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기다리고 있었어요!! 저는 영화볼때는 깊게 생각안하고 즐겁게 보다가 나중에 내용을 하나씩 곱씹어보는 편인데 제가 가볍고 즐겁게 본 영화를 이렇게 하나하나 리뷰해주시는거보고는 라이너님의 관점을 생각해보면서 영화를 곱씹어보는재미도 너무 쏠쏠해요!! 저는 영화를 까다롭게 보는 편이 아니라 킬링타임용으로 보는 편이지만!!! 제가 가볍게 즐긴 영화를 이렇게 하나하나 리뷰를 보면서 공감할수 있고 다른 관점에서 볼수 있어서 너무 좋네요!! 캐릭터에 대한 의견 정말 동의합니다..!! 개인적으로 현빈이 맡은 캐릭터에 대해 긴장감이 없었어요 ㅜㅜ .... 라이너님 리뷰 너무 좋아요!!
꾼 보고왔는데요 결말 존나 개억지 뒤집니다 진심으로.. 그니깐 결말을 위해서 너무 하나하나 억지로 끼어맞춘 어설픈 느낌 한수 두수정도로 실마리를 던져놔야 관객들이 추리를하면서 볼 수 있고 그래야 몰입이 되고 긴장감이 생기는데 몇백수를 앞서버리는 사기를 쳐버리니깐 소름이1도안돋음 그래서 영화끝나고 남는 여운도없고.. 공조처럼 화려한 액션신을 도입한것도 아니라 중간부분 살짝 눈감기실수도있어요 그냥 돈주고 본 한 관객의입장에서 평점을 내린다면 10점만점에 3.5점 정도 .. 가히 도둑들이랑 비교자체를 하지 마시길..
영상제목이 '완벽하게 관격을 속이는 영화'길래.. 괜찮은 영환가 했는데 그런 의미로 속이는게 아니었군요 ㅎㅎ 마지막 멘트에 저도 동감합니다. 안망하려고 안전빵으로 흥행공식 따라서 비슷한 영화를 자꾸 찍어내고있는데.. 그게 망하는 지름길이라는걸 모르는것같네요. 개인적으로 올해봤던 한국영화중 맘에 든 영화는 아이캔스피크와 박열뿐이네요.
첫머리에 완벽하게 관객을 속인데서 오잉? 했네요....역시나...올해는 한국영화가 쉽지않네요, 그래도 라이너님처럼 좋은 리뷰어들 때문에 돈이 꽤 굳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입니다. 감사하네요ㅜ 저희를 위해 결국 이런 영화들로 많은 시간을 버리시는 건 리뷰어님들이니까요...화이팅 입니다.
라이너 리뷰는 내가 못 본 걸 좀 듣고 배우기 위해서 보는데, 그런 생각이 들어요. 저도 그렇고 너무 복잡한 건 보기 힘들거든요. 못 만든 영화라고 하기 보다는 한국 영화가 처한 딜레마를 보여주는 영화가 아닐까 싶어요. 어느 정도 흥행을 하려면 영화가 너무 보기 버거우면 안 되거든요. 근데 영화를 잘 만들면 일부는 열광하겠지만, 나머지 관객들은 안 보는 경향이 커졌습니다. 이런 수준의 영화가 4백만이나 들었다는 게 저는 좀 놀랍더라구요. 근데 반대로 이야기하면 어느 정도 대중성을 갖춘 영화라는 거죠. 그 줄타기를 해야 하는 한국 영화계 현실을 보여주는 영화 아닌가 싶어요.
시사회에 갔다가 그닥 기대하지도 않았음에도 실망한 영화였네요. 반전영화의 안좋은 예로 남을 것같습니다. 너무 난무하는 반전에 밑장빼기식 블리치식이라고 비유하신게 적절해서 웃었습니다. 결말은 앞서 있던 모든 반전과 위기를 의미없게 만들어 영화자체의 의미가 사라지는 느낌이라 황당했습니다. 이 영화는 저에게 영감을 줬습니다. 영화 결말이 이건 사실 얘네들이 다 배우고 드라마찍는 현장이었는데 관객만 몰랐뜸 - 이런 앤딩도 반전은 반전이잖아요? ...그게 꿀잼일진 모르겠지만...
![그냥...... 반전이 미쳐버렸습니다.... 존잼보장. 꼭 보세요 [영화리뷰/결말포함]](http://i.ytimg.com/vi/tuzYOiYLj1w/mqdefault.jpg)
![그냥...... 반전이 미쳐버렸습니다.... 존잼보장. 꼭 보세요 [영화리뷰/결말포함]](/img/tr.png)
공감합니다. 요즘 한국영화 너무 추락하고 있네요. 예전에는 액션이 힘들어서 스토리(특히 멜로/드라마)에 공을 들였는데. 이제는 이것도 저것도 아닌것 같아요. 예전, 스크린쿼터제가 생각이 나네요. 그때의 생존이 걸렸을 만큼 치열하게 영화를 찍었던 시절이 그립네요.
Henry Cho
지금 정치권 얘기 같아요.
내용을 알고보면 잼있는 영화예요!
전 잼있게 봤습니다. ^^
Henry Cho
지금 정치얘기 하는 거임!
"니들 다 속았어..."
메세지가 있는 영화 입니다.
부산저축은행사태, 언론조작
바다이야기...부동산!! 등등
엌ㅋㅋㅋ 몰카에 몰카였던거임 ㅋㅋㅋ 개꿀잼 몰카
민호타우르스 우와민호님이다
민호타우르스 아니 이 누추한분이 귀한곳에....
니가 뭘 좋아하는지 몰라서 이것 저것 준비해봤어.
조희팔 사기사건, 내부자들, 범죄의 재구성, 타짜
대형팬더 민호님이신가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진짜 보면서 느낀걸 너무 잘 정리해주셔서 감탄.... 진짜 1도 긴장감없는 반전에 그냥 1부터 10까지 다 계획된 사기였다고하는게 말이 되나 싶었는데
헛발질 ~ 블리치 ~
정말 적절한 비유네요.
부지런한 우리 라이너님..영화리뷰도 잘 보고 있어용 ㅎㅎ
오랜만이에용 라이너님♡♡♡♡♡
대사 언급에 관한 얘기 진짜 공감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영화 보는 내내 대사 식상하다고 생각했는데 역시나였군요ㅋㅋㅋㅋㅋ
저도 이 영화 진짜 별로였고 그동안 많이 봐왔던 한국 케이퍼 오락 무비의 전형적인 모습에서 벗어나지 못했다고 생각했는데.. 이미 관객 수는 손익 분기점을 넘어서 ㅎㅎ 개봉 운이 상당히 좋았다고 생각해요
이백만도 안넘었던데 손익분기점이 몇명이길래....
검색해보니 손익 120만 명 이라고 하네요.
헐 손익분기점이 140만이었네요 ㅎㅎ 넘긴했네
6756 5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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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리뷰입니다.
재미 있고...반전있었습니다.
모티브는 한곳에서 나오는 법 아닌가요ㅋ
영화보고 리뷰보는게 나을 듯
안 볼 영화만 리뷰보면 되겠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블리칰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은 비유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믿을수 없을만큼 추락한다에 강려크하게 동감합니다...편의점 도시락같아요
GIGPD-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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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기다리고 있었어요!! 저는 영화볼때는 깊게 생각안하고 즐겁게 보다가 나중에 내용을 하나씩 곱씹어보는 편인데 제가 가볍고 즐겁게 본 영화를 이렇게 하나하나 리뷰해주시는거보고는 라이너님의 관점을 생각해보면서 영화를 곱씹어보는재미도 너무 쏠쏠해요!! 저는 영화를 까다롭게 보는 편이 아니라 킬링타임용으로 보는 편이지만!!! 제가 가볍게 즐긴 영화를 이렇게 하나하나 리뷰를 보면서 공감할수 있고 다른 관점에서 볼수 있어서 너무 좋네요!! 캐릭터에 대한 의견 정말 동의합니다..!! 개인적으로 현빈이 맡은 캐릭터에 대해 긴장감이 없었어요 ㅜㅜ .... 라이너님 리뷰 너무 좋아요!!
진짜 별로 였음 네이버 평점 다 알바생인가 의심갈 정도.. 영화보면서 졸린적 없었는데 친구가 보여준 것만 아니였으면 자고 왔을 것 같다ㅋㅋ
와 원래 10분 넘어가는 영상은 잘 안보는데 이런 엉망징찬 뒤죽박죽인 영화 내용을 한방에 이해시키는 능력에 없던 부랄도 탁 치고 갑니다. 구독해요!.! 구독자수도 쭉쭉 올랐으면 좋겠네욤
최근에 하는 한국영화에서 확실히 꾼이 눈에 띄는거 같아요!
리뷰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역시 라이너님 리뷰는 가식이 없어 열심히 리뷰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여러 영화가 계속 생각 나더라구요. 하다하다 드라마 "추리의 여왕" 느낌 까지 ㅋㅋ
제가 보면서 느꼈던 그 모든것을 말씀해주셨습니다. 반전이 떡밥도 안뿌리고 반전이랍시고 브금깔며 '짜자잔! 사실 이랬지롱?' 하는게 우숩기도하고 불쌍하기도하고. 만원값이 안되는 영화. 도둑들 같은 영화를 기대했건만 정작 내가 본건 허접한마술사기단.
영상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너무 좋은영상들
재미있게 보고 있었는데 ㅋㅋㅋㅋㅋㅋ 블리치 비유 하는거에서 라면 먹다가 뿜었어요 ㅋㅋㅋㅋ
저 큰일났어요.... 이제 모든 영화를 볼때마다 라이너님처럼 생각하게 돼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야이거라이너가엄청까겠다 이러고 나왔는데 역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잘봤습니다.
오래 기다렸네요!!!
속이다 후련하네요.리뷰 잘 보고가요! ㅎㅎㅎ
아오 이야기 왜케 복잡한가요...;;
그런데 블리치를 가지고 설명하시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로 딱 이해해버렸습니다ㅋㅋㅋㅋ 아 쓰레기영화....현빈오빠....제발....이런 영화찍지마요....☆
제가 본영화중에 가장 쓰레기같은 영화 1위는 공조인데,,
괜찮은배우들 데리고 대학교 공모전 영화를 보는것같앗아요..
정말 쓰레기중에 상쓰레기영화 공조를 이어서 이번영화도 ..
강신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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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닷컴 ㅇ
리뷰 잘 보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감독이 범죄의 재구성을 굉장히 감명깊게 봤던 것 같아요. 부동산 사기 칠 때의 이름이 최창식(범죄의 재구성 주인공 이름)인 것도 그렇고, 시작할 때 보석상 사기치는 것도 그렇고.
이번 리뷰는 굉장히 사람들이 생각하는 점과 일치하네요. 캐릭터들이 하나같이 멍청하단거. 극히 공감합니다. 사기꾼영화에 사기가 어설픕니다.
이성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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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보는내내 도둑들이 생각나긴 했는데 ㅋㅋ 나름 반전도 있고 재미있게 봤어요 ~
오늘도 리뷰 잘봤습니다 :-)
어제영화보구 라이너님 리뷰 기다리구있었어요>
꾼 보고왔는데요 결말 존나 개억지 뒤집니다 진심으로.. 그니깐 결말을 위해서 너무 하나하나 억지로 끼어맞춘 어설픈 느낌 한수 두수정도로 실마리를 던져놔야 관객들이 추리를하면서 볼 수 있고 그래야 몰입이 되고 긴장감이 생기는데 몇백수를 앞서버리는 사기를 쳐버리니깐 소름이1도안돋음 그래서 영화끝나고 남는 여운도없고.. 공조처럼 화려한 액션신을 도입한것도 아니라 중간부분 살짝 눈감기실수도있어요 그냥 돈주고 본 한 관객의입장에서 평점을 내린다면 10점만점에 3.5점 정도 .. 가히 도둑들이랑 비교자체를 하지 마시길..
박성웅 배우님 라는 영화에서 캐릭터 변화가 있었습니다~
영상제목이 '완벽하게 관격을 속이는 영화'길래.. 괜찮은 영환가 했는데 그런 의미로 속이는게 아니었군요 ㅎㅎ 마지막 멘트에 저도 동감합니다. 안망하려고 안전빵으로 흥행공식 따라서 비슷한 영화를 자꾸 찍어내고있는데.. 그게 망하는 지름길이라는걸 모르는것같네요. 개인적으로 올해봤던 한국영화중 맘에 든 영화는 아이캔스피크와 박열뿐이네요.
2017년 한국 영화계에는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진짜 망작이 쏟아지네요.
jeem lee oi n i
형님, 곧 환절기 옵니다~비염 조심하세요~
많이 아프신가...기다렸어요
어제보고왔던영화내요 저는 나름 괜찮게봤던것같아요
약간 기술자들이랑 도둑들 이랑비슷한 느낌이 없지않아있었어요
아...이제는 짜임새가 탄탄한 새로운 한국영화가 보고싶어요ㅠㅜ
너의 친구 빙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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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너 컬쳐쇼크 되게 오랜만에 보네여 ㅎㅎ
영상 갑자기 떠서 생각났는뎈ㅋㅋㅋㅋ 라이너님 ‘소름끼치는 기시감 관객을 완벽하게 속이는 영화’ 제목보고 오 엄청난 반전 영화인가보다 기대하고 영화봤잖아욬ㅋㅋㅋ 스포 안당하려고 리뷰 안보고 갔다가 겁나 실망쓰,, 반전같지도 않은게 반전이었어요,,
전에 리얼 리뷰보고 너무 궁금해서 봤는데 진짜 욕나오드라구요...라이너님이 많이 참고 리뷰하는구나 싶었음ㅎㅎ
제목만 보고 들어왔을떄 오 웬일로 라이너님이 그것도 한국영화 칭찬을 하시지 했는데...그게 아니였네요 ㅋㅋㅋ
라이너님 최고♥
역시 까는 리뷰는 라이너님 리뷰가 제맛이지. 낄낄 ㅋㅋ
좋은리뷰 감사합니다^^ 유지태는 정말 멋있는 배우인것 같아요. 그리고 현빈은 시나리오 보는 눈을 좀 키웠으면 좋겠네용. 안타까워요ㅎㅎ
문장과 문장을 말하실 때 조금 틈이 있었으면 더욱 더 듣기 편할 거 같네요 발음은 정말 잘 들리는데 쉴틈이 없어서 그런지 조급한 느낌이 들어요
좋아요!!!
라이너님 덕분에 믿고 거릅니다.
네 다음 영화관계자~
평이 안 좋은 영화임에도 손익분기점이 넘은 걸로 봐선 그냥 볼 게 없어서 시간 때우는 용이네요. 혹은 경쟁작이 별로 없어서 운 좋은 케이스라던가
이그레인 IgR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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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이요 ㅡ제가 볼게없어서 봣거든요ㅋㅋ
이게 인랑이랑 같이 나왔던거 같은데
그냥 요즘 영화 나오는거 하나하나가 지뢰인듯...
솔직히 전 재미있게 봤습니다
맨날 보양식만 먹을것도 아니고 라면같은 영화도 봐야죠 라면이 몸에 딱히 좋진 않아도 맛있잖아요
이 영화는 라면은 라면인데 물을 안넣은 라면 인거 같네요 맛은 맛대로 없고 건강에도 안좋고
ㅇㄹ 님 의견 동의합니다 ㅋ
첫머리에 완벽하게 관객을 속인데서 오잉? 했네요....역시나...올해는 한국영화가 쉽지않네요, 그래도 라이너님처럼 좋은 리뷰어들 때문에 돈이 꽤 굳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입니다. 감사하네요ㅜ 저희를 위해 결국 이런 영화들로 많은 시간을 버리시는 건 리뷰어님들이니까요...화이팅 입니다.
yeung 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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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면 재밌을 꺼예요
한마디로 양산형 영화에 인기배우 떡칠
임동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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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너 리뷰는 내가 못 본 걸 좀 듣고 배우기 위해서 보는데, 그런 생각이 들어요.
저도 그렇고 너무 복잡한 건 보기 힘들거든요. 못 만든 영화라고 하기 보다는 한국 영화가 처한 딜레마를 보여주는 영화가 아닐까 싶어요. 어느 정도 흥행을 하려면 영화가 너무 보기 버거우면 안 되거든요. 근데 영화를 잘 만들면 일부는 열광하겠지만, 나머지 관객들은 안 보는 경향이 커졌습니다. 이런 수준의 영화가 4백만이나 들었다는 게 저는 좀 놀랍더라구요. 근데 반대로 이야기하면 어느 정도 대중성을 갖춘 영화라는 거죠.
그 줄타기를 해야 하는 한국 영화계 현실을 보여주는 영화 아닌가 싶어요.
요즘 한국영화 너무 추락하고 있네요. 예전에는 액션이 힘들어서 스토리(특히 멜로/드라마)에 공을 들였는데. 이제는 이것도 저것도 아닌것 같아요. 예전, 스크린쿼터제가 생각이 나네요. 그때의 생존이 걸렸을 만큼 치열하게 영화를 찍었던 시절이 그립습니다
라이너님 좋은 반전영화를 예로 보여주면서 설명해주시면 더 좋을것 같아요.
그냥 도둑들 리메이크 버전 수준
정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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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들 다 속았어..."
메세지가 있는 영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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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이야기...부동산!! 등등
않이;;;ㅋㅋㅋㅋ도둑들은 솔직히 띵작이라고 봐줄만한데 이건 걍...어휴
비교불가
@@Chltmdgur123 도둑들은 거의 한국영화전체중에 명작수준임ㅋㅋㅋ
이 영화 보고 충격 먹었던 기억이 있는데 라이너님 리뷰 보니깐 속이 시원하네요, 암튼 이후로 현빈 나오는 영화는 안봅니다.ㅎ
공감합니다 영화 전반에 걸친 산만함과 가벼움에 피곤하기만 했죠
권상우, 송승헌, 유지태등 대충 비슷한 시기에 비슷한 미남배우 카테고리로 유명해진 배우가 많지만 유지태는 정말 완성된 배우가 된 느낌이네요. 그냥 천상 배우..
라이너님 혹시 고전영화 리뷰는 계획 없으신가요??
스포 주의 창에 스페셜 포스말고 스포일러 이거 진짴ㅋㅋㅋ 너무 재밌으십니다
라이너님 평점을 스토리 말해주시기 이전에 알고 싶은데 먼저 알려주시면 안될까요?
반전이 너무쩔어서 재밌던데
밑장빼기라는 말에 완전 공감합니다. 부모님만 아니었으면 절대 안봤을거에요.
잘보고있어요~^^
홍상수감독 영화 리뷰도 듣고싶어여!
역시 믿거국이 또...
재밌었는데
마스터+내부자들+원라인이 섞인영화
+도둑들
검사외전이랑도 비슷함
감사합니다 오리엔트 특급도 잘 부탁드립니다 ★★
이미 손익분기점을 넘겼다는게 공포. 역시 영화는 개봉시기를 잘만나야 합니다
요거볼까 7호실 볼까 하다가 7호실을 봤는데... 저는 엄청 실망했거든요... 7호실도 리뷰 부탁드려요...
유지태를 빼고 명탐정코난급 분위기입니다... 너무 명랑영화입니다...
음 제목이 좀 긍정적인 느낌이 들어서 순간 "라이너님이 왠일로 칭찬을?!"했는데
역시 라이너님이군요. 사실 저도 이 영화 별 기대안했어요!(속닥속닥)
복잡하진않던데요.다만한국영화가후퇴한건사실....
이승진 복잡한게아니고 그냥 그걸 생각하는게 귀찮을정도로 재미가 없어요....
김두현 맞아요..제발한국영화나아지길바래요
이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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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세지가 있는 영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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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를못하는게아니예요.반전이너무뻔하다는거죠
현빈때매본영화....
이거 2편 나오면.. 안볼거 같음.. 처음엔 반전 되게 대박이라고 생각했는데.. 앞뒤 맞춰서 보니 개말이 안됨
영화가 재미없다고 소개하는리뷰에 그영화를 구매하라고 올라와있는건 뭔가요?
블리치 ㅇㅈ 그냥딱 주말에시간남을때 볼만한영화
댓글들 반응이 후덜덜 ;;;; 저는 의외로 재밌게 봤는데 ~ 기대치가 너무 없어서 그랬나 ~ 흔한 범죄스릴러로 즐길만한 영화정도는 됬던거 같은데 다들 악평이 후덜덜
나만 재밌게봣구나… 너무 반전이였는데
원조 장두칠은 살아 있는거고 현빈은 유지태 한테 복수 하려고 장두칠 행세를 한거죠?
나나 진짜 이쁨
스크린 독점 만 아니면 그리고 관객들 수준만 올라간다면 처절하게 발려버릴 한국 영화들
이거진짜재밌음 오늘영화관에서봤는데진짜쩔음 반전와~~한번씩보샘
흠...저는 수능끝나고 오랜만에 영화봐서 그런지 그냥 재밌었어요....
비판만을 위한 리뷰인 듯.. 그냥 딱 볼 만한 영화입니다. 모근 영화가 메세지를 담는건 아니죠. 그냥 말 그대로 오락물.
ㅇㅇ 말그대로 오락물 근데그오락물조차 진짜 생각없이봐야됨 즉 머리속을비워 멍청이가되어야한다는것
정말........ 집중되지 않던 영화 ㅠㅡㅠ
진짜 반전이 몇 번있었는지도 모르겠음 ㅋㅋ
이 영화 자체가 사기 였군...
시사회에 갔다가 그닥 기대하지도 않았음에도 실망한 영화였네요. 반전영화의 안좋은 예로 남을 것같습니다.
너무 난무하는 반전에 밑장빼기식 블리치식이라고 비유하신게 적절해서 웃었습니다. 결말은 앞서 있던 모든 반전과 위기를 의미없게 만들어 영화자체의 의미가 사라지는 느낌이라 황당했습니다. 이 영화는 저에게 영감을 줬습니다. 영화 결말이 이건 사실 얘네들이 다 배우고 드라마찍는 현장이었는데 관객만 몰랐뜸 - 이런 앤딩도 반전은 반전이잖아요? ...그게 꿀잼일진 모르겠지만...
꾼 재밌나요?
진짜 생각없이 볼만한 영화였음
서울타워장면에서 다 알아버림. 그후부턴 그냥 긴장감 제로. 반전이 있어야 하는데 반전이 진짜 다 들켜버려서 반전이 없는영화
범죄의 재구성때문인가. 평점 3점은 좀 박함. 난 4점 ㅎㅎ. 나나가 내가 좋아하는 스탈. 인제 이런 영화 슬슬 지겨움.
MinSeon Kim
지금 정치얘기 하는 거임!
"니들 다 속았어..."
메세지가 있는 영화 입니다.
부산저축은행사태, 언론조작
바다이야기...부동산!! 등등
그런것같기는한데. 정치적메시지를 드러내기에는 너무 가볍고 오락영화라서. 나나가 참 좋네요. 시원하고 목소리에 콧소리도 섞여있어서 보고싶네 그여자
이 영화를 한 문장으로 표현하면
“이랬는데 요래됏슴돠”
공감가는 비평입니다만.... 뼈를 너무 세게 때리신다. 좋습니다.
영화의 트루먼쇼 같은 느낌인거군요. 사람의 몰카와 영화의 몰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