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헬스장에서 저러고 있으면 이해가 감. 20세트? 30세트? 그렇구나하고 넘어갈수있음. 내가 가장 못넘어가는건 한번씩 건성건성하다가 갑자기 핸드폰 잡고 딴짓하고있는거.. 이게 꼴분견임. 왜 안할거면서 시간을 떼우고있음? 한 기구 끝낸다음에 핸폰하면 안되는거임? 다음에 그 기구를 하고싶은데 모바일폰가지고 안비키는 사람이 싫음.
하체할때는 스마트폰 보면서 하체하고, 벤치프레스 할때는 스마트폰 보면서 누워서 세월아 네월아 거리고 쓰지도 않는 빈 벤치을 스마트폰 보관 테이블로 쓰고, 락커에서 옷 갈아입고 절대 문 안닫음. 기본 5~10개는 문 열려있어서 내가 나갈때 다 닫고감. 이게 근 5년사이 이런 모지리들이 생겨남.
아파트 헬장이 입주민 전세대 관리비로 운영되는 곳이면 어쩔수없다. 적당히 건강 관리가 목적인 어르신들이나 4050아재들은 어차피 헬장 쓰든안쓰든 관리비에서 헬스장 유지비 나가는 입장이니 최대한 이용하는게 이득일텐데 그 사람들한테까지 일반 헬스장의 암묵적인 매너기준을 적용하기는 좀 그렇지않냐? 파워렉이 정확히 어떤운동을 할때 왜 필요한지조차 모르는 사람들도 꽤 있을텐데 적당히 기다리다 쓰던가 정중히 직접 요구하던지 해라.
근 5년간 헬스장이 초레드오션이 되버림.. 유사영역인 크로스핏도 피크찍고 하향세고, 주짓수같은 무도종목도 비싼 회비랑 진입장벽 때문에 영 힘을 못쓰고.. 유투브로 헬스 접하는 젊은 층이 늘어나고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프리웨이트에 관심이 많아지니 피크타임때 파워렉이랑 벤치가 비는 헬스장이 거의 없음. 갓 고등학교 졸업한 걸로 보이는 헬스 초보자들도 특유의 급식 말투로 범스테드가 어쩌니 근손실이 어쩌니 하면서 탈의실에서 광배뽑는 연습하고 있음. 나도 근 20년 헬스장 다녔지만 정말 이 정도로 이 업계가 호황인적이 없었던거 같음.
렉에서 데드 끝나고 바로 스쾃으로 넘어가는 새끼도 있더라ㅋㅋㅋㅋ 그래 그럴수 있지 하고 스쾃도 기다렸는데 갑자기 바벨로우 세팅하고 1세트하길래 사람새낀가 하고 언제끝나냐고 물어보고 렉에서 나오게 한 적이 있었는데 자세나 들고다니는 보조기구 보니까 크로스핏 하다 헬스장으로 옮겨온 양반이라 잘 몰랐던게 아닐까 싶었음. 은근 크로스핏만 하다가 헬스장으로 옮긴 사람중에 민폐짓을 모르는 사람들이 종종 있는 듯
@@김태현-o2v 7세트정도만 해도 그러려니 하고 넘깁니다. 쉬는시간 90초 세팅해도 바로바로 바벨 끼고 쉬는시간 칼같이 하고 운동하면 7세트해도 20분정도면 끝나요. 헬스장에 렉이 3대 정도로 충분하고 다른렉도 비어있다면 좀 오래써도 괜찮겠지만 보통 일반 헬스장은 많아야 2개 정도기 때문에 적당히 쓰고 나오는게 좋습니다. 렉1개인 곳은 20분 이하로 사용할 것이라는 문구 적어놓는 곳도 있구요
반백 살고 있는 여자사람인데, 만성 통증 때문에 울며 겨자먹기로 주 2회 PT 상체만 하며 헬스장 갑니다. 그날 한 운동을 톡으로 받아도 출첵 개념으로만 생각해서 제가 한 운동이 뭔지, 그리고 기구이름도 하나도 몰라요. 막연히 '헬창'이란 단어를 동경만 하고 실상은 PT이틀 이외에 날은 '밴' 당한마냥 셀프 출입제한. 대체 뭐에 근거한 알고리즘인지 클릭해서 보게됐는데, 새로운 그들만의 유니버스를 본듯한? 우리말 하시는데 뭔말인지 모르겠는? 그 와중에 웃음포인트 캐치하는 기쁨?! 남중 근무자인지라, 직업병쳐럼 개인적으로 중딩의 '왜요?' 멘트 부분에서 재연되는 깊은 빡침.. 뭔가, '이건 뭐지? 공부해야하나?'하는 동기부여 영상이었습니다, 제대로 알아듣진 못해도 일단 구독합니다!
헬창이 바뀐 이유들 중 몇 가지가 있긴 한데 그 중 하나가 너무 멋으로만 하고 내가 할 무게를 하루 종일 잡고 있고 들지도 못 할 무게를 잡고 폼 잡고 있기도 하고 열의가 보이지가 않음.. 몇 달 동안 봐 왔지만 진짜 진심인 사람은 1명만 있더라 겨우 죽을 둥 살 둥 하고 있길래 그래서 가르쳐줌.. 내 경우엔 빌런도 심각하게 많아 졌고 근육 조금 만들어 놓고 잘난 척 하는 사람들이 많기에 더더욱 무관심이 되었음
오늘 배운것들 "0:18" 어떤부류의 사람들이 나를 이상하게 쳐다보면 제가 빌런일 확률이 높네요 "9:55" 가서 대화하면 10명중 9명은 해결되고, 해결안되는 1명을 시시비비를 직접 가리면 안된다, 시시비비를 직접 가리는 사람의 본질은 상대가 쩌리로 보여서 그렇다, 절대 트레이너에게 부탁하자 "12:25" 밴문화가 중요하다, 세명 밴시키면, 200명이 편하다 민폐밴 당하는 사람의 경우를 생각해서 속시원한지, 트레이너가 싫은지 판단해서 후자라고 대답하면 민폐인일 확률이 높음 "15:13" 민폐를 지적받았을때, 왜요라고 얼굴 붉어지면 진상일 확률이 높다 그리고, 운동처음할때는 20회할수있는 파워를 12ㅡ13회를 20세트정도로 하면 매일 몸이 늘어난다 내가 왜 가슴이 안되는지에 대한 해결책을 이것으로 답변받음 오늘도 좋은 인생강의, 운동강의 감사합니다
세트간 2-3분 쉬는 사람들을 위한 기구 같이 쓰는법 꿀팁: 1세트 하고 기구를 떠나면 누군가 들어와서 하고 있음. 세트 끝날때까지 기다렸다가 최대한 공손하게 살짝 미소를 머금고 '혹시 같이 써도 될까요?' 라고 하면 10에 아홉은 ㅇㅋ함 '아직 제가 안 끝나서요' 하는 사람이 종종 있는데 그럴땐 '넵'하고 다른 운동 하러가고, 오며가며 목례로 인사 몇번하면 언젠가 뚤림
전에 여기저기 탄마 바르고 다니던 놈 생각나네 점장이 만류해도 당구장에선 바르고해도 암말안하는데 여긴 왜그러냐고 되려따지던 ㅋㅋ 체육관이 당구장이냐고 ㅂㅅ 많은 사람이 항의하니 요샌 안바르고 하더만 기구 3개 독점해서 쓰기도 하도 일단 포세이돈임 이 ㅅ끼 운동할때 주변에 땀이 홍수가남 하여간 진상은 지가 밉상인걸 몰라
새해부터 운동 시작해야지?!
- 흑닭 : plushealth.co.kr
- 핏플렉스 그립 : bit.ly/4ad12RN
- 핏플렉스 전 제품 : bit.ly/4aA4hmp
괴담ㅁ읽기 해줘잉
차돌깍두기 존맛탱❤
왠놈의괴담?
저희헬스장에도 맨날 평벤치에 휴대폰이랑 마구리, 겉옷 올려놓는 개자식있는데 이놈이 플랫벤치 비면 인클벤치에 올려놓더라.. 죽여버리고 깜빵갈까 했는데 트레이너에게 말해야겠네
흑자형 💚🩶❤️🖤🩷💙
연초에 등록했던 회원들이 슬슬안오길래 마음 편해지는 사람들도 공감할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1월피크찍고 2월3월점점주는거 국룰
1월달에 맨날 혹시 사용하시나요 물어보거나 다른거 하러감 ㅋ
레깅스녀가 사라져서 눈물나는데요
초에만 등록하는 이유가 있음?
@@신병-z4f 아 올해에는 진짜 헬스 개빡세게 한다 ㅋㅋ 하고 1월에 등록은 했는데 당장 몇 주만 지나도 귀차니즘 도져서 안가기 시작하는거지 ㅇㅇ
원래 게임도 뉴비가 너무 많아지면 어느순간 고인물들 인심이 팍팍해짐
맞다 기본적인 사회성이 있다면 문제가 있을때 대화로 풀어서 해결해보려고 하는게 좋다
4:29 명언.
시체폭발로 아이템을 다 날린 흑자헬스를 응원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한문철 드립ㅋㅋㅋ역시 흑자가 제일 재밌다 돌아와서 너무 기쁘다
진상임을 지적받아 부끄러운건 잠깐이지만 인정하고 사과, 받아들이면 더 나은 사람이 되는것 같습니다 ㅎㅎ 흑자형 말처럼 실수할수 있죠 사람인데
ㄹㅇ 그냥 이야기를 하면 되더라 나도그냥 부들거리는쪽이었는데 형영상보고 2년전쯤부터 말도잘걸고 좋아짐
쌓인 영상이 30개라더만 설연휴때 반은 풀 기세인걸 ❤
말을 잘해서 듣는맛이있네
새벽에 가는게 베스트
헬창이 처다본다? 그건 그냥 니가하는 기구 쓰고싶은거
이거지ㅋㅋㅋ
아니면 진짜 자세 좆박아서 부상 입을 자세거나
매번 느끼는데, 비유 진짜 대한민국 1위다. 디아블로 비유는 걍 미쳤다.. 흑자는 진짜 현명하고 똑똑한 사람이라는게 매번 느껴진다
똑똑한사람이 영상다남는 유튜브생방키고 대줄꺼야? 보x가 벼슬이야? 라는 멘트를 치진않죠
얼마나 비유나 은유적인 매체를 안접해봤으면 이런걸 대한민국 1위 이러고있네..
아니 뭐 자기 주 시청자들 연령과 수준에 딱 이해가게 비유하는건
탁월한거같은데ㅋㅋ
4:30 이건 그냥 어느 분야나 적용되는듯. 초급~중급자까지는 진짜 그냥 양을 늘리는 게 최고. 초급자때 가장 빨리 느는 게 양으로 시간 넣어서 조지는 거임.
"헬창은 차갑다"
헬루카스
헬카스 ㄷㄷ
노력하는 인간은 별로 없다는걸 헬스장을 통해 느끼는것...
난 헬스장에서 저러고 있으면 이해가 감. 20세트? 30세트? 그렇구나하고 넘어갈수있음. 내가 가장 못넘어가는건 한번씩 건성건성하다가 갑자기 핸드폰 잡고 딴짓하고있는거..
이게 꼴분견임. 왜 안할거면서 시간을 떼우고있음? 한 기구 끝낸다음에 핸폰하면 안되는거임? 다음에 그 기구를 하고싶은데 모바일폰가지고 안비키는 사람이 싫음.
흑자님 돌아와서 너무 기쁨ㅋㅋㅋㅋㅋㅋ 🎉🎉🎉
요즘은 예전 마냥 뉴비들 가르쳐 주기도 애매함 가르쳐 주면 트레이너들 자기 레슨 해야 하는데 회원들이 직원인줄 오해한다 여기까진 좋은데 미친 뉴비들 한번 오지랖 잘못 하면 자기들 레슨 해주길 원하듯이 거머리마냥 붙어다님;;
저는 여자인데 고도비만인데요.. 걍 본운동.. 보조로 헬스 잠깐 하면 초보여자분들이 가끔 아무것도 안했는데 이상한눈빛으로 볼때가 싫어요.. 굳이 기싸움 왜하나 싶어요..
나 중급정도되는 그림쟁이인데 듣다보니 그림도 상급자가 되려면 더이상은 기본기 반복숙달이 아닌 다양한 고민과 시도를 해야한다는 깨달음도 받았다 감사합니다 흑자형
경험상 그때부터는 배워야 성장하더라구여
상급자한테 나보다 잘하는 선수랑 운동도 해보고 영양도 계속 연구하고
임상실험이랑 다를게 없음 방법자체는, 계속 시도해보고 고민하고 맞는게 뭔가 탐구해야함 ㅠ 그래서 더 스트레스인듯
중급에서 상급으로 넘어가는건 혼자로는 무리가 있음.. 배우거나 나보다 잘하는 상급자. 대회경험있는자와 같이 운동해야함. 괜히 혼자서 이것저것하면 부상올 위험있음.
그림얘기 하는데 대댓들 다들 운동얘기 딴소리 하는게 레전드 ㅋㅋ
@@민국-j8z너가 바보같은데
오ㅗㅏ...헬스 처음 시작했는데,,진짜 많이 배워갑니다.
나이는 저보다 어리신데,,면상은 형님이십니다.
영원히 형님으로 충성하겠습니다!!
시골 헬스장관장입니다 요즘은 말걸면 싫어 합니다 모든사람을 공평하게 봐주고싶어도 1인 헬스장관장이라 다 못봐줍니다 한명 캐어하면 다른사람 차별하는 느낌이라 옛날처럼 관장스타일 힘듭니다
관장 트레이너분들 일반회원이 말걸면 일부로 피하는 느낌을 주더군요 하긴 일반회원 300명이랑 담소를 나누고 기분맞춘다는건 사실상 불가능하죠 핵심 피티회원들도 있는데
말거는것도 어케거느냐에 따라 다름. 내가 다니는 헬스장의 어떤 노친네 있는데 정말 같잖은 지적질로 그 주변 초토화 시키는 인간이라 그 시간대 일부러 피해서옴
진짜 흑자님 말씀에 틀린게 없습니다ㅋㅋ
이 자가 바로 알파메일이다!
진짜 공감가네 ㅋㅋㅋ
하체할때는 스마트폰 보면서 하체하고, 벤치프레스 할때는 스마트폰 보면서 누워서 세월아 네월아 거리고
쓰지도 않는 빈 벤치을 스마트폰 보관 테이블로 쓰고, 락커에서 옷 갈아입고 절대 문 안닫음. 기본 5~10개는 문 열려있어서 내가 나갈때 다 닫고감.
이게 근 5년사이 이런 모지리들이 생겨남.
난 냄새나서 일부로 열고나가는데
@@짱돌-t1j모지리 한명 있노 ㅋㅋ진짜씹
열고가는게 맞지
락커 문 안 닫고 가는건 빈칸 확인하기 쉬워서 신경 안 쓰는데 락커에 물건 넣고 열쇠 안 빼고 닫아놓는게 더짜증남
사람 많아진 헬스장은 빈 라커 찾느라 다 열어 본 경험 있으면 찾기 쉬우라고 열고 가게 됨...
이거보고 이제 헬스장에 휴대폰 안챙겨가기로 했습니다
설연휴 처가에서 보는 흑자영상 개꿀딱
한부위만 매일 하다보면 어느새 적응하고 잘하게 되더라구요
센터에서도 가르치지 말라고 써져있더라구요 pt로 땡겨먹을라고
아파트 헬스장은 더 가관임ㅋㅋ거의 대부분 4 50대 아저씨 아줌마들인데 트레이너는 아파트 관리위원회랑 계약하는 관계라 입주민한테 머라하지도 못함ㅋㅋ랙 쓰려면 벤치 놔두고 핑덤으로 덤벨프레스하는 사람한테 항상 비켜달라해야함
ㄹㅇ ㅋㅋㅋ
와 맞아요 ㅋㅋ 일반 헬스장이면 몰상식이라고 생각되는 행동들이 아파트 헬스장에선 제재도 못하고 계속 이어지고있어요..
아파트 헬장이 입주민 전세대 관리비로 운영되는 곳이면 어쩔수없다. 적당히 건강 관리가 목적인 어르신들이나 4050아재들은 어차피 헬장 쓰든안쓰든 관리비에서 헬스장 유지비 나가는 입장이니 최대한 이용하는게 이득일텐데 그 사람들한테까지 일반 헬스장의 암묵적인 매너기준을 적용하기는 좀 그렇지않냐? 파워렉이 정확히 어떤운동을 할때 왜 필요한지조차 모르는 사람들도 꽤 있을텐데 적당히 기다리다 쓰던가 정중히 직접 요구하던지 해라.
@@펜서-h2z진지충
저도 아파트에서 일하는 트레이너인데, 입주민들 기강잡으며 운영하고있습니다. 비결은 나도 입주민이고 입대의형누나랑 친해...
어르신들은 말해도 안 비켜줍니다..
진짜 상 또라이가 아닌 이상 가서 정중하게 이야기 해보면 잘 몰라서 그런 경우가 많더라구요
그리고 너무 익숙하게해서
그렇게 하고잇는지도 모를수도잇어요
흑자헬스님의 "대화를 하세요 대화를"이 정말 너무 맞는 말인데 요즘 사람들이 혼자 상상하고 생각하는게 너무 많은듯
헬린이들 분들 자주 보면 열시미 하시는구나 생각함
위로가 됩니당 ❤
@@Kfeoo 열심히만 합니다 ㅋㅋ
근 5년간 헬스장이 초레드오션이 되버림.. 유사영역인 크로스핏도 피크찍고 하향세고, 주짓수같은 무도종목도 비싼 회비랑 진입장벽 때문에 영 힘을 못쓰고..
유투브로 헬스 접하는 젊은 층이 늘어나고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프리웨이트에 관심이 많아지니 피크타임때 파워렉이랑 벤치가 비는 헬스장이 거의 없음.
갓 고등학교 졸업한 걸로 보이는 헬스 초보자들도 특유의 급식 말투로 범스테드가 어쩌니 근손실이 어쩌니 하면서 탈의실에서 광배뽑는 연습하고 있음.
나도 근 20년 헬스장 다녔지만 정말 이 정도로 이 업계가 호황인적이 없었던거 같음.
몸키우는게 그나마 인생사는 일중에 가장 도움되는거같네요. 2년동안 했는데 재미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쵸 요즘엔 진짜 애기들도 다 운동해요
저는 운동이 이젠 자기관리, 건강관리를 넘어서 어떤 심리적으로 자극시키는 뭔가가 있어서 그런거같아요 일이 인생이 힘들어도 헬스장에서 땀쫙빼면서 두시간 운동하는게 정말 큰힘이 되서 너무 좋더라구요
오히려 최근에 좀 인기가 줄어드는 추세같은데
한동안 헬스장에 사람들 엄청 많았는데 요샌 많이 줄어들었어요 아주 편안ㅎㅎ
헬창들 이러는 식으로 보면 모든 세상만물을 그렇게 보게 되서 나 또한 생각을 조심해야 겠다는 생각이든다..
나 또한 무의식적으로 너무 고정관념이 있었으니 ㅠ 다들 득근!(난 과자를 쳐묵하며..)
그래서 집근처에 24시간 헬스장 있는게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ㅎ
부럽읍니다… 자정이면 다 닫아서 야근이라도 하는 날엔 ㄹㅇ 타임어택 해야하는데
현직 트레이너 입니다.
알려주는거 좋아해서 주말이나 마감때 회원들 자세 간간히 봐주고 있는데,
대부분은 경청하고 다음날 커피라도 사오셔서 감사하다고 하십니다.
가끔 거머리마냥 붙어서 레슨을 원하는 분들이 있는데 그런 분들은 좋게좋게 하체로 풀어드립니다.
운동얘기 자주 해줘요~ 넘 좋음
여러분 헬스장도 엄연히 공공장소 입니다
전에 일하던 헬스장이 밴 하나만큼은 기깔나게 잘했는데ㅋㅋ
하악...하악... 흑자 따끈....!!따끈한 영상....
8:09 인생의 지혜다 얘들아 적어라 적어 말을 하라고 ㅋㅋ 우린 사람이야
ㅋㅋㅋ 흑자형 렐름다운 시대였구나. 추억이다
와... 바빠서 오랜만에 유튜브왔는데 24년 최고사이다 클립입니다 ㅋㅋㅋ
하찮다기 보다는 이상하게 운동할때 안타깝게 보일때는 있더라고...
렉에서 데드 끝나고 바로 스쾃으로 넘어가는 새끼도 있더라ㅋㅋㅋㅋ 그래 그럴수 있지 하고 스쾃도 기다렸는데 갑자기 바벨로우 세팅하고 1세트하길래 사람새낀가 하고 언제끝나냐고 물어보고 렉에서 나오게 한 적이 있었는데 자세나 들고다니는 보조기구 보니까 크로스핏 하다 헬스장으로 옮겨온 양반이라 잘 몰랐던게 아닐까 싶었음. 은근 크로스핏만 하다가 헬스장으로 옮긴 사람중에 민폐짓을 모르는 사람들이 종종 있는 듯
두종목 다 꽤 했었는데 맞아요 헬스장과 클핏박스 문화가 좀 다릅니다 ㅠㅠ 몰라서그래요
일반 헬스장에서 렉에서 운동 1종목만 하고 나오는게 매너죠.. 렉에서 스퀏-데드-숄더프레스 연이어서 하는 사람을 본적은 있습니다…
@@chang266저도 랙 하나에서 밴드웜업ㅡ스쿼트ㅡ데드ㅡ고블린 스쿼트ㅡ런지하는 사람 있는데 진심 땅에 꽂아버리고 싶어요 그것도 주말 4시인데..
두종목 합쳐서 5세트면 괜찮은가요...?
@@김태현-o2v 7세트정도만 해도 그러려니 하고 넘깁니다. 쉬는시간 90초 세팅해도 바로바로 바벨 끼고 쉬는시간 칼같이 하고 운동하면 7세트해도 20분정도면 끝나요. 헬스장에 렉이 3대 정도로 충분하고 다른렉도 비어있다면 좀 오래써도 괜찮겠지만 보통 일반 헬스장은 많아야 2개 정도기 때문에 적당히 쓰고 나오는게 좋습니다. 렉1개인 곳은 20분 이하로 사용할 것이라는 문구 적어놓는 곳도 있구요
반백 살고 있는 여자사람인데, 만성 통증 때문에 울며 겨자먹기로 주 2회 PT 상체만 하며 헬스장 갑니다. 그날 한 운동을 톡으로 받아도 출첵 개념으로만 생각해서 제가 한 운동이 뭔지, 그리고 기구이름도 하나도 몰라요.
막연히 '헬창'이란 단어를 동경만 하고 실상은 PT이틀 이외에 날은 '밴' 당한마냥 셀프 출입제한.
대체 뭐에 근거한 알고리즘인지 클릭해서 보게됐는데, 새로운 그들만의 유니버스를 본듯한? 우리말 하시는데 뭔말인지 모르겠는? 그 와중에 웃음포인트 캐치하는 기쁨?!
남중 근무자인지라, 직업병쳐럼 개인적으로 중딩의 '왜요?' 멘트 부분에서 재연되는 깊은 빡침..
뭔가, '이건 뭐지? 공부해야하나?'하는 동기부여 영상이었습니다,
제대로 알아듣진 못해도 일단 구독합니다!
돈낭비...
그냥 빨리 쓰고싶은데 언제 끝나나 하고 쳐다보는거겠지
뉴비인데 잘 몰라서 질문 드립니다
육수 흘리기 싫어서 그런데 수건에 페브리즈 갖고 다녀도 됩니까?
페브리즈 냄새가 운동에 방해되는건 아니죠?
운동기구 쓰고 닦고 뿌릴려고요
진짜 옳은 소리는 흑자만한게 없다
흑자행 말 진짜 잘하네
잘 보고 있다가 마지막에 모래주머니 붕붕에서 뿜었다 ㅋㅋㅋ
의식을 확대하면 대중교통,음식점,헬스장 다똑같음
본인이 통째로 빌린게 아니라
다같이 이용한다는 개념좀 인식해야지...
헬창이 바뀐 이유들 중 몇 가지가 있긴 한데 그 중 하나가 너무 멋으로만 하고 내가 할 무게를 하루 종일 잡고 있고 들지도 못 할 무게를 잡고 폼 잡고 있기도 하고
열의가 보이지가 않음..
몇 달 동안 봐 왔지만 진짜 진심인 사람은 1명만 있더라 겨우 죽을 둥 살 둥 하고 있길래 그래서 가르쳐줌..
내 경우엔 빌런도 심각하게 많아 졌고 근육 조금 만들어 놓고 잘난 척 하는 사람들이 많기에 더더욱 무관심이 되었음
자기운동하기바쁨 쳐다보는건 자리가 언제쯤 날려나 하고 보는것
걍 대화하면 다 좋게 해결되더라 헬린이든 헬창이든 이상한 사람들아니면 다 걍 좋게 넘어감...
오늘 배운것들
"0:18" 어떤부류의 사람들이 나를 이상하게 쳐다보면 제가 빌런일 확률이 높네요
"9:55" 가서 대화하면 10명중 9명은 해결되고, 해결안되는 1명을 시시비비를 직접 가리면 안된다, 시시비비를 직접 가리는 사람의 본질은 상대가 쩌리로 보여서 그렇다, 절대 트레이너에게 부탁하자
"12:25" 밴문화가 중요하다, 세명 밴시키면, 200명이 편하다
민폐밴 당하는 사람의 경우를 생각해서 속시원한지, 트레이너가 싫은지 판단해서 후자라고 대답하면 민폐인일 확률이 높음
"15:13" 민폐를 지적받았을때, 왜요라고 얼굴 붉어지면 진상일 확률이 높다
그리고,
운동처음할때는 20회할수있는 파워를 12ㅡ13회를 20세트정도로 하면 매일 몸이 늘어난다
내가 왜 가슴이 안되는지에 대한 해결책을 이것으로 답변받음
오늘도 좋은 인생강의, 운동강의 감사합니다
얼마만에 헬스 영상이냐 ㅋㅋ
어떤 상황이든 기막히게 풀어낸다 ㅋㅋㅋ 개꿀잼이야
ㅆㅇㅈ 어지간하면 대화로 해결됨.
역시 믿고 보는 흑자 운동썰
오랜만에 흑자다운 영상이다 ㅋㅋㅋ
오리지날 흑자헬스 보는거같은 영상이다
설날 아침 귀갓길 간식 잘먹겠습니다.
와 오랜만에 흑자 근본 컨텐츠 넘 좋습니다
8:31 표정 말투 킹받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이 영상 헬스장에서 한번 틀어줬으면 좋겠다..
여기서 듣는 게임 이야기 꿀잼이네요.😂
나도 좁밥이지만 헬스장에 사람 많을땐 기구에서 폰 잡고 10분씩 쉬고있는 초보들보면 밀어버리고 싶던데 루틴중독자 헬창들은 어떤기분일까?
난 걍 얘기함 ㅋㅋㅋ근데 대부분은 아 네 하면서 비키는데 흑자말대로 썩은표정짓는새끼 간혹 보이면 마음속에 저장해놓고 매번 주변에서 야려줌 ㅋㅋㅋ몇달내로 안나오던데
@@아타호-q1u이거레알 ㅋㅋ
@@아타호-q1u행님 피지컬 어케됩니까?
랫풀다운에서 5분씩 핸드폰 쳐보다가 세트하는사람들 보면 걍 대가리 깨버리고싶긴함.
@@아타호-q1u ㅇㅇ 전제조건 : 상대를 압도하는 몸
이게 흑자형님이지 ㅋㅋㅋㅋ
쉬는시간 3분 이상이면서 오래 붙잡고 있는 애들한테는 가서 번갈아 쓰자고 하는데 90%는 거부하더라. 아니 존나 오래 쉴거면 너 쉬는동안 쓰겠다고 이걸 왜 거부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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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나 유익하네여
한마디한마디가 공감되네 ㅋㅋㅋㅋ
퇴근하고 헬스장 가면 자리가 없음. 강제 홈트행 😢
퇴근하고 헬스장 항상 붐벼서 그냥 집 방 하나 다 비우고 스미스 머신이랑 덤벨 쫙 깔아 놓고 집에서 함~ 존나 맘 편해
3:22 오랜만에 터졌습니다 ㅋㅋ
너무 내 자신이 부끄럽습니다…. 진짜 몰랐어요…..
구독함
오늘영상도 감삼둥
헬스갈때 기도하는 내용 : 사람 없어라. 제발 나한테 말 시키지마라. ㅋㅋㅋㅋㅋㅋ
저는 그래서 5시에서 8시 사이는 피해서 함 오래쓰려고
말진짜 잘하네
슈퍼세트라는거 오늘처음들음 그냥 빈자리찾아서 왔다갔다했어요..
저는 평탄하게 삶을 살지 못합니다.
곧 한문철TV 제보하겠습니다.
원킬 사냥터에 간신히 몹잡는 뉴비들 몰려오면 고인물들 빡치지... 시간손실나니까 ㅋㅋㅋㅋㅋ
세트간 2-3분 쉬는 사람들을 위한 기구 같이 쓰는법 꿀팁:
1세트 하고 기구를 떠나면 누군가 들어와서 하고 있음. 세트 끝날때까지 기다렸다가 최대한 공손하게 살짝 미소를 머금고 '혹시 같이 써도 될까요?' 라고 하면 10에 아홉은 ㅇㅋ함
'아직 제가 안 끝나서요' 하는 사람이 종종 있는데 그럴땐 '넵'하고 다른 운동 하러가고, 오며가며 목례로 인사 몇번하면 언젠가 뚤림
왓시 이거 어지간히 자주 보는 사람들 뚫으면 대기 시간 없이 알차게 운동 가능하겠네
와 현상 비유하는게 대단하시네
나 다니는 헬스장에선 머신 쓰는데 탄마 바르고 해가지고 손잡이 존나 하얗게 만들어버리는 사람있는데 영 별로임...
뭐 내가 잘 몰라서 머신 쓸때도 탄마를 쓸 경우가 있는진 모르겠으나 적어도 좀 닦고 가든가 ㅅㅂ...
탄마가 잘 안닦임... 자기헬스장도아닌데 쓰는건 민폐가맞음 인포에 이야기하세요
빌런인데 헬장관리 안하네 포기한수준인데
전에 여기저기 탄마 바르고 다니던 놈 생각나네 점장이
만류해도 당구장에선 바르고해도 암말안하는데 여긴
왜그러냐고 되려따지던 ㅋㅋ 체육관이
당구장이냐고 ㅂㅅ 많은 사람이
항의하니 요샌 안바르고 하더만 기구 3개 독점해서 쓰기도 하도 일단
포세이돈임 이 ㅅ끼 운동할때 주변에
땀이
홍수가남 하여간 진상은 지가 밉상인걸 몰라
@@BrokenLife1201 진짜 그래야겠어요 ㅜㅜ
@@skajjang007 직원들이 회원들 눈치보는 편...
왤케 재밌노 ㅋㅋ
자존심 때문에.. 자존심이라 쓰고 옇등의식이라 읽습니다
자세히 분석해보면 열등의식 때문에 빌런이 되는 게 맞습니다
자존심을 열화된 단어로 바꾸지 맙시다 ㅠ
영상 은혜롭네ㅋㅋ
요즘은 너무 위험하게 운동해서 회원 가르쳐줄려고 하면 트레이너가 티칭 금지라고 해서 건들지도 못함
요즘 양아치 트레이너에 대해 한 말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형 찬미좀 보고와봐
오.. 비인기게임에나 소매넣기가 있다 이거 통찰력 있음
많이 하면 잘해져 => 흑자형은 왜 롤 브론즈인가...
명절영상 개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