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ngjirang 다 좋을 수는 없는거네요. 제가 어머님 낡은 아파트 아주 날은 상가 시골 나무집을 관리해야하는상황인데요 배관 마루 나무일 잡일등의 작은 기술이 있으면 한국이 대박입니다 2시간일하고 25만원 녹슨 보일러 배관 약간 가는 한나절 일 100만원 이렇습니다.
사람 생각하는게 역시 다들 비슷하군요. 저도 캐나다 10년차인데 요즘 생각이 많아요. 예전에는 캐나다가 살기좋은 이유? 이런게 지금은 다 사라지고 자연환경 하나정도 남은 느낌. 일단 캐나다 좋고 나쁨을 떠나서 기본 주거비가 너무 올라서 웬만한 수입 가지고는 한달한달 버겁지요. 보통 사람이 400만원 벌면 100만원 세금내고 200만원 렌트비내고(자기집이면 은행이자) 유틸리티 비용 자동차 유지비 식비,,,딱봐도 마이너스죠! 그래서 요즘 현타오는 사람이 많다 하더군요.
캐나다 유학, 이민, 아빠로 살고있습니다.. 세컨잡, 3rd 잡까지 하고있고.. ㅎㅎ 다들 다른 생각이 있지만, 금전적으로 큰 성공을 바라는것은 캐나다가 좋은지 모르겠습니다.. (자영업 제외 + 한국에서 자본금 가져온분들 제외) 단지 안전하게 아기를 키울수 있는 환경이라 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한국의 교육열, 미국의 총기 무서움.. 그냥 그 중간이라 살고있습니다..
저도 요즘 그냥 밑빠진독에 물붙는 느낌으로 버티면서 살고 있습니다. 영주권 따고 어디로 갈지도 좀 두려운게 팩트이구요. 금리나 물가나 그냥 진짜 미쳐날뛰는 느낌이라 이 상황을 언제까지 끌고갈수 있을지도 불확실하네요. 말씀하신데로 저도 노년에는 한국에서 살고 싶네요. 죽어도 거기서 죽고 싶고요. 특히나 최근 작은녀석 귀 아파서 병원갔는데, 12월에 병원 다니기 시작해서 CT를 4월말에 예약 잡아주는거보고 기다리다 죽을수 있구나 라고 생각이 들면서 한국으로 가고 싶다는 생각도 많이 들더라구요.
이번에 포루투갈과 스페인 여행하면서 거기도 코시국때 독일이나 영국에서 부동산 매집해서 가격이 이미 크게 올랐더군요..😅 출산문제는 동남아 국가들도 크게 문제가되고 있고 어느 한 나라만의 문제는 아닌거라 생각합니다. 제 개인적인 뇌피셜로는 앞으로 1-20년 내에 기후위기가 크게 다가오게되고 사람들은 그것으로부터 안전한 곳으로 대거 이주할 것을 보입니다. 캐나다 동부 지역은 그래도 안전한 곳에 속한다고 보고있고요 ☺️
한국은 주거 양극화, 교육 양극화, 직업 양극화 캐나다보다 훨씬 심합니다 코로나 이후 한국 물가는 더욱 미쳤구요. 캐니다 외식비 비싼거 맞는데 원재료값은 한국이 더 비싼것 같아요. 한국 야채 , 고기 생필품 물가가 너무 비싸서 마트 가기 무서워요. 캐나다에서 크게 부자 되겠다 이런 맘 가지지만 않는다면 조용하고 편안하고ㅠ애들 교육 시키시 좋고 한국에 비해 장점 많은 나라입니다. 삶의 목표를 어디다 두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는 부럽기만 하네요. ^^ 캐나다 생활 응원 합니다 ^^ 아~~금리!! 한국도 엄청 올라서 전 애가 어린데 복직 했어요. ㅠㅠㅠㅠ
흠..제가 한창 공부하고 일하던 20년 전에도 캐나다 교포 친구들이 (토론토대졸)한국에 직장 잡으려 한국 대학원에 오거나 직장서 간간히 보였는데 그때도 똑같은 얘기를 했어요 ㅜㅜ 그때도 미국으로 건너가야 고연봉자가 될 수 있다고 제 사촌들 미국으로 보내려고 토론토 삼촌이 애들 설득하곤 그랬어요
그래서 이민의 완성은 기회가 제일 많은 미국이라고 하는거죠...캐나다 사시다가 미국으로 가서 사시는게 제일 좋습니다. 한국은 이미 끝났어요...인구절벽의 효과는 향후 5-10년부터 눈에 띄게 들어날거고 그때쯤 생각있는 사람들은 반도탈출 할거고..20년 넘어가면 그냥 세금 지옥이 될겁니다. 그땐 탈출도 불가능하죠...
@@Gunaka 인구구조가 중요하죠 60세 이상 고령이 인구 절반이상 차지하면 역삼각형 구조에서는 경쟁구조 해결이 아니라 사회시스템이 유지가 안됩니다. 경제인구가 줄면 생산성이 줄고 소득이 줄죠. 부양인구는 늘어나고 세금은 늘고...30년 뒤를 생각해보세요. 60세 인구가 절반 국민연금 건강보험 각종 복지혜택 사회인프라 유지..경찰,군대,병원 등 누가 유지하나요...혜택받는 노인들만 가득한데...
캐나다나 호주등 선진국에서 이민가는 곳이 아닌 동남아시아나 제 3세계의 국민들이 꿈을 갖고 모여드는 곳이죠..예전의 한국도 그러했어서 많이 갔던 나라. 투잡 뛸거면 이민을 간 보람이 있나요 캐나다로 간 이유가 여유로운 삶, 가족중심의 단란함. 이른 퇴근, 긴 휴가, 빡쎄지않은 직장 노동과 문화, 자기 개발에 대한 의욕없이 살기, 남의 눈치 안보기 등인데.. 근데 결국 한국분들과만 노는 이민자들.. 연금 하나 보며 빡세게 세금 내고 살다보면 노년에 주번 한국 분들과 티타임은 편히 가질수 있어요. 그게 장점이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사는거죠.
한국가면 잘 살 수 있을것 같으시겠지만 한국도 물가 장난 아닙니다 캐나다로 떠나실때 무엇을 찾아 오신것인지 다시 되새겨보세요 좋은 환경 저녁이 있는 삶 이런거 아니셨나요 저는 한국에 다시 가보고 미세먼지때문에 너무 힘들었어요 매일 마시는 공기가 그렇다는거 적응 안되더라고요
캐나다는 (어느 정도 괜찮은)직업이 있으면 직장 생활 하는데는 꼰대도 거의 없고 편합니다. 하지만 서비스에 대한 인식이 한국과는 다르고 서비스의 질(호텔, 의료시설 기타)이 떨어지는 편입니다. 서비스를 제공만하면 팁을 바라는 문화라서 고급 서비스에 익숙한 한국인의 입장에서는 울화통이 치밀때도 있습니다. 의식주는 기본적으로 한국과 대단한 차이가 나지는 않지만 그 높은 서비스 비용(팁, 수리비 등)때문에 한국인들이 이민을 하면 비싸다고 느껴질 수 있겠습니다.
Wherever you live, there is pros and cons. You said the immigrants came before pandemic, had succeeded on their business. But I have seen many immigrants had failed their 1st 2nd businesses. By the way, enjoyed watching the view in Halifax in March. Hope you carry on your life happily and forever. Cheers,
캐나다로 여행떠나기 몇칠전 캐나다지역이 돈을 많이 달라고 말이 들리는데 그 지역 늪지대로 보였어요.미국도 물가비싼지역인 줄 알고는 있지만 미국으로 가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 미국에서 32년 사시고 지금 충주에서 살고 계신 이모님은 한국의료시스템이 너무 좋다고 하셔요.이모는 미국시민권자이시고 미국연금 받으시면서 한국생활에 만족하고 계셔요.
65세 부터 90세 대충 100세 세대...3000불X360개월= 1080000불 ..대충 30년 ...95세까지.... 누가 이 많은 돈을 매달 주나요? 물론 3000불은 우리 부부의 현재 연금 입니다.2년전 은퇴했지요.3000불은 매년 분기별로 물가에 따라 소폭 올려줍니다. 1995년에 밴쿠버에 도착하여 14년간 살다가 답이 없어 어쩌다 관광차 오게된 프린스아일랜드섬에 마침내 2009년 봄에 노후를 위해 정착하게 되었습니다. 이곳에 자리잡아 작은 모텔을 운영하며 이제껏 살고있음에 감사하고 있답니다. 역이민..!!? 부디 심각하게 고려하세요. 100세 시대.. 카나다인가 아님 한국인가..!? 참고로 저희 부부는 한국방문시 복수국적을 취득하여 6개월씩 두나라에서 살려고 계획 중입니다. 말이 많아졌네요. 그럼...
선생님 안녕하세요 궁금한게 있는데요 양쪽나라를 반년씩 살게되면 한국에선 건강보험 없이 사셔야하고 한국에 더 많이 살게되면 7개월차부터는 캐나다 연금이 확 줄어든다고 들었는데(gis안나오고 oas줄고) 혹시 제가 아는게 맞는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 40살 넘어서 이민을 오면 캐네디언들보다 cpp나 oas가 훨씬 적다고 들어서요 ^^
주거난 때문에 유학생을 줄인다는 별 미친 정책을 내놓는거 보면 캐나다도 참 ㅎㅎ 그러면서 세금 때려부어서 난민은 열심히 받고 앉았고요. 세금 올릴데 없으니 property tax나 주구장창 올리고 그러니 렌트비 오르는 악순환인걸 머리 달린 사람이면 아는건데. 유학생도 인종별 쿼터제를 도입하던가 인도만 미친듯이 많이 받는 이유가 뭔지 아휴 말을 말아야죠.
@@wonju270 돈을 다 찾아버리심 당근 합산이 안되시겠져 캐나다 거주10년이 안되는분들의 경우 한국에서 연금낸기간이 있음 10년이상 산거로 쳐서 OAS받게 해주는거고 한국연금은 한국통장으로 따로 캐나다는 캐나다계좌로 따로받으세요 캐나다에 다운페이할돈이 없다할정도로 돈없어서 해지하시는경우 아니면 대부분 한국연금 해지안하십니다 인구감소로 국민연금 고갈 어쩌구 하는데 20년뒤에 한국도 캐나다처럼 이민국가됩니다 지금도 베트남 태국 몽골 중앙아시아에서 청년들이 엄청나게 일하러옵니다 다운페이할 돈이 모자라시고 노년에 한국으로 역이민할 확률이 하나도 없으면 해지하시고 돈이 안급하시면 그냥 두시는것도 괜찮을거 같아요
저는 한번도 캐나다에 금융적으로 크게 성공하기 위해 온다는 생각을 한번도 한적도 없고 들어본적도 없었네요. 사업을 해서 큰 돈을 벌려면 인구가 많은 곳을 가야지요. 사업, 사업 말이 쉽지 인구밀도 높은 한국에서도 폐업률은 사상최고치에 근접해 있습니다. 현재 소유하고 있는 자산도 다 잃을 각오를 하고 시작해야죠. 저희 누나가 한국에서 사업으로 꽤 성공을 하고 계시는데요. 아침 9시에 출근해서 밤 11시에 퇴근하세요. 제가 있는 밴쿠버는 사업관리 때문에 휴가를 길게 못 써서 아직 한번도 못 오셨네요. 캐나다는 삶의 질을 위해서 오는 곳이라고 항상 생각했고 현재도 그렇습니다. 삶의 질이요? 한국과 캐나다는 천지차이입니다. 큰 돈을 벌려면 왜 그리 외딴 핼리팩스로 가셨는지? 한국으로 치면 거제도에 살면서 한탄하시는걸로밖에 안보여요. 채널을 키우기 위한 스트라티지로 알겠습니다. 😅
큰돈을 벌어야겠다는 내용이 있나요? 수입을 좀 더 늘리도록 노력을 해야겠다는 정도로 들리는데요. 그동안 이채널을 꾸준히 보셨으면 왜 할리팩스로 이사를 오게되었는지 알게되실거에요. 사람이 살다보면 목표대로 계산대로 안되는 경우도 많아요. 순간순간 최선의 결정을 하다보면 처음 목표와는 다른 곳에 흘러와있기도 하지요. 벤쿠버 토론토를 이민가시는 분들도 큰돈이 목표는 아닐겁니다. 최고의 시나리오로 잘사는 것을 보여줘야만 하는게 유튜브는 아니자나요? 각 가정마다 각자의 사정과 스토리가 있는거죠. 부드러운 댓글이면 좋겠네요. 상처가 될 댓글일거 같으면 그냥 패스 하시구요.
벤쿠버에서 자영업하는데 주말에도 쉬어본적 없네요. 어디든 열심히 내 사업 하려면 출퇴근이 뭔 소용인가요. 생활비 허덕여서 2잡 쓰리잡까지 잡으면서 삶의 질이 어딨나요. 집도 쉐어해서 살게 생겼는데.... 그런 사람들 주변에 많습니다. 그들에게 물어봐요. 캐나다에 삶이 질이 어디있는지. 결국 돈 없으면 어디나 똑같은것을....
캐나다 사람들은 옆나라 미국에 비해 2류라는 생각때문에 더 비관적이고 특히 유럽처럼 사회주의 경향이 강해 살기 어렵죠. 그래서 미국가려고 발버둥치거나 그개 안되면 자연좋다고 즐기는 삶이 지루해질때즘 역이민이 많은듯.. 결국 영상내용은 경쟁에서 도태된 사람들이 이민가는곳아 캐나다라는거네요
![[실리콘밸리 사는 한영부부] 역이민 - 한국으로 돌아가는 6가지 이유 🇺🇸→🇰🇷](/img/1.gif)
남편분의 촌철살인 분석이시네요..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영상입니다. 캐나다 앞으로 오시려는 분들도 많이 계신데 잘 참고할 영상이 될거 같아요~
저한테도 촌철살인인게 문제죠 ㅋㅋㅋ
남편께서 말씀을 잘하시네요. 더 자주 출연시켜 주세요 ㅋ
말빨이 쌔더라고요 ㅋㅋㅋ 결혼하고 알았어요.
한국은 내가 일하는 영역에서는 좀 빡세게 일하고 다른영역에서도 눈탱이 안맞는 가성비 나라인거 같구여
캐나다는 직장문화나 사회관계가 좀 편한대신이 촘촘한 조세제도와 비싼 서비스 비용으로 저축하는걸 용납하지 않는 사회 같아요
정확한 분석!이십니다.
@@kongjirang
다 좋을 수는 없는거네요.
제가 어머님 낡은 아파트 아주 날은 상가 시골 나무집을 관리해야하는상황인데요
배관 마루 나무일 잡일등의 작은 기술이 있으면 한국이 대박입니다
2시간일하고 25만원
녹슨 보일러 배관 약간 가는 한나절 일 100만원 이렇습니다.
그래서 캐나다에선 예금만으로는 부족하여 투자를 꼭 해야하죠
@@NaraKim0212 맞아요 캐나다 노후에 살려면 cpp랑 oas만가지고는 부족해서 rrsp랑 tfsa나 렌탈프라퍼티가 있어야 한다고 하네요
남편 분의 처음과 마지막 멘트에 댓글 안 달 수가 없네요.
두 분이 얘기 나누시는 모습 참 보기 좋아요.
좋게 봐 주시니 감사해요
🧡
사람 생각하는게 역시 다들 비슷하군요. 저도 캐나다 10년차인데 요즘 생각이 많아요. 예전에는 캐나다가 살기좋은 이유? 이런게 지금은 다 사라지고 자연환경 하나정도 남은 느낌. 일단 캐나다 좋고 나쁨을 떠나서 기본 주거비가 너무 올라서 웬만한 수입 가지고는 한달한달 버겁지요. 보통 사람이 400만원 벌면 100만원 세금내고 200만원 렌트비내고(자기집이면 은행이자) 유틸리티 비용 자동차 유지비 식비,,,딱봐도 마이너스죠! 그래서 요즘 현타오는 사람이 많다 하더군요.
저희가 계속 마이너스 길을 걷고ㅜ있어요.
헬렌님 구독 9천 넘으셨네요.
600명대부터 구독하고 있어요.
앞으로도 대박나셔요 ❤
구독자님 너무 감사합니다. 😢 초반 구독자님들은 너무 더 애틋하고 소중해여
캐나다 유학, 이민, 아빠로 살고있습니다.. 세컨잡, 3rd 잡까지 하고있고.. ㅎㅎ
다들 다른 생각이 있지만, 금전적으로 큰 성공을 바라는것은 캐나다가 좋은지 모르겠습니다.. (자영업 제외 + 한국에서 자본금 가져온분들 제외)
단지 안전하게 아기를 키울수 있는 환경이라 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한국의 교육열, 미국의 총기 무서움.. 그냥 그 중간이라 살고있습니다..
네 안전하고 평화로운건 확실한 것 같아요.
미국도 교육열 장난아니죠..캐나다는 그냥 한국과 미국만큼 빡쎄게 살고싶지않아 캐나다왔는대 막상 와보니 자연이 여유로워 보인것 뿐이지 그안에서 살고있는 사람들은 하루하루 비싼 집세와 물가로 싸우고있는거죠ㅜㅜ
축하드립니다.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8월에 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시청자분들이 다른 다른 의견이 있을 수도 있겠지만, 두 분 이런 차분한 대화 너무 좋네요.
남편분 말씀처럼 대한민국 최종보스 스테이지 최소한 최종보스 직전 보스 스테이지는 될 것 같아요.
한국은 너무 다들 잘해서… ㅋㅋㅋㅋ
저도 요즘 그냥 밑빠진독에 물붙는 느낌으로 버티면서 살고 있습니다.
영주권 따고 어디로 갈지도 좀 두려운게 팩트이구요.
금리나 물가나 그냥 진짜 미쳐날뛰는 느낌이라 이 상황을 언제까지 끌고갈수 있을지도 불확실하네요.
말씀하신데로 저도 노년에는 한국에서 살고 싶네요.
죽어도 거기서 죽고 싶고요.
특히나 최근 작은녀석 귀 아파서 병원갔는데, 12월에 병원 다니기 시작해서 CT를 4월말에 예약 잡아주는거보고 기다리다 죽을수 있구나 라고 생각이 들면서 한국으로 가고 싶다는 생각도 많이 들더라구요.
저랑 너무 비슷한 생각을… 공감됩니다!!
이번에 포루투갈과 스페인 여행하면서 거기도 코시국때 독일이나 영국에서 부동산 매집해서 가격이 이미 크게 올랐더군요..😅
출산문제는 동남아 국가들도 크게 문제가되고 있고 어느 한 나라만의 문제는 아닌거라 생각합니다.
제 개인적인 뇌피셜로는 앞으로 1-20년 내에 기후위기가 크게 다가오게되고 사람들은 그것으로부터 안전한 곳으로 대거 이주할 것을 보입니다. 캐나다 동부 지역은 그래도 안전한 곳에 속한다고 보고있고요 ☺️
뮤지기타님의
말씀은 늘 저에게 안정과 위로를 주십니다!!
화이팅❤
일만구독자 축하드립니다
유후 감사합니다. 오늘 구독자님 덕분에 자축했어요. 🧡
영상 잘 들었습니다.
ㅎㅎ 흘려들어도 귀에 쏙쏙들어온단 남편 분 말씀에 백배 공감입니다.
한국말은 저기 멀리서 한마디만해도 고개가 절로 돌아가더라구요.
입안에서 중얼거려도 대충 알아듣는데
영어는 귀를 쫑긋하며 들어도 고개가 갸우뚱이네요.😂
8년째 접어 드는 캐나다 생활...물음표입니다. ㅠ
ㅋㅋ 그러니까요. 영어는 끝없이 어렵네요.
한국은 주거 양극화, 교육 양극화, 직업 양극화 캐나다보다 훨씬 심합니다
코로나 이후 한국 물가는 더욱 미쳤구요.
캐니다 외식비 비싼거 맞는데 원재료값은 한국이 더 비싼것 같아요. 한국 야채 , 고기 생필품 물가가 너무 비싸서 마트 가기 무서워요.
캐나다에서 크게 부자 되겠다 이런 맘 가지지만 않는다면 조용하고 편안하고ㅠ애들 교육 시키시 좋고 한국에 비해 장점 많은 나라입니다. 삶의 목표를 어디다 두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는 부럽기만 하네요. ^^ 캐나다 생활 응원 합니다 ^^
아~~금리!! 한국도 엄청 올라서 전 애가 어린데 복직 했어요. ㅠㅠㅠㅠ
응원이 힘이 되네요. 복직 하셨다니…화이팅!
아..캐나다도 이민자 몰리고 힘들어졌구나...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 글보고 납득
자연스럽고 재밌는 대화네요. 저는 타일 배워서 캐나다에서 세컨잡으로 뛰고 싶어요😊
타일도 좋고 레노베이션
전반적으로 배워오시면 좋을거 같아요.
한국이 선진국이지요. 살아보면 압니다. 40년 차로써.
저도 미국살았었는데 공감가는 내용이 많아요
공감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토론토 이민 11년차 5월에 역이민합니다...
부럽네요
한국은 각분야에 최종보스스테이지 있다는 말씀이 딱 맞네요ᆢ 저도 라이선스있는 자영업인데 ᆢ손님들 피드백 무서워서 틈틈이 계속 공부합니다 ᆢ어쩔수없이 ㅜ
어디살든 돈많음 좋아요
좋아요 눌르고 갑니다.~^^*
감사합니데이~~~~
맞네요 경쟁이치열하고 외국보다 세배 더 노력해야 먹고삽니다
다시 한국 가셔서 살아도 괜찮을 듯 한데
인구감소가 그리 쉽게 오진 않아요 😂
오빠는 미국시민권자인데 십여년전 돌아오셔서 미국연금 받고있는데ᆢ65세이상 교통카드등 혜택은 못받지만
여기서 지내시는데는 전혀 문제 없네요
나중 캐나다연금과 이곳서 주택연금 역모기지 받으면 한국서 사는데 전혀 문제 없겠네요
캐나다 연금 포기가 어렵네여 저희두 ㅋㅋㅋ
흠..제가 한창 공부하고 일하던 20년 전에도 캐나다 교포 친구들이 (토론토대졸)한국에 직장 잡으려 한국 대학원에 오거나 직장서 간간히 보였는데 그때도 똑같은 얘기를 했어요 ㅜㅜ 그때도 미국으로 건너가야 고연봉자가 될 수 있다고 제 사촌들 미국으로 보내려고 토론토 삼촌이 애들 설득하곤 그랬어요
미국에
아무래도 잡 기회도 많고 연봉도 높고…
그래서 이민의 완성은 기회가 제일 많은 미국이라고 하는거죠...캐나다 사시다가 미국으로 가서 사시는게 제일 좋습니다. 한국은 이미 끝났어요...인구절벽의 효과는 향후 5-10년부터 눈에 띄게 들어날거고 그때쯤 생각있는 사람들은 반도탈출 할거고..20년 넘어가면 그냥 세금 지옥이 될겁니다. 그땐 탈출도 불가능하죠...
그리쉽지 않아요...동아시아에서 한국이 제일 먼저 다민족국가가 된다고 예측하더라고요. 망하느니 다민족국가로 하겠죠. ㅋㅋㅋ 나라가 망하는게 그리 쉽나...바보들인가 앉아서 가만히 있게.
미국으로 가족이민갔다가 결혼하고 카나다 왔어요.
현제 부모님은 미국계시구요.
미국이건 카나다건 서민들은 다 힘들어요.
잘사는 친구는 미국이 최고라 하고 살기 힘든 친구는 오히려 카나다 오고싶어하고
제 생각엔 남에 떡이 커보여서 인거 같아요.
한국의 저출산이 나쁘다는 생각을 많이 하시네요 ㅎㅎ
그럴까요? 저는 한국에 사는 외국인들의 평가가 더 와닿아요.
한국의 가장 큰 경쟁의 구조를 근본적으로 해결하는 건 저출산이 유일하다고 생각하고 저출산은 위기가 아닌 해법이라고도 생각합니다.
@@Gunaka 인구구조가 중요하죠 60세 이상 고령이 인구 절반이상 차지하면 역삼각형 구조에서는 경쟁구조 해결이 아니라 사회시스템이 유지가 안됩니다. 경제인구가 줄면 생산성이 줄고 소득이 줄죠. 부양인구는 늘어나고 세금은 늘고...30년 뒤를 생각해보세요. 60세 인구가 절반 국민연금 건강보험 각종 복지혜택 사회인프라 유지..경찰,군대,병원 등 누가 유지하나요...혜택받는 노인들만 가득한데...
한 곳에서 10년 이상 살 생각아니면 캐나다에선 집을 안사는게 좋아요. 팔 때 힘들고 나가는 돈 많고.
진심 아니시죠??
캐나다나 호주등 선진국에서 이민가는 곳이 아닌 동남아시아나 제 3세계의 국민들이 꿈을 갖고 모여드는 곳이죠..예전의 한국도 그러했어서 많이 갔던 나라.
투잡 뛸거면 이민을 간 보람이 있나요
캐나다로 간 이유가 여유로운 삶, 가족중심의 단란함. 이른 퇴근, 긴 휴가, 빡쎄지않은 직장 노동과 문화, 자기 개발에 대한 의욕없이 살기, 남의 눈치 안보기 등인데..
근데 결국 한국분들과만 노는 이민자들..
연금 하나 보며 빡세게 세금 내고 살다보면 노년에 주번 한국 분들과 티타임은 편히 가질수 있어요. 그게 장점이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사는거죠.
한국가면 잘 살 수 있을것 같으시겠지만 한국도 물가 장난 아닙니다 캐나다로 떠나실때 무엇을 찾아 오신것인지 다시 되새겨보세요 좋은 환경 저녁이 있는 삶 이런거 아니셨나요 저는 한국에 다시 가보고 미세먼지때문에 너무 힘들었어요 매일 마시는 공기가 그렇다는거 적응 안되더라고요
한국의 장점 단점이 있고 캐나다도 마찬가진데… 각자 맞는 환경에 맞춰 살면 될거 같아요.
기회의 땅이 아니고 힘든땅이죠
캐나다는 (어느 정도 괜찮은)직업이 있으면 직장 생활 하는데는 꼰대도 거의 없고 편합니다. 하지만 서비스에 대한 인식이 한국과는 다르고 서비스의 질(호텔, 의료시설 기타)이 떨어지는 편입니다. 서비스를 제공만하면 팁을 바라는 문화라서 고급 서비스에 익숙한 한국인의 입장에서는 울화통이 치밀때도 있습니다. 의식주는 기본적으로 한국과 대단한 차이가 나지는 않지만 그 높은 서비스 비용(팁, 수리비 등)때문에 한국인들이 이민을 하면 비싸다고 느껴질 수 있겠습니다.
한국에서 일하는게 더 마음편함 오히려 연봉도 더높음
Wherever you live, there is pros and cons. You said the immigrants came before pandemic, had succeeded on their business. But I have seen many immigrants had failed their 1st 2nd businesses. By the way, enjoyed watching the view in Halifax in March. Hope you carry on your life happily and forever.
Cheers,
Thank you so much 😊
1 세대 한테 기회가 없어진거지 영어 능통하고 학력되는 2세대 부터는 한국보다 훨씬 기회가 열려있는게 팩트죠... 현 경제 상황 빼면 15-20년 전 보다 오히려 기회가 많아요
캐나다는 보기보다 그렇지 않답니다. 삼십대후반에 캐나다와서 십년살고
지금은 미국에서 십년째 사는데 미국이 먹고사는데는 훨씬 낫다고 보오 젊은 2세 들에게도!
미국 제외하고 캐나다 포함 다른 나라로의 이민 메리트가 떨어지는 건 맞는 것 같아요 한국에 사는게 죽어도 싫다 이러면 영주권 따기 다른 곳보다 쉬운 캐나다 가는게 맞긴한데ㅋ
우리나라는 중국과 옆에 있어서 영토 다 뺏기고 중공으로 인한 분단되고 좁은데서 5천만이 박 터치게 경쟁해서 기본 베이직이 힘듭겁니다 그래도 선진국 여행 다녀오신분들 때문에 많이 바뀌었지요
캐나다로 여행떠나기 몇칠전 캐나다지역이 돈을 많이 달라고 말이 들리는데 그 지역 늪지대로 보였어요.미국도 물가비싼지역인 줄 알고는 있지만 미국으로 가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
미국에서 32년 사시고 지금 충주에서 살고 계신 이모님은 한국의료시스템이 너무 좋다고 하셔요.이모는 미국시민권자이시고 미국연금 받으시면서 한국생활에 만족하고 계셔요.
저희도 나중엔 한국에 조금, 캐나다에 조금 사는게 목표에요!
65세 부터 90세 대충 100세 세대...3000불X360개월=
1080000불 ..대충 30년 ...95세까지.... 누가 이 많은 돈을 매달 주나요?
물론 3000불은 우리 부부의 현재 연금 입니다.2년전 은퇴했지요.3000불은 매년 분기별로 물가에 따라 소폭 올려줍니다.
1995년에 밴쿠버에 도착하여 14년간 살다가 답이 없어 어쩌다 관광차 오게된 프린스아일랜드섬에
마침내 2009년 봄에 노후를 위해 정착하게 되었습니다.
이곳에 자리잡아 작은 모텔을 운영하며 이제껏 살고있음에 감사하고 있답니다.
역이민..!!?
부디 심각하게 고려하세요.
100세 시대..
카나다인가 아님 한국인가..!?
참고로 저희 부부는 한국방문시 복수국적을 취득하여 6개월씩 두나라에서 살려고 계획 중입니다.
말이 많아졌네요.
그럼...
선생님 안녕하세요 궁금한게 있는데요
양쪽나라를 반년씩 살게되면 한국에선 건강보험 없이 사셔야하고
한국에 더 많이 살게되면 7개월차부터는 캐나다 연금이 확 줄어든다고 들었는데(gis안나오고 oas줄고)
혹시 제가 아는게 맞는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
40살 넘어서 이민을 오면 캐네디언들보다 cpp나 oas가 훨씬 적다고 들어서요 ^^
맞습니다. 잘알고계십니다.
참,저는 41세에 왔습니다.
@@younglee121 아 답글 감사드립니다 ^^ 건강하세요 ~~^^
"hifi Toronto life" 유튜브에서 상세하게 알려주신 덕분에 저도 알게된 일들이 많습니다.
헬캐나더. 영주권 그냥 줘도 살기싫은 나라 ㅋㅋㅋ
Hmmm... How do you know? Have you ever lived anywhere in Canada? FYI, It's not easy for everybody to get PR card and Canadian citizenship. puhahaha...
He probably failed to land. 😅@@user-rg2qy7bl3v
전 캐나다 너무 좋아요!!!!
캐나다살고싶은데 능력이안되니 억까라도하셔야 마음이풀린다면 뭐..그러시던지 ㅋㅋㅋㅋㅋ😂
주거난 때문에 유학생을 줄인다는 별 미친 정책을 내놓는거 보면 캐나다도 참 ㅎㅎ 그러면서 세금 때려부어서 난민은 열심히 받고 앉았고요. 세금 올릴데 없으니 property tax나 주구장창 올리고 그러니 렌트비 오르는 악순환인걸 머리 달린 사람이면 아는건데. 유학생도 인종별 쿼터제를 도입하던가 인도만 미친듯이 많이 받는 이유가 뭔지 아휴 말을 말아야죠.
돈있으면 한국에서 살기 제일 좋죠. 캐나다에서까지 워라벨 깨가며 투잡을 뛰기엔 너무 온 보람이 없는거같은데요…ㅠㅠ
그러게요 ㅠㅠ 😭
음악소리를 작게~~~^^
넵 :)
마당에 파이어핏으로 장작때는 거 부럽네요. 여긴 벌금이 어마어마..
지역이 어디시길래.. 여기도 가끔 시간은 제한이 있지만… 겨울철엔 장작 떼는게 자유로워 좋아요
캐나다는 사회주의 국가입니다. 돈 못벌어요 더군다나 요즘은
미국 가세요
지금 한국은 집값 뿐만 아니라
식재료 물가도 미쳤어요.
감5개들이 한 줄이 1만원
시금치 한단 5천원
짜장면 8천원 짬뽕 11000원
주먹만한 사과 5개들이 한봉지 16000원....
캐나다에 비하면 괜찮은 수준같아요 ㅜ
외국 나오면 짜장면 20불 입니다. 한국 2배에요..아직도 한국은 저렴하군요..감사하며 사시길...
한국에서 월세 사는게 캐나다에서 월세 사는것보다 쌀겁니다.
@@Noh-JooHyun 맞아요 한국은 아직도 백만원대에 34평 아파트 널려있고 수도권 신도시 분양 5억대에 하고있어요 저도 11월에 동탄에 하나 겟 했습니다
너무 싼데요 ^^
한국 시골이 답입니다
한국 시골은 망하고 있어서... 텃세도 장난 아니구요.
@@NaraKim0212 아마 체험 안해 보셨을겁니다 어디서 전해들었겠지요
뉴스에 난다는 것은 보편적인 현상이라서 가 아닙니다
취향따라 사는 것은 맞습니다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 많고요 씨앗도 음식도 놀이도 이웃과 나누며 살고 있습니다.
@@user-ve7yc1bj2y 많은 분들이 당한 사연들이 커뮤니티에 올라 옵니다. 일부라고 하시면 그 말도 일리가 있습니다만... 일부라는 개독을 생각하시면 상당수라고 봐도 무방해서 캐바케 사바사 시골 지역을 잘 골라야 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진솔한 고민 잘봤습니다.... 혹시 한국에 국민연금은 우째 처리하셨는지 궁금합니다...캐나다연금 받을때 한국연금은 원래대비 50%받는다던데요...
한국 국민연금은 낸거만큼 맞게 나와요
대신 한국국민연금액만큼 소득이 늘은게되서 캐나다 노령연금보조금 gis가 줄어들어요
@@user-cq4xf1xiq 답변 감사합니다...요즘 뉴스에 국민연금 자주언급 되서요...
하나더 여쭤봐도 될까요? 한국 연금을 모두 찾아오면 나중에 캐나다 연금기간에 한국 연금기간이 합산 안되나요?
@@wonju270 돈을 다 찾아버리심 당근 합산이 안되시겠져 캐나다 거주10년이 안되는분들의 경우 한국에서 연금낸기간이 있음 10년이상 산거로 쳐서 OAS받게 해주는거고
한국연금은 한국통장으로 따로 캐나다는 캐나다계좌로 따로받으세요
캐나다에 다운페이할돈이 없다할정도로 돈없어서 해지하시는경우 아니면 대부분 한국연금 해지안하십니다
인구감소로 국민연금 고갈 어쩌구 하는데 20년뒤에 한국도 캐나다처럼 이민국가됩니다 지금도 베트남 태국 몽골 중앙아시아에서 청년들이 엄청나게 일하러옵니다
다운페이할 돈이 모자라시고 노년에 한국으로 역이민할 확률이 하나도 없으면 해지하시고 돈이 안급하시면 그냥 두시는것도 괜찮을거 같아요
한국이 더 어설퍼요 ㅎㅎ 선수듷이 없어
그런가요? ㅎㅎ
나이 먹고 늙어서 오지마세요.
제발~~
여기도 노인 천국입니다.
넵
가는건 우리맘이지 뭔데
오라마라야 ㅉㅉ
한국에서 마지막 굿
저는 한번도 캐나다에 금융적으로 크게 성공하기 위해 온다는 생각을 한번도 한적도 없고 들어본적도 없었네요. 사업을 해서 큰 돈을 벌려면 인구가 많은 곳을 가야지요. 사업, 사업 말이 쉽지 인구밀도 높은 한국에서도 폐업률은 사상최고치에 근접해 있습니다. 현재 소유하고 있는 자산도 다 잃을 각오를 하고 시작해야죠. 저희 누나가 한국에서 사업으로 꽤 성공을 하고 계시는데요. 아침 9시에 출근해서 밤 11시에 퇴근하세요. 제가 있는 밴쿠버는 사업관리 때문에 휴가를 길게 못 써서 아직 한번도 못 오셨네요. 캐나다는 삶의 질을 위해서 오는 곳이라고 항상 생각했고 현재도 그렇습니다. 삶의 질이요? 한국과 캐나다는 천지차이입니다. 큰 돈을 벌려면 왜 그리 외딴 핼리팩스로 가셨는지? 한국으로 치면 거제도에 살면서 한탄하시는걸로밖에 안보여요. 채널을 키우기 위한 스트라티지로 알겠습니다. 😅
큰돈을 벌어야겠다는 내용이 있나요? 수입을 좀 더 늘리도록 노력을 해야겠다는 정도로 들리는데요. 그동안 이채널을 꾸준히 보셨으면 왜 할리팩스로 이사를 오게되었는지 알게되실거에요. 사람이 살다보면 목표대로 계산대로 안되는 경우도 많아요. 순간순간 최선의 결정을 하다보면 처음 목표와는 다른 곳에 흘러와있기도 하지요. 벤쿠버 토론토를 이민가시는 분들도 큰돈이 목표는 아닐겁니다. 최고의 시나리오로 잘사는 것을 보여줘야만 하는게 유튜브는 아니자나요? 각 가정마다 각자의 사정과 스토리가 있는거죠. 부드러운 댓글이면 좋겠네요. 상처가 될 댓글일거 같으면 그냥 패스 하시구요.
벤쿠버에서 자영업하는데 주말에도 쉬어본적 없네요. 어디든 열심히 내 사업 하려면 출퇴근이 뭔 소용인가요. 생활비 허덕여서 2잡 쓰리잡까지 잡으면서 삶의 질이 어딨나요. 집도 쉐어해서 살게 생겼는데.... 그런 사람들 주변에 많습니다. 그들에게 물어봐요. 캐나다에 삶이 질이 어디있는지. 결국 돈 없으면 어디나 똑같은것을....
벤쿠버에서 삶의 질이요?? 금수저이시거나 안빈낙도 스타일이신가부네요
영주권 준비 하시다보면 왜 NS나 SK MB에도 한인이 가는지 알게되실거에요 예전에 따셨음 잘 모를수도 있져
삶의 질이 캐나다가 한국보다 높다구요? 그런 거 같지 않아요.
@@gkim1492영상제목 보세요. 😂
안녕하세요 저는 8월에ㅜ핼팩으로 입성할예정인데요…아이들 학교관련해서 여쭤보고싶은게 있어서요…혹시 메일주소좀 알려주실수있을련지요😅
kongjirang@naver.com
채널 쥔장님께서 소통을 안하는 채널인가요? 질문글에 대한 답글도 없는 듯 한데, 구독좋아요는 바라시고......
개인적으로 한국에서는 이런여유없을텐데
안녕하세요
할리팍스 커무니티좀 알려주세요
네이버카페에
할리팩스라이프 가입하시면 돼요!
그나이에 적어도 단독주택 한채는 갖추고 있어야 캐나다 삶이 여유가 있지. 빨리 집 사요. 계속 올라감.
넵!
한 국 에 선. 카나 다 못 가 서. 부 러 워 하 는 분 들 많 이 있 읍 니 다 힘 내 세 요 참 고 견 디 면. 좋 아 집 니다 지 금 세 게 가 다 어 렵읍 니 다 ㅅ그 래 서. 세 게 전 쟁 애 기 나 옵 니 다
캐나다에서 넓고 큰 저택에 살면서 무슨 불만이 있는지~~ 한국 닭장 아파트하고 지금 사는 환경을 비교해보시지요~ 캐나다에서 적당한 집살면서 검소하다면 참 살기 좋은 곳이지~
불만은 없어요. 참 살기 좋으네요..
캐나다 사람들은 옆나라 미국에 비해 2류라는 생각때문에 더 비관적이고 특히 유럽처럼 사회주의 경향이 강해 살기 어렵죠. 그래서 미국가려고 발버둥치거나 그개 안되면 자연좋다고 즐기는 삶이 지루해질때즘 역이민이 많은듯.. 결국 영상내용은 경쟁에서 도태된 사람들이 이민가는곳아 캐나다라는거네요
어이없는 로직이네요. 😂
1류, 2류, 경쟁, 도태. 이런 단어는 한국에서 너무 많이 들었네요. 한국은 그래서 행복한가요? 정작 캐나다인들은 그런생각 전혀 안하는데..
@@kiwan5425 Nope 이유있는 로직입니당. 이곳의 2세들 캐나다탈출 러쉬 가속화
Hmmm... How do you know? Have you ever lived anywhere in Canada? FYI, It's not easy for everybody to get PR card and Canadian citizenship. puhahaha...
@@cfs8632제 정신이세요? 돈을 한푼이라도 더 벌려고 인종차별, 범죄를 감수하고 가는거지 제가 지금까지 만나본 셀수도 없는 캐나다인들은 절대 1류 2류 그런생각 안합니다. 그런 생각하면 이미 3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