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 인트로 00:29 200만 년동안 비가 그치지 않았던 적이 있다? 01:14 🦕공룡의 전성기는 비 때문이다!! 03:07 지금 대홍수가 일어난다면 우리는 살 수 있을까? 05:07 성경 속 노아의 방주!🛳 우리를 살려줄 수 있을까? 07:15 요즘 폭염과 폭우가 빈번하게 일어나는 이유 08:43 기후 위기는 🌍생태계의 주인을 바꿀 수 있다!
환경살리기는 80억이 함께하는 조별과제라는데 다들 아직도 별로 관심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 가운데 나만 변한다고 뭐가 되겠어? 라는 기후 우울증도 찾아올 수 있다고 하네요 아까 다른 채널에서 봤거든요… 그래도 어쩌겠습니까 할 수 있는데 까진 해 봐야죠 ㅠㅠ 오늘도 좋은 주제 감사합니다
환경 문제 해결이 ‘80억 명의 조별 과제’라는 표현이 정말 적절하게 와닿네요. ㅎㅎㅎ 하지만 그에 반해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직 기후변화에 대한 체감이 덜하거나, 개인의 작은 변화가 의미가 있을까 하는 무력감을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제로 최근에는 기후변화로 인한 무력감과 절망감을 느끼는 ‘기후 우울증’이나 ‘생태 불안’ 같은 정서적 문제들이 보고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노력해도 큰 변화를 느끼기 어렵다고 생각하다 보니 우울감을 느끼거나 행동에 대한 동기부여를 잃게 되는 것이죠. 이런 감정을 이겨내기 위해 중요한 점은 개인적 노력이 모이면 실제로 변화가 가능하다는 점을 기억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쓰레기를 줄이고, 에너지를 절약하며, 친환경 소비를 선택하는 행동은 그 자체로 환경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또한, 이러한 개인적 실천들이 많아지면 기업이나 정부 차원에서도 더 큰 변화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져 정책 변화로 이어질 가능성도 커집니다. 환경 문제에 대한 변화를 만들기 위해서는 개인의 실천 뿐만 아니라 커뮤니티와 사회적 네트워크를 통해 지속적으로 의견을 나누고 지지를 나누는 것도 큰 도움이 될 수 있답니다. 우리가 함께 하는 작은 변화가 모이면 사회 전반에 걸쳐 큰 힘이 될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하고 서로 격려하는 것이 필요한 시점인 거 같습니다~*^^*
우리가 알다시피, 지구의 역사에는 여러 차례의 대멸종과 기후 변화가 있었고, 그때마다 생물 다양성에 엄청난 변화가 일어났답니다! 예를 들어, 약 6,600만 년 전 공룡을 멸종시킨 거대한 운석 충돌이 없었다면 포유류가 지구상에서 지금처럼 번성하기 어려웠을 것이라는 견해가 있지요~ 이런 일련의 사건들이 결국 인류의 출현으로 이어진 것은 복잡한 우연과 필연이 얽힌 결과로 보인답니다!
요즘 날씨가 워낙 종잡을 수 없어서 일기예보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 같아요😂. 날씨 예측은 과학 기술이 발달하면서 점점 정교해지고 있지만, 기후 변화로 인해 과거 패턴이 달라져서 예측이 더 어려워지고 있답니다. ㅎㅎ 특히 비나 폭염 같은 극단적인 날씨 변화는 짧은 시간에도 크게 변동할 수 있어서, 예보가 자주 빗나가는 듯 느껴지기도 하지요~? 기상청도 요즘은 초단기 예보로 몇 시간 단위로 업데이트하려고 노력 중이지만 날씨가 하도 변화무쌍하다 보니 그조차도 맞추기 쉽지 않다고 하네요! 그래도 기술이 발전하면서 예보 정확도는 점점 더 나아질 거라고 하니, 조금만 더 믿어봐도 좋을 것 같아요!😊
종말에 관련된 주제는 항상 흥미로운 것 같아요!! 종말이 닥치면 나는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가 상상해 보는 게 꿀잼이라서 그런가봐요ㅋㅋ 종말에 관련된 많은 영화나 소설들을 보았는데 이렇게 과학적으로 풀어주신 오늘 영상도 잘 보았습니다 :) 종말이 다가오면 우선 씨앗저장고부터 털어봐야 하지 않을까요? 그러고 보니 씨앗 저장고의 종자들의 보존량은 어떤 기준으로 정해지는지 궁금합니다! 밭 한 뙈기 분량의 씨앗만 저장하는 걸까요? 구체적으로 어떤 대비를 위해서 씨앗을 저장하는 걸까요? 채널 이름이 과학 독파민인 만큼 재미있는 과학적 사실들을 새롭게 알고 가서 너무 좋아요! 아주 개인적인 바람이 있다면 과학 주제에 인문학을 한 스푼 더하면 더더욱 맛깔나지 않을까 싶습니당ㅋㅋ
종말 시나리오와 씨앗 저장고라니 정말 흥미로운 주제죠! 씨앗 저장고, 특히 세계적으로 유명한 스발바르 글로벌 씨앗 저장고(Svalbard Global Seed Vault)는 식량과 생태계를 지키기 위한 인류의 중요한 대비책 중 하나로, 대재앙 같은 종말 상황에서 농업과 생물 다양성을 복구하기 위해 설계되었어요. 이 저장고는 노르웨이 스발바르 제도에 위치해 있으며, 지구 온난화나 전쟁, 자연재해 등으로 인해 종자들이 소실될 위기에 대비해 각국이 소유한 주요 식물들의 씨앗을 보관하고 있지요~ 1. 씨앗의 저장 기준 씨앗의 보존량은 기본적으로 작물의 다양성과 중요성에 따라 정해져요. 예를 들어, 세계 식량 생산의 주축을 이루는 곡물(쌀, 밀, 옥수수 등)이나 영양이 풍부한 주요 채소와 과일의 씨앗은 특별히 더 많이 보존한답니다! 기본적으로 각 종자에 대해 수천 개의 씨앗을 저장하지만, 종에 따라 다르며 각국 농업의 다양성과 중요성에 따라 추가 보관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씨앗 저장고는 다양한 품종을 확보하려고 하는데 이렇게 하는 이유는, 한 종류의 작물이라도 품종에 따라 재배 환경과 기후 적응력이 다르기 때문이에요. 만약 전 세계가 한 가지 품종만을 재배하고, 그 품종이 특정 병충해에 취약하다면 식량 위기가 발생할 수 있겠죠? 그래서 각 작물의 품종을 최대한 다양하게 보존해 유전적 다양성을 유지하려는 것이랍니다. 2. 씨앗 저장의 구체적인 대비 목적 씨앗 저장고의 목적은 장기적인 미래를 대비한 식량 안보랍니다. 지금 당장에는 사용할 일이 없기를 바라지만, 만약 지구 환경이 급격히 변화하거나 특정 작물이 멸종 위기에 처할 경우 이 씨앗들을 꺼내어 다시 재배해 식량을 확보할 수 있는 거죠. 또한 종자 저장은 생물 다양성을 유지하기 위한 목적도 있는데, 이는 생태계 복원과 유지에 매우 중요합니다. 어쩌면 씨앗 저장고가 인류의 종말을 대비하는 ‘생명 보험’ 같은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겠지요!? 멸망 시나리오 상상에 빠져 보게 되는 재미가 있다면, 씨앗 저장고는 그 속에서 인간의 마지막 희망이 되어줄지도 모르겠어요~ 😊
그렇지만 이기적이라고 생각하기보다는, 지금 우리가 경험하는 이 불편함은 지구를 위해 좋은 변화를 만들어 가는 과정 중 하나라고 봐도 좋을 것 같아요^^/// 환경을 위해 무조건 모든 걸 바꾸어야 한다는 부담보다, 지금의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작고 쉬운 것부터 시작하는 게 중요하니까요(!)
다행히 전 세계적으로 기후 변화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면서 다양한 대책이 추진되고 있는데요, 각국의 탄소 중립 목표 설정과 신재생 에너지 전환 노력 등이 대표적인 예랍니다. 예를 들어, 유럽과 미국, 한국을 포함한 많은 국가가 2050년 탄소 중립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식물성 대체육, 탄소 포집 기술(CCUS), 배터리 기술 혁신 등도 기후 변화를 완화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주목받고 있지요~
햇빛 부족은 실제로 우울증과 관련이 있으며, 이를 계절성 정서 장애 (Seasonal Affective Disorder, SAD)라고 한답니다!! 특히 일조량이 적은 겨울철에 많이 나타나는 이 우울증은 햇빛 노출이 적을 때 우리 뇌의 호르몬 불균형이 발생하면서 생기지요~ 햇빛은 우리 몸에서 세로토닌과 멜라토닌이라는 호르몬에 중요한 영향을 미칩니다. 세로토닌은 기분을 안정 시키고 행복감을 느끼게 해주는 호르몬으로, 햇빛 노출이 충분할 때 분비량이 증가합니다. 반면, 멜라토닌은 수면 호르몬으로, 낮 동안에는 억제되다가 어두워지면 분비가 증가해 수면을 유도합니다. 햇빛 부족이 지속되면 멜라토닌 분비가 늘어나 졸리거나 무기력한 상태가 되며, 세로토닌 부족으로 인해 우울감을 느끼기 쉬워집니다. 영국과 같은 날씨가 흐린 국가에서는 실제로 이러한 이유로 우울증과 같은 정서적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지며, 이로 인해 사람들의 기분과 사고 방식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영국을 비롯한 북유럽 국가들에서는 SAD 환자들을 위한 빛 치료(light therapy)가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밝은 인공 조명을 통해 부족한 햇빛을 보충해주는 이 치료법은 우울 증상 완화에 효과적이라는 연구가 많지요! 음식의 경우에도 일조량이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날씨가 흐리고 기온이 낮은 환경에서는 신선한 채소와 과일의 생산이 제한적이기 때문에, 전통적으로 조리된 음식이 단순하거나 보존식 위주인 경우가 많았습니다. 영국의 경우도 역사적으로 이런 제한된 재료로 음식을 준비해왔기 때문에 다른 지역에 비해 간소하거나 맛이 단순한 음식이 발전해온 측면이 있습니다. 이처럼 환경 요인은 문화와 식생활 전반에 영향을 미치며, 햇빛의 부족은 신체와 정신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답니다!
00:00 인트로
00:29 200만 년동안 비가 그치지 않았던 적이 있다?
01:14 🦕공룡의 전성기는 비 때문이다!!
03:07 지금 대홍수가 일어난다면 우리는 살 수 있을까?
05:07 성경 속 노아의 방주!🛳 우리를 살려줄 수 있을까?
07:15 요즘 폭염과 폭우가 빈번하게 일어나는 이유
08:43 기후 위기는 🌍생태계의 주인을 바꿀 수 있다!
3:11 ㅋㅋㅋ 카르니안절 우기가 와도 출근을 걱정해야 하는 K직장인..
독실님 혹시 오감도 해석 한번 들려주실 생각 있으신가유 독실님 시선에서 들어보고 싶어용
K-직장인은 내일 죽어도 나태 지옥에 가지 않는다고 제가 장담해봅니다ㅋㅋㅋ 오감도 해석이라 소재 주머니에 쏘옥 넣어뒀다가 준비해보도록하겠습니다!
한 쌍으로 종의ㅡ보존이 가능할것인가하는 질문은 너무 신선하고 과학적이네요 ㅋㅋㅋㅋㅋ 역시 독실님 🤓👍🏻 더 재밌는
주제 많이 올려주세요!!!!!!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는 말씀을 드리며 주변에도 많은 홍보를,,,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겠습니다. 독키님.....💜
좋아요 박고 시작합니다!
독실님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독키님들의 응원을 받고 힘을 받습니다~
독실님 파이팅!!
끼야호! 감사합니다😄
환경살리기는 80억이 함께하는 조별과제라는데 다들 아직도 별로 관심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 가운데 나만 변한다고 뭐가 되겠어? 라는 기후 우울증도 찾아올 수 있다고 하네요 아까 다른 채널에서 봤거든요… 그래도 어쩌겠습니까 할 수 있는데 까진 해 봐야죠 ㅠㅠ
오늘도 좋은 주제 감사합니다
환경 문제 해결이 ‘80억 명의 조별 과제’라는 표현이 정말 적절하게 와닿네요. ㅎㅎㅎ 하지만 그에 반해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직 기후변화에 대한 체감이 덜하거나, 개인의 작은 변화가 의미가 있을까 하는 무력감을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제로 최근에는 기후변화로 인한 무력감과 절망감을 느끼는 ‘기후 우울증’이나 ‘생태 불안’ 같은 정서적 문제들이 보고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노력해도 큰 변화를 느끼기 어렵다고 생각하다 보니 우울감을 느끼거나 행동에 대한 동기부여를 잃게 되는 것이죠.
이런 감정을 이겨내기 위해 중요한 점은 개인적 노력이 모이면 실제로 변화가 가능하다는 점을 기억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쓰레기를 줄이고, 에너지를 절약하며, 친환경 소비를 선택하는 행동은 그 자체로 환경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또한, 이러한 개인적 실천들이 많아지면 기업이나 정부 차원에서도 더 큰 변화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져 정책 변화로 이어질 가능성도 커집니다.
환경 문제에 대한 변화를 만들기 위해서는 개인의 실천 뿐만 아니라 커뮤니티와 사회적 네트워크를 통해 지속적으로 의견을 나누고 지지를 나누는 것도 큰 도움이 될 수 있답니다. 우리가 함께 하는 작은 변화가 모이면 사회 전반에 걸쳐 큰 힘이 될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하고 서로 격려하는 것이 필요한 시점인 거 같습니다~*^^*
지구에 일어난 재앙과도 같은 사건들이 현재의 인류를 탄생시킨 필연적인 사건이라고 한다면
우주의 지적생명체는 우리가 처음이자 마지막일 수 있지 않을까.. 라고 생각이 드네요..
우리가 알다시피, 지구의 역사에는 여러 차례의 대멸종과 기후 변화가 있었고, 그때마다 생물 다양성에 엄청난 변화가 일어났답니다! 예를 들어, 약 6,600만 년 전 공룡을 멸종시킨 거대한 운석 충돌이 없었다면 포유류가 지구상에서 지금처럼 번성하기 어려웠을 것이라는 견해가 있지요~ 이런 일련의 사건들이 결국 인류의 출현으로 이어진 것은 복잡한 우연과 필연이 얽힌 결과로 보인답니다!
최근에 진짜 날씨가 이상하긴 하죠. 우리 인류가 대처할 수 있을 정도의 속도로만 변하기를~~
우리 모두가 개인적으로나 국가적으로 탄소 배출을 줄이려는 노력이 시급해 보이지요? 기후 변화가 완전히 멈추지는 않더라도, 최소한 우리와 후손이 적응할 수 있을 만큼의 속도로 진행되도록 완화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해봅니다..★
어쩐지 일기예보가 잘 안맞더라니😂
요즘 날씨가 워낙 종잡을 수 없어서 일기예보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 같아요😂. 날씨 예측은 과학 기술이 발달하면서 점점 정교해지고 있지만, 기후 변화로 인해 과거 패턴이 달라져서 예측이 더 어려워지고 있답니다. ㅎㅎ 특히 비나 폭염 같은 극단적인 날씨 변화는 짧은 시간에도 크게 변동할 수 있어서, 예보가 자주 빗나가는 듯 느껴지기도 하지요~? 기상청도 요즘은 초단기 예보로 몇 시간 단위로 업데이트하려고 노력 중이지만 날씨가 하도 변화무쌍하다 보니 그조차도 맞추기 쉽지 않다고 하네요! 그래도 기술이 발전하면서 예보 정확도는 점점 더 나아질 거라고 하니, 조금만 더 믿어봐도 좋을 것 같아요!😊
03:39 오호? 장마에 새로운 정보 습득
장: 장대비 내리던 여름날,
마: 마냥 기다렸던 해가 떠오르길 바라며. ☀️ㅋㅋㅋ
종말에 관련된 주제는 항상 흥미로운 것 같아요!! 종말이 닥치면 나는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가 상상해 보는 게 꿀잼이라서 그런가봐요ㅋㅋ 종말에 관련된 많은 영화나 소설들을 보았는데 이렇게 과학적으로 풀어주신 오늘 영상도 잘 보았습니다 :) 종말이 다가오면 우선 씨앗저장고부터 털어봐야 하지 않을까요? 그러고 보니 씨앗 저장고의 종자들의 보존량은 어떤 기준으로 정해지는지 궁금합니다! 밭 한 뙈기 분량의 씨앗만 저장하는 걸까요? 구체적으로 어떤 대비를 위해서 씨앗을 저장하는 걸까요? 채널 이름이 과학 독파민인 만큼 재미있는 과학적 사실들을 새롭게 알고 가서 너무 좋아요! 아주 개인적인 바람이 있다면 과학 주제에 인문학을 한 스푼 더하면 더더욱 맛깔나지 않을까 싶습니당ㅋㅋ
종말 시나리오와 씨앗 저장고라니 정말 흥미로운 주제죠! 씨앗 저장고, 특히 세계적으로 유명한 스발바르 글로벌 씨앗 저장고(Svalbard Global Seed Vault)는 식량과 생태계를 지키기 위한 인류의 중요한 대비책 중 하나로, 대재앙 같은 종말 상황에서 농업과 생물 다양성을 복구하기 위해 설계되었어요. 이 저장고는 노르웨이 스발바르 제도에 위치해 있으며, 지구 온난화나 전쟁, 자연재해 등으로 인해 종자들이 소실될 위기에 대비해 각국이 소유한 주요 식물들의 씨앗을 보관하고 있지요~
1. 씨앗의 저장 기준
씨앗의 보존량은 기본적으로 작물의 다양성과 중요성에 따라 정해져요. 예를 들어, 세계 식량 생산의 주축을 이루는 곡물(쌀, 밀, 옥수수 등)이나 영양이 풍부한 주요 채소와 과일의 씨앗은 특별히 더 많이 보존한답니다! 기본적으로 각 종자에 대해 수천 개의 씨앗을 저장하지만, 종에 따라 다르며 각국 농업의 다양성과 중요성에 따라 추가 보관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씨앗 저장고는 다양한 품종을 확보하려고 하는데 이렇게 하는 이유는, 한 종류의 작물이라도 품종에 따라 재배 환경과 기후 적응력이 다르기 때문이에요. 만약 전 세계가 한 가지 품종만을 재배하고, 그 품종이 특정 병충해에 취약하다면 식량 위기가 발생할 수 있겠죠? 그래서 각 작물의 품종을 최대한 다양하게 보존해 유전적 다양성을 유지하려는 것이랍니다.
2. 씨앗 저장의 구체적인 대비 목적
씨앗 저장고의 목적은 장기적인 미래를 대비한 식량 안보랍니다. 지금 당장에는 사용할 일이 없기를 바라지만, 만약 지구 환경이 급격히 변화하거나 특정 작물이 멸종 위기에 처할 경우 이 씨앗들을 꺼내어 다시 재배해 식량을 확보할 수 있는 거죠. 또한 종자 저장은 생물 다양성을 유지하기 위한 목적도 있는데, 이는 생태계 복원과 유지에 매우 중요합니다.
어쩌면 씨앗 저장고가 인류의 종말을 대비하는 ‘생명 보험’ 같은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겠지요!? 멸망 시나리오 상상에 빠져 보게 되는 재미가 있다면, 씨앗 저장고는 그 속에서 인간의 마지막 희망이 되어줄지도 모르겠어요~ 😊
비가 스콜현상처럼 오는 것도 문제고… 요즘 기후가 많이 이상해진 것 같아요
맞습니다! 요즘 비는 짧고 굵게 오는 게 특징이죠!? 점점 사계절을 잃어가는 느낌이라 아쉬울 따름이랍니다...
야근한다고 어제 못봤는데 이 재밌는걸 바로 못봐서 너무 짜증남!!!
🥲야근을 하셨다니 고생이 많으신 우리 독키님,,, 힘내시라고 응원을 보냅니다(!)
기후변화 때문이라도 자연을 지켜야 하는 걸 알지만 실천하기 쉽지 않음 .. 너무 이기적인가
그렇지만 이기적이라고 생각하기보다는, 지금 우리가 경험하는 이 불편함은 지구를 위해 좋은 변화를 만들어 가는 과정 중 하나라고 봐도 좋을 것 같아요^^/// 환경을 위해 무조건 모든 걸 바꾸어야 한다는 부담보다, 지금의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작고 쉬운 것부터 시작하는 게 중요하니까요(!)
확실히 요즘의 기상은 예전에 비해 이상하다고 느껴지긴 합니다. 이대로면 가정하신 대로 세상에 동시에 폭우가 쏟아지는 경우가 생길 수도 있겠죠. 이런 이상기후를 바로잡을 기회가 아직 있기를 바랍니다.
다행히 전 세계적으로 기후 변화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면서 다양한 대책이 추진되고 있는데요, 각국의 탄소 중립 목표 설정과 신재생 에너지 전환 노력 등이 대표적인 예랍니다. 예를 들어, 유럽과 미국, 한국을 포함한 많은 국가가 2050년 탄소 중립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식물성 대체육, 탄소 포집 기술(CCUS), 배터리 기술 혁신 등도 기후 변화를 완화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주목받고 있지요~
지구의 기온이 올라가고 기후 위기가 발생하면 인류가 피해받겠죠. 걱정되네요. 재앙이 닥치면 식량이 부족해지고, 질병에 취약해질 테니 인류는 고통받을 것입니다. 이번 영상을 보니 마음이 무거워 집니다.
갑자기 궁금한게 인간이 햇빛을 못 보면 우울증이 오나요?
햇빛으로 인해 뇌나 신체에 영향이 미쳐질까요? 영국이 날씨가 안좋아 대체로 부정적 문화에 미각도ᆢ별로라 음식이 맛이 없다는데ᆢ그게 그럴수도 있나요?
햇빛 부족은 실제로 우울증과 관련이 있으며, 이를 계절성 정서 장애 (Seasonal Affective Disorder, SAD)라고 한답니다!! 특히 일조량이 적은 겨울철에 많이 나타나는 이 우울증은 햇빛 노출이 적을 때 우리 뇌의 호르몬 불균형이 발생하면서 생기지요~ 햇빛은 우리 몸에서 세로토닌과 멜라토닌이라는 호르몬에 중요한 영향을 미칩니다. 세로토닌은 기분을 안정 시키고 행복감을 느끼게 해주는 호르몬으로, 햇빛 노출이 충분할 때 분비량이 증가합니다. 반면, 멜라토닌은 수면 호르몬으로, 낮 동안에는 억제되다가 어두워지면 분비가 증가해 수면을 유도합니다. 햇빛 부족이 지속되면 멜라토닌 분비가 늘어나 졸리거나 무기력한 상태가 되며, 세로토닌 부족으로 인해 우울감을 느끼기 쉬워집니다.
영국과 같은 날씨가 흐린 국가에서는 실제로 이러한 이유로 우울증과 같은 정서적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지며, 이로 인해 사람들의 기분과 사고 방식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영국을 비롯한 북유럽 국가들에서는 SAD 환자들을 위한 빛 치료(light therapy)가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밝은 인공 조명을 통해 부족한 햇빛을 보충해주는 이 치료법은 우울 증상 완화에 효과적이라는 연구가 많지요!
음식의 경우에도 일조량이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날씨가 흐리고 기온이 낮은 환경에서는 신선한 채소와 과일의 생산이 제한적이기 때문에, 전통적으로 조리된 음식이 단순하거나 보존식 위주인 경우가 많았습니다. 영국의 경우도 역사적으로 이런 제한된 재료로 음식을 준비해왔기 때문에 다른 지역에 비해 간소하거나 맛이 단순한 음식이 발전해온 측면이 있습니다. 이처럼 환경 요인은 문화와 식생활 전반에 영향을 미치며, 햇빛의 부족은 신체와 정신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답니다!
요즘은 장마가 아니라 거의 스콜이던뎅... 거의 동남아수준....ㄷㄷ
🌧️🌧️🌧️
변화 적응이 느리고, 새로운 생물들 종에게 기회가...
음...애인이 다른 사람에게 기회가 될 수 있으니 최대한 변화에 적극적으로 빠르게 적응해야 합니다. 하지만 결혼하셨다면 점진적으로 천천히 변화해야 안쫓겨납니다. 시키면 시키는대로 하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