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37 어렸을 때 4막 시네마틱이 엄청 충격적이었던 게, 마침내 지옥에 입성하는 긴장감 + 메피스토 목소리 + 대사 + BGM + 포탈 속 비명 소리 + 디아블로 외형, 걍 모든게 너무 압도적이었음. 리마스터된 거 보고 이거도 추억 보정이었나 했는데 원본 보니까 내 기억이 맞네.
@@nWoHITMAN 막상 설명할라면 말문이 좀 막히는데 1보단 아니지만 전체적으로 분위기가 공포답게 어둡고 음침함을 잘 표현했고 시네마틱도 시네마틱이지만 사소한 것 하나 하나 잘 표현해낸게 2000년대에 만든 게임이라기엔 못믿을 정도로 스케일이 컸음.. 엑트2나 3에서 뭐 밟으면 올라오는 함정이라던지 엑트1 감옥만 봐도 잔인하게 고문당하다 죽은 로그를 디테일하게(?) 표현한 것도 충격적.. 어린 애들이 하기엔 너무 무섭긴한데 그래도 특징을 잘 살리고 비슷해보이고 이미지는 똑같은데 그렇게 보이는 아이템들도 종류가 아주 다양하고 케릭터도 직업별로 있긴한데 그 한가지 직업 속에서도 다양한 세부적인 종류랑 육성법을 선택할 수 있어서 좋았음 (물론, 그중에 일부 잘못찍으면 망케되거나 스킬트리랑 능력치 초기화 해야되지만..) 예를들면 팔라딘 하나만 봐도 헤머딘, 슴딘, 질딘, 드림딘 등 종류가 여러가지 있는..
14:45 어릴 때 액트3 깨고 시네마틱 보면서 이 부분 진짜 소름돋았는데 진짜 내 캐릭이 용기내서 꼭 막아야 될 것같고 세계를 지켜내야만 할 것 같은 느낌.. ㅋㅋ 액트4 깨고 나오는 영상도 쩔었지 아직 모험과 위협은 남아있다... (안 해보신 분들도 있을테니 스포안할게요~) 기대된다 디아블로2 리마스터 제발 깐포지드처럼 시네마틱도 리마스터 한다 해놓고 안하고 내놓지 말고 꼭 시네마틱도 리마스터 해주길... 그리고 컨텐츠도 몇개 좀 더 넣어주고 디아4 까지 천천히 기다릴테니까~
오리지널 당시에 다들 캐릭터 별로 아이템의 접두사, 접미사 계산해가며 유니크,레어 아이템들의 최상의 아이템조합으로 풀방 카오스,블러드무어 피케방 꼬장 등등의 활동을 했고 오직 템빨만 바라보며 정신없이 플레이 했지만 이제와서 보면 스토리와 시네마틱 무비 그리고 OST 이 세가지가 진짜다. 오랜 세월이 지났지만 정말 대단한 게임임을 새삼 느낀다.
전 유년기때 데모판 잠깐해봐서 그땐 몰랐는데 성인되서 정식버전으로 다시 해보니 분위기가 음침하다는걸 확 느꼈네요.. (물론 성인되서 1도 하게 되었고 1보단 아니었지만 그래도 분위기가 어둡침침..) 진짜 어릴때 데모판이 아닌 정식판을 했었다면 무서워서 당장 컴 강종하고 그날 잠 못잤을듯..
전생안 마리우스가 탈라샤를 만나는 시점에서는 이미 바알이 탈라샤의 모든걸 잠식한상태였죠. 그래서 탈라샤가 봉인된 방으로 가는길에 악마들이 생겨나고 탈라샤의 몸은 수많은 촉수들이 자라나는 등의 모습이 되었던겁니다. 하지만 모든걸 잠식한 바알의힘은 봉인석이 몸안에 박혀있는 상태이기때문에 완벽하지 않은상태였고, 그때문에 천천히 주변을 침식시켜서 기회를 엿보고있었습니다. 그시점에 방랑자(디아블로)와함께 마리우스가 나타났고 바알은 마리우스에게 정신적공격을 가해 자신의 봉인을완벽하게 풀어내는데에 성공합니다!
디아2봐서 헐해서 1도 보고 했는데 진짜 이 둘은 뭐랄까... 오리지널 자체의 선과악 그 음침함속에 악을물리치는 인간들의 모습을 잘 보여주었는데... 액트마다 플레이 할때 시네마틱보면서 스토리안에 있다는 느낌도 받았고 아무튼 순수한 선과악의 구도 공포스러우면서도 음침한 느낌 그에반해 디아3는 그냥 판타지적인 느낌 거기다 그냥 2의 세계관구조에서 끝내야했는데 네팔렘이 들어선후로 진짜 단순 선과악의 대립구도가아닌 rpg 드래곤 판타지 같은 느낌의 게임으로 바껴서 아쉬운듯. 디아4도 안바뀔듯. 3를 차라리 1의 느낌으로 고전스타일로 나왔으면 좋았을듯. 플레이어는 화려하고 번쩍번쩍 임팩트가 아닌 디아 1 2의 다크침침하면서도 화려하진않지만 임팩트있는 타격감, 실제같은 느낌으로 한것인데
![디아블로2 레저렉션 시네마틱 몰아보기 [영어더빙/한글자막]](http://i.ytimg.com/vi/4f-2KYWXnZg/mqdefault.jpg)
![디아블로2 레저렉션 시네마틱 몰아보기 [영어더빙/한글자막]](/img/tr.png)
![[초고화질] 스타크래프트 시네마틱 모음 - 오리지널, 브루드워 통합 (4K UHD 60Hz) 고전 명작 영화](http://i.ytimg.com/vi/FFDUJcYm6AA/mqdefault.jpg)
마리우스보면 답답하긴 하지만 평범한 사람이면 극한의 공포에 억압되어 저럴수도 있을거다 생각이 듭니다.
너 나 우리모두 마리우스보다 나을거라는 보장이 없죠.
마리우스 볼때마다 개빡치는데 사실 나도 저상황이면 저정도 이상으로 트롤짓할것 같긴함
@@Bingzae 따지고본다면 그 누구도 마리우스를 욕할 자격은 없죠.
근데 디아1이 이거보다 더 무서움 ㅋㅋㅋㅋ
저 마지막 시네마틱은 개인적으로 디아블로 최고의 시네마틱으로 여기고있음.
거짓말 안하고 디아2는 글씨체 부터 지렸었다
이대모화면위주로 추려 영웅만끼워맞춰 영화를 만들어도 모자르지 않은.. 음침함과 공포 정말 디아 1,2는 역작중 역작임..
고전게임이라 그래픽은 조악해도 연출,구성력과 그리고 특유의 고딕 분위기의 음침함이 너무 멋지고 세기말적인 시대에 몰입하게끔 만듦
이열.... 마지막 파괴의 군주다운 포스다.
이만한 명작도 없지.. 최소 나한테 있어선 최고의 rpg
똥3에 이런 어둔운 분위기만 살아있었어도 평타는 갔을것을..
정말 그 특유의 음침한 분위기랑 공포감때문에 재밌게 플레이했었는데 지금 디아3는 그런거없어서 아쉽네요
디아1은 음침함과 공포로는 더했죠...
3는 그래픽만 좋아지고 찐따 냄새나는 게임
똥3 과 갓2 는 비교대상이 아닌ㅜㅜ 그립읍니다
디아1,2까지가 디아블로다운 다크한 명작 그자체인데 3부터 뭔 마블 히어로같은 가볍고 산만한 분위기로 바껴서 똥3로 욕 처먹었죠
암컷타락함
14:37 어렸을 때 4막 시네마틱이 엄청 충격적이었던 게, 마침내 지옥에 입성하는 긴장감 + 메피스토 목소리 + 대사 + BGM + 포탈 속 비명 소리 + 디아블로 외형, 걍 모든게 너무 압도적이었음. 리마스터된 거 보고 이거도 추억 보정이었나 했는데 원본 보니까 내 기억이 맞네.
이런 오리지널 엣날컨셉이 화질이 조잡하고 생동감이 없어보이지는몰라도 진짜 꿈과 희망이전혀없는 말그래도 지옥을 잘표현한거같아서 무섭게 몰입이 잘됨 오히려 최근영상에 질좋고 화질좋으면 화려함이나 그런건있지만 그로테스크한 분위기가 안나서 영~~~ 진자 디아는 이런컨셉이어울림 ㅋㅋ
디아2는 최근 막 나오는 게임이랑
비교가 안될정도로 명작이다..
저때 당시에는 고퀼에 스케일이 대단했었고
지금도 뭔가 끌리고 중독성 있다
왜 사람들이 디아2를 원하는지 해보면 바로 알수있죠 ㅎㅎ
@@nWoHITMAN 막상 설명할라면 말문이 좀 막히는데
1보단 아니지만 전체적으로 분위기가
공포답게 어둡고 음침함을 잘 표현했고
시네마틱도 시네마틱이지만
사소한 것 하나 하나 잘 표현해낸게
2000년대에 만든 게임이라기엔 못믿을 정도로
스케일이 컸음..
엑트2나 3에서 뭐 밟으면 올라오는
함정이라던지
엑트1 감옥만 봐도 잔인하게 고문당하다
죽은 로그를 디테일하게(?)
표현한 것도 충격적..
어린 애들이 하기엔 너무 무섭긴한데
그래도 특징을 잘 살리고
비슷해보이고 이미지는 똑같은데
그렇게 보이는 아이템들도 종류가
아주 다양하고
케릭터도 직업별로 있긴한데
그 한가지 직업 속에서도
다양한 세부적인 종류랑 육성법을
선택할 수 있어서 좋았음
(물론, 그중에 일부 잘못찍으면 망케되거나 스킬트리랑 능력치 초기화 해야되지만..)
예를들면 팔라딘 하나만 봐도
헤머딘, 슴딘, 질딘, 드림딘 등 종류가
여러가지 있는..
영화가 따로 없네
워크,스타,디아블로~~ 블리자드의 역작으로 이작품들의 공통점은 엄청난그래픽의 영상도 한몫을 하지만,무엇보다도 스토리의짜임새가 가장강점인것같네요. 사실상 디아블로시리즈 통틀어서 베스트셀러하면 2였죠. 오리자날~ 확장팩 발매초기까지 pc게임 차트에서 지배적으로 1위를 군림했던 그게임.. 디아3는 기대와는달리 충격적인 고전이었죠.
스타도 1편까지 스토리는 정말 쥭여줬음ㅋㅋ 2에서..살짝 삐긋했지만 ㅜ.ㅜ
내가 짜도 디아3 스토리보다 잘짤듯
올만에 봐도 띵작일세
초딩때 대성당에서 카타콤 처음 내려가면서 벌벌 떨었던걸 아직도 잊을수가없음.ㅋㅋ
마리우스:내가 왜 이런 일을 당해야 하는 거야 ㅠㅠ
진짜 던전 음습함은
그 몹들의 쩐내가 코에 닿을것마냥
리얼했음
디아1 도살자나올때....허허;;;;
마리우스 목소리 연기한 성우 누구냐
진짜 분위기에 맞게 연기 잘해준다..
바알도 정말 악마중에 치졸한 악마답게
대사랑 목소리가 ㅎㄷㄷ했죠..
캬 마지막 바알
감옥 불태우면서 걸어나오는 장면~웅장한 사운드에 역대 최고 악마의 포스 지린다!!!
이때 이 에필로그로 대놓고 확장팩 예고해서 당시 디아블로 플레이어들을 기다리게했죠 그리고 그 기다림은 헛것이 아니였고요 ㅠㅠ
나도 처음에 마리우스가 피해자인줄 알았는데 이제와서 보니까 마리우스가 어리석은 짓을 햇구먼.....
호기심이 대단한건가ㅋㅋ 마리우으 쩌네 나같았으면 벌써 지리고 심장마비로 뒈졌을듯ㅋㅋ
아직까지 궁금한것이 있는데 저당시 어둠의방랑자(아이단왕자=디아블로)가 마리우스를 선택한거임? 아니면 운좋게 살아남아서 동행을 하게 된거임?
걍 깽판 칠때 다 도망가고 덤비는 와 중에 담배 빨면서 구경한게 맘에들어서?
시네마틱 끝날때 마리우스가 눈길을 방랑자 따라나갈때 나오는 음악 이건 정말 최고다
리마스터가 나온다고 하던데 과연 어떨지...
디아블로도 와우처럼 영화로 나왔음 좋겠다 ㅎㅎ
심지어 BGM도 완벽하네
수면젠가 뭔가 하곤 확실히 다르네
14:45
어릴 때 액트3 깨고 시네마틱 보면서
이 부분 진짜 소름돋았는데
진짜 내 캐릭이 용기내서 꼭 막아야 될 것같고
세계를 지켜내야만 할 것 같은 느낌.. ㅋㅋ
액트4 깨고 나오는 영상도 쩔었지
아직 모험과 위협은 남아있다...
(안 해보신 분들도 있을테니 스포안할게요~)
기대된다 디아블로2 리마스터
제발 깐포지드처럼 시네마틱도 리마스터
한다 해놓고 안하고 내놓지 말고
꼭 시네마틱도 리마스터 해주길...
그리고 컨텐츠도 몇개 좀 더 넣어주고
디아4 까지 천천히 기다릴테니까~
플레이할때마다 심장이 두근거리고 손에 땀이 잡히는 게임은 드물다
디4 보고 지리고 이거 생각나서 왔는데 와 다시봐도 지린당
디아2 처음할때 2~3주동안 액트1에서 놀았는데 액2가면서 우와 했지....
3:28 디아블로1 주인공 워리어
디2 오리지날시네마틱 첫번째 정신병원영상이 확장팩연장이된게 씹소름
어릴때 이 게임 분위기 때문에 시작도못했엇는데 디아3도 그런 분위기였으면 좋았을것을
+박찬영 저는 이번 스타 1 리마스터 소식도 반갑지만
디아2 리마스터 소식이 들렸으면 좋겠네요
그만큼 워낙 재미있게 해서ㅠ
저도 사놓고 안하고있습니다 ㅋㅋ
디아2 분위기를 디아3 그대로 이어갔으면 좋았는디 아쉬울뿐
디아3도 맨처음 시작할때 배경이랑 몸 반찢어진 시체 기어와서 공격할때만 해도 분위기 개무서웠음
오리지널 당시에 다들 캐릭터 별로 아이템의 접두사, 접미사 계산해가며 유니크,레어 아이템들의 최상의 아이템조합으로 풀방 카오스,블러드무어 피케방 꼬장 등등의 활동을 했고 오직 템빨만 바라보며 정신없이 플레이 했지만
이제와서 보면 스토리와 시네마틱 무비 그리고 OST 이 세가지가 진짜다. 오랜 세월이 지났지만 정말 대단한 게임임을 새삼 느낀다.
얼마나 사람이 미쳤으면 바알을 티리엘로 착각했을꼬.....영어모를때 봤을때는 그냥 마리우스가 피해자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진짜 이뭐병이네요
JIHUN PARK 마리우스 때문에 성역 ㅈ됨. 세계석이 성역을 천사랑 악마로부터 지켜주고 있었는데 마리우스가 바알한테 영혼석 줘서 세계석 타락해서 티리엘이 부셔버렸으니 오존층이 사라진거랑 마찮가지 됨
그래도 쿠라스트 지옥문까지 단신으로 갔는데..; 그리고 안 줬어도 그냥 무력으로 빼앗았을듯 달라는건 그냥 형식적으로 이야기한거고
@@gamespot3843 확실히그렇죠...치아를 계속 이런분위기로 만들었어야...지금은 완전무슨 화사한 판타지 게임이 되었으니
이뭐병이라기보단 소서리스나 네크로맨서처럼 강력한 마법도 없고 바바리안같은 강력한 무력, 아마존처럼 무기의 달인도 아니고 아무런 힘도 사명감도 재능도 없는자입니다. 그냥 술주정뱅이한텐 너무나 큰 임무엿죠...
애초에 술주정뱅이인데
다크원더러 따라 동쪽으로 가는 여정에서
디아블로의 영향을 받지 않았을까요.
더욱이 보통 사람이라도 쿠라스트 사원에서
대악마 셋이 모여있는 것을 보고 사명을 다할 수 있는 이는 없었을 것 같아요.
디아2 겜도good 영상도good 성우목소리도 good 특히 티리엘 성우 베리굿
이게 21년 전 그래픽이라니 그때의 블리자드는 진짜 최고였는데
진짜 이거 오빠 옆에서 게임하는거 볼때마다 너무 무서웠음.......
아구 그래쪄영 우쭈쭈쭈
흠.. 저 유년기때 했을땐
시네마틱이나 대사가 없었고
(데모판 했었음)
그냥 생각없이 게임했었는데
성인되서 다시 해보니
정말 분위기가 음침하고 무서운게 느껴지더라구요
(그래도 끌리는게 함정)
1보다는 아니지만
진짜 공포특징을 잘 살린 게임이니..
개귀엽다
저도 초등학생때 사놓고 액트1하다가 무서워서 3년동안 못했어요ㅠㅠ
"디아블로"
너의 공포로 그곳을 뒤덮어라!
바알 목소리 개간지
와 진짜 졸라 숨죽이고개몰입해서봤다
디아2스토리가 이렇게 복선을 깔았다고??
와..최근에 페오엑하면서 디이 짭이라고 한거
정말사과할게..왕좌는씹어먹을 스토리라인과
그래픽이였네 그당시 충분히 즐기지못했던
내가 사죄한다....
역시 3보다는 2야 2는 진짜 절대악을 대면한 인간이 느끼는 무력감, 공포감 같은게 있었는데 3는 아...
공포로 놓고 보면
1을 못따라가죠..
물론 2도 공포스럽고
3보다 무섭지만
1은 아예 어둠세계에 배경음도 음침자체
3은진짜 게임은잘만들었지는몰라도 분위기는 그냥 긴장감 별로없고 흔한 모바일게임 분위기였음 ㅋㅋ
이영상이 리마스터에서 리메이크 될걸 생각하니 가슴이 떨린다 ㅠ
와! 디아2가 리마스터되는거임?
아직 리마 나온다는 언급 없음
나오더라도 워크깐포지드급으로 안나오길 바래야지
올해 나옴
@@haesam.1 당연히 한글더빙판으로 나오겠지요?
@@Topaz753오 여기에도 있으시네
세계석 뽑을때 티리엘 존나 빡친거봐 ㅋㅋㅋ
영혼석인데?
어릴때누나없엇음겜못햇는데 무서워서ㅋㅋ
명호야 누나 이쁘냐
명호누이 최소 안다리엘
나도 아빠랑 무조건 같이했음ㅋㅋㅋ 특히 안다리엘 깰때는 아빠가 옆에서 약먹어주면서 게임했는데ㅋㅋ
안다리엘 방 문열면 무서워서 못들어가고 쫄병들만 조심스레 죽이며 들어가다가 안다리엘 조낸 쫒아오면 꺅 하며도망도망 포탈 마을 포탈 때리고 맞고 마을 ㅋㅋㅋㅋㅋ 이랬음 ㅋㅋㅋㅋㅋ 죽이고 나면 그 영웅감 말로못했지만 ㅋㅋㅋ 루트골레인 고고ㄸ
전 유년기때 데모판 잠깐해봐서
그땐 몰랐는데
성인되서 정식버전으로 다시 해보니
분위기가 음침하다는걸
확 느꼈네요..
(물론 성인되서 1도 하게 되었고 1보단 아니었지만 그래도 분위기가 어둡침침..)
진짜 어릴때 데모판이 아닌 정식판을 했었다면
무서워서 당장 컴 강종하고 그날 잠 못잤을듯..
디아2 처음 나왔을때 오리지날 씨디 6만원 확장판이 4만원이던시절 처음 구입해 플레이하는순간 타격감이며 사운드며 플레이음악에 압도되어 감동감동감동~ 엑트3는 무섭기까지 했었는데 기대가 컷던것일까;;30대 중반이 되서 그때 그 설램으로 디아3를 하다가.,ㅋㅋㅋ 디아2를 다시지름;;;; 블리자드게임이 맞나싶을정도로 재미 드럽게 없음..물론 제 개인적으로 말입니다^^ 솔찍히 디아3같은 게임 널렸음;;
디아블로2 레저렉션 시네마틱 다보고 왔지만 이때 만큼의 감동은 아닌거 같다. 그래픽은 레저렉션이 낫지만 액트 구성마다 음산한 분위기, 공포로 연출된 건 오히려 오리지날이 더 나은거 같다. 바알 본얼굴도 오리지날이 낫다.
마리우스가 처음 탈 라샤를 봤을 당시 탈 라샤의 자아가 살아있는 상태였나요??
전생안 탈라샤는 훨씬 이전 세악마 사냥 때 죽었고 미라 같은 모습을 보면 그냥 단순히 시체였던 거 같네요!!.. 아무리 블리자드가 타락에 눈 뒤집혔다고 하더라도 탈 라샤 같은 영웅을 한 치의 단서도 없이 타락시키진 않았을 테니까 그냥 시체에 빙의한 상태라고 생각해용!
전생안 마리우스가 탈라샤를 만나는 시점에서는 이미 바알이 탈라샤의 모든걸 잠식한상태였죠. 그래서 탈라샤가 봉인된 방으로 가는길에 악마들이 생겨나고 탈라샤의 몸은 수많은 촉수들이 자라나는 등의 모습이 되었던겁니다. 하지만 모든걸 잠식한 바알의힘은 봉인석이 몸안에 박혀있는 상태이기때문에 완벽하지 않은상태였고, 그때문에 천천히 주변을 침식시켜서 기회를 엿보고있었습니다. 그시점에 방랑자(디아블로)와함께 마리우스가 나타났고 바알은 마리우스에게 정신적공격을 가해 자신의 봉인을완벽하게 풀어내는데에 성공합니다!
그냥 바알이 연기한겁니다
디아2봐서 헐해서 1도 보고 했는데 진짜 이 둘은 뭐랄까... 오리지널 자체의 선과악 그 음침함속에 악을물리치는 인간들의 모습을 잘 보여주었는데... 액트마다 플레이 할때 시네마틱보면서 스토리안에 있다는 느낌도 받았고 아무튼 순수한 선과악의 구도 공포스러우면서도 음침한 느낌 그에반해 디아3는 그냥 판타지적인 느낌 거기다 그냥 2의 세계관구조에서 끝내야했는데 네팔렘이 들어선후로 진짜 단순 선과악의 대립구도가아닌 rpg 드래곤 판타지 같은 느낌의 게임으로 바껴서 아쉬운듯. 디아4도 안바뀔듯. 3를 차라리 1의 느낌으로 고전스타일로 나왔으면 좋았을듯. 플레이어는 화려하고 번쩍번쩍 임팩트가 아닌 디아 1 2의 다크침침하면서도 화려하진않지만 임팩트있는 타격감, 실제같은 느낌으로 한것인데
멋져~!
트롤.. 마리우스
4:12
5:33 코미디 연습?
카타콤의 음산함을 어린 나는 감당할 수 없었지.. 바바리안이 Lv30이 되었어도 나는 쫄보였다.ㅠ
바알은 지 도와준 놈을 죽이네 배은망덕한 놈...
리저렉션 시네마틱 보고온사람 손
마리우스가 왜 디아블로의 동반자로 선택받았을까.
거짓된 호소에 속을 판단 없는 등정심, 혼자서 증오의 사원 심층까지 갈 기재, 그리고 카오스 생츄어리세 들어갈 용기 없는 나약함, 대악마의 정수를 자격이 있는 자에게 못 바쳐서 안달난 우둔함.
왜인지 알겠네.
영화회사 블리자드
5:33 되게 웃긴다
명작이네 진짜....3랑 너무비교된다.
마리우스는 요즘으로 치면 보이스피싱 비슷하게 당한거네 ...
마리우스 장비도 하나도 없이 메피까지 어떻게 갔누
저 당시 티리엘이 아마 탈라샤나 네팔렘같은 먼치킨 애들만 봐 와서 인간이 그정도 능력은 가지고 있다고 생각 했을거임 디아3에서 필멸자 된 후에서야 신체적 한계 깨 닳았을듯
근데 바알 봉인석 계속 몸에 지니고있어도 타락 안된거 보면 신성력 ㅈㄴ 쎈듯
블리자드는 이때 영화를 만들었어야 했어
모드리치원순 ㅡㅜ 아쉽지만 이런명작을만들어준 것만으로 진짜 감사함 내어린시절 다크다크 암흑 적인 게임 을 선사해줫음... 피케이하면서 귀 겁내 떨구었지만 ㅋㅋㅋ
티리엘 저때만 해도 신비주의 오졌는데 .... 똥3 은 걍 망한작품이니 스토리다 무효이고 잊어달라고 발표해라
1,2에 비해 3은 똥을 넘어선 핵폐기물 수준..
음악,타격감,분위기,효과음,스킬 등등어느하나도 만족이 안됨
그냥 초딩용 겜 같음
공포 게임이 아니라 그냥 흔한 RPG게임으로 변함 ㅋㅋㅋ
내가 만든 자막이네 ㅋ
너의별 진짜요!? 대단하시다...
@@나는나비-c5w ㅋㅋ 속아주시는거죠?
17:04
로드 오브 테란?
테러
디아블로 테징징 이였노ㅡㅡ
테라 공포 ㅋㅋㅋㅋ 테란이라고도 들리네요 ㅋㅋㅋ
혼자 카타콤 지하 못내려갔었는데 옆에 누나나 형 있어야 했음 ㅋㅋㅋㅋㅋㅋ
저는 병영ㅋㅋ
옛날부터의문인데 마리우스가 바알과티리엘 구분못한거....
마리우스 본인이 말했듯 마리우스는 티리엘이 변장한걸로 안것 같습니다 거기에 이미 평범한 인간으로는 못볼꼴을 다 보고온지라 저정도 정신 잡고있는것도 대단하죠
메피스토 개무섭네...목소리보소
디아3와 스타2는 그냥 중국자본 받은 다른회사가 만든..
그래픽도 딸리고 게임도 수십년전 거 인데 왜 게임성은 디아3도 디아4도 이길수 없는가 ? 빌로퍼는 어떻게 이런 수작을 만들어냈는가?
디아4 해봤냐
@@하이-g6j8g 해봐야 아냐 ㅋ
@@하이-g6j8g 뇌피셜 씨부리고싶대자너 ㅋ
1,2는 공포 잔인성을 기반으로 두고 만든거고 3는 오직 그래픽과 액션에만 치중한거라 그럼
@@ju_won_park 미안
마리우스 암덩어리네;;;
제일 안습하죠
게임 음악 영화 예술이 모두 퇴보하네.. 이럴때 생각나는 문장.. '신은 죽었다 - 니체'
디아3는 진짜 이름만갖다쓴 쓰레기야.
마리우스는 뭔 죄여ㅋㅋ
This is undead
마리우스는 아이단을 왜 따라가가지고 ㅉㅉㅉㅉ
ㅋㅋㅋㅋ\
제발 한글화좀 하지마라.. 원작 그대로의 언어를 듣고싶다
디아블로 여기서는 좀 육덕지네 ㅋㅋ 3는 깡말라있던데
2때는 전사 아이단을 매개체로 부활한 상태라서 근육질이고 3때는 아이단의 딸 레아를 매개체로 부활한 상태라서 여자처럼 날씬했던겁니당.
원래 디아블로가 근육질이기도 했구요
3 디아블로는 검은 영혼석에 봉인된 악마들 합처서 만들어진 존재라 대악마 디아블로 입니다
레아는 그저 통수 맞은...
최건희 ㄱㅅㄱ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