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라마] (ENG/SPA/IND) ※ Best Moments of the Final Episode (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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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7 фев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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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aeng #Diggle #D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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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 3팀의 레전드 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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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오늘 다시보고 등장인물 나무위키 봤는데 대부분이 부산출신이네요 울산도 있고요 ㅎㅎ
장그레,천과장,성대리,김부장,유대리,재무부장, 등 부산출신이네요 ㅋㅋ
그리고 성대리랑 천과장은 실제 사촌형제네요 ㅎㅎ
ㄱ글 에서 토카인 에서 방송하던데요
영업 3팀 부둥켜 안을때 '일해!' 하고 소리치는 김부련 부장님ㅋㅋㅋㅋㅋㅋ 난 진짜 좋음ㅋㅋㅋ 왜냐면 저것도 진짜 친해서 가능한 소리라서ㅋㅋㅋ
같이 껴서 안고 싶은데 낄 틈이 안 보이니 일해!!
라고 하시는 귀여우심ㅋㅋㅋㅋㅋㅋ
글고 아무도 신경안쓰는것도 넘 웃겨욬ㅋㅋㅋ
김부장님 은퇴하시고 군산에서 중국집 운영하십니다
아메리깐 쓰똬일이거든요
흐뭇한표정짓다가 절차있는회사라니까 갑자기 근엄한표정 짓는것도 느무 귀여우심여 ㅋㅋㅋㅋ
4:30 김대리가 해줘! 해달라고!(요) 라고 한게 왜케 보기 좋은거지?ㅋㅋㅋ 모두가 원인터라는곳에서 긴장의 연속이었는데 이 말 하면서도 다들 긴장없이 반응하니 진짜 가족이 된거 같은 느낌
2편 딱풀사건후 한잔하러 가자고 하는 오차장님이 포워딩에 앙탈부리는장면 오마주ㅎㅎ
ㄱ글 에서 토카인 요즘 너무 핫하네요
이 드라마는 자신이 나이를 먹고 세월을 보내는 거에 따라 다르게 느껴지고 다른 관점에서 보게 된다는게 참 매력적인 거 같음
+나의 아저씨
명작의 공통분모
공강해요
ㄹㅇ
@@bigunit6286 나저씨빠들 너무 여기저기서 들이대서 오히려 인스타 팔이처럼 정떨어짐
현실성과 이상을 적절히 잘 섞어준 명작 드라마. 어떨땐 통쾌했고 어떨땐 슬프고 웃겼지만 우리모두가 '희망'을 품을수있게해준 드라마...
천과장이 자기 자리 앉으려다 말고 팀장 자리 앉아보는 것도 연출 좋네... 부양해야 할 가족이 있어서 김대리처럼 원하는 곳으로 찾아서 갈 수도 없으니 버텨야겠다고 마음 먹고, 팀장 자리에 앉아보면서 자기만의 영업 3팀을 만들겠다는 느낌 ㄷㄷ
👍👍👍
그래서 한소연이랑 바람핌
@@dapro9123 세계관 확장 오히려 좋아
직장인의 낙 승진, 월급...천과장 나름 버틸 수 있는 동력을 찾은듯하네요
@@dapro9123 한소희입니다ㅎㅎ
김대리는 떠나고 천과장이 남은장면은 가정이 있는남자와 없는남자의 차이를 보여주는것 같다...
헐 이생각은 못해봤네요 단지 권력 갖는 생각만 해서
지킬것의 순서가 아닐까요?
천과장님 등이 오늘따라 더 씁쓸해보여요..
그럴수도 있고.. 아니면, 일에서 재미 같은걸 찾지 않게 됐다는 본인 이야기처럼 그냥 일은 일로만 생각하게 된 것 때문일지도..
김학준 정답이네요ㅜㅜ
김대리 연봉 삼분의일 토막 나고 의리때문에 대기업 그만둔거 넘 비현실적 천과장이 현실이지
저렇게 쓸쓸해보이는 표정과 등은 진짜 처음봤었지... 급식일 때 봤을 때는 몰랐는데 가장이여서 못간거구나 지킬것이 있는 자와 지킬것이 없는 자의 차이...
천과장님... 마음아프다.. 늦게 합류했어도 시간에 상관없이 정말 팀에 잘녹아드셨는데..
원래 장그래보다 일찍 동고동락한 영업3팀이였죠
원래 같이 일했던 동료였음ㅋㅋㅋ
뭐가 마음아파 바람피는 놈들은 다 혼나야함
@@afjbrofiw ㅋㅋㅋㅋㅋㅋㅋㅋ세계관 통합입니까??ㅋㅋㅋ
천과장님 혼자있는 마지막장면...
짠 하네요.....
박해준 배우는 정말 미생, 독전, 부부의 세계 등 캐릭터마다 연기를 너무 잘 소화하는듯...독전에서 주님 펀치 맞을때나,,,ㅋㅋㅋㅋㅋ
부부의 관계래 ㅋㅋㅋㅋㅋㅋㅋㅋ
@@prosabangpalbangler 헉 ㅋㅋㅋㅋ수정했어요
@@prosabangpalbangler 부부가 관계를 하긴하죠^^
나의아저씨에선 스님
옥상에 둘이 같이 서있는 장면에서 김대리가 회사 옮긴 거 보여주고 다시 같은 곳에 천과장만 똑같은 구도로 서있는거 되게 세련되게 표현 잘 한 거 같다.. 극명하게 잘 보여준듯 남은 자와 옮긴 자 그리고 둘 모두가 너무 이해가 됨..
김대리 : 가정이 없어서 새로운 재미를 찾기 위해 새로운 환경에서 새로운 도전을 한다.
천 과장 : 가정이 있어서 새로운 재미를 찾진 못하지만 책임감으로 승진을 노린다.
아르넬 맞는말이네요
저도 이말 공감가네요
천과장은 승진 물건너갔다고 보는게 맞아요
잡고있던 전무라인 날라가고 몸담고 있던 팀은 부서에서 제일 한직에 있는 팀인데 그마저도 와해되고 본인은 경력직 출신 낙동강 오리알 신세... 처음 등장부터 사내정치, 게임 운운하던 캐릭터였는데 한순간에 잡고있던 모든게 날라가버림
@@realissh0man근데 웹툰 원작에서는 천과장도 같이 나가긴 해요..
@@박선우-e6r9x 엥 천과장도 나가여??
상사와 함께 했던 시간이 생각나면 진짜 좋은상사와 함께 했던것...
인생에서 그런 경험 얼마나 해볼 수 있을는지.. 그래도 좀더 살아봅시다.
@김건희 먼가 울림이 오네요..
내가 만난 상사는 최악
상사 김두식 보고있냐? 원사 달았으려나
행보관피해다니느라 눈치밥만먹음
너무 좆같아도 생각나던데ㅋㅋㅋㅋㅋ
같이 옥상에서 담배필때 다리잡고 넘겨버릴걸 하고
똑같은 나이의 상사와 각자 다른 회사에서 해봤는데 한명은 아직도 연락하고 지내고 한놈은 번호 바로 지웠음 그 암울한 아우라에 두손두발 다들었지 같은 나이 인데도 참 사람이 다르더라
직장생활의 하이라이트는 물론 승진과 성과급이다... 하지만 30년 직장생활을 되돌이켜 생각하면... 가장 행복했던 순간은... 멤버가 좋았을때이다. 구성이 좋으면 일이 힘들어도 출근하는게 설레고 그곳이 천국이지만.. 구성이 엉망이면.. 출근하는게 지옥이었더랬다.
이거 팩트임.
학교나 직장이나 똑같죠 ㅋㅋㅋ
만나는 사람들이 좋아야 행복한 곳
아 맞아 정말 행복했던 팀일 때가 있는데 그건 정말로 복이라는 걸
군대도 소대원이 좋아서 일이 힘들어도 즐거웠는데
맞아요 같이 하는 사람이 중요한듯
진짜 멋진 장면... 동식이까지 이상 네트웍으로 와서 즐거운 장면뒤에 천과장의 쓸쓸함을 대비적으로 보여준게... 현재 회사원들의 심정을 대변해준다고 할까!!!
회사다니는 사람이라면 저렇게 같은 팀원 나가면 씁쓸함은 누구나 공감함 팀원이 회사 힘들어서 나간다고 할때는 공감하면서도 나가지 말라고 붙잡고 싶지만 붙잡는건 도리가 아닌거 같아 떠나 보냄 보낸후 더이상 옛날에 그땐 그랫지 라고 떠들사람이 없다는 공허함은 말로표현 할수가 없음 섭섭하고 보고싶기도 하고 여러감정이 교차됨ㅠ
동식대리는..솔로라 이동이 자유로운편..
하지만 천과장은 가고싶어도 딸린 식구들이 많아서 움직이지 못함..
천과장은 가장으로서 변화를 가지기 어려운 현실도 보였음
대기업이 원래 이직율이 월등하게 높음..
낭만과 현실
김동식 대리는 상사맨 월급에 만족하지 못하고 의대를 진학하게 되는데..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판타지 같으면서도 난 저 3명이 만나서 얼싸안는 장면이 너무 좋다. 정글 같은 세상에 믿을 수 있고 믿어주는 사람들끼리 얼싸 안고 함께 정글을 헤쳐 나갈 수 있는 것 만으로도 엄청난 행운이다.
나도 저런 사람들이 있었는데...그들이 변한 걸까 아니면 내가 변한 걸까..왜...외롭냐..
판타지 맞긴맞지 ㅋㅋㅋ 회사가 잘되면 다같이 승승장구하겠지만.. 저런 스타트업스러운 회사는 저나잇대 아저씨들이 갑자기 들어가는 회사가아님.. 젊은친구들이 패기있게, 실패하더라도 경험쌓는느낌으로 들어가는회사임.
어렸을 때 봤던 미생이랑... 지금와서 보는 미생이랑 엄청 다르다ㅋㅋㅋ진짜 너무 잘만든듯....
이걸로 미생 모든화가 보상된다.. 저 장면 보려고 달려왔지
근데 천과장이 너무 아쉽
호날두 천과장까지 갔으면 너무 비현실적이라 오히려 조금 반감...ㅠ
@@TheDkffk2007 ㅇㅈ 천과장님 안간게 오히려 더 와닿아서 좋음 가정을 위해ㅠ
천과장 하고 한석율이 김부련 사장 회사에 합류 하면 딱인데ㅜㅜㅜㅜ
4:15 오차장이 절차 있는 회사라고 할 때 김부련 사장 근엄하게 자세 고쳐서 다시 앉는거 개귀 ㅋㅋㅋ
오ㅋㅋ그러네요
김대리 와서 좋아하는데 절차대로 한다하니 머쓱해하는 것 같은데요?
@@ofcoursewhynott 서로 다르게 볼 수 있죠 ㅎ̌̈ㅎ̌̈
연기 내공이 장난아닙니다...
눈썰미 ㅋㅋㅋㅋ
마음 잘맞는 사람들이랑 일하는거.. 연봉 천만원 이천만원 따위랑 비교도 안될만큼 중요하다는걸 이직 3번을 통해 깨달았습니다.. 그분들이 정말 그리워요
맞아요 그냥 맘 맞는사람끼리 매일직장서보고 같이 점심먹고 가끔 저녁때 술한잔같이하고 즐거웠는데 그게 내일상이구나 따분하게 느끼고 그냥 다른직종으로 이직했는데 그때의 그사람들이 같이 일했던 소중함을 몰랐어요 지금도 그분들이랑 형님 동생 관계로 연락하며 잘지내요 가끔 그립습니다 나이먹으니
@@넘버세븐스 같은 이유로 이직 고민중인데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예전에 볼땐 다시모인 영업3팀이 행복해보이고 좋아보였는데, 지금 다시 봤을 땐 천과장 포지션이 참 좋아보인다
다시 모인 세사람의 으쌰! 으쌰! 하는 분위기와 반대되는 천과장님의 씁쓸한 모습 대비 된다...
천과장이 마지막 상사 자리에 앉으며
고민하는 모습.
본인은 가족 때문에 이직은 못하지만
나중에 본인이 상사가 되서 새로운 영업 3팀을 만들어 보겠다라는 느낌이 들었네요
Jung Eun Kim 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김정은 닉,프사 달고 이런말 하니까 겁나 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정은이 사진이네 ㅋㅋㅋㅋ 관종인가
김정은 사진 달고 댓글 다니까 더 웃기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돼지색 줘 패고싶네
거 동무 허구헌날 술이나 빨며 기쁨조나 주무르지 말고 지금이라도 잘못했다며 싹싹 빌어라.
김대리의 "재미없네 , 왜 외롭지" 이 영상 찾을려고 이리저리 찾았는데 오늘 보네...
김부련 사장 자기가 못 끼니까 성내는거 개귀엽 ㅋㅋㅋㅋㅋ
더 슬픈건 저렇게 열정적이고 일 잘하는 사람들이 갑자기 빠져도 티도 안난다는 사실..내 청춘을 바친..나 없으면 안되는 회사여야 하는데..
그래서 회사죠.
한 사람 없다고 큰일 안나니까.
반면 친구들은 다르죠.... 그 친구 있고 없고 너무 잘 느껴지니까
회사의 현실.. 크면클수록 회사원들은 더욱더 작은 부속품임. 그나마 스타트업 같은회사에서는 회사원 한명한명 비중이 크지.
ㅈ소 ㅈ견은 차이남
티도 안나는게 아니죠.. 가까히 있던 사람들일수록 일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바로 힘들어집니다..
나 없어도 지들끼리 잘 굴러가는건 오히려 장점일 수도 있음ㅋㅋ
마지막 천과장님 장면..
내가 직장생활 할 때 그만둬야하나 고민할 때. 친했던 선배가 해 준 말이 생각난다.
지금 내가 해야되는 일과 하고 싶은 일. 그리고 할 수 있는 일. 이 세개를 다같이 한다는 건 행운아라고.
저 세 가지중에 하나만 선택해야 되는 순간에는 오로지 자신의 선택뿐이라는 걸.
천과장님은 해야만 하는 일을 택한거 같아서 눈물난다.
그 3가지를 조율하며 사는게 정치 같아요.
하고싶은일을 하는게 좋지만 뭐든 돈을 벌기위한 행동은 스트레스가 되지
하고싶은건 취미로 하고 돈은 잘하는걸로 벌자
박과장은 재미없다고 느낄때 비리를 시작하고 김대리는 재미없을때 재미를 찾아서 같이 일했던 동료들을 찾아가고.... 극과 극이넹
생각해보니 재미없다는 대사도 김대리랑 박과장이랑 같이하네용
근데 재미없다 느낀 상황과 감정이 달랐잖아. 박과장은 열심히 일해도 돈은 딴놈이 가져가네 상황이고 김대리는 팀 분위기 바뀌어서 그런건데 갑자기 결론이->비리 저질러야겠다. 열심히 일해도 돈은 딴놈이 가져가네->친한 동료가 필요해. 이렇게 날 수가 없는.. 둘이 다른건 맞음. 같은일 해도 그런걸로 회의감 느낀다던가 재미없다는 식으로 생각 안했으니까 근데 이런식의 결론은..ㅋ
@@dgy3556 그게 꼭 같은 상황이아니라 연출이 그런거지
같은 대사 다른 결과
상황은 달랐지만
박과장은 비리로 쉽게 돈 맛을 보게 돼서 일개미 마냥 회사에서 일하는게 재미없다 라고 느낀거지 ...
다른상황이죠 그 두 경우는
저기서 “외롭네”라고 할 때 너무 와닿는다.... 저 마음 너무 잘 알겠다 미생은 언제 봐도 명작이다
김대리가 있어서 그나마 위안이 됬던 천과장인데 쓸쓸하게 혼자 남았내요...
그래서 바람을 피죠...
@@purple062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urple062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대리가 빠진게 죄는아니잖아
ㅋㅋㅋ
이 4인이 합심해서 만든 한국 최고의 대기업이 바로 순양....
김부장 흐뭇하다가ㅋㅋㅋㅋ 오차장이 우리도 절차있는 회사야~ 하니까 엄근진 자세잡는것보소ㅋㅋㅋㅋㅋㅋㅋ
singhabroyo 절차요 절차
셋이 끌어안고 있을 때 자기도 합류하려고 양팔을 펴는데 안끼워주니까 일해하고 버럭 ㅋㅋㅋㅋㅋㅋㅋㅋ
4:15 4:47 킬링팔ㅌ
천과장이 겁나 불쌍함....
동기도없이 경력직 특채로 들어와서 웬지모를 외로움.. 전무 임무받고 영업3팀갔으나 영업3팀에 잘맞아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다가 팀 와해..
결국 김대리마저 떠나며 홀로 남았음
그냥 같이 오차장님이랑 갔으면 좋을텐데 ㅠ
장그래만 아니었음. 중국건 계약해서 전무라인타고 차장진급에 본인 상사는 부장되서 꿀빠는건데
@@노미현-l6y 그러니깐 계약직이 뭔 오리랖은ㅉㅉ 최전무가 불법적으로 한 것도 아니었는데. 그냥 관행대로 한 걸 계약직이 뭘 안다고 이래라 저래라.
@@apdlwl5 에이 그래도 현실적으로 대기업하고 연봉차이가 얼만데요ㅜ
@@노미현-l6y 솔직히 그러면 얼마나 좋을까요? 늘 해피엔딩일수는 없죠 사람도 실수하는데 해피엔딩이면 스토리전개가 좀 쳐질수도 있겠네요
끝난 지 4년인가 5년은 된 드라마인데
조회수 이렇게 잘나오는데
티비엔은 시즌2 안할꺼냐..
어제 강소라님 라디오 나와서 시즌2하면 무조건 한댄다.. 꼭 해줘 ㅠㅠ 아직 연재중이라 안되려나
원작 만화시즌 2가 진행중에 작가님 건강악화로 무기한휴재에 들어간상태라 스토리가 아직완성이안됐습니다
장그래씨가 잠시 고시원생활하셨는데 거기서 안좋은일이 당하셔서...ㅠ.ㅠ...시즌2는 모르겠네요...
프리퀄도같이..ㅜ
지금 시즌2 하는데? 블랙독 보셈 거즌 시즌2임 학교버젼 미생이라고 보면돼
@@ndiekj 난독
난 저기 직원도 아니구만 김동식대리 문열고 들어오는게 왜 매 번 반가울까ㅋㅋㅋ
저두용..
4:45 김부련이 자기도 껴안을라고 하니까 셋이서 점점 멀어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깨알 디테일ㅋㅋㅋㅋㅋㅋ
이...일해!
배우 박해준님 진짜 간지가 뭔지 미생에서 제대로 보여주시네..
내가 이 장면 볼라고 계속 미생 본다
셋이 안고 도는 장면은
진짜 내가 다 뭉클하고 흐뭇하고
너무 좋다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맨날 보는건 아니잖아요
1:12 천과장 기럭지 ㄷㄷ
천과장 진짜 뭐같겠다ㅋㅋ
묘한 상황에서 영업 3팀 갔다가 겨우 일 재밌게 하는데 동료들 싹 바뀌고 집에 가면 다시 맥주 마시고 싶겠다
집에서 맥주는 소주로 조진다음 입가심으로 자기전에 마시는맛이죠...
이화룡 그거 머 어쩌라고 하는말잉교
@@이화룡-f8j 천과장은 그거 때문에 집에 와서 술 마시는 게 아닌데...
옛날엔 못느꼈는데 천과장님 존잘러
기럭지로 여다경꼬셨냐 천과장
직장생활할때 다른 부서직원이든 내부서직원이든간 티격태격 하면서도 코드가 맞는 사람들이 있었는데 중요한 포인트인데 그시절이 그립네요
3:40 이장면이 미생에서 제일좋아ㅎㅎ
김대리한테 영업3팀은 가족 그 이상이죠 . 항상 존경하고 따르던 오차장과 자기 쫄쫄 따라다니면서 잘 배워나가던 장그래가 없으니 잘만 가던 시간이 흐르지않고 외로움도 느끼고 김대리한테는 영업3팀은 자기 전부임ㅠㅠ 그치만 우리 ... 천과장이 너무 외롭네 ... 동식이라도 있어야 기대고 의지하는데
외로워서 전무님 딸을....
@@크납실 zzz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현타와서 절로.......
@@크납실 ㅋㅋㅋㅋ전무 이경영 똑같네 ㅋㅋ한소희 랑 결혼하고 초고속승진 후에 결혼생활 파경에 이르고,
천과장은 마약상의 길로 빠지는..
ㅋㅋㅋㅋㅋㅋ시발 그러냌ㅋㅋㅈ
부장 안 껴주니까 화내면서 일하라는거 졸귀누ㅋㅋ
심지어 멀어지고 있으니까 ㅎㅎ
4:49천과장 속쓴내가 여기까지느껴지네 연기잘해진짜
보는 사람도 이렇게 행복한데
같이연기했던 팀웍은 얼마나 좋았을까
진짜 100번봐도 뭉클해😏❤
이 장면 백번은 봤을 듯...
볼 때마다 입가에 미소가~
4:44 김사장님: 헤헤 나도 같이 껴안아야ㅈ... 낄 자리가 없네...(머쓱)
... 일해!!
천과장도 확 가버렸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램이지만..
가정의 무게가 마지막 솔로옥상 씬에서 느껴지네요.
가고싶어하는 마음은 있는데 현실이 있으니 안타까울뿐..
넌 아직도 일에서 재미를 찾니 라고 묻는 천과장의 대사에서 두사람의 입장차이가 확연하게 나는 것 같네요. 천과장은 가정이 있고 홀몸이 아니라 정따라 마음따라 이직조차도 쉽게 고민할 수 없고 김대리는 그래도 아직 미혼에 젋고 일에 대한 흥미나 함께 하는 동료와의 상호작용이 일의 능률과 직결되는 사람이라 사정안따지고 새로운 도전으로서 이직을 할수있는거죠.
[드라마.미생]미생을 통해 완생을 꿈꾸는 직장인 필수 인생 드라마 캘리그라피그림으로 만들기 ➲➲ ruclips.net/user/shorts1Z-gmliQsUw?feature=share
천과장이 이때 이후로 ... 바람이 나서...결국 "사랑이 죄는 아니..." 외치게 됐군요
왜 좒아!!!!를 못외치...
천과장 바람 난뒤 머리 깍고 절에 들어 감
절에서 나와서 약팜
ㅋㅋㅋㅋㅋㅋ 어후 이 쎈스쟁이들ㅠ
홀로남아 외로 웠던걸까요
재미없네, 이 대사가 비리 저지른 과장 생각나게 하네. 재미가 없어서 비리를 저지르는 사람과, 재미가 없어서 따르던 상사 찾아가는 김대리의 차이. 범죄나 비리를 정당화할 수 없다는걸 보여주는거 같다
개솔ㄴ
공감갑니다 새로운 시각이네요
정확하신거같네여
일에 의미를 사람과 사람간의 정에 두는 사람과 돈에 두는사람과의 차이
@@제키야 드라마에서 비리과장 과거 보여주면서 "재미없네" 그대사 나오고
비리과장 입장도 이해가 간다, 비리 저지른건 잘못했지만 나라면 저러지 않을수 있었을까, 회사도 잘못했다 왜 직원을 저렇게 홀대했어 등등의 반응이 있었어요
저는 그런 생각조차 잘못됐다는걸 드라마가 꼬집었다고 해석한거고, 제 개인적인 해석일 뿐입니다^^
여기 잠깐 등장하는 인턴이 진짜 인턴처럼 연기 잘 하네요 ㅎ 장그래는 사기캐
난 다른관점으로 보인다 저기 저 인턴 너무 불쌍하다 저게 다른걸로 보면 텃세고 비교다 물론 정말좋은사람들과 함께했던 시절을 못잊고 외롭게 일하는 대리와 과장 맘도 이해가지만 저 인턴도 다 처음일텐데 저렇게 마음의 문 닫은 사람들과 일하려면 얼마나힘들까
생각해보면 김동식이 대인배는 못되는거임
그런게 바로 대기업의 현실이고 이것보다 더한게 대기업 입니다 드라마니까 저정도지 현실이면 구박 받고도 더받았죠
유튜브댓글특 지만 새로운 관점있는척
다행히도 낙하산은 대개는 일을 못하고 더군다나 장그래처럼 센스있기도 우직하기도 만무하거니와 저 엑스트라분이 하는게 기본소양아니겠누
누구나 그런 생각을 하는데, 기존 직원의 빈자리를 표현할려고 일부러 저렇게 표현했다고 봐야죠
다시봐도 명장면 .... 지나간 좋은동료들에대한 그리움과 그들과함께할때면 두려울것도 없었고 집에가는것보다도 좋았던그시절 이제는 힘없고 젊은친구들에게 밀리는 이시점 나의 무능력이 더더욱 아쉽고 지나간추억으로버텨내는 나를보는모습 슬프지만 아름답게 보여요 눈물나네요
4:52 행복하게 다시 만난 세 사람 이후
이제 익숙하게 일했던 사람들도 다 떠나서
쓸쓸한 한 사람을 바로 음악 끊고 공허하게 보여 주는 장면...
진짜 몇 번을 봐도 그때도, 지금도 쓸쓸하긴 매한가지인 거 같아요
영업3팀이 다시 합쳐져서 너무 좋지만서도 현실적으론 사람이 좋아서 다시 모일 수는 없다는 걸 알기에 씁쓸하기도 하네요
이게 진짜 현실과 드라마의 차이점이지...출근하기 싫다.
ㅋㅋㅋㅋㅋ사람때문은아니고 인센티브때문에 넘어온거긴해요 드라마니까 저렇게표현한거지
그래도 오차장이나 김대리나 장그래나 실력적인면에선 엄청난 엘리트라는것에서 긍정적인 미래를 상상합니다
맞음 너무 드라마네 회사는 독고다이임 아무도 믿으면 안된다
4:36 진짜 너무따뜻해서내가다눈물나 ㅠ 너네 평생싸우지말고같이일해서부자돼라
천과장이 처음 등장할때만 해도 저거 왜저래~ 라고 생각햇는데
지나고 보니 대다수인 보통인간 우리들은 천과장이었네.....
기존 영업 3팀 이야기만 있었더라면 뭔가 가슴 울림이 절반이었을듯...
원작에선 마냥 저렇게 화기애애한 재회는 아니었는데.. 오히려 같은 팀 동료였던 사람들이 맞나싶을 정도로 싸늘하고 냉정하게 연봉 협상하는 재회 장면...
갸웃..?. 그랬었나...... ??????
사실 그게 현실이지
저 뒤에 그런식으로 연봉협상
완생이 아닌 미생.. 처음볼때나 지금 다시 한번 볼때나 홀로 남은 천과장이 참 무겁게 느껴졌다. 그리고.. 영업3팀이 모이는 모습을 보며 처음 볼때는 부러움이, 이제와 다시 보니 데려오고 싶은 후배처럼, 다시 일하고싶은 선배처럼 되어야 겠단 생각이 든다. 지금이나 그때나 참 생각이 많아지는 드라마다.
다시 모인 세사람 으샤으샤 하는 장면에서 내가 더 기뻐서 눈물나네요ㅔ
천과장은 어쩔수없지 나라도 원인터에 있음
재미없어도 어쩌겠어 가장인데
그렇죠 지위도 있고 하니 아깝죠
그리고
과장인데..
매우 현실적이죠. 대부분이 그런 선택을 할듯.
그렇겠죠.. 직장이 재밌고 친한 사람들이 있으면 더할나위 없이 좋겠지만 재미없어도 어쩌겠음. 재밌자고 다니는게 아닌걸
천과장이
어쩌면 진짜 현실임...
천 과장은 가장의 의무를 다 하기 위해서 남았다는게 대단하지만 한편으로는 서로 통하던 동료들이 떠나고 홀로 외로움을 달래야하는 속 앓이...
배우들의 연기력과 연출 각본 등 사회생활의 애환이 담겨 있어 가슴에 와 닿는 드라마 인거 같습니다 다들 사회 초년생 때 말못할 정도로 힘들고 고민 많았잖아요 누구에게나 처음은 어렵고 낯설죠 익숙한 것만 찾고 만족한다면 비젼은 없을 것 입니다 항상 도전하고 목표를 이루며 살고 싶네요 저두 ㅋㅋ
다같이 포옹할 때 나도 덩달아 유쾌해지고 웃음이 나와 너무 좋음
근데 김부련 사장님은 안끼어줌ㅋㅋ
@@maninthermirror일해!!
천과장이 말한 "넌 아직도 일에서 재미를 찾니?"
근데 중고차 사업 다시했을 때, "장그래씨 덕에 간만에 일한거 같았어"나 오차장한테 "저도 간만에 좋았습니다" 라고 말했었는데
결국 마음맞던 사람이 없어진것이 얼마나 힘들고 고단한지 보여주는듯..
이창민 일에서 재미를 찾냐는 말 나한테 하는 말 같아서 더 와닿음..
@@혁이형-x1g 한 직장에서 직장생활 10년,20년 이상 하신 분들이 많이들 저 소리 하시더라고요~ 조언처럼요.. '일에서 재미찾으려고 하지말고 재미는 퇴근 후에 찾아라..일은 그냥 묵묵히 하는거다' 근데 아이러니하게 책 '90년대생이 온다'보면 90년대생들 특징이 일에서 재미를 느껴야 동기가 성취된다네요~ 세대차이인거 같기도하고..ㅋㅋ결국 본인하기 달린게 팩트지만요.. 힘내셔요!
Mz세대가 온다
5:3초는 진짜 기억에 남는 장면이다. 연출을 정말 잘했어.. 뒷모습만으로도 쓸쓸함이 느껴지네
5:03
마지막 천과장 마음 이해감 ㅜ
오차장이 모든걸 내려놓고 다시시작하는 모습이 제눈에는 왜이렇게 행복해보일까요?
김대리가 원인터 옥상에서 문충기대표 접대 에피소드를 회상하며 "왜 이렇게 외롭냐"하는 장면은 콧끝찡했죠. 직장생활하며 격어본 일들이라 더 공감가서 그랬던거 같아요.
이상네트웍스에의 재회는 말 할수없이 흐믓했지요.
저도 이장면 보면서 늘 느끼는것같아여
천과장말처럼 일은 재미가 아니라 하루하루 버티는거지 아마 대부분 직장인들이 그렇게 살아갈거다
ㅠㅠ 서울에서 벗어나고 싶어요 ..
엄마우리 어떻게든 버텨라
밖은....
지옥이다.
@@Super_XXone 그 마음 이해합니다
난 이 결말 보면서 원래 회사엔 천과장 혼자있었고 나머진 자신이 원하는 사람들을 그려 같이 일하는 상상을 했던 느낌 그만큼 영업3팀 멤버가 비현실적으로 착하고,능력좋고,친근했음
전혀 생각안해본 상상
멋있으심다
부장님 소외되는거 귀엽누..
그래도 누군가를 소외시키는건 그렇게 정당화될수는 없습니다
@@kimmich9993 찐
@@kimmich9993 ㅋㅋㅋㅋㅋㅋㅋㅅㅋㅋㅋㅋㅋㅋㅋ일상생활 가능하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immich9993 Wls
@@kimmich9993 ㅋㅋㅋㅋㅋㅋ맞는말씀이십닉다
셋이 부둥켜 안고 신날때
부장님도 같이 끼고싶은데 틈이 없어서
안타까워하는거도 졸귀 ㅋㅋㅋㅋㅋ
홀로남은 과장은 자기가 계속 유지해야할 상황이 있는 직장인이라면 섣불리 퇴사를 결정하지 못하는 현실을 잘 보여준듯
ㅇㅈ.. 가장의 무게ㅠㅠ
홀로 남은 과장은...
원인터에서 재미도 없고해서 바람 피우다 이혼 당하고
마약팔이 하다
머리깍고 절에 들어감 ㅠ
@@Subsub3355 야잌ㅋㅋㅋ
@@Subsub3355 북에서 이종석 쫒다가 남한으로 오고 남한에서 원인터 입사해서 끝까지 남지만 바람피고 이혼당하고 마약 팔이하다 스님 되신 분
@@Subsub3355 이해가 쏙쏙..
천과장의 모습을 보면서 회사에 자기랑 친한 사람이 없고 얘기가 통하거나 마음이 통하는 사람이 한 명도 없다는게 얼마나 힘든건지 새삼 알게 됨
대기업급여하곤 차이가 크니까 김대리에겐 말도 못꺼내신거 같은데
제발로 찾아온 김대리 ㅠㅜ
급여보단 복지차이가 훨 크죠..
원작에서 시즌2때 김대리가 김과장되면서 연봉협상하는 장면이 있는데 6천받다가 반토막나고 옵션껴서 옴
Dias O 반토막이 왜나요?? ㅠㅠㅠ
@@뭐여무논리충죽어라 대기업에서 일하다 소규모 회사로 들어가니까 당연히 월급이 줄어들수 밖에
@@뭐여무논리충죽어라 회사가 초기여서 사정이 많이 힘들엇거든요. 중국건일로 시작햇는데 이윤이 나기전이라서요.
연봉을 겁나 깍은 조건을 김대리가 제시햇고 대신 개인아이템은 100프로 개인이 먹겟다고 계약함
다 큰 어른들이 오랜친구들끼리 간만에 모여서 애들처럼 껴안는 모습을 보니까 내가 다 기쁘네 ㅋㅋ
그리고 천과장은 현실을 직시했는지 저 무리에 끼지 못하는 입장이 너무도 슬픔
ㅜㅜ
그렇게 흑화해서 전무님 딸을...
지금 자기와 같이 일하는 사람이 중요하다..성취감과 만족을 느끼게해주는 팀이면 최고.. 직장이름이 중요한게 아닌거 같음..
4:25 사장님 눈빛연기 진짜 일품이시네
드라마의 환희와 원작의 씁쓸함이 함께하는 명장면
아직 성인도 되지 않았고 사회 생활도 해본 적 없는 나에게 직장인들의 삶을 다룬 이 드라마가 어찌 그리도 빛나보였던지.... 다른 드라마들보다는 다소 어두운 소재를 다룬 회차가 많았지만 그래도 그 안에서 나오는 소소한 행복들이 어찌나 그런 큰 힘이 되었는지 모르겠다 미생이라는 드라마는 나중에 커서 사회 생활을 할 때에도 분명 가끔씩 떠오를 거 같다 내 인생 드라마가 되어줘서 고마워ㅠㅠ❤️
0:16 장그래 찾는 전화였을듯 ㅋㅋ
천과장님 지금이라도 때려치고 연예계 데뷔합시다. 그 얼굴이라면 가능합니다
라이카 만드십니다
리선생이랑 라이카 파는중이심
ㅋㅋㅋㅋ 라이카맨
얼굴값하며 바람피는중..
이미 연예인이에요.. 그러니까 드라마나오는거지.. 저건 실제가 아니에요 Wlszhtmvmf
절차있는 회사야 할때 부련사장님 자세 고쳐 앉으시는거 졸귀
사실 이 파트에서 가장 공감되는건 천과장이었음...
김대리는 아주 극희박한 리얼리티 판타지지만
천과장은 극리얼, 실상 우리 모습인터라
계속 이 장면에서 그냥 기쁨... 미생은 명작이다!! 계속 매번 찾아와서 보게되네
진심 회사 혼자 고생하고 일하는것보다 돈적게 받더라도 마음 맞는 사람이랑 즐겁게일하는게 백천배낫다
맞음 일끝나면 같이 먹고 놀고 다추억이 쌓이더라구요
4:50 우리 사장님 괜히 버럭하는거 졸귀.좀 끼워주지
천과장 홀로남아있는게 참...
익숙한 동기 선임 후임이 나가고 또 들어오는 새로운사람과 합을 맞추어나가야하는 두려움과 씁쓸함을 잘표현 했네...
노을과 정장입은 회사원의 뒷모습...
2025년 1월 10일에
아직도 보고 있다니..
옛적 생가하며
찡한 마음으로 봅니다.
남대문 도뀨호텔 16층이던가
전무한테 깨지면서
영업회의 하던때 생각나네.
천과장은 저런 중소기업 가도 안행복함.. 돈보다 일하는 즐거움 찾는건 김대리나 장그래한테나 해당되는말
장그래는 계약직 계약끝나서 나가진거에다 스펙.없어서 갈 수 밖에 없는 상황이어서 상황이 다른거 같아요
레알... 처자식 있어바라..
솔직히 장그래가 젤 개꿀이지. 학력, 스펙 전무해서 어차피 중소가야되는데 친했던 사람들이랑 일하게 됐으니
4:34 해줘!!! 해달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
ㅋㅋㅋㅋㅋㅋ
yo~!!
미생2 해줘. 해달라고.
원작 시즌2가 안끝남 ㅠ
애초에 시즌1 마무리를 너무잘해버렸음 ㅜㅜ
원작은 이어가는데 드라마는 끝내버렸음
휴재아님?
.....요
안해주면 내일아침 출근길에 내얼굴부터볼거에요 네 ~~~ㅋㅋ
천과장 영업3팀 오기전에도 은따로 인해 많이 외로워서 힘들었는데
이젠 혼자 남아서 참으로 맘이 아팠던 장면...ㅠㅠ
정말 직장에서 마음 맞는 사람들끼리 같이 일할 수 있다는 것이 삶에 있어서 얼마나 큰 행운인건지를 다닐때는 모르지만 헤어지면 뼈저리게 느끼게 되는...
진짜 미생은 인생 올타임 넘버 원 드라마다 언제 또 이런 마스터피스가 나와줄지
천과장이 회사를 떠나지 않은 이유는 가정 때문만은 아니다.
천과장은 외로움에 익숙해져있는 사람이다.
경력직 사원으로 입사했을 때부터
천과장은 전 회사에서 친해진 사람들을 떠났다.
그리고 원인터에서도 경력직 사원이라는 이유로
수많은 시간을 외롭게 보냈다.
하지만 천과장이 버티는 이유는 야망때문이다.
천과장은 높이 올라가고자 하는 마음이 있다.
그 마음이 마지막 씬에서 나온 것이다.
팀장의 의자를 만지고 앉고 나서 만족한 표정을 보이는 것.
이게 천과장이 원인터에 남은 이유다.
최전무가 예전에 천과장을 영업3팀에 보낸 이유도
높이 올라가고자 하는 야망이 있기 때문에
자신의 명령을 잘 따를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오 저는 전 영업3팀 그리운 마음에 저 자리 앉아보고 오차장 떠오르는건가 싶었는데 앉아있는 자세 고쳐잡고 자리에 적응하려는 모습보니 이게 맞겠네요
그러겟죠-ㅁ^^
와우.......
대단하셔
모두들 안쓰럽게 보는데 이런 팩트있는 또 다른 해석이 있을 줄 생각도 못했네요
예리한 해설 감사합니다
정확하십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 정답은 없지만 참 여러모로 씁쓸한 장면입니다
미생 본방으로고 보고
재방, 유툽 영상으로 진짜 정말 많이 봣지만
셋이 다시 끌어안을 때 웃음이 안났었던 적이
없었어요 ㅠㅠ 그냥 너무 좋아요 미생❤️
인생드라마
미생,나의아저씨,시그널
PD가 동일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