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주인공 성격도 이상하고 히로인 성격도 이상해서 하렘물인데도 로맨스파트는 대충 넘기게 되는 이상한 작품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히로인들은 맨날 급발진하고 주인공은 구세대 하렘물 주인공스러운 찐따끼를 가지고 있어서, 가끔 로맨스파트에서 주인공 대사 읽다보면 NTL소설에서 나오는 빌런보는 느낌입니다. 근데 또 3~4화 정도 전투씬 기깔나게 뽑히면 집중해서 두세번씩 보게되더라고요 하렘물 좋아하는 사람보단 전투묘사 좋아하는 사람들이 읽으면 좋은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카데미/학원 청춘물 입문작이라는 평가가 딱 들어맞네요. 이미 다른 아카데미물을 본 사람들에겐 흔한 전개/조금 부족한 필력?/호불호 갈리는 초반부 때문에 꺼려져서 하차하는 경우가 많은데, 아카물에 가볍게 입문하는 사람들에겐 술술 읽을 수 있어서 이 점이 나름 좋은 것 같네요. 저는 아카살이랑 아카게이살에 대가리 깨진지 오래라 초반부에서 놓아버린...쩝.
이번 영상에서 평점을 없애주신 거랑 그 취지에 감사드립니다. 저도 그 평점을 보고 나중에 볼 목록에 넣을지 말지 결정하는 사람이었는데 이번 영상을 통해 그것이 결코 현명한 선택이 아니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판충님께서 자신이 리뷰한 대부분의 작품들이 그 작품의 내용과는 상관없이 평점만으로 평가되는 걸 보고 좋지 않은 감정을 느끼신 모습을 보고 개인적으로 정말 많이 놀랐습니다. 그 평점이 (판충님의 취향도 들어가 있겠지만) 작품성을 기준으로 하셨으니 제가 판충님이라면 그 평점이 곧 진짜 그 작품의 가치라고 생각했을텐데, 판충님은 그렇지 않고 작품의 가치는 작품성이라는 기준에 의한 절대적인 것이 아닌 개개인의 취향에 의한 상대적인 것이니 이건 잘못됐다고 생각하여 이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이런 행동을 하신 거니까요. 물론 판충님께서 지속적으로 영상에 이런 가치관이 담긴 말을 하셨지만, 솔직히 그건 그냥 그 작품들을 존중하는 차원에서 하는 빈말이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라 그 모든 말들이 진심이었다는 걸 이제야 알게 됐습니다. 오늘 판충님에게서 좋은 걸 하나 배워 가네요. 감사드립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평점이 높지 않아도 취향에 맞으면 사람에 따라 재밌게 볼 수 있는 건 맞는데 플랫폼 평점이든 판충님 평점이든 작품의 객관적인? 또는 전반적인 완성도를 반영하는 게 맞아요. 평점이 높을수록 확실히 다 읽고 나서 실망할 확률이 확연하게 떨어집니다. 전 처음에 별로더라도 기본 50~100화 정도는 읽고 하차 결정하는 편인데 평점 낮을수록 하차할 확률도 엄청 올라가구요. 결국 지뢰 최대한 피하려면 윗분 말씀처럼 평점으로 거르는 게 낫죠. 전 이미 네이버시리즈 기준 평점 많이 높은 건 대부분 완독했기에 어쩔 수 없이 보물찾기 하는 중이지만요.
괴담호텔이나 서큐버스장례처럼 판충님을 통해 보게된 작품들이 있게되어서 아직 안읽었는데 눈에 띄는 작품이 보여서 리뷰요청할까 고민했었는데 (실제로 같은이유로 '나 안죽는다니깐'이란 작품을 신청했었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제 취향이 맞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 화수적음 + 읽지않음 때문에 리뷰요청에 신청하지 않을까 했는데 저번에 안읽은것도 신청해도 괜찮다해서 (이 영상작품은 다른분이 이미 신청하셔서 안했지만) 했습니다. 댓글을 항상 달진 않지만 영상 항상 재미있게 잘 보고있고 덕분에 제 취향에 맞는 작품들도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작가 전작이 노벨피아에서 연중작이 넘쳐나는 ts 인방물인데 이걸 800화 넘게 연재하고 있는걸 보면 이번 소설도 꽤 길어질 것 같더군요. 판충님 말씀대로 사건보다는 인물 중심 전개라서 시원시원한 전개를 원하는 사람은 맞지 않을 겁니다. 하지만 하루 한편 두편씩 읽으면서 따라가기에는 무난하게 볼만한 소설입니다.
1화 보고 딱 "아 양산형이구나"하고 접었는데... 판충님 리뷰보니 또 그렇지는 않나보네요 ㅋㅋ 근데 웹소 장르중 학원 로맨스 혹은 학원 하렘물은 선뜻 손이 잘 안갑니다. 장르를 딱히 싫어하는건 아닙니다. 일본 라노벨을 학원 하렘물(내여귀, 나친적 등)로 입문했으니까요. 다만 굳이 학원 하렘물을 웹소로 봐야 하나 그런 생각이 드니깐 웹소중 학원 하렘물은 거르게 되더라고요. 딴건 몰라도 학원로멘스나 하렘물 만큼은 한국 웹소가 일본 라노벨을 못따라가는거 같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캐릭터 조형이나 캣파이트 전개나 특히 인간관계성 그려내는게... 일본 라노벨이 하도 열화카피하다보니 지금은 질적으로 떡락했지만, 그래도 학원하렘물 만큼은 걔네들이 워낙 오랫동안 해와서 그런지 여전히 강점이 크더라고요. 그래서 웹소로 학원 하렘물 볼바에 차라리 그냥 라노벨 보는게 낫지 이런 생각이 아직도 조금 남아 있습니다. 판충님이 추천을 해주시니 약간 찍먹은 해볼까는 싶은데... 아무래도 웹소로 학원 하렘물... 선뜻 손이 안가기는 하네요.
저는 처음 히로인 나왔을 때 딱 무슨느낌이 들었나면 귀환자의 마법은 특별해야합니다에 초반 아제스트 느낌이 나더라고요 그 후에 그 후에 부연설명으로 대충 그런 스탠스 취한 이유도 설명해서 세계관 이해도 한번에 됬고요 게다가 말씀하신 것처럼 전투씬도 잘뽑아서 몰입감 높게 잘봤던거 같네요. 약간 이런거 볼떄마다 이유없이 진도 안나간다고 G랄 하는 잼민이들 보면 기분이 나빠지더라고요 조금 늦더라도 세계관 탄탄하게 정립하는게 좋은건데 뭘 자꾸 진도뺴라 이러는건지 원...
3화까지인가 보고 접은 소설 인물들의 대화랑 감정선이 너무 충격적으로 어색했음 "나에 대해 좀 더 이해할 수 있는 방법이 있어" "뭔데...?" "확실히 있어.." "바로 나랑 같이 다니는 거야!" 확률은 5대5이다 아니 어쩌면 그보다 더 무모한 도전일 수 있다 이 파트 보고 바로 접음.. 저런 대화 취향 맞으면 봐요
솔직히 초반에는 술술읽힘 진짜 흡입력이있음 전작도 그랬고 근데 점점 읽다가 보면 뭐랄까... 가닥을 못잡는느낌이 드는 소설이었음 초반에는 열혈파이터 느낌으로다가 진짜 열정이 넘쳤다면 현재는 연애쪽이 주를이루고 뭔가 그냥 질질 끄는 느낌 너무 극한의 노력을 필력으로 담아 내려니까 그게 쫌 거북할 정도라고 느낌을 강하게 받음 하지만 현재 노벨피아 탑인 이유가있는 소설인듯은 합니다. 그 바로 옆에있는 히어로 집착물은 쫌 많이 그랬는데 그래도 이건 읽히니까
초반에 교수였나 선생이었나 이쁘다고 3화? 4화?를 내리 강조하는거 보고 접음. ?? : 교수 이뻐! 나 : 아 그렇구나 ?? : 교수 이쁘다고!! 나 : 오 그렇게 이쁜가? ?? : 아니 ㅈㄴ 이쁘다니까? 나 : ??? ?? : 아니 ㅅㅂ ㅈㄴ 이쁘다고!! 나 : (접음) 거의 이쁘다고 세뇌하는 느낌이었어서 재미있게 읽다가 거기서 방지턱 걸림....
조마굴 망하고 바로 노벨피아 넘어가면서 지금까지 쭉 노벨피아 서식한 원주민으로써 이젠 노벨피아 랭킹은 신경들 쓰지 않기를 바람. 노벨피아는 대체로 후피잡을 위주로 글이 많은 만큼 독자층도 라노벨을 주로 보는 어린 독자들이 많기 때문에 조회수, 추천으로 정산되는 노벨피아의 랭킹은 참고할게 못됌. 그냥 자기가 선호하는 장르에서 꼴리는거 고느는 수밖에 없음.
@@귀천-m1g 양판소란 말은 원래 애매한거긴 합니다 그 이유가 명확한 기준이 없고 사람마다 어디까지를 양판소로 볼꺼냐의 기준이 다르기 때문이죠 일단 제 기준을 말씀드리면 멍청한 악역들 + 흔한 클리셰대로 진행되는 전개 + 개성없는 세계관 이 3가지가 모두 충족되어야 양판소로 봅니다 그리고 그 3가지의 자세한 요소들은 장르마다 차이가 있다고 생각하고요 현대판타지냐 중세 판타지냐 아카데미물이냐에 따라서 클리셰적인 전개, 개성없는 세계관의 기준은 다르다고 봅니다 양판소란 개념을 가장 간단하게 설명하면 소설을 10화정도 보았을 때 미래의 스토리가 다 예상이 되고 실제로 대부분 들어 맞는다면 양판소라 볼수 있습니다
칼리 나오면 복붙인데 뭐함? 전개가 억지스러운 부분도 없지않아 있고 이게 순수 판타지 인지 헌터 아카데미물인지 갈피를 잡지 못함, 인물간의 관계성에 있어서 암걸림 굳이 주연 여자애한테는 여자애 누나랑 겹쳐볼 여지를 줘서 억지로 이끌어내질 않나 지 싫어하는 애한테 말걸지를 않나 교관한테는 ptsd 유발할 말을 툭툭 던져서 그럴 걸 알면서도 겹쳐볼 여지를 주고 이상함, 싫어하고 거리를 벌릴 만도 하건만 얘는 뭔가 달라하고 받아 주고 기연을 줄듯 말듯 한데다 창 휘두르는게 어떻게 간결 해졌다 그럴싸 해졌다로 떼움, 초반에 레온하르트인지 걔랑 싸우는 묘사는 괜찮은데 전개가 너무 긺, 단순히 사이다 문제가 아니라 이게 욕구충족 이상으로 계속 이어져서 보기 힘든 부분임. 취향 잘타면 볼만한데 이게 아카데미물인지는? 모르겠음 필력5 작품성3 인물간 관계의 유기성(캐빨)2 총평: 아카데미물의 느낌 보단 헌터물 보는 느낌임
@@판충 근데 작품 초반에도 나왔지만 이 세계관에서는 스킬을 얻은 이전에는 아무리 재능이 좋아도 아무리 노력해도 스킬 좋은 걸 얻냐 마냐에 따라서 인생이 갈린다고 나오는데 스킬 얻기전 십몇년의 세월이 모두 부정당할 수도 있는데 당연히 나는 좋은 스킬을 얻겠지라고 생각하면서 사는 사람은 없다고 생각해서 공감이 안됐음 태어나자마자 얻는게 아니라 어느정도 자란 이후 스킬을 얻는데 충분히 자신도 커먼 스킬받고 떨거지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은 세계관 상 당연히 한번쯤은 생각해 봤어야 한다고 생각했음 그런데도 가챠 한번 잘했다고 노멀의 심정을 이해 못한다는건 거의 성격 파탄자 같아서
1화 주인공이 스킬 감정을 할때 주변에 아이들에 대한 묘사가 없고 더 나이많은 사람들이 대기한다는 점과 여직원이 주인공처럼 커먼 스킬 받고 하소연하는 사람을 수없이 봤다고 나오는 점 그리고 아카데미에 입학한 사람들이 3레벨보다 높은 스킬렙이 없다는 점을 보면 능력 감정 자체가 좀 늦은 시기에 한다고 생각할 수 밖에 없음 개인적으로 저는 소설을 읽으면서 최소 스킬 감정이 2차 성징 이후에나 하는 것 같아서 사춘기고 자아성찰이고 전부 하고 스킬 감정을 하는데 자기가 커먼 스킬 받을거라고 생각한번 안한다는게 너무 공감이 안됐음 이건 작가가 스킬 감정을 어느 시기에 한다고 정확히 알려주지 않다보니 이질감이 느껴질 수 밖에 없었음 저도 태어나자마자 스킬감정이 이루어 진다면 판충님같이 판단했을 것 같아요
@@무루-e9g 확실히 정확한 세계관이 나오지 않는건 문제가 있긴 하죠 그런데 소설 속 묘사에서 귀족들은 높은 등급 특성을 각성할 확률이 높고 평민은 대부분은 커먼 등급 특성을 각성한고 혈통에 따라 확률이 다르다는걸 보면 커먼 스킬 받을거라고 생각 한번 안해보는게 저는 딱히 이상하도 생각 되지는 않네요 사회 체계도 모든 인류가 평등한 민주주의 사회도 아니고 신분제가 존재하는 세상이니 귀족이나 좋은 혈통을 타고 났으면 나는 당연히 좋은 특성을 얻겠지 생각해도 크게 이상한거 같지는 않습니다 신분제 사회에서 유연한 사고를 할수 있는 사람은 드문 법이니까요
갠적으로 초반부 보다 탈주했는데 등장인물들 성격이 전체적으로 이상하고 대련 한파트에 이인물 저인물 죄다 내면 묘사로 질질끌어서 별로다 싶었습니다. 드래곤볼마냥 한전투로 너무 끌리는 느낌인데다 결국 주인공 빨아주기 묘사인데 그와중에 몇몇 캐릭의 이상한 성격때문에 오히려 뭔가 거부감이 느껴졌었거든요. 확실이 호불호는 갈릴듯 합니다.
저는 주인공 성격도 이상하고 히로인 성격도 이상해서 하렘물인데도 로맨스파트는 대충 넘기게 되는 이상한 작품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히로인들은 맨날 급발진하고 주인공은 구세대 하렘물 주인공스러운 찐따끼를 가지고 있어서, 가끔 로맨스파트에서 주인공 대사 읽다보면 NTL소설에서 나오는 빌런보는 느낌입니다.
근데 또 3~4화 정도 전투씬 기깔나게 뽑히면 집중해서 두세번씩 보게되더라고요
하렘물 좋아하는 사람보단 전투묘사 좋아하는 사람들이 읽으면 좋은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즉, 작가가 자신의 장점을 살리지 못하는 소설이군요..
등장인물들 성격이 이상한게 일본 학원 청춘물 라노벨 특입니다 그래서 일본 라노벨 안보시던 분들은 어색하게 느끼실수 있습니다
아카데미/학원 청춘물 입문작이라는 평가가 딱 들어맞네요.
이미 다른 아카데미물을 본 사람들에겐 흔한 전개/조금 부족한 필력?/호불호 갈리는 초반부 때문에 꺼려져서 하차하는 경우가 많은데, 아카물에 가볍게 입문하는 사람들에겐 술술 읽을 수 있어서 이 점이 나름 좋은 것 같네요.
저는 아카살이랑 아카게이살에 대가리 깨진지 오래라 초반부에서 놓아버린...쩝.
생각해보니 아카게이살도 쥔공이 창술사였던거 같은데
@@averline6606 맞음. 솔직히 전투신+창술면에서는 아카게이살이 낫다고봄.
아카게이살은 뭐에요?
@@이게뭐니 아카데미 플레이어를 죽였다 라는 작품입니다. 제목에 나오는 플레이어가 게이라 게이살(殺)이라는 별칭이 붙음
@@티리스-t3i 아카살은 아는데 아카게이살이라고 불리는줄은 몰랐네요 ㅋㅋ
이번 영상에서 평점을 없애주신 거랑 그 취지에 감사드립니다.
저도 그 평점을 보고 나중에 볼 목록에 넣을지 말지 결정하는 사람이었는데 이번 영상을 통해 그것이 결코 현명한 선택이 아니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판충님께서 자신이 리뷰한 대부분의 작품들이 그 작품의 내용과는 상관없이 평점만으로 평가되는 걸 보고 좋지 않은 감정을 느끼신 모습을 보고 개인적으로 정말 많이 놀랐습니다.
그 평점이 (판충님의 취향도 들어가 있겠지만) 작품성을 기준으로 하셨으니 제가 판충님이라면 그 평점이 곧 진짜 그 작품의 가치라고 생각했을텐데, 판충님은 그렇지 않고 작품의 가치는 작품성이라는 기준에 의한 절대적인 것이 아닌 개개인의 취향에 의한 상대적인 것이니 이건 잘못됐다고 생각하여 이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이런 행동을 하신 거니까요.
물론 판충님께서 지속적으로 영상에 이런 가치관이 담긴 말을 하셨지만, 솔직히 그건 그냥 그 작품들을 존중하는 차원에서 하는 빈말이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라 그 모든 말들이 진심이었다는 걸 이제야 알게 됐습니다.
오늘 판충님에게서 좋은 걸 하나 배워 가네요.
감사드립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난 오히려 평점을 보고 소설을 판단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점에 놀랐음.
나는 매번 리뷰만 보고 평점 부분은 안 보고서 영상을 껐던지라.
취향이 정확히 겹치는 것도 아니고 가치관도 다를텐데 남의 평점을 보고서 판단한다는게 참 신기함 ㅋㅋㅋㅋ
@@inzulmi132 전반적으로 내려진 평가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지표가 평점이니까 그렇겠죠 취향이 평점 내린 사람들과 완전히 같지 않다고 해도 보통 비슷한 장르를 보는 사람들이 전반적으로 내린 점수일테니까요
@@inzulmi132 웹소설 평점보고 거르는게 많음. 너무 많이 쏟아지니까 어쩔수 없음.
평점이 높지 않아도 취향에 맞으면 사람에 따라 재밌게 볼 수 있는 건 맞는데 플랫폼 평점이든 판충님 평점이든 작품의 객관적인? 또는 전반적인 완성도를 반영하는 게 맞아요. 평점이 높을수록 확실히 다 읽고 나서 실망할 확률이 확연하게 떨어집니다. 전 처음에 별로더라도 기본 50~100화 정도는 읽고 하차 결정하는 편인데 평점 낮을수록 하차할 확률도 엄청 올라가구요. 결국 지뢰 최대한 피하려면 윗분 말씀처럼 평점으로 거르는 게 낫죠. 전 이미 네이버시리즈 기준 평점 많이 높은 건 대부분 완독했기에 어쩔 수 없이 보물찾기 하는 중이지만요.
작가가 참 똑똑한게 제목으로 “나 양판소요~” 하면서 사람 끌어모은다음 자기식 스토리로 정착시킴 물론 그래도 양판느낌남
댓글 보면 특성받은 후 2주노력해서 아카데미갔다는 거 보고 대가리 봉압됬던게 기억나네요. 읽을때는 2달인가로 수정된 버전으로 읽어서 초반은 재미있었네요.
평가가 상당히 극과극인 작품..
뭔가 오글
이건 인정 저는 안맞아서 하차했는데 다른사람들은 재밌게 보는중 인듯 하네요
저는 유치해서 못보겠음,,,,
제가 라노벨같은거 많이 봐서 항마력이 꽤 높은데
저도 오글거려서 하차했음.....
히집악 잘보면 이거 잘볼듯ㅋㅋ
사이트 : 노벨피아
제목 : 딥블랙시티
초반 줄거리 : 착한 의사 주인공이 수인한테 수혈했다가 강간마가 되었는데 알고보니 그 대상이 마피아 보스?!?!
진짜 요즘나오는 양판소들에 질려서 찾아보다가 우연히 발견했는데... 20화도 안봐서 그냥 인생픽 찍음 ㄹㅇ 개명작
아 그리고 이 소설은 한번에 1부끝까지 읽어야해요! 1부가 80화정도인데 마지막에 주인공이 변하는게 꿀잼 우리 딥블랙시티 많이들 읽어주세요!!!
작가가 vr에 빠져서 연중했다가 남자한테 고백당하고 복귀한 소설...
@@whaledela7588 엇 조금 읽다가 보류해놨는데 다시 봐야겠군여
괴담호텔이나 서큐버스장례처럼 판충님을 통해 보게된 작품들이 있게되어서 아직 안읽었는데 눈에 띄는 작품이 보여서 리뷰요청할까 고민했었는데 (실제로 같은이유로 '나 안죽는다니깐'이란 작품을 신청했었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제 취향이 맞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 화수적음 + 읽지않음 때문에 리뷰요청에 신청하지 않을까 했는데 저번에 안읽은것도 신청해도 괜찮다해서 (이 영상작품은 다른분이 이미 신청하셔서 안했지만) 했습니다. 댓글을 항상 달진 않지만 영상 항상 재미있게 잘 보고있고 덕분에 제 취향에 맞는 작품들도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작가 전작이 노벨피아에서 연중작이 넘쳐나는 ts 인방물인데 이걸 800화 넘게 연재하고 있는걸 보면 이번 소설도 꽤 길어질 것 같더군요.
판충님 말씀대로 사건보다는 인물 중심 전개라서 시원시원한 전개를 원하는 사람은 맞지 않을 겁니다.
하지만 하루 한편 두편씩 읽으면서 따라가기에는 무난하게 볼만한 소설입니다.
1화 보고 딱 "아 양산형이구나"하고 접었는데... 판충님 리뷰보니 또 그렇지는 않나보네요 ㅋㅋ 근데 웹소 장르중 학원 로맨스 혹은 학원 하렘물은 선뜻 손이 잘 안갑니다. 장르를 딱히 싫어하는건 아닙니다. 일본 라노벨을 학원 하렘물(내여귀, 나친적 등)로 입문했으니까요. 다만 굳이 학원 하렘물을 웹소로 봐야 하나 그런 생각이 드니깐 웹소중 학원 하렘물은 거르게 되더라고요. 딴건 몰라도 학원로멘스나 하렘물 만큼은 한국 웹소가 일본 라노벨을 못따라가는거 같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캐릭터 조형이나 캣파이트 전개나 특히 인간관계성 그려내는게... 일본 라노벨이 하도 열화카피하다보니 지금은 질적으로 떡락했지만, 그래도 학원하렘물 만큼은 걔네들이 워낙 오랫동안 해와서 그런지 여전히 강점이 크더라고요. 그래서 웹소로 학원 하렘물 볼바에 차라리 그냥 라노벨 보는게 낫지 이런 생각이 아직도 조금 남아 있습니다. 판충님이 추천을 해주시니 약간 찍먹은 해볼까는 싶은데... 아무래도 웹소로 학원 하렘물... 선뜻 손이 안가기는 하네요.
저는 처음 히로인 나왔을 때 딱 무슨느낌이 들었나면 귀환자의 마법은 특별해야합니다에 초반 아제스트 느낌이 나더라고요 그 후에 그 후에 부연설명으로 대충 그런 스탠스 취한 이유도 설명해서 세계관 이해도 한번에 됬고요 게다가 말씀하신 것처럼 전투씬도 잘뽑아서 몰입감 높게 잘봤던거 같네요.
약간 이런거 볼떄마다 이유없이 진도 안나간다고 G랄 하는 잼민이들 보면 기분이 나빠지더라고요 조금 늦더라도 세계관 탄탄하게 정립하는게 좋은건데 뭘 자꾸 진도뺴라 이러는건지 원...
5:44 이 부분은 유튜브 대문에 자동 재생되도록 박아놔야할듯 ㅋ
3:52 음성은 순수하다인데 자막은 순순하다.... 본심이 나와버린 건가요
오.. 딱 내 취향일 것 같은 소설... 시간 남을 때 무료분 읽어보고, 유료 시도해봐야겠네요.. ㄷㄱㅈ ~ 소설 리뷰 맛납니다 ~
시리즈의 작품 러스트 추전합니다
판타지나 환생 빙의 상태창 등 없는 순수 아포칼립스물입니다
현재 400화가량 있습니다
말 그대로 라이트노벨 소설이네
재능이 있기는 하지만 노오오력이 진짜 노력이라는 느낌이 잘들죠
3화까지인가 보고 접은 소설
인물들의 대화랑 감정선이 너무 충격적으로 어색했음
"나에 대해 좀 더 이해할 수 있는 방법이 있어"
"뭔데...?"
"확실히 있어.."
"바로 나랑 같이 다니는 거야!"
확률은 5대5이다
아니 어쩌면 그보다 더 무모한 도전일 수 있다
이 파트 보고 바로 접음..
저런 대화 취향 맞으면 봐요
고전문학만 해도 그렇죠, 다들 명작이라고 평가 하지만 왠만한건 진짜로 지루하고 읽기 힘듭니다. 페스트는 진짜 3분의 1정도 읽고 반납했습니다....
이건 고전문학류의 지루함과는 거리가 멉니다. 고전문학은 소설속에 작가가 담고자 하는 메세지가 있고 전체적인 구성이 체계적이지만, 라이트노벨류 소설은 메세지와 완성도는 부차적이고 우선 재미가 1순위로 합니다. 그러니 재미가 없다면 볼 이유가 없죠.
@@청자-o4z 단순 평가로만 책을 결정하는건 하자가 있다는 의미긴 한데... 말을 헷갈리게 쓴 제 잘못도 있죠.
@@은사수 아 그런 뜻이군요
호옥시 카카페에 아카데미 무기복제자가 되었다 리뷰 해주실수있나요?
이싸움 저거 한번 보고 마라톤함. 랭킹1위는 다르긴 다르더라
물론 추천에 나와서 함 본건데 보고 나중에 랭킹1위인거 앎
카카페 랭킹은 존나 안믿었는데 1,2,3은 그냥 믿고 봐도 될듯?
판하~ 제가 왔습니다~ 맛난 소설을 들고왔어요~ 자! 추천! '심연 속 창조신'
먼치킨 일상물이고요~ 세계관 매력적입니다~ 초반보고 양판소 무지성 먼치킨물인줄 알았는데 일상물이었어요. 주인공은 제목처럼 신이고 신이 된 계기는 별로 개연성이 있지는 않은데 작가님이 은근 필력이 괜찮아서 볼만했어요. 추천합니다!
판충님 주인공 멘토격 되는 인물이 이야기 중반에 죽는 소설 뭐 없나여?
공모전은 어떤가요
현실 아카데미(학원) = 공부와 숙제로 학생들이 갈려나가는 곳
소설 아카데미 = 사이다 주는 곳, 연애하는 곳, 폭파?시키는 곳
악당에게 사랑받는 운명입니다 리뷰 해주세요!
솔직히 초반에는 술술읽힘 진짜 흡입력이있음 전작도 그랬고
근데 점점 읽다가 보면 뭐랄까... 가닥을 못잡는느낌이 드는 소설이었음
초반에는 열혈파이터 느낌으로다가 진짜 열정이 넘쳤다면
현재는 연애쪽이 주를이루고 뭔가 그냥 질질 끄는 느낌
너무 극한의 노력을 필력으로 담아 내려니까 그게 쫌 거북할 정도라고 느낌을 강하게 받음
하지만 현재 노벨피아 탑인 이유가있는 소설인듯은 합니다.
그 바로 옆에있는 히어로 집착물은 쫌 많이 그랬는데 그래도 이건 읽히니까
나중에 보려고 찜 해둔 거 둘러보다 발견한 건데 '아카데미 사기급 협객 특성을 얻었다' 이거 제목 왜 '아카데미 속 가짜 협객이 되었다'로 바뀐 거죠? 또 태그 상태는 왜 자학하는 것처럼 된 거죠?
와.. 제가 추천한거 리뷰 해주셨네요 ㅎㅎ 뇌빼고 보다보니까 볼만합니다
사이다 양판소 좋아하는데 😢😢
하렘이나 라노벨식 히로인들에 반감이 있거나 그런건 아니였는데 유독 이상하게 아카데미 창술사에서 교관이란 사람이 주인공을 사랑하게 되는게 너무 뜬금없이 갑자기? 라는 느낌이 너무 강하게 들어서 하차했었음....나중에 쌓이면 볼 예정
확실히 평점만 보고 볼지말지 정하는건 문제긴함ㅋㅋ 닻성기사 리뷰보고 재밌겠어서 평점도 높겠다 읽었는데 정작 뚜껑얼어보니 주인공이 신무새 무력원툴 저능아일줄은 몰랐지
왜 100화도 안되는 작품이 노벨피아 1위인지 궁금해서 봤는데
재밌게 볼만한 작품이더군요
신과 함께 돌아온 기사왕님 리뷰 가능하실까요
연재처는 문피아입니다!
노벨피아 1등에 초반 명작이라니 안 볼거 같... 지는 않고 애초에 플러스면 못 보는거지 머... 근데 노벨피아는 일러스트도 그렇고 대단해 ㅋㅋㅋㅋ
초반 명작이라는 소리는 한적 없는데요....
@@판충 댓글 보면서 봤는데 초반은 괜찮다고 초반은 수작정도는 되는거 같길래.... 어차피 안 본다는거에 초점 맞춰서 적은건대 오류가 있네요..
사이트:노벨피아
제목:마왕소녀가 되었다
최근 봤던 소설중 생각보다 많이 재밌고 나름 제취향인데 취향맞으시는분이 있을까 싶어 추천해봅니다(TS물인지 인외물인지 약간 햇갈리긴하는데.. ts라곤 태그가있지만 ts요소가 거의없긴합니다..)
마법소녀 변종중 가장 재밋게 보고있음
진짜 성인되고 나서 아카데미 들어가는 내용나오면 바로 하차해버림 주인공이 전생나이까지 합치면 40이넘는게 많은데 어떻게 학교들어가서 애새끼들 가지고노는거보면 꼴보기가 싫음
사이트:노벨피아
제목:아 그거 그렇게 하는 거 아닌데
흔하게 보이는 소설이랑 조금 다른거 같아서 추천해요
최근화 제목 꺾이지 않는 마음. 알파카 용사의 불사대마왕 토벌 버프를 받았음.
내가 이 작품을 보는 이유는 어째서 인기가 많은 건지를 연구하기 위해서
결국 또 평점이 사라진 판충ㅋㅋㅋㅋㅋ
아카데미 창술사면...
아카데미에서 살아남기랑 겹치는 느낌이네
엄.... 1 화 보고 양산형이다 싶어서 탈주 했었는데..... 엄..... 다시 봐뵈야 되려나...?
판충님 갑자기 궁금한게 노피아에서 매화 꼬박꼬박 따라가는거 뭐뭐있나요??
그냥 어느 플렛폼이든 매화 따라는 작품은 없습니다
@@판충 마저씨도 묵히는게 맛나죵
초반에 교수였나 선생이었나 이쁘다고 3화? 4화?를 내리 강조하는거 보고 접음.
?? : 교수 이뻐!
나 : 아 그렇구나
?? : 교수 이쁘다고!!
나 : 오 그렇게 이쁜가?
?? : 아니 ㅈㄴ 이쁘다니까?
나 : ???
?? : 아니 ㅅㅂ ㅈㄴ 이쁘다고!!
나 : (접음)
거의 이쁘다고 세뇌하는 느낌이었어서 재미있게 읽다가 거기서 방지턱 걸림....
그거 작가 사심 채우기임. 작가의 말 보면 티남
어차피 끝에 가서 다시 생각하면 양판소였음으로 바뀔 것 같은데...
형 사랑해 내 취향이야(소설이)
딱 초반만 보다가 도망쳤던 소설!
아카데미물인데 양판소 아닌건 얼굴천재에서 한번데여서 입문하기 쉽지않네요 ..완결나면 찾아봐야지
평점은 전체평점에서 부문별 평점으로 바뀌고 되게 참고하기 좋았었는데 없애진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무리 소설볼 때 우선시하게 되는게 설정과 태그들지만 작가의 필력, 등장인물들의 지능이 대중적으로 저평가되는 것들은 피하고 싶고든요 ㅠ
솔직히 일상파트는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소설
근데 이 작가 전투씬이 진짜 맛있음
형이 평점 조낸높게준
임기첫날,
개재미있엇음
난 학원물(아카데미물), 로맨스물을 안보는데 판충이 추천한다라? 200화 원기옥 모이면 봐봐야겠다
메카물은 안보는데 그렌라간은 재밌게 봤으니까
나는 창술 교관? 여자 교관? 그 여자 갑자기 나와서 갑자기 로맨스 루트타서 5~6편 날리는거 보고 몬가 별로여서 하차함.
몬가 더 할 말은 있는데 흐음....
완결나면 봐야겠네요
일단 태그에 집착 들어가는 순간 히로인 성격 제정신 아닌게 확정이라 차단해놨음
문피아도...카카페도...양판소로 가득차버리니...노벨피아에 눈이 가네
조마굴 망하고 바로 노벨피아 넘어가면서 지금까지 쭉 노벨피아 서식한 원주민으로써 이젠 노벨피아 랭킹은 신경들 쓰지 않기를 바람. 노벨피아는 대체로 후피잡을 위주로 글이 많은 만큼 독자층도 라노벨을 주로 보는 어린 독자들이 많기 때문에 조회수, 추천으로 정산되는 노벨피아의 랭킹은 참고할게 못됌. 그냥 자기가 선호하는 장르에서 꼴리는거 고느는 수밖에 없음.
리뷰마다 양판소 양산형 수식어가 빠지질 않는데 대체 판충님이 생각하는 양산형이 아닌 소설의 기준이 뭡니까?
양산형이 아닌 소설의 기준을 물어볼게 아닌라 양산형인 소설의 기준을 물어보셔야죠 양산형이 아닌 소설의 기준은 말 그대로 양산형이 아닌 모든 전개를 지닌 소설입니다
@@판충 플랫폼에 판소나 로판이나 아카데미물 같이 비슷한 주제와 전개나 큰틀이 비슷한 글들이 많은데 양산으로 봐도 괜찮은 걸까요? 사소한거까지 막 따지려는게 아니라 제가 재밌게 보는 글이 뭔지는 알고 읽어야 할거 같은데 애매해서 말이죠 애매해서알쏭달쏭할떄가 많습니다
@@귀천-m1g 양판소란 말은 원래 애매한거긴 합니다 그 이유가 명확한 기준이 없고 사람마다 어디까지를 양판소로 볼꺼냐의 기준이 다르기 때문이죠
일단 제 기준을 말씀드리면 멍청한 악역들 + 흔한 클리셰대로 진행되는 전개 + 개성없는 세계관 이 3가지가 모두 충족되어야 양판소로 봅니다
그리고 그 3가지의 자세한 요소들은 장르마다 차이가 있다고 생각하고요 현대판타지냐 중세 판타지냐 아카데미물이냐에 따라서 클리셰적인 전개, 개성없는 세계관의 기준은 다르다고 봅니다
양판소란 개념을 가장 간단하게 설명하면 소설을 10화정도 보았을 때 미래의 스토리가 다 예상이 되고 실제로 대부분 들어 맞는다면 양판소라 볼수 있습니다
@@판충 오...뭔지 알거 같습니다. 감이 왔어요 감사합니다
주인공의 키다리 아저씨 추천이요
록리: 노력의 천재도 있다구요!!
진짜 1등하고있는게 이해가 안되는소설ㅋㅋ
히로인 좋아하게 되는 계기가 걍 양산형 씹덕라노벨향기 물씬나고
주인공이랑 여캐 성격도 걍 씹덕물 그 자체임
웹소설이라 그런거 아닌가 그냥 ㅋㅋㅋ 저런거 싫으면 순수 문학 드시는게 정답임
윗분이 맞음ㅎㅎ 어차피 또카데미물은 소설속엑스트라가 만든 문법이고 그거 또 거슬러 올라가면 2010년대 라노벨 나옴 엌
태그에 라이트노벨 박힌 소설은 다 그럼
그런 장르 싫은 사람을 위해 노벨피아는 태그 차단 기능이 있습니다
이거 욕하는 말을 많이 들어봐서 걍 흔한 내용인줄알았는데 마냥 양판소는 아닌가보네요
호오~
초반부 입학시험부터 오글거려서 하차했는데 뒤에 뭐가 더있나보네..
아카데미는 폭파가 예술이지
노오오오오오력...!
리뷰를 보고 50화 정도 읽어보고 느낀점은 이 작품이 제 기준에는 진짜 양판소에다가 제 취향은 절대 아닌 작품
유치한거는 진짜 못버티겠는데
오 이거 보고 읽어보니까 먼가 초반 히로인이 안싸가지 없게 느껴짐
따끈따끈 허구먼...
앞부분 읽고 아 이거 읽는게 맞나? 싶어서 멈췄는데.. 잘한듯.. 취향이랑 좀 안맞네요
갈!!!!!노오오오오오오럭이면 뭐든지 가능하다!!!!
우리 평점이 또 사라지는거야?
아직 없앨 생각까지는 없고 그냥 해왔던대로 평소에는 평점을 넣고 평점이 있으면 오히려 리뷰에 마이너스 일거 같은 소설은 제가 자체적으로 빼야겠습니다
노오오오력을해야지 노오오오력을
소설 내에서, 창이 만병지왕이라는 언급 나오지 않았나...?
실제로도 맞지 않음?
스킬빨로 레벨업 리뷰하주세요
로맨스파트는 스킵하게되는데 전투신이 몰입해서 봄.
근데 왜 전투신이 없냐..
창술사를 별로 안좋아해도 초반은 재밌게 봤음 물론 거기까지라는거?
ai 그림 으ㅡ으으으아아아아아아ㅏㅇ아아ㅏ아ㅏ아아앙아아앙악!!!!!!!!!
이거 일러 예뻐서 봤는데 초반에 똑같은 내용 시점만 다르게 해서 질질끄는거보고 도저히 못참아서 하차함 개인적으로는 진짜 별로였던 소설... 개연성도 양판소라서 그런지 좋다고 말할 수는 없었고 너무 작위적이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네요
리뷰보니 더 양판소같은데요?
하렘만 아녔음 보는건데...ㅠ
작품을 길게 끌고 갈 힘이 없어보이더라구요
몇화 반짝 할수는 있어도 끝까지는 못갈듯
맞아요 재밌게 보는데 저는 로맨스파트는 좀 안맞아서 못보겠더라고요..ㅠㅠ
오히려 더더욱 양판소같던데
솔직히 이 소설 처음에 작가님 글 스타일이 저랑 맞지 않아서 하차할까 하다가 주인공 전투 각성씬에서 대가리가 깨져가지고 계속 보고 있습니다 ㅋㅋㅋㅋ
마치 자살헌터 천마편에서 대가리 깨져서 계속 소설 읽는 느낌이죠 ㅋㅋ
칼리 나오면 복붙인데 뭐함? 전개가 억지스러운 부분도 없지않아 있고 이게 순수 판타지 인지 헌터 아카데미물인지 갈피를 잡지 못함, 인물간의 관계성에 있어서 암걸림
굳이 주연 여자애한테는 여자애 누나랑 겹쳐볼 여지를 줘서 억지로 이끌어내질 않나 지 싫어하는 애한테 말걸지를 않나 교관한테는 ptsd 유발할 말을 툭툭 던져서 그럴 걸 알면서도 겹쳐볼 여지를 주고 이상함, 싫어하고 거리를 벌릴 만도 하건만 얘는 뭔가 달라하고 받아 주고
기연을 줄듯 말듯 한데다 창 휘두르는게 어떻게 간결 해졌다 그럴싸 해졌다로 떼움, 초반에 레온하르트인지 걔랑 싸우는 묘사는 괜찮은데 전개가 너무 긺, 단순히 사이다 문제가 아니라
이게 욕구충족 이상으로 계속 이어져서 보기 힘든 부분임.
취향 잘타면 볼만한데 이게 아카데미물인지는? 모르겠음
필력5
작품성3
인물간 관계의 유기성(캐빨)2
총평: 아카데미물의 느낌 보단 헌터물 보는 느낌임
소설 자체에서 내면묘사가 많이 나오긴 하는데
그게 그닥 깊이 있는 느낌이 아니라
그런 류 소설을 딱히 싫어하지 않음에도 저도 불호였던 것 같습니다.
히든 특성 13개 들고 시작한다 리뷰기원 1일차
이미 리뷰한 작품입니다
왜 1위인지 모르겠는작품...
노피아특) 볼게 많은데 볼게 없음
보다보면 손 안감
근데 난 매일 접속한다
먹다 뱉은 작품. 글에 흡입력은 있는데 그걸 제외한 모든게 평균 이하임.
억지로 끼워 맞춘 개연성, 전부 나사빠진 히로인, 서툰 전개까지.. 그냥 무시하고 넘긴다면 잘 읽히는 편이지만, 한번 의식하는 순간 절대 못봄.
이거 진짜...
아 저거구나.
보면 볼수록 공감 안되는 부분이 너무 많았음
특히 히로인이 노력해서 얻은 스킬도 아닌데 등급 낮은 다른 사람과 공감 못하는건 좀 그랬음
운으로 얻었으면서 노력해서 얻은 줄 알았나
근데 그건 현실도 마찬가지입니다 과거에는 귀족으로 태어났냐 평민으로 태어났냐로 공감 못하고 피부색이 하얀색이냐 검은색이냐로 공감 못했죠 자신이 노력해서 얻은게 아닌 그저 타고난걸로 서로 편을 가르고 편견에 휩싸이는건 인류 역사가 그래 왔습니다
@@판충 근데 작품 초반에도 나왔지만 이 세계관에서는 스킬을 얻은 이전에는 아무리 재능이 좋아도 아무리 노력해도 스킬 좋은 걸 얻냐 마냐에 따라서 인생이 갈린다고 나오는데 스킬 얻기전 십몇년의 세월이 모두 부정당할 수도 있는데 당연히 나는 좋은 스킬을 얻겠지라고 생각하면서 사는 사람은 없다고 생각해서 공감이 안됐음
태어나자마자 얻는게 아니라 어느정도 자란 이후 스킬을 얻는데 충분히 자신도 커먼 스킬받고 떨거지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은 세계관 상 당연히 한번쯤은 생각해 봤어야 한다고 생각했음 그런데도 가챠 한번 잘했다고 노멀의 심정을 이해 못한다는건 거의 성격 파탄자 같아서
1화 주인공이 스킬 감정을 할때 주변에 아이들에 대한 묘사가 없고 더 나이많은 사람들이 대기한다는 점과 여직원이 주인공처럼 커먼 스킬 받고 하소연하는 사람을 수없이 봤다고 나오는 점 그리고 아카데미에 입학한 사람들이 3레벨보다 높은 스킬렙이 없다는 점을 보면 능력 감정 자체가 좀 늦은 시기에 한다고 생각할 수 밖에 없음
개인적으로 저는 소설을 읽으면서 최소 스킬 감정이 2차 성징 이후에나 하는 것 같아서 사춘기고 자아성찰이고 전부 하고 스킬 감정을 하는데 자기가 커먼 스킬 받을거라고 생각한번 안한다는게 너무 공감이 안됐음
이건 작가가 스킬 감정을 어느 시기에 한다고 정확히 알려주지 않다보니 이질감이 느껴질 수 밖에 없었음
저도 태어나자마자 스킬감정이 이루어 진다면 판충님같이 판단했을 것 같아요
@@무루-e9g 확실히 정확한 세계관이 나오지 않는건 문제가 있긴 하죠
그런데 소설 속 묘사에서 귀족들은 높은 등급 특성을 각성할 확률이 높고 평민은 대부분은 커먼 등급 특성을 각성한고 혈통에 따라 확률이 다르다는걸 보면 커먼 스킬 받을거라고 생각 한번 안해보는게 저는 딱히 이상하도 생각 되지는 않네요
사회 체계도 모든 인류가 평등한 민주주의 사회도 아니고 신분제가 존재하는 세상이니 귀족이나 좋은 혈통을 타고 났으면 나는 당연히 좋은 특성을 얻겠지 생각해도 크게 이상한거 같지는 않습니다
신분제 사회에서 유연한 사고를 할수 있는 사람은 드문 법이니까요
@@무루-e9g 비트코인 생각해봐요 누가 자기 떡락할 거 생각하고 들어가는 사람 있음?
그거랑 맥락은 같다고 봄
읽으면서도 대체 왜 1등인지 모르겠더라.
1화 보고 걸렀는데
갠적으로 초반부 보다 탈주했는데 등장인물들 성격이 전체적으로 이상하고 대련 한파트에 이인물 저인물 죄다 내면 묘사로 질질끌어서 별로다 싶었습니다. 드래곤볼마냥 한전투로 너무 끌리는 느낌인데다 결국 주인공 빨아주기 묘사인데 그와중에 몇몇 캐릭의 이상한 성격때문에 오히려 뭔가 거부감이 느껴졌었거든요. 확실이 호불호는 갈릴듯 합니다.
요즘 세대들이 너무 자극적인 클리셰를 따라가는 것도 문제긴 한데 거의 일본 소설 영향도 많은 것도 맞는듯.
개인적으로는 자극적인 것들이나 ts나 빙의물 하렘은 이제 너무 질리기보단 루즈해짐.
요즘 세대라고 하기엔 문피아는 아예 사이다패스가 자리잡고 있지 않음? 그냥 카카페 시리즈가 그나마 편히 볼 수 있어서 좋은 듯
초반괜찮다가 최근화와서는 뇌절하고 오만이랑 겸손을 구분못하는것보고 바로하차함
1.75배하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