 흘러써도 당신의 목소린 변함이 없네요
당신의 노래가 있어 오늘도 행복 합니다.
감사합니다.
가수는 모르다 오늘 가수 이름을 알게되었네요 하연조가비 눈물이 나는 군요 참 아름다운 노래들입니다 가끔 그런생각을 하죠 태어나길 잘했다 아름 다운음악을 들을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박인희 목소리를 듣고 있노라면 내가 소녀가 되는 기분 입니다.
너무 맑고 좋은 목소리 예요.저는 이노래들을 80년도에 정말 많이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 생각이 납니다.
이노래을듣고있자니
80년도생각이나네요
그시절이그립다
너~무 너~무 목소리가 심금을 울립니다~감사합니다~
이분 박정희시절 가수입니다 80년대는 전두환시대입니다
친구들과 말똥만 굴러가도 깔깔거리면 웃던 그시절 연세많은 어르신 보고 꼰대타령했던 내가 이제 꼰대가 되어버렸네요.
잔잔한노래너무감동입니다
그시절로가고싶어눈시울이젓네요
감미러워
저는 금년 만70세의 부산토박이 남성입니다, 박인희님의 청아하고 깨끗한음색의 노래를 중.고시절 즐겨듣는 팬 이었습니다.그후 삶의 전쟁속에서 직장,사업으로 박인희님의 감미로운 목소리를 잊고살다가, 집사람의 병간호로 신촌세브란스 병원에서 부산으로 오가며, 박인희님의 노래하고 같이 지냈죠 . 집사람을 하늘나라로 보내는 힘든시절에 많은 위안이 됐습니다.지금 자녀들은 서울에있고,저는 혼자 부산에서 취미생활(혼술 ) 잘하면서 박인희님의 감미로운 노래로 마음의 평온을 찾곤합니다. 감사합니다 박인희님.
신이 주신 목소리 그립습니다 박인희님 추억을 소환하는군요
큰누나가 틀어놓은 lp판으로 자주듣던 가수이름도 몰랐던 이노래가 환갑나이에 너무도 아름답네요.
어떻게 아직도 20대 청순한 목소리가 70된 인희 누님..아직 50대 동생이 듣고..너무 좋네요..
박인희노래듣고있음 정신이맑아지고 차분해집니다~7~8십년대 넘 좋아하고 친구들과 음악다방에서 끽끽대고 수사떨곤했지요~^^^
십대 사춘기시절
내 편안한휴식처이고
내 인생 최애의 노래입니다 가사하나하나가 시처럼 아름답고 ~~~
언제나 나를 그시절 10~20대 추억속으로
데려다주니 고마울수밖에요^^
박인희님 제가 평생 사랑할 ✨️반짝이는 별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사랑합니다
지금은 제가 어느덧 60대중반이되어 건강을위해서 날마다 산책할때 추억속으로 여행을하네요 박인희님 덕택으로~~~♡♡♡♡♡
언제들어도 청아한 목소리는 매력있고 계속들어도 좋습니다 ^^
교복입고 고등학교 생할했든 소녀의 시절로 돌아가네요 그리운시절 그리운 노래 넘 좋네요 70이다되어가도 소녀가 된 맘이네요
아!옛날이여.아름다운추억들이여.흘러간날들이박인희노래가생각나게하네요
옛 노래모닥불 들으니
괜스레 눈물나네요
스며듭니다
목소리가 은쟁반에 옥구슬 굴러가는 청아한 음성 잘듣고 있읍니다 행복해요
70년대 집사람과 연애할때
고향다방에서 즐겨들었는데
지금은 집사람도 고인이되고
박인희님도 가고 노래만이 남아
내가슴을 울리네요.
명복을 빕니다.
박인희는집에서밥하고있어요.
칼치조림,ㅎ,😅
박인희님 살아있고
우리 곁에서
함께여서 기쁘겠네요
❤ ❤❤ ❤❤❤❤
@@곽종윤-u2v
살림 잘하는 박인희 님의
갈치 조림 맛보고 싶어요 ㅎㅎ
박인희 님 아직 안갔어요 세상에나 죽이지마요 박인희 살려ᆢ
모닥불!
방랑자!
끝이 없는길!
섬집아기!
봄이 오는길!
오늘도 유튜브 채널을
방문하여 잘 감상하고
있습니다
애청하고 갑니다♡♡♡
옛날추억들이 잠시 살아나는것같아요 몸은 늙어가고있지만 마음은그때입니다.
박인희 가수님의 노래를 들으면 왠지
마음이 편안하고 어머님 품속같은 기분이
드는것은 나만의 생각인지?
20대때 철원 가는 버스에서 듣던 그시절로 돌아가는 기분입니다
지금은 70넘어 황혼인데도 그때기분이 드는군요 잘 머물다갑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저도 철원에서 군생활 할때 도로정비 나가면 방랑자 즐겨 부르고 했답니다 그시절이 그립습니다 눈물나게
동감입니다
중고등시절. 뚜아에무아 를 참 좋아했어요. 박인희씨 무척 그리워하고 궁금했는데 가슴이 아련해지네요. 나이들어도 지니고 있는 고운 감성. 젖어듭니다.
마음 편하게 옛추억을 회상 했어요 박인희님 노래 잘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50대중반인데 70년대 80년대 많이 들었던 노래라 추억에 젖어듭니다.
목소리 넘 예뻐요
그때가 좋았죠 행복하세요
박인희님 목소리는 옥구슬 목소리라 했지요.
마음이 맑고, 쓸쓸하고, 단순해지고, 옛 것이 그리워집니다.
10대부터 60이된
지금도 박인희
너무너무 좋아요
아득히 멀어져간 그때 그시절 ㅡㅡㅡ박인희씨 노래를 들으니 아련히 떠오르는 나의 발자국
ㅡㅡㅡ애절하고 그리운 그시절
ㅡㅡㅡ눈물이
옛날 노래 는 항상 인생에 향수가 가득찹니다! 멋진 노래 40년만에 듣네요!
70~80년대 많이 듣고 좋아 하던 가수네요. 지금 가수들처럼 만들어지지 안은 있는 그대로의 순수하고 깨끗한 목소리..^^
언제 들어도 새로운 노래들.
외국 개사곡도 많지만, 원곡을 분명 뛰어넘는 그 청아한 목소리. ❤
전축을 통해 외갓집 과수원 전체로 울려 퍼지던 박인희님 노래가 스미어 국민학교6학년 소녀였던 내게 방송에서도 본 적 없는 가수가 첫 연예인으로 마음속에 들어왔더랬죠 어쩜그리도 청아한지 꽃피는 봄 과수원과 들길 거르며 너무나도 잘 어울려 감성자극 딱이었음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대한민국이 가장부강하고 평화롭고 국민이 행복한 부자가 되기위한 비결이 천지부모대자연과 진선이티비에 있습니다. 유투브에 나와있습니다. 구독누루시고 좋아요가 여러분을 부자로 만들어 드립니다
이른 새벽 우연히 켜본 휴대폰, 정말 청아한 목소리에 옛생각 나는 아침입니다, 벌써 세월이 이렇게 많이 흘렀네요,50여년전이네요 님의 목소리에 그리운 시절을 그려봅니다, 감사합니다
노래만 알고있었는데 이가수의 다른노래도 너무좋네요
너무 듣기 좋은 목소리입니다.
청소년 시절로 되돌아 가는 것 같아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오랜만에 박인희님에추억에노래 띄워놓은노래 노래사랑님덕분에 감사한마음으로 잘듣고있어요 좋와좋와최고 화이팅 응원합니다 건.행하시길~~~~❤❤❤❤❤
고등학교때 추억들소환하는. 노래. 지금도빛나는. 명곡. 박인희씨. 목소리. 보석입니다
80년대 첫사랑 애인과 강촌가는 기차안에서 같이 들었던 박인희 노래를 지금도 생생히 기억합니다
청아한 목소리에 애잔한 가사가
평생을 가슴 떨리게 합니다
떠나간 애인도 이노래를 기억할지 ~
첫사랑은 어디서 살고있을지 테이프가 늘어지도록 들었더노래 추억을다시 회상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같은연배 학창시절 체류탄 까스
맑은 목소리 너무너무 좋아요.
노래들으니 젊은 시절로 돌아간 느낌이네요.
감사합니다.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부드럽고
감미로운 목소리에
빠져들게 되네요
공감 감사합니다
가슴이 아려오는추억의노래
그시절 추억의장소 님의노래
세월흘러사라짐에진한아쉬움
가슴이멍해집니다
목소리너무좋다~
많은일들이 주마등처럼
스쳐간다
박인희 !!!
오랫동안 잊었던 이름 그리고 노래
새삼 옛생각에 ...
좋습니다
옜날 생각이 나네요 뒤도 안돌아보고 살아왔는대 눈물이 왜 날까요 첫사랑이 생각나네요 잠시나마 현실의 고달품을 있게 해줍니다
박인희 선생님 감성이 넘치는 군요 영혼을 깨우는 아름다운 노래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모닥불 들어며 모두 모두 추운 겨울 이겨냅시다 ,
중간에 광고 하지 마세요
신이내려준 목소리 저에게 많은 위로가 되여였준 음악 입니다.
너무좋은노래에요
항상건강하시고
넘좋은노래예요
젊어 20대부터 박인희씨를 얼마나
좋아했든지요
몇년전 인천콘부평서트에서 뵈었어요
얼마나 이쁘고 가련했든지요
하여 박인희씨때문에 기타를
배위서 쉬운곡만 박인희씨
흉내를 내곤 한담니다
사랑합니다
그 청아한목소리 아~~~~~~~
🎉🎉🎉건강하시고. TV 만니길. 전설이여 건강하세요
박인희선생은 천상의 미성도 최고지만 더욱 빛이 나는 것은 완벽한 발음의 표준어 구사입니다
아나운서들은 반성하시오^^
박인희라는 가수의 노랠 즐겨 듣고 따라하던 때가 벌써 40여년의 시간이 지났네요. 아직 그녀의 노래가 어제처럼 선명하고 여전히 깊은 곳에서 감성을 울리는데.
66년생... 5,6살부터 박인희씨 노래를 즐겨들었어요. 지금 생각하면 그 어린 나이에 뭘 알고 들었나 우스운 반면 또 꼬마가 취향이 꽤 고상했었단 생각이 드네요.ㅎㅎ 20대에 듣던 노래 가사는 잘 기억 나지 않는데 40여 년 만에 들은 박인희씨 노래는 신기하게도 완벽하게 기억나서 놀랐어요. 이 좋은 노래들을 잊고있었네요. 노래사랑 너무 감사해요.
오오 공감요.정신뒤늦어서 국민핵교 오육년때나 느낀듯.저는64년생
@@풍경-d8u 저는 그 시절 은희씨의 '사랑해 ', '꽃반지끼고', '연가' 등도 즐겨 들었어요. 박인희씨를 좋아하는 분이니 아실 수 있겠네요.ㅎㅎ
@@mlee276 알죠 키타세우고 치던 은희씨.개인적으로 노래는 별로고 얼굴은 이쁘다 생각했드랬죠.작년겨울 얼추 십오년 둘이 같이살던 엄니가 떠났네요 구십오세.여진이 아직있고 한편 홀가분하고.내일 어디로든 떠나는데 개운반걱정반
요즘 대중가요는 인간의 욕망을 너무 긍정하는 나머지 인간이 삶에서 추구해야할 순정한 가치를 느끼기 힘듭니다. 자연의 순수함이 함뿍 배어있는 좋은 노래 앞으로 꾸준히 부르려고요.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그렇죠. 이렇게 차분해지고 순수해지는게 제가 20대에 듣던 노래들입니다
역시박인희 노래좋씀니다
부담없는목소리 추억을 소환해 주네요
노래 듣다보니 저절로 편안해 지고 아무 욕심도 없어진듯 합니다 고맙습니다♡♡♡
참 청순하고 밝은 노래~
왜 요즘엔.이런 아름다운 노래가 없을까요
아련한 추억으로 들리네요
밝은 목소리 변치 마시길
조아요 멜로디 가사 꾸미지않은 음색..시대를 관통하는 명곡입니다
오랫만에 좋아하는 노래 들으니 젊은 시절 생각이 납니다.
그 때 어지간이 좋아했던 노래들 입니다.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박인희 가수님
노래 들어보내요~
감사합니다
맑고 청아한 음색에 최소한의 음향이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네요...역시 옛날노래가 좋아요♡
그래요
제나이 50중반 20대때 동네 레코드집에서 박인희 노래만 테입에 녹음해서 운전하면서 지금껏 들었는데 여전히 변함이 없는 목소리에 지금도 취해있어요
아 ~ 그 옛날 학창시절
LP판 레코드 들으며
너무 좋아라 했던 노래
다시 그때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다 ...
정말 가슴이 먹먹하네요 감사합니다
당신의 목소리는 영원히 우리들의 어린시절과 함께 추억속에 기억속에서 살아갑니다.
한국의 존바에즈, 나나무스 꾸리 순수하고 청아한 음색은 지친 우리들 영혼을 순백으로 정화하네, 방황하던 젊은시절 감성 일깨워준 손안에 드는 아티스트, 그대가 있어 감성젖은 행복한 젊은시절이 아니었나, 옛시절이 그립다,
청아한 목소리 사랑해요 예전 94년도에 교통사고내고 조사받으러 가는데 버스에서 이노래 나오는데 얼마나 울었는지 ㅠ 인히님 건강하세요
동감합니다
어느날 탄 버스에서 나오는 이노래에
먹먹한 그리움에 남 몰래 눈물을 훔쳤던 그런 추억이 있습니다
예전에 참 많이 듣고 너무 좋아하는 박인희님 노래듣고있으면 마음이 차분해지고 마음도 편해지는것같아서 좋아요~~아~옛날이 그러워 지네요~~
비오는 오늘 밖을 보면서 커피와 함께 들으니 너무 옛추억이 생각납니다. 청아한 목소리가 넘 감미롭습니다
너무 고운 음성의 박인희 씨의 아름다운 노래 영상 감사합니다.
참 좋은 가수 청아한 목소리...내 나이 60중반 인데 박인희 가수 노래 들으면 지금도 눈가가 촉촉해 집니다
이암울하던시기에, 어쩜이리고운노래가... 어릴때 아버지가 좋아하시던가수였어요. 박인희씨 노래들으며 돌아가신 아버지와 어머니생각해봅니다
굳 입니다.
탁해져 있던 가슴이 시원하게 뻥 뚤리는듯.
담백한 목소리와 남다른 비브라토, 가삿말의 정다움이 배어 듣는 사람들을 잠시 머물게 합니다.
심장이 마구 뛰는 듯
구름 위를 걷는 듯
꿈길처럼 달콤하니
우리시대 최곱니다
지금 노래는 좋아 하면서도 다 외우지 못하는데 어릴적 들었던 모닥불이랑 아버지 옆에서 들었던 라디오 에서 드라마 방랑자 에서 들었던 방랑자 가사는 전혀 잊혀지지않고 나이 60 에도 뇌리에서 떠나지않고 맴도네요 여행에서는 지금도 그렇지만 ~모닥불 ~대표 메뉴죠 -하 -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해 지네요 박 인희님 얼굴은 제가 모르지만 님의 목소리는 아마도 영원히 기억할거예요.
어찌 목소리가 아름답고 고우신지~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