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에 이미 젠뮤즈 라고 드론용 라이다로 공간 모델링, 야간 비행 시 센싱까지 가능했었는데. 그 기술의 발전 테크 트리라면 가능할만하네요. 요새 5년 굴린 자작 프린터 1호-xyz, 2호-델타 두개가 너무 꼴보기 싫어지고 있는데..ㅠㅠ 총알 좀 모아 질러버리고 싶네요.
오디오 상태가 안좋아서 다시 녹음했어요 ㅠㅠ 이 회사 단독으로 뭔가 될 것 같진 않고, 다른 3d 프린터 업체들이 자극받는 계기가 되길 기대해봅니다. 국내 5색 멀티컬러 프린터가 250만원 정도부터 시작하는걸 보면 멀티컬러 기능만으로도 매력적인데 속도나 챔버구조, 고온대응 등이 넘사벽인듯 합니다. 펀딩만 받고 튀려고 1000만원대 프린터로 장난치거나 그런거만 아니라면 좋겠습니다.
제조사에선 마켓팅으로 라이다라고 표현했지만 라인레이저랑 카메라 기반의 3d 스캐너와 같은 원리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수광부를 중심으로 레이저가 십자로 배치되어져 있고 스캔시 노즐과 베드 부분이 멀어지는 것을 보면 확신합니다. 해당방식 보다 싸게 구현 할 수 있는 방법도 없구요. 킹룬같은 제품 + 요즘 저가 스마트폰 한대 산다고 생각하면 가격적인 부분 또한 불가능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정식출시가격은 또 150만원이나 되니까요. 3D 프린터 초창기 수없이 많던 업체들이 중국산에 밀려 사라졌듯 다시금 피바람이 불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인데 3D 프린터의 노즐 옆에 라이다 센서가 열로 인해서 수명이 짧아지게 되면 라이다의 오작동으로 인한 프린팅 오류가 나는게 조금 걱정이네요. 그리고 AMS 시스템이 좋아보이기는 한데 여러군데를 통과하다 보니 필라멘트를 꽂을 때 더 번거로워지지 않을까도 조금 염려되지만 정말 잘 나오면 이 프린터가 모든 3D 프린터의 표준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매우 기대됩니다. 아무래도 미세먼지 이슈가 생기면서 폐가 안좋은 제 건강을 위협할까봐 중단했었는데 밀폐가 잘된다는 면에서도 기대가 되네요 ㅎㅎ
프린터 자체는 실제 존재하고 퍼포먼스도 홍보한만큼 나는 것 같습니다. 문제는 킥스타터에 올라와 있다는 것이죠. 과거에 ONO 나 TIKO 같은 프린터들도 기술적으로는 다 되는 제품이었는데, 펀딩받고 시간 질질 끌다가 내부적 문제가 있다며 배송도 안되고 했죠. 그게 우려되는 것입니다.
저도 킥스타터에 올라온 걸 보고 분명 사기 일 것이다 생각했었는데, 좀 진정하고 뜯어보니, 사기는 아닐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단지, 영상만큼의 퍼포먼스가 쉽게 구현될지는 반신반의 입니다 ㅎㅎ 의문스러운 점은, 이정도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개발과 조화가 상당한 수준이라면, 왜 노즐은 하나만 만들었나 하는 의문은 듭니다. 노즐 하나로 멀티매터리얼과, 노즐 두개 이상의 멀티매터리얼은 그 의미가 전혀 다르니까요. 여튼, 개인적으로는 사기가 아니길 바라고 있습니다. 이미 3D프린터 세상은 중국 제품들이 전 세계를 지배하고 있는데, 이왕이면 좋은 제품이면 좋을테니까요 ㅎㅎ
15:30 저런걸 비롯해서 다른 소개를 보면 신뢰가 가기도 합니다. 이 분야에 진심인 사람들이 거짓말로 사람을 꾀는거에 그 사람들의 프라이드가 허용할까 싶어집니다. 소프트웨어나 하드웨어의 가격은 뭐...시장이 활발하고 큰 중국이니까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만 부품 납품업체들이 제대로 된 부품을 제대로 줄지만이 좀 걱정이네요ㅎㅎ; 환경 얘기하는거 보니까 선진국을 상대로도 공격적으로 판매하려는게 아닐까 싶어지네요. 보통 허황된 얘기하는 사람들의 경우 샘플조차도 없는데 스펙이 어쩌구 이러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 회사는 적어도 시제기가 있으며 얼리를 통해서 피드백도 받을걸 생각하면 충분이 괴물이 등장할 가능성이 있어보이네요. 뭐가되었건 저런게 저 가격에 나오면 사용자들이야 땡큐베리머치죠ㅎㅎㅎ
네 저도 실제 구동되는 출력상태를 보면 광고에서 이야기한 것이 허언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소개 내용에 있던 것들 읽다보면 제대로된 프린터를 만들려는 진심이 느껴져서 저도 반할정도였다고 말씀드립니다. 하지만, 비슷한 마케팅의 다른 제품들도 그렇게 했다가 배송을 받지 못했던 적이 있습니다. 기술적으로 안되는걸 억지로 되는것처럼 교묘히 마케팅을 한것이 아니라, 기술도 가능하고 한데, 처음부터 펀딩받은돈 먹튀할 계획을 가지고 접근하는 사기꾼들은 어떻게 해도 막을 수는 없습니다. 킥스타터 자체가 펀딩금액의 일부를 커미션으로 받는 시스템이라 킥스타터는 대박사기를 치면 칠수록 돈을 버는 구조라 그런 문제를 방치하는 플랫폼이 된지 오래 되었습니다. 따라서 조심해서 지켜보는 신중함은 꼭 필요하다고 여겼던 것입니다. 저도 저 제품이 마켓에 풀려서 fdm 3d프린터의 생태계 교란종으로 발전에 기여하게 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영상 마지막에 언급했듯이 만에 하나 저게 사기로 결론이 나더라도 기존 3D프린터 업체에 신선한 충격을 가져다 줬을 것으로 생각되고, 그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고 이전 상태로만 제품을 만드는 회사는 도태될 수 밖에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말씀하신대로 소비자들에게는 땡큐베리머치.. 동의합니다. 반면에 오픈소스 diy 취미생활자에게는 어두운 미래가 기다리고 있을 것 같다는 느낌도 있습니다. 다음에 영상으로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뱀부랩 X1프로젝트가 실제 잘 성사되더라도 차기작이나 차차기작 정도 기대해보고 구입해보고 싶네요. 지인중에 5필라멘트 넣고 코어XY에 LM가이드로 제작해서 멀티컬러 구현하신분이 계시기는 한데 장단점이 분명하더군요. 아무래도 하드웨어워 펌웨어까지는 다루더라도 슬라이싱프로그램까지 구현하지 않는 이상 한계가 있을수밖에 없는데... 뱀부램X1프로젝트는 실력이나 고민도 실제 많이 했었던 분들이 모여서 기존 아쉬운점을 많이 개선한 것 같아보입니다. 흥미로운 뉴스를 친절하게 알기 쉽게 다뤄주셔서 정말 재미있게 잘 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만약 이 프로젝트가 사실이고 잘 성사된다면 X1은 시작에 불과하고 더 많은 개선점을 알고 그것을 위한 개발과 개선 로드맵이 있을 것 같다라고 추측이 됩니다.
이건 사기가 맞습니다. 3D프린터를 사용하는 대부분의 분들이 알고 있으면서도 이런내용에 '혹'하고 넘어가는 부분을 살펴보면 용점 온도가 190도부터 입니다. 최대 240를 넘기지 못하게 되어있는데, 이는 자칫 성형물이 냉각전에 흘러내려 변형이 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입니다. 근데 300도라면 필라멘트가 용점된 용액으로 나와 출력하자마자 급냉각을 해야 한다는 얘기인데, 이것 자체도 말이 않되는게 출력물이 제대로 성형될려면 노줄로 출력된 용매가 적정열을 가지고 있어줘야 접지력이 제 능력을 갖고 경질이 형성되는데, 지금까지 나온 필라멘트 아주 좋은 그 어느 것도 아직은 이 단계를 넘어서지 못한 현실에서는 실현이 불가능 한 얘기 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다색의 용매로 색상에 따라 자동 배열해서 출력해주는 제품은 이미 신도리코에서 나와 있습니다. 그런데 그게 초기개발 특허출헌이라는 자체가 말이 않되죠.
해외 유튜버들에게 제품 제공하고 다양한 피드백을 받고 있는 가운데 있습니다. 이미 라이브 테스트 진행한 영상만해도 십여개가 넘는것 같아요. 하나씩 살펴본 결과로는 완벽한 프린터는 아니지만 고속 출력에도 안정적으로 나올 수 있도록 신경을 쓴 프린터임엔 틀림없다라는 생각입니다. 이 프린터를 시작으로 메이저 제조업체들이 취할 혁신적 발걸음이 기대가 됩니다.
과대포장이나 그렇다고 마냥 깔건 아닙니다^^ 현시국에 저기능에 100만이면 혜자이긴해요. 중국이니까 가능하다는것에 한표 올립니다. 다만 저기 나와있는 기술을 다 이해할수 있는 사람이 다뤄야지. 절대 초보용은 아닙니다. 사양을 자세히 살펴보니 기구 설계부에서 위상최적화에 엄청나게 노력한 흔적이 보입니다. 기계에 대해 모르는 사람들이 막다루다가 호로록하고 찌그러질 요소들도 다수 있어요. 그리고 라이다...그냥 TOF라고 통칭하고 말씀드리면, 저도 회사에서 해당관련 연구및 개발을 진행중인데.. 센서로 표면 조도를 리딩한다? 이거 가능합니다^^;; 다만 정밀도가 마이크로게이지로 측정하는것처럼 그렇게 정밀하지 않다는게 팩트이구요. 그 부족한 부분을 자기들이 개발한 AI알고리즘을 쓴다는것이겠죠... 솔직히 가격을 떠나서 발표한 자료만큼만 나와도 판을 흔들만한것 같습니다.
라이브 할 때 참여하신 어떤 분의 말씀으로는 "저거 콜롬버스 달걀 같다, 알고 보면 별것도 아닌거다. 엔더3로 저정도 프린터 나도 곧 만들 수 있다. 저 센서들 대단한 센서도 아니다" 라고 말씀하신 분도 계셨어요. 약간 허세같기도 했지만, 과거에 수십, 수백만원 하던 센서들도 요즘 만원도 안되는 가격에 구입을 하는걸 보면 여기서 사용된 것들도 가격이 많이 내린건 아닌가 싶기도 하고요. 아니어도 앞으로 가격이 내릴 것을 기대하는 마음이기도 합니다. 고정댓글 올려주신 분의 말씀처럼 과거에 1000만원이 넘는 드론시장에서 100만원 내외로 상당히 쓸만한 촬영드론을 만들어낸 DJI 의 저력을 한번 믿어볼까 합니다.
해외 유투브 찾아보니 다중컬러 출력시 노즐 하나로 사용하다보니 필라멘트를 레이어 한층 올릴때마다 작업한 색깔 빼고 또 다른색깔 이송해서 집어넣고 교체하는게 물론 자동이지만 시간지체가 엄청납니다 그거 보고 어이가 없어서 다중컬러 인쇄는 쓰레기라는게 제 결론입니다 단일컬러만 사용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을 듯 합니다
좋기는 한데 몇 가지 조건만 충족된다면 수백만원 이라도 구입 의사가 있습니다. 1. 베드 사이즈는 최소한 310*310*350(400이면 좋음) 이상이라야 한다. 2. 폭 300mm 두께 10mm 높이 350mm짜리 벽 모양의 출력물을 고속 출력할 때 높이가 올라갈 수록 출력물과 베드가 흔들려 위로 갈수록 표면이 거칠어지거나 치수 오차가 발생하지 않아야 한다. 3. 이 정도 얇고 높은 출력물이 출력 도중에 넘어지는 등 베드에서 떨어지면 안된다. (카본글라스 베드 사용시) 4. 이 때 속도는 광고와 같이 기존 프린터의 5배 속도를 유지할 수 있어야 한다. 본인 세팅 값이 노즐 0.8mm일 때 60mm/s 이므로 0.8노즐로 300mm/s 속도를 내야 한다. 거미줄이나 압출 불량도 없어야 한다. 5. 노즐목 부위의 테프론 파이프가 열에 의해 쉽게 손상되지 않아야 한다. 그리고 히터와 온도센서 배선의 내구성이 좋아야 한다. 하루 24시간 풀로 4개월 이상 연속 작동시 고장나지 않을 정도의 내구도 필요. 1년에 3번 정도는 완전 분해해서 정비해줄 생각이 있음. 기왕이면 6개월 정도 버티면 아주 좋음. 6. 필라멘트 교체 시 쉽고 빠르게 교체 가능해야 하고 재 작동 시 출력물에 단차가 나타나서는 안된다. 필라멘트 연속 공급이 가능하면 더 좋다. 7. 필라멘트 트레이에 여러 개가 거치되어 있을 때 각각 릴에 남아있는 필라멘트의 양이 무게로 표시되었으면 좋겠다. (각각의 필라멘트 거치대에 저울을 달면 됨.)
현재 X1 carbon 은 빌드 사이즈 256x256x256mm 입니다. 필라멘트 교체는 AMS 에서 자동 공급이 되는데 작동상태를 보니 무척 간단해 보입니다. 연속공급도 가능해 보이구요. 필라멘트 남아 있는 양이 무게로는 표시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지금 말씀하신 부분은 대형 사이즈 출력을 위해 꼭 필요한 부분인데 다음 버전에서 추가 개발이 충분히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해봅니다.
@@bookledge 제가 대형과 소형 출력물 비율이 반반 정도로 작업을 해서 대형 출력물이 잘 나오는 프린터에 관심이 많습니다. 소형 출력물이 잘 나오는 프린터는 요즘 너무 흔하죠. 256 정도면 나름 쓸만 하겠는데요? 그리고 고속 출력 시 변형이 얼마나 가느냐가 관건인데 하나 구입해서 고속 출력으로 변형이 얼마나 있는지 해봐야겠습니다. 아시다시피 고속으로 출력하면 대형 출력물은 아래쪽 모서리가 말려 올라가는 현상이 심하게 생깁니다. 빨리 제품이 출시되기를.....
영상에서는 언급하지 않았는데, 지금 말씀하신 부분이 저도 단점이 될 수 있을것으로 생각되었습니다. 특히 범용 파츠가 아니라 제조사의 자체 제작한 파츠로 인해서 부품 교체 비용등이 많이 나오진 않을까. 국내 A/S 가 힘들수 있고 하는 등. 초기 단계에서는 유지관리 문제가 발생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런 방식이 표준으로 자리잡게 되면 숨통이 트이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저도 3D 프린터에 애정과 진심을 가지고 만들었다는 인상을 받는 프린터였습니다. 하지만, 사기의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미 킥스타터 자체의 플랫폼이 사기꾼을 비호하는 곳이기도 하고, 과거에 수많은 프린터 펀딩들이 사기로 종결지어진 경우도 있었습니다. 과거도 아니고 몇년정도 전만해도 많았죠. 기술적으로는 아무 문제없고 실현가능성도 있던 프로젝트조차 펀딩만 받고 배송까지 이어지지 않고 잠적한경우가 한두번이 아니었습니다. 영상에서 언급했듯이 기술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킥스타터가 가진 특수성때문에 의심하고 신중을 기해야 한다는 뜻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dji출신답게 dji가 드론시장에서 했던혁신들을 그대로 3d프린터 시장으로 들고오는것같네요
왼성형 촬영드론은 천만원 우습게 넘어가고 드론을 샀다고 바로 날릴수도 없고 3일밤낮은 꼬박 세팅해야 날릴수 있었던게 촬영용 드론이었는데 그걸 100만원 언저리에 박스까고 바로 날릴수있게 만든...
만약에 사기가 아니고 가격만 잘 나온다고 한다면 3d프린터시장의 게임체인저가 되겠네요
@비정상인 정상인 ㅋㅋㅋ
초기 레이어 뿐만 아니라 진행하다 중단된것이나 절단된것을 이어서 할 수준까지 라이다를 활용할 수 있으면 멋졌을듯. 사기냐 아니냐를 떠나서 이정도까지 발전했다는데서 감탄이 나오네요
감사합니다 북리지님!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애써 외면하다가 오늘 영상을 봤습니다.
오픈소스 아닌 완성제품 중에서 최강인듯하네요.
내구 연한과 유지정비보수 성만 입증된다면, 정말 FDM 프린터 중 혁명적인 제품이라고 할 수 있을듯 합니다. 정말 기술력이 대단하네요.
많은 센서를 쓰는 만큼 센서의 품질과 메인터넌스의 간소화가 더 중요해 지겠군요.
그 말씀에 공감합니다. A/S 도 쉽지 않을 것이기에 각 파츠별 내구성이 좋아야 할텐데 그 부분도 우려가 됩니다.
좋은 정보, 상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구입하고 싶은 제품이네요~
150만원짜리에 저정도면 집에서 프린팅하기엔 거의 완벽같은데 속도랑 냄새 보완이 참 인상적이네요
하지만 전용 부품을 쓰기에 실사용시 지속성에 문제가 있지않을까 싶네요
완전 새롭네요
금액만 적절하게 나오면 가진 프린터 다 정리하고 저거 하나만 하고 싶네요
킥스타터에다가 사기적인 스펙으로 이때만 해도 사기의 가능성이 농후해 보였는데 ㄷㄷㄷ 북리지님 말씀대로 스펙 그대로 출시되어 3d프린터 업계에 한 획... 아니 역사를 새로 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거 같아요.
2년 전에 이미 젠뮤즈 라고 드론용 라이다로 공간 모델링, 야간 비행 시 센싱까지 가능했었는데. 그 기술의 발전 테크 트리라면 가능할만하네요.
요새 5년 굴린 자작 프린터 1호-xyz, 2호-델타 두개가 너무 꼴보기 싫어지고 있는데..ㅠㅠ 총알 좀 모아 질러버리고 싶네요.
이야 내용대로라면 기대 되네요 ^^
흠….인공지능 사용하면 충분히 구현 가능 합니다 저도 요즘 yolov5로 인공지능 프로젝트 하고 있어요 ㅋㅋㅋ 안착불량으로 인해 필라가 말려 올라가서 노즐에 덩어리지는 것도 인식 구분 가능 해요 ㅋ
오호~ 재밌는거 하고 계시군요. 멋진 행보 응원합니다.
회사에서도 동료들이 개인적으로 집에서 쓰는게 이 모델이더군요 좋더라구요 유져프렌들리 하고 좋았음. 저도 살까 보는 중입니다. 진짜 가격도 좋고 그런듯.
네 벌써 2대나 구입해서 일년째 운영중입니다. 추천드립니다. 네이버 사용자그룹 카패도 있으니 들어와보세요. 구입방법등 다양한 정보들이 올라와 있습니다.
허풍인줄알았으나 느슨했던 프린터계의 끊어질것같은 텐션을 주는 제품이되어버렸다
국내 정발된다면 꼭 한번 사보고 싶은 제품이네요.
영상에서 정리해주신 정도 수준의 제품이라면 200만원 초반대까지만 나와도 한번 도전 해볼만 하겠다 라는 생각이 들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국내 수입이 진행되면 환율과 배송비, 관세 등 따지면 200만원대 중반정도 가격이 책정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도 그정도 가격에도 충분히 메릿이 있다고 느껴지더구요. 국내 제작된 멀티컬러 프린터가 보통 250만원부터 시작하고 있으니깐요
지난 라이브방송 편집본이네요~
실현 가능성은 낮겠지만 합리적인 가격에
국내 정발된다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오디오 상태가 안좋아서 다시 녹음했어요 ㅠㅠ
이 회사 단독으로 뭔가 될 것 같진 않고, 다른 3d 프린터 업체들이 자극받는 계기가 되길 기대해봅니다. 국내 5색 멀티컬러 프린터가 250만원 정도부터 시작하는걸 보면 멀티컬러 기능만으로도 매력적인데 속도나 챔버구조, 고온대응 등이 넘사벽인듯 합니다. 펀딩만 받고 튀려고 1000만원대 프린터로 장난치거나 그런거만 아니라면 좋겠습니다.
제조사에선 마켓팅으로 라이다라고 표현했지만 라인레이저랑 카메라 기반의 3d 스캐너와 같은 원리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수광부를 중심으로 레이저가 십자로 배치되어져 있고 스캔시 노즐과 베드 부분이 멀어지는 것을 보면 확신합니다.
해당방식 보다 싸게 구현 할 수 있는 방법도 없구요.
킹룬같은 제품 + 요즘 저가 스마트폰 한대 산다고 생각하면 가격적인 부분 또한 불가능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정식출시가격은 또 150만원이나 되니까요.
3D 프린터 초창기 수없이 많던 업체들이 중국산에 밀려 사라졌듯 다시금 피바람이 불지 않을까 싶습니다.....
진짜라면 한대 사고싶네요.
진짜라면요.
전 킥스타터에서 한번 500달러 털려본 이후로는 킥스타터는 거들떠 보지도 않게 되더군요.
맞습니다. 저도요. ㅠㅠ
국내에도 부품 공급이 되서, 수리만 원할히 할 수 있으면 바로 사고 싶네요!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인데 3D 프린터의 노즐 옆에 라이다 센서가 열로 인해서 수명이 짧아지게 되면 라이다의 오작동으로 인한 프린팅 오류가 나는게 조금 걱정이네요. 그리고 AMS 시스템이 좋아보이기는 한데 여러군데를 통과하다 보니 필라멘트를 꽂을 때 더 번거로워지지 않을까도 조금 염려되지만 정말 잘 나오면 이 프린터가 모든 3D 프린터의 표준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매우 기대됩니다. 아무래도 미세먼지 이슈가 생기면서 폐가 안좋은 제 건강을 위협할까봐 중단했었는데 밀폐가 잘된다는 면에서도 기대가 되네요 ㅎㅎ
언제들어도 북리지님 발음은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항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이런타입은 사는 순간 노예가 되는 거임 다들 참고하시길~
ㄴ 노예요? 잘 이해가 안되는데요?
@@bookledge 애플과 비슷하게 생태계에 종속되는걸 말하는게 아닐까요
@@meinlet5103 랩랩프로젝트의 오픈소스 정신을 잃게 만든다는 걸로 이해하면 될까요?
600ms라...진짜 엄청나게 빠르네요 근데 저 성능에 저 가격이면 정말 싼거라고 느껴지네요
와! 설명해주신 대로라면 사고싶네요! 시제품(?)이 벌써 나왔다면 사기는 아닌듯! 하네요!
이 프린터가 저 가격에 출시가 된다면 중소 프린터 업체들은 기존 모습대로는 살아남기 힘들겠는데요.
이게 2년전 영상이라니
다 이론상 현재 가능한 기술들이고 그걸 잘 모아놓은 것이니 얼마든지 실현 가능하다고 봅니다.
그런데 가격은 아무래도 추후에 오를 것 같은 예감이 드네요
프린터 자체는 실제 존재하고 퍼포먼스도 홍보한만큼 나는 것 같습니다. 문제는 킥스타터에 올라와 있다는 것이죠. 과거에 ONO 나 TIKO 같은 프린터들도 기술적으로는 다 되는 제품이었는데, 펀딩받고 시간 질질 끌다가 내부적 문제가 있다며 배송도 안되고 했죠. 그게 우려되는 것입니다.
@@bookledge 후... 망할 ONO를 여기서 또 보네요 ㅋㅋㅋ
저는 킥스보단 정발을 햤을때 리뷰를 보고 사보고싶네요
드론도 DJI가 저런 식으로 잡아 먹었던 것 같은데...이제 3D프린터도 그렇게 잡아 먹으려는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입니다. ^^
현재 얼리랑 스페셜 다 빠지고 카본콤보하려면140만정도인데 한국직배가 안되서 그나마 저렴하게하려면 중국 배대지써서 하는거니까 배대지 관부세 다하면 200만초중반이라 정발 기다려봅니다
저도 킥스타터에 올라온 걸 보고 분명 사기 일 것이다 생각했었는데, 좀 진정하고 뜯어보니, 사기는 아닐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단지, 영상만큼의 퍼포먼스가 쉽게 구현될지는 반신반의 입니다 ㅎㅎ
의문스러운 점은, 이정도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개발과 조화가 상당한 수준이라면, 왜 노즐은 하나만 만들었나 하는 의문은 듭니다. 노즐 하나로 멀티매터리얼과, 노즐 두개 이상의 멀티매터리얼은 그 의미가 전혀 다르니까요.
여튼, 개인적으로는 사기가 아니길 바라고 있습니다. 이미 3D프린터 세상은 중국 제품들이 전 세계를 지배하고 있는데, 이왕이면 좋은 제품이면 좋을테니까요 ㅎㅎ
15:30 저런걸 비롯해서 다른 소개를 보면 신뢰가 가기도 합니다. 이 분야에 진심인 사람들이 거짓말로 사람을 꾀는거에 그 사람들의 프라이드가 허용할까 싶어집니다. 소프트웨어나 하드웨어의 가격은 뭐...시장이 활발하고 큰 중국이니까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만 부품 납품업체들이 제대로 된 부품을 제대로 줄지만이 좀 걱정이네요ㅎㅎ;
환경 얘기하는거 보니까 선진국을 상대로도 공격적으로 판매하려는게 아닐까 싶어지네요.
보통 허황된 얘기하는 사람들의 경우 샘플조차도 없는데 스펙이 어쩌구 이러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 회사는 적어도 시제기가 있으며 얼리를 통해서 피드백도 받을걸 생각하면 충분이 괴물이 등장할 가능성이 있어보이네요. 뭐가되었건 저런게 저 가격에 나오면 사용자들이야 땡큐베리머치죠ㅎㅎㅎ
네 저도 실제 구동되는 출력상태를 보면 광고에서 이야기한 것이 허언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소개 내용에 있던 것들 읽다보면 제대로된 프린터를 만들려는 진심이 느껴져서 저도 반할정도였다고 말씀드립니다. 하지만, 비슷한 마케팅의 다른 제품들도 그렇게 했다가 배송을 받지 못했던 적이 있습니다. 기술적으로 안되는걸 억지로 되는것처럼 교묘히 마케팅을 한것이 아니라, 기술도 가능하고 한데, 처음부터 펀딩받은돈 먹튀할 계획을 가지고 접근하는 사기꾼들은 어떻게 해도 막을 수는 없습니다. 킥스타터 자체가 펀딩금액의 일부를 커미션으로 받는 시스템이라 킥스타터는 대박사기를 치면 칠수록 돈을 버는 구조라 그런 문제를 방치하는 플랫폼이 된지 오래 되었습니다. 따라서 조심해서 지켜보는 신중함은 꼭 필요하다고 여겼던 것입니다. 저도 저 제품이 마켓에 풀려서 fdm 3d프린터의 생태계 교란종으로 발전에 기여하게 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영상 마지막에 언급했듯이 만에 하나 저게 사기로 결론이 나더라도 기존 3D프린터 업체에 신선한 충격을 가져다 줬을 것으로 생각되고, 그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고 이전 상태로만 제품을 만드는 회사는 도태될 수 밖에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말씀하신대로 소비자들에게는 땡큐베리머치.. 동의합니다. 반면에 오픈소스 diy 취미생활자에게는 어두운 미래가 기다리고 있을 것 같다는 느낌도 있습니다. 다음에 영상으로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라이다만해도 가격이넘사벽인데 수상하긴하군요
뱀부랩 X1프로젝트가 실제 잘 성사되더라도 차기작이나 차차기작 정도 기대해보고 구입해보고 싶네요.
지인중에 5필라멘트 넣고 코어XY에 LM가이드로 제작해서 멀티컬러 구현하신분이 계시기는 한데 장단점이 분명하더군요.
아무래도 하드웨어워 펌웨어까지는 다루더라도 슬라이싱프로그램까지 구현하지 않는 이상 한계가 있을수밖에 없는데...
뱀부램X1프로젝트는 실력이나 고민도 실제 많이 했었던 분들이 모여서 기존 아쉬운점을 많이 개선한 것 같아보입니다.
흥미로운 뉴스를 친절하게 알기 쉽게 다뤄주셔서 정말 재미있게 잘 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만약 이 프로젝트가 사실이고 잘 성사된다면 X1은 시작에 불과하고 더 많은 개선점을 알고 그것을 위한 개발과 개선 로드맵이 있을 것 같다라고 추측이 됩니다.
혁명에 한표!!!
이건 사기가 맞습니다. 3D프린터를 사용하는 대부분의 분들이 알고 있으면서도 이런내용에 '혹'하고 넘어가는 부분을 살펴보면 용점 온도가 190도부터 입니다. 최대 240를 넘기지 못하게 되어있는데, 이는 자칫 성형물이 냉각전에 흘러내려 변형이 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입니다. 근데 300도라면 필라멘트가 용점된 용액으로 나와 출력하자마자 급냉각을 해야 한다는 얘기인데, 이것 자체도 말이 않되는게 출력물이 제대로 성형될려면 노줄로 출력된 용매가 적정열을 가지고 있어줘야 접지력이 제 능력을 갖고 경질이 형성되는데, 지금까지 나온 필라멘트 아주 좋은 그 어느 것도 아직은 이 단계를 넘어서지 못한 현실에서는 실현이 불가능 한 얘기 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다색의 용매로 색상에 따라 자동 배열해서 출력해주는 제품은 이미 신도리코에서 나와 있습니다. 그런데 그게 초기개발 특허출헌이라는 자체가 말이 않되죠.
용점 온도 190도는 pla 에 대한 거구요. 고온용 재료가 다영하게 많이 나와있습니다. 멀티컬러프린터는 신도리코만이 아니라 다양한 회사의 제품이 있지먼 이 방식은 새롭기 때문에 압체는 주장 하는것이구요.
@@bookledge ruclips.net/video/JDf73tgsbUo/видео.html
킥스타터는 마치 비트코인같은 느낌?
뱀부코인 떡상
안녕하세요 밤부를 구입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종류가 몇가지 있는거 같던데
구입처 가장 좋은 곳이 어딘지 알려주세요
프로모션 도 있나요?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네이버에 뱀부랩 사용자 그룹 카페를 운영중입니다. 그곳에 실 구입기를 비롯한 다양한 정보들이 많으니 참고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stc???
??? 무슨 뜻이죠?
감사합니다. 영상 잘 보았습니다.
프린터 스팩을 못 찾았는데 혹시 빌드 크기를 알 수 있을까요?
256x256x256 입니다
과학자들이만든 카본3d프린터도 있는데 성능이 괴물같더라구요 ㄷㄷ
말씀하신 프린터는 수천에서 수억대 가격으로 분류되는 산업용 프린터로 이번에 언급한 개인용 프린터와는 비교할 수가 없죠. 방식도 sla 쪽이라 다르구요. 그러나 carbon3D 도 정말 좋은 프린터임에는 분명합니다.
실제로 제품이 나와봐야 알겠지만 가격대비 기능들을 보면 약장사 느낌이 나기는 합니다
진짜 광고 내용대로 나와서 퀄리티와 생산성을 둘다 잡는다면 3d프린터 생태계가 크게 바뀌겠네요
해외 유튜버들에게 제품 제공하고 다양한 피드백을 받고 있는 가운데 있습니다. 이미 라이브 테스트 진행한 영상만해도 십여개가 넘는것 같아요. 하나씩 살펴본 결과로는 완벽한 프린터는 아니지만 고속 출력에도 안정적으로 나올 수 있도록 신경을 쓴 프린터임엔 틀림없다라는 생각입니다. 이 프린터를 시작으로 메이저 제조업체들이 취할 혁신적 발걸음이 기대가 됩니다.
네, 저도 이런 3d프린터가 하루빨리 나오길 기다리고 있습니다
3d출력 제품을 직접 디자인 제작해서 판매하고 싶은데 생산성 때문에 가격 맞추기가 어려워 고민중이거든요
과대포장이나 그렇다고 마냥 깔건 아닙니다^^ 현시국에 저기능에 100만이면 혜자이긴해요. 중국이니까 가능하다는것에 한표 올립니다.
다만 저기 나와있는 기술을 다 이해할수 있는 사람이 다뤄야지. 절대 초보용은 아닙니다. 사양을 자세히 살펴보니 기구 설계부에서 위상최적화에 엄청나게 노력한 흔적이 보입니다.
기계에 대해 모르는 사람들이 막다루다가 호로록하고 찌그러질 요소들도 다수 있어요. 그리고 라이다...그냥 TOF라고 통칭하고 말씀드리면, 저도 회사에서 해당관련 연구및 개발을 진행중인데.. 센서로 표면 조도를 리딩한다? 이거 가능합니다^^;; 다만 정밀도가 마이크로게이지로 측정하는것처럼 그렇게 정밀하지 않다는게 팩트이구요. 그 부족한 부분을 자기들이 개발한 AI알고리즘을 쓴다는것이겠죠... 솔직히 가격을 떠나서 발표한 자료만큼만 나와도 판을 흔들만한것 같습니다.
사기가 아니라면 나중에 1500달러에 사도 괜찮아 보이네요.
저됴 기대하고 있습니다.
자동차에 들어가는 라이다도 덩치가 큰데
그걸 3D프린터 노즐 앞에 초소형으로 부착한다고라이다?
그래 그래 그렇다치자 노즐의 분출량을 실시간으로 계산하면서 5배 빠르게 출력한다면 차라리 그 기술을 테슬라에 팔면 돈방석일텐데?
엄청나게 비대한 센서류나 커스텀 프로세서를 요구하는것 처럼 보이는데... 비용면에서 이치에 맞는 설계인지 의문이네요 데모에 나오는 수준의 해상도를 가진 센서면 그것만으로도 몇백만원 할것 같은데 말이죠..
라이브 할 때 참여하신 어떤 분의 말씀으로는 "저거 콜롬버스 달걀 같다, 알고 보면 별것도 아닌거다. 엔더3로 저정도 프린터 나도 곧 만들 수 있다. 저 센서들 대단한 센서도 아니다" 라고 말씀하신 분도 계셨어요. 약간 허세같기도 했지만, 과거에 수십, 수백만원 하던 센서들도 요즘 만원도 안되는 가격에 구입을 하는걸 보면 여기서 사용된 것들도 가격이 많이 내린건 아닌가 싶기도 하고요. 아니어도 앞으로 가격이 내릴 것을 기대하는 마음이기도 합니다. 고정댓글 올려주신 분의 말씀처럼 과거에 1000만원이 넘는 드론시장에서 100만원 내외로 상당히 쓸만한 촬영드론을 만들어낸 DJI 의 저력을 한번 믿어볼까 합니다.
이 스펙대로만 정발되면 정말 혁명이겠네요... 근데 중국이라...ㅋㅋ
취미용과 개인용 프린터 시장의 최대 수출국이 이미 중국이니깐요. 나름 기술 노하우도 많고 괜찮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diy 용 프린터 시장이 축소되는건 아닐까 하는 우려도 됩니다.
해외 유투브 찾아보니 다중컬러 출력시 노즐 하나로 사용하다보니 필라멘트를 레이어 한층 올릴때마다 작업한 색깔 빼고 또 다른색깔 이송해서 집어넣고 교체하는게 물론 자동이지만 시간지체가 엄청납니다 그거 보고 어이가 없어서 다중컬러 인쇄는 쓰레기라는게 제 결론입니다 단일컬러만 사용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을 듯 합니다
저도 멀티컬러시 필라체인지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리는게 기존 방식보다 크게 단점으로 보이더군요. 그거외에도 여러 단점들이 있는데 영상으로 한번 준비해보겠습니다.
그 오목교 전자상가에 나온 프린터 보고 오니까 이런건 그냥 장난감 프린터같은데....
스트라타시스의 J850 같은 모델을 보고 오셨나보네요. 억대가 넘어가는 금액의 프린터와 비교하면 장난감이 맞습니다. 슈퍼카들 앞에서 소나타, 아반떼도 그럴듯 싶어요
중국이라..ㅋㅋ
좋은 정보 잘보겟습니다.
시청 감사합니다
좋기는 한데 몇 가지 조건만 충족된다면 수백만원 이라도 구입 의사가 있습니다.
1. 베드 사이즈는 최소한 310*310*350(400이면 좋음) 이상이라야 한다.
2. 폭 300mm 두께 10mm 높이 350mm짜리 벽 모양의 출력물을 고속 출력할 때 높이가 올라갈 수록 출력물과 베드가 흔들려 위로 갈수록 표면이 거칠어지거나 치수 오차가 발생하지 않아야 한다.
3. 이 정도 얇고 높은 출력물이 출력 도중에 넘어지는 등 베드에서 떨어지면 안된다. (카본글라스 베드 사용시)
4. 이 때 속도는 광고와 같이 기존 프린터의 5배 속도를 유지할 수 있어야 한다. 본인 세팅 값이 노즐 0.8mm일 때 60mm/s 이므로 0.8노즐로 300mm/s 속도를 내야 한다. 거미줄이나 압출 불량도 없어야 한다.
5. 노즐목 부위의 테프론 파이프가 열에 의해 쉽게 손상되지 않아야 한다. 그리고 히터와 온도센서 배선의 내구성이 좋아야 한다. 하루 24시간 풀로 4개월 이상 연속 작동시 고장나지 않을 정도의 내구도 필요. 1년에 3번 정도는 완전 분해해서 정비해줄 생각이 있음. 기왕이면 6개월 정도 버티면 아주 좋음.
6. 필라멘트 교체 시 쉽고 빠르게 교체 가능해야 하고 재 작동 시 출력물에 단차가 나타나서는 안된다. 필라멘트 연속 공급이 가능하면 더 좋다.
7. 필라멘트 트레이에 여러 개가 거치되어 있을 때 각각 릴에 남아있는 필라멘트의 양이 무게로 표시되었으면 좋겠다. (각각의 필라멘트 거치대에 저울을 달면 됨.)
현재 X1 carbon 은 빌드 사이즈 256x256x256mm 입니다.
필라멘트 교체는 AMS 에서 자동 공급이 되는데 작동상태를 보니 무척 간단해 보입니다. 연속공급도 가능해 보이구요. 필라멘트 남아 있는 양이 무게로는 표시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지금 말씀하신 부분은 대형 사이즈 출력을 위해 꼭 필요한 부분인데 다음 버전에서 추가 개발이 충분히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해봅니다.
@@bookledge 제가 대형과 소형 출력물 비율이 반반 정도로 작업을 해서 대형 출력물이 잘 나오는 프린터에 관심이 많습니다.
소형 출력물이 잘 나오는 프린터는 요즘 너무 흔하죠.
256 정도면 나름 쓸만 하겠는데요?
그리고 고속 출력 시 변형이 얼마나 가느냐가 관건인데 하나 구입해서 고속 출력으로 변형이 얼마나 있는지 해봐야겠습니다.
아시다시피 고속으로 출력하면 대형 출력물은 아래쪽 모서리가 말려 올라가는 현상이 심하게 생깁니다.
빨리 제품이 출시되기를.....
사기는 아닌 것 같지만 100만원대에 산다고 해도 유지보수, 세팅이 엄청나게 힘들고 부품들이 비쌀것 같네요. 100만원대로 완성 되기에는 의욕이 앞선 것처럼 보여지네요. 결국 최종 완성도가 떨어지거나 가격이 300만원 이상으로 오를것 같아요
영상에서는 언급하지 않았는데, 지금 말씀하신 부분이 저도 단점이 될 수 있을것으로 생각되었습니다. 특히 범용 파츠가 아니라 제조사의 자체 제작한 파츠로 인해서 부품 교체 비용등이 많이 나오진 않을까. 국내 A/S 가 힘들수 있고 하는 등. 초기 단계에서는 유지관리 문제가 발생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런 방식이 표준으로 자리잡게 되면 숨통이 트이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휴...짱깨쉑덜 절대 못믿지ㅋㅋ 물건 다 출시되고 퍼스트팽귄들 맨땅헤딩 다 끝나고 정상제품일때 AS 생각안할 가격대로 나오면 구매고려 할까말까ㅋㅋ
대륙의 사기일까? 했으나... 이번엔 대륙의 실수... 역사의 획을 그어버리고 타사들이 어떻게든 복사해보려고하는...
제 2의 티코만은 안된ㄷ....
와 100만원 . . 중국사람들인가 . .
중국 맞아요.
@@bookledge 우선 지켜봐야 겠내요
이렇게 또 속나
하지만 사기 아니였죠?
이젠 타 프린터들이 뱀부 따라오려고 난리치는데ㅋㅋㅋ
추천에 자꾸 떠서 왔는데 썸네일이 너무 싼티나요
ㅠㅠ 저도 그게 고민입니다. 디자인 감각이 너무 없어요
@@bookledge 간단하게 검은 배경에 내용 주제 관련된 사진 넣고 짧은 제목 넣는건 어떤가요?
@@imhi_ 좋은 아이디어 감사합니다. 그렇게 반영해서 썸 만들어보겠습니다.
대륙 무시하는 듯한 방송 거북한데요... 기존 프린터와 차별화된 혁신적인 제품이라 생각합니다.👍
왜 그렇게 생각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킥스타터 제품은 신중해야 할 필요는 있습니다. 저도 이 가격에 동일 스펙으로만 나온다면 혁신적인 제품이라는 것에 동의합니다.
@@bookledge
네, 사기라고 의심하는 듯하여서요... 타 방송도 그렇지만 방송 제목들이 자극적인것 같습니다. 기분 나쁘셨다면 미안합니다. 엔지니어 관점에서 보면 설계사상이 훌륭해 보입니다.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3D 프린터에 애정과 진심을 가지고 만들었다는 인상을 받는 프린터였습니다. 하지만, 사기의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미 킥스타터 자체의 플랫폼이 사기꾼을 비호하는 곳이기도 하고, 과거에 수많은 프린터 펀딩들이 사기로 종결지어진 경우도 있었습니다. 과거도 아니고 몇년정도 전만해도 많았죠. 기술적으로는 아무 문제없고 실현가능성도 있던 프로젝트조차 펀딩만 받고 배송까지 이어지지 않고 잠적한경우가 한두번이 아니었습니다. 영상에서 언급했듯이 기술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킥스타터가 가진 특수성때문에 의심하고 신중을 기해야 한다는 뜻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