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ON] "할머니는 액셀을 밟지 않았다"...재판 영향은? / YTN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11 сен 2024
- ■ 진행 : 이하린 앵커
■ 출연 : 문학훈 오산대 미래전기자동차과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ON]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재작년 강릉에서 할머니가 운전하던 차량이 갑자기 질주하면서 함께 타고 있던 손자가 숨진안타까운 사고가 있었죠, 유족들은 차량 급발진을 주장해 왔는데요. 국내 처음으로 사고 현장에서 진행된 재연 시험에서 유족들 주장에 힘이 실리는 결과가 나와 주목받고 있습니다.
문학훈 오산대 미래전기자동차과 교수와 함께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사고가 발생한 게 2022년 12월이에요. 저희가 사고 현장 화면을 준비했으니까 화면 보면서 한번 당시 상황 설명해 주시죠.
[문학훈]
강릉시 홍제동에서 60대 할머니가 SUV 차량을 손자하고 같이 가다가 앞에 있는 모닝 차를 추돌하고 780m를 급발진이 돼서 사고가 발생했던 그런 사고고요. 그래서 그 사고로 인해서 손자가 사망한 그런 사건이 되겠습니다.
[앵커]
유족 측은 차량 급발진 때문이다라고 주장을 했고 제조사는 받아들이지 않았어요. 그리고 재연 실험에 앞서국과수가 조사 결과를 발표했는데 그건 제조사 측의 입장에 힘을 실어준 거였죠? [문학훈] 국과수에서 데이터를 분석할 때는 EDR이라고 하는 사고기록장치 데이터를 보는데. 그 데이터상에서는 액셀 페달을 밟았다는 것이었고 유족 측 입장에서는 브레이크페달을 밟았기 때문에 차량 결함이 발생해서 급발진 의심사고가 발생했다는 얘기거든요. 그래서 두 기관에서 차이가 발생하는 그런 상황입니다.
[앵커]
지금 소송이 진행되고 있어요. 그런데 유족 측이 법원에 감정을 신청하면서 재연시험을 하게 된 거잖아요. 이런 재연시험은 국내에서 처음인가요?
[문학훈]
사실 재연하기가 쉽지 않은 것이 강릉 같은 경우는 도로가 한적하기도 하고 그래서 경찰청 요청을 통해서 차도 피한 상태에서 재연을 했고 법원에서 감정인을 선임해서 감정인도 거기에 참여를 했고. 그래서 아마 사고를 재연하는 데 조건이 어느 정도는 좋았는데 만약에 차량이 많이 있거나 골목이나 이런 데 같은 경우는 재연하기가 쉽지는 않거든요. 그래서 아마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재연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앵커]
꽤 넓은 도로였나요?
[문학훈]
넓은 도로였습니다.
[앵커]
재연시험이 1차와 2차로 나눠서 진행됐잖아요. 어떻게 진행된 건지 설명해 주시죠.
[문학훈]
1차 같은 경우는 급발진 의심에 대해서 진행을 했었고 2차 같은 경우는 처음에 모닝차를 추돌할 당시에 AEBS라고 하는 긴급자동제도시스템이 있는데 그것이 작동을 안 했기 때문에 작동이 돼서 차가 멈췄으면 그 이후에 발생했던 상황은 생기지 않았을까 했는데. 그래서 만약에 긴급도시스템에 문제가 있다고 하는 것을 점검을 해 봐야 되겠다, 이렇게 해서 1, 2차로 나눠서 했던 겁니다.
[앵커]
결국 1차 시험은 액셀을 밟았을 때 얼마나 빨라지냐. 그러니까 엑셀을 밟았냐, 안 밟았냐 그거를 체크하는 거고 2차 시험의 경우에는.
[문학훈]
앞의 모닝차를 추돌하기 전에 제동이 안 되고 추돌을 했다. 그것을 확인한 거죠.
[앵커]
긴급제동장치가 작동을 했냐, 안 했냐. 차량 결함이 있었느냐, 없었느냐를 보는 것 같은데요. 그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그래픽을 마련했는데요. 수치 설명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래픽 보시겠습니다.
[문학훈]
저게 보시면 재연시험을 두 번 하셨는데 재연시험은 이상 없는 차를 한 거거든요. 그래서 110km에서 1... (중략)
▶ 기사 원문 : www.ytn.co.kr/...
▶ 제보 하기 : mj.ytn.co.kr/m...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goo.gl/Ytb5SZ
ⓒ YTN 무단 전재, 재배포금지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우리 국민은 바보가 아니다! 정부! 국과수! 연대! 다 한통속이다! 몰라 서가아니라 알면면서 안하는거다!
국과수 한데도 정신적피해보상 10억정도 청구하세요 모름면 모르다고 해야지 일반인 안봐도 급발진있지
기업 살리기만 바쁜 우리 나라..
국민은 봉이네..급발진 있을긴데..전자 시스템 에러나면 다 엑셀 받은거 처럼 시스템 조작해 놓으면 소비자안 봉인거죠.
안타깝지만 이제 그만 운전자 과실을 인정 하세요.. 계속 책임을 떠넘기는건 도현이를 두번 죽이는 일입니다
브레이크등 안들어오면 무조건 페달 오인이다
국과수는 이 사건을 판별할 능력이 없다고 봐야지...
내가 하고픈 주장입니다..
국과수는 변별할 기초자료가 없지요..
추돌 후 당황해서 악셀 밟은거임...급발진 아님 왜 노년층들만 저런사고가 일어 나것냐? 그리고 백프로 똑같은 재연은 아님
국과수 모르면 모른다고해라 니들때문에 피해잔 더큰 고통을 받는다 현과수냐??? 아니면 쪽팔려서 그런거냐??? 니들도 못믿겠다
대기업은 이번 한번 인정하면 줄소송이니 절대 인정하지 않을거고
판사 나으리는 일반 국민편이 아니니 패소하시겠네...
자동차 결함은 있는건데..저도 오래전 죽을 뻔 했는데..차량 모든 계기판이 불드러오고..운전대는 안돌아가고.브레이크는 뻑뻑해지고...차가 멈출때가지 기다린적이 있었습니다.
정말 끔찍한 상황 이었는데..다행이 살았죠.
제생각에는 급발진 발생시 에너로 브레이크가 안들었을 거라 생각됩니다
에이 브레이크가 안듣는건 말이 안됩니다.
유압이 안들어갈 수는 있는데 세게 밟으면 어떤 상황에서도 작동은 해요
국가수.
나라의물.
제동된상태로 주행했으니.
디스크열변형 확인하면 나오겠죠.
국과수는 EDR과 차량의 CCTV 녹화물을 보고 판단해야지 데이터만 보고 판단할 거면 그런건 일반인도 하지 엑셀을 밟아도 차가 그렇게 달리지 못한다
발아래 조명 카메라로 브레이크 밟는거 확인되도 인정 안 할것들 임
ㅇㅋ
확인 된 적도 없죠
카메라 달고있던 택시기사도 하필 그 타이밍에 카메라 작동 안했다고 하고
@@user-eq5cr9zh6h 제가 얘기하는건 달아도 안할 거 같다는거에요.. 그만큼 카르텔이 심각해보이는거죠. 사실 이걸 개인이 해야 할 의무도 없습니다. 안전이나 이에 대한 검증은 제조사가 해야하는데, 그들도 아는거죠. 저렇게 증거가 물리적으로 남으면 보상 및 기업이미지에 심대하니까. 사실 기업이 제조 때부터 하면 10만원이면 될 일인데..
전문가 설명보다 아나운서 설명이 훨씬 낮다
법은 돈과 권력의 도구이다 돈 없고 권력이 없으면 법도 피요없다
1차실험은 좀 어폐가 있는게 사고차는 1차사고가 있던 차라 속도는 차이가 날 수가 있죠.
2차실험도 긴급제동장치가 작동하지 않았다는 실험이지 엑셀을 밟지 않았다는 실험은 아닌듯
약간 실험설계가 이상하네요.
운전석 으자 밑에 카메라 다 달아야 겠네..
아무리 못된할미도 손주를 생각해서도운전을그렇게 하진읺는다
자본독재 세력은 그런 마음조차도 없지요 오로지 돈 때문에..
주장에 감정이 들어가면 설득력이 떨어질 뿐입니다
운전하면서 고의로 교통사고를 내는 운전자는 일반적으로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교통사고특례법이 있는 것이고
급발진 여부는 별론으로 하더라도,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합니다 저도 실수하구요 저 할머니도 실수를 할 수 있는 겁니다
단순히 할머니와 손주 관계이기 때문에 실수를 안한다? 고의와 과실은 다른 겁니다.
급발진이 되면 EDR 기능 상실로 제동장치 등 운전자의 모든 행위가 작동되지 않기 때문에 EDR 상의 기록은 믿을수 없음
왜 어덯게 상실되나요? 그냥 된다면 되는건가요?
급발진은 없다
저정도면 급발진 아닐까요 ?
미국이나 유럽도 급발진없는데 우리나라 파는차만 급발진나오겠냐 데이터나 국가수가 거짓말 하겠냐 툭하면 급발진이라 하는데 그정도 나옴 국내 자동차 문닫었다 미국이나 유럽 소비자가 가만있겠냐 무식한것들아
edr에 스로틀 99퍼 100퍼는 절대 불가능 수치입니다 이 수치에서부터 사람이한 일이 아니란거죠
전자식 스로틀밸브 오류 로 급발진이 나는걸로 추측합니다 전자식 스로틀밸브 오류가 이상이 있을시 급발진 현상 시동꺼짐현상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운전석에 카메라 필수로 달게 하는 법안 가즈아.
재현 실험을 속도 좀 더 낮추고 방지턱 정도에서 붕 떴을때 가속페달 99프로 밟아지는지 실험하면 답나올것 같은데요
Edr기록으론 몸이 붕 뜬 상태로도 페달을 꽉 밟고 있었다는건데 힘이 안들어가요 더 적은속도로 사고 당했을때도 몸이 들썩이는데 99프로 밟는것부터 이미 말이 안되는데
컴퓨터도 오류나서 다시켜면 아무일도 없는 듯 작동되는데 왜 자동차는 오류가 안난다고 생각하는건지
그래서 재현하기 쉽지않은건데
누가봐도 급발진인데 현기차에서 돈 먹나 왜 항상 피해자들이 책임지고 입증을 하는지 법원도 왜 보이는 증거들 다 무시하고 무조건 제조사편만드는지 우리나라는 미래가 없음
자비 5000만원 들였다 ?
정말 웃기네요.
말이 않됩니다.
더구나 가족이 재현 ?
정말 말않되네요.
비상 장치 좋네요 전기차단 산업현장에도 꼭 있는 빨간버튼.. 정말 좋네요 .. 급발진이든 뭐든 전기가 안들어가니 속도가 빨라지진 않겠네요
국회는 싸우기 바쁘고 이런건 신경 안쓰고 참 웃기는나라다.
킬스위치라고 현제 차량에 있긴있어요..
운전석옆 퓨즈박스에 전원 차단 스위치 있긴있는데.... 급발진중에 커버 뜯고 작디작은 스위치 찾아서 허리 굽여가며 앞도 안보고 내리기 힘들죠..
국과수가 누구 편인지 확실하네 ㅜㅜ
킬스워치 좀 넣자. 어려운것도 아니다.
경주용자동차에는 다 설치 하는데. 제발 있는 차량에는 백만원 더 지불할 마음도 있다
입증 책임이 소비자에게 있는 이 현실이 퇴보하는 정치를 보는 것 같다.
돈 없으면 저런 실험도 못하는 것이지 법적 공방도 언감생신 의료과실도 그렇고 일반인이 의료 혹은 자동차에 대해서 얼마나 알겠어요.
미국은 되지만 한국은 안되는데 왜 그럴가?
우리나라 국과수는 너무 허접해
ㅆㄹㄱ정부 ㅆㄹㄱ 관계부처 ㅆㄹㄱ법원 3곳이 작당해서 기업을 보호하네 서민만 죽어나는구나
컴퓨가문제가생겼는데edr이정상일까
그래서 전 차구매시 기능이 많은 차는 구매 안하고.
으자 밑에 카메라 설치하고 다닙니다.
어떨땐 핸드폰으로 녹화하면서 다닙니다..ㅠㅠ
그래서 브레이크를 조작 했다는거야?
전방추돌방지 장착 돼있으면 악셀을 밟아도 앞에 장애물 있으면 서야지 ..
기계에 의한 판단과, 사람에 의한 판단(액셀 밟았을 시)이 충돌되면 사람의 판단을 우선시 하는 것이 맞습니다. 기계의 판단에 대한 신뢰성이 낮기 때문입니다.
판사가 제대로 판결을 해야 기업편 들면 신상을 제대로 공개 하여야 합니다.기업에 빨대들 꼽을 생각들 하지 마라.
재판실명제를 강력하게 시행하면 올바른 재판을 한다..
풀악셀에서 스로틀 99%나오는지 왜 시험 안하죠?
국과수가 기업 변호해주는데 뭐하것냐고 ㅋㅋ
스로틀이 가속패달을 밟아야만 열리느냐? 그건 아니지.....
국과수는 어디에쓰는거지?
어느 운전자가 저렇게 날라 갈때가지 악셀을 밟을까요 사고가나면 브레이크 밟고 사고 처리를 하겠조 그런대 사고 나고 나서 부터 풀악셀을 밟는거는 말이 안대는 상황이조
말도 안되는 사고 엄청많아요 ㅋㅋ 1차적 사고 잘봣네요
쌍용 티볼리?
소비자자 돈이 있으니 이런 것도 하는 거지 급발진 반 운전 미숙 반 본다
국가수 필요 하나 명장들이 나서야 하는거 아닌가?
할머니가 베텔이냐? 베텔도 저 차로 저 속도 못 올린다
흉기: 응 인정안해
출력 페달 정상 상태에서 아무리 발아도 출력이 급발진 속도 못미침ㅡㅡ급 발진 엔진 소음 페달 엔진 소음부터틀림ㅡㅡㅡ
어느누가 손자를 때우고 저처럼운전하냐..기업은 인정ㅈ하고 보상하라
급발진 맞다
반도체 에러 확실
시블....RPM 정도는 알자...운전 안흐냐....
운전을 하지 않는 시청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질문한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수동일때는 급발진 없음
자동밋션으로 바뀌고 전자식으로 바뀌면서 급발진이라는 용어가생김
나도 비오는날 당할뻔
여성+노인 = 😅
자랑스런대한민국의 결과 = 응 대기업 편
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