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듣기전에.. 저는 중1아이를 둔 학부모인데, 입시왕 고민상담 여러 동영상들에 공감하고 감사하며 부끄러운글을 남깁니다.. 여러 교육 콘텐츠가 최상위권 학생들만을 기준으로 잡거나, 바른(옳다고 여겨지는,흠이 없기를 바라는..완벽..초등때부터 선행..이정도는 해야..) 그런 영상에도 정말 많은 도움이 되지만, 홍프로님..을 비롯.. 많은 영상들을 보며.. 아.. 내가 부족하지만.. 우리 다같이 고민하고 있구나..하며 그래도 내가 진짜 너무 못난 부모는 아닐까? 이러면 안되는걸까? 나는 아이를 사랑하는데 왜 갈등이 생길까.. 아이도 애쓰는데 무엇이 문제인가 하며.. 열심히 영상들을 찾아봅니다.. 인생살이에 가장 중요한 시기인 입시와 중고등학교 과정에서 부모와 아이들..그리고 뼈와 피와 심장을 갈아넣는듯한 선생님들의 진심을 느끼며 입시왕 콘텐츠에 감사드립니다.. 중학교나 고등학교나 재수나 뒷바라지하시는 부모님이나 정말 중요한 선생님들도.. 모두 건강하시며, 시행착오속에서 결국 행복하고 건강한 길로 가기를 ..오늘 사연속 자녀와 어머니 아버지 가족모두 입시도 성공하고 모든일이 다 잘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입시왕 감사합니다!!!
고1 때 4등급, 고2 때 6등급이면 성적이 떨어졌다기보다 중학교과정과 고1 과정은 비슷한 부분이 많기 때문에 그 동안 공부한 내용으로 어느 정도 성적을 받은 것 같아요. 고2 내신에 들어가는 수학1,2는 중등과정에서 접해본 적 없는 내용이었을거고 내신 6등급이면 전혀 이해를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과외는 학생이 심리적 안정감을 얻는 용도인 것 같고 스스로 공부하는 시간에 수학은 따로 공부하지 않는 수포자일 가능성이 높아 보여요. 과외쌤은 자기를 무시하거나 싫은 소리하지 않으니 스스로 수학은 딱 과외만하자 생각하고 자기는 수포자가 아니라 위안하는 용도가 아닐까싶네요.
어머님과 학생 모두 희망대학 입시요강 공부가 먼저인듯합니다. 부산에서 부산대 제외하고 부경대만 해도 문과계열 2합8만 맞추면 되세요. 그리고 수능 최저 이전에 내신등급이...부경대 가능할지도 의문인데요? ㅜㅜ 지금 수시희망하는데 수능 수학 준비1도 필요없다는 말씀에 200%동감하며 정시로 튼다면 얘기는 달라지겠네요~
![2024년 11월 23일 MBC 라디오 [주말 김치형의 뉴스하이킥]-[정말토크]](http://i.ytimg.com/vi/ARs-ifA32os/mqdefault.jpg)
웃긴데 웃참하는 모습...아름답다
넘 좋은 쌤들^^ ㅎㅎ
다 듣기전에.. 저는 중1아이를 둔 학부모인데, 입시왕 고민상담 여러 동영상들에 공감하고 감사하며 부끄러운글을 남깁니다.. 여러 교육 콘텐츠가 최상위권 학생들만을 기준으로 잡거나, 바른(옳다고 여겨지는,흠이 없기를 바라는..완벽..초등때부터 선행..이정도는 해야..) 그런 영상에도 정말 많은 도움이 되지만,
홍프로님..을 비롯.. 많은 영상들을 보며.. 아.. 내가 부족하지만.. 우리 다같이 고민하고 있구나..하며 그래도 내가 진짜 너무 못난 부모는 아닐까? 이러면 안되는걸까? 나는 아이를 사랑하는데 왜 갈등이 생길까.. 아이도 애쓰는데 무엇이 문제인가 하며.. 열심히 영상들을 찾아봅니다..
인생살이에 가장 중요한 시기인 입시와 중고등학교 과정에서 부모와 아이들..그리고 뼈와 피와 심장을 갈아넣는듯한 선생님들의 진심을 느끼며
입시왕 콘텐츠에 감사드립니다.. 중학교나 고등학교나 재수나 뒷바라지하시는 부모님이나 정말 중요한 선생님들도.. 모두 건강하시며, 시행착오속에서 결국 행복하고 건강한 길로 가기를 ..오늘 사연속 자녀와 어머니 아버지 가족모두 입시도 성공하고 모든일이 다 잘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입시왕 감사합니다!!!
고1 때 4등급, 고2 때 6등급이면 성적이 떨어졌다기보다 중학교과정과 고1 과정은 비슷한 부분이 많기 때문에 그 동안 공부한 내용으로 어느 정도 성적을 받은 것 같아요. 고2 내신에 들어가는 수학1,2는 중등과정에서 접해본 적 없는 내용이었을거고 내신 6등급이면 전혀 이해를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과외는 학생이 심리적 안정감을 얻는 용도인 것 같고 스스로 공부하는 시간에 수학은 따로 공부하지 않는 수포자일 가능성이 높아 보여요. 과외쌤은 자기를 무시하거나 싫은 소리하지 않으니 스스로 수학은 딱 과외만하자 생각하고 자기는 수포자가 아니라 위안하는 용도가 아닐까싶네요.
저쯤되면 무조건 수학 버리고 국어, 영어, 사회에 몰빵해야죠. 수학에 드는 시간과 돈을 다른 과목에 투자하면 등급이 훅 오를텐데요. 수학 버려도 갈 수 있는 대학과 전공을 찾아야지요. 90원도 아깝네요.
와… 저희 애를 써놓으신 줄… ㅜㅜ 대체 뭘하고있는지 모르겠어요… 수학성적이 너무 안나오는 오래다니던 수학학원을 끊고 긴장감을 넣어주려고 학원도 바꿨었는데 점수가 더 떨어지더라구요 😂 와….
고2맘인데요 가스라이팅 심히 의심스럽네요😮
와아 홍프로쌤 프로파일러 수준😊
감사합니다
어머니 넘 착하시다.... 저도 또래아이 키우고있고 큰애도 과외해봤는데....저같음 진작 등짝을때리고 과외 그만뒀어요
제일 나쁜건 과외쌤이네요
최소한의 양심이 없어요
동생도 한다고 들었는데 동생도 당장...끊을거같아요. 동생한테는 잘할까요? 저쌤이?ㅡ.ㅡ 절대요
어머님과 학생 모두 희망대학 입시요강 공부가 먼저인듯합니다.
부산에서 부산대 제외하고
부경대만 해도
문과계열 2합8만 맞추면 되세요.
그리고
수능 최저 이전에
내신등급이...부경대 가능할지도
의문인데요? ㅜㅜ
지금 수시희망하는데
수능 수학 준비1도 필요없다는
말씀에 200%동감하며
정시로 튼다면 얘기는 달라지겠네요~
등급안나오면 그만두기로 해야지요
수학 과외쌤 너무 하네. 성적 올려 달라고 과외하는거지. 그냥 인강 앞에 틀어놓고 듣던지 말던지 하는거랑 차이가 없네요 ㅎㅎ
홍프로쌤 설득력 쩝니다~
마동석 귓방망이..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