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막 마지막 이야기 퀘스트를 끝냈는데, 선생님께서 전에 올려주셨던 정리 영상을 보고간게 진짜 신의 한 수 였습니다.. 얘들이 말하는게 무슨내용인지 다 이해가 되고 심지어 이미 알고있는 내용을 찾기까지 하길래 월퀘할때마다 '아~이래서!'라는 생각을 되게 많이 했던것 같습니다. 다 끝내고 나서는 거의 마신임무급의 여운도 남더군요... 진짜 아란나라퀘랑 같이 역대급으로 잘만든 월드퀘라고 생각합니다.
수선화퀘 시작이 물 환영 무리와의 동화 이야기여서 무슨 상황인지 이해가 잘 안갔는데, 저번 흐구님 영상보고 이번 4.2 수선화 퀘 너무 재밌게 했습니다. 특히 르네의 과거를 알고 보니 나르치센크로이츠 나오는 부분이 훨씬 재밌었고, 그의 최후에도 더욱 깊은 여운이 느껴졌어요. 항상 좋은 동영상 감사합니다!
결국 수선화 십자원의 아이들 (알랭, 마리안, 르네, 야코브) 모두 어두운 상황에서도 자신만의 정의를 꿈 꿨는데 전부 물거품이 되었다는게 안타까우면서도 그들의 의지를 가지고 있는 안, 시모어, 캐터필러가 여행자와 함께 성검을 얻어 과거의 사건과 의문들을 파헤치면서 십자원 아이들의 이야기를 미래로 이끌어간 결말이 너무 좋았던 월퀘였네요. 우인단의 아를레키노가 이미 마신임무에서 이런 정보들을 캐치해간 터라 앞으로의 행보가 어떨지 기대되고 신의심장의 정체가 일부 드러났으니 우인단의 계획까지도 어쩌면 예상이 가는데ㄷㄷ 얼른 중간장을 보고 싶어졌습니다.
인게임 경험만으로 스토리 완벽하게 이해한 유저가 얼마나 될까 싶다.. 너무 불친절함
월퀘는 원래 그렇긴 했음 인게임으로 빈다그니르 스토리 다 알기 엄청 빡셌었는데
나만 이스토리 재미없음?
이번건 죄다 연결되어 있어서 유독 심한 듯
무엇보다 벚나무액막이, 숲의책, 발키스의 애가, 폰타인 과학원 등의 다른 월퀘와는 달리 현재 시점에는 알 수 없는 과거사건이 중심이다 보니 글로 된 문학작품 읽는 느낌이라 더더욱 멀게느껴짐
그래도 연하궁보단 재밌었다
@@aaahk1971ㄹㅇㅋㅋ 88뉴비 백야국 던짐 ㅋㅋㅋ
원신 고고학챈을 정독하십시오
어제 막 마지막 이야기 퀘스트를 끝냈는데, 선생님께서 전에 올려주셨던 정리 영상을 보고간게 진짜 신의 한 수 였습니다.. 얘들이 말하는게 무슨내용인지 다 이해가 되고 심지어 이미 알고있는 내용을 찾기까지 하길래 월퀘할때마다 '아~이래서!'라는 생각을 되게 많이 했던것 같습니다. 다 끝내고 나서는 거의 마신임무급의 여운도 남더군요... 진짜 아란나라퀘랑 같이 역대급으로 잘만든 월드퀘라고 생각합니다.
캐터필러가 가장 불쌍... 4.3 지역 추가되면 캐터필러 일까봐 바람츄츄족은 못잡을거같음
엄청 방대해서 따라가기 힘들었는데 이리 정리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저렇게 멸망막을려고 노력했지만
스커크 느비 행자선에서 멸망원인인 고래가 컷된게 참 ㅋㅋㅋ
르네 오열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ㄱㅐ병ㅅ처럼 만듦 스커크?걔 알지도 못하는데 갑자기 나와서 흫 우리 스승펫임~ 티바트 멸망시키는게 펫이래ㅋㅋㅋㅋㅋㅋㅋㅋ
@@고양이는왈왈-g4y 그건 붕괴세계관을 이해해야함 ㅋㅋㅋ 허수의 나무에 매달려있는 원신세계관 ㅋㅋㅋ 허수와 양자는 서로 대립하는 구도임 허수의 나무는 자신에매달려있는 세계에 주기적으로 시련을줌.. 시련을 못이기면 양자의바다로 떨어져서 둥둥 떠다니다 없어짐 ㅋㅋ 어때 벌써 대가리 아프지 ? 붕괴같이하는 유저로써 스꺼쓰라는 초월적 존재가 나오는게 이해는감 ㅋㅋㅋㅋ 근데 원신세계가 지금 어떤상태인지 양자의 바다로 떨어진상태인지 허수의 나무에 매달려있는 상태인지 ㅋㅋ양자가 나오는걸로 봐선 이미 양자의 바다로 떨어져서 멸망하는 세계같은데(죄다 뇌피셜 )
세계관 최강자들이 모인 거라 ㅋㅋ
마신 다 밀고나면 나오는 르네의 허탈한 대사도 디테일해서 맘에 듬
개인적으로 이번 수선화 월퀘 여러 떡밥과 스토리들이 연결되고 점점 이해가 되는 과정이 재밌었는데, 정리 진짜 잘하셨네요ㅎㅎ
3:27 야코브의 저런 일부 자료를 바셰가 확인함으로써 연인의 부활을 위해 그런 만행들을 저질렀지만 야코브의 실험은 엄청 특수한 조건들이 있어야 했고 그마저도 불완전 했네요...
아니 그나저나 왜 지금올리시는건가요 잠은…언제 주무십니까
수선화퀘 시작이 물 환영 무리와의 동화 이야기여서 무슨 상황인지 이해가 잘 안갔는데, 저번 흐구님 영상보고 이번 4.2 수선화 퀘 너무 재밌게 했습니다. 특히 르네의 과거를 알고 보니 나르치센크로이츠 나오는 부분이 훨씬 재밌었고, 그의 최후에도 더욱 깊은 여운이 느껴졌어요. 항상 좋은 동영상 감사합니다!
난 마신임무보다 이번 수선화 월퀘가 재밌었음.
뭔가 산드로네 옆에 있는 로봇이 알랭일수도 있다고 생각함
유튜버들 대부분 원갤에서 정보모은다는게 정설임ㅇㅇ
애초에 분탕충들은 스토리를 싫어하니깐
나르치센크로이츠의 찌꺼기, 즉 르네의 잔해로 캐터필러가 만들어진 게 아닌 카터(였던것)을 이용해 캐터필러를 만들었단 해석도 있더라구요
2:03 귀여움 포인트
멸망 한번 막아보려고 친구와 가족을 희생시키고 악에 받쳐 무고한 사람까지 닥치는대로 희생시켰음에도 결국 아무것도 이루지 못했다는게 참
그딴거 없고 이계에서 온 강림자가 고래 때려잡으면 끝~
전체적인 맥략만 알고 세세한 부분은 이해하기 힘들었지만, 모든 일이 끝나고 각자의 길을 떠나는 수선화 식구들을 보면서 괜히 먹먹해지더라구요. 알게 모르게 정이 들었던 걸까요 ㅎㅎ... 스토리 요약 감사합니다.
폰타인 월퀘중엔 단연 수선화 스토리가 젤 재밌엇음b 양이 방대해서 늘 따라가기 벅차지만… 월퀘로 티바트 세계관을 이해하는 건 넘 즐거운듯 요약 영상 감사합니닷 복습하는 것 같아 좋아요 수고에 감사를…👏👏👏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하면서도 너무 헷갈렸는데 이렇게 딱 정리해주시다니 더욱 몰입해서 플레이 하게 되네요.
원신이 망하지 않는 이상 꾸준히 조회수 오를 듯 합니다.
계시의 책을 통해 갈 수 있는 심연 공간에 있던 [강아지] 대사를 보면 카터에 대한 르네야코브의 기억의 집합체인 것 같던데 맞을까요?
나르치센크로이츠이자 르네가 선인지 악인지는 몰라도 개쩌는 이름을 가진 미소년이라는 사실은 알 수 있었다
지금 폰타인 월퀘 밀린거 원석 빨아먹을려고 급하게 하고 있는데 스토리가 너무 흩어져있어서 뭔 소린지 이해를 못했는데 깔끔한 설명 너무 좋다
난 그 음악의 동화스러움과, 알랭 르네 카터 마리안의 현주소의 간극을 보고, 나도 동화책읽던 어린아이에서 내가 도대체 뭐가 된건가 싶었음. 진리와 구원을 울부짖는 야코브와 나르치센크로이츠마냥 돈과 학식을 울부짖는 괴물이 된 나를보는것같았음
수선화 십자 스토리는 모르겠고 한손검 주는건 외형 맘에듬
12:00 정말 수상하게도 마리안과 빼다박은듯한 외모를 가진 집행관
와!!! 궁금했던 내용인데!! 잘보고가요~ 감사합니다ㅎ
중간중간에 좀 세세한게 생략 되었구나 대략적인거 이해했었는데 이거 보고 세세하게 알게되었습니다
11:58 ???: 육신은 나약하다......
월퀘라서 대충보고 넘겼는데 정리해주니 좋구만
솔직히 인게임에서는 이해를 거의 못하긴했는데 원시바다 로 사람을 녹일수있는거랑 원장의 이름이 릴리스라는거 보고 이거 류웨이가 좋아하는 에반게리온 오마주구나 싶었는데 이 정도면 이 스토리자체가 에반게리온 헌정 스토리라고봐도 무방하네.. 류웨이 진짜 에반게리온 좋아하는듯.
월퀘는 진짜 개잘만든다..
아를레키노 딱히 떡밥없어도 겁나 팔릴거같긴한데 ㅋㅋㅋ
연출이 완벽했지만 내용이 파멸적이였다 ㅋㅋㅋㅋㅋㅋㅋ
스토리에나오는 인물이름 너무 많아서 헷깔렸는데, 감사해요.
냔이거 물의신을믿지못한 불신자의개뻘짓으로끝났다 로 최종요약했었는데 ㅋㅋ
세계식에 누락된건 행자뿐이 아니었죠.
정리 영상 보니까 훨씬 이해가 쉽고 재미있네요
와 진짜 감사합니다 이런거 필요했어요ㅠㅠㅠㅠㅠ
이궈궈던~~~ 고마워 형!!!! 항상 잘 보고 있어!
너무 감사합니다.
누가 정리 해주줄 알고 스토리 스킵한 사람 개춬ㅋㅋ
암만 생각해도 폰타인 5막이랑 같이 나와선 안 됐을 이야기
이시간에 ㄷㄷ 고생추!
나 저거 그냥 아무 생각없었는데 ㅋㅋㅋㅋㅋㅋ
계속 하면서 “뭐래는거여 ㅅㅂ” 이랬는뎈ㅋㅋㅋㅋㅋ
하필이면 원태기일때 시작해서 오늘 다 밀었는데 스토리가 너무 복잡했고 이해하기 너무 어려웠다 ㅋㅋㅋㅋ
나중에 호요버스에서 각잡고 월퀘스토리 정리해서 소설이나 만화로 내줬으면 좋겠다
수선화 월퀘가 마신임무보다 더 재밌었으면 개추 ㅋㅋ
10:27 여기가 잘 모르겠는데 마리안과 릴리스가 합쳐진게 안 아니었나요?
...탑은왜 수장시킨거야!!
형 고마워 몸 아픈 상태로 플레이해서 스토리가 좀 혼란스러웠는데 정리를 해주다니...
안아팠어도 혼란했을거니까 안심해도됨
인겜에서 퀘를 한번에 쭉민게아니라 중간중간 다른거 하다 보니 전애기 기억안났는데 이런 이야기였구나 ㅋㅋ
이 영상만을 기다렸다ㅋㅋㅋ 이제야 이해가 다 되네
흐구님 영상 먼저 보고 월퀘 밀걸 그랫어.. ㅠㅠ
출근준비중에 올리면 못볼거 같았습니까 휴머어언
백수새끼가 출근을?
산드로네 옆 기계가 알랭이 자신의 의식을 집어넣은 본체이고 여자애는 알랭이 만들어낸 마리안의 모조품일 거 같네. 산드로네란 거 자체가 여자인형을 가리키는 거 같지만 본체는 알랭일듯.
그러보니 어릴때랑 닮았음
여행자 이전시대의 범부여....
원신에서 선과악을 구별하게되면 이해하기 힘들거라고 생각합니다.
선과악을 구별하지말고 각자입장에서 이해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으잉? 이시간에?
덕분에 스토리 잘보고갑니다~
진짜 역대급 월드 입무..... 마리안도 npc 셋에서 가장 이쁘게 나옴..
총정리 기다렸음~~~
살짝 소름돋네 내가 평판 미션 잘안해서 가끔하는데 폰타인 다하고 수메르하는데 경계선 바닷가 거북이들 많은데 npc줄리앙을 구했어 친구충고듣고 수메르왔다고 언급하는데 캐터필러 언급해서 내가 잘못봤나? 의심했는데 맞았네
지금 올리면 볼 줄 알았겠지?
왜 에반게리온이 생각나는 설정과 스토리지..
와 이번껀 이해하기 힘들었는데 싹 정리되어 있어서 너무 좋네
감사합니다
흐구구구님 영상 너무 재밌게 보고 있지만, 수선화 같은 심각한 스토리만큼은 요런 목소리로 듣긴 너무 팍 식어서 다른데서 글로 보고 왔어여 ㅠㅠ
그래도 스토리 영상으로 정리한 분 흐구구구님 밖에 없어서 ..
영상 보진 않았지만 좋아요만 누르고 가요~
마신임무보다 월드임무가 넘 좋아...
정말 하나도 이해못한 월퀘 ㅋㅋ극초반이후 포기하고 스킵만누르고있음.누가 누군지도 모르겠고..
정리추👍
헉 알랭이 우인단 ㄷㄷ
.....푸리나를 봤기에
지금은 그냥.... 여기서 칼 준다고?
열심히 하는 청년
캐터필러랑 아를레키노랑 뭔가 연관성이 있을거가튼데
10:54 쯔음에 나온는 캐터필러 위치 어디인지 아시는분...
캐터필러 후일담 어디가서 봐야함?
❤
알랭이 산드로네 뒤에 경작기인가
형님 수메르 월퀘 정리도 해주세툐
악이다! 악마들이다! 악마를 도와줫던 행자 파이몬 다 죽여버리자 그러고 디엔ㄷ
npc 모델링 볼 때마다 몰입 진짜 안되네 ㅋㅋ
나중에 안이랑 다른 애들 다시 만나면 좋겠다
수선화 스토리 이해를 돕는 최고의 영상
미르스띤 ㅠ 읽기힘들엇는데 요약고맙다아아아아악🎉😢
오브젝트까지 열심히 읽으면서 했는데 이해가 잘 안됨
볼륨에 비해서 흡입력있는 스토리는 아니었음
영상 보고 이해했어! (이해 못함)
응애 악이에요
결국 수선화 십자원의 아이들
(알랭, 마리안, 르네, 야코브) 모두 어두운 상황에서도 자신만의 정의를 꿈 꿨는데 전부 물거품이 되었다는게 안타까우면서도
그들의 의지를 가지고 있는 안, 시모어, 캐터필러가 여행자와 함께 성검을 얻어 과거의 사건과 의문들을 파헤치면서 십자원 아이들의 이야기를 미래로 이끌어간 결말이 너무 좋았던 월퀘였네요.
우인단의 아를레키노가 이미 마신임무에서 이런 정보들을 캐치해간 터라 앞으로의 행보가 어떨지 기대되고
신의심장의 정체가 일부 드러났으니
우인단의 계획까지도 어쩌면 예상이 가는데ㄷㄷ 얼른 중간장을 보고 싶어졌습니다.
정리 진자 잘해주셔서 지난 월드 퀘도 다 정리해주셨음 좋겠다 ㅎㅋㅋ 이미 다 깨져서 촬영 안되시겠지만 ㅜ
그냥 개뻘짓으로 요약 가능 ㅋㅋ
이제껏 해온 월퀘중 가장 답답했음.
특히 르네나 야코브 행적에 고구마 100개 먹는 기분..
결국 단편적인 미래만 보고 현재를 사는 사람들을 등지는 선택이라니..
뭔가 5막나오기전까지는 흥미 있고 스토리좋았는데
5막에 그냥 동떨어진 스토리로 푸는바람에 5막깨고 수선화 하니까
몰입도 안되고 별로였음
비극으로 시작해서 비극적인 결말..
그래도 성검은 이쁘네ㅎ..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뻘짓,헛수고정도로 정리할 수 있겠습니다
재미없음
평소엔 아무런 생각 없었는데 이 목소리로 스토리 듣는건 좀 많이 거북하네;; 패스
스토리 정리 올린게 한두개가 아닌데 이제와서?
그게 매력인데? ㅋㅋ
그 채널주인장 찐목소리 평가하는거도 아니고 이정도의 댓글에
'그럼보지마!!' 하고 달려드는건 아니라고 봄;;
억빠가 까를 만든다. 그저 tts일 뿐이고 자기 취향이 아닌 목소리일 수도 있는데 이악물고 달려드네
기계음 혐오하는 사람들 겁나 많은데 무턱대고 쉴드치고 보는 분탕충 잼민이들 ㅉㅉ 일상생활은 가능하니? 저런새끼들은 걍 원신좀 접었으면 좋겠다 분탕충,급식잼민이 새끼들만 없어도 원신은 존나 클린함
보이스때문에 몰입이 안됨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