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언제 동급이랫나? 해병대는 상륙군이고, 특전사는 특수부대인데 어찌같나? 내가 저영상에서 군가비교했지 어디서 내가 두부대가 동급이라햇나? 이 모지리 자식아! 그저 옛날에 한번 해병대한테 띨빵하게 꿀밤맞고 이런식으로 키보드복수질하고다니는 니 자신이 쪽팔리지안나? 꺼지라 니같은 삐리하고 비겁한 시청자 필요없다.
그러고 보니 하늘의 백장미는 수색대 복무 시절 불렀던 군가인데 특정사 정식 군가였군요ㅎㅎ 물새 날아, 빠따가, 수색대 청춘 등 현역 때 악기 있기 불렀던 군가들이 생각납니다. 어디가 원조든 그 군가로 사기와 자부심이 생긴다면 원조는 중요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필승!
제가 제대 하던 89년 12월까진 해병공수 부활 전이라 21공수 대대 였지만 1년중 2번 정도 부대 근처인 사단 공수교육데에 가서 1주일정도 자체 공수 훈련만 받았습니다 10대군가와 사가 섞어 부르며 사단 vip도로 알통 구보와 공수교육대 연병장 선착순 뺑뺑이만 실컷 하고 기체이탈 훈련및 기구 접지 훈련 받았고 막타워만 3번씩 탄게 전부라 교육 끝나는날 대대 이동 PX에서 당시 비닐병에든 200원짜리 오천 탁주 한두병 나발불며 곤조가와 해병 공수가 살컷 불럿습니다 ! 오늘도 모르던거 하나 알아갑니다 고맙습니다 이상 필승!
비록 정치적인 일로 공수폐지됬지만 그렇게라도 해병공수의 명맥을 유지하며 후일을 도모하던 모습 눈물나네요. 그래서 94년 다시 공수부활했으니 힘든시기 해병공수를 지킨 선배님세대 날지못한 해병공수분들이야말로 점프200번 뛴거보다 더 대단한 일을 하신겁니다. 감사합니다 필승!
싸가: 사제가요 라고 저도 생각했는데 싸대기를 맞으면서 배우는 노래 해서 싸가라고 배웠습니다ㅋㅋㅋㅋ 많이 초소에서 많이 불렀죠. 빠따가, 위로휴가가, 망향가 곤조가, 목로주점가(서울의 왕대포집) 영자가,소녀가, 꽃봉가,묵사발가, 시궁창가, 팔각모의 추억 등등 많이 불렀죠ㅋㅋ 지금도 종종 부르네요ㅋㅋ
많은 사람들이 특전사와 해병대를 경쟁대상으로 삼고 이야기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특전사나 해병대는 전시에 맡은 임무가 전혀 다른 부대들입니다. 특전사가 해병대가 가지고 있는 고유의 임무를 할수 없는것처럼 해병대 역시 특전사가 가지고 있는 특수전 고유의 임무를 수행할 수 없듯이 각자 아주 중요한 임무를 가지고 있는 부대들이라는 것입니다. 특전사는 나름 힘이들지만 그렇다고 해병대도 마냥 놀고 있는 부대는 아니라는것이죠. 제 경험상 군대는 일반 보병부대라고 하더라도 거의 다가 거기에서 거기라는 생각입니다..꽃 같은 나이에 나라의 부름을 받아 젊은 청춘을 조국을 위해 바치는 우리 젊은이들에게는 그 시간은 그 어느것하고도 바꿀수 없는 시간들입니다..."단결" 오늘도 부모형제 그리고 이웃들을 위해 불철주야 고생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모든 군인분들에게 바칩니다.
독사가는 맹호부대도 부릅니다. 특전사와 해병대만 부르는건 아닌거 같은데요? ㅎㅎㅎ 그런데 정식 음반으로 들어본 적은 없고 부대에서 외워야하는 노래 7~8가지 중에 한 가지로 신병때 교육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음이 이상해서 이게 정식 노래가 맞나? 그냥 누군가가 대충 만들어낸 노래인가 했었는데, 원래 노래를 개사해서 전달하다보니 그렇게 되었던 거군요.^^
지금이야 매스컴을 통해 특수부대들이 많이 알려져서 사람들이 각군 종류별로 여러 특수부대를 접하지만 90년대전까지는 특전사 외의 다른 특수부대는 사람들이 잘 몰랐습니다. 그래서 정규군이지만 강군으로 유명한 해병대와 함께 늘 비교가되었고 특히 김포지역에 해병부대와 특전부대가 가까이 주둔하보니 정말 다툴일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특전사와 해병대가 라이벌구도를 이루는것을 당시 사람들은 많이 보았죠. 그래서 둘은 늘 강군의 비교대상이었습니다. 물론 지금은 다른 특수부대들이 많이 알려져 특수부대끼리만 묶으니 정규군인 해병대는 빠져야하지만 그래도 특수부대의 강군대표 특전사와 정규군의 강군대표 해병대는 아직도 라이벌구도로 보시는 분이 많습니다
90년대 초중반 까지 "제대가"라고 중대 복도에 사열해서 전역자를 위해 불렀던 노래 입니다. 이노래도 같이 공유하는 사가 같네요 무장구보하던 그날도 태권도도 하던 그날도 어언 3년세월이 꿈결같이 흘렀다.... 중대장께 물어보고 졸다구 신세가 어떠 했는지 무장구보태권도야 멀리 멀리 꺼져라 꽃이 피면 이몸도 제대다
동영상의 싸가 두곡은 모르는 곡이지만... 해병대 싸가중에 대중화된 곤조가는 어릴때부터 많이 불렀습니다. 해병대출신도 아닌 제가 가장 좋아하는 군가는 '나가자 해병대'입니다. 1949년 4월 해병대 창설 당시 지은 해병대 최초의 군가라던데.. 들어보면 진취적인 기상과 웅장함을 느끼는 곡이죠. 엔조이님.. '팔각모 사나이' 잘 부르시네요. '한잔해'로 인기절정인 박군처럼 가수 데뷔해도 되겠네요.
해병 순검 아직도 하는지? 해군이나 육군 점호는 이제 있으나마나고 글쎄 참 군이 기합도 없고 위아래도 없고 핸폰도 하고 다 좋은데 그러려면 아예 집 근처 부대에 출퇴근을 시켜주던가 요즘 애들이랑 군생활이 넘 차이나서 군이 군답지 않고 군복입은 공무원이 되고 일본 자위대정도 수준으로 떨어지는거같아 맘이 짠하네
05테크 해외파병 중 특전사가 경비 맡았었는데 훈련이나 경비는 모르겠고 청소부터 기본 생활이 엉망이라 다음 해에 해병대 2연대 애들이 파병 갔음. 맨날 순검으로 다져지고 엄격한 내무생활이 거기에서도 이뤄져서 파병 중 해병대 칭찬을 많이 받았다고 했다. 특전사는 간부체제로 간부월급 받아가며 육해공 훈련을 받지만 해병대는 병이 육해공 훈련을 받는다. 둘다 고생 존나 하는 부대지만 무턱대고 까대는건 특전사 밑보이는 행동이다.
![[#밥친구] 16년간 탈북에만 전념한! 찐 탈북 전문가 모셨습니다💆♂️ 이만갑에서만 푸는 탈북 노하우🤫✨ | #이만갑](http://i.ytimg.com/vi/EBip3GcJx2g/mqdefault.jpg)
해병대도 싸가가 많습니다 이제는기억도 가물거리지만 한가지 생각나는게 ~기차는 떠나간다 포항역을 출발한다 그리운 영자씨도 손수건을 흔들겟쥐 이런노래도 있는데 이제는 기억 저편에 있습니다
그게뭐가중요하나요 울아들들 건강하게 군생활 잘하는게 문제죠
어떻든 멋지게 불러주는
것만도 대단합니다
이제는 내일 이면 70을보는나이가 되였네요
멋진군싸가 들려주셔셔감사합니다
해병대와 특전사를 동급취급 그만해라 천양지차다
내가 언제 동급이랫나? 해병대는 상륙군이고, 특전사는 특수부대인데 어찌같나? 내가 저영상에서 군가비교했지 어디서 내가 두부대가 동급이라햇나? 이 모지리 자식아! 그저 옛날에 한번 해병대한테 띨빵하게 꿀밤맞고 이런식으로 키보드복수질하고다니는 니 자신이 쪽팔리지안나? 꺼지라 니같은 삐리하고 비겁한 시청자 필요없다.
군가는 부대의특징을 살리고 패기와 긍지를 가지는목적이있겠지요
모두 힘과패기 그리고 멋지기까지합니다 특전 &해병 모두모두 사랑합니다
5:59초 매우중요합니다
아무렴 어떠냐 불러서 사기충천하믄 대한민국 군가지 모두들 건강하길 단결
역시 대단하게 잘발굴하십니다.필승👍👍👍🙏🙏🙏
고맙습니다 🙏
독사가랑 물새가(물새날아)많이부르고했는데
물새 날아 날아가는 저곳으로
떠나간 내사랑 ~~~
물새가는진짜굿
ㅋㅋ 구보뛸때 부르면... '떠나간..'할때 숨 겁나차요...
해군 해양가 신나게 부르면서 훈련받던기억이나네요
해상병272기 입니다 ^^
그러고 보니 하늘의 백장미는 수색대 복무 시절 불렀던 군가인데 특정사 정식 군가였군요ㅎㅎ 물새 날아, 빠따가, 수색대 청춘 등 현역 때 악기 있기 불렀던 군가들이 생각납니다. 어디가 원조든 그 군가로 사기와 자부심이 생긴다면 원조는 중요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필승!
그땐, 하늘의백장미가 해병공수의 마스코트인줄알고 멋지다고 생각했었죠 고맙습니다 필승!
이그 해병대 싸가는 국쏟고 ㅂㅈ디고가 원탑이지
해양가... 낼모래 육십인데 다시들어도 뭉쿨하고 눈물난다
신기하네요
해병댸와 특전사가 사이좋게 같은군가 나눠부르니 좋네요.
다현아 모해?♡♡
@@허리케인-d6t 우욱 씹...
우리부대는 보병부대인데 대체 왜 독사가를 부른걸깤ㅋㅋ
보병이 진짜 군인이지. 특수부대는 숨어서 뒤통수치는건데 보병은 적과 얼굴까고 맞짱뜨는거아닙니까. 진정한 깡다구는 보병,
보병깡다구 악
@@전술토의실 결국 깃발꼽는건 보병이죠!
독사가 들을때부터 해양가임을 직감했습니다...ㅋㅋㅋ
전해군 221기입니다. 펄~~~~씅(헌병), 필~~~~씅(해군, 해병)
해병훈단에서는 사열때 필승..하면 승자가 뭍힌다고, 필~~~쌍! 이렇게도 했었죠.
해군분들 존경합니다. 휴가갈때 탱고 얻어탈때마다 함상생활이 장난아니구나..수병들 고생많다..고 늘 생각했습니다. 댓글고맙습니다
필승.. 눈물나는 군가 입니다
예전 6전단 지나갈때 해양가 들어본적이 있습니다. 군가가 다 돌고 도는것 같습니다. 가사만 바꾸는거 같습니다.
나의~ 집은 베란다~! 확장했단다...~!!
얼마전에 베란다 확장했는데...
해군 해양가에
나의 집은 배란다 라는 가사가 ㅋㅋㅋㅋ
나 그냥 육군훈련소에서도 독사가 불렸는데 ...
처음알았습니다 !!
후배님 점심식사 맛있게하셨는지요
그런데 유격대가와 공수가를 지금 아셨단건가요? 아니면 같은노래가 다른부대에서 불려진걸 아셨단건가요?
@@전술토의실 해군이 형이라는걸 처음알았습니다ㅎㅎ
제가 제대 하던 89년 12월까진 해병공수 부활 전이라 21공수 대대 였지만 1년중 2번 정도 부대 근처인 사단 공수교육데에 가서 1주일정도 자체 공수 훈련만 받았습니다 10대군가와 사가 섞어 부르며 사단 vip도로 알통 구보와 공수교육대 연병장 선착순 뺑뺑이만 실컷 하고 기체이탈 훈련및 기구 접지 훈련 받았고 막타워만 3번씩 탄게 전부라 교육 끝나는날 대대 이동 PX에서 당시 비닐병에든 200원짜리 오천 탁주 한두병 나발불며 곤조가와 해병 공수가 살컷 불럿습니다 ! 오늘도 모르던거 하나 알아갑니다 고맙습니다 이상 필승!
비록 정치적인 일로 공수폐지됬지만 그렇게라도 해병공수의 명맥을 유지하며 후일을 도모하던 모습 눈물나네요. 그래서 94년 다시 공수부활했으니 힘든시기 해병공수를 지킨 선배님세대 날지못한 해병공수분들이야말로 점프200번 뛴거보다 더 대단한 일을 하신겁니다. 감사합니다 필승!
오~~ 21대대 반갑습니다. 93년 21대대에 부임하였을때는 ‘ 하늘의 사나이가 사는 곳 하늘의 붉은 비래모~~’ 이걸 불렀죠. 전도봉 장군이 공수 부활시키고 무적도 도입하고.. 멋진 선베 해병 전통으로 멋있던 때였습니다. 요즘 해병대 보면서 착찹합니다.
필승~!!
선배님 21대대 87년 국군의날 행사 참석하셨는지요?
싸가: 사제가요 라고 저도 생각했는데 싸대기를 맞으면서 배우는 노래 해서 싸가라고 배웠습니다ㅋㅋㅋㅋ
많이 초소에서 많이 불렀죠.
빠따가, 위로휴가가, 망향가 곤조가, 목로주점가(서울의 왕대포집) 영자가,소녀가, 꽃봉가,묵사발가, 시궁창가, 팔각모의 추억 등등 많이 불렀죠ㅋㅋ 지금도 종종 부르네요ㅋㅋ
처음 알았네요ㅋㅋ
필승! 한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 951
유격대가 독사가는 살벌한 군가인데
해군 오리지널 버전을 보니 정훈교육시간에 틀어주는 노래 같습니다..ㅎㅎ
부드럽습니다 매우^^ 나긋나긋학고요
@@전술토의실 근데 제가 듣기론 해병대에서 육군 특전사 위탁교육을 받은뒤 저 싸가를 도입했다고 어렴풋이...
수색대가도 해군 유디티 싸가에서 배웠다고 들었고요..
유격대가 벽암지유격장에서 부르면 쩌렁쩌렁 울렸었는데 ㅎㅎ 해양가가 원조인줄은 지금알았네요~ ㅎㅎ
2사단이군요^^
@@이진욱-p7z 1사단 33대대입니자.^^
제가 해병대에서 복무할때 만날 싸가만 불렀고 하물며 체육대회 회식때 대대장 앞에서도 중대장이 "서울의 왕대포집"을 불렀어요. 우리는 얼굴이 화끈거렸지만 어느날 대대장님이 우리중대원들에게 공식적으로 부탁했어요 ×통수가는 제발 구보할때 부르지 말라고 저희 부대가 사단본부 바로 밑이라 구보할때 VIP도로를 지나는데 혹시 조기엽 사단장님이 들을까봐 ^^ 군에 반항하는 노래라고.^^. 중대에서 부르는 공수가는 따로있었죠. 멋있는사나이를 개사해서..이제 다 잊어버리고.. 중대입구상단 빨간 입간판에 1855부대 공1수 중대라고 써있었는데 어느날 해군해병으로 바뀌고 공수도 지워지고..
저희 대대에서는 여군미쓰리 부르면서 어떤 소대 이동하다가, 대대장한테 걸려서 엄청 혼나더라구요. 여군미쓰리야 말로 이제는 더이상 부를 수 없는 곡이 됬네요. 해병대에 여군들이 많이 들어와서요^^ 재밌는 댓글 잘 봤습니다! 고맙습니다!!
우와 신기합니다:)👍
백장미는
예비낙하산
개봉시백장미라구불렀는데ㅎㅎ
죽기직전백장미ㅎㅎ
특전사는
공수의건달 노래가 찐이죠~
오 그렇군요... 댓글 고맙습니다
사까는 역시 해상훈련때 귀에서 피날정도로 들었던 물새날아
지금은 부대가 없어졌지만 수방사 예하사단인 98군번 57사단 기동대 출신인데 저희도 엄청 불렀습니다. 가사는 좀 다르게 불렀네요. 당시 해병대 친구들이랑 불러보니 좀 다르더군요.
충성 04 기동대대 중화기중대 인사드립니다 선배님 지금은 군병원이 들어섰더라고요
많은 사람들이 특전사와 해병대를 경쟁대상으로 삼고 이야기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특전사나 해병대는 전시에 맡은 임무가 전혀 다른 부대들입니다.
특전사가 해병대가 가지고 있는 고유의 임무를 할수 없는것처럼 해병대 역시 특전사가 가지고 있는 특수전 고유의 임무를 수행할 수 없듯이 각자 아주 중요한 임무를 가지고 있는 부대들이라는 것입니다.
특전사는 나름 힘이들지만 그렇다고 해병대도 마냥 놀고 있는 부대는 아니라는것이죠.
제 경험상 군대는 일반 보병부대라고 하더라도 거의 다가 거기에서 거기라는 생각입니다..꽃 같은 나이에 나라의 부름을 받아 젊은 청춘을 조국을 위해 바치는 우리 젊은이들에게는 그 시간은 그 어느것하고도 바꿀수 없는 시간들입니다..."단결" 오늘도 부모형제 그리고 이웃들을 위해 불철주야 고생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모든 군인분들에게 바칩니다.
하늘의 백장미가 해병공수가에 영향을 미쳤으면 해군의 영향을 받은 독사가가 해병 유격대가에 영향을 준게 맞는거죠..
해병쪽에서 특전사에 영향을 준 군가는
부라보공수!
흘러가는 뱅기 구름속에 점프를 뛰고요
흘러가는 물결 잠수하여 특전을 합니다
아침에는 막타워에
저녁에는 대테러에
때때로 야간고공 뱅기에서 뛰내리니
이것이 공수생활 저것이 특전생활
알고도 모르는게 특전사인가 하노라
때리고부수고적뒷통수갈겨라 해이빠빠리바
부라보 부라보 특전사~~~~~~~~~~~~~~
우와 하사관 출신이신가욥? 멋지셔용! ♡♡
번외지만... 서울 지역 대학들 체대생들중 "과가" 에 군가를 번역한 과가도 많더군요...
예를 들면 "하늘의 백장미" 군가음에 "멋있는 체대생" 이렇게 넣어서... ㅋㅋ
와 C...존나 카리쓰마 있어 ㅎㄷㄷ
독사가는 맹호부대도 부릅니다. 특전사와 해병대만 부르는건 아닌거 같은데요? ㅎㅎㅎ 그런데 정식 음반으로 들어본 적은 없고 부대에서 외워야하는 노래 7~8가지 중에 한 가지로 신병때 교육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음이 이상해서 이게 정식 노래가 맞나? 그냥 누군가가 대충 만들어낸 노래인가 했었는데, 원래 노래를 개사해서 전달하다보니 그렇게 되었던 거군요.^^
특전사에 위탁 교육간 각 사단의 수색대, 군단의 특공대들이 좀 있다보니 그렇게 각 사단에도 독사가가 보급된것 같습니다. 육군분들이 많이 아시는것같습니다. 댓글고맙습니다
@@전술토의실 저도 그렇게 알고 있어요.특전사 말고 육군 보병 부대에서 불리게 된 계기가요ㅎ
'해병수색대가 ' 한번 검증해 주시면 좋겠네요.... 비슷한게 여기저기 있어서요
원곡은 봉봉4중창단의 육군 김일병이고
싸가론 유디티..
그게 해병대 수색대, 특전사 해척조 싸가로 전파된겁니다.
@@frisebichon1519 들어보니깐 그렇네요...앞부분만 결국 비슷하고 뒤는 엄청 바뀌었네요
뭐니뭐니해도 해병대 싸가의 최고봉은 "국쏟고 00디고"와"곤조가" 입니다. 요즘 해병들은 부르지않아 모르겠지만 조석별과업 구보때와 유격 IBS교육때 많이 불렀죠
기습대대 이지만 유격대 가 좋습니다 빳다가는 거친가사가 많죠
기습특공대가도 다른부대싸가를 개사해 부른 곡이죠. 같은 해병대의 다른부대인 수색대가를요..뭐 다 아시겠지만..
빳따가는 진짜 싸가중 최고라할수있습니다. 고참한테 두드려맞고 부르면 살아갈 힘이 생겼던 노래... 감사합니다!
기습특공가..
검푸른 바다위에 젊음을 부사르는 그이름 그이름은 불사신 백상어 기습특공대
방파제에 맺힌사연 오늘도 젊은피 목놓아 토해낸다 기습특공대 특수7중대 누가해병 앞을막으랴~~~ ㅎㅎ
이상 연평부대 기습특공가입니다
본인은 155미리 포병이지만 해상교육 전역때까지
16주하고 전역했습니다 ㅎㅎ 정말단네나죠
문성재에 부산갈매기 개사한곡입니다 기습특공가 ㅎㅎ
전 유격대가를 훈단에서 디아이에게 배웠습니다.
저희땐 유격장 가기전 디아이가 이 싸가 알려줬어요
@@야자타임-t9y 어...그런 싸가도 있었나요??
@@frisebichon1519 예 선배님
부산갈매기 문성제 노래개사한
기습특공가 입니다 연평에서는 많이불렀습니다..ㅎ
유격대가는 선배님말씀처럼 유격장에서 di교관님들이 가르쳐주곤 했었습니다
정무운교관.ㅋㅋ
제가 군복무했던 육군 '제205특공여단'에서도 위 특전사 군가(ex. 독사가, 하늘의 백장미)를 그대로 불렀습니다! *^^* 초창기에 특전사를 모체로 육군 각 군단에서 병력 차출하여 특공연대/특공여단을 창설하였기 때문입니다. 저희 7중대 인사계님(=행정보급관)도 특전사 하사관(=부사관) 출신이셨음. ^^
저희 중대가(제7특공중대가)는...
"빠빠라빠 빠빠라빠
빠빠라빠 빠라빠라바 ~~
막강하다 7중대 ~
필승의 사나이다 ~
(중략)
불같이 타오르는 정열을 안고 ~
(후략)"
'빵빠레'로 시작하고... ^^;
'하늘의 백장미' 가사 일부 발췌하고... ^^;
저희도 여러 좋은 군가... 아름답게 조합해서 불렀습니다! 특공! ^^
(육군 병장 만기제대자 올림)
오호... 몰랐던 사실입니다. 잼나네요.
그래도 전 그냥 싸가는 해병대가 원조인걸로 알고 살겠습니다..ㅎ
잘보고 갑니다. 필승!!!!
해병대와 특전사가 늘 비교대상인데 그이유가 참 궁금하네..임무 성격 자체가 아예 상반되는데.. 유디티야 전시에 특전사와 함께 부대구성을 하니 이해가는데....
지금이야 매스컴을 통해 특수부대들이 많이 알려져서 사람들이 각군 종류별로 여러 특수부대를 접하지만
90년대전까지는 특전사 외의 다른 특수부대는 사람들이 잘 몰랐습니다.
그래서 정규군이지만 강군으로 유명한 해병대와 함께 늘 비교가되었고
특히 김포지역에 해병부대와 특전부대가 가까이 주둔하보니 정말 다툴일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특전사와 해병대가 라이벌구도를 이루는것을 당시 사람들은 많이 보았죠.
그래서 둘은 늘 강군의 비교대상이었습니다.
물론 지금은 다른 특수부대들이 많이 알려져 특수부대끼리만 묶으니 정규군인 해병대는 빠져야하지만
그래도 특수부대의 강군대표 특전사와 정규군의 강군대표 해병대는 아직도 라이벌구도로 보시는 분이 많습니다
하늘에 백장미는 원조는 육군 특전사 맞다
이제 싸가가 점점 사라져서 인계가 없어지는 마당이니 안타깝습니다 빠따가 묵사발가도 겨우 인계 받았네요
요즘은 싸가를 안가르친다고 하던데 맞나요??? 와 20년이 다 되었네. 세월 참ㅋㅋ
저희 특공대에서도 부르는 군가네요.아무래도 역사가 더긴 해병대가 원조아닐까요?
특공대시라면, 특전사에서 훈련도 종종 많이 받지 않습니까? 특전사쪽 군가가 많으실 것 같습니다. 해병대도 공수교육으로 특전사가서 배워온 군가가 좀 있으니까요^^ 댓글 고맙습니다.
@@전술토의실 대테러교육은 707에가서 공수는 특전교육단에서 받곤했죠.
90년대 초중반 까지 "제대가"라고 중대 복도에 사열해서 전역자를 위해 불렀던 노래 입니다.
이노래도 같이 공유하는 사가 같네요
무장구보하던 그날도 태권도도 하던 그날도
어언 3년세월이 꿈결같이 흘렀다....
중대장께 물어보고 졸다구 신세가 어떠 했는지
무장구보태권도야 멀리 멀리 꺼져라
꽃이 피면 이몸도 제대다
마지막에 으악 전역 7일 전~~~~~~
독사가는 왜 전경대인 내가 부른건지 악ㅠ...
의경 전경 창설시 해병대 공수부대출신 경찰들이 교관역할을해서 문화가전파되었습니다
저는 묵사발가를 엄청 좋아합니다 묵사발가도 거친 가사는 없습니다~ 쌔무워커가 도 !!
과거 초창기 해병대는 정식 군가가 별로 없어 유행가나 타군의 군가에
가사를 개사하여 부렸지요.
하여 싸가의 원조는 해병대 입니다.
동기가 하늘이 울어야만 사나이가 운다는데...
빳다가 목로주점가 꽃봉가 세무워카가 묵사발가 수색대가 유격대가 기습특공 백령엘리지 제대보0가
이제가면 해병대다 니00미 씨발 포항땅이다...
안개젓은 상륙사단 빳다소리 요란하다
언제나 집엘가요 휴가를 가요...
사기군가 진짜 많이 알았는데요
제목이 기억이 안나는군요.
지금 운동할때도 자주 부르곤 하는데...
글고 해병공수가 라니요? 우리 공수교육받을때 하늘의 백장미라고배웠습니다 음정이랑 가사도틀린데예
난하산이나 타보고 떠드는기나??
해병대를 특전사와 그만 비교해라
꺼져
특전사 유디티 교육가서 배워오는 수중 훈련 육개월에 올챙이 용사
해병대 점호(순검)군기 최고다 👍
와따 예전생각나네 ㅎㅎ
95년처음 훈단들어가서 유격받을때 유격장에서
di소대장님들이 유격대가 싸가들려주었습니다 ㅎ
마지막 팔각모사나이 잘들었습니다
선배님필승이지말입니다 ㅎㅎ.
고맙습니다. 괜히 불렀습니다. 다시 영상보니 부끄러워요..
@@전술토의실 아닙니다.잘 부르십니다.전 01년~03년 그냥 육군 출신ㅋ
동영상의 싸가 두곡은 모르는 곡이지만...
해병대 싸가중에 대중화된 곤조가는 어릴때부터 많이 불렀습니다.
해병대출신도 아닌 제가 가장 좋아하는 군가는 '나가자 해병대'입니다.
1949년 4월 해병대 창설 당시 지은 해병대 최초의 군가라던데..
들어보면 진취적인 기상과 웅장함을 느끼는 곡이죠.
엔조이님.. '팔각모 사나이'
잘 부르시네요.
'한잔해'로 인기절정인 박군처럼 가수 데뷔해도 되겠네요.
감사합니다. 다시보니 부끄럽네요.. 필승!
저 또한 해병대군가에서 나가자 해병대가를 제일 좋아합니다.
다른 해병대 군가 싸가는 모든 자세에서 불러도 가능하지만
나가자 해병대가 만큼은 정자세 차렷동작에서만 불르죠
해병대가 지향할 목표를 용맹과 웅장한 기백으로 잘표현된 대표곡!
맞아요..나가자 해병대가..이게 최고의 군가인것 같습니다.
그 다음엔 청룡간다..
막걸리생각날때
막걸리한----잔
땅개가싸가가어디있냐,
독사가 우리 214기 임관식이네 ㅋㅋㅋㅋㅋ
원래 싸가는 타군에 위탁교육 가서 그 군의 군가를 개사해서 부르는 것입니다. 최고를 가리는 것이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모두가 각자 전투 부분의 최고 전투가입니다. -특부 46-1차-
수색대가..UDT가
'하늘의 백장미'는 특전사 오리지날이 아니라 원래 1966년 신성일 주연의 영화 '공수작전'의 주제가로 백영호 작곡, 월견초 작사에 오기택이 불렀다. 그게 특전사에서 '공수가'로 불려지고 이어서 해병대로 전파된 것이다.
빠따가만한건없군...
ㄹㅇ...
군가는 청룡은간다가 1타
싸가는 빠따가가 1타
해병 순검 아직도 하는지?
해군이나 육군 점호는 이제 있으나마나고 글쎄 참
군이 기합도 없고 위아래도 없고 핸폰도 하고 다 좋은데
그러려면 아예 집 근처 부대에 출퇴근을 시켜주던가
요즘 애들이랑 군생활이 넘 차이나서 군이 군답지 않고
군복입은 공무원이 되고 일본 자위대정도 수준으로 떨어지는거같아 맘이 짠하네
해병대순검은 2012년 폐지되고, 이후 점호로 행하고 있습니다. 댓글 고맙습니다.
잘못알고 있는거 같은데 해군도 순검이라고 했지요 언제부터 육군식으로 점호로 바뀌었는지 모르겠지만...
빳다가.묵사발가.곤조가.망향가.위로휴가가.김포엘레지.옹달샘가.목로주점가.천일기도가.쇠다마가.유격대가.팔각모의추억.십대xx가.세무워커가.츄라이가.이정도 배웠는데..한 20개정도는 알고 있었던듯. 1000자 초반입니다 필승~
훌륭하네요! 아실것 다아시는듯 .. 댓글고맙습니다
뭐...제가 아는건 다 아시는듯...ㅎㅎ
해양가가 원조.
일반 육군도 아니 2사단 독사가 불러요
특전사 위탁교육가는 사단의 수색대, 군단의 특공대, 헌병특임대등도 많이 부른다 하더라구요. 댓글 고맙습니다.
해병이 빳다가지
해뱅대가 곤조가지
해뱅대가 곤조가지
레펠은 낙원이다
선임하사님 대실망입니다!!해뱅대가 언제부터 타군이랑 팩트따딧습니까? 무조건 해뱅대가 진리고 해뱅대가원조지요!!
아..네 도구앞바다에서 전투수영중, 지나가는 멸치도 잡아 생으로 뜯어먹고 후임에게도 먹게 하는 진정한 해병님
20년전에 특전사에서 근무했지만
독사가 모르는 노래다.
천리행군가 몇개 있었지만
그런가요
특전사 출신 제친구와 유디티 출신 친구도 독사가는 다 알던데요..
쌍팔년도 제대했는데 독사가 목 터저라 불렀는디
모르는 건 알겠는데 반말체는 좀 그렇습니다ㅎ
저도
독사가는잘안불렀는데
백장미는 예비낙하산개봉시 그걸
백장미라불렀는데..
공수건달노래는 안올려주시나요?
이건잘모르실려나
또 해병대랑 비교한다
해병대한테 맞았구만 당신은 육군의수치요
@@민인식-e9n 난 레전드이고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 전투방위 출신,
육군 수치는 아니지 휴가 나와 까불던 해병애들 나한테 졸라 맞았지
@@우마수 같은 육군이지만, 진짜 너같은넘 보면 쪽팔린다. 방위때 내 밑으로 들어왔어야 교육 제대로 받고 제대로 된 인생을 살텐데.. 키보드워리어질이나 하고다니니
@@johnlee4798 너집 주변 체육관이나 도장 있니
@@johnlee4798 네가 그리로 가마
감히 어디 특전사를 해병대에 비교하니 상대가 안되지 유디티라면 그나마 이해가 간다
제가 전투력을 비교했나요? 군가 얘기한겁니다. 이야기 주제를 잘 좀 파악하고 까도 까십쇼.. 네 전투력은 특전사가 해병대보다 엄청나게 쌥니다. 되었습니까?
05테크 해외파병 중 특전사가 경비 맡았었는데 훈련이나 경비는 모르겠고 청소부터 기본 생활이 엉망이라 다음 해에 해병대 2연대 애들이 파병 갔음.
맨날 순검으로 다져지고 엄격한 내무생활이 거기에서도 이뤄져서 파병 중 해병대 칭찬을 많이 받았다고 했다.
특전사는 간부체제로 간부월급 받아가며 육해공 훈련을 받지만 해병대는 병이 육해공 훈련을 받는다.
둘다 고생 존나 하는 부대지만
무턱대고 까대는건 특전사 밑보이는 행동이다.
이거 101여단 독사가 원조다
원조는 해병대죠 창설을 헐신 먼저 했죠
원조 해군이래잖아
해병은 이미 흘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