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9 확실히 장백기가 눈치를 평생 안보고 살아서 그런지 눈치가 뒤질라게 없긴 하네ㅋㅋ 두 번이나 강대리가 친절하게 눈치 줬으면 그만해야지 끝까지 쌉소리 하다가 욕처먹고ㅋㅋㅋㅋㅋ 강대리 이상형 테스트 할 때도 그렇고 드라마 후반에 강대리한테 발음 지적 할 때도 그렇고 동기 중에 눈치는 제일 없음ㅋㅋㅋ
근데 탄소배출건 당시 안영이보곤 자원팀이 듣고 싶은 소리는 그게 아닐거라며 "못하겠다 도와달라" 라고 하랬었죠 저 친구 눈치도 있고 능력도 좋지만 자기와 전혀 맞지 않는 상사와 부대끼며 주눅이 많이 든 상태고 잘 할거란 강박때문에 판단이 잘 안서서 실수가 많아지는것 같음
사람이 일을 하지않고 질투에 휩싸이면 시야가 좁아지고 상황판단을 하지 못하게 된다. 질투할 시간에 내가 저사람에 비해 무엇이 부족한지 공부로 시간으로 노력으로 매꿀수 있는건지 다른능력으로 커버할수 있는건지 빠르게 판단하고 투자해라 인간의 감정중에 가장 비효율적인 감정이 질투 이다
장백기 ㅠㅠ 진짜 다시봐도 저게 어떻게 용식이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때 나이도 참 어렸는데 진짜 연기신이다.... 변요한은 저때도 그렇고 김희성일때도 그렇고 능글맞고 사람좋게 항상 실실웃는 저런 캐릭터가 너무너무 찰떡임.. 변요한 아님 누가 저렇게 잘 소화시킬까...
강대리 같은 스타일은 정치 없이 능력으로만 돌파하는 사람이고, 사생활로 팀원들과 어울리기 보다는 공과 사의 구분이 확실한 타입이라 나이 먹을수록 일 잘한다는 평가는 받지만 차장 정도가 한계이고 부장 직함을 못다는 경우가 많음. 자기가 맡은 한 팀은 확실하게 끌고가도 여러 팀의 입장을 조율해야하는 자리에선 그게 약점이 되는 게 현실이라서.
당장 "배에 구멍이 나서 우리 다 ㅈ됐어요!!" 라고 하니까, 당사자들이 느끼기에는 어디 대포라도 맞은 듯 다들 무의식적으로 크게 생각했지만 생각해보면 균열이 크지 않으면 간단한 임시방편으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였네요 사태의 심각성을 모르는 외부인, 신입사원이기에 할 수 있었던 말이었고 균열이 아니라 빵꾸가 떡하니 뚫렸다면 아무런 소용도 없었겠지만 ㅎㅎ
ㅋㅋ 저도 드라마 보면서 그 생각 했는데 저도 비슷한 업계에 일하고 있어서.. 배에 빵꾸 뚫리면 어느 배가 그거 메꿀건지 말건지 오더 기다리나요. 본선에서 할 수 있을만큼 긴급초치는 이미 들어가있음. 본선에서 커버 못하는 영역이 보고가 되고 해결안이 마련되는 동시에 가장 가까운 앵커리지나 항구로 이동하죠
이게 정답 일수도 있지만 현장에서 보고 들어갈 정도면 정말 ㅈ될거 같으니까 보고한걸수도 있음(우리나라 특성상 저렇게 급하게 보고 잘 안함ㅋㅋㅋㅋㅋ현장에서 처리할수 있는건 처리하고 진행과정 이런일이 있었다 정도로만 보고 하지요..) 고로 크랙정도가 아닌 파단 되어 격벽 침수가 이미 진행되고 있을걸로 생각됨ㅋㅋㅋㅋ 김대리말대로 독박 쓰기전에 조용히 지나가는게 답임 ㅋㅋ
5:02 여기서 장백기가 해답을 계속 제시하지만, 연속으로 묵사발 당하다가 장그래가 툭 던진 한마디가 도움된 부분에서 자신도 화가났을듯. 고졸 낙하산 계약직으로 왔음에도 해답을 툭툭던져내는 장그래와는 다르게 스펙 잘쌓아 여기까지 온 자신이 그 해답을 못찾은 답답함. 장백기도 이해는 감ㅇㅇ 하지만 결국 회사에 남게된 사람은 하나하나 잘쌓아온 사람이란 거였음..
현직 다이번데요 배에 구멍났으면 해운회사에서 알아서 다 합니다 물산에서 걱정은 되겠지만 좋은 머리 모여서 대책 세워봤자 2g 속도에 불과하고 해운회사가 그런면에서는 5g로 처리가 가능하죠 장그래의 신의 해법은 해운회사에서는 기본이죠 ㅎ 현실이었다면 대책을 세우기 보단 언제 문제가 해결되며 배송의 딜레이가 있는지, 있다면 얼마나 걸리는지 알아보는 정도로 그칠 문제죠 사고 지역이 베트남 해여서 문제가 심각하면 회황도 가능하구요 저렇게 일사분란하게 움직이는건 실제로 불필요하고 과장 되었다고 보여집니다 주인공인 장그래를 띄워주기 위한 극적 요소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ㅎㅎ
군대서도 느낀게ㅋㅋ 잘맞는 케미가 있음ㅋㅋㅋ 평상시에 개무시당하는 입장인데도 잘맞는 케미인 선임이나 장교 만나면 다 들어주고 실제로 적용도 해줌... 짬찌 뇌로 하면 나름 좋은 대안이어도 현실감 부족해서 실제 적용하면서 어긋날텐데 현실감 있게 살짝 수정해줘서 적용도 잘됨...
'우리 같이'라는 말을 들으니 문득 생각난거디만, 장그래는 오랫동안 바둑을 혼자하면서 지쳐버린게아닐까 생각해봄. 인턴때도 동기들에게 왕따당하고, 팀에서도 한때는 필요없는 취급 받다가... 이제 팀에서 조금씩 인정받기 시작하면서 '같이' 하며 소속된 느낌을 받는게 좋은것일꺼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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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
강대리 진짜 리스펙하는게 긴박한회의때 장백기가 도움도안되는말하면 왠만한사람들은 그냥 무시하거나 이상황에 헛소리말라고 역정내는데 백기주장이 왜안되는건지 신속 명료하게 반박해주는게 진짜 배울거많고 모시고싶은 사수임 미생에서 본 상사중에 업무능력이나 인간으로써 가장 리스펙하는 인물임
저런상사 만나는게 하늘의별따기라.... 후우...
여자보는 눈만 빼면..ㅋㅋㅋ
ㄹㅇ... 이런 상사가 최고임. 괜히 사적인 얘기로 기 안빼먹고 딱 냉정하게 일만하는 사람
드라마로봐서 그렇지 실제로 저런상사있으면 요즘 사람들 열에아홉은 꼰대상사라고 재수없다그럴듯 지가부족한거모르고
@@비숑프리제-p6w 의외로 침실에서는 복종하고 싶은 타입일지도...
유투브가 생겨서 이렇게 장면장면마다 사람들과 함께 감정을 공유할 수 있는 게 참 좋은 것 같다.
ㅇㅈ
ㅇㅈㅇㅈ
👍👍👍👍
오호..
다양한 의견 소통과 공감을 할수있어좋아요
그러다 괜히 독박쓴다는 김동식 대리의 멘트는 현실 직장을 그대로 반영한 것임. 타부서, 특히 동기가 속해있는 부서의 사고를 걱정하면서도 함부로 나서기는 꺼려하는.....
땜질 해서 가다 배에 물새서 바다한복판에서 가라앉으면 이 안건 누가냈어! '아..장그래씨가..' 하면 이제 곱창나는거 사내에서 이미지 조지는건 말 한마디로 사고가 났을때임 잘되면 본전 안되면 독박
회사에서는 말을 아끼는게 말이 많은것보다 득이 될수도~
그것은 인생 그것은 외로움
솔찍히 욕은 먹을 수 있어도 독박쓸일은 없지ㅋㅋ 뭐 그리 대단한말이라고
책임은 결정권자가 하져 ㅋㅋ
구멍을 떼운다는 건 되게 간단한 생각인데 그걸 실무에 적용하는 건 강대리의 능력이네여ㅕ 보면볼수록 대단해요 저런 상사 있음 진짜 많이 배울듯
일을 하다보니 큰문제가 생기면 그걸 무의식적으로 난제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많은것 같아요 간단한 생각이지면 결코 쉬운생각은 아닌것같아요 그걸 캐치하고 해결한 강대리가 세계관 최강 에이스..
강대리가 유연한거지. 저런 사람은 위기에 빠뜨릴수는 있지만 절대 못 이김. 정도를 지키는 사람을 위기로 빠뜨릴 정도면 이미 자신도 선을 한참 넘은 상태가 됨.
해결법을 발상하는 능력
그 아이디어를 실현 할수 있는 강단과 적용 능력 크으
@@김가아아아 좋은 표현이네요.
해양용접은 많이들 하는 방법일텐데...
철강팀에서 그걸 모른다는게 좀 그런듯
김대리 진짜 현실적이어서 좋아ㅋㅋㅋㅋㅋ 쉿 장그래 그러다 독박쓴다...함부로 조언같은거 하지마
말이 독됨
@@jjmaetro 티모 독댐
@@베릴륨-n9v ㅋㅋㅋㅋㅋ 뜬금없이 웃기네
@@베릴륨-n9v 장독대
평소같으면 그냥 지나갈 말인데 사회생활 엿같은거 깨닫고 보니 주옥같네요
한석율이 점점 표정이 어두워지고 미소를 잃어가네... 직장 상사를 잘 못 만나서
일이 힘들더라도 상사가 좋으면 버티는데
일은 쉬워도 상사가 젓 같으면 못버티지
정말 당해본 사람으로 공감됩니다.
따봉누르고갑니다..
군대를 갔다 왔음에도 상사 ㅈ같은 건 못참겠더라
하 생각나는 사람이 하나 있네요
한대 후리고 싶지만...
장그래가 가장 장그래스러웠던 장면. 바둑만 두다 와서 아무것도 모르는 생짜 신입이지만, 틀에 박히지 않은 번득이는 생각. 너무나 당연하지만 기존의 직원들은 쉽게 떠올리지 못하는 생각...
이아니지만 드라마 주변인들 전부 그것을 생각못한듯 바보설정. 장그래만 엄청난 생각해낸척.
왜냐면 애초에 배 매뉴얼에 크랙시 수리하라고 되어있고 긴급수리도구까지 의무적으로 싣고다녀야됨.
@@user-lt3uh5km4m 어쩔수없음 ㅋㅋ 작가가 뭐 아무리 자료수집한다한들 한계는있으니까 정답을 둔채 나머진 헤매는 설정 할수밖에
그러다 독박쓴다 가 명언이네 ..
ㅇㅈ
공유정보 너무 그렇게 보지마세요.. 다들 알고 있는데 사리게 되는게 현실이니깐요..
정말 정확한 지적입죠
@@대학생-p1b 책임은 당연히 안지겠지만 누구 말 들어서 잘못됐다고 뒷얘기가 계속 나오겠죠. 그걸 김대리는 독박이라고 표현한거 같네요.
끔찍하지만 정확한 조언
2:34 1차 시도
2:51 2차 시도
3:47 3차 시도
3:57 결국 팽당하는 석율😢
ㅋㄱㄲㄱㅋㅋㄱ
저 씬에서 연결된 명대사가 정답은 몰라도 해답을 아는 사람 장그래였지 하지만 현실적인 명대사는 김대리의 그러다 독박쓴다...
5:19 확실히 장백기가 눈치를 평생 안보고 살아서 그런지 눈치가 뒤질라게 없긴 하네ㅋㅋ 두 번이나 강대리가 친절하게 눈치 줬으면 그만해야지 끝까지 쌉소리 하다가 욕처먹고ㅋㅋㅋㅋㅋ 강대리 이상형 테스트 할 때도 그렇고 드라마 후반에 강대리한테 발음 지적 할 때도 그렇고 동기 중에 눈치는 제일 없음ㅋㅋㅋ
근데 탄소배출건 당시 안영이보곤 자원팀이 듣고 싶은 소리는 그게 아닐거라며 "못하겠다 도와달라" 라고 하랬었죠 저 친구 눈치도 있고 능력도 좋지만 자기와 전혀 맞지 않는 상사와 부대끼며 주눅이 많이 든 상태고 잘 할거란 강박때문에 판단이 잘 안서서 실수가 많아지는것 같음
아무도 소리 안질러서 너무 좋다. 오바스럽지도 않고 일을 해결하기 위해서 일사분란하게 맡은 바 역할을 다 함. 근데 현실은... 니 탓 내 탓 기분탓
맞아요.
잘못되면 조치 보단 탓만 하다 결국 힘 없는 사원이나 줄 없는 직원에게 프레임 씌우죠.
그걸 아니깐 사람들이 지원을 안해주죠.
@@흣짜흣짜-v7j 또 회사 다녀본 척 한다 장판 위에서
꿀호떡 장판이 뭐냐
@@흣짜흣짜-v7j 따뜻한 전기장판 아닐까요? 한여름이긴 한데
장동혁 아 ㅋㅋㅋ 백수가 전기장판에서 이야기한다는 뜻이군여 ㅋㅋ
신입이 대안을 질러 보는대로 대답해 주다니.. 너무 착하다.. ㅜㅜ
사람이 일을 하지않고 질투에 휩싸이면 시야가 좁아지고 상황판단을 하지 못하게 된다.
질투할 시간에 내가 저사람에 비해 무엇이 부족한지 공부로 시간으로 노력으로 매꿀수 있는건지 다른능력으로 커버할수 있는건지 빠르게 판단하고 투자해라
인간의 감정중에 가장 비효율적인 감정이 질투 이다
옳으신 말씀입니다
근데 애초에 모든감정은 다 필요합니다 질투가 없으면 부러워하는것도 없으니 현실에 순응해 버리지않을까요?
부러움의 감정도 억제하라는 거 아닐까요 ㅋㅋ 그냥 나 자신의 부족함을 채우기 위해 노력하는 것에 중점을 두라는 뜻같아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명언이네요
6:28 이 장면에서 가장 현실적이라고 생각한 한마디. 그러다 괜히 독백쓴다
1:02 에 “일년이나.. 남았잖아” 이부분 너무 좋다 뭔가,,
그래가 드디어 다른 팀사람들한테도 인정받기 시작하는 부분이라 개인적으로 넘 좋아하는 장면..ㅠ
바둑이라는 세계에서 겪었던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장그래의 직관은 참 대단하네요. ^^
'지식'이 있는 사람과 '지혜로운' 사람의 차이랄까...
한마디로 장그래는 머리가 굉장히 좋은거죠.
잘보니 한석율은 감정을 표출할 곳이없네요 ㅠㅠ 남의 말은 잘받아쳐주는데 받아줄곳이없는 ,.
맞아요.... 사실 내 말을 잘 받아쳐주길 원하는 사람이 남의 말을 잘 받아쳐주죠. 사람이 주로 하는 어떤 행동들은 내가 그걸 받길 원해서 하는 부분도 있는 거 같아요.
@@yesl02 공감합니다. 한석율씨 보면 남일 같지 않게 느껴지던 때가 많았음
이 영상 클립 볼때마다 한석율 진짜 불쌍ㅠㅠ
정답은 몰라도 해답을 아는 장그래
뭔차이야?
그래도 짤리지 그래ㅠ
그래도 다른곳 가지 그래
꼭 정해진 답은 아니더라도 문제를 풀어나가는 능력이 있다는 뜻임
강민석 천장 석고보드에 구멍이 났는데 정상적으로 하면 그 석고보드를 떼어내고 새로 사서 교체해야겠죠 이게 정답입니다~ 그런데 구멍에 껌을 바른다든지 작은 나무조각으로 막는다든지해서 구멍을 메우는 건 정답은 아니지만 해답이 될 수 있죠~
'똑똑한 것'과 '똘똘한 것'은
다르다는 것을 알려주는 드라마...^^
강대리 10능력자네
일처리 겁나게 민첩하고 정확하고 침착한거 보소
장백기 ㅠㅠ 진짜 다시봐도 저게 어떻게 용식이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때 나이도 참 어렸는데 진짜 연기신이다.... 변요한은 저때도 그렇고 김희성일때도 그렇고 능글맞고 사람좋게 항상 실실웃는 저런 캐릭터가 너무너무 찰떡임.. 변요한 아님 누가 저렇게 잘 소화시킬까...
이동희는 어때?
@먹반장 맞다 이동휘
헐! 션샤인의 김희성이였어요?
@@aksrltk 넹 김희성! = 변요한 ㅠㅠ♡
@@뾱뾱-c9n 이동휘 좋은데 여기는 안나와서여 ㅎㅎㅎㅎ
"그래(장그래)도.. 안돼."
오차장의 중의적인 한마디가 참 비수를 찌르네요..
헐??!!???!?
펀치라인 좋군
@Jong chul kim 되
그에게 주어지는 합격목걸이
오과장이 천과장한테 말한 “게임”을 하게 되면 ”꾐“에 빠지게 될거야 도 있죠
회사의 대외문서에 must 사용하면 거의 강요급이다. 극히 예외적인 경우 아니면 계약적 의무는 shall 또는 will 사용.
파트너한테 must 쓰는 정신나간 사람도 있나요ㅎㅎ
ㄴㄷㅈ
Please 써야지 ㅋㅋㅋ
@@BJ-dd9ek ?????????? 플리즈쓰면 을로보는데??? 쓰읍 그리고 플리즈 남발하면 좋게 안본다 ㅡㅡ
@@TheSonjeongwoo ㄹㅇ 인정입니다 철강회사다니진 않지만 must같은단어는 피해야 하죠 좋은 충고한거같은데 저렇게 반응하면 윗사람입장에서 화날듯
장그래씨 지금 장난.....아니게 좋은 조언이네요. 까지 말 했어야지 백기야
아이유가 누구 아이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레이색이야
백기야!!제발 가만히 좀 있자!!시키는거만하자 나대지말고ㅋㅋㅋ
군대 갔다오고나서 느낀건데
윗사람이 진짜 좋으면 힘든일 같이하면서 으쌰으쌰하고, 퇴근하믄 하루가 꽉차게 된거같아 좋은데,
윗"대가리"가 되는 순간 걍 하루가 족같게 꽉참ㅋ
걍 이렇게 하면 되는거 아닌가? 하고 모두가 그렇게 생각하는걸 괜히 ㅂㅅ같은 방안 가져와서 시킬때 ㅋㅋㅋㅋ
심슨....철들었어?
안철이 옆에 있더니 깨달은 게 많나보네
진짜 명언이네요ㅋㅋㅋㅋ회사생활 하는데 정말 으호
1년전 주임일땐 공감 갔지만 지금 대리달곤 공감만은 못하겠다...쿵짝이 맞아야 하는거지
공감해주고 기 살려주고 존중해주면 지가 존나 잘난줄 알고 두걸음씩 뛰어가려는 사람이 많더라고요
이 드라마 보면 강대리가 일을 존나잘해 멋있음!
2:34 기다리다 이 ㅅ...ㅂ
이영상 이후에 강대리가 칭찬하고 오과장이 은근좋아하는 그 영상도 올려주세요!
"이젠 우리팀에서까지~" 라는 제목의 영상에 제가원한 해당부분이 있네요 다들 찾으러가세요! 참고로 채널은동일합니다^^
오~ 영상 감사해요
ruclips.net/video/DbI80xMpGp4/видео.html
김대리 말대로 독박쓸수있지.. 용접해서 가다가 자칫 대형사고로 이어지면 그 책임은 결정권자가 져야하는데 그걸 누가 총대메고 결정하겠어...
장그래가 총대메면됌
ㅋㅋㅋ 거기서 현장 상황보고 할 수있는걸 고르는거니까 제시하는거지 강제로 하는거 아니면 책잉안짐
@@쿨레체체 그러니까 괜히 자기 팀 일도 아닌 거 갖고 지나가다 한 마디 했다가 잘못된 거 다 뒤집어쓴단 소리지. 좌천이나 계약 파기까진 안 당한다 해도 앞으로 그 팀 사람들이랑 마주칠 때마다 한 마디씩 욕 먹게 될 수도 있잖아
솔직히 이해가 안 가는게 그게 위에서 결정권자들이 결정하는건데 일개 사원이 의견제시 했다고해서 그게 책임질일인가 윗대가리들이 무능한거지
강대리 같은 스타일은 정치 없이 능력으로만 돌파하는 사람이고, 사생활로 팀원들과 어울리기 보다는 공과 사의 구분이 확실한 타입이라 나이 먹을수록 일 잘한다는 평가는 받지만 차장 정도가 한계이고 부장 직함을 못다는 경우가 많음. 자기가 맡은 한 팀은 확실하게 끌고가도 여러 팀의 입장을 조율해야하는 자리에선 그게 약점이 되는 게 현실이라서.
장그래한테 고맙다는 부분도 올려주세요.....두번정도 고맙다 하면서 장백기 열등감 폭발....
당장 "배에 구멍이 나서 우리 다 ㅈ됐어요!!" 라고 하니까, 당사자들이 느끼기에는 어디 대포라도 맞은 듯 다들 무의식적으로 크게 생각했지만
생각해보면 균열이 크지 않으면 간단한 임시방편으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였네요
사태의 심각성을 모르는 외부인, 신입사원이기에 할 수 있었던 말이었고 균열이 아니라 빵꾸가 떡하니 뚫렸다면 아무런 소용도 없었겠지만 ㅎㅎ
대책없는 희망이, 무책임한 위로가 무슨 소용이라는 저 한마디에 내 가슴에 총을 쏜것같아 대학을 지원했는데 동국대학교 붙었습니당 ,, 저도 회사 다니면서 대학다녀도 ㅠㅠ 오차장님 고마워여ㅠㅠㅠ 현실에 없어서 슬프다,,
축하드려용^~^
미생은 정말 명작이다.. 현실을 반영한다.. 대단하다 기획한 사람들
다좋은데 장그래란 인물이 비현실적같긴함 세월흐르고보니
반영
@@jy4584 땡큐~ 좋아요 눌러줌! 수정완료!^^
3:58 승차감 개지리네ㅋㅋㅋ저렇게 뛰는데 하나도 안쏟음
@@ssntyng 존나 웃기넼ㅋㅋ
@@ssntyng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sntyng 진찌 어이없게 웃기네 ㅋㅋㅋㅋㅋㅋ
@@ssntyng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 ㅈㄴ 웃기네
@@ssntyng ㅅㅂ ㅋㅋㅋㅋㅋ
장백기가 업무는 잘하는데 알수없는 열등감때문에 폐급짓거리 많이함
@@베릴륨-n9v 열등감맞는거아닌가뇨..
@@베릴륨-n9v 그게 열등감이에요....
@@openkim1372 열등감맞음 가오는무슨ㅋㅋ 열등감이 왜 상대를깍아내리는거임? 열등감으로인해서 깍아내리는거지
@@베릴륨-n9v 가오냐 열등감이냐 ㅋㅋ
가오는 허세질이고
감정에 휩싸이지도 않으면서 냉철한 판단과 이성적이고 합리적 사고를 가진 멋진 강대리!
거기에다 핸섬
와 진짜 이 드라마가 대박인게 철강 쪽 shall은 공인단어임
현실고증 ㅆㅅㅌㅊ
@후후훗 그런가보네여 제가 철강쪽이라 철강이라 말씀드렸음 ㅎㅎ
아 선생님 됐고 노래나 불러주세요
살충제 연극 보면 기절하겠네 ㅋㅋㅋ
살충제 극적 과장을 이해 못한다는 뜻인데... 말 뜻은 본인이 이해 못하는거같은데? 사람좀 만나고 해라 ㅠㅠ 인터넷에서만 쎈척하면서 다니지말고
@살충제 드라마에서 현실찾네 ㅋㅋ 현실보고싶으면 집 나가서 면접이라도 봐라
우리 썽뉴리ㅜㅜㅜㅜㅜ맴찢... 말하려는데 아무도 안들어줘ㅠㅠㅠ
저거 사무실에서 토의하는동안 현장에선 이미 구멍크기랑 해수유입량 파악해서 땜질 이미 시작해있음 회사보고할때 일단 임시방편 모색안하고 명령 기다리면 더 큰일이 벌어져서 인명피해까지 올수도 있거든용..
ㅋㅋ 저도 드라마 보면서 그 생각 했는데 저도 비슷한 업계에 일하고 있어서.. 배에 빵꾸 뚫리면 어느 배가 그거 메꿀건지 말건지 오더 기다리나요. 본선에서 할 수 있을만큼 긴급초치는 이미 들어가있음. 본선에서 커버 못하는 영역이 보고가 되고 해결안이 마련되는 동시에 가장 가까운 앵커리지나 항구로 이동하죠
이게 정답 일수도 있지만 현장에서 보고 들어갈 정도면 정말 ㅈ될거 같으니까 보고한걸수도 있음(우리나라 특성상 저렇게 급하게 보고 잘 안함ㅋㅋㅋㅋㅋ현장에서 처리할수 있는건 처리하고 진행과정 이런일이 있었다 정도로만 보고 하지요..) 고로 크랙정도가 아닌 파단 되어 격벽 침수가 이미 진행되고 있을걸로 생각됨ㅋㅋㅋㅋ 김대리말대로 독박 쓰기전에 조용히 지나가는게 답임 ㅋㅋ
철강이면 벌크선일거고
화물당20ft라는거보니 핫코일인거 같은데
크랙정도면 어찌저찌 운항이가능하죠..
파단이면 바로근처 드라이도크 뛰어가야지
현장이 더 전문가죠
@@DU_DA_DA 그 땜질을 안에서 합니다 물에잠기기 전에 물들어올때 쐐기 박고 용접합니다^^ 직접 경험해본일이었는데 알바 백수처럼 보였나보네요
5:02 여기서 장백기가 해답을 계속 제시하지만,
연속으로 묵사발 당하다가 장그래가 툭 던진 한마디가 도움된 부분에서 자신도 화가났을듯.
고졸 낙하산 계약직으로 왔음에도 해답을 툭툭던져내는 장그래와는 다르게 스펙 잘쌓아 여기까지 온 자신이 그 해답을 못찾은 답답함. 장백기도 이해는 감ㅇㅇ
하지만 결국 회사에 남게된 사람은 하나하나 잘쌓아온 사람이란 거였음..
그건 부장까지. 드라마 결론은 그렇지만 임원급(이사)급은 회사에 차원이 다른 이익을 가져다 줘야함.
미생
이 드라마는
필 시청해야 할
국민 명작드라마
참 웃기는게.. 철강팀은 저런 일 수도 없이 겪었을 텐데.. 구멍이 얼마나 큰지 작은지.. 홀인지 크랙인지도 생각 안해보고 저렇게 다른 배 구하려는 게 참 .. ㅋㅋ 장그래는 그냥 차분하게 상황을 본거잖아 ㅋㅋㅋㅋㅋㅋ 이건 뭐 ..
배에 구멍나서 가라앉는게 수도없이 겪을정도에요?? 잘 몰라성
저게 가능하다고 해도 팀 전체가 몰랐다? 허둥지둥?
02:33 기다리다.. 이상현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2:45 이상현.. 뭐 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2:51 기다리다.. 자룤ㅋㅋㅋㅋㅋㅋ
03:46 기다리다.. 대리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생은 봐도봐도 새롭고 재밌네...ㅎㅎㅎ 진심 미생2 드라마로 나왔음 좋겠다...진심 힐링 드라마~~^^
미생은 진짜 명작이다..
미생에 나온 배우들 다 너무 좋다... 어느새 정들었네 연기도 다들 잘 하고ㅠㅠ
역시 장그래는 철강팀으로 갔어야...
철강팀 갔으면 계약직도 못땄을걸요?
장그래 영어 못하자나...
철강팀이 더 빡센팀 아님? ㅋㅋ
될놈될이여
일 자체를 못함 저기로 가면
그러다 독박 쓴다(속닥) ㅋㅋㅋㅋ 이게 킬링포인트야
현실은 선장이 지시해서 선원들이 다 알아서 하고.. 철강팀 하는 일은 하나 밖에 없음. 고객사한테 딜레이 되었다..연락하고.. 미안하다 미안하다 사정사정하고 욕이란 욕은 다 처먹으면 댐.
선박 기관부입니다
맞아요 저희가 알아서 처리했어요ㅠㅠ
차라리 저럴때는 현장담당자한테 상황체크해서 지원할게뭔지 파악하는게 빠를 것 같네요.
ㄹㅇㅍㅌ 사무실 월급은 욕먹는값이지
이게 ㄹㅇ이지 사무실에서 선박대처법을 어떻게 결정함? 이런건 현장에서 일하는사람들이 훨씬 더 잘 대처하지
@@조석호-q7v PRP ? 석호 ?
이영상 드디어떴네 기다렸음
기다리다..
강대리가 너무 멋있는 상사라고 느껴진다
제대로 된 상사는 경력 짧고 정사원 아니더라도 의견 듣고 옳고 괜찮은 의견은 수용하는 상사들이지
강대리 개간지난다 ㅋㅋㅋㅋㅋㅋ
임시완 그 외 모든 출연진들
연기 매료된다
뒤늦은 시청이지만
너무 애정애정되는~♥
모르겠고 강대리님 사랑함
임시완의 연기는 참 명품이다
강하늘의 시작!!
좋은 배우...작품 선택 굿!!!
난 영화 동주로 맨 처음 보고 미생이 두번째 였는데 그래서 완전 다른 모습에 연기 ㅈㄴ잘한다..했었음
@@idler3691 청년경찰 상속자들 다 느낌다른게 ㄹㅈㄷ임 ㅋㅋ
실종느와르 M에서도 완전 다른 광기어린 연기ㄷㄷ
강대리는 본인 부하한테도 존댓말쓰는거 참 멋있네
프리더같은분...
생각보다 밑사람은 엄청 불편함니다
쉽게 친해질수없어서
@@user-pullbang 빵터졋네ㅋㅋㅋㅋㅋ
현실에서는 저런 스타일이 엄청 어렵긴함
@@user-pullbang 프.....프리더????
열등감이 충만하면 될일도 안된다만
허술해보이는 사람이 은근 해답을 잘 내놓는것도 과학
방법은 몰라도 방향은 잘 아는 장그래
현직 다이번데요
배에 구멍났으면 해운회사에서 알아서 다 합니다
물산에서 걱정은 되겠지만 좋은 머리 모여서 대책 세워봤자 2g 속도에 불과하고
해운회사가 그런면에서는 5g로 처리가 가능하죠
장그래의 신의 해법은
해운회사에서는 기본이죠 ㅎ
현실이었다면 대책을 세우기 보단
언제 문제가 해결되며 배송의 딜레이가 있는지, 있다면 얼마나 걸리는지 알아보는 정도로 그칠 문제죠
사고 지역이 베트남 해여서 문제가 심각하면 회황도 가능하구요
저렇게 일사분란하게 움직이는건 실제로 불필요하고 과장 되었다고 보여집니다
주인공인 장그래를 띄워주기 위한 극적 요소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ㅎㅎ
현직자 추
하긴 현장문제해결을 협력업체가 왜해결하는지ㅋ
해운에서 조치방안 다 있을텐데..
괜히 물산회사가면 일존나많겠다는 잘못된생각심어주네..
저도 보면서 말도 안되는 설정이라고 생각함 ㅋㅋㅋ
..
미생나온 시기에 영업1팀, 흰셔츠, 밝은타이,신입초짜였던 시절이라 기억이많이 남네요. 물류회사는 아니었지만 팍팍하기만 했던 직장일들을 드라마화해줘서 너무 위로되었던 드라마 ㅠ 그때당시 다들 누구는 오차장 누구는 김대리 마부장 저는 장그래 그렇게 비교하곤했었는데 ㅋㅋ 늘 야근하고 퇴근하며 들었던 ost '내일'도 기억많이나네요
안타깝지만 현실적으로 종합 상사에서 장그래 수준의 학력과 능력으로는 업무 절대 못합니다..ㅠ.... 머리가 좋고 나쁨을 떠나 실전에서 저정도 업무를 제대로 보려면 갖춰야 할 스펙이 정말 어마어마해야하는게 현실이거든요..
@@bh-ds4mf 나 왜?
네 다음 좆소
그러니.. 요새 20~30대 지잡대 나온애들 전부 공무원 준비하는거 아니냐ㅋㅋ
@@kop5490 ㄹㅇㅋㅋ 근데 팩트는 공무원도 아무나 못한다. 학교가까이에 노량진있어서 가끔 가는데 피방이나 모텔이나 다 만석이다 이말이야~
@Bon Jason 고시공부는 집앞독서실이나 중앙도서관이 최고다 이말이야~
3:58 커피잔 안쏟고 빨리가기 1등
커피가 없기 때문이지...ㅋㅋㅋ
2:32 기다리다..이상현씨..
2:50 기다리다..자료..
3:45 기다리다..대리님..
나 그장면 너무 좋음 ㅋㅋㅋ안타까우면서 한석율의 개그미 가 은간 나오는 장면이랔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3:51 저 두피 연기 어떻게 하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계약직이 2년제한 생기기전에
그생활을 하며 느꼈던 차별..
정규직을 미끼로 한 과한 노동과 노력과 열정을 요구받으며 지쳐갔던 젊은 내 그날을 생각하면
오차장같은 진심이 지금도 가슴아프고 눈물난다.
나때 저런 사람 한명이라도 있었다면.
"그래도 안돼" 라는 말이 말 그대로 안되는건 안된다는것 뿐 아니라 장그래 전 직원도 안됐던것처럼 '장그래도 안돼' 라고 느껴져서 더 슬프다
정답은 정확하지도 않고 불안하지만 그에 문제에 따른 풀이과정이나 과정은 정확히 알고 있는 것 같은 장그레인 것같아
미생도 미생인데 댓글이 너무 재밌다,, 유능한 사회인들 머시써....
직장에서가장조심해야할사람유형이 장백기같은사람임..
저 사각안경ㅋㅋㅋ
왜요?
열등감만 많은인간
장그레 다시봐도
꿀잼이다~
번득이는 아이디어 쵝오~~!!
조언이 잘못되어도 조언을 한 사람이 책임지지 않아도 될 확실한 시스템만 있다면 좋은 조언이 나올것입니다. 하지만 현실은... 말 괜히 잘못 꺼내면 끝장이죠...
미생2 나왔으면 좋겠다.
jonhy kim 2222222222
진짜 내 인생 드라만데 ㅠㅠ
박수칠때떠나라
오늘도 열연하는 철강팀 신다은씨
그러면 이름은 똑바로 기억해줘..
대리급 짬밥은 커녕 상사에서 일한적도 없는것들이 자기가 겪은게 다인줄 알고 판타지운운하네
작가가 취재하고 들은 얘기들을 바탕으로 만들었다고 했는데
좃문가들은 어딜가나 있어용
왜 또 이렇게 화났어ㅋㅋㅋ
얘왜 화났냐
@@심심해-e4u 왜화났는지 읽어보면알잖아. ㅈ도모르면서 판타지운운하는애들땜에 화난거같은데?
위에 애들은 보여지는 것도 모르네ㅎ
2:33 기다리다 이상현씨..ㅂ....
1:36 졸귀
강하늘 동백이로뜨고
임시완 타인으로뜨고
변요환 선샤인으로뜨고
다잘됬네 진짜 좋다
인정
진심 행복... 괜히 뿌듯함ㅋㅋㅋㅋ 흐뭇하다해야되나
안영이는 써니로 이미 떴었네요 ㅎㅎ
미생에 나왔던 배우들 타드라마에서 많이 나오는것 같아요
동식대리는 슬의생으로
오차장은 재벌집으로..
이 드라마 진짜 마음에 들었던게 진짜 신입들 같은 사람들을 배역해서 너무 실감 났음
철강은 드러나지 않는 일이지만 철저해야하죠. 각자 맞는일에 잘 배치된듯.
삶이 힘들어서... 미생이 아니, 그래가 생각났다. 모두 홧팅입니다~
무스펙 고졸에게 대기업 상사에서 인턴, 2년 계약직 기회를 줬음. 추후에 다른 곳으로 이직할 때 큰 도움됨. 더이상 바라면 안됨. 그건 역차별 맞음.
역차별 ㅇㅈㄹ 무스펙고졸한테 밀리면 밀리는 고스펙이 문제있는거지 뭔 역차별이야 회사는 필요한사람을 뽑지 고스펙을 뽑냐? 하지만 현실은 고스펙이 밀릴 일이 없죠
역차별이 맞짘ㅋㅋ 회사에서 요구하는걸 시간과 돈을 들여서 준비해온 고스펙은 당연히 노력을 보상받아야 하는거 아님?
@@100억목표-x6x 원인터는 고졸 정규직의 선례조차도 남기고 싶지 않은겁니다. 장그래 하나가 회사에 가져다줄 이익보다 장그래의 선배들, 그리고 이후에 입사할 취준생들의 불안이 더 손해라고 판단했겠죠?
@@익명의소녀가장 선배는 갑자기 왜 나오는거고 취준생이 왜 불안해하죠? 고스펙이여도 떨어질걸 감안할텐데 무슨 오히려 경쟁력을 증폭시켜줄거 같은데요?
아니 뭐 미생 결말이 좋으면 됫지 과정이 중요한가 결과가 중요하지 인생에선
빛을 보는 용접공..
3:51 처음엔 강대리를 좋아했는데 점점 한석율에 빠졌어. 이때 부터인가 3:56 너무 외로워 보여서 한번 안아줘야 할까 싶었어 ㅋㅋㅋㅋ
강대리가 장그래 존나좋아함ㅋㅋ
사실 강대리 취향은 장그래였을지도 ...
똑똑하고 부지런한 사람이 원하는 살짝 부족하지만 성실하고 부지런한 사람 ㅋㅋ
군대서도 느낀게ㅋㅋ 잘맞는 케미가 있음ㅋㅋㅋ
평상시에 개무시당하는 입장인데도 잘맞는 케미인 선임이나 장교 만나면 다 들어주고 실제로 적용도 해줌...
짬찌 뇌로 하면 나름 좋은 대안이어도 현실감 부족해서 실제 적용하면서 어긋날텐데 현실감 있게 살짝 수정해줘서 적용도 잘됨...
남의 팀원이라 그럼 ㅋㅋ
자기가 열심히(명문대. 어학연수 등) 살아오면서 가질수없던 능력에 대한 동경 및 존경심임. 처음엔 짜증이나 질투였지만 인정해버림
06:05 실제 회사에서 신입이 이런말했으면 강대리가 뒤돌아선담에
"배에 구멍이 났으면 때우라고?
니 배때지도 구멍 뚫어놓고 때워볼까? 어?"
개쌍욕 날아옴
소
2:31에 한석율이 기다리다가 말하는데
장백기가 어 이상현씨 하는데
한석율도 같이 이상현씨 하는데
장백기 말에 말려들어갔는지
이상현이 타이밍 끊었다고
이상현C~ 라고 하는건지는 모르겠지만
타이밍이 절묘하네요
모든 상사 중 강대리가 만능임
친절하고
능력있고
잘생김
5:51 장백기가 회의때 얘기했던 정답은 반대로 영업3팀의 문제에서 정답이 될수도...
'우리 같이'라는 말을 들으니 문득 생각난거디만, 장그래는 오랫동안 바둑을 혼자하면서 지쳐버린게아닐까 생각해봄. 인턴때도 동기들에게 왕따당하고, 팀에서도 한때는 필요없는 취급 받다가... 이제 팀에서 조금씩 인정받기 시작하면서 '같이' 하며 소속된 느낌을 받는게 좋은것일꺼라고 생각함.
땜질이 좋은 제안이었던 이유,
기회비용이 너무 작았음. 기회비용은 고작 땜질원 고용비. 또한 땜질을 하는동안 다른 추가 조치를 못하는것도 아님
ㅋㅋㅋㅋ
미생 댓글을 보면 다들 능력있는 사무직 직장인들뿐이야 ㅎㅎㅎ
근데 현실은 왜 통수시전 동기,사내 정치 놀음,무능력한 꼰대 상사들뿐이였던가....
다들 주둥아리로는 완생이라 그렇죠 현실은 임원의 ㅇ도 못보고 퇴사후 자영업루트임
강대리는 일을 남에게 안넘기는 게 아니라 못넘기는 단계. 그래서 신선한 바람 같은 의견에 더 혹하게 되는거죠. 직장생활은 답이 있는게 아니라 같이 일하는 사람 성향을 먼저 파악하는게 중요.
제일 단순하면서 효율좋은거지
근데 장백기는 몰라 왜?
살면서 그렇게 뻔한정답이있는 시험문제못풀어봤거든
항상 선택이야 복잡하게 생각할지 단순하게생각할지 거기서 최고의 답을 맞추면 능력인거고
병신
장백기가 장그래한테 자격지심을 갖고 있다면 이 댓글은 고학력자에게 자격지심이 있는듯ㅋㅋ 엘리트들 일반화시키는 것 무엇
@@JP-wi1sn 그들이 노력해왔던 시간이랑 결과물이 나쁘다는건아니에유 ㅋㅋ
하지만 복잡한생각보다 단순하면서 제일 효율좋은것이 일할때는 굉장히 잘통합니다.
괜히 공부머리 일머리 따로있다는말이 있겠나여 ㅎㅎ
@@돌돌-p4f 등신
원래 일이란게 자신의 경험에서 해결하는것이 가장 현명한데... 어쩔때는 전혀 모르는 사람의 시선에서 정확하게 지적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신입사원때 아이디어가 오히려 획기적일때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