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잡스럽다] 제작비 300억 영화 '하얼빈' 리뷰 _ 스포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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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4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128

  • @엠장기획
    @엠장기획  11 часов назад +28

    0:02:26 방송 시작

    • @현대백화점-r9v
      @현대백화점-r9v 6 часов назад

      ㅋㅋㅋㄱ 쉼쉬듯 나오는 혐오적인 표현들.
      기추자씨가 간절합니다.
      25세 넘어서 양갈래를 하든말든
      여자나이로 공격하는거 굉장히 실례인거 같습니다.
      소녀상징물 이야기는 참 열심히 하시네요.
      엠장님 여적여 구도를 만들고 싶으셔서 칭찬을 했네 안 했네 몰아가면 누가 즐거운지.
      누구를 혐오한다는 의도로 말씀하지는 않으셨겠죠.
      그래서 내재화된 편견이 무서운겁니다.

    • @one.601
      @one.601 Час назад +1

      @@현대백화점-r9v 여기에 혐오가 있다고 생각하는 당신의 생각이 더 무서운거 같네여 출연자들과 하루이틀 방송하는것도 아니고 그렇게 보기 불편하면 엠장기획이랑 안 맞는거죠 엠장기획 포멧 자체랑 공중파에 필요한 잣대랑 다르거든여 제가 볼땐 님이 너무 씹선비 마인드로 훈수두는 쉰내 나는 댓글 이었습니다

  • @밤안개-y5g
    @밤안개-y5g 5 часов назад +10

    20명 이상 엠장기획 구독시켰습니다.
    꾸준히 가입시키겠습니다. 이유는 제가 힘들고 세상을 등지고 싶을때 유일하게 입가에 미소를 머금게 만들었고 지금은 웃게 만든 방송 이기에 다른 사람들에게도 미소를 웃음을 찾게해주고 싶습니다. 모두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 @lost1ove
    @lost1ove 6 часов назад +12

    "세상은 왜 고통으로 가득하며, 이토록 아름다운가." 라는 문장이 떠오르는 영화였어요. 개인적으로 남한산성이나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1같은 캐릭터들의 내면에 집중하고 영상미로 캐릭터와 상황을 극대화시키는 연출을 정말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충분히 좋은 영화였습니다.

  • @늑대공감
    @늑대공감 6 часов назад +13

    배우들 간에 대사를 주고받다가 침묵의 3~5초 그리고 다시 대사
    그 부분이 그시절 독립운동가 들의 먹먹함을 보여주고 이겨내는 장면 같아서
    특별히 와닿았습니다
    -- 거의잡스럽다 보고 추가로 남긴다면. 저도 박가영님의 의견과 비슷한면 때문에 이 영화가 좋았습니다. 독립운동가분들 존경스럽다는건 당연합니다.
    단지. 이영화에서 감독이 전달하고자 하는 주제중에 하나는 독립운동가도. 그냥 평범한 사람들이였다. 특별한 사람이 아니고. 평범한 우리의 모습이다.
    한반도의 모든 국난에 그 평범한 사람들이 이 나라를 지킨것이다. 피와 눈물과 땀으로.
    초반 기차 1등칸에서 담배피면서 나누는 대화가 어찌나 소소하던지. 그게 되려 아프더군요. 과하게 비장하지 않았서 이영화가 좋았습니다.
    그래서 담담하게 연출한건 아닌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정우성의 역할도 와닿았고. 안중근과 이창섭의 의견충돌도 와닿았습니다.(저는 이창섭 의견에 동감합니다.)
    # 거의잡스럽다는 어느순간 영화를 테크닉적 부분으로 바라보는게 아닌가 라는 느낌에 잘 안보게 되었습니다. 영화 자체로써 있는 그대로의 관점에서 한번씩은 바라봤으면 합니다. 본인들의 잣대가 너무 강해서 시야가 편협한거 아닌가 라는 느낌이 들때가 많습니다. 단점만 있는 영화는 극히 드물잖아요. 구독자의 호응을 위해 까는것이 이해는 되지만 까기만 하는 방송이 되는거 같아서 아쉽습니다.
    예전에 씨네타운 나이틴에서 이명세감독이 하셨던 말이 제가 영화를 보는 관점을 넓혀주셨는데. (정확한 워딩은 잊었지만) 영화는 영화만의 표현방법이 달라야 한다. 화려함과 웅장함도 영화의 특별한 부분이지만 한장면 한장면에 의미를 부여하고자 고민의 흔적들이 표현되는 것 또한 영화의 특별함이다.
    그래서 저는 하얼빈에서 대화중에 뜬금없이 3~5초 마가 뜨듯이 침묵하는 장면이 충격적인 연출이였습니다. 초반 전투씬에서 어떤 엑스트라가 허공에 칼질하는 장면.
    현빈이 두만강에서 눈발에 웅크리고 장면 또한 자포자기한 안중근, 혹은 매번 포기하려는 독립운동가들의 내적표현이라고 느껴졌습니다.
    화려한 식당의 근사한 음식이 아니라 실망한건 이해가 됩니다. 저는 하얼빈이 의외로 평범한 가정식 백반에 된장찌개와 구운김, 김치. 흰쌀밥. 그렇게 표현된게 감독이 정말 고민 많이 했구나 라고 느껴졌습니다. 제작비가 많이 든게 의야할수도 있으나. 밥 하나 지을때도 어떤 물을 쓰느냐. 어느 솥으로 했느냐의 따라 다르니까요. 그냥 밥 공기 하나지만.
    현빈의 연기력에 대해서는 실망할 정도는 아니였습니다. 예상보다는 잘했습니다. 녹아져있습니다. 단지 현빈이 아닌 다른 사람이였으면 어떠했을까 정도의 아쉬움은 남게 되더군요.
    영화 하얼빈에 저 역시 이상하다는 장면들이 없지는 않았지만 감독의 주제의식은 전체적으로 관통되었기에 다 보고 나서 감사했습니다.
    ## 조우진이 박정민을 살려줬다는 부분은 초반 난전씬에서 조우진이 죽을뻔한 박정민을 살려준걸로 알고 있는데. 아닌가요?

    • @beaversworld
      @beaversworld 45 минут назад

      @@늑대공감 초반에 박정민이 긴머리이던 함경도 난전 진흙탕 전투 장면에서 조우진이 일본군을 죽이며 박정민을 살려줬죠 그걸 저들 모두 놓쳤네요

  • @brianoh9905
    @brianoh9905 9 часов назад +15

    게스트를 진심으로 챙기시는 가영 아나운서님의 아름다운 마음 너무 감사합니다.

  • @happytree226
    @happytree226 8 часов назад +20

    오늘 보고 왔는데 큰 울림이 있았습니다. 아무 정보없이 갔는데 영상이 아름다웠고 배우들 연기도 좋았고 이 시국에 잘 어울리는 영화였습니다.

  • @IndoorPositioningTech2
    @IndoorPositioningTech2 52 минуты назад

    하얼빈 보고왔어요.
    현빈 보다 조우진을 보면서 더 뭉클했습니다.

  • @스피드곰방-v4c
    @스피드곰방-v4c 2 часа назад +3

    멋진 영화

  • @bikeholic_andy
    @bikeholic_andy 8 часов назад +35

    저는 오히려 이토 히로부미의 대사를 통해 현재의 뉴라이트 세력을 투영한 듯 해서 더 섬뜩했습니다.

  • @billyjinso678
    @billyjinso678 5 часов назад +4

    조우진, 박정민 외 대체적으로 연기가 연극적인 느낌이 나서 이질감이 느껴지고 몰입이 깨지는 듯 했습니다. 기대가 커서 더 아쉬움이 남는 영화였고 언젠가 최고의 안중근 장군 영화가 나오길 바랍니다.

  • @사대화영
    @사대화영 3 часа назад +2

    윤성은 박가영 극강 미모!!!!!

  • @beaversworld
    @beaversworld 8 часов назад +10

    난 건조하고 진중해서 좋았음 음악도 진지해서 좋았고 촬영도 훌륭했음

  • @도화지-o2u
    @도화지-o2u 7 часов назад +6

    저는 재미 있게 봄.

  • @Lee_jjang
    @Lee_jjang 8 часов назад +5

    이 시국에 하얼빈 성공하길 바래요. 오늘 보고 왔는데.....

  • @giantkorea
    @giantkorea 8 часов назад +9

    전 큰 기대없이 봐서 그런건지 생각보다 재미있게 봤습니다.

  • @jjjjbbb2833
    @jjjjbbb2833 11 часов назад +22

    아이고 현빈아
    영화말거 드라마만

  • @Dilellma
    @Dilellma 7 часов назад +6

    밀정이나 암살 같은 재미는 없고 아쉬운 부분도 꽤 있었지만
    영화는 그냥 봐지더라고요
    아쉬운 부분도 많았지만
    그래도 한 번쯤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영화는 직접 보는게 그래도 좋다고 생각해요^^
    오늘도 좋은 라이브 영상 감사합니다
    평론가님 가영님 왜 이렇게 예쁘세요?? 완전 동안!! ㅎㅎ

  • @brianoh9905
    @brianoh9905 9 часов назад +4

    요즘 따뜻한 마음에서 나오는 진심이 너무 귀해서 그런 지… 무심코 영상 보다가 따뜻한 진심을 보여주신 가영 아나님 때문에 댓글 남깁니다.

  • @현수김-d7y
    @현수김-d7y 8 часов назад +4

    오늘봐야지 ㅋㅋㅋㅋ

  • @엽이-u5f
    @엽이-u5f 8 часов назад +10

    오늘 조조로 본 관객으로 영화 밀정 장면을 거의 30분 이상 배우만 바꿔 본 기분이고 정우성은 너무 억지스럽게 나오고 예고편에 나온 두만강 얼음 샷은 그냥 그이상도 아닌 감흥.. 많이 아쉽긴합니다

  • @geL-x1y
    @geL-x1y 2 часа назад +1

    내부자들2 아직도 기다립니다요

  • @youngjaPark박영자
    @youngjaPark박영자 11 минут назад +1

    그렇지 영화가 이래야지 첫 장면부터 가슴 설레며 감동으로 봤습니다
    하얼빈 "영화 꼭 보라고 주위에 알리고 있습니다
    영상 .음악 . 연기 .다 좋았습니다.
    역사적인 사실은 사실대로 좀 더 자세하게 알려주었으면 합니다
    우리 영화에서 보이는 지나친 살인장면. 욕설. 어이없이 웃길려고 하는 장면이 없어 좋았습니다.
    어떤 상황이 일어날 때 어떤 행동을 해야하는지는 정말 중요하고 독립운동 하신 분들의 처절함을 좀더 느낄 수 있었으면 했습니다.
    그리고 제발 우리 영화에 자막을 넣어주기를 간곡하게 청원합니다. 중요한 대사 하나하나 놓치고 싶지 않기 때문입니다.
    꼭 영화관에서 보라고 강추합니다😅

  • @엽이-x1l
    @엽이-x1l 9 часов назад +12

    거의잡스럽다에서
    거없님 목소리만 작아서 볼륨키우면 다른멤버들 너무커고...웃을때는 마이크앞으로와서 졸크고ㅜㅜ신경좀써주세요

    • @tigerdragon4584
      @tigerdragon4584 8 часов назад +1

      아주 여러번 말했음.

    • @gaedol
      @gaedol 5 часов назад

      댓글 확인 하는 직원이 없거나 신경쓰지 않거나

  • @김말송
    @김말송 9 часов назад +5

    너무 고민을 많이 했어요. 그리고 이등이 처단하고 나서 재판받는 이야기를 했어야해요.

  • @능지차이
    @능지차이 6 часов назад +3

    이영화의 대부분은
    어두운 방에서 담배피면서 술먹으면서 대화하기.
    독립운동가 들중 배신한 사람, 포기한 사람 등 얘기.
    액션씬은 초반 전쟁빼고 전부 재미없음.
    진지한 영화라 개그씬도 없음.
    지금까지 여러 독립운동가 영화를 봐왔지만 이건 그냥 순수하게 재미가 없었음. 너무 아쉬움

  • @hr1010ful
    @hr1010ful 11 часов назад +9

    서브스턴스 (꼭 박가영 아나님 나오실때) or 위키드 리뷰 부탁드려용~

  • @semperfidelis7272
    @semperfidelis7272 8 часов назад +13

    안중근의사 역을 맡은 현빈배우가 다소 아쉽긴하나 영화 전반적으로 만족합니다. 무겁게 깔리는 배경음과 영상미, 그리고 신선한 카매라 구도가 영화를 보는 내내 흥미롭게 다가왔습니다.
    비교적 최근 상영했던 영화 영웅과 비교하며 관람하니 더 매력적으로 다가왔습니다. 건조하게 다룬게 당시 엄혹했던 현실과 독립운동가들의 고뇌도 사실적으로 다가왔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을 굳이 꼽자면...
    안중근의사를 연기한 현빈이 아쉽고, 특히 안중근 의사가 독립을 위한 의지보다 오로지 먼저간 동지에 대한 부채감과 복수심에 행동한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또한 포로를 풀어주는 장면처럼 확고한 자신의 신념이 있는 인물이 이후에 동지들 앞에서 자신의 신념을 저버리며 실책으로 자인하는 것인지 동지들이 하자는대로 수동적인 인물로 보여져 현빈의 존재감이 부각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영화를 보고 나왔을땐 꽤 좋은 영화를 봤다고 생각했는데 패널분들이 다른 의견이라 다소 놀라긴 했습니다ㅎㅎ
    오창석님 말씀처럼 이등박문의 대사가 영화를 보는 내내 이 영화의 메세지를 의심했고 저도 영화를 보면서 살짝 튀긴했습니다.
    엠장님 말씀처럼 마지막 클라이맥스에서 부감으로 장면을 담아내 안중근의사와 이등을 찾는데 애먹긴 했습니다.
    그럼에도 영화는 만족합니다

  • @바빌론-c1j
    @바빌론-c1j 11 часов назад +37

    현빈이 결코 좋은 배우가 아니란 걸
    영화계는 깨달아야 할 때

    • @hr1010ful
      @hr1010ful 11 часов назад +9

      너무 동감.

    • @쏘니-z6e
      @쏘니-z6e 11 часов назад +1

      재미 없나요?
      낼 보려고 했는데…

    • @봉퍼필드
      @봉퍼필드 11 часов назад +11

      애초에 저런 역에 현빈을 캐스팅한거부터가문제..
      연기력 딸리는걸 시청자도 아는데 작감 뭐야...ㅡㅡ

    • @jamescha4807
      @jamescha4807 10 часов назад

      애초에 자주 쓰지도 않는데

    • @jamescha4807
      @jamescha4807 10 часов назад

      애초에 자주 쓰지도 않는데

  • @WAYNE-nj8ge
    @WAYNE-nj8ge Час назад +2

    기다리던 작품이라 개봉하자마자 조조로 봤어요
    개인적으로 만족감보다 아쉬움이 훨씬 더 큰 작품이였습니다
    상품성을 갖춘 잘 다듬어진 상업영화라기보다
    그 시대를 보여주기위한 다큐에 가까웠던거 같아요
    애국심을 강제로 주입하기위한 선전물같기도 했구요
    이런 소재로는 그렇지 않아도 되는데 말이죠
    영화 밀정을 오마쥬한 부분들도 많이 보였던거같은데 허접하기짝이 없었고
    시종일관 지나치게 건조했고 딱딱했어요
    몇몇 배우는 연기도 상당히 아쉬웠구요
    캐릭터에 대한 매력도 전혀 느껴지지않았고
    구성 자체도 여기저기 너무 엉성했어요
    음악도 별로였고
    안중근 선생을 주인공으로한 작품이 아니였으면
    훨씬 더 혹평했을겁니다
    돈 아깝다 까지는 아니지만 전반적으로 많이 실망스러웠습니다
    볼까말까 고민하시는 분들...
    보셔도 그만 안보셔도 그만입니다
    개인적으로 10점만점에 5점

  • @김말송
    @김말송 8 часов назад +4

    생명존중하는 안중근장군의 사상을 주제를 전하고자 했다면 재판이야기를 다루었어야해요.

  • @hoonpark5436
    @hoonpark5436 3 часа назад +1

    괜찮두만

  • @김말송
    @김말송 9 часов назад +7

    안중근장군이 체포되고 난 후에 재판받는 이야기를 했었어야돼요.

  • @sanghoonlee9422
    @sanghoonlee9422 9 часов назад +12

    그 어두운 방에서 유재명씨 현빈의 얘기를 듣고 침대에 앉을때 눈물이 떨어지던데 저만 본건가요?

    • @beaversworld
      @beaversworld 8 часов назад +1

      저도 봤어요 눈물 떨어질때

    • @semperfidelis7272
      @semperfidelis7272 7 часов назад +1

      저도 봤습니다...ㅠ 그 눈물과 고개를 떨구는 모습에 더 슬펐습니다
      안중근의사가 동지들과 함께 있을때나 밖에서 행동할땐 단호하고 냉철한 면모를 보여주지만, 그 작은 골방에 큰 창이 있는 배경이 마치 교회나 성당과 같은 성스러운 곳에서 안중근의사 내면의 솔직함을 드러내는 것으로 느꼈습니다. 특히 유재명배우는 서있고 현빈배우는 움츠러든 모습이 그런 인상을 더 강하게 줬고, 유재명배우도 침대에 앉으며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 해당 장면이 영화가 끝난 지금도 곱씹게 만드는 인상적인 장면입니다

    • @bikeholic_andy
      @bikeholic_andy 7 часов назад +1

      @@sanghoonlee9422 너무 울림이 컸어요 ㅠ

    • @LeadingWorshiper
      @LeadingWorshiper 5 часов назад

      어머. 그랬군요.
      저도 그 장면 절제된 슬픔에 한 표.

  • @귀요미꿀꿀이
    @귀요미꿀꿀이 8 часов назад +3

    너무 비장함...계속 비장함...계속 담배핌...현빈 연기 😢

  • @현수김-d7y
    @현수김-d7y 8 часов назад +3

    현빈을 저연기를 의문임 저정도 역할은 이병헌 아님 소화못함

  • @brianoh9905
    @brianoh9905 9 часов назад +3

    결국 진심으로 인해 존경받는 정치인분들처럼…… 전태일님으로 인해 울먹이는 가영 아나운서님의 진심이 통하실꺼에요…

  • @minkyunglee5618
    @minkyunglee5618 11 часов назад +7

    전 서브스턴스 봤고
    남편 내일 하얼빈 예매해줬는데
    취소해야 되나 고민되네요

    • @하트장인-c5s
      @하트장인-c5s 10 часов назад +2

      저도 낼 조조 예매했는데
      취소함요~~;;;
      진짜 기대 많이 했는데 ...
      가서보면 후회할듯요;;;
      아쉽네요😂😂

    • @나르는날
      @나르는날 7 часов назад

      취소를 왜해요
      저는 저시대에서 지금의 대한민국이 보였는걸요

    • @LeadingWorshiper
      @LeadingWorshiper 5 часов назад

      그냥 안보셔도 두세요. 응원 차원.

    • @dako3793
      @dako3793 2 часа назад

      서브스턴스보고 하얼빈보면 엄청 밍밍할듯...

  • @김동주-v2v
    @김동주-v2v 7 часов назад +4

    영화가 너무 밋밋하고 드라이하다.
    영상미 빼고는 그렇게 추천할만 하지 않음
    차라리 릴리 프랭크의 대사 '백성들이 골칫거리'라는 대사가 마음에 와단다.

  • @asavs-j3z
    @asavs-j3z 10 часов назад +4

    차라리 하정우가 베를린 느낌으로 했으면 더 잘 맞았을듯

  • @뭐라고-trt
    @뭐라고-trt 4 часа назад +1

    와... 진짜 잔인하게 조리돌림 하시내요? 악플보다 더 상처받을꺼 같아요... ㅠ ㅠ😢

  • @야나기상
    @야나기상 8 часов назад +3

    현빈형 나오는 건 이제 못보겄다...

  • @user-dongdongle
    @user-dongdongle 38 минут назад

    현빈에서 얼빈이 되었다

  • @아델-b1u
    @아델-b1u 5 часов назад +3

    감독의 역량이 딸리나보네요

  • @noblesse0517
    @noblesse0517 5 часов назад

    마이크 조절좀 해라 진짜....

  • @바빌론-c1j
    @바빌론-c1j 11 часов назад +16

    안중근 의사 역할이 박해일 배우였으면 양상이 달랐을 것

    • @driverbaby6152
      @driverbaby6152 7 часов назад

      아니다 박해일 복붙연기 지겹다

    • @uneasyboy
      @uneasyboy 4 часа назад +1

      양익준정도되야 ㅎ

  • @seungbin100
    @seungbin100 Час назад

    담주는 오겜 2 해야지

  • @LeadingWorshiper
    @LeadingWorshiper 5 часов назад +6

    낯설기는 했어요.
    그러나 암살, 밀정과 다른 장르를 꾀한 도전이 전 좋았습니다.
    긴 리뷰는 네이버 블로그에 남김.
    필름 스피릿.

  • @hyun9294
    @hyun9294 Час назад

    배우가 문제는 아닌 것 같아요.. 연출이 문제지. 배우들은 충분히 각자의 역할을 한듯

  • @mangood6546
    @mangood6546 6 часов назад +1

    오징어게임 시즌2 d-1

  • @ann-gk5yv
    @ann-gk5yv 59 минут назад

    다큐보는듯.......담백하게 군더더기없이.....

  • @낭만-f9i
    @낭만-f9i 9 часов назад +5

    국뽕을 버리고
    똥폼을 추구한다 ㅋㅋ

  • @김말송
    @김말송 9 часов назад +1

    거없님과 창석님 의견에 극 공감합니다.

  • @파시통통e
    @파시통통e 7 часов назад

    진구였으면 어땠을까

  • @lightmoon2608
    @lightmoon2608 8 часов назад +4

    영화를 다큐로 만들었음.. 아는 얘기이고 숭고한 헌신한 분들 얘기라는거 다아는데..
    뻔한 스토리 다큐.. 충분히 드라마 만들어낼수 있는데.. 에휴..

  • @LeeJun8338
    @LeeJun8338 11 часов назад +10

    윤성은 평론가님은 아름다웠고 박가영 님은 귀여웠네요.
    박가영 님처럼 영화를 보는 분들이 많아서 영화가 흥행을 했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저는 영상미는 참으로 좋았습니다.
    전개나 영화 내용면에서는 뭔가 아쉽고 속상하였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흥행했으면 합니다.

  • @used-load
    @used-load 7 часов назад

    하얼빈보다양갈래가더재미있을일인가?
    ㅋㅋㅋ

  • @NLIW_N17
    @NLIW_N17 10 часов назад +6

    방금 보고 왔는데 같이 간 일행이 영웅이 더 재밌었다고 하네요😂

  • @burgundy-hero
    @burgundy-hero 9 часов назад +6

    아놔ㅡ예매 취소해야하나…

    • @나르는날
      @나르는날 7 часов назад +3

      저는 너무 괜잖게 봤습니다

  • @김말송
    @김말송 8 часов назад +2

    인물의 나열 이야기의 나열 그냥 주욱 늘여놔서 전혀 긴장이 느껴지지않고 지루했어요.

  • @moonchoi9095
    @moonchoi9095 10 часов назад +1

    벡만 나오면 다행입니다...

  • @khc7703
    @khc7703 8 часов назад +4

    안봤는데 너무 오글거릴거 같은 느낌.. 그리고 현빈이 나온 영화는 돈주고 안봄..

  • @정대근-f2k
    @정대근-f2k 48 минут назад

    정우성 다작 만 잘하는게 아니라서

  • @마이클센델
    @마이클센델 7 часов назад

    공감이 안 되네..

  • @uyk3563
    @uyk3563 7 часов назад +8

    참내 어이가 없네... 이 영화에 무슨 국뽕이 있지?... 최대한 역사적 사실을 기반으로 과장하지않고 담백하게 너무 잘 만들었구만...
    역사를 제대로 배우지않고 그냥 현대적 영화를 평가하는 기술적인 언어로 평론할만한 주제가 아니라고 보는데...

    • @나르는날
      @나르는날 7 часов назад +1

      저도 영상미와 내용으로 정말 진지하고 좋게보고왔습니다

    • @gaedol
      @gaedol 6 часов назад +2

      개인적으론 정신병 국뽕만 아니면 국뽕이 나쁜거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대한민국 사람들은 국뽕이 무슨 죄악이라고 생각하는거 같아서 어이없음

    • @늑대공감
      @늑대공감 3 часа назад +1

      저도 비슷한 비판을 거의 잡스럽다에 하게 됩니다. 영화를 보는 사람 각자의 기준에 영화를 평하는거에 무어라 할 생각은 없습니다.
      그런데 감독이 전달하고자 하는 부분은 전혀 이해하려고도 않고. 그냥 자신의 편중된 기준에 끼워맞춰서 말하기만 할뿐이라는.
      제가 어느순간 거의잡스럽다를 잘 안보게 되는 이유를 오늘 정확히 알게 되었습니다.
      웃고떠드는 예능적 영화평론이라하더라도. 기본적 안배를 있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저도 하얼빈에 대해 안타까운 부분이 있긴 하지만. 예상외의 연출과 감독이 말하고자 하는 의도가 너무나 찰떡이라 느껴져서. 그런 부분에서는 잘 만들어졌다라고 생각됩니다.

  • @waitfor...30sec
    @waitfor...30sec 2 часа назад +1

    다양한,,,
    한국스럽지않은 풍광을 보며
    당시 조상들의
    "diaspora"가
    저랬을까?
    나는 저당시라면
    어디쯤에서 살고 있었을까?
    하지만
    안중근의사의 영화는
    참 만들기 어렵구나,,,
    새삼절감하면서
    나온 영화

  • @user-HongGramokson
    @user-HongGramokson 11 часов назад +6

    보고 왔어요! 하얼빈에 가고싶네요! 얼마나 재미없는지.....국뽕 좀 그만합시다

  • @박상호-l6c
    @박상호-l6c 5 часов назад +1

    권민정아나는 엠장 이상형이라 혼자 볼려고 감춰두냐 권민정아나 내놔라 6명이서 방송하믄 데잖아

  • @timbutn
    @timbutn 9 часов назад

    난 괜찮든데,,,,참나

  • @저높이파랑새
    @저높이파랑새 10 часов назад +7

    주연이 현빈이라는 걸 알고 볼 생각이 싹 사라졌다^^ 연기도 잘 못할뿐더러 안중근과 어울리지 않는다

  • @안귀령열사
    @안귀령열사 7 часов назад

    안중근역엔 김무열이나 이제훈이 딱어울린다. 이제훈이 적극추천
    안본내가승자네😤 난 저평론가 여자분이 더 끌리네😍

  • @PanthersGotIt
    @PanthersGotIt 9 часов назад +5

    뭔 현빈 타령이여 감독이 뭐같이 찍은거구만

    • @showmethemoney8282
      @showmethemoney8282 9 часов назад +4

      현빈 필모를 봐라 만추 빼고는 죄다 연기도 못하고 그냥 폼만 잡음

  • @helenhisookshin1925
    @helenhisookshin1925 6 часов назад

    박가영이 훨씬 더 영화 평론가 같고 양화 유튜버 같에. 거없은 지 느낌 다른사람들한테 강요하고 김성은은 너무 자기 느낌이 어뵤고 전문성도 느껴자지 아노네

  • @sondamin
    @sondamin 8 часов назад

    근데 왜 올라오는 영상에 처음에 마치 생방기다리는듯 하나요?? 매번 이러시는데 무슨 구독자 일부러 개짜증라게 하는 기법인지요?

    • @baseball_zuzu
      @baseball_zuzu 8 часов назад +2

      생방으로 방송한거고, 댓글보면 언제시작하는지 친절하게 고정댓글에 있는데 굳이 크리스마스에 짜증낼만한 일인가요?

    • @sondamin
      @sondamin 7 часов назад

      @baseball_zuzu 네~ 맨날 인생도 다 그리 보면 좋겠네요.

    • @sondamin
      @sondamin 7 часов назад

      @baseball_zuzu 그리고 이 사람이 큰 일나는게 크리스마스가 뭔데 씸누....이 흠 자체가 없나요%%%

    • @jiy010992
      @jiy010992 3 часа назад +1

      생방이었고, 엠장기획 이동형티비는 친절하게도 시작 시작 찍어주는데 ..?

  • @jou-q1o
    @jou-q1o 6 часов назад

    😢

  • @mongkastory3032
    @mongkastory3032 7 часов назад +1

    영상 미학이라 자부할 만큼 영상은 압도적이였습니다만.....일본 색히 척살 하는 사건을 2시간 동안 풀어 가기엔 긴박함이나 긴장감이 살짝 아쉬웠습니다~ 영화 밀정과 너무 대조 되는 느낌 입니다~ 안중근 의사의 서사를 조금 다루었더라면, 척살하는 과정이 좀더 몰입이 되었을텐데......아쉬움이 남는 영화라 생각 합니다~

  • @Royal-j3p
    @Royal-j3p 11 часов назад +1

    🎉❤

  • @Daebakpapa
    @Daebakpapa 9 часов назад +2

    내일 갈라 했드만.. 고맙네 ㅋ

  • @신기철-d6v
    @신기철-d6v 7 часов назад +4

    감독이 고생을 부러 하면서 찍었다는 말 듣고 망쪼로 갈거같은 쎄한 느낌~

  • @김주현-e8w
    @김주현-e8w 6 часов назад +1

    박가영씨 진짜 어이없이 특이한부분이있네 이 영화가 심금을 울렸다고요? 😅

  • @williamkim1201
    @williamkim1201 6 часов назад

    현 시대는 제2의 안중근이 나타나야 하는 시기이고 간절히 바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