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익필은 자격지심이 있었던게 아니라, 자신감 넘치는 장금이의 콧대를 꺽어 자신과 같은 우를 범하지 않기를 바랬을 뿐. 신출내기 의사는 오진을 잘 하지 않음. 진단을 내리는데 많은 검사와 오랜 시간을 거치고, 자신이 내린 진단이 맞는지 12번도 더 생각하기 때문. 그러다가 경험과 지식이 쌓이면 그 때 부터 오진을 하기 시작함. 왜? 자신감이 붙었고, 자신의 경험과 지식에 증상을 때려맞춰 진단을 내리기 때문. 그리고 그렇게 내린 진단을 옳다 믿고 두번 생각하지 않기 때문. 교통사고도 초보 운전은 대형사고를 내는 일이 없고, 산업재해도 초보자가 사고내는 경우는 없음. 언제나 경력과 경험 쌓일만큼 쌓인 사람들이 자기 경험 믿고 방심하다가 대형사고를 냄.
궁에서는 감히 왕손들이기 때문에 함부로 치료법을 쓸 수도 없고 그에 대한 책임은 다 의녀,의관들이 지게 됨 중전 난리치는 것만 봐도 그렇고.. 근데 활인서는 아픈 사람이면 누구든 다 들어올 수 있는 곳이라 비교적 임상하기가 편함 그래서 장덕이랑 장금이가 그 결과를 얻어내서 경원대군도 치료하는 거고.. 그 어느 곳보다 깨끗하고 건강한 환경인 궐에서도 병이 생기고, 귀한 아들 목숨이 간당간당하니 두창 진원지까지 중전이 직접 찾아 옴. 조선이 신분제 사회라 생명에도 경중이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결국 백성이 살고 건강해야 왕실도 유지될 수 있음..
장금이가 그냥 중전이 시키는 대로 세자를 죽이거나 왕이 하라는 대로 그냥 주치의를 맡았으면 그대로 화를 입고 아무도 도와주지 않는 쓸쓸한 상황이 되었을 텐데, 의술이나 음식으로 사람을 죽이고 싶지 않았고, 권력 때문에 친한 친구가 죽어갈 뻔 한 상황에 질녁이 난 장금이가 혜민서로 가서 가난한 사람들의 두창을 고쳐 준 것이 최씨집안 복수 이후 최고의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자기 목숨까지 걸며 격리실에서 사람들을 치료하는 그 진심이 결국 못된 짓을 시키려고 했던 문정왕후를 움직이고, 주치의 입명에 멘탈이 흔들리던 신익필, 정운백, 은비의 마음도 움직였네요. 결국, 마지막엔 높으신 꼰대분들 제외하면 모두가 장금이가 중종의 주치의에 함께 하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경원대군 치료를 위해 친히 활인서로 장금을 찾아 온 중전도 사이다!! 의녀 의관들이 장금을 중심으로 하나가되어 경원대군을 치료하려고 한 것도 보기 흐뭇하고 장금이가 내의원사람들을 변하게 한것 사이다!! 중전이 과오를 인정한 것도 사이다!! 신하들이 장금을 주치의관으로 불가하다고 할때마다 품계가 종6품까지 크게 오르는 것도 사이다!! 레전드 사이다 회차 너무 좋다!!!♡♡
수많은 채널이 있으나 볼것이 없습니다. 먹방. 연애인들의 사생활 애기, 불륜드라마, 잔혹한 영화...이미 우린 이런 자극적 소제에 길들여져 있습니다. 진짜 한영혼을 감동시키는 휴먼 드리마나 내용이 별로 없다는 사실. 이런 감동적이며 올곧고 의롭게 살아가는 삶을 다룬 드라마를 보고 싶습니다.
이편에서 신익필의 심경변화가 너무 잘 드러났던 편이었음. 본인도 어디에 치우치지 않고 진정한 의원으로서 자부심이 있었고 교수일때도 그렇게 가르쳤는데, 본인의 제자인 그 무모했던 장금이가 여러 목숨을 건 과정에서 병과 병자에게만 올인하는 모습을 보면서 진짜 의원이 누구인가 오히려 한수 배우고 가는 모습이 기억에 남는 장면 ㅎㅎ
나두 천연두 앓았을 때 국민학교 수업 2주인가?? 정도 안나가고 집안에서 이불포대기 푹 뒤집어쓰고 감금(?) 당한적 있었지... 더워 죽겠는데 너 그거 치우면 곰보된다 하시던 부모님 말씀에 쫄아서 따랐더니 1주일인가 열은 내렸고 혹시 몰라 1주일 더 있었고...지금은 곰보자국 하나 없이 잘 살고 있음... 참고로 70년대 생인데.... 70년대에도 천연두 주사는 있었다고 했는데 먹고살기 바빠 그런거 있는줄 모르셨다고 부모님이 나중에 말씀해 주심... 그래도 부모님이 주신 면역력으로 살아있게 해주셔서 감사드림...^^
그렇다고 하기엔 실제 역사서엔 기록이 그의 없는 인물이죠.심지어 생몰연대는 물론이고 드라마에서는 서장금으로 나오지만 실제는 성씨가 무엇인지도 모르며 가계 즉 조상이 누구며 누구의 자식인지도 모릅니다. 다만 중종이 총애하여 주치녀로 삼았다는것과 세자를 무사히 출산시킨 공으로 중종으로부터 쌀과 콩을 하사받았다 라는 정도의 기록만이 실록 중종편에 나옵니다.
거기에 중전소생 의 적자!(세자 는 아니지만) 를 치료해 준! 그래서 쾌차 를 했으니! 그러니까 벙~쪄~ 하면서도? 뭐라고 더 말 했다가는 큰일 치를 것 같은 모습 이 납득 이 가는거죠! 막말 로! 더 세게! 반대 를 했다가는? 왕! 이 -> 너! 왕자 가 그대로 죽기 를 바랬던거 아니야? 해 버리면? ~~~ 끔직! 그 자체! (그런 일 없었지만 중종 이 아니라 연산군 이나 태종 이었으면? 정말 그랬을지도?)
@@Hyuchan1002 성질이 더러워서 나쁘게 표현된게 많은것 뿐이죠. 조선시대 임금 탑1 세종대왕. 탑 4를 뽑으라 하면 여기에 중종이 들락 거립니다. 할아버지가 왕이였고 아버지도 왕이였고. 왕이 되기 위해 태어나 왕이 되기위한 교육을 받고 왕이 되었다. 중종의 이야기죠. 혈통빨 조선시대 몇안되는 정당성을 가진 왕이자 더러운 성질로 왕권을 확고이 하고. 그동안의 세도정치를 박살낸 왕이죠.
동부승지는 영상에서 중종이 장금에게 제수하는 직급 중 최고위직인 종6품 주부보다 7단계 높은 정3품 당상관의 위치입니다. 동부승지는 승정원(대통령 비서실)의 여섯 승지 중 서열 상 제일 말석이긴 하지만 품계상의 직급은 우두머리인 도승지와 동일한 정3품 당상관이며 요즘의 대통령비서실 수석비서관에 해당하며 외직인 수군절도사(요즘의 함대사령관)와 동일한 직급입니다. 종6품 주부가 정3품 당상관보다 높다는 건 무지로 인한 오해입니다.
@@user-qr9iu5jz1s 빨간 옷의 당상관은 정1품(의정부의 영의정, 좌의정, 우의정. 요즘의 국무총리급), 종1품(의정부의 좌찬성, 우찬성. 요즘의 부총리급), 정2품(의정부의 좌참찬, 우참찬과 육조의 판서. 요즘의 정부 중앙각 부처 장관급), 종2품(참판, 병마절도사. 요즘의 중앙부처 차관급이나 육군의 군단장급). 정3품(육조의 참의, 병조참지, 승정원의 도승지 포함 6명의 승지, 수군절도사. 요즘의 정부 중앙부처 차관보, 본부장, 대통령 비서실의 비서실장과 수석비서관, 해군의 함대 사령관급) 등 다섯개의 관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당상관이란 아침 어전회의시 회의장에 참석할 수 있는 관리, 증 당상에 오를 수 있는 관리란 뜻입니다. 조선시대의 관직 단계는 정1품부터 종9품까지18품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다만 6품 이상에는 상계와 하계를 각각 두어 18품 30계로 운영되었기 때문에 위에 예로 들은 정3품(육조의 참의, 병조참지, 승정원의 승지들, 수군절도사) 관리들은 정3품 상계로 당상관에 해당하지만 내의원 정(내의정, 내의원의 최고 실무 책임자로 정3품)은 정3품 하계로 당하관입니다. 내의원 직제는 내의정 위에 도제조, 제조, 부제조를 두었는데 다른 관직과 겸직을 했습니다. 도제조는 정1품의 삼정승 중에 하나를 임명했고, 제조는 정2품이나 종2품 관리가 겸직했으며, 부제조는 정3품 당상관 승지 중 한명을 임명하여 승정원의 영향아래 두었습니다. 영상에서 민정호는 정3품 당상관으로 승정원 6명 승지 중 말석인 동부승지를 맡고 있으며 내의원 부제조를 겸하고 있어 정3품 당하관인 내의정을 포함한 내의원 의관들을 지휘 감독하는 위치에 있습니다.
16:36 전하. 내의원을 맡고 있는 신 신익필 아뢰옵니다 저는 물론이오, 내의원의 모든 의관과 의녀들은 전하의 뜻을 받들겠나이다 연유가 무엇인고? 저는 사적으로는 의녀 장금의 스승이 되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의녀 장금의 지위를 받겠다는 뜻은, 의녀 장금이 가진 의원으로써의 자세이옵니다 의녀 장금의 의술은 어머니의 '그것'과 같았습니다 자식을 살리기 위해 자신의 몸을 돌보지 않는 것이 같았으며, 자식을 병에 걸리지 않게 하기 위해 빠른 예방을 시키고자 하는 것이 같았으며, 자식을 낫게 하기 위해 희망을 불러일으키고 사람을 하나로 뭉치게 하는 것이 같았습니다 도성에 두창과 대군마마의 두창으로 그것을 모두 보였으며, 내의원의 의관과 의녀들은 이미 실질적으로 의녀 장금의 지휘하에 어느 누구도 불평하지 않고 대군마마의 병을 고칠 수 있다는 신념하에 움직였습니다 하여... 전하의 뜻을 받들겠나이다
Senaryonun mantık kurallarını beni ilgilendirmedigi incelemiyorum. Başta jaun geuma olmak üzere defalarca Türk TV izliyorum. Bana huzur veriyor.lee young ae görmek var olduğunu bilmek mutluluk verici
아 허준에 비해 장금이는 너무 비현실적인 사기캐임. 뼈를 깎는 노력으로 한우물만 오지게 파서 한분야 레전드가 된 허준은 현실적으로 그럴수 있다 치지만 장금이는 요리에서 중간에 의술로 전공을 바꿨는데도 하는것마다 다 레전드를 찍어버림. 모르긴해도 허준보다도 잘할듯.. 아예 부술(수술)까지 시도해서 성공해버리니
![[대장금/Jewel in the palace] 52화(상) | 중종의 결정을 반대하는 대비, 장금에 대한 신뢰와 마음이 생기는 중종 MBC040316 방송](http://i.ytimg.com/vi/A3-7HjEg4-8/mqdefault.jpg)
![[대장금/Jewel in the palace] 52화(상) | 중종의 결정을 반대하는 대비, 장금에 대한 신뢰와 마음이 생기는 중종 MBC040316 방송](/img/tr.png)
![[이산/Leesan] 68회(하)| 다모 출신 송연이 친잠례에서 훌륭한 대답을 하자 다들 깜짝 놀라는데... MBC080512방송](http://i.ytimg.com/vi/T2I8D2xzZZY/mqdefault.jpg)
![[하이라이트] 신혜선, 수라간에서 🍜라면을? 청와대 셰프 영혼 수라간 접수!🔥 대왕대비 배종옥 취저! 저 세상 메뉴까지 #철인왕후 | Mr. Queen EP.4](/img/1.gif)
총리와 장관들이 힘을 모아 그녀를 1시간만에 9급 주무관에서 6급 행정주사로 승진시킨 인상깊은 장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심으로 장금이 측근들 ~~
표현력 보소
ㅎㅎ 당시 품계는 각 품계마다 정과 종으로 나뉘어 총 18품계가 있었으니 종6품이면 지금의 5급 사무관 쯤 되는 직위라 할 수 있겠네요.
종6품이면 현대의 5급 사무관입니다
주상이 임금의 주치의로 장금을 임명하자 장금이에게 자격지심이 있던 신익필.. 움막에서 환자를 대하는 장금이의 태도를 보고 크게 깨닫고 나가는 저장면도 인상깊지 ㅠㅠ
저렇게 알고 변하는것만으로도 1티어임 ㄹㅇ 특히 조선시대때,,
@@user-cf3ic7dh7j ㄹㅇ 지금도 보수적인사람 차고넘치는데 심지어 조선시대때 저러는거 쉽지않을듯
신익필은 자격지심이 있었던게 아니라, 자신감 넘치는 장금이의 콧대를 꺽어 자신과 같은 우를 범하지 않기를 바랬을 뿐. 신출내기 의사는 오진을 잘 하지 않음. 진단을 내리는데 많은 검사와 오랜 시간을 거치고, 자신이 내린 진단이 맞는지 12번도 더 생각하기 때문. 그러다가 경험과 지식이 쌓이면 그 때 부터 오진을 하기 시작함. 왜? 자신감이 붙었고, 자신의 경험과 지식에 증상을 때려맞춰 진단을 내리기 때문. 그리고 그렇게 내린 진단을 옳다 믿고 두번 생각하지 않기 때문. 교통사고도 초보 운전은 대형사고를 내는 일이 없고, 산업재해도 초보자가 사고내는 경우는 없음. 언제나 경력과 경험 쌓일만큼 쌓인 사람들이 자기 경험 믿고 방심하다가 대형사고를 냄.
@@hikerfrantz5829 초보자가 사고를 잘 내는 법이에요.
@@user-yv1mh3wq8q 대형사고는 언제나 숙련자가 냄.
궁에서는 감히 왕손들이기 때문에 함부로 치료법을 쓸 수도 없고 그에 대한 책임은 다 의녀,의관들이 지게 됨 중전 난리치는 것만 봐도 그렇고.. 근데 활인서는 아픈 사람이면 누구든 다 들어올 수 있는 곳이라 비교적 임상하기가 편함 그래서 장덕이랑 장금이가 그 결과를 얻어내서 경원대군도 치료하는 거고..
그 어느 곳보다 깨끗하고 건강한 환경인 궐에서도 병이 생기고, 귀한 아들 목숨이 간당간당하니 두창 진원지까지 중전이 직접 찾아 옴. 조선이 신분제 사회라 생명에도 경중이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결국 백성이 살고 건강해야 왕실도 유지될 수 있음..
아이들을 다독여주고 안아주는 장금이 😢 선녀가 따로 없어요 .. 너무나 감동적이예요 ㅠㅠㅠㅠㅠㅠ 항상 저 장면 보면 눈물이 나려고 하네요 😢😢😢
조선 성모마리아 퀸장금 강림 장면🎉
저런 선녀가 김개시였을때는 세상 표독했다는거
부러울 따름입니다.
진짜요ㅠㅠㅠ 눈물나용 ㅠㅠ
⁸@@marketg1612
하 ㅠㅠㅠㅠ 이게바로 영웅신화지ㅠㅠ
기승전결 완벽한 서사에 장금이의 뛰어난 성품과 역량, 성장을 돕는 여러 고비와 조력자들까지,,, 그냥 고전의 표본이고 마스터피스다
마더쉽작품인 찬품단자에서 나온 부족한 포인트를 완벽하게 보완해서 나온 명작
장금이가 그냥 중전이 시키는 대로 세자를 죽이거나 왕이 하라는 대로 그냥 주치의를 맡았으면 그대로 화를 입고 아무도 도와주지 않는 쓸쓸한 상황이 되었을 텐데, 의술이나 음식으로 사람을 죽이고 싶지 않았고, 권력 때문에 친한 친구가 죽어갈 뻔 한 상황에 질녁이 난 장금이가 혜민서로 가서 가난한 사람들의 두창을 고쳐 준 것이 최씨집안 복수 이후 최고의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자기 목숨까지 걸며 격리실에서 사람들을 치료하는 그 진심이 결국 못된 짓을 시키려고 했던 문정왕후를 움직이고, 주치의 입명에 멘탈이 흔들리던 신익필, 정운백, 은비의 마음도 움직였네요. 결국, 마지막엔 높으신 꼰대분들 제외하면 모두가 장금이가 중종의 주치의에 함께 하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경원대군 치료를 위해 친히 활인서로 장금을 찾아 온 중전도 사이다!! 의녀 의관들이 장금을 중심으로 하나가되어 경원대군을 치료하려고 한 것도 보기 흐뭇하고 장금이가 내의원사람들을 변하게 한것 사이다!! 중전이 과오를 인정한 것도 사이다!! 신하들이 장금을 주치의관으로 불가하다고 할때마다 품계가 종6품까지 크게 오르는 것도 사이다!! 레전드 사이다 회차 너무 좋다!!!♡♡
Hii pippi
@@user-ul8ju4iy3f I can't understand your language please write English...
응~ 반대해봐~ 품계 올리면 그만이야~
@@dnjsgh8892 🤣
@@user-wo8cl8di8e조선이 불가항력적인 치료실패로 의사들을 조지는 그렇게 경우 없는 나라는 아닙니다.
중전이 장금이에게 반성하며 하는 대사 너무 좋다...
현재는 교수님
머선교수
05:32 중전 등장
거지1 ㅡ누...누구야?
거지2ㅡ 나도 몰라
ㅋㅋㅋㅋㅋ
왜 지금 시대는 이런 감동스런 드라마가 없는가.
허구헌날 불륜,폭력.부도덕한 악성 바이러스 드라마가 창궐하니...도대체 뭘 봐야 하는지..,
드라마제작자들이 감이 없는 건지... 자본의 압박을 받아서 만들고 싶은 걸 못만드는 건지...
우영우 보세요.
나의 아저씨
그래서 TV 안 봐요
중전이 장금에게 고마워하며,지난 날 이기적이었던 점을 사과하는 모습은 매우아름다운 모습
40번이상 시청 20년동안 착한마음을 갖게해준 드라마
눈물이 흐른다
누구를 막론하고
사람이면 살리는의녀
거지아이들 천민인아들 안고
치료하는 장금이
진정 의녀로다
스승님도 감동하여 말문을 다문채
돌아서네
중전의 장금이 향한진심에
감동에도 눈물이난다
어미의마음을
중종
의녀장금이 이름만 나와도
눈이반짝 크진다ㅋㅋ
대장금 수랏간 스토리인줄로만 알고있었는데 서사구조가 엄청 촘촘한 대작이었네...메타포 복선 인물설정 대사는 말할 것도 없고,,, 이런 대작이 절찬리 방영될때 4살이었던게 너무 아깝다,.,,,
근데?
나이도 어리신데 이런 정통사극을...ㅋㅋ 유튜브엔 잘린게 너무 많아서 기회되면 풀버전 꼭 보시기 바랍니다. 진짜 완성도가 엄청난 작품이에요...
수많은 채널이 있으나 볼것이 없습니다.
먹방. 연애인들의 사생활 애기, 불륜드라마, 잔혹한 영화...이미 우린 이런 자극적 소제에 길들여져 있습니다. 진짜 한영혼을 감동시키는 휴먼 드리마나 내용이 별로 없다는 사실.
이런 감동적이며 올곧고 의롭게 살아가는 삶을 다룬 드라마를 보고 싶습니다.
반대할때마다 직급 올려버리는거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니까여 ㅋㅋㅋㅋ빵터지네 ㅋㅋㅋㅋ어디까지 직급할지 궁금하네료
계속했으면 왕까지 올라가는겨?
정1품까지갔으면 ㄹㅇ 꿀잼이었을텐데요
영의정까지 갔음 개웃겼을듯ㅋㅋㅋ
그게 명장면임
면역력이 엄청 좋은 장금이 ㅋㅋㅋ
민정호랑 체력단련이라도 몰래 하는듯
@@joelyoo9751 미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ㅈㄴ
ㅋㅋㅋ 멋진댓글이다 진심
불사신 ㅋㅋ
피닉스 선즈..
이편에서 신익필의 심경변화가 너무 잘 드러났던 편이었음. 본인도 어디에 치우치지 않고 진정한 의원으로서 자부심이 있었고 교수일때도 그렇게 가르쳤는데,
본인의 제자인 그 무모했던 장금이가 여러 목숨을 건 과정에서 병과 병자에게만 올인하는 모습을 보면서 진짜 의원이 누구인가 오히려 한수 배우고 가는 모습이 기억에 남는 장면 ㅎㅎ
이 장면 자체는 재미있지만 보면 볼수록 이병훈 피디 특유의 클리셰가 가득한 장면이다.
허준때도 3대정승들이 진급하는데 톡톡히 도와줬던 기억이..
전하~ 경국대전이~ 조선의 근간을 흔드는~
헤아려주시옵소서~ 통촉하여 주시옵소서~
ㅋㅋ재밌네요
종 6품!
아니되옵니..
종 5품!
아니되옵..
종 4품!
아니되..
종 3품!
아니..
종 2품!
아..
종 1품!
ㅇ..
장금을 세자로 책봉한다!
😂
아 개웃겨 ㅋㅋ
대장금 스토리는 마음을 울리는 진한 감동이 있다
대신들 벙찐표정 보는게 이편의 킬링파트 ㅋㅋㅋㅋㅋㅋ
킬링파트 ㅋㅋㅋㅋㅋㅋ
@@user-ul8ju4iy3f 뭔소리임?
움막에서 어머니의 마음으로 돌보는 장금이ㅠㅠ 경외스러워서 눈물남.
17:50 연봉협상할때 한번은 튕겨야 하는 이유
멋진 선생님이다..존경할만한 진짜 스승님이었네.
중종 벼슬파티 핵사이다~!!!!!!!!
9급공무원에서 6급까지 20년 걸리는데 여기선 2분만에 초고속 승진하네ㅋㅋ
그나마 지금은 가능하지만 조선에선 정상적으론 불가함요 ㅋㅋㅋㅋ
중종의 후손
ㅋㅋㅋㅋ
중종 화끈하네 ㅋㅋㅋㅋㅋ 말한마디 토 한마디 달때마다 하나씩 진급 ㅋㅋㅋㅋㅋ
두창에 거린 아기의 울음 소리와 마파서 보채는 아기의 녹음은 정말 명품입니다
조선실세 중전 아들 살려냈으니 퀸장금 서열2위ㄷㄷ
저땐 실세까진 아니였음~
중종 반정 공신이 아직까진 실세~
중전은 신진세력~
부모님 어머님 같으시네요 장금님 부모님에 은혜 감사합니다.👍
대장금 최고 사이다 장면 등장! 중종 왈 너네 토달면 진급 하나씩!! 왕이 꼰대신하 제대로 조지는법! 종9품에서 6품까지 쾌속 승진하는 장면을 보고 계십니다!
선조도 이순신을 초고속 승진 시킨바가 있었죠.
여기까지였다면 선조도 조선의 성군 반열이었을텐데... 그 이후 그는...
@@user-kn9zd5bi6t 귀 얇기가 미농지급...
@@user-kn9zd5bi6t 중종의 후손
1:35 장금이의 의학진심을 알고 반성하는 신익필.
2:48 마을사람들의 장금이에게 고마움의 인사.🙇♂️
3:09 병이 나은 아이와 함께 기뻐하는 마을사람들.
7:18 두창에 걸린 경원대군을 치료하는 장금이와 내의원사람들
11:45 엄마처럼 경원대군에게 밥을 먹여주는 장금이.
13:22 13:28 반성하는 중전. 장금이랑 다시 화해완료.(엄청 기쁜 장금이 웃음보니까 나도 좋아요.)
13:54 중종의 장금이에게 쌀10섬과 면포15닷필을 포상.
14:19 여인에게 벼슬주는것을 반대하는 빨간색 신호등.🚦
16:36 16:57 17:11 내의원 신익필의 의견.
18:18 중종의 대장금 칭호 만들기 프로젝트.(의녀 장금을 종6품 주부로 명한다!)👏
열 닷 필=15필
나두 천연두 앓았을 때
국민학교 수업 2주인가?? 정도 안나가고 집안에서 이불포대기 푹 뒤집어쓰고 감금(?) 당한적 있었지...
더워 죽겠는데 너 그거 치우면 곰보된다 하시던 부모님 말씀에 쫄아서 따랐더니
1주일인가 열은 내렸고 혹시 몰라 1주일 더 있었고...지금은 곰보자국 하나 없이 잘 살고 있음...
참고로 70년대 생인데.... 70년대에도 천연두 주사는 있었다고 했는데 먹고살기 바빠 그런거 있는줄 모르셨다고 부모님이 나중에 말씀해 주심...
그래도 부모님이 주신 면역력으로 살아있게 해주셔서 감사드림...^^
찾아보니 현재는 박멸된 바이러스라 하옵니다
요즘 파업하는 의사들 이 드라마 꼭 보고 반성하길
그들도 대장금을 보고 자랐을텐데.. 최씨 집안 모략만 배웠나봅니다
@@UCpAv4h1whkㅇㅈ 사람을 죽이고 살리는 기술을 자신들만의 이익을 위해서만 이용해먹는 기회주의자들 전부 면허 박탈해야함..
재밌게 보다가 기분 ㅈㄴ 잡치네 ㅋㅋ 니놈들이야말로 저기 앉아있는 대신들이랑 똑같아 임마
8:19 말이 안되는게 중전이 왕도 모르게 궐 밖을 나갔다 왔다는거 ㅋㅋㅋ 드라마는 드라마
우리 장금인 강철 체력에 최강 면역력을 가진 여자💪🏻비결이 뭐요
대창금, 그녀는 재능 있고 덕이 있는 사람들을 돕기 위해 지상에 내려올 운명을 가진 사람과 같다.😍🍀😍🍀😍🍀😍🍀👍
그렇다고 하기엔 실제 역사서엔 기록이 그의 없는 인물이죠.심지어 생몰연대는 물론이고 드라마에서는 서장금으로 나오지만 실제는 성씨가 무엇인지도 모르며 가계 즉 조상이 누구며 누구의 자식인지도 모릅니다. 다만 중종이 총애하여 주치녀로 삼았다는것과 세자를 무사히 출산시킨 공으로 중종으로부터 쌀과 콩을 하사받았다 라는 정도의 기록만이 실록 중종편에 나옵니다.
인생의 교과서 같은 허준과 대장금
주인공들을 보면서 반칙하지않고 정도의길로
살아가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우리 재매이햄에게 보여주고 싶네요
김여사한테 먼저
@@user-iu6dr3be6w 노노 김정숙 문다혜 문재인 먼저^^
이정도면 나이팅게일 선서처럼 장금이선서도 있어야한다
이건 레전드화다 ㅠㅠㅠ
우리집 주부가 종6품이었구나
어쩐지 이것저것 시키더만
높으신분이였어^^
심의를 가르친 제자를 통해 자기를 다시 돌아볼 줄 아는 신익필도 과연 대인배다
장금이..한 오백육십다섯번 본거같음.
여기도 잘렸네요. 민상궁이 식음 전폐한 중전한테
병자의 가족이 병자를 믿어야한다고 한 장면이 없네요
한 마음 한 뜻으로 종6품까지 올려주는 조선의 사대부들
이때 장금이 영의정 시킬 기세였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영애 연기 잘한다.
솔직히 두창을 잡았으면 대신들도 할말없다
전국이 두창으로 고생할뻔햇는데
거기에 중전소생 의 적자!(세자 는 아니지만) 를 치료해 준! 그래서 쾌차 를 했으니!
그러니까 벙~쪄~ 하면서도? 뭐라고 더 말 했다가는 큰일 치를 것 같은 모습 이 납득 이 가는거죠!
막말 로! 더 세게! 반대 를 했다가는? 왕! 이 -> 너! 왕자 가 그대로 죽기 를 바랬던거 아니야?
해 버리면? ~~~ 끔직! 그 자체! (그런 일 없었지만 중종 이 아니라 연산군 이나 태종 이었으면? 정말 그랬을지도?)
대장금 임팩트가 강해서, 앞으로 중종 시대 사극에
장금이가 안나오면 뭔가 어색할 듯...
실제 중종은 뭐 그닥 현명한 군주가 아니었어서 ㅋ 실제와는 거리가 먼 그냥 이상적인 이세계물로 취급하는게 좋을 듯 ㅋ
@@Hyuchan1002 성질이 더러워서 나쁘게 표현된게 많은것 뿐이죠.
조선시대 임금 탑1 세종대왕.
탑 4를 뽑으라 하면 여기에 중종이 들락 거립니다.
할아버지가 왕이였고 아버지도 왕이였고. 왕이 되기 위해 태어나 왕이 되기위한 교육을 받고 왕이 되었다.
중종의 이야기죠.
혈통빨 조선시대 몇안되는 정당성을 가진 왕이자 더러운 성질로 왕권을 확고이 하고.
그동안의 세도정치를 박살낸 왕이죠.
박은수 일용이는 연기할때가 제일 멋있다
18:27 장금이 자신의 직급보다 높아지자 당황해 갈길을 잃은 눈빛ㅋㅋㅋ
동부승지는 영상에서 중종이 장금에게 제수하는 직급 중 최고위직인 종6품 주부보다 7단계 높은 정3품 당상관의 위치입니다. 동부승지는 승정원(대통령 비서실)의 여섯 승지 중 서열 상 제일 말석이긴 하지만 품계상의 직급은 우두머리인 도승지와 동일한 정3품 당상관이며 요즘의 대통령비서실 수석비서관에 해당하며 외직인 수군절도사(요즘의 함대사령관)와 동일한 직급입니다. 종6품 주부가 정3품 당상관보다 높다는 건 무지로 인한 오해입니다.
민정호가 더 높지 않을까? 빨간옷은 앞에 정이 붙던데
@@user-qr9iu5jz1s 농담입니다ㅎㅎ
@@user-qr9iu5jz1s 빨간 옷의 당상관은 정1품(의정부의 영의정, 좌의정, 우의정. 요즘의 국무총리급), 종1품(의정부의 좌찬성, 우찬성. 요즘의 부총리급), 정2품(의정부의 좌참찬, 우참찬과 육조의 판서. 요즘의 정부 중앙각 부처 장관급), 종2품(참판, 병마절도사. 요즘의 중앙부처 차관급이나 육군의 군단장급). 정3품(육조의 참의, 병조참지, 승정원의 도승지 포함 6명의 승지, 수군절도사. 요즘의 정부 중앙부처 차관보, 본부장, 대통령 비서실의 비서실장과 수석비서관, 해군의 함대 사령관급) 등 다섯개의 관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당상관이란 아침 어전회의시 회의장에 참석할 수 있는 관리, 증 당상에 오를 수 있는 관리란 뜻입니다.
조선시대의 관직 단계는 정1품부터 종9품까지18품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다만 6품 이상에는 상계와 하계를 각각 두어 18품 30계로 운영되었기 때문에 위에 예로 들은 정3품(육조의 참의, 병조참지, 승정원의 승지들, 수군절도사) 관리들은 정3품 상계로 당상관에 해당하지만 내의원 정(내의정, 내의원의 최고 실무 책임자로 정3품)은 정3품 하계로 당하관입니다.
내의원 직제는 내의정 위에 도제조, 제조, 부제조를 두었는데 다른 관직과 겸직을 했습니다. 도제조는 정1품의 삼정승 중에 하나를 임명했고, 제조는 정2품이나 종2품 관리가 겸직했으며, 부제조는 정3품 당상관 승지 중 한명을 임명하여 승정원의 영향아래 두었습니다. 영상에서 민정호는 정3품 당상관으로 승정원 6명 승지 중 말석인 동부승지를 맡고 있으며 내의원 부제조를 겸하고 있어 정3품 당하관인 내의정을 포함한 내의원 의관들을 지휘 감독하는 위치에 있습니다.
동부승지면 정3품으로 7등급 더 높습니다
12:50 중전의 깨달음…
반대햇으면 어디까지 진급됬을지가 궁금하네 ㅋㅋ빵터지네 ㅋㅋㅋㅋ너무웃겨 ㅋㅋㅋ
여자 정승 납시오...
중종의 마지막 엔딩은 본방 볼 때 진짜 개소름돋았었지ㅋㅋ 진짜.. 너무 재밌게 봤다 대장금
연을 만들어주마=민정호 일해라
이거 보면 중전도 웃기는 짬뽕임
16:36 전하. 내의원을 맡고 있는 신 신익필 아뢰옵니다
저는 물론이오, 내의원의 모든 의관과 의녀들은 전하의 뜻을 받들겠나이다
연유가 무엇인고?
저는 사적으로는 의녀 장금의 스승이 되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의녀 장금의 지위를 받겠다는 뜻은, 의녀 장금이 가진 의원으로써의 자세이옵니다
의녀 장금의 의술은 어머니의 '그것'과 같았습니다
자식을 살리기 위해 자신의 몸을 돌보지 않는 것이 같았으며, 자식을 병에 걸리지 않게 하기 위해
빠른 예방을 시키고자 하는 것이 같았으며, 자식을 낫게 하기 위해 희망을 불러일으키고 사람을 하나로 뭉치게 하는 것이 같았습니다
도성에 두창과 대군마마의 두창으로 그것을 모두 보였으며, 내의원의 의관과 의녀들은 이미 실질적으로 의녀 장금의 지휘하에 어느 누구도 불평하지 않고 대군마마의 병을 고칠 수 있다는 신념하에 움직였습니다
하여... 전하의 뜻을 받들겠나이다
조선역사상 품계 4단계 점프는 이순신장군님과 대장금이었군.
일용님 저때가 50대 지금 70대인데 하나도 안늙엇으😅
중전이 이 은혜를 잊지 않고 장금이 좀 내버려두길
3:57 면역 반응이 뭔지 아는 장금씨…
주워들은 바로는 감기 걸렸을 때 열이 나는 건, 몸의 온도를 올려서 바이러스를 죽이고 살아남을 수 없도록 하기 위한 것…
장금이는 천재인 것 같아요...
11:38 왤케 웃겨 ㅋㅋㅋㅋㅋㅋㅋ
의녀편에서 제일 좋아하는 회차입니다😊
어머니의 자세와 리더의 자세가 다르지 않네ㅎㅎ
아저씨들 어버버버 기혈 막히는 표정이 일품인 장면
이래서 대장금이구나😢😢😢
중전 목소리 기품있어요 너무너무 듣기 좋다
박정숙은 원래 MC 출신으로 연기는 발이었지만 외모가 사극에 잘 어울려 대장금으로 인기를 얻었지요.
사이다 넘 먹음 배불러여 ㅋㅋㅋ몬놈의 사이다 장면이 왜케 많오 ㅎㅎㅎㅎ
사극판 나혼자만 렙업하기 인가.... 왕과 대신 덕에 초고속 승진 ㄷㄷ
고민고민하다가 고진탕을~ 라임 좋네 ㅋ
눈물나요... 이런 영웅이 또 어딨겠나 싶으네요
Senaryonun mantık kurallarını beni ilgilendirmedigi incelemiyorum. Başta jaun geuma olmak üzere defalarca Türk TV izliyorum. Bana huzur veriyor.lee young ae görmek var olduğunu bilmek mutluluk verici
불지르지말아달라하는거 너무슬프다
아 허준에 비해 장금이는 너무 비현실적인 사기캐임. 뼈를 깎는 노력으로 한우물만 오지게 파서 한분야 레전드가 된 허준은 현실적으로 그럴수 있다 치지만 장금이는 요리에서 중간에 의술로 전공을 바꿨는데도 하는것마다 다 레전드를 찍어버림. 모르긴해도 허준보다도 잘할듯.. 아예 부술(수술)까지 시도해서 성공해버리니
멋지다 멋져!!!👏👏👏❤️❤️
맛있구나 맛있구나만 하다가 카리스마 작렬
요즘 이렇게 입체적인 캐릭터와 스토리를 그린 드라마 어디 없는지 정말 아쉽습니다.ㅜㅜㅜㅜ
이번 편 보고 왜 조선이 망했는지 알겠다
존나 카리스마 있어..
이장면 본방으로 봤는데
진짜 명작은 명작이야...ㅋㅋ
중종: 종 9품!
신하들: 아니 되옵니다!
중종: 종 8품
신하들: 아니 되옵니다!
중종: 종 7품
신하들: ???? 아니 되옵니다!!!!
중종: 종 6품!
신하들: (아이고... 우리가 졌다....)
중종: 개길래?
신하들: ........
까비 ㅋㅋㅋ계속 반대했으면 영의정까지 올라갈뻔했는데ㅋㅌㅌㅌ
ㅋㅋ 까비ㅋㅋ
두누나들. 앉아서 연기를 하는건지 그냥 평상시처럼 대화 하는수준이네 대단하다
의녀 장금 저때부터 우리의 의술 허준의 동의보감이 빛을보기 시작했다고해도 과하지 않겠네요.
지금도 한의학과 양의학이 함께 존재하여 100세를 바라보는 시대에 접어들었다.
ㅋㅋ 완전 통쾌한대? 반대할때마다 하나씩 올라가는거
나같아도 평생 은인으로 여길 듯 ㅜ ㅜ
مشهد رائع جميل و إنساني للغاية
재밋당 ㅋㅋ
저런 산중에서 짙은 화장을 하고 아이들 입은 옷도 곱고 깨끗해 ...
못보던장면 겁나많네 진심ㄷㄷㄷ
9:46 간호조무사가 국립서울대병원 과장에게 칭찬하는 클라스
간호조무사까지는 아님...신입 간호사면 모를까
장금이면 의사임
아깝네 조금만 더 레이스했으면 어의로 바로 갈수도있었을텐데 ㅋㅋㅋㅋ
여어의인데요
어의녀 라고 하는데요
@@Cock_Tail 그건 의녀중에 왕 모시는 의녀 호칭이잖음
정3품 당상관이 어의 임
당상관은 작위이고 품계는 정3품 직위가 어의죠
이 드라마에 나오는 대장금은 작위이고 품계는 정3품 직위는 어의 인데 조선시대 최초의 유일한 여어의라는 겁니다
👏👏
좀더 개기면 지들보다 높아질거 같아 입다무는 클라쓰 ㅋㅋㅋㅋ
아 중전이 데려가버려서 천민애들 치료 못받겠네 ㅋㅋ
처방전도 있고 우리 의녀님도 계시잖아요.
@@user-myaong 각각 반응하는 증상들에 맞대응을 할뿐이고 정확한 처방은 나오지 않았으며 그저 병을 충실히 앓게 했을 뿐이고 우리의녀님이 바로 장금이인데 장금이를 데려갔으니 남는건 장덕 뿐이니 우리의녀가 아니라 장덕이 라고 하는게 낫지요.
@@user-ck8pu2sd9o ㅋㅋㅋ 별... 그 우리 의녀님이란 호칭은 장금이가 쓰던 말투인데...
장금이 없으면 못사는 중전
장금이의 임상 실험🍀🍀🍀
자기아들 저렇게 끔찍하면서 세자의 명줄을 끈어놓으라하는건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