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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밀히 말해서 모국어여서 말통하는데 문제가 전혀 없고 문화, 관습, 행정을 빠삭하게 이해하고 있는 내 나라에서도 부자가 못되는 사람들이 말도 안통하고 그나라 문화, 관습, 행정도 잘 모르는 외국가서 어떻게 부자가 될까요. 여기서 부자인 사람도 거기가면 중산층되기 쉽상인데. 제 생각엔 부를 생각하고 캐나다에 이민가려면 여기서 재산이 대략 100억은 넘는 사람들이 가야 캐나다에서 더 부유해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연봉 5억까지는 캐나다가 한국보다 세금이 높지만 연봉 5억 이상 고소득자들부터는 한국이 캐나다보다 건보료 포함하면 소득세가 더 높고 캐나다는 상속증여세가 없으니 자기 자식에게 막대한 재산을 물려줄때 한국처럼 엄청난 세금을 내지 않아도 되거든요.
저도 토론토에 사는데 구독했습니다. 요즘은 집값이 너무 올라서 부부가 서로 연봉 1억씩 벌어야 겨우 집 한채 사서 모게지 갚으며 살아갈 수 있는데 옛날이 훨씬 좋았습니다 (참고로 저는 1.5세임). 그래서 저는 캐나다 잘 나갈때 젊은 시절을 보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유투브로 대박 나시길 바랍니다. 홧팅 !
저도 가난한 유학시절 캐나다에서 몇년 살았는데, 이민자들을 봐도 그렇고 부유한 생활을 추구하는 곳이 아닌 소박하지만 자연을 벗삼아 사는것에 만족해야 하는 곳이에요. 전 그런것에 맞았기에 캐나다 생활이 너무 좋았고, 그랬기에 이민도 하고 시민권도 획득했지만 결혼때문에 어쩔수 없이 한국에 와있네요. 한국생활 특별히 불만은 없고 생활은 더 풍족하지만 사회도 항상 시끄럽고 불안정 해서 몇년이 지나도 정이 안가네요. 다시 기회가 되면 돌아가고 싶습니다.
여기 한국도 비슷하게 떼신다는분들 잘못아신거같습니다.. 사람인에서 계산기로 두들겨본결과 실수령액이 약 650만원되더군요. 여기서 이것저것 혹은 더 뺀다해도 1년에 7500~7800은 족히되지요? 그러면 많이 뗀다고 쳐도 한 전체 연봉에서는 22에서 25프로정도되겠네요. 사실 캐나다나 한국이나 이게 35%를 떼니 40%를 떼니 해도 전체연봉에서 3천500만원을 떼고 그런건 아닙니다. 한국도 35%라고 해도 전체가 아니라 전체에서 얼마를 제외한금액에서 35% 이런식이고 캐나다도 동일합니다. 게다가 캐나다달러 10만불은 한국돈으로 9천만원 좀 안되는 금액입니다. 여기서 CPP나 EI등등 빼면 제가 저정도선에 있는데 실제로 택스때는 비율은 전체연봉에서 35 프로 이상정도되는거같습니다 (이게 실제로 웹사이트나 여러가지 텍스 참고서에는 40%정도로 잡혀있습니다만 아까 위에 설명한거처럼 전체 40%가 아니므로 전체로보면 30~35%정도 잡힙니다). 고로 똑같은 1억이면 한국에서 630~650만원 월수령한다고 치면 토론토기준으로는 550~560만원 수령합니다. 거기다 캐나다는 기본적으로 집세금, 세일즈 텍스등등이 또 높습니다. 마트에서 물건사면 기본적으로 13%를 내야되요.. ; 이게 또 세금으로 치니까 여기저기 등등하면 캐나다는 세금내다가 돌아가야될수가있는곳입니다.. 오지말라는게 아니라 여기 세금수준이 정확히 어떤지알고 물가차이등등 다 고려해서 그래도 캐나다에서 살고 싶다 하는 분만 오시는거 추천합니다. 사실 금전적으로 한국보다 호화롭게 누리면서 살수있는곳은 절대 아닌거같습니다. www.saramin.co.kr/zf_user/tools/salary-calculator?salary=10000 (한국 1억) simpletax.ca/calculator (캐나다 1억 = 약 11만불 -여기서는 세후 7만8천 (한국돈으로 7천만원정도) 로 나오지만 실제로는 저기보다 좀 더떼서 7만6천조금 안되게 나오는거같습니다. )
@@canada_daddy 좋은 영상될꺼같네요. 이영상에서는 안다루었지만 일단 sale tax도 13프로라.. 전체적으로 캐나다는 세금을 너무 많이 내지요.. 거기다 집세나 rent price등등 여러모로 비싸니까 캐나다에서 연봉 11만불 (한국으로 약 1억) 된다해도 남는게 뭘까 싶네요 ㅋㅋ 이런거 보면 여기서 평생 살아야되나 이런생각도 듭니다.
@@rossie-ne7zk 저는 한국떠나온지 18년이 넘어서.. 뭐 만족이라면 만족이지만 저는 어릴때와서 그냥 그러려니하고 삽니다... ㅎㅎ.. 하지만 조기교육만큼은 캐나다가 훨씬 좋다는건 자부할수있네요.. 사실 한국에서 자라고 대학을 한국에서도 다 나오신분들은 여기오시면 버리고와야되는게 너무 많아서 한국에서 성인까지 사시다 오시는 분들한테는 캐나다가 좋은지 모르겠네요.. 제가 아는 분들도 30넘어서 정착해서 10년가까이사신분들이있는데 반은 만족하고 반은 그러려니 하는거 같습니다. 아마 늦게오면 늦게올수록 캐나다이민에 대한 만족도가 떨어지는거같아요. 제가 이민올때만해도 이게 조기유학붐이라 꾀왔는데 글쎄요.. 요즘 한국도 영어학원이나 인프라가 너무 잘되있어서 영어를 정말 fluent하게 구사하고 싶다 이런거 아니면 구지 돈주고 조기유학올필요도 없을거같구요.. 솔직한 말로는 더이상 한국에서 북미로 이민올만한 큰메리트가 있을까 생각해봅니다. 특별하게 금전적인 이유를 제쳐두고 다른삶을 살고싶다던지 혹은 결혼을 해서 오는 특별한 이유말고는 안오는걸 추천하지만 만약 정말정말 영어를 배우고 싶다거나 외국에서 죽기전에 한번살고 싶다 이런분들이면 성인에 되서도 와서 살만은 한거같습니다. 다른거 다 제쳐두고 칼퇴근이라던지 이런부분들은 한국보다 좋다고는 하지만 그것도 한국회사마다 다 틀린거라 그게 절대적인 어드벤테이지가 될런지는.. 모르겠구요, 절대적인 어드벤테이지라고 한다면 영어를 배우는거 혹은 그냥 아이들한테 좀더 편한 교육환경을 제공하고싶다 이정도가 이민사유가 될꺼같네요.
연봉 일억에 외벌이면 빡빡해요 ㅠ 둘이 벌어서 그정도 소득인데 아이 한명 키우고 먼가 좀 산다 치면 적자입니다.. 한국올때는 내집도 있었고 매년 해외로 놀러도 갔었는데 여기 삶이 많이 팍팍합니다 ㅠ 흔히 하는 컬리지 졸업 후 이민을 해도 최저로 시작하는 사람들도 많고 취직도 쉽지가 않아요. 한국이 삶이 여유롭고 돈모으기가 훨씬 좋은 나라에요. 캐나다에 저녁있는 여유로운 삶을 꿈꾸실려면 능력이나 돈이 많으셔야합니다. ㅠ
세금은 한국도 만만치 않은데요. 더 힘든건 대도시의 살인적인 물가와 상대적으로 낮은 임금 때문이라고 봅니다. (집값 싼 교외 지역에서도 직업을 구할 수 있다면 생활이 좀 나아질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만..) 이민 오기 전 한국에서 세전 일억 정도 벌었었고 여기서도 비슷하게 벌고 있지만 체감으론 한국에서 연 5천 벌때와 생활이 비슷 합니다. 한화로 치면 월 이백이 넘는 렌트비 또는 모기지+재산세, 그리고 엄청난 보험료와 각종 유틸리티를 내다보면 월급은 그냥 흔적도 없어집니다.. 회사 보험으로 커버 안되는 치과 치료라도 받아야 하는 경우엔 한국을 가든지 한국갈 돈도 없으면 그냥 이를 뽑아야 하나 싶기도 하죠. 그래서 벌이가 모자라면 맞벌이가 필수긴 한데 그렇다고 캐나다인도 다 맞벌이냐면 그렇진 않습니다. 정작 여기서도 중상층 이상이 사는 동네 가보면 싱글인컴이 많고 부모 한쪽은 자녀 방과후 활동 라이드로 스케쥴이 빡빡합니다. 같은 시간 동안 맞벌이 자녀들은 데이케어에서 핸드폰 보고 멍때리며 지내는걸 보면 아주 젊을때 오는게 아닌 이상, 한국 커리어 포기하며 자녀 교육때문 오는 이민은 이제 아니다 싶습니다.
켈거리 에서 7년 이민초기에 돈도없이 애들3명 데리고 갔어요. 일년만에 작은 집도사고 맞벌이로 저축도 하고.지금은 온터리오에 10년째 살고있고요. 참고로 동부끝 에서도 살아봤는데 날씨도,물가도,교육도 켈거리랑 많이 차이났어요. 이민올수있으면 켈거리 추천합니다. 절대 후회하지 않을겁니다. 젊을때 도전해보세요.
한국 도 연봉 일억 받으면 실 수령액이 630만원 정도 입니다. 결코 한국도 세금이 작지 않아요. 아래 어떤 분이 이야기 하셨지만 그래도 이민 가면 좀 적응하기 시작하면 생활이 한국보다는 심플해집니다. 여러가지 신경안써도 되고 차도 적당히 용도에 맞춰서 타면 되고 오히려 그런 쓸데 없이 나가는 생활비가 적어지는 장점이 있어요. 솔직히 사교육비는 어디나 들어서 뭐라고 말하기는 그렇고요. 어쩌면 삶의 질적인 부분은 캐나다가 나을 수 있습니다.
저희 남편 연방정부 공무원이라서 연봉 1억 받아도 정말 근근히 삽니다. 세금에 몰게지에 자동차 보험료 떼고 그로서리 사면 정말 저축이란건 하늘의 별따기지요. 다른 저소득층 친구들보면 차일드 베네핏 full받고 토론토펀에서 제공하는 welcome policy도 자격이 되서 저희 아이들보다 더 많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보내더라구요. 저흰 이런 소소한 사교육 꿈도 못꿉니다.
그럼 연봉 1억과 저임금자와 바꿔서 생활하라고하면 사실수 있나요? ㅋㅋㅋ 저임금자들에게 물어보세요. 차일드배넷핏 풀로받게 저임금으로 평생살고 싶냐고요...저임금 노동자들은 여름과 겨울에 멀리 떠나 여행갈 시간과 돈도 없어요... 세금을 많이 떼가지만 그만큼 배네핏이 좋고 나중에 연금으로 받는거잖아요... 전 40%세금내도 불만없는데요. 나름 분수에맞게 하고싶은거 다하고...절대 저임금으로 돌아가고 싶지 않네요... 공감능력이 없으신것 같아요...
부모덕에 잘사는 사람들 뭐 안 부럽습니다 20대 중반에 들어와서 은퇴한지가 20년도 넘지만 40여년보낸 직장에서 그때 연봉 10만불 받고 일주일에 연휴가 7주였는데 다자란 아이들은 전공분야에서 뭐 근 4-50만불 정도씩 아마.도 버나본데. 다 자기 각자가 할탓. 내가 카나다에 들어왔을때는 주머니에 백불이나 있었던가?
이런 영상 보면 한국에서 취업 안된다고 캐나다로 유학후 이민을 가면 꼭 성공할수 있나....하는 의구심이 듭니다. 유학 후에 취업은 할수 있겠죠. 근데 연봉 1억이라는 소득이 없을 경우 생각만 해도 막막하게 살것 같습니다. 떼어가는게 너무 많고 퍼센티지가 꽤 높네요. 물론 한국보다야 취업 기회는 좀 더 생기(많이 생길것 같지는 않고)겠지만 한국에서의 중산층 정도 살수 있게 될까 하는 회의감이 듭니다. 중산층 정도로만 살수 있다면 무리를 해서라도 유학후 이민을 가고는 싶네요. 근데...그것도 부모님 지원을 어느 정도 받아야 원활하게 가능한거라면..... 하아~~ 한숨부터 나옵니다. 뭐 이렇게 사람답게 살기가 힘든거지? 웃긴건 한국에서는 열심히 살면 살수록 사는게 더 팍팍해지고 있다는 자조섞인 소문도 나오고 있을 정도입니다. 사람답게 살고 싶다~ ㅠㅠ
모기지 각종 대출이 너무 잘나외서 친구는 부동산 투자로 최근 3년내 5억을 벌었어요. 김새더라구요. 세금왕창떼도 좋으니 연봉좀 높아봤으면좋겠네요. 퇴직할때 받는 퇴직연금도 어마합니다.공기업8만불지인은 일시불로 10년일하고 받는 퇴직돈이 1억이 넘더라구요.대신 세금 29천불 바로 때감.ㅋ 추가로 30프로는 65세에 무조건 받아야하는 옵션이 있구요.이건 별도로 직장에서 가입한 연금운용이 잘되서 그런거라던데..이렇게 많은줄 알았다면 퇴사 안했을거라고 ㅋ 월급만 말고 맞벌이 .투자를 해야 여유로운 삶은 맞죠.여하튼 연봉이 어느정도 되야 대출로 뭐라도 해볼수 있다는게 중요.
캐나다 이민 오는 분들 와서 일단 학교 칼리지 정도는 나오셔야하고 회사 취업 해서 오셔야해요 특히 나이 40념으면 직업 가지는거 불가능하고 주위에 50 넘어 오신분 있는데 너무 힘들게 사세요 나이들어 오시는 분은 평생 먹고놀 재산 정도는 가져오셔야하고 버티다 역이민 하는분들도 많은데 전재산 다 쓰고 버티다 한국가서 어떻게들 사시는지 너무 안타 까워요 이런분들이 아주 많답니다 캐네디언 자체도 취업하기 힘든게 현실이라 이민자들은 정말 능력 화려한분 아니면 힘들어요
@@sian5251 제말은 나 이든분들 전부 불가능이라기 보다 주위에 보면 49넘어 온분들 영어가 너무 않되 일하는게 불가능 하더라구요 젊을적 유학을해 영어를 좀배운경우면 다르지만 보통 나이들어 오신분들 무모하게 오는분들 많고 자식들에게 영어 다 맏기고 시켜 사이도 않좋고 고생대로 하고 힘든분들 너무 많이 봤어요
제가 아시는분들 두분 각각 40초반에 어셔서 컬리지 졸업후 취업하셨고 지금 한분은 85천불 다른 한분은 1억넘게 받으시며 잘 사세요. 여성 한분은 한국전공 살리셔서했고 남성분은 전혀다른 전공으로 엔지니어 공부하셨는데 엄청 열심히 하셔서 나름 잘 살고 계십니다. 한국분 대부분 열심히 사셔서 옆에서 보면 뿌듯해요
송송님 반가워요^^ 오래된 영상을 다시 봐주시다니요ㅎㅎ Income tax 작년기준으로 38%중에 26%는 연방정부 세금이고, 12%는 온타리오 주정부 세금이 따로 부과가 되어서 총 38%가 나가고 있습니다. 송송님이 말씀하신 27% 아마도 연방정부 세금만 말씀하신게 아닌가 생각이 되는데요. 아니라면 답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건강조심하시구요^^
@@songsongcanada 아니에요~^^ 송송님도 제가 믿고 보는 유튜버님이시라 제 영상을 다시한번 체크하고 왔어요. 틀린 정보라면 당연히 수정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ㅎㅎ 처음에 영상을 찍고 올렸을때가 다시금 생각이 나네요. 벌써 일년 전이라니 믿기지 않아요. 영상 항상 잘보고 있어요. 전 엊그제 이사와서 지금 이것저것 수리하는거 견적 내고 있습니다ㅎㅎ 송송님 투자관련 영상은 항상 집중해서 잘 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한국에 일하러 오신 저개발국 근로자와 대비해 보면 이해가 빠를 듯 합니다. 그 사람들도 자국에서는 다 교육수준이나 생활 수준이 평균 이상이었던 사람들이 많죠. 하지만 연고도 배경도 없는 타국에서는 그에 걸맞는 대우도 직업도 얻기가 어렵죠. 그것을 감수하고라도 다른 좋은점들에 가치를 두고 사는 것이죠. 벌이도 적은데 정보 부족으로 이리저리 시행착오하고 수업료도 많이 내게되죠 ㅎㅎ.
영상 잘봤습니다. 사람마다 느끼는 차이가 매우 큰거 같네요. 제 경우엔 한국에서 1억~ 캐나다에서 1억~ 똑같이 벌었는데 결론적으로 한국보다 캐나다가 훨씬~~~ 좋더라구요. 세금 돌려받는 돈 혹은 benefit까지 계산하면 캐나다가 더 좋구요. 1억 연봉 받는다고 가정했을때 시간당 버는 수입은 캐나다가 월등합니다. 아니 월등 정도가 아니라 근무 시간은 한국 대기업 수준대비 거의 절반 가까운 수준이라고 보면됩니다. 언어(영어), 가족(외로움), 건강, 신분, 약간의 경제력~ 이 5가지를 충족시킬 수 있으시다면 무조건 캐나다 강추입니다.
캐나다에서 세금 많이 떼는 것 같지만 미국과 달리 의료비나 교육비가 없거나 낮기 때문에 고소득 아니라도 사는데 지장 없음. 밴쿠버에서 공무원으로 15년째 근무중이고 오바타임 없이 순연봉만 7만불 받는데 생활에 문제 느낀적 없음. 여행은 매년 가고…치과는 직장보험으로 해결되고…암수술도 받았고…이번에 아들네가 시애틀 글로벌회사 취직되어 가는데 캐나다 의료보험 계속 유지하라고 권했음. 문제 있다 싶으면 2시간이면 바로 올 수 있으니까…
이분이 그래도 가장 정확한 세금 정보를 보여주네요. 하지만, 실제로 세금보고를 할때 보면, taxable income 은 좀 더 적게 책정이 됩니다. 왜냐하면, 가구 인원수에 맞춰서 기본 생계비를 공제하기 때문에, 4인 가구의 경우, 수입이 아버지 혼자일 경우, 부양가족 3인에 대한 기본 생계비가 저감이 되어서 실제로 taxable income 은 7만불 정도로 줄어듭니다. 그러니까 세율표에 나온 7만불에 대한 세금을 내는 것이지, 10만불이 아니란 얘기죠. 실제로 내는 세금은 표에 나온것 보다 훨씬 적습니다. 저기 명시된 세율은 독신으로 보고했을 경우입니다.
꽤 명석한 분, 좋은 분석 그러나 몇가지 보충설명이 필요한듯 하네요, 1) 어떤 경우에도 오지말라는 표현은 과한듯. 시작과 종말은 그과정에 따라 천차 만별로 귀결 될수 있습. 2) 한 국가와 다른 국가 사이에 비교는 그 사이의 많은 Factors 를 어떤 조합으로 비교 하느냐에 따라 크게 다를 수있으므로, 단순 비교는 커다란 오류를 범 할수 있습. 3) 자신의 소속 계층이 개선/발전하고 또한 문화 가치관도 세월과 함께 변화하여 삶의 기대감과 만족도 또한 바뀜. 4) 쉬운 인생이 어디에 있던가요? 우리는 꿈은 있으나 그 실현 모르는 것, 묵묵히 열심히 살다보면, 어느날, 아-- 내가 여기까지 와 있는가 라고 느껴지는 것. 5) 한가지 분명한 캐나다 삶은 비교적 적은 변수로, 인생 최악의 상황은 연출 되지 않을 가는성이 높음. 두서없는 말, 짧은 시간에 몇자 적었습니다. Have a good day
1. 캐나다 1인당 국민 소득은 한국보다 1만 5천불 이상 높음. 캐나다에서 연봉 1억이라고 해서 한국 기준 연봉 1억을 생각하면 안된다는 것. 제 경우만 봐도 6만불에서 시작해서 근무 5년차때 이미 연봉 1억을 찍음 물론 개발자직종이라 고소득직종이긴 하지만 무슨 뭐 떵떵거리면서 호사를 누릴 수 있는 대단한 고소득이 아니라는 것. 캐나다는 한국보다 1.5배 이상 부자나라라는 걸 잊지 마세요. 2. 한국도 마찬가지로 소득세는 누진세라 연봉 1억이면 그만큼 세금을 많이 냅니다. 3. 실질적 복지혜택 (의료비 전액 무료) 및 국민연금에 대한 신뢰도가 (비교적) 높다는 점. 4. 이것저것 뗀다고 하는데 대부분이 직접적인 혜택이 있는 해당사항임. RRSP같은 건 나중에 은퇴 하고 다 돌려받을 수 있는 금액이고 의료보험도 당연히 의무적으로 떼는 것. 이 의료보험 없으면 치과치료로 돈 왕창깨집니다. 거기다 이 회사의료보험을 떼는건 한국 기업도 마찬가지입니다. 무슨 캐나다 대기업만 뗀다고 하는데 스타벅스 알바생들도 가입되어 있는게 이 회사 의료보험임... 결론은 1억원 연봉이 엄청나게 많이 버는 것처럼 얘기하고 있지만 1인당 국민소득 등을 생각해보면 한국기준 7천만원~8천만원 정도의 연봉으로 무슨 엄청난 큰 금액은 아니라는 것.. 당연히 근근히 먹고사는 정도인게 당연합니다.
오히려 8천보다도 더 적다고 봐요.. 캐나다 1억이면 한국에서 사실 6천500정도되는거같습니다. 사실 구매력 기준으로 보면 캐나다나 한국이나 국민소득 비슷합니다.. 구매력 기준 평균월급으로 봐도 캐나다나 한국이나 차이도 없을뿐더러 세후로 보니까 한국이 오히려 높드라구요.. 왜 한국국민들이 여윳돈으로 여행가고 외식많이하는지 알수있는거같아요.
온주 런던살아요 10개월차인데 순수 일억나갑니다 3인 아이둘과 저요 한국에서 남편이 보내주는돈으로 사는데 외식도 못해요...쇼핑도 못해요 ㅜㅜ 아이들이 학업 스트레스가 없어 이곳에서 조용히 살고있지만 일년반뒤엔 무조건 한국갈겁니다 선진국환상은 다무너졌어요 내나라가 최고다
저는 하던일 접고 특수용접으로 혼자간다는 가정하에 괜찮은 삶을 살 수 있을것 같아요. 사진찍는걸 좋아해서 자연사진도 찍고 혼자 사진찍는거 외엔 밖에 나가질 않으니 .. 자기개발도 하고 돈차곡차곡 모아서 캐나다에서 운이 좋다면 결혼도 하고 좋을것같아요 사기당하기전에 헝가리에 1년 있었는데 큰벌이는 없어도 딱 그렇게 살았거든요 건물도 사람도 다르게 생겼고 분위기자체가 그냥 좋았어서.. 별로 기대하는건 없구 그냥 소소한 인생 지내고 싶은데 저 처럼 그냥 가정이 없고 소소하게 사는거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그냥 환상이 아니라 진짜 좋을것같네요
맞는말이네요. 돈이 없으면 어느나라를 가든 힘듭니다. 돈이 없으면 이민을 비추 합니다. 자식때문에 어쩔수 없다면... 뭐... 선택이니까요 돈이 엄청 많으면 여기 올 필요도 굳이 없습니다. 여행을 오면 되니까요. 만약 좋은직장을 잡았다면 뭐 생각해 보셔도 되지만... 결코 그렇게 쉽지 않습니다. 그리고 스트레스 없을것 같지만 한국 보다야 물론 적지만 여기도 결국 사람 사라는 곳입니다. 직장생활에 꼰대도 있고 백인 우월주의도 있고 미국보다는 아니지만...그래도 쬐금 있씁니다. 당신이 태어난곳이 아닌 외국인 노동자 겸 당신은 아시아인입니다. 모르면 그들에게 당신은 무조건 중국인입니다 그리고 배우자 없다면 또 비추입니다. 엄청 쓸쓸해집니다. 혼자 일경우 세금 환급이 급격히 줄어듭니다. 그리고 루즈한 일상때문에 대마 냄새 많이 납니다. 장점은 모기 안보이고 공기 좋고 스트레스 적은것입니다. 이것은 인정할께요.
Income tax로 $45,000 을 냈으면, 연봉이 $150,000 이라는 얘긴데, net income 이 $100,000 죠. 불평하시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한달 집으로 가져오는게 팔천불이 넘는데. 캐나다 평균 연봉이 육만불 정도 입니다. 그래서 맞벌이들 많이 하죠.
세금은 많이 떼지만, 소득세 정산할때 공제되는 것도 많다는것도 다루어 주셨으면 합니다. 미성년 아이들 child care fee, RRSP 샀을경우, Union due 등이 gross income 계산에서 공제 됩니다. 예를들어 내 연봉이 십만불이었어도, RRSP 를 이만불 샀으면, 나의 net income(taxable income) 은 팔만불이 되고 세금은 그시점에서 계산이 됩니다. 그외에도 medical expense, 기부금등도 세금 정산에 도움이 됩니다. 그래서 tax deductible 이라하지요.
안녕하세요^^ 댓글 너무 감사합니다! 영상을 만들때 세부 디테일을 얼마까지 넣느냐가 참 항상 고민이 많아요^^ 저도 그런 내용까지 넣고싶었지만 general 한 정보만 넣으려다보니 디테일이 빠졌네요^^ 조언감사합니다. 다음번에는 세후금액이 어떤식으로 나가는지에 대한 영상도 생각해볼수 있을거 같아요!
글쎄요~ 밴쿠버 생활비도 만만치 않고 세금도 토론토와 비슷하지만, 연봉 10만되는 제 주변사람들 다 즐겁게 사는데요. 물론 한 사람이 벌어서 먹고 사는건 아니고, 결혼한 경우는 맞벌이 이지요. 이경우 한사람이 좀 적게 3-7만불 벌어도, 여유있지요. 노후 걱정안하지요. 또, 투자도 잘 알아서 하시기 때문에 안정되게 성장하는게 보이던데... 캐나다만 고연봉액자가 살기 힘든 나라처럼 이민자들에게 정보가 전해지는 것을 조심하자는 측면입니다. 사는거 어디서나 다 어렵지요. 또, 세금은 낸 만큼 혜택을 받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이건 정말 주마다 상이한거 같아요 그리고 3인가족기준 한달 4800불정도 쓰신다는데 저도 한참 모기지 알아볼때 55만불 집 기준 20퍼센트 다운페이먼트하면 나머지를 25년 상환으로 했을시 한달에 대략 2000불조금 넘게 내고 property tax랑 집관련 세금 등등해도 한달에 500불정도 잡으면 집값으로 2500이고 저희는 아직 애는 없지만 한달 생활비는 둘이서 600불이상 안나옵니다 그리고 애가 있으면 정부에서 나오는 subsidy도 무시하지 못할텐데요, 제가 아는 지인도 애가 셋인데 생각보다 subsidy가 엄청 나오더군요 저희는 유콘에 살아서 T4 텍스신고 신청할때 north resident deduction 항목이 있어서 엄청나게 공제해 줍니다 예전에 제가 첨 유콘올때 400불을 더 내야 했는데 디덕션 받으니 오히려 800불을 받았죠(1200불 공제) 등등 지역마다 차이가 큽니다,,그리고 캐나다도 당연히 맞벌이해야죠,,혼자 벌어선 힘들죠 한국이나 어디든 다 똑같은거 같아요
Haebin Hwang 재산세 말씀하시는 거 집 property tax말씀하시는거죠? 제가 위에서 말한 55만불 집 기준이면 거의 보통 1년 재산세가 3천불에서 3천5백불 사인데 이걸 대출받는다고 하시는게 전 이해가 안되네요 아님 뭐 다른 재산세라도 있으신 건지,,,그리고 모기지 이자 다 포함한 금액이 55만불 집 기준20프로 다운페이 25년상환 한달 갚아야 할 돈이 2000불정도입니다 어차피 렌트를 해도 이 돈은 나올텐데 혹시 모기지 이자가 아닌 다른 이자가 있으신건가요? 아니면 집이 100만불 짜리이신가,,저희는 한달 생활비 2인 기준 5백불(차기름값포함)씁니다 물론 한달에 한번밖에 식당을 안가지만요,,뭐 집마다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모을수도 부족할수도 있겠네요 지역별 차이도 있겠구요
@@canada_daddy 데이케어에서 일합니다. 이 지역의 학부모들 보면요 (아마 대부분이 이렇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한쪽 부모가 적은 수입이라하더라도 거의 대부분이 맞벌이십니다. 각자 본인을 책임져야하니까요. 자녀가 몇명이든 개의치 않고, 데이케어에 보내고 직장생활하는것이 여기 보통의 마인드가 아닐까 합니다.
캐나다에서 가장 자괴감이 들었을때가 탈북자나 시리아 난민 non taxable benefit으로 연 60000불 벌어간다고 할때. 즉 집에서 자면서 게임만 해도 한달 5000불. 지금 시급으로 맥도날드에서 주 5일 40시간만 일해도 실수령 약 3000. 즉 욕심 안부리고 맥도날드만 일해도 월 실수령 8000을 번다고 할때. 일반인이 월 실수령 8000받으려면 연봉 180000은 되어야함. 즉 난민이 캐나다에서 짱임.
CPP와 OAS에 대해서도 설명 부탁드려도 될까요? 제가 듣기로는 캐나다에서 40년 세금낸 기록이 있어야 CPP와 OAS를 100% 월 $1500정도 받을수 있고, 그렇지 않을 경우는 세금낸 년도수에 따라 받는 금액이 달라진다는데요. 이 외에 퇴직후 받을 수 있는 공적 연금이 또 있는지요?
안녕하세요~ 저도 연금에 관심이 많은데 아직 구체적인 수령금액이나 조건은 잘 알지 못하겠어요. 제가 그부분은 한번 조사를 해서 영상으로 만들어서 올려보도록 할게요^^ 제가 아는부분만 말씀 드리자면 40년된 기록보다는 최소 거주기간이라는게 있었구요, 그리고 그 이상으로 거주기간이 늘어날때마다 수령 금액이 늘어난다고 알고있어요(당연히 세금보고는 계속한다는 전제하에요) 퇴직후에 받을 수 있는 다른 공적 연금으로는 저같은 경우 신청은 하지않았지만 직장연금이 있습니다. 예를들어 한달에 제가 50불 내면 회사에서 50불 매치시켜서 총 100불씩을 적립하는 구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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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 '럭셔리 라이프' 바라고 이민가는 사람들이 실제로 있는 모양이네요ㅋㅋㅋ
캐나다는 자연 즐기면서 작은 것에 행복을 느끼며.. 건강한 정신으로 살기 위해 이민가는 거죠.
전 처음 왔을때 캐나다 사람들은 다들 영화에서 나오는 큰 주택에서 아침에 애들은 스케이드 보드나 어른들은 여유있게 브런치 먹고 출퇴근하는줄 알았어요ㅋㅋㅋ 캐나다 오고 몇달후에 깨닳았죠 저도..
빙고 !!
빙고! 이따금 계십니다 희한한 이상을 가지신
엄밀히 말해서 모국어여서 말통하는데 문제가 전혀 없고 문화, 관습, 행정을 빠삭하게 이해하고 있는 내 나라에서도 부자가 못되는 사람들이 말도 안통하고 그나라 문화, 관습, 행정도 잘 모르는 외국가서 어떻게 부자가 될까요.
여기서 부자인 사람도 거기가면 중산층되기 쉽상인데.
제 생각엔 부를 생각하고 캐나다에 이민가려면 여기서 재산이 대략 100억은 넘는 사람들이 가야 캐나다에서 더 부유해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연봉 5억까지는 캐나다가 한국보다 세금이 높지만 연봉 5억 이상 고소득자들부터는 한국이 캐나다보다 건보료 포함하면 소득세가 더 높고 캐나다는 상속증여세가 없으니 자기 자식에게 막대한 재산을 물려줄때 한국처럼 엄청난 세금을 내지 않아도 되거든요.
@@jisammoon 하지만 그런 고소득자나 자산가가 딱히 캐나다를 가려고 하지는 않지 않을까 생각하게 되네요... ㅎㅎ 캐나다 고플 때 적당한 숙소 하나 잡아서 몇 개월 정도 지내다 올 수도 있을 테니까요
1억 연봉 기준이면 한국이랑 세율 거의 비슷한 거예요. 캐나다가 우리나라보다 세율이 유독 높은 건 아닌데... 다만 시티에 월세는 좀 놀라긴 했어요.
캐나다에 돈벌러 오는 사람이 있나요? 그러려면 한국 살던지 아님 미국 가야죠. 캐나다는 그냥 자연환경 워라벨 아이들의 천국 그냥 꾸준히 낼거 내고 느긋이 노후보내고, 그 정도라 생각합니다. 한국과 캐나다 문화는 거의 모든 것이 정 반대인 나라라고 보면 됩니다.
제목 엄청 공감하고 가요ㅎㅎ 벌어도 벌어도 당최 손에 쥐어지는게 없는 느낌이에요 ㅎㅎㅎ 캐나다에서 생활비 쓰고 한국에서처럼 세이빙까지 차곡차곡 하시는 분들은 대단해요
네~ 말씀대로 생활비에 저축까지 하시는분도 계신데 존경스러워요ㅎㅎ 원래 돈이라는게 더 벌면 더 쓰고 덜 벌면 덜쓰기 마련인데, 마인드 컨트롤을 잘하시는 분들이겠죠?ㅎㅎ 영상봐주셔서 감사합니다
⁹
저도 토론토에 사는데 구독했습니다. 요즘은 집값이 너무 올라서 부부가 서로 연봉 1억씩 벌어야 겨우 집 한채 사서 모게지 갚으며 살아갈 수 있는데 옛날이 훨씬 좋았습니다 (참고로 저는 1.5세임). 그래서 저는 캐나다 잘 나갈때 젊은 시절을 보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유투브로 대박 나시길 바랍니다. 홧팅 !
요즘은 캐나다가 어렵나요? ㅠ
20대 초초반인데 걱정이네요 ㅠ
미국이고 나중에 졸업 후에 캐나다 가고 싶은데 ㅠ
캐나다 산업 섹터중에 부동산, 건설등이 차지하는 비중이 너무 커서 요즘 갈등중이네요 ㅠ
부동산,건설이 높고 제조업이 낮으면 그리 밝은 시장이 아니라서요 ㅠ
@@알로엥-k8h 네 캐나다 생활 만만치 않아요 특히 대도시 집값은 우리가 왔을때 비해 너무 올랐어요 그러니 잘 알아보시고 오시는게 좋을거에요. 캐나다생활이 성격에 맞는 분들도 있고 그 반대일 수 도 있겠지요.
@@x-creator4460 에궁... 그냥 지금 다니고 있는 미국 대학 다니면서 한국으로 리턴 해야겠네요...
@@알로엥-k8h 한국에서 12년전 전문직 수입이 1억4천. 집에 가져온 것 반타작. 카나다가 더 좋으네요….. 한국 이제부터 더 어려워집니다. 미국에서 버티세요.
미국도 캐나다 하고
똑 같어요
한국도 마찬가지가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맞벌이는 어느나라를 가든 필수일거같고 육아휴직같은거는 잘 되어있나요?
저도 가난한 유학시절 캐나다에서 몇년 살았는데, 이민자들을 봐도 그렇고 부유한 생활을 추구하는 곳이 아닌 소박하지만 자연을 벗삼아 사는것에 만족해야 하는 곳이에요. 전 그런것에 맞았기에 캐나다 생활이 너무 좋았고, 그랬기에 이민도 하고 시민권도 획득했지만 결혼때문에 어쩔수 없이 한국에 와있네요. 한국생활 특별히 불만은 없고 생활은 더 풍족하지만 사회도 항상 시끄럽고 불안정 해서 몇년이 지나도 정이 안가네요. 다시 기회가 되면 돌아가고 싶습니다.
사회주의 민주주의 국가 다 그러네요. 나치스는 “민족 사회주의” 국가였고 한국이 원하는 꿈의 나라입니다.
한국에서 얼마나 세금을 내셨나요?
@@kennethlim7146 세금 규정을 보시면 압니다. 외국인도 내국인과 동일하게 세금 냅니다. 근데 이건 왜 물어보지요?
동감입니다….. 저는 그런 이유로 캐나다로 왔지요.
한국도 연봉 1억이면 월 실수령 640만원인가 그래요 비슷해요 항상 세이빙은 버는거보다 쓰는게 관건이고 봉급쟁이는 거기서 거기예요 종잣돈 잘 모아서 어떻게 굴리느냐가 큰 차이를 만드는거죠
그래도 캐나다보다 물가가 싸잖아요.
그건 안와보시고 하시는 말씀이세요
여기 한국도 비슷하게 떼신다는분들 잘못아신거같습니다.. 사람인에서 계산기로 두들겨본결과 실수령액이 약 650만원되더군요. 여기서 이것저것 혹은 더 뺀다해도 1년에 7500~7800은 족히되지요? 그러면 많이 뗀다고 쳐도 한 전체 연봉에서는 22에서 25프로정도되겠네요. 사실 캐나다나 한국이나 이게 35%를 떼니 40%를 떼니 해도 전체연봉에서 3천500만원을 떼고 그런건 아닙니다. 한국도 35%라고 해도 전체가 아니라 전체에서 얼마를 제외한금액에서 35% 이런식이고 캐나다도 동일합니다. 게다가 캐나다달러 10만불은 한국돈으로 9천만원 좀 안되는 금액입니다. 여기서 CPP나 EI등등 빼면 제가 저정도선에 있는데 실제로 택스때는 비율은 전체연봉에서 35 프로 이상정도되는거같습니다 (이게 실제로 웹사이트나 여러가지 텍스 참고서에는 40%정도로 잡혀있습니다만 아까 위에 설명한거처럼 전체 40%가 아니므로 전체로보면 30~35%정도 잡힙니다). 고로 똑같은 1억이면 한국에서 630~650만원 월수령한다고 치면 토론토기준으로는 550~560만원 수령합니다. 거기다 캐나다는 기본적으로 집세금, 세일즈 텍스등등이 또 높습니다. 마트에서 물건사면 기본적으로 13%를 내야되요.. ; 이게 또 세금으로 치니까 여기저기 등등하면 캐나다는 세금내다가 돌아가야될수가있는곳입니다.. 오지말라는게 아니라 여기 세금수준이 정확히 어떤지알고 물가차이등등 다 고려해서 그래도 캐나다에서 살고 싶다 하는 분만 오시는거 추천합니다. 사실 금전적으로 한국보다 호화롭게 누리면서 살수있는곳은 절대 아닌거같습니다. www.saramin.co.kr/zf_user/tools/salary-calculator?salary=10000 (한국 1억) simpletax.ca/calculator (캐나다 1억 = 약 11만불 -여기서는 세후 7만8천 (한국돈으로 7천만원정도) 로 나오지만 실제로는 저기보다 좀 더떼서 7만6천조금 안되게 나오는거같습니다. )
많은분들이 한국과 캐나다 연봉 1억의 차이를 비교를 많이 하시는거 같아요^^ 다음에 정말 시간나면 한국과 캐나다 연봉1억 차이점에 대해 영상을 만들어 봐야겠어요^^ 댓글주셔서 감사합니다
@@canada_daddy 좋은 영상될꺼같네요. 이영상에서는 안다루었지만 일단 sale tax도 13프로라.. 전체적으로 캐나다는 세금을 너무 많이 내지요.. 거기다 집세나 rent price등등 여러모로 비싸니까 캐나다에서 연봉 11만불 (한국으로 약 1억) 된다해도 남는게 뭘까 싶네요 ㅋㅋ 이런거 보면 여기서 평생 살아야되나 이런생각도 듭니다.
@@andyh.1882 지금캐나다에계신가요??이민가셔서만족하시고계신지궁금하네용:) 쓰신글에공감되서댓글달아용ㅜ
@@rossie-ne7zk 저는 한국떠나온지 18년이 넘어서.. 뭐 만족이라면 만족이지만 저는 어릴때와서 그냥 그러려니하고 삽니다... ㅎㅎ.. 하지만 조기교육만큼은 캐나다가 훨씬 좋다는건 자부할수있네요.. 사실 한국에서 자라고 대학을 한국에서도 다 나오신분들은 여기오시면 버리고와야되는게 너무 많아서 한국에서 성인까지 사시다 오시는 분들한테는 캐나다가 좋은지 모르겠네요.. 제가 아는 분들도 30넘어서 정착해서 10년가까이사신분들이있는데 반은 만족하고 반은 그러려니 하는거 같습니다. 아마 늦게오면 늦게올수록 캐나다이민에 대한 만족도가 떨어지는거같아요. 제가 이민올때만해도 이게 조기유학붐이라 꾀왔는데 글쎄요.. 요즘 한국도 영어학원이나 인프라가 너무 잘되있어서 영어를 정말 fluent하게 구사하고 싶다 이런거 아니면 구지 돈주고 조기유학올필요도 없을거같구요.. 솔직한 말로는 더이상 한국에서 북미로 이민올만한 큰메리트가 있을까 생각해봅니다. 특별하게 금전적인 이유를 제쳐두고 다른삶을 살고싶다던지 혹은 결혼을 해서 오는 특별한 이유말고는 안오는걸 추천하지만 만약 정말정말 영어를 배우고 싶다거나 외국에서 죽기전에 한번살고 싶다 이런분들이면 성인에 되서도 와서 살만은 한거같습니다. 다른거 다 제쳐두고 칼퇴근이라던지 이런부분들은 한국보다 좋다고는 하지만 그것도 한국회사마다 다 틀린거라 그게 절대적인 어드벤테이지가 될런지는.. 모르겠구요, 절대적인 어드벤테이지라고 한다면 영어를 배우는거 혹은 그냥 아이들한테 좀더 편한 교육환경을 제공하고싶다 이정도가 이민사유가 될꺼같네요.
@@andyh.1882 댓글감사드려요:)막연히이민병들어서갔었구요ㅜㅜ너무청춘바쳐서후회하구잇어요.. 저는속눈썹이런쪽기술생각했는데 훨씬더많이번다생각해서밴쿠버쪽가려했는데ㅜㅜ그냥한국에있을까싶어요진짜...
가족도여기있고 말씀하신거처럼 한국에서많은걸버리고가는것도그렇고..
(10년이상사신분들은캐나다좋다하셧는데저는토론토의날씨의절레절레햇어요..)
진짜큰메리트가있을까싶어요...:(((
돈좀더벌고사람들이엄청나이스해서그거보고이민간거거든용...:(
영주권버리기가많이아깝..지만..,.
심지어가족도 가족죽었다생각하고다시가라는데ㅋㅋ
그냥이방인으로써의공허함이상당했어서다시가기겁나고그래용...
남친도친구1도없는곳에서넘외롭더라구용..흑흑
캐나다도 세금이 엄청나군요~호주도 아마 비슷할거같군요~좋은 영상잘보고갑니다~ 선물3종세트 박고갑니다~자주 방문하겠습니다~
선물 3종세트 감사합니다!! 저두 3종세트 드릴게요 ㅋㅋ
연봉 일억에 외벌이면 빡빡해요 ㅠ 둘이 벌어서 그정도 소득인데 아이 한명 키우고 먼가 좀 산다 치면 적자입니다.. 한국올때는 내집도 있었고 매년 해외로 놀러도 갔었는데 여기 삶이 많이 팍팍합니다 ㅠ 흔히 하는 컬리지 졸업 후 이민을 해도 최저로 시작하는 사람들도 많고 취직도 쉽지가 않아요.
한국이 삶이 여유롭고 돈모으기가 훨씬 좋은 나라에요.
캐나다에 저녁있는 여유로운 삶을 꿈꾸실려면 능력이나 돈이 많으셔야합니다. ㅠ
캐나다에서 재일 힘든 소득층은..5-6만대가 아닐까 합니다...연봉1억이면 한 7,8월이면 cop,ei 맥스 찍습니다..
여태 본 캐나다 정보 유트브 영상중에 가장 정확하고, 알차네요. 다른 영상도 잘 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종종 방문해주세요!
캐나다 현실 방송은 여기말고 없어요 ㅋ
돈 많이 벌려고 캐나다 이민 가는 사람 없어요. 돈 벌려는 사람은 한국에서 살아요~~
적은 돈으로 골치 안 아프게 살고 싶어서 ..
이거죠. 소확행.
맞아여, 캐나다는 그냥 맘 편히 살려구 오지 돈벌려구 오는 나라가 아니네요..
그래도 독일보단 세율이 낮네요 :) 위로하면서 사세요^^ 구독하고 갑니다~
우아~ 저도 방금 구독누르고 왔어요! 해주신말씀 정말 위로가 되네요ㅎㅎㅎ 저도 20년전에 독일을 갔던적이있는데 아직도 너무 인상적이에요. 랜선 여행하러 종종 가겠습니다^^
캐나다 육아대디 고맙습니다 캐나다 육아대디님~! 서로 왕래하며 해외 생활 즐겁게 해 나가봐요^^
독일은 52% 지요? 조카가 유투버해서 한달에 5천만원씩 버는데 반이상 가져간닥다고하더라구요
@@jameskim44 유튜브를 전업으로 하시나봐요 :) 싱글은 그 정도 될 것 같습니다^^
세금은 한국도 만만치 않은데요. 더 힘든건 대도시의 살인적인 물가와 상대적으로 낮은 임금 때문이라고 봅니다. (집값 싼 교외 지역에서도 직업을 구할 수 있다면 생활이 좀 나아질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만..) 이민 오기 전 한국에서 세전 일억 정도 벌었었고 여기서도 비슷하게 벌고 있지만 체감으론 한국에서 연 5천 벌때와 생활이 비슷 합니다.
한화로 치면 월 이백이 넘는 렌트비 또는 모기지+재산세, 그리고 엄청난 보험료와 각종 유틸리티를 내다보면 월급은 그냥 흔적도 없어집니다.. 회사 보험으로 커버 안되는 치과 치료라도 받아야 하는 경우엔 한국을 가든지 한국갈 돈도 없으면 그냥 이를 뽑아야 하나 싶기도 하죠.
그래서 벌이가 모자라면 맞벌이가 필수긴 한데 그렇다고 캐나다인도 다 맞벌이냐면 그렇진 않습니다. 정작 여기서도 중상층 이상이 사는 동네 가보면 싱글인컴이 많고 부모 한쪽은 자녀 방과후 활동 라이드로 스케쥴이 빡빡합니다. 같은 시간 동안 맞벌이 자녀들은 데이케어에서 핸드폰 보고 멍때리며 지내는걸 보면 아주 젊을때 오는게 아닌 이상, 한국 커리어 포기하며 자녀 교육때문 오는 이민은 이제 아니다 싶습니다.
오버을 심하게 하시내 캐나다 1억 한국1억이 생활이 비슷 ??? ㅋ
@@하루기-w4u 글 못읽으시나???----------"이민 오기 전 한국에서 세전 일억 정도 벌었었고 여기서도 비슷하게 벌고 있지만 체감으론 한국에서 연 5천 벌때와 생활이 비슷 합니다. "
혹시밴쿠버로정착하셧나요??
그럼진짜 이민간 사람들은 다 어케 정착한거게요?
1인가구입니다. 캐나다 이민 생각하고 있었는데 캐나다에서도 현재 한국 생활수준 영위와 저축률을 맞추기 위해서 지금 연봉의 약 2배를 벌어야 한다라는 계산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이민은 포기했습니다.
켈거리 에서 7년 이민초기에 돈도없이 애들3명 데리고
갔어요. 일년만에 작은 집도사고 맞벌이로 저축도 하고.지금은 온터리오에 10년째 살고있고요.
참고로 동부끝 에서도 살아봤는데 날씨도,물가도,교육도 켈거리랑 많이 차이났어요.
이민올수있으면 켈거리 추천합니다.
절대 후회하지 않을겁니다.
젊을때 도전해보세요.
캐나다는 한국처럼 돈만 가지는 세상이 아닌데.. 나라전체가 골프장보다 예쁘고 미국이랑 거의 같은나라인데 이민가는게 이득입니다
일인당 소득이 거의 두 배 차이나는 국가로 이민을 원하면서 소득은 그대로이길 바라면 말이 안되죠. 현 연봉의 두배가 맞는 계산입니다.
@@djenifferkim1144 가처분소득이 빠듯하지않고 괜찮나요?
한국 도 연봉 일억 받으면 실 수령액이 630만원 정도 입니다. 결코 한국도 세금이 작지 않아요. 아래 어떤 분이 이야기 하셨지만 그래도 이민 가면 좀 적응하기 시작하면 생활이 한국보다는 심플해집니다. 여러가지 신경안써도 되고 차도 적당히 용도에 맞춰서 타면 되고 오히려 그런 쓸데 없이 나가는 생활비가 적어지는 장점이 있어요. 솔직히 사교육비는 어디나 들어서 뭐라고 말하기는 그렇고요. 어쩌면 삶의 질적인 부분은 캐나다가 나을 수 있습니다.
이부분 궁금합니다!
이민에대한 부푼 꿈을 가지고 준비하시는 분들한테 유익한 현실적인 정보인거같아요. 잘 보고있어요~
댓글 감사합니다. 사실 제목때문에 좀 고민을 했는데 현실은 현실이더라구요. 어학연수와 직접 이민해서 사는건 큰 차이가 있는거 같아서 현실 동영상 한번 만들어 봤네요ㅎ
이민 절대 부푼 꿈 아닙니다. 처절한 현실을 직시하고 오셔야 합니다. 우리나라 외국노동자라고 보시면 됩니다.
요즘은 더 회의감이드네요 일단 이런 저런 은행이자만 한달에 $800 이상나가고 미용실도 안다니고 옷도 안사입고 20년 버텼는데 20년을 더 버텨야 모기지 청산하려나.....집에 모기지만 없어도 좀 살만한데요...
우아....20년이나 벌써 버티셨다니 대단하신데요... 저도 모기지 4년차지만 끝이 보이지가 않네요ㅋㅋㅋ 캐나다에 살면 살수록 검소해지는말씀 맞는거 같아요. 저도 한국에서 당연히 무조건 미용실갔는데, 캐나다 와서 미용실 안간지 거의 지금 2년째에요^^
@@canada_daddy 머리 컷트 하는데 얼마 드는데 ㄷ다들 머리를 집에서 자르나요.. ㅠ
저희 남편 연방정부 공무원이라서 연봉 1억 받아도 정말 근근히 삽니다. 세금에 몰게지에 자동차 보험료 떼고 그로서리 사면 정말 저축이란건 하늘의 별따기지요. 다른 저소득층 친구들보면 차일드 베네핏 full받고 토론토펀에서 제공하는 welcome policy도 자격이 되서 저희 아이들보다 더 많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보내더라구요. 저흰 이런 소소한 사교육 꿈도 못꿉니다.
근 40% 내니 남는 액수가 넘작음
그럼 연봉 1억과 저임금자와 바꿔서 생활하라고하면 사실수 있나요? ㅋㅋㅋ 저임금자들에게 물어보세요. 차일드배넷핏 풀로받게 저임금으로 평생살고 싶냐고요...저임금 노동자들은 여름과 겨울에 멀리 떠나 여행갈 시간과 돈도 없어요... 세금을 많이 떼가지만 그만큼 배네핏이 좋고 나중에 연금으로 받는거잖아요... 전 40%세금내도 불만없는데요. 나름 분수에맞게 하고싶은거 다하고...절대 저임금으로 돌아가고 싶지 않네요... 공감능력이 없으신것 같아요...
죄송하지만 한국도 외벌이인 경우 연봉 1억가지곤 애들 사교육비용 생활비 세금 등등하면 남는거 없어요 ㅋㅋ
그리고 한국이 더 많이들져 부모들 욕심이 많으니
연봉 십만 받는것보다 부모한테 10억 받는사람이 훨씬 잘 사는듯.... 이젠 연봉 십만도 고소득이란 말을 못합니다.
그러게 말이에요ㅠ 주변엔 연봉1억은 없지만 그래도 다들 잘사는거 보면 부모들이 빵빵하더라구요 ㅎㅎ
부모덕에 잘사는 사람들 뭐 안 부럽습니다 20대 중반에 들어와서 은퇴한지가 20년도 넘지만 40여년보낸 직장에서 그때 연봉 10만불 받고 일주일에
연휴가 7주였는데 다자란 아이들은 전공분야에서 뭐 근 4-50만불 정도씩 아마.도 버나본데. 다 자기 각자가 할탓. 내가 카나다에 들어왔을때는 주머니에 백불이나 있었던가?
알고리즘 초대를 받아서 잘 봤어요 사실 알고보면 어느나라를 가던 살기 힘든건 마찬가지였군요
ㅋㅋ우리딸부부도 둘다 고소득이다보니 엄청 세금 많이 냅니다. 여기선 부부가 맞벌이 하는게 당연한일이죠
sue kim 부부 맞벌이 해도 넉넉하지 않아요 호주도 .....
알버타에 사는데, 저하고 집사람하고 맞벌이 해서, 합쳐서 12만불 정도 되요. 그런데 세금내고 이것저것 내고나면 금방 없어지는게 월급 인듯요 ㅎ 그래도 큰 스트레스 없이 일하고, 칼퇴근 하는것에 만족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ㅎ
저도 온타리오 있었는데 아주 공감하는 내용입니다. 캐나다에서는 시원하게 보이는 하늘과 대체적으로 막힘 없이 달릴 수 있는 도로를 즐기며 소박하게 살아야 합니다. ㅋㅋ 제 캐나다 여친도 4500만원 연봉인데 맨날 적자라서 일년에 6개월은 주말에 일합니다.
반갑습니다^^ 싱글에 4500이면 나쁘지 않은데 세컨잡을 하시다니 ㅠㅠ 맞아요 참 소박하게만 살아야 되나 싶네요 ㅎㅎ
헐
4500만원인데 적자라서 주말까지 일한다구요??
엄청난가보네요
투잡 정말로 필요해요
막힘 없이 달릴 수 있는 도로 저도 좀 달려보고 싶네요
카나다 의료비는 돈을안내지만 시설, 서비스 엉망입니다. 응급실 갔다가 10시간 넘게 침대도아니고 보통 의자에앉아서 밤새 기다렸읍니다.
영국식 의료 시스템이라 의료 퀄리티가 안 좋은걸로 알아요
1.5억이면 애들 밑으로 돈안나옵니다.ㅠㅠ..받아도 몇푼 안나오겠지만..은근 기분이 나쁘다는..
이런 영상 보면 한국에서 취업 안된다고 캐나다로 유학후 이민을 가면 꼭 성공할수 있나....하는 의구심이 듭니다. 유학 후에 취업은 할수 있겠죠. 근데 연봉 1억이라는 소득이 없을 경우 생각만 해도 막막하게 살것 같습니다. 떼어가는게 너무 많고 퍼센티지가 꽤 높네요. 물론 한국보다야 취업 기회는 좀 더 생기(많이 생길것 같지는 않고)겠지만 한국에서의 중산층 정도 살수 있게 될까 하는 회의감이 듭니다. 중산층 정도로만 살수 있다면 무리를 해서라도 유학후 이민을 가고는 싶네요. 근데...그것도 부모님 지원을 어느 정도 받아야 원활하게 가능한거라면..... 하아~~ 한숨부터 나옵니다. 뭐 이렇게 사람답게 살기가 힘든거지? 웃긴건 한국에서는 열심히 살면 살수록 사는게 더 팍팍해지고 있다는 자조섞인 소문도 나오고 있을 정도입니다. 사람답게 살고 싶다~ ㅠㅠ
하루한끼먹는 나라도 있대요
차라리 국내에서 정착하며 살면서 암호화폐 채굴을 하는게 더 현명하다고 생각되네요.
제 생각에 토론토는 혼자 나름 여유롭게 살기엔 10만정도 벌어야 되는 거 같애요. 부부가 합쳐서 10만이면 좀 빠듯한듯.
앗 너무 공감되는 내용이네요 세금...ㅋㅋㅋ 저는 갓 취업하고 큰 금액을 받은 것도 아니지만 처음에 페이첵 잘못 계산된 줄 알았어요^_^;;
저도 많이 받는 연봉은 아니지만 그거마져 가져가서 너무 자괴감 들어요ㅠ ㅋㅋ 그리고 님 닉네임이 참 와닿네요ㅎㅎ
한국이 더 살기 좋은거 같아요 미래에서도 전망이 밝고 왜 캐니다 가서 고생하세요ㅠ
정보전달이 쉬운일 아닌데 그래도 실용적이고 좋은 정보 정확히 알려 주시려고 노력하심에 감사합니다.매우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매주 어떤 영상을 올릴지 고민하다가 가장 괜찮은 영상을 만드려고 애를 쓰는데, 쉽지 않네요ㅎㅎ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모기지 각종 대출이 너무 잘나외서 친구는 부동산 투자로 최근 3년내 5억을 벌었어요. 김새더라구요. 세금왕창떼도 좋으니 연봉좀 높아봤으면좋겠네요. 퇴직할때 받는 퇴직연금도 어마합니다.공기업8만불지인은 일시불로 10년일하고 받는 퇴직돈이 1억이 넘더라구요.대신 세금 29천불 바로 때감.ㅋ 추가로 30프로는 65세에 무조건 받아야하는 옵션이 있구요.이건 별도로 직장에서 가입한 연금운용이 잘되서 그런거라던데..이렇게 많은줄 알았다면 퇴사 안했을거라고 ㅋ 월급만 말고 맞벌이 .투자를 해야 여유로운 삶은 맞죠.여하튼 연봉이 어느정도 되야 대출로 뭐라도 해볼수 있다는게 중요.
와우 그분은 노후준비가 좋으시네요^^ 캐나다는 버는대로 족족 지출이 나가서 모으기가 힘들다고 하지만, 그래도 Dongbang님 말씀처럼 여기서도 투자를 해야 말년에 여유있게 살수있는거 같습니다.
캐나다 이민 오는 분들 와서 일단 학교 칼리지 정도는 나오셔야하고 회사 취업 해서 오셔야해요
특히 나이 40념으면 직업 가지는거 불가능하고 주위에 50 넘어 오신분 있는데 너무 힘들게 사세요
나이들어 오시는 분은 평생 먹고놀 재산 정도는 가져오셔야하고
버티다 역이민 하는분들도 많은데 전재산 다 쓰고 버티다 한국가서 어떻게들 사시는지 너무 안타 까워요
이런분들이 아주 많답니다
캐네디언 자체도 취업하기 힘든게 현실이라 이민자들은 정말 능력 화려한분 아니면 힘들어요
말씀하신대로 컬리지를 나오면 취업이 훨씬 쉽고 앞으로 캐나다를 살아가는데 큰 자산이되죠. 그리고 여기도 학벌 없는거 보단 있는게 낫다는데 동의합니다^^
@@canada_daddy 더불어 경험도 많을수록 좋고.
40 넘어서 직업 갖는게 불가능하다는 말씀이 취업 시 나이 제한이 있다는 말씀이신가요?
@@sian5251 제말은 나 이든분들 전부 불가능이라기 보다 주위에 보면 49넘어 온분들 영어가 너무 않되 일하는게 불가능 하더라구요
젊을적 유학을해 영어를 좀배운경우면 다르지만 보통 나이들어 오신분들 무모하게 오는분들 많고 자식들에게 영어 다 맏기고 시켜 사이도 않좋고 고생대로 하고 힘든분들 너무 많이 봤어요
제가 아시는분들 두분 각각 40초반에 어셔서 컬리지 졸업후 취업하셨고 지금 한분은 85천불 다른 한분은 1억넘게 받으시며 잘 사세요. 여성 한분은 한국전공 살리셔서했고 남성분은 전혀다른 전공으로 엔지니어 공부하셨는데 엄청 열심히 하셔서 나름 잘 살고 계십니다. 한국분 대부분 열심히 사셔서 옆에서 보면 뿌듯해요
정보 감사합니다.
우리나라는 세금, 건강보험료, 요양보험료, 산재보험, 고용보험, 국민연금 등을 제하면 1억 연봉에서 40% 넘게 제한다.
1일 4편 정도로 제한해야겠습니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시청하고 있었어요^^
하하 감사합니다^^ 같은 캐나다에 비슷한나이 이신듯해서 더 반갑네요^^
이민자끼리 하는 말 캐나다에서는 부자되기도 힘들고 굶어죽기도 힘들다고
ㅎㅎㅎㅎ 아 정말 가슴속에 찐하게 와닿네요ㅎㅎ 진짜 굼겨죽이지도 않아요 이노무 캐나다 ㅋㅋ
빈부격차가 안심하나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 너무 공감되는데요 ㅋㅋㅋ
유튜브 추천영상으로 보게 되었습니다. 유익하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싱글이 10만불 벌면 토론토 다운타운에 살아도 하고 싶은거 다 하고 살 수 있어요 하우스 홀드 인컴은 부부 2명 으로 계산해야 하니까 20만불 정도 벌면 자식 없다는 가정하에 넉넉히 살 수 있지 않을까요?
하우스인컴 20만불 넘는 30대 부부인데 디테치드 하우스 1채 보유중이고, 투자용 콘도 700K 하나 사려고 보고있어요. 충분히 여유로운 삶 가능합니다.
썸네일이 너무너무 자극적이네요. 배리살고 있는데.. 1억안되도 먹고사는데 아무지장 없는데요. 양육비 세금환급 쏠쏠합니다. 토론토는 모르겠네요. 근데 제생각에는 고소득 아니어도 먹고 사는데는 지장 없는데요. 단지 레저활동을 좀서민적으로 해야한다는점..주립공원가서 캠핑이나좀하고 카누나타고 낚시나하면서..욕심을좀줄이면 얼마든지 가능할거 같은데요..
개인차지만 토론토 월세 모기지 생활비 쓰면 생활은 가능한데 돈을 못모으죠..
맞아요 캐나다 3년 살았는데
캐나다 국민들 진짜 가난해요
전기료 비싸서 라디에터도 많이 안틀고 실내서도 두꺼운 옷입고 생활해요 그리고 파트타임잡도 많이 하고
치과는 어마무시 비싸구요
캐나다는 사회주의국가 같아요
제가알기로 캐나다는 사회주의맞아요
@@CK-fp2rx 사회주의는 정말 evil이죠. 공동부유가 아니라 공동빈곤의 지름길입니다.
@@pinetworkminer8377 그래서.. 여기서는 젊은사람들만 죽어난다고사람들이불만이많아요.. 우리가 돈벌어서 낸 세금으로 노숙자들 먹여살리니까...
한 달 전기료가 얼마인가요? 캐나다 어느 지역인데 가난하다고 느끼시나요?
@@pinetworkminer8377
전기료가 하이드로로 나오는데
예전이라 정확히 기억 안나고
아파트여서 관리비로 냈구요
비쌌어요 벤쿠버
겨울엔 막 춥진 않지만 으시시 추운 느낌이고 라디에타로 추워서 전기장판 썼던 기억
혼자 벌이로는 10만불벌어도 남는게 별로 없네요 무조건 맞벌이 해야만 여유가 좀 되겠네
미국살다 캐나다 와서 처음에 깜짝놀란게 물가가 너무 높고 세금이 쎄다는게 피부에 와닿았는데 인간은 환경에 지배받는지 지금은 익숙해졌지만 아직도 빡빡한 느낌은 지울순 없네요 ㅎ
미국 어디 살다 오셨나요? 캐나다가 미국보다 몇 % 정도 물가가 높은가요?
같은돈 벌면 미국 캐나다 어디가좋아요??
진짜 연봉 1억 벌어봤자 모기지 내고나면 세이빙 1도 못함..
공감되네요
궁극적으로는 근로 소득을 아껴서 자본 소득이 나오는 자산구조를 설계 해야 합니다.
내용을 보면 연봉 5000 이하는 한국이 세금이 적고, 5천에서 1억은 비슷하고, 1억이 넘어가면 한국 세금이 오히려 많아 보입니다. 넓은 캐나다는, 도시에 거주하는 한국인에겐 참으로 놀라운 곳이지요...^^
주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요 ? 전 세금 48% 떼이고 있습니다. ^ ^
5천에서 1억구간도 캐나다가 많아요 캐나다에서 4만불벌다 한국와서 연봉6천인데 비슷하게 떼가요
잘봤어요~ 그런데 잘못된 정보가 좀 아쉽네요. 캐나다에서 1억에 세금 38프로 아니라 27프로 정도인데.. 영상 자체나 description 부분에 정정해주셨으면 좋겠네요.
0:48 에 on the next 라는 부분을 잘못 해석하신듯 합니다.
송송님 반가워요^^ 오래된 영상을 다시 봐주시다니요ㅎㅎ Income tax 작년기준으로 38%중에 26%는 연방정부 세금이고, 12%는 온타리오 주정부 세금이 따로 부과가 되어서 총 38%가 나가고 있습니다. 송송님이 말씀하신 27% 아마도 연방정부 세금만 말씀하신게 아닌가 생각이 되는데요. 아니라면 답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건강조심하시구요^^
@@canada_daddy 네~ㅎㅎ Marginal Tax 는 43% (올해기준) 이나 전체적인 10만불에 대한 average tax rate은 27% 입니다. 말씀하신 부분이 marginal tax rate 인데
Federal 26%는 10만불중 고작 3천불에만 해당됩니다, 9만 7천불에서 15만불 까지만 적용이 되니요. Provincial의 11프로는 8만 9천불 이후부터 적용 되니 만천불에만 해당되구요.
10만불 번다면 실수령액은 7만 3천정도인데 말씀하신 38프로가 10만불 전체에 해당되는것 처럼 말씀하셔서 오해의 소지가 있는듯해서요 ㅎㅎ
ca.talent.com/tax-calculator?salary=100000&from=year®ion=Ontario
@@canada_daddy 영상을 다시 보니 다 정확하게 설명하신듯 한데.. Tax bracket이랑.. 제가 잘못 해석한듯해요! 태클은 절대 아니였으니 오해는 말아주세요.
@@songsongcanada 아니에요~^^ 송송님도 제가 믿고 보는 유튜버님이시라 제 영상을 다시한번 체크하고 왔어요. 틀린 정보라면 당연히 수정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ㅎㅎ 처음에 영상을 찍고 올렸을때가 다시금 생각이 나네요. 벌써 일년 전이라니 믿기지 않아요. 영상 항상 잘보고 있어요. 전 엊그제 이사와서 지금 이것저것 수리하는거 견적 내고 있습니다ㅎㅎ 송송님 투자관련 영상은 항상 집중해서 잘 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한국에 일하러 오신 저개발국 근로자와 대비해 보면 이해가 빠를 듯 합니다. 그 사람들도 자국에서는 다 교육수준이나 생활 수준이 평균 이상이었던 사람들이 많죠. 하지만 연고도 배경도 없는 타국에서는 그에 걸맞는 대우도 직업도 얻기가 어렵죠. 그것을 감수하고라도 다른 좋은점들에 가치를 두고 사는 것이죠. 벌이도 적은데 정보 부족으로 이리저리 시행착오하고 수업료도 많이 내게되죠 ㅎㅎ.
잘봤어요~~~^^
감사합니다^^ 한국에 계시나봐요~ 종종 제 채널 구경와주세요~! 건강하시길 빌게요!
영상 잘봤습니다. 사람마다 느끼는 차이가 매우 큰거 같네요. 제 경우엔 한국에서 1억~ 캐나다에서 1억~ 똑같이 벌었는데 결론적으로 한국보다 캐나다가 훨씬~~~ 좋더라구요. 세금 돌려받는 돈 혹은 benefit까지 계산하면 캐나다가 더 좋구요. 1억 연봉 받는다고 가정했을때 시간당 버는 수입은 캐나다가 월등합니다. 아니 월등 정도가 아니라 근무 시간은 한국 대기업 수준대비 거의 절반 가까운 수준이라고 보면됩니다. 언어(영어), 가족(외로움), 건강, 신분, 약간의 경제력~ 이 5가지를 충족시킬 수 있으시다면 무조건 캐나다 강추입니다.
정말 공감 120퍼센트입니다. 말씀하신 5가지 저도 항상 주위분들에게 강조하는 부분이거든요. 저거중에 하나라도 중요하지 않은 부분이 없네요^^ 정말 현실적인 조언 감사합니다!
한국도 1억5천이상 구간은 50프로 세금나가요
번창하세요!
캐나다에서 세금 많이 떼는 것 같지만 미국과 달리 의료비나 교육비가 없거나 낮기 때문에 고소득 아니라도 사는데 지장 없음. 밴쿠버에서 공무원으로 15년째 근무중이고 오바타임 없이 순연봉만 7만불 받는데 생활에 문제 느낀적 없음. 여행은 매년 가고…치과는 직장보험으로 해결되고…암수술도 받았고…이번에 아들네가 시애틀 글로벌회사 취직되어 가는데 캐나다 의료보험 계속 유지하라고 권했음. 문제 있다 싶으면 2시간이면 바로 올 수 있으니까…
사실 한국에서도 연봉 1억이 넘어도 엄청난 부유한 삶을 사는건 아닌것 같아요. 사람 사는곳은 어디나 똑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분이 그래도 가장 정확한 세금 정보를 보여주네요. 하지만, 실제로 세금보고를 할때 보면, taxable income 은 좀 더 적게 책정이 됩니다. 왜냐하면, 가구 인원수에 맞춰서 기본 생계비를 공제하기 때문에, 4인 가구의 경우, 수입이 아버지 혼자일 경우, 부양가족 3인에 대한 기본 생계비가 저감이 되어서 실제로 taxable income 은 7만불 정도로 줄어듭니다. 그러니까 세율표에 나온 7만불에 대한 세금을 내는 것이지, 10만불이 아니란 얘기죠. 실제로 내는 세금은 표에 나온것 보다 훨씬 적습니다. 저기 명시된 세율은 독신으로 보고했을 경우입니다.
안녕하세요~ 댓글 감사합니다. 네~ 말씀대로 가족구성원에 따라서 세금공제 기준이 다른게 맞습니다^^ 영상을 다양한 예시로 하자니 너무 길어질거 같아서 단순 1인기준으로만 설명을 했습니다. freeduck98님 추가부연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꽤 명석한 분, 좋은 분석 그러나 몇가지 보충설명이 필요한듯 하네요,
1) 어떤 경우에도 오지말라는 표현은 과한듯. 시작과 종말은 그과정에 따라 천차 만별로 귀결 될수 있습.
2) 한 국가와 다른 국가 사이에 비교는 그 사이의 많은 Factors 를 어떤 조합으로 비교 하느냐에 따라 크게 다를 수있으므로, 단순 비교는 커다란 오류를 범 할수 있습.
3) 자신의 소속 계층이 개선/발전하고 또한 문화 가치관도 세월과 함께 변화하여 삶의 기대감과 만족도 또한 바뀜.
4) 쉬운 인생이 어디에 있던가요? 우리는 꿈은 있으나 그 실현 모르는 것, 묵묵히 열심히 살다보면, 어느날, 아-- 내가 여기까지 와 있는가 라고 느껴지는 것.
5) 한가지 분명한 캐나다 삶은 비교적 적은 변수로, 인생 최악의 상황은 연출 되지 않을 가는성이 높음.
두서없는 말, 짧은 시간에 몇자 적었습니다. Have a good day
영상 잘 봤습니다...연봉 1억이라....한귝이나 캐나다나 벌기 힘든 약수네요....ㅠㅠ
그래도 빈익빈 부익부 보다는 훨씬 좋지요 그냥 캐나다에서 혼자 정비사 하면서 주말에 경치 좋은데 드라이브 가거 낚시하고 자전거타고 미세먼지 없는 삶 살다가 뒤지는게 제 바램이네요
1. 캐나다 1인당 국민 소득은 한국보다 1만 5천불 이상 높음. 캐나다에서 연봉 1억이라고 해서 한국 기준 연봉 1억을 생각하면 안된다는 것. 제 경우만 봐도 6만불에서 시작해서 근무 5년차때 이미 연봉 1억을 찍음 물론 개발자직종이라 고소득직종이긴 하지만 무슨 뭐 떵떵거리면서 호사를 누릴 수 있는 대단한 고소득이 아니라는 것. 캐나다는 한국보다 1.5배 이상 부자나라라는 걸 잊지 마세요.
2. 한국도 마찬가지로 소득세는 누진세라 연봉 1억이면 그만큼 세금을 많이 냅니다.
3. 실질적 복지혜택 (의료비 전액 무료) 및 국민연금에 대한 신뢰도가 (비교적) 높다는 점.
4. 이것저것 뗀다고 하는데 대부분이 직접적인 혜택이 있는 해당사항임. RRSP같은 건 나중에 은퇴 하고 다 돌려받을 수 있는 금액이고 의료보험도 당연히 의무적으로 떼는 것. 이 의료보험 없으면 치과치료로 돈 왕창깨집니다. 거기다 이 회사의료보험을 떼는건 한국 기업도 마찬가지입니다. 무슨 캐나다 대기업만 뗀다고 하는데 스타벅스 알바생들도 가입되어 있는게 이 회사 의료보험임...
결론은 1억원 연봉이 엄청나게 많이 버는 것처럼 얘기하고 있지만 1인당 국민소득 등을 생각해보면 한국기준 7천만원~8천만원 정도의 연봉으로 무슨 엄청난 큰 금액은 아니라는 것.. 당연히 근근히 먹고사는 정도인게 당연합니다.
ㅎㅎㅎ 근근히 먹고산다는거 참 웃프네요ㅎㅎ 댓글잘봤습니다. 공감가는내용이 많은거 같아요
오히려 8천보다도 더 적다고 봐요.. 캐나다 1억이면 한국에서 사실 6천500정도되는거같습니다. 사실 구매력 기준으로 보면 캐나다나 한국이나 국민소득 비슷합니다.. 구매력 기준 평균월급으로 봐도 캐나다나 한국이나 차이도 없을뿐더러 세후로 보니까 한국이 오히려 높드라구요.. 왜 한국국민들이 여윳돈으로 여행가고 외식많이하는지 알수있는거같아요.
@@andyh.1882 캐나다에서는 여행자주 못다니나봐요?ㅠㅠ
구매력 기준으로 보면 한국이 캐나다보다 잘사는 나라입니다. 산업 구조나 추세로 보면 시간이 갈 수록 더 벌어질거고요.
일 안해보셧나...? 한국 기준 7천만원 8천만원 정도의 연봉으로 무슨 엄청난 큰 금액은 아니라는것... 네.. 그러셨구나 ㅎㅎ
온주 런던살아요 10개월차인데 순수 일억나갑니다 3인 아이둘과 저요 한국에서 남편이 보내주는돈으로 사는데 외식도 못해요...쇼핑도 못해요 ㅜㅜ 아이들이 학업 스트레스가 없어 이곳에서 조용히 살고있지만 일년반뒤엔 무조건 한국갈겁니다 선진국환상은 다무너졌어요 내나라가 최고다
그래도 많이 떼가는거 맞아요. 거기서 거기...
저는 하던일 접고 특수용접으로 혼자간다는 가정하에 괜찮은 삶을 살 수 있을것 같아요. 사진찍는걸 좋아해서 자연사진도 찍고 혼자 사진찍는거 외엔 밖에 나가질 않으니 .. 자기개발도 하고 돈차곡차곡 모아서 캐나다에서 운이 좋다면 결혼도 하고 좋을것같아요 사기당하기전에 헝가리에 1년 있었는데 큰벌이는 없어도 딱 그렇게 살았거든요 건물도 사람도 다르게 생겼고 분위기자체가 그냥 좋았어서..
별로 기대하는건 없구 그냥 소소한 인생 지내고 싶은데 저 처럼 그냥 가정이 없고 소소하게 사는거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그냥 환상이 아니라 진짜 좋을것같네요
네~ 여기 캐나다에서는 그냥 욕심없이 소소하게 사신다면 좋지 않을까 싶어요. 여기는 정말 심심한 나라라서 각오를 하시고 오시는게 좋을듯해요ㅎㅎ 한국처럼 놀게 있는데 심심하게 사는거랑 캐나다처럼 놀게 없는데 심심하게 사는거랑 천지차이에요^^
한시간 거리 타운 하우스도 70만불은 넘을거 같은데요… 50만불은 콘도겠죠…. 리스팅프라이스도 그만큼인데…
토론토 주민 유튜브에서 만나니 반갑네요 ㅎ 구독 누르고 갑니다 ㅎ
우아~ 반갑습니다^^ 저도 구독 눌렀어요^^ 골프저도 정말 배워보고 싶고 해보고 싶은 종목중에 하나인데 골알못이니ㅎ
타인과 나누기 싫고 으시대면서 살고 싶으면 한국 중국이 짱입니다.
그런데 사법과 정치가 정상적인 선진국에서는 돈만 있다고 으시대면서 살 수 없습니다. 정상적인 거죠..
미국은 약간 예외이지만 미국에서조차도 돈만 있다고 으시대면서 살 수 있는 건 아닙니다.
그래도 다 집사고 빌딩사고해요.사교육비도안들고.경조사비.허례허식비.명품백 명품옷필요없구.쓸데없이 교회에11조받치거나. 차 자주바꾸지않으면..돈모으고살아요.식재료가 싼데 ...반완재품안먹고 건강식만들어먹고 외식안하면.애들대학비도 싸고...돈쓸데가없어요
한국도 연봉1억이면 실 수령액 7000정도밖에 안될겁니다. 더구나 요새 의료보험료, 노인 장기요양 보험료는 사악하게 올라가는 수준이라...
외벌이면 그냥 밥먹고 사는정도밖에 안되죠.
정보 감사합니다.저희는 다행이 온라인 비지니스를 해서 토론토에서 노바스코샤로 이사왔어요.
그래도 여긴 집값이 많이 싸서 조금 여유롭습니다.
세금은 온타리오보다 세구요.
토론토 집값은...정말 무섭더라구요.
세금을 소득 구간별로 내는건 한국도 그렇습니다. 소득외에 건보, 4대 보험 내는 것도 유사하네요. 게다가 한국도 연봉 1억이래야 월 실수령 600 조금 넘습니다.
여기서 재밌는건 서울에서 5억으로는 오피스텔 하나도 힘듭니다….
맞는말이네요. 돈이 없으면 어느나라를 가든 힘듭니다.
돈이 없으면 이민을 비추 합니다. 자식때문에 어쩔수 없다면... 뭐... 선택이니까요
돈이 엄청 많으면 여기 올 필요도 굳이 없습니다. 여행을 오면 되니까요.
만약 좋은직장을 잡았다면 뭐 생각해 보셔도 되지만... 결코 그렇게 쉽지 않습니다.
그리고 스트레스 없을것 같지만 한국 보다야 물론 적지만
여기도 결국 사람 사라는 곳입니다. 직장생활에 꼰대도 있고 백인 우월주의도 있고 미국보다는 아니지만...그래도 쬐금 있씁니다.
당신이 태어난곳이 아닌 외국인 노동자 겸 당신은 아시아인입니다.
모르면 그들에게 당신은 무조건 중국인입니다
그리고 배우자 없다면 또 비추입니다. 엄청 쓸쓸해집니다.
혼자 일경우 세금 환급이 급격히 줄어듭니다.
그리고 루즈한 일상때문에 대마 냄새 많이 납니다.
장점은 모기 안보이고 공기 좋고 스트레스 적은것입니다. 이것은 인정할께요.
한국에서 연봉 1억이 넘는 사람이 굳이 다른 나라로 이민을 갈까요?
한국을 떠나는 사람들은 한국사회에서 제대로 적응하지 못하는 사람들인데...
결국 한국에서 제대로 적응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해외로 이민을 가면 여전히 살기 힘들죠.
세금도 무시못하지만 고액연봉자도 삶의 질이 낮은 가장 큰 이유는 집값(=모기지) 인것 같아요... 다들 하우스푸어죠ㅠ
네 그런거 같아요. 5억집사면 그담엔 8억집이 보이고, 8억집사면 10억대 집이 보이고ㅋ 진짜 그렇더라구요. 렌트살땐 집장만만 하면 다 이룰꺼 같더라도 사람의 욕심이 끝이 없죠...ㅜㅜ
에그, 내가 이민온 60년대 중기에는 집한채에 2-3만불 했는데요. 그때 휘발유 한갤론에 30전, 우표 한장에 3전, 드래프트 맥주 1불에 5잔.... 세상 많이 변했습니다.
한국집 팔고 와도 다 하우스 푸어인가요?ㅠ
뭔가 슬프네요 ㅠ
좋은 정보네요.. 저는 그래서 net 로 연봉계약을 했지요... 세후로. 😁😁
작년에 세금만 45000불 냈는데 5000불 환급받았습니다. 그러나 제대로 된 여행도 한국에 부모님께 용돈도 쉽게 못 보내드리네요. 한국가서 적게벌고 가족들과 지내렵니다.
Income tax로 $45,000 을 냈으면, 연봉이 $150,000 이라는 얘긴데, net income 이 $100,000 죠. 불평하시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한달 집으로 가져오는게 팔천불이 넘는데. 캐나다 평균 연봉이 육만불 정도 입니다. 그래서 맞벌이들 많이 하죠.
@@jungwon4792 전문직이 아닌 기술직입니다. 앞으로 은퇴할때 까지 이렇게 번다면 좋겠지만 항상 언제 짤릴지 모르는 상황에 한국에 부모님께도 자식의 도리를 해야하고 애 교육도 시켜야하구요. 절대 넉넉치 않습니다.
저도 $130,00벌지만, 항상 세금/공과금 납부하고 나면 허덕입니다. 좀더 경험을 쌓고 보수가 많은 곳으로 이직해야 합니다.
저는 25000불 버는데 먹고 살만 해요
세금은 많이 떼지만, 소득세 정산할때 공제되는 것도 많다는것도 다루어 주셨으면 합니다. 미성년 아이들 child care fee, RRSP 샀을경우, Union due 등이 gross income 계산에서 공제 됩니다. 예를들어 내 연봉이 십만불이었어도, RRSP 를 이만불 샀으면, 나의 net income(taxable income) 은 팔만불이 되고 세금은 그시점에서 계산이 됩니다. 그외에도 medical expense, 기부금등도 세금 정산에 도움이 됩니다. 그래서 tax deductible 이라하지요.
안녕하세요^^ 댓글 너무 감사합니다! 영상을 만들때 세부 디테일을 얼마까지 넣느냐가 참 항상 고민이 많아요^^ 저도 그런 내용까지 넣고싶었지만 general 한 정보만 넣으려다보니 디테일이 빠졌네요^^ 조언감사합니다. 다음번에는 세후금액이 어떤식으로 나가는지에 대한 영상도 생각해볼수 있을거 같아요!
미국에서 사는데 내가 10만불 번다고 하면 실제 연방세금 정산때 보면 택스 브라켓이 6 에서 10% 정도였네요. 그런데 트럼프가 되고나서 그게 좀 힘들어 졌지요.
글쎄요~ 밴쿠버 생활비도 만만치 않고 세금도 토론토와 비슷하지만, 연봉 10만되는 제 주변사람들 다 즐겁게 사는데요. 물론 한 사람이 벌어서 먹고 사는건 아니고, 결혼한 경우는 맞벌이 이지요. 이경우 한사람이 좀 적게 3-7만불 벌어도, 여유있지요. 노후 걱정안하지요. 또, 투자도 잘 알아서 하시기 때문에 안정되게 성장하는게 보이던데... 캐나다만 고연봉액자가 살기 힘든 나라처럼 이민자들에게 정보가 전해지는 것을 조심하자는 측면입니다. 사는거 어디서나 다 어렵지요. 또, 세금은 낸 만큼 혜택을 받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이건 정말 주마다 상이한거 같아요 그리고 3인가족기준 한달 4800불정도 쓰신다는데 저도 한참 모기지 알아볼때 55만불 집 기준 20퍼센트 다운페이먼트하면 나머지를 25년 상환으로 했을시 한달에 대략 2000불조금 넘게 내고 property tax랑 집관련 세금 등등해도 한달에 500불정도 잡으면 집값으로 2500이고 저희는 아직 애는 없지만 한달 생활비는 둘이서 600불이상 안나옵니다 그리고 애가 있으면 정부에서 나오는 subsidy도 무시하지 못할텐데요, 제가 아는 지인도 애가 셋인데 생각보다 subsidy가 엄청 나오더군요 저희는 유콘에 살아서 T4 텍스신고 신청할때 north resident deduction 항목이 있어서 엄청나게 공제해 줍니다 예전에 제가 첨 유콘올때 400불을 더 내야 했는데 디덕션 받으니 오히려 800불을 받았죠(1200불 공제) 등등 지역마다 차이가 큽니다,,그리고 캐나다도 당연히 맞벌이해야죠,,혼자 벌어선 힘들죠 한국이나 어디든 다 똑같은거 같아요
마자요...맞벌이가 필수인 소득과 지출인데 제 주변에 이상하게 외벌이 이신분이 절반이나 된다는게 넘 신기해요. 저보고 와이프가 맨날 자기도 집에 있게해달라고 ㅋㅋㅋ ㅜㅜ
저희는 다달이 6000가까이 벌어서 6000쓰는데 늘 적자입니다. 재산세 를 loan 으로 내고 빡센 이자가 고리대금수준이라 악순환이 계속되는 이와중에 Rrsp에 Resp까지 넣고 ......생활비는 4인 2000정도 드는데....
Haebin Hwang 재산세 말씀하시는 거 집 property tax말씀하시는거죠? 제가 위에서 말한 55만불 집 기준이면 거의 보통 1년 재산세가 3천불에서 3천5백불 사인데 이걸 대출받는다고 하시는게 전 이해가 안되네요 아님 뭐 다른 재산세라도 있으신 건지,,,그리고 모기지 이자 다 포함한 금액이 55만불 집 기준20프로 다운페이 25년상환 한달 갚아야 할 돈이 2000불정도입니다 어차피 렌트를 해도 이 돈은 나올텐데 혹시 모기지 이자가 아닌 다른 이자가 있으신건가요? 아니면 집이 100만불 짜리이신가,,저희는 한달 생활비 2인 기준 5백불(차기름값포함)씁니다 물론 한달에 한번밖에 식당을 안가지만요,,뭐 집마다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모을수도 부족할수도 있겠네요 지역별 차이도 있겠구요
@@canada_daddy 데이케어에서 일합니다. 이 지역의 학부모들 보면요 (아마 대부분이 이렇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한쪽 부모가 적은 수입이라하더라도 거의 대부분이 맞벌이십니다. 각자 본인을 책임져야하니까요. 자녀가 몇명이든 개의치 않고, 데이케어에 보내고 직장생활하는것이 여기 보통의 마인드가 아닐까 합니다.
연봉뿐만아니라 그 연봉에 따라 오는 베네핏이 무엇인가도 생각해 보아야지요. 보조건강보험, 노후대책 저축프로그람, 은퇴후 연금제도, 건강보험, 연휴휴가는 얼마를 받나 등등도 중요하지요.
영상 보고 댓글 읽는데 캐나다에서 엄청 오래사셨네요. 산증인이십니다~
캐나다에서 가장 자괴감이 들었을때가 탈북자나 시리아 난민 non taxable benefit으로 연 60000불 벌어간다고 할때. 즉 집에서 자면서 게임만 해도 한달 5000불. 지금 시급으로 맥도날드에서 주 5일 40시간만 일해도 실수령 약 3000. 즉 욕심 안부리고 맥도날드만 일해도 월 실수령 8000을 번다고 할때. 일반인이 월 실수령 8000받으려면 연봉 180000은 되어야함. 즉 난민이 캐나다에서 짱임.
정말인가요 ?
처음 듣는 이야기
ㅋㅋ
월급받는사람들
돈벌기 싫다고 놀고 정부돈으로 먹고 사람들땜에 일하기 싫다고 ㅋㅋ
CCB를 살짝 틀리게 말씀하셨는데 연봉 $100,000도 CCB 받을 수 있습니다. 연방정부에서 제공하는 CCB계산기를 써보면 2020년 온타리오주 기준으로 $165,000 이상이 되어야지 CCB가 완전한 $0 으로 계산이 됩니다.
미국은 지역마다 다른데 캐나다는 거의 다 비싸구나... ㄷㄷ
세금 자체는 한국과 비교했을때 그리 많아보이지 않습니다. 한국도 연 1억 5천 버는 사람은 세율 38%고, 심지어 최대세율은 지방세 포함하면 49.5%까지 뛰니까요. 다만, 물가 자체가 차이가 좀 나는것 같습니다.
한국이나 캐나다나 사는게 쉽지 않네요.
물가는 캐나다가 한국보다 높다는거죠?
세금 젤안떼는
나라는 어디인가요?
저는 알버타에 살고 있는데 6digit벌게 되면 떵떵거리면서 살 줄 알았는데 6digit 되고 나니까 거의 체감상 40%이상은 떼가는거 같아서 이렇게 아득바득 일해야 하나 싶네요 ㅜㅜ
아프지만 않으면 캐나다가서 살만함 단 소소한거 좋아하고 친구보다 가족 밖에보다 집 내향적인사람만ㅋㅋㅋ
집 없으면.한국이나 외국이나 하우스푸어로 살게 됩니다.
울 나라와 비슷한 느낌,,
세금과 연금 종류가 달라서 비교가 어렵긴 한데,,, 연봉대비 통장 입금액만 비교하면 비슷한,
캘거리.쪽에.세탁소하고싶은데요.괜찮을까요?
또 다른 캐나다에서 사시는 한국분의 유튜버다~~~
세금 우리나라랑 비슷한거 같은데??
한국도 연봉 1억으론 근근히 사는거 같아요. 세금도 캐나다랑 비슷
그건 좀 과장인듯
코로나 조심요~~~
아! 캐나다의 자연환경 좀 알려주세요!!!!!! 궁금해요
독일보단 세금 참 싸네요
그래서 캐쉬잡이 좋다는 얘기도 있죠. 적게벌지만 걸리지(?) 않는다.. 그리고 국세청에서 무작위로 사람을 선정해서 재산을 조사할 수도 있는 권한이 있죠
캐쉬하면 가능하면 은행에 돈 넣지 말고 써야함.
아이고.. 모르시는군요
모기지를 얻을수가 없어서 평생 집없이 렌트하고 살텐데요?
@@fennecfox9 그래서 이민자 가족 중엔 배우자 한명만 캐시잡 한명은 평범한 직장. 아니면 부부가 비즈니스해서 캐시 빼돌리고? 이런 게 있죠
CPP와 OAS에 대해서도 설명 부탁드려도 될까요? 제가 듣기로는 캐나다에서 40년 세금낸 기록이 있어야 CPP와 OAS를 100% 월 $1500정도 받을수 있고, 그렇지 않을 경우는 세금낸 년도수에 따라 받는 금액이 달라진다는데요. 이 외에 퇴직후 받을 수 있는 공적 연금이 또 있는지요?
안녕하세요~ 저도 연금에 관심이 많은데 아직 구체적인 수령금액이나 조건은 잘 알지 못하겠어요. 제가 그부분은 한번 조사를 해서 영상으로 만들어서 올려보도록 할게요^^ 제가 아는부분만 말씀 드리자면 40년된 기록보다는 최소 거주기간이라는게 있었구요, 그리고 그 이상으로 거주기간이 늘어날때마다 수령 금액이 늘어난다고 알고있어요(당연히 세금보고는 계속한다는 전제하에요) 퇴직후에 받을 수 있는 다른 공적 연금으로는 저같은 경우 신청은 하지않았지만 직장연금이 있습니다. 예를들어 한달에 제가 50불 내면 회사에서 50불 매치시켜서 총 100불씩을 적립하는 구조에요.
미국보다 못하네요 ㅠㅠ.
님말씀이 대충 다 맞습니다 cpp gis oas가 있습니다. 100% 받을시 1800정도 에서 2100불 정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