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는 크게 하지 않고 봤지만…ㅋㅋㅋ 저는 뉴트가 영화 첫 편에서는 주인공이었다가 점점 조별과제 조장으로 변하는 모습이 너무 아쉽습니다…엉엉.. 스토리 상 핵심이 덤블도어와 그린델왈드이니 이 둘에 집중하게 될 수 밖에 없고.. 그리고 그 둘간의 관계가 영화를 끌고 가는데 중요한 부분이 되었을 것 같아요! 그러나 저는 찻집의 첫 씬부터 탄식하고 마는데.. ㅋㅋㅋㅋㅋ 매즈 미켈슨 좋아하는 배우지만 뭔가 신동사에선 그렇게 강렬하지가 않더라구요.. 큽..
롤링 혼자 집필하지 말고 같이 집필을 도와줄 작가가 필요한것 같습니다. 앞으로 4-5편은 2차세계대전을 나눠서 그리게 될텐데 머글전투를 포함한 마법 전투장면이많아질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롤링의 위저딩 월드만으로는 부족합니다. 롤링도 내려놓고 전쟁영화 집필을 많이했던 작가를 찾아야 할거 같습니다.
2편이 워낙 혹평이었지만 해덕인 저는 신동사 시리즈가 정말 재미있어요! 3편도 재미있게 봤구요! 그래서 4편, 5편 제작 안 되면 정말 속상할 거 같아요… 뭔가 덤블도어와 그린델왈드의 이야기를 이렇게 끝내는 것도 아쉽고 티나와 뉴트의 관계가 이렇게 마무리 되는 것도 아쉽구요… 제발 끝까지 나오기를…
해리포터 팬이라 기대했었습니다. 2편에 크레덴스가 날뛰고 마지막에 뭔가 엄청난게 있어보일것 같이 끝내서 스케일이 커지려나 기대했었는데 이번 3편은 타이틀에 안맞게 좀 기대이하였습니다. 덤블도어의 비밀이 뭐 대단한것도아니고 오히려 관객들에게 덤블도어의 비밀은 사실 찐 게이였어라고 알리는것 같은느낌ㅋㅋ "신비한동물과 게이인 덤블도어' 이게 숨겨진 제목일정도로ㅋㅋ 팬이라면 그냥 해리포터 시리즈 하나 더 나오는 것, 추억속 브금과 호그와트를 볼수있는것만으로도 만족할거 같습니다. 팬이 아니라면 추천할정도까진 아닌듯. 덤블도어가 자꾸 사랑떄문이라고 얘기하는데 첨에 뭐 우애인줄 알았는데 너무 강조하길래 그 우애가 아니라 진짜 게이사랑이라는 걸 알겠더라고요. 어느정도 알곤있었지만 작품내에서 너무 강조하는거같아서 이게 맞나싶네요..
댓글보면 덤블도어가 주인공인 것처럼 나와서 싫어하던데... 사실 신동사1 이야기는 덤블도어의 의해 시작됨. 일단 알버스 덤블도어는 남동생 애버포스와 여동생 아리아나가 있으며 아리아나를 보살피는 가장임.알버스는 아리아나를 돌보고 있을 시점에 그린델왈드는 알버트가 사는 고드릭 골짜기로 옴. 알버트는 돌보는 게 지루했음. 그래서 그린델왈드를 처음 만났을때 자신처럼 수준 높은 마법을 구사하고 재능이 있는 사람을 만나 드디어 말을 통할 사람을 찾았다고 생각해서 좋아함. 그러다가 그린델왈드와 친구 이상의 관계가 됨. 그리고 싸우지 않겠다고 블러드 팩트도 만듬 (그 목걸이)애버포스는 그린델왈드와 노는 알버스가 아리아나를 예전처럼 돌보지 않아 화남. 근데 알버스가 그린델왈드와 함께 죽음의 성물을 찾기위해 떠난다고 하자 화가 치밀어 오름.. 이때 그린델왈드랑 싸우게 되는데 애버포스는 그린델왈드의 크루시오 주문을 맞고 그린델왈드는 자제력을 잃어버리며 싸움이 일어나고 크루시오 주문을 맞은 동생을 보호 하기 위해 알버스도 싸움에 가담함.. 그러나가 이 3명에 주문이 튕기는데 아리아나가 이를 맞아버리고 사망함.. (블러드 팩트때문에 주문 튕긴 듯. 뇌피셜) 이때 그린델왈드는 도망감. 그린델왈드는 죽음의 성물에 대해 연구하다 딱총나무지팡이를 얻고 자신의 추종자들을 모음. 근데 그린델왈드는 자신과 능력이 비슷한 알버스를 두려워했기도 했고 블러드 팩트로 자신이 공격할 수 없었음.. 그러다 뉴욕의 옵스큐러스 환영을 보고 찾으러 감(옵스큐러스의 이 정도 힘이면 알버스를 공격할수 있을 것이라 생각) 알버스도 옵스큐러스가 있다는 걸 듣고 그린델왈드가 갈 것을 예측함. 그리하여 뉴트를 이용함. 뉴트에게 이집트에 천둥새가 밀매되어 있는데 이걸 니가 구해서 뉴욕에 풀어주라고 함.. 뉴트는 알버스에 계획대로 밀매된 천둥새를 풀어주고 뉴욕에 풀어주러 감.. 이게 1편 시작 장면임! 그러니깐 이게 다 덤블도어랑 그린델왈드가 주인공으로 흘러 들어갈 수밖에 없음.
개인적으로 이번 작품의 유일한 아쉬움은 뽕차는 순간 없다 라는점인듯 전전작품에서는 신비한 동물들을 이용해 그린델왈드를 붙잡고 그의 정체를 밝히면서 동물들을 통해 사건을 해결하는 뉴트와 동물들 모두가 주인공다운 모습을 보여준다거나 전작품에서는 파리를 완전히 소멸시킬 정도로 강력한 마법인 프로테고 디아볼리카를 막기 위해 마법사들이 함께 땅에 지팡이를 꽂는 합동 피니테가 인상적이었다면 이번 작품엔 뽕 차는 순간은 거의 없고 그냥 클리셰를 적당히 섞으면서 무난하게 재미있는 영화로 만드려고 한게 눈에 보였습니다
롤링의 한계가 적나라하게 보이는 시리즈. 학교라는 좁은 공간에서 이야기를 이끌어나가는건 훌륭했지만 이게 세계관을 넓히려니까 본인이 감당을 못하는 느낌. 1편은 너무 재밌게 봤고 해리포터 프랜차이즈를 다시 즐길 수 있다는 거에 너무 기뻤지만 2편은 정말 대실망이였고 3편도 솔직히 평작도 못되는것 같음. 떡밥을 뿌리는건 좋은데 회수가 영... 그렇게 대단한 덤블도어의 비밀도 아닌것 같고. 덤블도어와 그린델왈드의 세기의 대결이라는 좋은 소재로 이렇게 밖에 못만드는것도 대단함.
거울은 아마 원작에서 시리우스가 해리에게 줬던, 그리고 죽음의 성물에서 애버포스가 보고 있던 그 거울일것 같아요. 동물들은 2편보단 많이 나오고 해리포터를 떠올릴 수 있는 장면들과 ost가 많아서 좋았네요..다만 스토리 라인은 정말 단순하다고 할 수 있는..ㅠㅠ 저 배우들과 마법세계라는 세계관을 다 활용하지 못한 것 같아서 아쉬워요. 5편이 그린델왈드와 덤블도어의 전투가 메인이라면 4,5편이 제작될 경우 4편에서는 그린델왈드가 다시 정치적 입지를 다지는것이 나올까요..?걱정이 되는 부분인듯..
매즈 미켈슨이 그린델왈드 역할이 해서 좀 더 납득이 되었어요. 덤블도어 회상씬에 나온 아역 배우들과 그린델왈드에 대한 외모 묘사가 매즈 미켈슨과 더 어울리는 거 같아요. 귀족적이면서 자연스러운 가스라이팅 그리고 은은히 돌아있는 눈. 젊을 적 덤블도어 마저 본인 사상으로 끌어드릴 만한 매력이 있는 캐릭터 .
아니 근데, 작중에서 “ 옛날에는 기린의 선택으로 마법사회의 지도자가 결정됬었지~ “ 라고 기린이 지도자를 선택했다는건 옛날옛적 이야기로 취급되며 나왔는데 왜 후반부에 기린의 선택 하나로 지도자가 결정되었다아아~~ 이러는거죠?? 그리고 중반부에 보겔이 “ 그린델왈드를 넣어도 괜찮습니다. 국민들이 알아서 잘 하겠죠 “ 라는 식으로 말해서 당연히 지도자선출 방식은 투표인줄 알았는데 이거 설정오류인가요? 신동덤 많이 기대했는데 너무 아쉽..ㅠㅠ
기린의 선택은 유권자들에게 좀 더 확신을 주는 일종의 마법계 미신이 아닐까요? 그 미신이 마법사 세계에서는 리더를 정하기에 아주 중요한 다리를 주는 요소인데 그걸 조작한 부분이 그린델왈드가 범죄를 일으켜서 효능이 없어진 상황 같았습니다. 그 상태에서 죽지않은 살아있는 기린이 선택 함으로써 다시 한번 효능이 발동 된 거라 생각해요. 물론 그 흐름이 너무 짧아 보는 사람 입장에서 어리둥절 할 오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미국에서 자막없이 봐서 조금 다르게 이해했을수도 있긴한데, 결국에는 투표 형식은 맞지만, 기린의 선택을 가장 성스러운것으로 여겨서 사람들이 모두 그걸 믿고 투표한다는 뜻으로 이해했어요. 그래서 그린델왈드가 기린 데리고 나오면서 "모든 초딩들도 배우듯이 기린의 선택은 성스러운 어쩌구.."로 강조 하는것 같았구요(일종의 선거 전략으로 쓰는 모습). 투표 장면은 없지만 마법사들이 폭죽처럼 쏘는장면이 투표를 상징화한 거라고 생각합니다. 아마도 실제 투표 장면 넣으면 극적인 연출이 없어지니까 생략한 것 같네요
한니발을 봐서그런지 매즈.. 미쳤습니다 너무 잘 어울렸어요 조니뎁의 그린델왈드는 너무 어디로튈지모르고 난잡한느낌이였는데 미켈슨ㅇ의 그린델왈드는 절제된 광기..? 영화배경특성상 사람들의 지지를 받아야하는 상황에서 너무 잘 어울리는 절제와 광기의 조화.. 저는 미쳤다고 생각했습니다
분명 재밌어요. 그런데 전체적으로 영화가 절제하고 있다는 느낌이 있어서 뭔가 강력한 한방이 펑 터지는 느낌이 없어서 좀 아쉬웠어요. 그리고 이제 해리포터 시리즈도 아는 사람들만이 제대로 즐길 수 있는 프렌차이즈로 되어간다는 점도 느껴졌습니다. 이번 영화를 보려면 해리포터 시리즈도 그렇지만, 특히 전작 신동사 두편은 꼭 봐야만 이해가 갑니다. 쿠키는 없었어요.
티나가 두컷밖에 안나왔고 내기니도 나오지 않아서 실망스러웠어요. 시국이 이러니 어쩔수 없는 부분도 있었겠죠. 그린델왈드의 배역이 바뀐걸 좀 더 매끄럽게 '범죄자 신분의 노출을 피해 얼굴을 바꿨다'고 하면 자연스러웠지 않을까 싶었고 화면이 너무 뿌연해서 자꾸만 미간을 찌푸리며 봤어요. 큰 극장에서 큰 화면으로 보는데도 제 시력에 문제가 있는줄 알았는데 다들 눈 비비며 보고있더라구요ㅋㅋ
앞에 1,2편 안보고 3편먼저 보게 됬는데, 확실히 1,2편 안보니까 처음에는 내용을 따라가기 힘들었지만 이름이나 설정등을 조금 파악한 후에는 편하게 몰입해서 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기린'이라는 동물을 왜 보호해야했는지 또 덤블도어는 왜 '기린'을 원했는지 이해할 수 있었고 이야기를 이해하는데 전혀 문제되는 부분은 없었던 것 같은데.. 사람들 후기가 많이 안 좋길래 놀랐습니다.. 뭐.. 취향마다 다르겠지만 전 4,5기도 나왔으면 좋겠네요!! (이번 3편보고 1,2편도 결제해서 봤는데 재밌더라구요!
개봉날 바로 봤었는데 내 시간 내 돈 돌려줘요 느낌만 받았어요.. ㅠ 각본이 하고 싶은 말은 많은데 정리가 안되는 느낌이랄까요.. 전하고자 하는 메세지도 관객들이 자연스럽게 알게 해야하는데 강제로 주입하는 느낌이 들어서 오히려 거부감 느껴지더라구요.. 러닝타임은 긴데 지루하고.. 딱히 인상적인 장면도 없고.. 차라리 유튜버들이 몇년전에 3편 예측해서 올린 영상으로 영화 만들었으면 더 재밌었을 것 같더라구요. ㅎㅎ 아직도 이해가 안가는건.. 갑자기 기린이 선택한 사람 뽑는거랑 블러드펙튼가 뭔가 그거는 대사 한줄로 끝내는게 맞나 싶기도 하고 내기니는 어케 된거죠..
나만 신동사 1편이 제일 재미없었구나ㅜ 1편 때 영화관에서 잤던 기억이 나네요 다시 보려고 노력도 해봤지만 계속.. 저에게 신비한 동물들과 뉴트는 무매력으로 다가왔던 것 같아요 오히려 3탄에서 이 시리즈에 처음으로 흥미를 느꼈어요 아쉬운 건 거대한 전쟁의 서막이 오를 것처럼 예고해놓고 생각보다 정치, 첩보물이었다는 거..? 매즈 미켈슨과 주드 로 데려다가 이렇게 밖에였다는 거ㅜㅜ 그 외에는 너무 제 취향이었습니다 힉스 교수는 정말정말 최고로 매력있더라구요 힉스교수의 마법 액션씬 더 보고 싶어요
해덕으로써 이번 신동덤을 기대하면서도 2편의 아쉬운 모습으로 기대반 팬심으로서 봐야겠다는 마음으로 1회차를 봤습니다. 개인적으로는 2편보다는 훨씬 재밌고 마법도 많이 나와서 눈이 즐거웠습니다. 조니뎁에서 캐스팅이 바뀌었지만 그것조차 생각이 안날만큼 배우들의 연기는 훌륭 했습니다. 다만 아쉬운점 또한 보이는데 인물들간의 유대형성이 조금 약했다고 생각이 들어요.그 부분을 제외하면 해덕들은 충분히 영화를 재밌게 즐길거라고 봅니다. ㅎㅎ
해리포터 팬이어서 언제나 그렇듯 기대하고 봤는데... 덤블도어의 시크릿이 아니라 브라이빗이었어요ㅋㅋㅋㅋㅋㅋ 덤블도어가 사랑했다고 언급하는 순간 너무 쌩뚱맞아서 빵터졌네요ㅠㅠㅠㅋㅋ 인물들의 상관관계로 펼쳐지는 스토리나 임펙트가 그다지 깊지 않았다 생각이드네요 덤블도어한테 초점을 둔 편이였던만큼 전전편의 레타 스트레인지의 이야기처럼 어둡지만 어딘가에서 희망을 느끼는듯한 그런 잔잔한 스토리를 기대했는데 아쉽네요. 하지만 음악이나 마법세계의 신비로움은 언제나 그렇듯 멋졌어요ㅜ
스토리 개연성 개갖다주고... 덤블도어 비밀은 유치해 죽겠고...티나는 출연 끝에 쬐금나오고 1,2편처럼 사건흐름따라가지도 않고... 뭔 선거가 네팔에서 열리고 기린이 선택하는지 직전가서야 알았네 ㅋㅋㅋ ㅅㅂ 기린선택은 전통이라 해놓고... 동물은 그냥 겉절이 취급하고... 뉴트가 1편처럼 특별한 이유도 모르겠고... 왜 그리고 코왈스키는 대체 왜 같이 팀으로 짜서 한건지도 모르겠네요... 화가납니다... 스토리 전개가 거의 밥한술 뜨고나서야 무슨 메뉴인지 알려주는식으 ㅣ진행이라서 진짜 원작을 내가 몰라서 그런건지 세계관 이해가 전혀안되더라구요.. 다보고 났는데도 선거가 유럽마법부총장선거인지 독일마법부 선거 인지도 모르겠고.. 유서프는 왜 갓다온거고 어떻게 기억뽑았는데도 괜찮은거고.. 왜 그 독일 마법부 오러들은 번티를 안쫓은거고.. 테세우스가 영국오러국장인데도 갇혔는데 아무도 찾으러 안오며... 하진짜 끝도 없네요 이해안가고 납득안가는게... 2편보다도 재미없었고 화가났습니다.. 크레덴스도 참 뭐 그냥 덤블도어으 ㅣ환상 한방에 교화되고 ㅋㅋㅋ...... 참....아들잃은 덤블도어 동생은 왜 안찾아 다닌거며..생각은 매일했다면서 ㅋㅋㅋ
뭔가 전편처럼 나올까봐 걱정하며 보고왔는데 그래도 전편보다는 나쁘지 않았고 깔끔(?)했습니다..........네 전편 보다는이죠........그래도 기대한것에 비해서는 좋았고 캐릭터 구성과 스토리도 흔들림없이 잘 진행되었다고 생각이 듭니다....제가 이 시리즈의 가장 아쉬운 부분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신비한 동물사전인데 신비한 동물보다 덤블도어에 관한 스토리에 많이 기울어져있다는 점이 제목하고는 맞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그래도 제목이 스토리랑 안맞는것 뿐이지 덤블도어 캐릭터 자체는 주드 로가 연기는 기깔나게하고 덤블도어 스토리도 상당히 좋아서 그부분은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그리고 그린델왈드가 조니 뎁에서 메즈 미켈슨으로 변경된 것은 캐릭터 자체에는 마음에 들어요.....앞서 영상처럼 메즈 미켈슨이 배우로써 다크다크한 포스도 있고 침착함, 진중함 등의 특색이 있어서 이번 영화에 스토리 상으로는 그린델왈드 배우로 캐스팅이 잘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조니 뎁이 연기하는 그린델왈드는 또한 뭔가 그 광기어린 모습과 시크함, 그리고 살짝 이상하게 표현해보면 또라이기질이 돋보이게 연기를 잘해서 자기가 이 세계를 장악하겠다는 것을 연기로써 정말 잘 표현한 배우라고 생각이들기도 해서...........이 영화가 정말 호불호가 많이 갈린다고 들었는데 결론은 저는 호쪽이고 하지만 영화가 좋았다는 것은 '전편보다'라는 것이 팩트입니다...........그래도 이번 영화에서 다음편을 위해서 새로운 시작을 의미하는 결말이기도 해서 다음편은 꼭 보러가고 싶네용.........그 다음편도 잘뽑히면 좋겠네요.......
난 2가 넘 재밌어서 3엄청 기대했는데 조금 실망스러웠음.. 2에선 그린델왈드가 조커 느낌나고 목소리가 ㄱ발렸서 매력적인 빌런이라 좋았고, 막바지에 그린데왈드가 푸른 불꽃으로 드래곤으로 만들어서 파리 날리려는 것과, 그걸 막는 장면에서 니콜라스 플라멜이 지팡이 박으니까 한순간에 퐈아악하면서 불꽃 퍼지는거는 ㄹㅇ 난 뼈 속까지 해덕이다ㅜㅜ 라고 생각했음 근데 그에 비해 3는 그린데왈드가 흔하게 생긴 정치가로 변장했나 생각했는데 계속 그 모습이라서 당황스러웠음.. 진짜 조커급으로 인기 많았을 것 같은 빌런인데 .......... 내용도 투표지고 사라지는 내용이어서 스토리 이어질수록 시시해졌음... 머글 남자도 힘숨찐이어서 뭐 보여줄것 같이 굴더니 아무것도 없고 해리포터와 맞먹는 수준의 영화를 기대했는데 스토리와 액션이 많이 부실했던 것 같음ㅜㅜ
최근 서양 영화들에 차이나머니가 관여한다던데, 리우 였나 걔가 후보고 기린이 선출한다는거 보고 이것도 차이나머니가 꽤나 들어갔나보다 싶었음..그리고 뉴트의 개성은 어디갔는지...시리즈가 너무 산으로 가는데 리부트하던가 그냥 엎어버려서 더이상 해리포터 유니버스 명성에 스스로 먹칠을 하지 않았으면
그린델왈드는 변장의 달인이기때문에 배우가 달라도 이미 마법계 세간에 알려진 얼굴로는 활동을 못하겟다 여겨, 자신의 외모를 바꾼 식으로 스토리를 수정해도 전혀 괴리가 없을 듯하네요. (하지만 조앤.K.롤링이 원작 수정을 극도로 싫어하는 사람이라.. 그런식의 진행은 안될 가능성이 높네요 ㅠㅠ)
스토리를 대체적으로 잘 풀어내지 못하여 납득할 수 없는 부분이 많았음... 크레덴스가 배신하는 과정과 이유도 그린델왈드가 당연히 2번째 기린이 죽었다고 생각하는것 마지막 가방 그렇게 쉽게 지켜낸? 지켜낸것도 아니고 선거끝나고 뉴트가 혼자 계단 올라가는데 아무도 안말리는것도 웃기고 걍 공감 납득할수없는부분이 너무 많았다...
신비한 동물 곁다리에 애초에 메인 빌런 대적자로 덤블도어가 확정이고 덤블도어를 메인 놓을 거면 걍 시리즈 이름: 덤블도어 1편 덤블도어와 신비한 동물(뉴트가 조연) 2편 덤블도어와 그린델왈드의 범죄 3편 덤블도어와 덤블도어가의 비밀 4편 덤블도어4 5편 덤블도어5 이렇게 나왔으면 훨 나았을 듯 그리고 1편 엔딩 사이사이 덤블도어 회상으로 과거씬 넣고 더 젊은 시절 그린델왈드와 전투 중 아리애나 덤블도어 사망씬 엔딩으로 놓고
티나가 영화에서 카메오 정도로 등장한 스토리 외적인 이유가 있을까요.. ** 스포및 감상평** 개인적으론 개연성이 많이 떨어진다고 생각됐습니다. 같이 살붙이고 살던 여동생이 선동되어 미치광인의 하수인이 됐는데, 언니는 오러국장이 됐다는 이유로 나 몰라라 하고 있는다? 퀴니가 선동당해서 넘어가는게 전작에서 크레덴스만큼 반전이었고, 본래 선동 당하기 쉬운 소수자(머글을 사랑하는 마녀) 정체성과도 맞아들어 좋은 스토리라인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번 작에서 너무 간단히 회귀하는 결말이 `이럴거면 왜...?` 싶기도 했습니다. 크레덴스도 마찬가지로 케릭터를 이 정도로 쓸거면 굳이 그런 반전을 줄 필요가 있었나 싶은 느낌을 받았고 개인적으론 시리즈의 대립의 큰 흐름은 그린델왈드와 덤블도어겠지만 크레덴스가 전면적으로 덤블도어와 대립하는 거대한 무기겠구나 싶었는데 그냥 불쌍한 아이일 뿐이었다는게 좀 김빠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매즈미켈슨은 장단점이 있는거 같습니다. 일단 단점은 언급하신 것처럼 미친놈의 느낌이 없습니다. 조니뎁은 얘가 진짜 시한폭탄이구나.. 살인을 할 때조차 일말의 동요도 없는 듯한 연기가 있었는데 매즈미켈슨은 동물을 죽일 때도 뭔가 그런 느낌을 보여주진 못했습니다. 거리낌은 없어 보였지만 자신이 누군갈 해친다는걸 의식한다는 느낌이 있어 확실히 사이코패스 같았던 전 배우와 차이가 있었죠. 개인적으로 조니뎁의 느낌이 더 좋았던거 같습니다. 장점은 언급됐던 정치적인 케릭터의 묘사에 더 적합했다는 것 외에 덤블도어가 사랑할 수 있는 케릭터로 보여진다 라는 점입니다. 사실 조니뎁은 얘를 누군가 사랑한다면 거의 할리퀸 정도의 미치광이겠구나 싶은 느낌이어서 게이 설정이 좀 무리가 아닌가 싶었는데 매즈는 확실히 이런 케릭터와 젊은 시절 꿈을 나눴다면 덤블도어가 사랑했을 수 있겠다 라는 점이 더 쉽게 납득이 갔습니다.
유럽의 마법세계라는 방대한 세계관에서 뛰어난 마법사인 덤블도어와 그린델왈드의 대결 치곤 스토리가 단조로웠음 유럽을 배경으로 해서 해리포터 보단 스케일이 좀 더 클 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고 걍 스케일을 키우겠다는 빌드업만 쌓고 계속 질질 끄는 느낌임 일단 4, 5편 까지 다 봐야겠지만 3편까지 본 소감은 롤링이 이 큰 세계관을 잘 활용하지 못한다는 느낌이 들음
이 시리즈를 보면서 내가 느낀 점(스포주의) . . . . . . . 전개상 크레덴스의 역할이 ㅈ나 중요한 역할인 양 나오는데 막상 3에선 곧 죽을 것처럼 나오니 좀 이상함 2편에선 퀴니가 오열하면서 그린델왈드 편에 섰는데 그래도 마음을 읽는 능력으로 그린델왈드 편에서 어떤 역할을 할지 궁금했는데 3에서 그냥 간단히 돌아오길래 뭐지 싶었음(뭐 대충 제이콥과 퀴니 서로간의 사랑을 더 절실히 느꼈다라는 것만으로는 전편의 임팩트가 좀 큰 느낌) 그리고 유서프 카마의 역할이 진짜 뭔지 모르겠음 아직 의도가 안나온건지 내가 이해 못한건지 일단 스네이프처럼 속내(생각)를 숨길 수 있다는 것이 3편에서 확인 됐으니 대충 알잘딱하겠음 액션씬은 어느정도 저로썬 마음에 들었지만 내가 세계관에서 놓치는게 있는건지 이해 안되는 부분(뉴크의 형이 전쟁영웅이라 해놓고 전투력측정기 및 뭐만 하면 당하는 역할)이 몇가지 있었지만 그래도 이 세계관이 나는 너무 좋아서 영화관에서 2시간 20분이 걍 녹듯이 지나감
저는 신비한 동물 사전의 신비한 동물들과 주인공 뉴트의 매력 때문에 영화를 봤던 입장 이었는데 전편을 몇 번을 보고도 솔직히 아직도 납득이 안되서 이거 보고 싶은 마음이 거의 없습니다. 조니뎁이 덤블도어도 못알아본 동생을 확신을 가지고 한방에 찾아 데려가서 메인 빌런으로 각성시키며 하늘에서 불닭이 내려와 머그샷 플래쉬한테 갈 때 정말 극장에서 나와서도 계속 드는 의문은 어떻게? 왜? 였습니다. 머그샷 하와이 플래쉬가 애기 일 때 조니뎁이 나침반을 가지고 세상의 끝을 찾은게 아니라 머그샷 화와이 플래쉬가 타고 있는 배를 찾았고 그 아이에게 나침반 마킹을 해놨다 라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예. 한마디로 개소리죠.) 메인 빌런에 대한 플롯이 무너지고 주인공 뉴트가 쩌리화 되는걸 보는데 이 영화의 후속편을 봐야 될 이유가 사라졌거든요. 저는 신비한 동물 사전에 수록될 새로운 동물들과 뉴트의 캐미를 보고 싶어 영화를 본거지 아침 드라마에서나 나올 법한 잃어버린 형제의 복수와 치정을 보고 싶은게 아니라서
덤블도어 × 그린델왈드 주문이 극 중반에 풀리고 둘간의 전투가 좀더 길게 그리고 몇차례에 걸쳐 이어졌으면 그나마 오락성이라도 챙겼을듯. 솔직히 덤블도어 vs 그린델왈드 보려고 극장 찾은 사람들도 많을건데 전투신이 1분 내외임. 신박한 마법을 이용하는것도 아니고 순간이동싸움에 지팡이는 권총 같은 단순한 무기가 되버림. 무조건 목덜미에 겨누기만 하면 되는..
추운 3월까지 얼어붙었던 자연에 새싹이 파릇파릇해지고 초목과 꽃들이 본격적으로 피어나는 시기이자 젊고 밝으며 희망찬 계절인 4월이 시작되었습니다 4월은 봄의 계절이자 희망의 계절에 걸맞게 직장, 회사, 학교 등 다양한 곳에서 새로운 시작을 하는 곳이 많습니다 전세계는 코로나-19라는 거대한 팬데믹의 그림자에서 헤어나오지 못했습니다 저희 가족 역시 이 그림자속에서 살면서 전전긍긍하고있습니다 다행이 주변의 걱정과 기도속에서 조금씩 안정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알고있습니다 그림자가 있다면 빛이 있다는 것을 새로운 만남도 많이 시작되고 봄 느낌이 가장 만연한 달인 4월에도 항상 빛나고 건강하고 행복한 봄을 맞이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진정한 여행자는 걸어서 다니는 자이며, 걸으면서도 자주 앉는다""인생은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지만 멀리서 보면 희극이다" "관찰하는데 있어서는 준비된 자에게만 기회가 온다""이 인생에서는 마지막에 웃는 자가 가장 오래 웃는 자다""영원히 살 것처럼 꿈꾸고 오늘 죽을 것처럼 살아라"
개봉날 바로 가서 봤는데 전 좀 실망을 많이 했습니다...ㅠㅠ 주인공이었던 뉴트가 거의 보이지 않았고 그렇다고 한들 모두 골고루 캐릭터가 살았다면 좋았겠지만 그것도 아니라고 느꼈고요.. 전반적으로 아쉬움이 많은 흐름 속에서 마지막에 그 명대사를 다시 들을 땐 한숨이 나오기도 했네요... 흐어ㅓㅓ
기대는 크게 하지 않고 봤지만…ㅋㅋㅋ 저는 뉴트가 영화 첫 편에서는 주인공이었다가 점점 조별과제 조장으로 변하는 모습이 너무 아쉽습니다…엉엉.. 스토리 상 핵심이 덤블도어와 그린델왈드이니 이 둘에 집중하게 될 수 밖에 없고.. 그리고 그 둘간의 관계가 영화를 끌고 가는데 중요한 부분이 되었을 것 같아요! 그러나 저는 찻집의 첫 씬부터 탄식하고 마는데.. ㅋㅋㅋㅋㅋ 매즈 미켈슨 좋아하는 배우지만 뭔가 신동사에선 그렇게 강렬하지가 않더라구요.. 큽..
조장 ㅋㅋㅋ 아주 적절한 비유 👍
저도 많은부분 동감합니다. 덤블도어가 해리포터에게 과제를 내줄땐 포터의 명성+덤블도어의 지혜,통찰 등으로 설득력있는 과제라고 생각했는데 뉴트한테 내주는 과제는 설득력없이 괴롭히는 느낌이더라구요..
뉴트 책도 나왔던데 아직도 교수임용안된건가봐요..
저두요.포커스가 뉴트에서 자꾸 다른데로가는게 넘나리 아쉽ㅠㅠ
뭔가 해리포터 본편 시리즈는 시리즈 마다 신비로운 키워드 하나씩 들고 가는데 신동사는 너무 캐릭터 이해관계 위주라서 좀 루즈함....
ㅋㅋㅋㅋ 에디 비중 점점 적어지는거 무엇..ㅠㅠㅠ 1편에서만 주인공이고 2편은 그린델왈드 크레덴스가 주인공이었구 3편은 또 덤블도어랑 그린델왈드가 쥔공.. 매즈미켈슨이라는 배우를 더 멋지게 활용할 수 있었을텐데 배우가 가진 포스를 못담는 느낌이 아쉽더라구오
롤링 혼자 집필하지 말고 같이 집필을 도와줄 작가가 필요한것 같습니다. 앞으로 4-5편은 2차세계대전을 나눠서 그리게 될텐데 머글전투를 포함한 마법 전투장면이많아질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롤링의 위저딩 월드만으로는 부족합니다. 롤링도 내려놓고 전쟁영화 집필을 많이했던 작가를 찾아야 할거 같습니다.
2편이 워낙 혹평이었지만 해덕인 저는 신동사 시리즈가 정말 재미있어요! 3편도 재미있게 봤구요! 그래서 4편, 5편 제작 안 되면 정말 속상할 거 같아요… 뭔가 덤블도어와 그린델왈드의 이야기를 이렇게 끝내는 것도 아쉽고 티나와 뉴트의 관계가 이렇게 마무리 되는 것도 아쉽구요… 제발 끝까지 나오기를…
저도 동감. 너무 행복하다. 망작이라는 2편도 너무 행복하게 봄
난 그냥 해리포터시리즈가 이어지고 있다는것만으로 그냥 정말 작은 마법이라도 쓰는 장면만 봐도 향수 떠올라서 너무 좋음..계속 이어가줬으면..
해리포터 팬이라 기대했었습니다. 2편에 크레덴스가 날뛰고 마지막에 뭔가 엄청난게 있어보일것 같이 끝내서 스케일이 커지려나 기대했었는데 이번 3편은 타이틀에 안맞게 좀 기대이하였습니다. 덤블도어의 비밀이 뭐 대단한것도아니고 오히려 관객들에게 덤블도어의 비밀은 사실 찐 게이였어라고 알리는것 같은느낌ㅋㅋ "신비한동물과 게이인 덤블도어' 이게 숨겨진 제목일정도로ㅋㅋ 팬이라면 그냥 해리포터 시리즈 하나 더 나오는 것, 추억속 브금과 호그와트를 볼수있는것만으로도 만족할거 같습니다. 팬이 아니라면 추천할정도까진 아닌듯. 덤블도어가 자꾸 사랑떄문이라고 얘기하는데 첨에 뭐 우애인줄 알았는데 너무 강조하길래 그 우애가 아니라 진짜 게이사랑이라는 걸 알겠더라고요. 어느정도 알곤있었지만 작품내에서 너무 강조하는거같아서 이게 맞나싶네요..
덤블도어게이게이야
게이사랑이라는 건 졸라 강조를 해야 알아먹겠죠 영화나 드라마에 게이 캐릭터가 나와도 사람들은 브로맨스라고 할 판에
게이라는거 밝혀진게 언제인데…. 덤블도어의 비밀도 드러났고요
덤블도어가 알버스 덤블도어의 비밀이 아니라 덤블도어 가문의 비밀이라고 해석하는 편이 알맞음
댓글보면 덤블도어가 주인공인 것처럼 나와서 싫어하던데... 사실 신동사1 이야기는 덤블도어의 의해 시작됨. 일단 알버스 덤블도어는 남동생 애버포스와 여동생 아리아나가 있으며 아리아나를 보살피는 가장임.알버스는 아리아나를 돌보고 있을 시점에 그린델왈드는 알버트가 사는 고드릭 골짜기로 옴. 알버트는 돌보는 게 지루했음. 그래서 그린델왈드를 처음 만났을때 자신처럼 수준 높은 마법을 구사하고 재능이 있는 사람을 만나 드디어 말을 통할 사람을 찾았다고 생각해서 좋아함. 그러다가 그린델왈드와 친구 이상의 관계가 됨. 그리고 싸우지 않겠다고 블러드 팩트도 만듬 (그 목걸이)애버포스는 그린델왈드와 노는 알버스가 아리아나를 예전처럼 돌보지 않아 화남. 근데 알버스가 그린델왈드와 함께 죽음의 성물을 찾기위해 떠난다고 하자 화가 치밀어 오름.. 이때 그린델왈드랑 싸우게 되는데 애버포스는 그린델왈드의 크루시오 주문을 맞고 그린델왈드는 자제력을 잃어버리며 싸움이 일어나고 크루시오 주문을 맞은 동생을 보호 하기 위해 알버스도 싸움에 가담함.. 그러나가 이 3명에 주문이 튕기는데 아리아나가 이를 맞아버리고 사망함.. (블러드 팩트때문에 주문 튕긴 듯. 뇌피셜) 이때 그린델왈드는 도망감. 그린델왈드는 죽음의 성물에 대해 연구하다 딱총나무지팡이를 얻고 자신의 추종자들을 모음. 근데 그린델왈드는 자신과 능력이 비슷한 알버스를 두려워했기도 했고 블러드 팩트로 자신이 공격할 수 없었음.. 그러다 뉴욕의 옵스큐러스 환영을 보고 찾으러 감(옵스큐러스의 이 정도 힘이면 알버스를 공격할수 있을 것이라 생각) 알버스도 옵스큐러스가 있다는 걸 듣고 그린델왈드가 갈 것을 예측함. 그리하여 뉴트를 이용함. 뉴트에게 이집트에 천둥새가 밀매되어 있는데 이걸 니가 구해서 뉴욕에 풀어주라고 함.. 뉴트는 알버스에 계획대로 밀매된 천둥새를 풀어주고 뉴욕에 풀어주러 감.. 이게 1편 시작 장면임! 그러니깐 이게 다 덤블도어랑 그린델왈드가 주인공으로 흘러 들어갈 수밖에 없음.
개인적으로 이번 작품의 유일한 아쉬움은 뽕차는 순간 없다 라는점인듯
전전작품에서는 신비한 동물들을 이용해 그린델왈드를 붙잡고 그의 정체를 밝히면서 동물들을 통해 사건을 해결하는 뉴트와 동물들 모두가 주인공다운 모습을 보여준다거나
전작품에서는 파리를 완전히 소멸시킬 정도로 강력한 마법인 프로테고 디아볼리카를 막기 위해 마법사들이 함께 땅에 지팡이를 꽂는 합동 피니테가 인상적이었다면
이번 작품엔 뽕 차는 순간은 거의 없고 그냥 클리셰를 적당히 섞으면서 무난하게 재미있는 영화로 만드려고 한게 눈에 보였습니다
2편을 너무 조져서 안전빵으로 간듯
이게맞는거같아요 시작부터 사실상 결말이정해진..
이야기에서 절정은 없고 발단, 전개, 위기, 결말만 있는 느낌
그나마 마지막 덤블도어와 그린델왈드 전투씬이 인상적이었던 것 같아요...서로 두근두근 대기 전까진...
덤블도오 그린델왈드 전투신 뽕 오지던데;;;;
롤링의 한계가 적나라하게 보이는 시리즈. 학교라는 좁은 공간에서 이야기를 이끌어나가는건 훌륭했지만 이게 세계관을 넓히려니까 본인이 감당을 못하는 느낌.
1편은 너무 재밌게 봤고 해리포터 프랜차이즈를 다시 즐길 수 있다는 거에 너무 기뻤지만 2편은 정말 대실망이였고 3편도 솔직히 평작도 못되는것 같음.
떡밥을 뿌리는건 좋은데 회수가 영... 그렇게 대단한 덤블도어의 비밀도 아닌것 같고. 덤블도어와 그린델왈드의 세기의 대결이라는 좋은 소재로 이렇게 밖에 못만드는것도 대단함.
ㄹㅇ 1편은 설레고 좋았는데 티나와으 ㅣ스토리와 핵심인 동물들과 함꼐 전개하며 헤쳐나가는 스토리가 다 없어져가는느낌이네요.. 진짜 2편보다 쓰레기같음..
ㄹㅇ 이럴거면 그냥 처음 계획대로 뉴트가 다큐멘터리 이곳저곳 돌아다니면서 동물소개하는 형태가 더 좋았을 듯
Jk는 세계관 확장시키기엔 역력부족인게 2편 부터 보임....
ㅇㅈ 1편은 되게 재밌게 봤는데 2편부터 스토리가 이상해졌음
롤링의 한계보단 5편의 한계라고 생각함. 세계관은 커지고 이야기할건 해리포터보다 더 많아졌는데 편수는 반이 됨.
거울은 아마 원작에서 시리우스가 해리에게 줬던, 그리고 죽음의 성물에서 애버포스가 보고 있던 그 거울일것 같아요. 동물들은 2편보단 많이 나오고 해리포터를 떠올릴 수 있는 장면들과 ost가 많아서 좋았네요..다만 스토리 라인은 정말 단순하다고 할 수 있는..ㅠㅠ 저 배우들과 마법세계라는 세계관을 다 활용하지 못한 것 같아서 아쉬워요. 5편이 그린델왈드와 덤블도어의 전투가 메인이라면 4,5편이 제작될 경우 4편에서는 그린델왈드가 다시 정치적 입지를 다지는것이 나올까요..?걱정이 되는 부분인듯..
죄송하지만 그 거울이아닌 은밀히 메세지를 보내고 받는 거울입니다.. 크레덴스(아우렐리우스 덤블도어)가 자신의아버지인 에버포스 덤블도어에게 메시지를 보내는 장면이나옵니다
그 거울 조각일거같은데 크레덴스 얼굴도 거울조각에 비추는게 나와요
죄송하지만 그것은 덤블도어께 아니고 제임스 포터랑 시리우스 블랙의 것입니다
@@SPIDER_KHAN 비슷한 거울일수 있지만 죽음의 성물 시점 애버포스가 가진 거울은 시리우스가 죽고 먼던구스가 훔쳐서 팔던 것을 구매한 물건입니다
난 매즈가 더 좋던데...조니뎁은 그냥 무섭기만 했음 솔직히 그린델왈드가 볼드모트같은 역도 아니고 나름 서사가 있는인물이라 매즈가 더 잘어울린다고 생각함
조니뎁 무셔..
욕망 가득한 조니뎁의 그란델왈드도 좋았지만, 덤블도어가 사랑했던 그란델왈드의 이미지를 생각하면 매즈의 그란델왈드도 너무나도 매력적이었습니다 😁
얼굴이 개연성
@@김현-s6w 이게맞다 중년 간지 오짐..
인죵...2편에선 대체 왜 덤블도어가 그린덴왈드를 사랑했을까,,,, 했는데 3편 보니까 납득이갔음
저만 매즈 아저씨 좋았나요 ㅠㅠ 주드로랑 더치페이스여서 눈이 편안했네요 ㅋㅋㅋ 조니뎁은 뭔가 만화 캐릭터 같은 느낌?
주인공이나 다른케릭들 연기가 그저그런데 애들 영화처럼 보였는데 매즈미켈슨 나오닌까 확 어른스러워진 느낌이라 확실히 차이점 많아서 성인들도 많이 좋아하실듯 ㅋㅋ 매즈미켈슨는 연기 잘해서 믿고봅니다 ㅎㅎ
저도좋던데ㅜㅜ
이 영화 보다보면 지린것같음.
내가 중간에 화장실을 갔다왔나 싶을정도로 이야기가 중간에 연결이 안되고 주먹구구식으로 이어감. 심지어 눈뽕은 2편보다 없음. 정말 해덕으로써 이젠 욕하기도 지침..하....
"지린 것 같음"ㅋㅋㅋㅋ
1 2 편보다 훠얼씬 좋았던거 같아요. 전 굉장히 만족했숩니다 덤블도어가 크레덴스 마법으로 압도할때 너무 뽕차오르고 전갈감옥에서 모방행동으로 빠져나올때 눈물나올만큼 웃었네요. 제발 4 5편까지 만들어줬으면 좋겠어용..
진짜 전갈들이랑 뉴트형제 너무 귀엽고ㅜㅜㅠ
매즈 미켈슨이 그린델왈드 역할이 해서 좀 더 납득이 되었어요. 덤블도어 회상씬에 나온 아역 배우들과 그린델왈드에 대한 외모 묘사가 매즈 미켈슨과 더 어울리는 거 같아요. 귀족적이면서 자연스러운 가스라이팅 그리고 은은히 돌아있는 눈. 젊을 적 덤블도어 마저 본인 사상으로 끌어드릴 만한 매력이 있는 캐릭터 .
쉴드 ㅈㄴ치네
아니 근데, 작중에서
“ 옛날에는 기린의 선택으로 마법사회의 지도자가 결정됬었지~ “
라고 기린이 지도자를 선택했다는건 옛날옛적 이야기로 취급되며 나왔는데
왜 후반부에 기린의 선택 하나로 지도자가 결정되었다아아~~ 이러는거죠??
그리고 중반부에 보겔이
“ 그린델왈드를 넣어도 괜찮습니다. 국민들이 알아서 잘 하겠죠 “
라는 식으로 말해서 당연히 지도자선출 방식은 투표인줄 알았는데
이거 설정오류인가요?
신동덤 많이 기대했는데 너무 아쉽..ㅠㅠ
저두요 투표라고 헷던것 같은데 잘못 알고잇엇나 이해하는데 좀 걸림;
저도 기린이 선택하는건 옛날 일이고 보겔의 말 때문에 당연히 투표로 하는 줄 알았는데 후반부에서 기린이 선택하는 것 때문에 띠용했어요
기린의 선택은 유권자들에게 좀 더 확신을 주는 일종의 마법계 미신이 아닐까요? 그 미신이 마법사 세계에서는 리더를 정하기에 아주 중요한 다리를 주는 요소인데 그걸 조작한 부분이 그린델왈드가 범죄를 일으켜서 효능이 없어진 상황 같았습니다. 그 상태에서 죽지않은 살아있는 기린이 선택 함으로써 다시 한번 효능이 발동 된 거라 생각해요. 물론 그 흐름이 너무 짧아 보는 사람 입장에서 어리둥절 할 오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미국에서 자막없이 봐서 조금 다르게 이해했을수도 있긴한데, 결국에는 투표 형식은 맞지만, 기린의 선택을 가장 성스러운것으로 여겨서 사람들이 모두 그걸 믿고 투표한다는 뜻으로 이해했어요. 그래서 그린델왈드가 기린 데리고 나오면서 "모든 초딩들도 배우듯이 기린의 선택은 성스러운 어쩌구.."로 강조 하는것 같았구요(일종의 선거 전략으로 쓰는 모습). 투표 장면은 없지만 마법사들이 폭죽처럼 쏘는장면이 투표를 상징화한 거라고 생각합니다. 아마도 실제 투표 장면 넣으면 극적인 연출이 없어지니까 생략한 것 같네요
@@younwooroh1361 아하!
이해가 되었습니다! 😆
케이지님 과 관련된 좋은 영상 제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침 오늘 보고 왔는데 똭! 영상 올라 왔네요😆 공감 200%
갠적으로 에디 팬이라 분량 아쉬웠고 4,5편 제작 확정 됐음 좋겠네요👍🏻
한니발을 봐서그런지 매즈.. 미쳤습니다 너무 잘 어울렸어요 조니뎁의 그린델왈드는 너무 어디로튈지모르고 난잡한느낌이였는데 미켈슨ㅇ의 그린델왈드는 절제된 광기..? 영화배경특성상 사람들의 지지를 받아야하는 상황에서 너무 잘 어울리는 절제와 광기의 조화.. 저는 미쳤다고 생각했습니다
신비한 동물이 안 나오는 신비한 동물사전
매즈 미켈슨 덤블도어가 뭔가 고풍적인 느낌이 나서 어울리는 듯
이 시리즈는 이상하게 봐도봐도 머리에서 금방지워지고 기억안나는게 너무매력적.... 항상 처음보는거같아서 새로운기분으로 봄
장점인가용?
그만큼 머리에 각인되는 임팩트가 없었다는거
뭔가 흥미롭고 재밌긴한데 기억속에서 점점 희미해지는 느낌임
영화는 재밌었음😊
조니뎁은 판타지스러운 싸이코패스, 마치 흑화된 잭 스패로우?라면
매즈 미켈슨은 점잖고 차분한 쏘시오패스 느낌
원작에서의 그린델왈드는 사이코는 아니었음. 매즈랑 조니를 반반 섞으면 딱 좋을듯
@@김현-s6w 조니뎁 연기는 발연기라 그저그레서 조니뎁 영화는 안봅ㄴ니다 몰입감이 떨어짐 ㅎㅎ매즈미켈슨는 연기 잘해서 모든영화 다봅니다 몰입감 최고죠 ㅎㅎ
분명 재밌어요. 그런데 전체적으로 영화가 절제하고 있다는 느낌이 있어서
뭔가 강력한 한방이 펑 터지는 느낌이 없어서 좀 아쉬웠어요.
그리고 이제 해리포터 시리즈도 아는 사람들만이 제대로 즐길 수 있는 프렌차이즈로 되어간다는 점도 느껴졌습니다.
이번 영화를 보려면 해리포터 시리즈도 그렇지만,
특히 전작 신동사 두편은 꼭 봐야만 이해가 갑니다. 쿠키는 없었어요.
직선제 간선제도 아닌 짐승 간선제... ㅋㅋ
왜 마법 사회가 발전하지 못했는지 알 수 있었음
ㄹㅇ ㅋㅋㅋ속시원
기린이 지도자를 선택한다는게 뭔가 아시아풍? 중국풍의 느낌이 강하게 들더라구요,,
그래서 서양 문화권의 영화에서 동양 문화를 섞어 놓으니 문화적 위화감이 좀 느껴져서 갠적으론 좀 별로인듯 했습니다
액션씬은 주드로와 에즈라의 거리씬과 테세우스 감옥탈출씬이요 연기랑 cg가 잘 어우러져서 좋았어요
티나가 두컷밖에 안나왔고 내기니도 나오지 않아서 실망스러웠어요. 시국이 이러니 어쩔수 없는 부분도 있었겠죠. 그린델왈드의 배역이 바뀐걸 좀 더 매끄럽게 '범죄자 신분의 노출을 피해 얼굴을 바꿨다'고 하면 자연스러웠지 않을까 싶었고 화면이 너무 뿌연해서 자꾸만 미간을 찌푸리며 봤어요. 큰 극장에서 큰 화면으로 보는데도 제 시력에 문제가 있는줄 알았는데 다들 눈 비비며 보고있더라구요ㅋㅋ
앞에 1,2편 안보고 3편먼저 보게 됬는데, 확실히 1,2편 안보니까 처음에는 내용을 따라가기 힘들었지만 이름이나 설정등을 조금 파악한 후에는 편하게 몰입해서 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기린'이라는 동물을 왜 보호해야했는지 또 덤블도어는 왜 '기린'을 원했는지 이해할 수 있었고 이야기를 이해하는데 전혀 문제되는 부분은 없었던 것 같은데.. 사람들 후기가 많이 안 좋길래 놀랐습니다..
뭐.. 취향마다 다르겠지만 전 4,5기도 나왔으면 좋겠네요!!
(이번 3편보고 1,2편도 결제해서 봤는데 재밌더라구요!
개봉날 바로 봤었는데 내 시간 내 돈 돌려줘요 느낌만 받았어요.. ㅠ 각본이 하고 싶은 말은 많은데 정리가 안되는 느낌이랄까요.. 전하고자 하는 메세지도 관객들이 자연스럽게 알게 해야하는데 강제로 주입하는 느낌이 들어서 오히려 거부감 느껴지더라구요..
러닝타임은 긴데 지루하고.. 딱히 인상적인 장면도 없고..
차라리 유튜버들이 몇년전에 3편 예측해서 올린 영상으로 영화 만들었으면 더 재밌었을 것 같더라구요. ㅎㅎ
아직도 이해가 안가는건.. 갑자기 기린이 선택한 사람 뽑는거랑 블러드펙튼가 뭔가 그거는 대사 한줄로 끝내는게 맞나 싶기도 하고 내기니는 어케 된거죠..
나만 신동사 1편이 제일 재미없었구나ㅜ 1편 때 영화관에서 잤던 기억이 나네요 다시 보려고 노력도 해봤지만 계속.. 저에게 신비한 동물들과 뉴트는 무매력으로 다가왔던 것 같아요 오히려 3탄에서 이 시리즈에 처음으로 흥미를 느꼈어요 아쉬운 건 거대한 전쟁의 서막이 오를 것처럼 예고해놓고 생각보다 정치, 첩보물이었다는 거..? 매즈 미켈슨과 주드 로 데려다가 이렇게 밖에였다는 거ㅜㅜ 그 외에는 너무 제 취향이었습니다 힉스 교수는 정말정말 최고로 매력있더라구요 힉스교수의 마법 액션씬 더 보고 싶어요
해덕으로써 이번 신동덤을 기대하면서도 2편의 아쉬운 모습으로 기대반 팬심으로서 봐야겠다는 마음으로 1회차를 봤습니다. 개인적으로는 2편보다는 훨씬 재밌고 마법도 많이 나와서 눈이 즐거웠습니다. 조니뎁에서 캐스팅이 바뀌었지만 그것조차 생각이 안날만큼 배우들의 연기는 훌륭 했습니다. 다만 아쉬운점 또한 보이는데 인물들간의 유대형성이 조금 약했다고 생각이 들어요.그 부분을 제외하면 해덕들은 충분히 영화를 재밌게 즐길거라고 봅니다. ㅎㅎ
3:22 공감합니다 ㅠ 메즈도 당연히 좋지만 이 둘의 분위기 차이가 너무 커서 조니뎁 버전도 너무 보고 싶네요
다음편엔 뉴트의 얘기가 많이 나왔으면 좋겠어요ㅠ 1편, 2편 안보고 3편 봤는데 나쁘진 않았어요.
저는 다른건 모르겠고 전갈들 모방행동 꽃게춤🦀이랑 우리 나뭇가지친구 보우트러클🌱🤓 안경쓴게 너무 졸귀였음ㅋㅋㅋㅋ
그리고 해리포터 브금만 나오면 소름 쫘악-
해리포터 음악나오는데 가슴이 오랜만에 웅장해졌음
덤블도어와 그린델왈드의 관계는 전작이었던 해리포터를 봐도 어렴풋이 알 수 있는 관계라..
해당 시리즈를 좀 조금이나마 알아보고 찾아본 사람은 다 아는 내용을 시리즈로 풀어낸 작품정도로 끝날듯
생각보다 해리포터 역사영화 같은 느낌 많이 받음 ㅋㅋㅋㅋㅋ 죽음의 성물이랑 신동사 2편을 봐야 이게 무슨 소리인가 하고 볼수 있는 느낌이었음 4,5편이 나와서 이게 해리포터와 어떻게 이어질까 하는것도 궁금해짐
해리포터 팬이어서 언제나 그렇듯 기대하고 봤는데... 덤블도어의 시크릿이 아니라 브라이빗이었어요ㅋㅋㅋㅋㅋㅋ 덤블도어가 사랑했다고 언급하는 순간 너무 쌩뚱맞아서 빵터졌네요ㅠㅠㅠㅋㅋ 인물들의 상관관계로 펼쳐지는 스토리나 임펙트가 그다지 깊지 않았다 생각이드네요 덤블도어한테 초점을 둔 편이였던만큼 전전편의 레타 스트레인지의 이야기처럼 어둡지만 어딘가에서 희망을 느끼는듯한 그런 잔잔한 스토리를 기대했는데 아쉽네요. 하지만 음악이나 마법세계의 신비로움은 언제나 그렇듯 멋졌어요ㅜ
덤블도어 주도로 아주 멋졌습니다^^!!
주드로와 매즈가 사랑했던 사이라 다행이었어요. 어휴 텐션이 막ㅋㅋㅋ 매즈가 조씨였다면...?어우 와장창
전 신동사 3편 중 가장 이해 쉽고 편안한 진행이어서 좋았어요 ㅋㅋㅋㅋㅋㅋㅋ 내용도 넘 재밌구 기린도 넘 귀엽구
스토리 개연성 개갖다주고... 덤블도어 비밀은 유치해 죽겠고...티나는 출연 끝에 쬐금나오고 1,2편처럼 사건흐름따라가지도 않고... 뭔 선거가 네팔에서 열리고 기린이 선택하는지 직전가서야 알았네 ㅋㅋㅋ ㅅㅂ 기린선택은 전통이라 해놓고... 동물은 그냥 겉절이 취급하고... 뉴트가 1편처럼 특별한 이유도 모르겠고... 왜 그리고 코왈스키는 대체 왜 같이 팀으로 짜서 한건지도 모르겠네요... 화가납니다... 스토리 전개가 거의 밥한술 뜨고나서야 무슨 메뉴인지 알려주는식으 ㅣ진행이라서 진짜 원작을 내가 몰라서 그런건지 세계관 이해가 전혀안되더라구요.. 다보고 났는데도 선거가 유럽마법부총장선거인지 독일마법부 선거 인지도 모르겠고.. 유서프는 왜 갓다온거고 어떻게 기억뽑았는데도 괜찮은거고.. 왜 그 독일 마법부 오러들은 번티를 안쫓은거고.. 테세우스가 영국오러국장인데도 갇혔는데 아무도 찾으러 안오며... 하진짜 끝도 없네요 이해안가고 납득안가는게... 2편보다도 재미없었고 화가났습니다.. 크레덴스도 참 뭐 그냥 덤블도어으 ㅣ환상 한방에 교화되고 ㅋㅋㅋ...... 참....아들잃은 덤블도어 동생은 왜 안찾아 다닌거며..생각은 매일했다면서 ㅋㅋㅋ
방금 보고왔는데 감옥에서 게모양을하고 허리를 흔들며 옆걸음을하던 모습만 기억나네요 ㅋㅋㅋ
신동사 2편보다 훨씬 재미있게 봤어요.
그린델왈드역도 조니뎁보다 이번에 나온 배우분이 더 어울렸구요.
개봉일에 바로 봤는데 또 극장가서 보고싶어요 ㅎㅎ
저도 조니뎁의 그린델왈드보다 매즈의 그린델왈드가 더 좋은거 같아요
뭔가 전편처럼 나올까봐 걱정하며 보고왔는데 그래도 전편보다는 나쁘지 않았고 깔끔(?)했습니다..........네 전편 보다는이죠........그래도 기대한것에 비해서는 좋았고 캐릭터 구성과 스토리도 흔들림없이 잘 진행되었다고 생각이 듭니다....제가 이 시리즈의 가장 아쉬운 부분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신비한 동물사전인데 신비한 동물보다 덤블도어에 관한 스토리에 많이 기울어져있다는 점이 제목하고는 맞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그래도 제목이 스토리랑 안맞는것 뿐이지 덤블도어 캐릭터 자체는 주드 로가 연기는 기깔나게하고 덤블도어 스토리도 상당히 좋아서 그부분은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그리고 그린델왈드가 조니 뎁에서 메즈 미켈슨으로 변경된 것은 캐릭터 자체에는 마음에 들어요.....앞서 영상처럼 메즈 미켈슨이 배우로써 다크다크한 포스도 있고 침착함, 진중함 등의 특색이 있어서 이번 영화에 스토리 상으로는 그린델왈드 배우로 캐스팅이 잘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조니 뎁이 연기하는 그린델왈드는 또한 뭔가 그 광기어린 모습과 시크함, 그리고 살짝 이상하게 표현해보면 또라이기질이 돋보이게 연기를 잘해서 자기가 이 세계를 장악하겠다는 것을 연기로써 정말 잘 표현한 배우라고 생각이들기도 해서...........이 영화가 정말 호불호가 많이 갈린다고 들었는데 결론은 저는 호쪽이고 하지만 영화가 좋았다는 것은 '전편보다'라는 것이 팩트입니다...........그래도 이번 영화에서 다음편을 위해서 새로운 시작을 의미하는 결말이기도 해서 다음편은 꼭 보러가고 싶네용.........그 다음편도 잘뽑히면 좋겠네요.......
난 2가 넘 재밌어서 3엄청 기대했는데 조금 실망스러웠음.. 2에선 그린델왈드가 조커 느낌나고 목소리가 ㄱ발렸서 매력적인 빌런이라 좋았고, 막바지에 그린데왈드가 푸른 불꽃으로 드래곤으로 만들어서 파리 날리려는 것과, 그걸 막는 장면에서 니콜라스 플라멜이 지팡이 박으니까 한순간에 퐈아악하면서 불꽃 퍼지는거는 ㄹㅇ 난 뼈 속까지 해덕이다ㅜㅜ 라고 생각했음
근데 그에 비해 3는 그린데왈드가 흔하게 생긴 정치가로 변장했나 생각했는데 계속 그 모습이라서 당황스러웠음..
진짜 조커급으로 인기 많았을 것 같은 빌런인데 ..........
내용도 투표지고 사라지는 내용이어서 스토리 이어질수록 시시해졌음... 머글 남자도 힘숨찐이어서 뭐 보여줄것 같이 굴더니 아무것도 없고
해리포터와 맞먹는 수준의 영화를 기대했는데 스토리와 액션이 많이 부실했던 것 같음ㅜㅜ
그린델왈드의 광기가...없어져서 좀 아쉬웠어요 뭔가 애틋-한 느낌으로 풀고싶었는지는 모르겠는데 절대악이라거나 사연있는 빌런까지는 아니더라도 저 사람이 적이다 이런 무시무시함이 잘 안느껴졌어요....
전갈장면만 기억에 남네여ㅋㅋㅋㅋㅋㅋ
최근 서양 영화들에 차이나머니가 관여한다던데, 리우 였나 걔가 후보고 기린이 선출한다는거 보고 이것도 차이나머니가 꽤나 들어갔나보다 싶었음..그리고 뉴트의 개성은 어디갔는지...시리즈가 너무 산으로 가는데 리부트하던가 그냥 엎어버려서 더이상 해리포터 유니버스 명성에 스스로 먹칠을 하지 않았으면
그 부탄?이라는 곳의 성도 너무 중국이떠올랐..
@@gochami 동감입니다..
03:26 눈도 그렇고 데이빗 보위를 참고했다는 스타일 덕에 괴짜스러운 부분이 강조돼서 덤블도어와의 감정연기가 어떨까 했는데 매즈여서... 감정적인 부분에선 매우 탁월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린델왈드는 변장의 달인이기때문에
배우가 달라도 이미 마법계 세간에 알려진 얼굴로는 활동을 못하겟다 여겨, 자신의 외모를 바꾼 식으로 스토리를 수정해도 전혀 괴리가 없을 듯하네요.
(하지만 조앤.K.롤링이 원작 수정을 극도로 싫어하는 사람이라.. 그런식의 진행은 안될 가능성이 높네요 ㅠㅠ)
원래 4월에 가장 기대하던 작품인데 점수도 그렇고 사람들의 평가도 그렇고... 영화관 가는걸 망설이게 만들더군요. 그래도 직접 보는게 가장 좋을테니 빠른 시일 내에 보러 가야 겠습니다!
후회하셔요..화납니다
전 만족하면서 재밌게 봤어요. 그냥 좀 호불호 갈리는 것 같으니 너무 휘둘리진 마시길
아쉽긴 했지만, 볼만은 했어요.
스토리를 대체적으로 잘 풀어내지 못하여 납득할 수 없는 부분이 많았음...
크레덴스가 배신하는 과정과 이유도
그린델왈드가 당연히 2번째 기린이 죽었다고 생각하는것
마지막 가방 그렇게 쉽게 지켜낸? 지켜낸것도 아니고
선거끝나고 뉴트가 혼자 계단 올라가는데 아무도 안말리는것도 웃기고
걍 공감 납득할수없는부분이 너무 많았다...
신비한 동물 곁다리에 애초에 메인 빌런 대적자로 덤블도어가 확정이고 덤블도어를 메인 놓을 거면 걍
시리즈 이름: 덤블도어
1편 덤블도어와 신비한 동물(뉴트가 조연)
2편 덤블도어와 그린델왈드의 범죄
3편 덤블도어와 덤블도어가의 비밀
4편 덤블도어4
5편 덤블도어5
이렇게 나왔으면 훨 나았을 듯
그리고 1편 엔딩 사이사이 덤블도어 회상으로 과거씬 넣고 더 젊은 시절 그린델왈드와 전투 중 아리애나 덤블도어 사망씬 엔딩으로 놓고
개인적으로는 4,5편은 나오기 힘들겠다 싶을 정도…
옵스큐러스 존재자체가 설정미스 ..
이 영화는 두시간이 넘는 시간을 들여 겨우 요만큼 스토리 진행을 했다는게... 뉴트의 공기화와 더불어 덤블도어 스타일의 자기만 다 아는데 자기편들도 지금 자기가 뭘 하는지 모르고 하고 관객도 모르겠는 스토리 텔링이 약점이죠.
매즈 미켈슨도 좋은데 역시... 조니뎁이... 아쉽네요 ㅠㅠ
전 너무 재밋게 봣어요 !! ㅋㅋㅋㅋㅋ
티나가 영화에서 카메오 정도로 등장한 스토리 외적인 이유가 있을까요..
** 스포및 감상평**
개인적으론 개연성이 많이 떨어진다고 생각됐습니다.
같이 살붙이고 살던 여동생이 선동되어 미치광인의 하수인이 됐는데,
언니는 오러국장이 됐다는 이유로 나 몰라라 하고 있는다?
퀴니가 선동당해서 넘어가는게 전작에서 크레덴스만큼 반전이었고,
본래 선동 당하기 쉬운 소수자(머글을 사랑하는 마녀) 정체성과도 맞아들어 좋은 스토리라인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번 작에서 너무 간단히 회귀하는 결말이 `이럴거면 왜...?` 싶기도 했습니다.
크레덴스도 마찬가지로 케릭터를 이 정도로 쓸거면 굳이 그런 반전을 줄 필요가 있었나 싶은 느낌을 받았고
개인적으론 시리즈의 대립의 큰 흐름은 그린델왈드와 덤블도어겠지만
크레덴스가 전면적으로 덤블도어와 대립하는 거대한 무기겠구나 싶었는데
그냥 불쌍한 아이일 뿐이었다는게 좀 김빠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매즈미켈슨은 장단점이 있는거 같습니다.
일단 단점은 언급하신 것처럼 미친놈의 느낌이 없습니다.
조니뎁은 얘가 진짜 시한폭탄이구나.. 살인을 할 때조차 일말의 동요도 없는 듯한 연기가 있었는데
매즈미켈슨은 동물을 죽일 때도 뭔가 그런 느낌을 보여주진 못했습니다.
거리낌은 없어 보였지만 자신이 누군갈 해친다는걸 의식한다는 느낌이 있어
확실히 사이코패스 같았던 전 배우와 차이가 있었죠.
개인적으로 조니뎁의 느낌이 더 좋았던거 같습니다.
장점은 언급됐던 정치적인 케릭터의 묘사에 더 적합했다는 것 외에
덤블도어가 사랑할 수 있는 케릭터로 보여진다 라는 점입니다.
사실 조니뎁은 얘를 누군가 사랑한다면 거의 할리퀸 정도의 미치광이겠구나 싶은 느낌이어서 게이 설정이 좀 무리가 아닌가 싶었는데
매즈는 확실히 이런 케릭터와 젊은 시절 꿈을 나눴다면 덤블도어가 사랑했을 수 있겠다 라는 점이 더 쉽게 납득이 갔습니다.
덤블도어의 비밀에서 말하는 덤블도어는 그 가족을 다 포함한 게 아닐까 생각했어요 ㅎㅎ
메즈는 한니발로도 저런 관계를 연기한 적이 있지요 그래서 뽑힌건가 싶네요 여하간 메즈 미켈슨 최고
거울은 해리포터7~8에서 도망다니던 해리포터가 거울조각으로 애버포스랑 소통(?) 했던 그 거울이 아닐까싶네용
그 거울은 시리우스 블랙의 유품입니다.
@@배경민-b3r 헐! 맞네요 그랬네....😮😮👏👏👏👏
진짜 재미있어요
일요일에 아들이 보고 싶다고해서 imax 첫시작에 가서 보고왔는데... 와이프랑 전 정말 졸려서 미치는줄 알았어요..그나마 사운드덕에 안졸고 버텼어요.. 그래도 아들은 좋았다고해서 다행인데...이 뒤로 나오는 후편은 극장가서는 안볼듯 합니다.
정치적인 야욕이 있는 그린델 왈드 연기한 메즈 미켈슨도 잘 했지만 이상하게 전편의 조니뎁의 그린델 왈드가 오히려 잘어울린다고 느꼈습니다.. 신동사 2편때만해도 끝판왕 포스가
조니뎁이 잘 표현한게 보였어요..
ㄹㅇ 약간 미치광이 포스가 없고 너무 젠틀함..
@@Jiiiiiiii511 이거였던거 같네요 메즈 미켈슨씨 연기 잘하는데 뭔가 아쉽다고 느꼈었는데. 그게 광기였네요... 너무나 절제된 이미지라고 느껴져서 그랬었나봅니다
나만 같은걸 느낀게 아니구만... 악역이 착한 악역같아보임 ㄷㄷ;;
조니뎁의 그린델왈드는 광기적인 사상을 가지고 있다는게 잘 드러나있어서 엄청 포스있었는데 메즈 미켈슨의 그린델왈드는 그냥 정치적인 야망이 있는 귀족으로 밖에 안보임
유럽의 마법세계라는 방대한 세계관에서 뛰어난 마법사인 덤블도어와 그린델왈드의 대결 치곤 스토리가 단조로웠음 유럽을 배경으로 해서 해리포터 보단 스케일이 좀 더 클 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고 걍 스케일을 키우겠다는 빌드업만 쌓고 계속 질질 끄는 느낌임 일단 4, 5편 까지 다 봐야겠지만 3편까지 본 소감은 롤링이 이 큰 세계관을 잘 활용하지 못한다는 느낌이 들음
1편 2편 보다 잤는데 요번에 끌려가서 3편은 재밌게봤음 연출이 갠취 저격이였음
이 시리즈를 보면서 내가 느낀 점(스포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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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개상 크레덴스의 역할이 ㅈ나 중요한 역할인 양 나오는데 막상 3에선 곧 죽을 것처럼 나오니 좀 이상함 2편에선 퀴니가 오열하면서 그린델왈드 편에 섰는데 그래도 마음을 읽는 능력으로 그린델왈드 편에서 어떤 역할을 할지 궁금했는데 3에서 그냥 간단히 돌아오길래 뭐지 싶었음(뭐 대충 제이콥과 퀴니 서로간의 사랑을 더 절실히 느꼈다라는 것만으로는 전편의 임팩트가 좀 큰 느낌) 그리고 유서프 카마의 역할이 진짜 뭔지 모르겠음 아직 의도가 안나온건지 내가 이해 못한건지 일단 스네이프처럼 속내(생각)를 숨길 수 있다는 것이 3편에서 확인 됐으니 대충 알잘딱하겠음 액션씬은 어느정도 저로썬 마음에 들었지만 내가 세계관에서 놓치는게 있는건지 이해 안되는 부분(뉴크의 형이 전쟁영웅이라 해놓고 전투력측정기 및 뭐만 하면 당하는 역할)이 몇가지 있었지만 그래도 이 세계관이 나는 너무 좋아서 영화관에서 2시간 20분이 걍 녹듯이 지나감
해리포터 소설 덕후입장에서 마법사들 싸움에서 주문을 외우고 다양하게 쓰는 그런걸 보고싶은데 그딴거 없고 그냥 닥터스트레인지 마법쓰고있는게 아쉽네요....
제발 4, 5편 만들어 줘..................
배우 바뀐 거 너무 좋아어유
신비한 동물들을 보여주고자 함과 덤블도어와 그린델왈드의 서사를 보주려고 함. 두 가지가 언매치함이 있는듯...
하루동안 영상이 2개...? wow
조니뎁이 없어서 아쉬운 영화...
가자왕 이후로 이런 충격은 처음이었다. 40분 꿀잠 잤습니다.
신동덤3에서 스네이프가 만든 불네라 사넨투르 마법을 그린델왈드가 쓰네요;; 설정오류
매즈아저씨 그냥 게이연기 너무 잘해서 좋았음 (?
재미있게 봣어요 ㅋ^^
진짜 ㄹㅈㄷ네 ㅋㅋㅋㅋ 에즈라 밀러랑 조니 뎁 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신비한 동물 사전의 신비한 동물들과 주인공 뉴트의 매력 때문에 영화를 봤던 입장 이었는데 전편을 몇 번을 보고도 솔직히 아직도 납득이 안되서 이거 보고 싶은 마음이 거의 없습니다.
조니뎁이 덤블도어도 못알아본 동생을 확신을 가지고 한방에 찾아 데려가서 메인 빌런으로 각성시키며 하늘에서 불닭이 내려와 머그샷 플래쉬한테 갈 때 정말 극장에서 나와서도 계속 드는 의문은 어떻게? 왜? 였습니다.
머그샷 하와이 플래쉬가 애기 일 때 조니뎁이 나침반을 가지고 세상의 끝을 찾은게 아니라 머그샷 화와이 플래쉬가 타고 있는 배를 찾았고 그 아이에게 나침반 마킹을 해놨다 라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예. 한마디로 개소리죠.)
메인 빌런에 대한 플롯이 무너지고 주인공 뉴트가 쩌리화 되는걸 보는데 이 영화의 후속편을 봐야 될 이유가 사라졌거든요.
저는 신비한 동물 사전에 수록될 새로운 동물들과 뉴트의 캐미를 보고 싶어 영화를 본거지 아침 드라마에서나 나올 법한 잃어버린 형제의 복수와 치정을 보고 싶은게 아니라서
영화 시작하자마자 기어3 기술 쓰는 동물 나오던데
제발 신비로운 동물사전 4, 5 시간이 걸리더라도 제작되었으면 좋겠다
마법동물들 좀 많이 나오길 바랬건만ㅠ
궁금한 것이 혹시 내기니는 또 등장할까요?
등장한다면 어떻게 등장할까요?
그리고 티나 골드스틴 분량이 너무 적었던 거 같은데 다음편부터는 활약하려나요
첫장면이 넘 좋았어요 덤블도어가 그린델왈드 기다리던 장면… 다양한 감정이 전달되었어요
매즈의 그린델왈드 너무 좋았어요..
잔잔하게 애잔함이 남는 영화였어요
5편엔 딱총나무지팡이는 덤블도어에게 가겠네요..
아까 관람하고 왔어요. 가방 여러개를 만들어서 가져가고 그린델왈즈 무리가 뉴트가방 찾을때 무척 긴장하고 봤어요.
스포)
머글세계의 대혼돈(세계대전) 가져오고 직접적으로 전쟁도 할 수 있도록, 피의 맹세는 깨뜨리되 그린델왈드가 지도자가 되는 엔딩이었다면 더 좋았을거 같기도 하네요
덤블도어 × 그린델왈드 주문이 극 중반에 풀리고 둘간의 전투가 좀더 길게 그리고 몇차례에 걸쳐 이어졌으면 그나마 오락성이라도 챙겼을듯. 솔직히 덤블도어 vs 그린델왈드 보려고 극장 찾은 사람들도 많을건데 전투신이 1분 내외임. 신박한 마법을 이용하는것도 아니고 순간이동싸움에 지팡이는 권총 같은 단순한 무기가 되버림. 무조건 목덜미에 겨누기만 하면 되는..
덤블도어와 그린델왈드
부제) 뉴트의 신비한 동물사전
이젠 이게 맞다
1,2편 다 영화관에서 봤고 3편도 그러려고 했는데 주변 친구들 후기가 너무 안좋아서, 아니 어떻게 영화관에서 두명다잠드냐ㅋㅋ 하고 미뤄뒀다가 vod로 봤는데 진짜 영화관에서 안보길 잘함..
보는내내 지루해서 꺼버리고싶었음 해리포터를 사랑하는데도 덕력으로 커버가 안될정도의 삭막 노잼 그잡채였음.. 해리포터세계관을 가지고도 저정도밖에 못만들어내는것도 능력이라면 능력임
뉴트라는 주인공과 배우를 사랑하지만 주변인물들과 서사와 악당을 사랑하지는 못하겠음 제발 각본가좀 바꿔줘ㅠㅠㅠ
조니댑이 없어서 아쉽..ㅜㅜ
그린델왈드 배우 바뀐거 너무 마음에 들었음
슈트빨 진짜 장난아니였음
이 영화 제일 재밌는 부분 해리포터 브금 나오면서 호그와트 나오는 장면임
4편 5편까지 볼 수 있기를 🙏
망작이라는 2편도 잼났어. 책으로만 보던 신비한 동물들을 스크린으로보니까 좋드라구요. 여튼 5편 까지 다 제작되기를
그리고 이번편 전갈춤 출때 엉덩이 클로즈해서 좀더 섹시하게 잡아주지 아쉬워요ㅋ
마지막 티벳 사원같은 촬영지는 어디인가요?
추운 3월까지 얼어붙었던 자연에 새싹이 파릇파릇해지고 초목과 꽃들이 본격적으로 피어나는 시기이자 젊고 밝으며 희망찬 계절인 4월이 시작되었습니다 4월은 봄의 계절이자 희망의 계절에 걸맞게 직장, 회사, 학교 등 다양한 곳에서 새로운 시작을 하는 곳이 많습니다 전세계는 코로나-19라는 거대한 팬데믹의 그림자에서 헤어나오지 못했습니다 저희 가족 역시 이 그림자속에서 살면서 전전긍긍하고있습니다 다행이 주변의 걱정과 기도속에서 조금씩 안정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알고있습니다 그림자가 있다면 빛이 있다는 것을 새로운 만남도 많이 시작되고 봄 느낌이 가장 만연한 달인 4월에도 항상 빛나고 건강하고 행복한 봄을 맞이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진정한 여행자는 걸어서 다니는 자이며, 걸으면서도 자주 앉는다""인생은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지만 멀리서 보면 희극이다"
"관찰하는데 있어서는 준비된 자에게만 기회가 온다""이 인생에서는 마지막에 웃는 자가 가장 오래 웃는 자다""영원히 살 것처럼 꿈꾸고 오늘 죽을 것처럼 살아라"
그린델왈드가 전편 보다 위엄이 안 서는듯 전엔 가만히 있어도 아우라가 장난 아니었는데 이번엔...
개봉날 바로 가서 봤는데 전 좀 실망을 많이 했습니다...ㅠㅠ 주인공이었던 뉴트가 거의 보이지 않았고 그렇다고 한들 모두 골고루 캐릭터가 살았다면 좋았겠지만 그것도 아니라고 느꼈고요.. 전반적으로 아쉬움이 많은 흐름 속에서 마지막에 그 명대사를 다시 들을 땐 한숨이 나오기도 했네요... 흐어ㅓㅓ
새로운 동물들도 너무 귀여웠고 액션씬 진짜 깜짝깜짝 놀라게 잘 찍었던데 재밌게 본 영환데 네이버에서 너무 까더라 ㅜㅜ 돈주고 볼만한 영화 맞아요 해리포터 생각 안하고 보면 잼있어요 ^^
조니뎁 그린델왈드는 뭔가 싸이코적인 느낌이 강했는데 매즈미켈슨은 정치적 야망을 잘 표현한 것 같음
현재 미래 과거 어떤 배경이에도 붙힐수있는 이야기를 해리포터 세계관에 합친 크리스마스 가족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