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그런 부분은 비교가 안되지 않나..싶은데.. 홍성흔, 양준혁 같은 분은 프로야구내에서 꽤 오랜 시간을 버티면서 한 분들이고 알기론 강호동 님은 몇년 안한걸로.. (물론 그 임팩트가 너무 쎄지만.. 본인도 고백했고) 확 뜨고 확 사라졌던걸로..그래서 프로?씨름계에서 이경규님에게 무척 말 많이했다고..뭐라했다고.. 같은 선상에서 비교할 분은 아닌 것 같아요. 물론 씨름계에서 최정상을 찍고 오신 분이지만.
선동열은 노장은 최고의 기량일때 은퇴하는게 맞다라고 생각을 해서 후배들에게 그대로 적용했습니다. 그래서 양준혁 선수의 경우에는 그 당시 상당히 억울했었죠. 2010년에 기량이 전혀 떨어지지 않았음에도 스프링캠프부터 노장이라는 이유로 기회조차 주지않고 팽하면서 강제은퇴하게 만들었죠. 분명 기량이 조금 떨어지더라도 벤치하는 역할이 분명있을텐데 그 부분은 간과하지 않았나 싶네요. 노장을 팽한 감독치고 잘되는 감독 보지를 못했어요.(기아의 누구하고)
양신이 09년에 전력질주 햄스트링 부상 이탈 전까지 출루율도 1위였었고 당시 좌완 상대 타율 2위 기록중이었는데도 봉중근 나온다고 선발에서 빼버리고 심광호 선발 출전 시켜서 그 심광호는4타수 무안타 3삼진 먹고 오승환 만루포 맞고 글러브 패대기치던 경기 등등 선수협 문제 때부터 선동렬이랑 양신 사이가 안 좋았죠 시범경기 때도 언론 인터뷰로 나이가 많으면 은퇴를 알아서 해야한다는 식으로 양신 겨냥 발언도 했었고 당시 시범 경기 폭격중이었었는데 말이죠...선감독이 슈퍼스타 출신이라 그런지?? 유독 슈퍼스타 선수들한테 박했죠 양준혁 이종범 이승엽 등등한테..상당한 소인배
홍성흔 선수가 필드코치만 바라보고 하는건 아니겠지요. 이만수 전 감독처럼 많은 공부를 하고 감독이 되는걸 목표로 하고 있을 겁니다. 정말 대단한거지만, 일반인들은 중견간부에서 퇴직하고, 택시기사ㆍ경비직ㆍ창업ㆍ귀농ㆍ건설일용직ㆍ공인중개사 다들 하거든요? 일반인들은 60대의 나이에 훨씬 더 낮은 곳에서 새출발 합니다. 제가 홍성흔 선수를 까내리려고 하는 말이 아니고, 진짜 스타는 일반인 분들이라는걸 잊지 말았으면 해서 하는 말입니다. 일반인들이 더 고생합니다. 빛나지도 않는 곳에서.
일반인 분들이 홍성흔선수처럼 한 분야 정점찍는 인원이 얼마나 될까요? 또 한 분야 정점을 찍으면 대부분 새출발의 위치가 더 높은건 당연한겁니다. 기업간부에서 새출발을 한다면 보통 중소기업의 이사나 오너로 시작하지 택시기사나 경비직으로 가는 인원이 훨씬 적을텐데.. 분명 한 분야에서 인정받고 은퇴를 한다면 은퇴전보다는 낮은 위치겠지만 분명 사회적으로 인정받는 자리에서 새출발 가능합니다
홍성흔은 흥분하는 스타일인줄 알았는데 방송에서 얘기하니 또 다르네 마인드 좋너 ..
키움 타격 코치로 영입하겠습니다 홍성흔 님
이야 정말 양준혁님 홍성흔님 말씀이 귀에 쏙쏙들어오네요.
제2의 인생 내려놓고 다시 시작하라.
정말 어려운데 맞는말씀같습니다.
서장훈과 강호동은 비교불가.. 강호동은 콩트코미디부터 시작해서.. 토크쇼 단독MC 야외버라이어티MC 등등.. 넘사벽이죠
우선 방송 커리어 자체 부터가;;
홍성흔 코치 대단하심. 본인이 진심으로 은퇴후 코치나 감독 등 지도자가 되고 싶어서 선배 박찬호한테 직접 부탁해서 샌디에이고 밑바닥 코치부터 영어도 안되는데 시작해서 지금은 정식 코치로 계약해서 루키팀 코치로 가 있는 것 부터가 대단함.
진짜 버리고 시작한건 강호동이지 천하장사가 소나기찍으면서 진짜 신인개그맨으로 완전 바닥부터 탑까지 올라옴
@Jamie sky 씨름선수 수명이 적은걸 넘어서 강호동이랑 이만기는 우리나라 씨름 역사에 있어서 독보적인 위치임
..음 그런 부분은 비교가 안되지 않나..싶은데.. 홍성흔, 양준혁 같은 분은 프로야구내에서 꽤 오랜 시간을 버티면서 한 분들이고
알기론 강호동 님은 몇년 안한걸로.. (물론 그 임팩트가 너무 쎄지만.. 본인도 고백했고) 확 뜨고 확 사라졌던걸로..그래서 프로?씨름계에서 이경규님에게 무척 말 많이했다고..뭐라했다고..
같은 선상에서 비교할 분은 아닌 것 같아요. 물론 씨름계에서 최정상을 찍고 오신 분이지만.
한분야에서 최고의 정점을 찍고 최고의 대우를 받던 사람이 그동안 이룬 모든 것을 내려놓고 다시 처음부터 시작한다는게 참 여러모로 어려울 것 같은데 주어진 재능만이 아닌 성실함이 있는 선수들은 은퇴후에도 성공적인 삶을 만드시네요
진짜 아무리 성공해도 성공한 사람은 발전의 가능성 보면 언제든지 배울자세에 박수칩니다!
와, 홍성흔 말 진짜 말한다 ㅎㅎ
강호동은 넘사야 진짜 자기이길포기했어 분장하고 코미디쇼하고 바보역할하고
지금세대들은 그냥 가오잡는 mc로 보겠지만...
술집나이트가면 스타대접받던시절에 다포기하고 그거한거임 그래서 성공한거고
롯데 황금기때 홍성흔을 보면 항상 고마운 선수 그리고 이대호 만큼 무섭고 임팩트 강했던 선수
진짜 전단지 울컥합니다ㅠ
홍성흔코치는 점점 날씬해지는듯~~^^
목소리도 넘 좋고~~^^
옷은 파스텔 컬러가 잘 어울리는듯...
대비강한 컬러보다는~~
그래도 양신은 은퇴할때 SK 에서 오라고 했는데 본인이 고사하고, 스스로 은퇴한거라 행복한거에요.
종범신은 구단에서 풀어 줬는데 영입하려는 구단이 없었음 심지어 시즌 전 몸 만들고 현역 연장의지를 불태운 터라 모양이 더 이상하게 됨
모든 분야가 그렇겠지만 평생직업이란 말도 옛말이라 이젠 살면서 계속 제2, 제3의 인생을 계속 준비해야하는 거지...
프사 무서워요 ㅠ
진짜 성공한사람들은 이유가있다..멋있다 홍
선동열은 노장은 최고의 기량일때 은퇴하는게 맞다라고 생각을 해서 후배들에게 그대로 적용했습니다. 그래서 양준혁 선수의 경우에는 그 당시 상당히 억울했었죠. 2010년에 기량이 전혀 떨어지지 않았음에도 스프링캠프부터 노장이라는 이유로 기회조차 주지않고 팽하면서 강제은퇴하게 만들었죠. 분명 기량이 조금 떨어지더라도 벤치하는 역할이 분명있을텐데 그 부분은 간과하지 않았나 싶네요. 노장을 팽한 감독치고 잘되는 감독 보지를 못했어요.(기아의 누구하고)
양신이 09년에 전력질주 햄스트링 부상 이탈 전까지 출루율도 1위였었고 당시 좌완 상대 타율 2위 기록중이었는데도 봉중근 나온다고 선발에서 빼버리고 심광호 선발 출전 시켜서 그 심광호는4타수 무안타 3삼진 먹고 오승환 만루포 맞고 글러브 패대기치던 경기 등등
선수협 문제 때부터 선동렬이랑 양신 사이가 안 좋았죠 시범경기 때도 언론 인터뷰로 나이가 많으면 은퇴를 알아서 해야한다는 식으로 양신 겨냥 발언도 했었고 당시 시범 경기 폭격중이었었는데 말이죠...선감독이 슈퍼스타 출신이라 그런지?? 유독 슈퍼스타 선수들한테 박했죠 양준혁 이종범 이승엽 등등한테..상당한 소인배
@@YouAreNextOk 그러고보니.. 방송에서 몇번 쯤 나올법도 한데 거의 본적이 없네요..
타격왕 경쟁하던 두선수가 나란히 ㅋㅋ
미국은2000안타 뭐 친선수 너무흔하니까 한국에선 대단한기록이지만 미국에선 아무것도아니라고할수밖에없죠
강호동:애송이들 풋
굿~
양신 머리가 가발같앙..
홍성흔 선수가 필드코치만 바라보고 하는건 아니겠지요. 이만수 전 감독처럼 많은 공부를 하고 감독이 되는걸 목표로 하고 있을 겁니다. 정말 대단한거지만, 일반인들은 중견간부에서 퇴직하고, 택시기사ㆍ경비직ㆍ창업ㆍ귀농ㆍ건설일용직ㆍ공인중개사 다들 하거든요? 일반인들은 60대의 나이에 훨씬 더 낮은 곳에서 새출발 합니다.
제가 홍성흔 선수를 까내리려고 하는 말이 아니고, 진짜 스타는 일반인 분들이라는걸 잊지 말았으면 해서 하는 말입니다. 일반인들이 더 고생합니다. 빛나지도 않는 곳에서.
그래서 어쩌라는거죠....
so what?
뭐어짜라는거임?? 홍성흔이 일반인들깐것도아니고 지혼자 지랄하고있네ㅋㅋ
일반인 분들이 홍성흔선수처럼 한 분야 정점찍는 인원이 얼마나 될까요? 또 한 분야 정점을 찍으면 대부분 새출발의 위치가 더 높은건 당연한겁니다. 기업간부에서 새출발을 한다면 보통 중소기업의 이사나 오너로 시작하지 택시기사나 경비직으로 가는 인원이 훨씬 적을텐데..
분명 한 분야에서 인정받고 은퇴를 한다면 은퇴전보다는 낮은 위치겠지만 분명 사회적으로 인정받는 자리에서 새출발 가능합니다
그리고 일반인분들 정년이 55~60세인 반면 운동선수는 아무리 롱런해도 40이 한계인 경우가 많은데 오히려 운동선수의 새출발이 더 부담되고 어렵지 않을까요? 40세의 새출발과 60세의 새출발은 분명 다르니까요
홍성흔 뱀
편집이 이상하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