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zugoer 말 그대로 '잠시 잊는 것뿐'이죠. 종교생활을 할 수도 있고, 자신에게 주어진 일에 어떠한 사명감을 갖을 수도 있죠. 타인을 착취함으로써 통해 현실의 고통에서 회피하고자 하는건, 초고도비만의 환자가 현실의 고통을 잊기 위해 기름지고 설탕 가득한 음식을 입에 우겨넣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이 경우엔 그 착취의 대상이 자기자신이겠지만요. 타인이던 자기 자신이던 그런 식으로 학대해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전쟁이라는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의 상식에서 벗어난 시대이기에 문제를 타계하기 위한 고육지책이라는 건 이해합니다. 대만을 비난할 생각은 없습니다. 다만, 해당 영화를 보는 시청자들은 전쟁이라는 비이성의 시대가 아닌 문명의 풍요를 누리는 현대인이라는 걸 잊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지금 이 시대에서 개인에 대한 착취와 폭력은 어떠한 방식으로든 정당화될 수 없습니다.
@@베이컨칩 현재에도 세계 각지에서 전쟁이 일어나고 위안부들이 모집되고 젊은이들은 목숨을 잃고 있지요. 거기에 무슨 현대 문명이 있습니까? 위안부가 없던 시절엔 시민들을 겁탈하고 죽이기일쑤였는 걸요. 님이 말하는 문명이라는 통념조차 길거리 시정잡배 앞에서도 통하지 않는 개념이란걸 아셔야 될듯.
@@베이컨칩 감정,철학,신념 등 결국 모든 것은 압도적인 폭력을 넘어서지 못합니다 작품에 나온 군인들, 여성들 그 개개인들을 넘어 이렇게라도해서 중국과의 무력다툼에서 살아남아야했던 대만이라는 국가마저도 결국 무력 앞에 무릎 꿇어야하는 모습들에서 전쟁이란 참으로 잔혹하다는 걸 시사하는 것같습니다 즉 단순 성욕을 넘어 인류와 국가부터 시작하여 내려오는 거대한 세상의 폭력이 결국 아류를 죽인거죠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말할수없는비밀 이후로 이런 기분은 처음이 아닌가 싶네요 일단 판타지 같은 곳이 있다니 신기하고 잔혹동화 같지만 현실을 받아들이고 살아가야한다는 애잔한 마음에 진한 감동을 주는 영화내요 20대 동화같은 사랑을 꿈꾸던 때에 이루어지지 않는 사랑에 목말랐다면 지금은 이루지못한 사랑의 고통을 통해 사랑을 체험하고 있는 현실에 와닿는 영화라 더 그런것 같습니다 그동안 여러 감동을 주는 영화나 드라마 많이 봤지만 지금 저에게 가장 감동적인 현실적인 내용을 동화로 포장하지 않고도 아름답게 잘 표현한 영화네요 정말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우리나라도 빨간집이라 불리는 비슷한것이 있었고 흔히 우리가 알고있는 정보사 요원들도 휴가가 거의 없다보니 외박때 카드+현금을 주고(암묵적으로 알아서 풀고와라, 현금으로 주어신 외박비는 어디사용 했는지 증빙도 필요 없음) 다녀오기도 했죠.. 물론 지금은 100프로 카드만 나와서 불가능 하지만.. 불과 6~5년전 까지만 해도 그랬다고 합니다..
5-6년전에 그랬다고요? 어려서 선동 되어 사상이 이상해진거 같은데 선동좀 그만 하시길.. 팩트를 말해줄까요? 님이 말한 빨간집은 전국 통털어 30년전 청량리, 미아리 텍사스촌, 동두촌, 인천 옐로우하우스, 영등포역, 서울역,평택역등등 일반인들이 대부분 출입 하는곳이고 님이 말한 정보사라는데는 기무대를 말하는건가? 암튼 그 당시에 요원들 급여 지급 되지 휴가때 카드랑 현금을 지급한적 없는게 책트입니다. 진짜 간첩들 여론에 선동 되서 어린애들 이런 글까지 쓰는거 보면 우리나라 공산화가 멀지 않았네요. 문재앙부터 어휴 진짜.
참 명작이죠 미묘한 감정속 로맨스 같으면서도 전시상황에 끌려온 군인들과 여성인권을 짓밟는 군중낙원의 혹독한 현실 녹여내기 어려운 장치들을 잘 엮어낸 영화입니다 특히 마지막 "이들이 다르게 만났더라면.."을 보여주는 엔딩영상은 더 많은 여운을 남깁니다 그리고 40분 동안이나 보게 만드는 홀릭님의 리뷰도 인상깊네요
2편 나와야 하는거 아님?? 아..여운이 씨게 남네
간만에 진짜 좋은 영화였음!
여운형
@@koreanmessiLeeseungwoo ㅅㅂ 아무생각없이 댓글 내리다가 개터졌네ㅋㅋㅋㅋ
ㅇㅇ 이거 봐야겠네
재네들은 군사훈련은 안받는건가?
여러분 한녀들은 다를것같아요?? 밤에 룸쌀롱 오피 스웨디시 키방나가고 번돈 호빠가서 탕진하다가 호구하나물어서 설거지시키는게 현실이에용. 여러분들 와이프가 안그럴것같아용?? ㅎㅎㅎㅎㅎ 다 속고있는거에용 ㅎㅎㅎㅎ
말할 수 없는 비밀 제작진이 만든 영화는 시사고발도 아름답고 매끄럽게 표현할수 있음이 느껴져서
감탄까지 절로 나옵니다 특히나 3인칭과 1인칭을 절묘하게 전환시키는 기법은 아시아 최고입니다
오 초반보다가 말까 했는데 말할 수 없는 비밀 어릴때 재밌게본 기억이 나서 끝까지 봐야겠어요
왠지 슬픈결말일까 두려움😂
위안부 영화가 뭐가 좋아? 친일파세끼인가
와.. 어쩌다가 보게됐는데
스토리도 탄탄하고 다 사연이 많네요
40분 넘게 집중하게 됨.
좋은 영화네요!😮
옛날에 본 영화인데, 또 봐도 여운이 남네요. 중국-대만과의 특별한 시대적 비극을 담은 영화로, 남-북 분단의 슬픔을 간직한 우리의 비극과 어쩌면 맞닿아 있다는 생각도 합니다. 명화 잘 봤습니다.
와 진짜 재밌다.. 원래 이런 영화리뷰 시간아까워 하는데 이번건 진짜 만족스럽고 제 심장도 몽글몽글 한게 재밌었네요
금문도에 8개월을 일때문에 지내다가 온 사람입니다. 그곳은 전쟁의 흔적이 아직도 남아 아주 낙후된 또 다른 대만이구나하고 생각했었는데 또다른 전쟁이 낳은 슬픔이 있었군요,
멋진영화 잘봤습니다.
위안부 영화가 뭐가 좋아? 친일파세끼인가
희망했지만, 이뤄질수 없는 미래를 흑백화면으로 보여준 장면이 가슴을 아리게 만드네요.
가슴 아픈 먹먹함이 있네요. 좋은 영화리뷰 감사합니다
와..한번씩 중화권에 이렇게 보석같은 영화가 나오네...좋은 영화 감사합니다
은근히 명작 많음
생각보다 많습니다. 우리나라와 달리 사람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게 중화권 영화의 특색이고 우리나라는 그저 자극적이고 자본주의에 허상을 꿈만 꾸게 만들어 조회수 올리고 돈버는게 특색이죠.
@@bizlle62882 글쎄요...어떤 영화를 말하는 건가요?? 제가 작품성 좋다고 여기는 영화들은 대부분 우울하고 힘든 중국의 이야기를 담고 있던데??
@@bizlle62882 님이 그런 것만 봐서 그렇겠죠ㅋㅋㅋㅋ 한국에도 희망과 용기 주는 영화 많은데 이런 일반화는 처음 보네 중국인 티 내지마셈
@@bizlle62882
공산당 영향아래 있는 대륙은 제외 해야죠
혹시 대만이나 홍콩 문화가 중공문화에 같이 묶이길 원하시는거에요 ??
배우들의 호연이 빛이나는 영화..은근 사람냄새 나는 영화..대사들도 멋진말이 많은것같아요
슬픈일이지만 사람사는곳은 어디나 다 똑같다는것..
"The river of no return" 노래가 넘 아련하네요😢
즣은 영화 감사해요~^^
장상사는 진심이었다. 마지막에 잘됐더라면 아기낳고 교자집 하고있었겠다는 내용이 아련히 남는다.
이상과 현실의 괴리는 엄청납니다.
정작 결혼하게 됐어도 결말은 비슷했을거라 생각합니다.
미쳤다..처음엔 자극적일줄 알았는데 너무 이쁜 영화였네요 집중하고 다봤는데 너무잘봤어요ㅎㅎ
위안부 할매들도
저런 낭만이 있었지?
몸팔고 늙어선 일본에
돈 더 달라고 땡깡..
(스포주의) 니니가 엄청 이쁘네요.. 뭔가 분위기가 있음... 떠나기 전날 둘이서 몰래 카나 보러가는 거랑 방에서 잠시 작별의 정을 나누는 장면이 아련ㅠ
군중낙원..참 역설적인 제목으로 잘 지었다고 생각함
나레이션과 영화 볼륨 차이가 너무 심합니다 :) 맞춰주세요!
저도그렇게 생각해요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너무 불편해요..
저도 33분까지 보다가 빡침. 나레이션 너무 크고 영화 너무 작고 그래도 잘 봤습니다!!
걍 꽁으로처봄 걍처봐라 ㅆㅆ
썸네일에 위안부 라고 써둔 거 빼곤 다 좋았음
위안부를 위안부라고 하지. 너는 그냥 단어 자체에 혐오감이 있어서 그런거고.
혹시 민주당지지하시고 이재명좋아하고 윤미향도지지하시나요
ㅋㅋㅋ 나도 변화를 바라는 사람이지만 왜 좌파 좌파 욕먹는지 알겠다 진심
와....극장에서 홀로 좋은영화 한편 본것 같은 고양감이 듭니다...너무 잘봤습니다
43:42 누군가요?
영화소리가 좀더 컸으면 좋겠네요 해설은 적당한데
왐마 간만에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네요...슬프지만...뭔가 여운이...찐하네요
31:25 조조의 천자 언급
간만에좋은영화봐서 기분이너무좋네요❤
46분이 어떻게 지났는지도 모르게, 마음속에 작은 메아리가 여운으로 남는 영화였습니다.
이건 대만 영화죠? 중국에선 절대 이런 영화 못만들겁니다. 역시 인간의 상상력과 창작성은 자유로울 때 만들어지는 듯. 좋은 영화네요.
5:25 몇일x 며칠o
7:51 8:08 헤염x 헤엄o
10:06 씨벌여x 시부려o
19:49 있던 없던x 있든 없든o
32:49 그레서x 그래서o
37:26 했던x 했든o
37:40 이였는지x 이었는지o
37:52 이였냐고x 이었냐고o
아무나 하는구나 ㅋㅋ
정말 재밌게 잘봤습니다
아교같은 캐릭터를 좋아하는데 주인공보다 장상사와 아교의 이야기가 더 눈에 들어오고 흥미로웠습니다
좋은영화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일성 죽던 날 부대에서 야간에 유언장 쓰던 기억이 나네요.
더 이상 이념으로 소비되는 날들이 없었으면 합니다.
장상사 배우분 삼국지 조조 연기한분이 맞군요 보는내내 비슷하다 싶어 찾아보니 ㅋ
저시기 대만의 상황과 우리나라의 시대상이 비슷 하기도 하고 정서도 많이 닮았기도 하고 또 이국적인 느낌도 더해져 잔잔하면서 먹먹한 그런 영화한편을 봐서 좋았습니다
대만영화 처음 보는데 최고의 영화였습니다
너무 슬프고 감정이입니괴서…마지막 흑백 사진 장면도 너무 아름답습니다
이렇게 멋진 영화 소개시켜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행복하시고 항상 건승하세요 감사합니다❤🎉
대만판 친구 라고 알려져있는 '맹갑' 이라는 영화도 볼만합니다
색다른 소재가 실화라니 ~~
흥미롭게 감상했습니다
외설영화인줄 알았더니 감정선이 잘 표현된 명작이었군요 요즘 저의 고정관념과 좁은 식견에 반성하고 또 반성하게 됩니다
0:23 승상… 잘 즐기셨습니까
오랜만에 여운이 남는 영화였다..
너무 서글프네요~ㅜㅜ 아주 아주 잘봤습니다. 다들 행복하세요
조조햄 빨간빤쓰 폼 지리네 ㅋㅋㅋ
햄이라면 역시 조조햄
조빨빤
와 계속 어디서 봤나했더니 조조햄이었네
어이 맹덕
한국에서 저짓했으면 로진으로 블랙먹고 어깨형님들이 끌어낼텐데
대만이 얼마나 힘들게 살았고 왜 모병제를 그 상황에서 할 수 밖에 없었는지 알았습니다. 최고입니다.
알고 말고가 아니라, 모병제? ㅋㅋ 개가 웃겄다.
@@망치가방 니새기 댓글솜시에 개가 웃겄다.
징병제 아님?
모병제?
대만 징병제 아닌가요?
대만이랑 우리나라랑 해병대 비주얼 개똑같네 ㅋㅋ
중화민국 대한민국
멋져보여도 아시아권 남자들 생김새가 거기서 거기지 뭐..
앗세이...
갠적으로 북한제외 우리나라랑 제일비슷한게 대만이라고봄 여자들도 겁나 비슷
외모 뿐만 아니라 분위기가 똑같은듯
소재보고 솔직히 좀 편견 가지고 봤는데, 소재에 대한 거부감도 잊을만한 스토리였네요.
인생은 아름다워 같은 느낌이네요 눈물 흘리면서 봤네요 😂😂
많은 감정이 올라옵니다.
줄거리 한번에 파악이 잘됐네요!
너무 감사합니다ㅠㅠ
아~간만에 재미있는 영화리뷰 봤네요^^
유튜버님 목소리가 좋아서 더 영화에 몰입하게 해주는거 같네요.
여러 생각이 많아지는 영화네요~ 전쟁의 아픔을격은 한국의 구독자들은 더욱이 깊게 느껴질듯한 내용인것 같네요~
대만 군인도 우리나라 군인 못지않게 사연이 있네요. 여러가지를 생각하게 한 좋은 작품인것 같습니다. 좋은 영화소개 고맙습니다.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대만은 우리나라랑 역사가 비슷한 부분이 많아서 너무 더 가슴이 저리네요 ㅠㅠ
오랜만에 40분짜리 영상 풀시청했네요! 좋은 영화 리뷰 감사합니다^^
알고리즘에 홀려 잠깐보려던게 50분이 흘러갓음.. 잘봣어요
영화도 영화지만 설명 들으면서 보니 몰입되어서 좋아요 구독을 안 누를수가 없네요...
끔찍하네.. 아교의 말이 틀린게 하나도 없잖아. 그 끔찍한 곳에서 최선을 다해 살았을 뿐인데. 어째서 저렇게 허무하게 죽어야 하는거지... 성욕은 배고픔이나 배변욕구와 같지 않아. 성욕이 해소되지 않는다고 죽진 않아.
사실 전쟁에 동원된, 그것도 강제로 징병된 군인으로써 목숨을 받치라고 강요받는 그 부조리함을 여인의 품속에서 잠시나마 잊는것일뿐... 실제 인류의 과거 전쟁사에는 저런식으로라도 성욕을 컨트롤받지 않으면 그 피해가 상관과 시민들에게 뻗친다는걸 역사가 증명하기도 하고...
@@uzugoer 말 그대로 '잠시 잊는 것뿐'이죠. 종교생활을 할 수도 있고, 자신에게 주어진 일에 어떠한 사명감을 갖을 수도 있죠. 타인을 착취함으로써 통해 현실의 고통에서 회피하고자 하는건, 초고도비만의 환자가 현실의 고통을 잊기 위해 기름지고 설탕 가득한 음식을 입에 우겨넣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이 경우엔 그 착취의 대상이 자기자신이겠지만요. 타인이던 자기 자신이던 그런 식으로 학대해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전쟁이라는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의 상식에서 벗어난 시대이기에 문제를 타계하기 위한 고육지책이라는 건 이해합니다. 대만을 비난할 생각은 없습니다. 다만, 해당 영화를 보는 시청자들은 전쟁이라는 비이성의 시대가 아닌 문명의 풍요를 누리는 현대인이라는 걸 잊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지금 이 시대에서 개인에 대한 착취와 폭력은 어떠한 방식으로든 정당화될 수 없습니다.
@@베이컨칩 현재에도 세계 각지에서 전쟁이 일어나고 위안부들이 모집되고 젊은이들은 목숨을 잃고 있지요. 거기에 무슨 현대 문명이 있습니까? 위안부가 없던 시절엔 시민들을 겁탈하고 죽이기일쑤였는 걸요. 님이 말하는 문명이라는 통념조차 길거리 시정잡배 앞에서도 통하지 않는 개념이란걸 아셔야 될듯.
@@베이컨칩 이성의 시대여서 한국에 페미랑 한녀들이 설치고 다 늙어 쭈글해진 586들이 젊은남자들 돈도 권력도 못만지게 시스템적으로 차별하냐 ? 니 마음대로 비이성 이성 단정짓지마. 전쟁은 어느시대건 매사 존재했고 지금도 러시아 우크라이나랑 중동, 아프리카, 동남아 각지 전역에선 피튀기는 전쟁중이다. 남자를 니 마음대로 규정하고 억압하려 들지마라.
@@베이컨칩 감정,철학,신념 등 결국 모든 것은 압도적인 폭력을 넘어서지 못합니다 작품에 나온 군인들, 여성들 그 개개인들을 넘어 이렇게라도해서 중국과의 무력다툼에서 살아남아야했던 대만이라는 국가마저도 결국 무력 앞에 무릎 꿇어야하는 모습들에서 전쟁이란 참으로 잔혹하다는 걸 시사하는 것같습니다 즉 단순 성욕을 넘어 인류와 국가부터 시작하여 내려오는 거대한 세상의 폭력이 결국 아류를 죽인거죠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너무 집중해서 보느라 기껏해봤자 15분인줄 알았습니다 목소리도 영상에 너무 잘 스며들어 듣기 편해요 감사합니다
오, 이런이런 군더더그 없는 리뷰는 오랜만이야.
즐거운 감상했어요😊
썸네일보고 우와 ~~~~~~!!!!!
근데 영화 리뷰 끝까지보니 애잔하네요
명작이면서. 스토리도 재미있고
참 마지막 3장명이 인상 깊내요 해피엔딩 같지만 마지막장면 을 보면 3장면 모두 바램이 아니였나 싶내요 ... 그렇다면 도망친 두번째 커플은 실패해서 죽었다는 건가 싶기도 하구요 ...
조조형 연기 참 좋내요 잘봤습니다 ~
ㅜㅜ 너무 잘봤습니다
잘 보았어요 감사합니다
장상사역 맡으신 배우분 낯이 익어서 검색 해 보니 드라마삼국지에서 조조 젠빈천 배우네요.😊 진짜 조조 였을것 같은 연기 였는데 여기서도 좋은 연기하셨네요.
아, 그러네 ㅋㅋ 조조였다 ㅋㅋㅋㅋ 상사랑 개 잘어울리노 ㅋ
아~ 역시나~ 낯이 익다고 생각했는데 삼국지 조조역할한 배우였군요. 계속 보다 보니 어? 조조? 닮았는데 … 역시나네요.
목소리 듣고 알았어요 ㅋㅋ
잘보고갑니당
대만영화인가요? 대만이 은근히 좋은영화들이 많네요
마지막이 좀 아쉽네요
장사관으로 나온분 삼국지에서 조조역하신분인데
이것을 이해해줄 세대와 중간자의 책임을 느끼게합니다.
전쟁을 겪은 나라는 다들 똑같은 아픔을 가지고 있네..
이런 영화를 보여주신 분께 최고의 찬사를 보냅니다.
여운이 남는 따뜻한 영화리뷰 감사합니다.
홀릭님 목소리가 더 집중하게 만드네요!
니니와 정말 우정을 나눈 것 같아요 단순 사랑을 넘어 평생 그리워 할 우정...문학 작품 같은 영화네요 잘 봤습니다
와... 마지막 장면 여운 강하게 남네...
여운이 길게 남는 영화네요.. 감사합니다
장상사 왠지 익숙한 얼굴이다 싶었는데 천젠빈이 맞군요. 신삼국 조조 이미지만 남아 있었는데 연기 잘 하네요.
아교역의 배우가 여주로 나온 청설도 엄청 강추합니다
알바 보는순간 반할뻔 ㅋㅋ
영화 소리가 너무 작아서 아쉬워요 ㅠㅠ
😊목소리가 너무 귀에 잘들어옵니다^^
영화가 더 잘 봐져요
감사요🎉🎉🎉🎉
자극적인 소재에 이끌려 보러 오신분 많겠지만 스토리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잊혀지지 않은
영화중 한편이에요
명화 잘봤습니다!
영화 대사가 너무 작게 들리네요 저만 그런가요 ㅠㅠ?
영화에요 라디오아니디
솔직이 이쁜여자 보려고 들어온거 아닌가요
제목 보고 거부감드는데 댓글들보고 계속 보게되네요
내가 가장 좋아하는 배우 완첸..
또한 내가 가장 애정하는 영화네요
좋은 영상 잘봤습니다
나보태 : 리즈시절 손병호
니니 : 남상미
아교 : 이미연 + 심이영
종화흥 : 토니 + 로몬
여운이 있네요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많은 생각이 들게하는 여운이 있는 작품이네요 좋은작품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편이 진짜 나왔으면 좋겠네요
말할수없는비밀 이후로 이런 기분은 처음이 아닌가 싶네요
일단 판타지 같은 곳이 있다니 신기하고
잔혹동화 같지만 현실을 받아들이고 살아가야한다는 애잔한 마음에
진한 감동을 주는 영화내요
20대 동화같은 사랑을 꿈꾸던 때에 이루어지지 않는 사랑에 목말랐다면
지금은 이루지못한 사랑의 고통을 통해 사랑을 체험하고 있는 현실에 와닿는 영화라 더 그런것 같습니다
그동안 여러 감동을 주는 영화나 드라마 많이 봤지만
지금 저에게 가장 감동적인 현실적인 내용을 동화로 포장하지 않고도 아름답게 잘 표현한 영화네요
정말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장상사 "아교야, 나도 순정이 있다. 니가 이런 식으로 내 순정을 짓밟으면은, 마 그때는 깡패가 되는 거야!"
0:28 앗!!! 조조 맹덕이다!!!!
역사를 담은 좋은 영화네요!!
장상사... 삼국지 드라마에서 조조로나오시는 분이네요!
오랜만에 너무 푹 빠져서 본영화네요 마지막 엔딩도 너무 좋구요 감사합니다
Name of the movie in English
"Paradise in Service" (2014)
장상사 배우분 얼굴이랑 목소리 익숙하다 했더니 삼국지 조조하셨던 분이구나 ㅋㅋㅋㅋ
감명깊게 봤습니다 이런게 진짜 영화죠 ..
우리나라도 빨간집이라 불리는 비슷한것이 있었고 흔히 우리가 알고있는 정보사 요원들도 휴가가 거의 없다보니 외박때 카드+현금을 주고(암묵적으로 알아서 풀고와라, 현금으로 주어신 외박비는 어디사용 했는지 증빙도 필요 없음) 다녀오기도 했죠.. 물론 지금은 100프로 카드만 나와서 불가능 하지만.. 불과 6~5년전 까지만 해도 그랬다고 합니다..
5-6년전에 그랬다고요? 어려서 선동 되어 사상이 이상해진거 같은데 선동좀 그만 하시길.. 팩트를 말해줄까요? 님이 말한 빨간집은 전국 통털어 30년전 청량리, 미아리 텍사스촌, 동두촌, 인천 옐로우하우스, 영등포역, 서울역,평택역등등 일반인들이 대부분 출입 하는곳이고 님이 말한 정보사라는데는 기무대를 말하는건가? 암튼 그 당시에 요원들 급여 지급 되지 휴가때 카드랑 현금을 지급한적 없는게 책트입니다. 진짜 간첩들 여론에 선동 되서 어린애들 이런 글까지 쓰는거 보면 우리나라 공산화가 멀지 않았네요. 문재앙부터 어휴 진짜.
잔잔하게 잘봤습니다.
몇년도에 나온 영화인가요?
앵글이 좋네 잘 찍었네
아... 왠지 눈물이 날거 같은... 이런 영화 오래간만이네요~
참 명작이죠
미묘한 감정속 로맨스 같으면서도
전시상황에 끌려온 군인들과 여성인권을 짓밟는 군중낙원의 혹독한 현실
녹여내기 어려운 장치들을 잘 엮어낸 영화입니다
특히 마지막 "이들이 다르게 만났더라면.."을 보여주는 엔딩영상은 더 많은 여운을 남깁니다
그리고 40분 동안이나 보게 만드는 홀릭님의 리뷰도 인상깊네요
여성 인권을 짓밟는? 저 여자들을 대만군이 납치했음?
@@배달의기수-w7e입법원에서 여성인원 위반행위라고 했다는데 뭔소리임
@@하와왕-j2p 입법원? 한국으로 치면 국회? 국회에서 무슨 입에 발린 소리를 못하나? 사법부도 아니고.
@@배달의기수-w7e입에 발린 소리 이러네 감형을 대가로 성노예를 시키는게 인권 짓밟는게 아니면 왜 현대에는 없는건데?
@@낼승 현대가 절대 진리의 기준은 아님. 요새 세계가 돌아가는 꼴을 보면 더더욱.
영화 소리가 너무 안들림 ~~~~
니 귀문제 ㅋㅋㅋㅎㅋㅎㅋㅎㅋㅎ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
3:16 장료 조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교 진짜 이쁘다….
마지막 사진씬은 상상인가요?
그런것 같아요..
뭐죠? 시간순삭영화!! 저도모르게 빠져들었네요 굿!
이렇게 여운남는 영화는 정말 오랜만인것 같네 ㅎㅎ잘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