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의 수장이 태어날때부터 수저를 물고 태어나서인지 물러날 때를 모름. 이게 코리안 디스카운트임. 미국은 천하의 스티브잡스도 본인이 세운 회사에서 쫓겨났음. 당장 축협이 왜 이런지 광주 아파트 붕괴 사건 처리 당시에 첨에는 아예 전먼 재시공 한다고 하고 물러났다가 알고보니 직책 내려놓을 때 퇴직금 수십억을 다챙기고 사실상 위에 지주회사 오너자리를 계속 지키는거 보면서(책임을 안진거죠) 진짜 그 큰 조직을 운영한다는 사람이 일말의 책임감 조차 없다고 느꼈음.
세줄 요약. 1. 클린스만은 이미 감독 개못하기로 소문이 났었다. 2. 박용우 등 선수들도 부진했던게 사실이지만, 감독의 무전술과 무교체가 훨씬 컸다. 3. 그리고 클린스만의 평판을 알고도, 심지어 축협의 시스템 자체를 바꾸면서까지 클린스만을 선임한 정몽규 회장은 책임을 져야 한다.
심지어 정세영이 다 발전시켜놓은 현대자동차를 정몽규가 아닌 정몽구가 먹은 것에 대해서도 "정주영이 죽기 직전에 해낸 신의 한수"라는 말이 나올 정도임 원래는 거기 수십년 헌신한 동생 정세영이 먹는게 도의적으로 맞았지만 아들이 ㅂㅅ이었기 때문에 다시 형이 빼앗아가버린 거임
@@껍질씨앗 우리나라 국대역사상 최악의감독 투탑일듯... 슈팅영개가 아시안컵 준우승한건 그래도 당시 신태용이라는 훌륭한 수석코치가 전부 전술지휘했기때문에 가능했던거고(슈팅영개는 걍 바지감독이였음) 지금 클린스만은 그런 유능한 수석코치도 없기때메 이런 ㅈ같은 경기력으로 우리보다 수준낮은 요르단 상대로도 무슨 유럽남미강팀상대하는것마냥 개쳐맞고 끝난거지
정몽규회장을 오랫동안 그 자리에 남겨둔 계기를 파악하고 장기적으로 체계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 고민해야 될 것 같다. 축협은 몇 달 지나면 한국팬들 사이에서 이 문제 잠잠 해질 거라 예상하고 위기 모면 하고 현상태 유지하려고 생각하고 있을 지도 모른다. 단기간만 이슈화 하지말고 장기적으로 계속 목소리를 내고 이 문제를 드러내야 한다.
클린스만이랑 정몽규는 같은 생각이였을 것이다 '손흥민 이강인 김민재 등등등 이 있는데 그냥 우승이지 뭐가 필요해' 이 생각이니까 조별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도 로테이션 안 돌렸고 16강 8강 경기 에서도 '거봐 쟤들 있으니 안지지?' 이 생각이였을 거고 결국 그따구 생각으로 경기 하니까 철저히 준비한 상대한테 개 쳐발리지 요르단 감독은 경기 전 인터뷰에서 이렇게 할거다 라고 인터뷰 했고 실제로 그렇게 해서 이겼자나 라고 인터뷰 했더만
@@goresan8499 아니 차범근한테 어떻게 뭐라함? 차범근은 감독선임과정에서 아니 축협에서 98때 찍혀서 그 이후로 축협에 그 명성으로 뭘 못했어요. 그래서 클린스만 선임되었을 때도 언론에 굉장히 조심스럽게 말했구요. 차두리도 초반 평가전에 노답이니까 또 마이클 김이라는 기존 수코 나가니까 독어가 원어민급에 국대 레전드 출신으로 가교넣기 좋은 차두리가 왔을뿐인거죠. 애당초 차두리는 유소년 중심으로 지도자 과정 준비 중이었고 과실을 내야할 최전선 a팀 수코 자리는 떠밀리듯이 맡았습니다.
세부전술이 아예 없잖아 지금 이런감독한테 뭘 기대한다는거야? 솔직히 멤버 우승할멤버도 아님 공격진만 화려했지 수비진 중미들 다 박살난상황이라 진짜 클린스만이 사람같은 경기력만 보여주고 인간적으로 이겨야될팀들만 다 이겨줬으면 이정도까진 아니었을거다. 바레인 경기력주터 불안하더니 요르단에 유효슈팅0개 1패1무 말레이에 00이나 11도 아니고 33으로 비기고 있고 경기력도 사우디 호주한테 다 따이고 진짜 실속1도없는 점유율말고 볼게하나도없었음 그 점유율도 상대팀들이 잠궈줘서 챙긴점유율이고 필드골도 바레인전이 끝 이정도로 ㅈ망경기력보인 대표팀이 있었나?
지금도 손흥민 선수 어깨 축 빠져서 공항으로 가는 장면을 보고 있자니 너무 가슴이 아프고 또 위로의 댓글을 보니 너무 너무 아파 눈물이 흐르네요. 난 아시안컵 필요없었고 그저 우리선수들 특히 손흥민선수가 웃는모습을 보고 싶었기에 그가 얼마나 간절하길 알기에 피터져라 응원하고 기도 했습니다. 여기 계시는 이스타여러분 박문성등 소리 내어주세요 응원하고 지지합니다.
모두들 축협이 벤투와 연봉 및 계약기간을 문제삼으며 내보내고 뜬금없이 더 비싼연봉의 클린스만과 4년이란 긴기간으로 계약을 한것에 이해를 하지못했다. 하지만 최근에 정몽규 회장이 다시 AFC선거에 재 출마한다는 소식을 듣고 모든것이 이해되었음. 클린스만은 afc선거 재도전 위한 정몽규 회장 개인의 선거 인맥용 축구스타일 뿐이였다는것을. 혹자는 말한다 정몽규 회장은 사비를 들여서 국가대표를 지원하는 축구를 정말 좋아하는 기업인이라고. 하지만 AFC의원로로써 중동의 막대한 건설수주의 이권이 없다면 과연 욕먹는걸 알면서 무리한 축협운영을 할까? 국내에서 위태위태한 현대산업개발은 중동시장의 건설 이권이 꼭 필요하다.정몽규회장은 철저한 기업인일뿐이다. 그리고 AFC선거 때문에 클린스만 해임도 어려울듯함.
사실 그것도 웃김. 우리가 기억하는 중동신화의 현대그룹 건설분야는 현대건설하고 그 아래 동생의 한라건설이었음. 현산은 순수 국내 아파트 건설을 위한 파트였지(당장 우리나라 아파트 개말사의 상징인 압구정현대아파트가 현대건설이 지은게 아니라 현산이 지은거임) 더군다나 축협을 통해서 사촌형 정몽준처럼 피파 부회장이나 국내정치적 영향력을 노리는 인물이었으면 모를까 오히려 지금보면 광주아파트붕괴문제 시작으로 아시아나 인수합병 실패, 면세점 사업 부진 등에 이미지 겹쳐서 축협회장하는게 유무형적인 손실이 더 큼. 당장 축구권력도 머니게임인 중동왕자들과 경쟁을 개뻘 피파평의회에 afc 배당 평위원에 동남아한테 밀려서 못들어감 ㅋㅋㅋㅋㅋㅋㅋ
@@kommy45 그러니까 정주영회장이 자기 동생을 사장으로 앉힌 현대자동차를 다시 되찾아서 자기 아들한테 물려준거죠...그떄부터 이미 알았던거예요..정몽규는 절대 사장으로 기업을 이끌 인물이 못된다는걸...근데 그런인물이 그릇도 안되면서 욕심만 그득하니 지금 자기 사업체랑 자기가 회장으로 앉아있는 협회까지 싹그리 말아먹고있는거죠...
평소보다 감독, 축협 회장 책임론이 나오는건 맞지만 생각보다 감독보다 선수들 탓하는 사람이 많은게 놀라움. 물론 충격적으로 못한 선수들이 있었던거는 맞지만 그런 선수들 계속 쓰고 안 바꿔준 감독, 이딴 감독 뽑은 회장에게 책임을 묻는 것이 맞다 생각함. 특히 졸속으로 감독 선임한 회장은 당연히 물러나야 함
@user-zg3ml2mj8v딱 내가 초딩때 축구보던 관점. 눈이 공만 따라다님 ㅋㅋㅋㅋㅋ 그러다 턴오버 되면 어어,, 위험지역이면 어어.. 그런 인간들 특. 공은 무조건 앞으로 패스해야 된다고 생각해서 감독이 개판이라 마크 다 붙어서 줄 곳 없어서 어쩔 수 없이 유자빌드업하면 왜 백패스해 빼액
축구에 평소에 관심이 있고 자주보던거는 축구얘기를 할때 조금 더 디테일한 얘기를 할수 있는부분일뿐이지 축구에 평소에 관심없다가 그래도 국가대표라는 팀으로 나온다고 보는 사람들을 욕할수있는 명분은 되지못합니다 오히려 그런 사람들에게 클린스만 전술(없지만), 그 감독을 선임한 배경을 알리면서 다들 문제점을 도려낼수있게 밀어줘야지, 거기에 대해서 축알못 병신들 좆도모르고 떠드네 하고 욕하고 치우는건 영양가없는 얘기인데다가 축구팬들을 고립시키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벤투때는 세세하게 선수 위치까지도 잡아주면서 롤을 명확하게 주고 그렇게 손발을 맞춰 놓으니 경기가 얼추 돌아갔었지만, 지금은 그런게 하나도 없으니 공 받으면 그때 선수 찾고 상대는 압박 세게 들어오고 결국엔 뒤로 주거나 뻥 차거나- 그러다가 뺏기면 바로 먹히고 노답...
클린스만에 대한 분노는 ㄹㅇ 아는만큼 보임. 축구를 가볍게 보는 사람들은 국대 못한게 하루이틀이냐 원래 아시안컵 우승은 아무도 못했어라고 클린스만을 그저그런 못한감독중 하나라고 생각할수 있으나 클린스만에 대한 부정적 근거들을 알면 알수록 역대급 분노가 치밀어 오르고 축협과 클린스만에대한 혐오가 치밀어오름
클린스만 경질과 클린스만을 데리고 오는데 관여한 모든 사람들을 다 잘라야 함 그리고 다시는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축협을 개혁해야 합니다. 이번 요르단 참사를 보면 아시겠지만 축구는 더이상 축구인들만의 것이 아닙니다. 축구가 대한민국 국민들과 사회에 미치는 영향력이 어마어마합니다. 이제는 투명해져야 합니다.
전술에 정답없고 선수기용 실패할수있어 하지만 가장 빡치는거는 90분 120분동안 관중모드임 옆에 차두리도 그렇고 슈팅이 안나오면 코치 감독이 소리치면서 괜찮다 기회있으면 과감하게 슈팅해라! 자신감을 불어넣어주고 화이팅있게 해야하는데 그냥 나는 모르겠다 알아서 해봐..이러니 선수들끼리 폭탄돌리기 무지성 크로스 아몰랑 턴오버 안하고 패스하면 내책임 아님!!!pl득점 상위권 두명이 있고 psg이강인이 있는데 유효슈팅0개 말이됨?? 심지어 이번 대회 필드골 몇골이??그냥 pk얻자! 코너킥차다보면 들어가겠지 전술임? 그래서 조규성은 그 상황에 쇼한거?
김판곤 감독은 기술위원장 시절 벤투 선임 할때 감독 선임 프로세스 검증 다하고 벤투 선임에 대해 이유를 나열하며 설명 하였습니다. 하지만 김판곤 감독 나간뒤 클린스만 선임시 기술위원회는 어떤 이유도 대지 못했죠.. 그냥 이름값만 보고 뽑은게 확실 합니다. 아 클린스만 뽑으면 언론 무마용으로 몇년 버티고 스폰도 잘 들어오겠다 싶었겠죠.. 기술위원회도 반대 한걸로 내용 있던데 대체 누가 뽑았는지 철저히 밝혀야 합니다. 진짜 한국 축구 좀먹는 철밥통 색출 해야 합니다..
야구는 청문회도 하고 난리도 아니었는데 축구는 못하나? 축협은 국회도 못건드리나? 감독 국내거주 조건일건데 그렇게 해외파 핑계로 해외로 돌아 다니는건 축협에서 지원해 주는건가? 도대체 회장과 감독은 어떤 관계이길래 거의 대다수가 반대인 감독을 앉혔을까? 서로 주고 받는 이득이 있었을까? 너무 화가 납니다. 전술없이 힘들게 뛰고 욕만 먹는 선수들만 불쌍합니다
04년생입니다. 02년 월드컵 못 봤고요, 박지성 선수 한창일 때, 메날두가 축구 씹어먹을 때 별로 관심없어 못 봤습니다. 그런것들이 아쉽긴 하지만 손흥민이라는 걸출한 선수의 전성기 모습을 지켜볼 수 있다는 것에 만족합니다. 그런 선수가 트로피 하나 없다고 국내에서 까이는 것이 어이가 없었고 이번에는 제발 땄으면 하는 마음이었습니다. 결과적으로 트로피를 못 딴 것과 더불어 최선을 다하고도 고개를 들지 못하는 손흥민을 비롯한 많은 선수의 모습을 지켜봐야만 했습니다. 페이커 선수가 e스포츠가 스포츠냐는 질문에 스포츠는 경쟁의 과정을 준비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는 것이라고 답했죠. 부정부패가 없어져 제발 스포츠가 대중들에게 영감이 되고 지친 삶의 즐거움, 위안이 되는 수단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요 며칠 축구 때문에 너무 화가 나고 일이 손에 안 잡힐 정도네요 ㅠㅠ 선수들은 얼마나 자괴감을 느꼈을까요, 축협은 현 상황에 심각성을 느끼고 적절한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투명하고 공정하게 협회가 운영될 수 있도록 국민들이 지켜봐야 합니다! 사리사욕만 채우려는 사람들이 득세하는 게 슬프네요 ㅠㅠ
진짜 믿을 수 없다.. 차라리 꿈이였으면 좋겠다.. 황금세대.. 선수들 커리어하이를 찍고 최전성기를 달리고 있는데.. 이런 올스타팀 같은 경기 운영을 보여준 클린스만 사임하고 축협 정몽규도 끝내야한다. 싹 다 물갈이가 필요하다.. 투명하고 공정하게 감독 선임하고 전력분석, 기술분석 전문가들 필요하고 선수들 몸 관리도 신경써야함.
김판곤 홍명보가 만든 시스템 엎어버리고 승부조작 사면으로 헛발질 하는 회장이 큰 문제고 무능한걸로는 자타가 인정하는 클린스만 데리고 와서 월드컵 결승전 결승 자책골에 비견될 급의 희대의 자책골로 한국축구를 나락으로 빠뜨렸음 저 둘이 책임지고 손잡고 물에 들어가야함 어느 정도는 선수 비판할 수 있지만 선수만의 문제도 아니고 저 둘의 문제가 더 큼.. 1. 한국축구 발전엔 1도 관심없고 축구 망치는데는 메시급 GOAT 축협회장 2. 선임부터 지금까지 전술이나 철학 태도까지 논란만 양산한 재택감독 3. 축알못에 동네축구뛰면 10분내로 퍼질거고 할 줄 아는건 무지성으로 욕만 줄창 해대는 FC코리아 결국 이 쓰리콤보로 황금세대라는 대표팀이 우승은 커녕 얻어가는거 없이 마무리되고 감독의 무능이 선수들 체력 갈아마시고 멘탈도 갈아마시고 소속팀에서 잘 이겨낼지 걱정부터 되는게 현실임..걍 저기 세 부류들은 축구계에서 없어져야하고 축구공 근처에도 있으면 안될 인간들임
38:53 진짜 공감.. 계속 생각하고 있던거지만 선수들 인터뷰때마다 "대표팀 역대급으로 분위기 좋다" "선수들 편안하게 해준다,자유롭게 해줘서 분위기 좋다" 계속 이런말하는거 봤었는데.. 그래.. 결과가 좋으면 다 좋은게 좋은거 맞는데 결과가 안좋으면 걍 매우 부정적으로 풀이되는 거임.. 국가대표팀이 뭔 선수들 친목성 정기모임 마냥 한번씩 모여서 히죽거리면서 사는 얘기 나누고 볼 한번차고 회포한번 풀러오는 그런 조기축구판이냐고.. "너 하고싶은데로 다 해" 라고 하는 선생이면야 당연히 밑에 학생들이야 "우리 선생님 최고"👍 ㅇㅈㄹ 하겠지 .. 성적은 개나 주는 거고
선수들도 잘한거 없다,못했다의 의견도 이해하고 맞는 부분도 있는데 솔직히 내가 선수들이랑 아무런 상관없는 축구팬인데도 불구하고 이번 아시안컵 선수들이 욕먹는게 참 안타깝다고 느껴지는 이 기분이 정녕 맞는거냐…😢 감독이 선수 자체를 모르니까 최적의 자리에서 제대로 못뛴 선수들, 주축선수 몇명은 끝까지 교체없이 풀타임으로 연장전까지 갈리고, 전술이 없으니 (선수들 인터뷰나 경기만봐도..) 매경기 어디서 어떻게 움직이고 패스해야 하는지 약속된게 없어 미스가 많아질수 밖에 없었고, 역대급 멤버라며 팬들 기대감은 하늘을 찌르는데 좋지 않은 경기력날엔 선수 개인 공간에 가감없이 쏟아졌던 엄청난 비난들..과 마지막 경기를 마치고 본인들을 탓해달라는 인터뷰까지..사실 누구보다 선수들이 가장 이기고 싶었을거고 잘하고 싶었을건데 이 사단이 나버렸으니 본팀으로 돌아간 선수들의 마음은 또 얼마나 무거울까… 경기끝나고 별의별 과몰입이 다 되더라.. 이번 아시안컵은 끝이 너무 뼈아프다. 부디 이 결말이 끝까지 슬픔으로 남게 냅두지 말아주길. 책임질 사람은 반드시 책임져야 합니다. 우리는 끝까지 지켜봐야 하고요.
너무나 화가나고 항상 아시안컵이 어럽다 정말... 대표팀 전력이 좋았는데 이게 감독하나 때문에 전락과 전술도 이게무슨일이야 상대 요르단이 우리를 체력이 떨어지고 패스미스 나서 틈을타서 골을 내주고 그리고 박용우가 문제가 왜 교체를 조규성을 투입했지 이게 진짜 바보다. 수비도 불안한데 선수들 위치도 못잡고 이럴때 일수록 선수 파악하고 있는 지 모르겠고 다시한번 진심으로 이번 기회에 감독과 축구협회장 동시 나가시길 바람...
마치 1996년 아랍에미레이트 아시안컵 8강전 이란 쇼크를 보는듯한 경기를 보는것 같아서 더 화가났습니다 프랑스나 다른 강팀들에게 2:0 이나 5:0 으로 졌으면 뭐라 안하겠는데 87위인 요르단 그리고 130위인 말레이시아 에게 무승부와 패배라 더 화가나네요 그리고 이번에 협회 그리고 감독 바뀌지 않으면 이거 도돌이표에 돌려먹기 될 가능성 충분합니다
안타깝다 벤투 선임 당시에 김판곤 위원장 필두로 위원들 모여서 어떤 기준인지 명확하게 밝히고 프로세스라는 단어 사용하면서 투명하게 진행했었는데.. 그래서 벤투의 축구스타일과 관계없이 벤투호가 꼭 성공하길 바랬음 올바른 과정에서 선임된 감독이기 때문에 성공해줘서 좋은 선례로 남고 이 문화가 계속 뿌리내리길 원했음 그렇게 성공했던 벤투호를 뒤로하고 협회 내부에서도 반대의견이 있었다던 클린스만 선임 감독의 능력은 차치해도 선임 과정에서 그 어떤 명확한 기준이 없고 투명하지도 않았던 과정 축구팬들 모두가 느꼈던 예견된 실패의 징후들을 뒤로하고 큰 대회가 코앞이니까 울며 겨자먹기로 지켜봐왔지만 결과는 역시나.. 결과에 대한 책임은 고사하고 이미 인터넷 기사들로 시작된 갈라치기.. 어제 경기 끝나고 손흥민 선수 표정이 역대급 황금세대로 불렸던 이번 대표팀이 이렇게 허망하게 끝났다는 걸 받아들일 수 없는 내 마음 같아서 정말 뭐라 할 말이 없다.. 너무 아쉽다..
자꾸 ”왜 선수비판 안함“이러는 양반들 있는데 선수비판 했음. 유튜브 영상 몇 개 본 건 없지만 봤던 유튜버들 전부 선수비판 했는데 그 선수를 기용한 감독의 용병술이 더 문제라는 거임. 어떤 감독이 거실 장난감 골대에 골 넣은 5살짜리 민수라는 아이 유튜브 영상보고 국대로 발탁했는데 경기에서 못하면 누가 5살짜리 민수를 욕함?? 못할 거 뻔히 아는 데 꾸역꾸역 선수 선발한 감독 욕해야지
지나간 일이지만 벤투랑 속사정이 어땟는지는 모르겠지만 벤투 유임이 진짜 좋은 선택이었을거 같은데 참... 클린스만 경질되고 다음 감독 선임도 문제임 과연 마땅한 사람이 있을까? 우리는 매번 월드컵만 지나가면 새감독 선임하는 상황이 반복되니 아시안컵이 매번 시험무대같이 준비되서 그래서 우승을 못하고 있는거 같기도함 이 고정관념적인 감독계약을 좀 바꿀 필요도 있어보임
사람이든 집단이든 단점이 있으면서 동시에 장점이 있기에 이스타티비가 축협 또는 축구선수와 인맥이 넓기에 조심스러워 하는 줄 알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보다 더 윗선인 정몽규 회장에 대한 비판 의견을 내준 것에 대해서 너무 감사합니다 이 영상으로 신격화를 하진 않겠지만 또한 벤투 사단때에 흔들었던 점은 “개인적으론” 마음에 드는 점은 아니었지만 한국 축구를 위해 렉카를 자청하든 유튜버를 차청하든 목소리를 내주고 윗선에 대해 비판적인 의견을 내준 점에 대한 점은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항상 마음에 들던 안들던 잘 보고 있습니다 이번엔 기회가 되었다고 하더라도 용기내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용기낸 건 인맥이 넓을수록 더더욱 많은 용기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더더욱 많은 관점에서 평가를 해주시면 더욱 많은 수입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잘 봤습니다😄😄
선수교체가 전술의 전부인 감독. 그런 감독을 선임한 축협. 패스도 못하고 볼키핑도 전혀 안되는 미들진. 김민재 빠졌다고 바로 아시아 최고의 자동문이 되어버리는 수비진. 세계적인 리그에서 활약하지만 중동,동남아 수비진을 제대로 뚫지 못한 역대 최강의 공격진. 이런 환상적인 조합으로 이번 아시안컵 4강 신화라는 위대한 업적을 달성하였습니다
![[축구뒷담화] '경질의 명분'은 슈틸리케보다, 지금의 클린스만이 더 크다ㅣ아시안컵 #1](http://i.ytimg.com/vi/vHFZWjSTmjU/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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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승부조작한 새끼들 사면할려고 할때 싹 갈아 엎었어야 했는데 이번엔 제발 어영부영 넘어가지 말아야 한다
ㄹㅇ 그 때 ㅈㄴ 소름 돋았던게 다른 일로 시끄러워 지니까 은글슬쩍 사면 시키는거 보고 와 진짜 치밀하고 축구팬들을 ㅈ으로 보는구나 싶었음
조직의 수장이 태어날때부터 수저를 물고 태어나서인지 물러날 때를 모름. 이게 코리안 디스카운트임. 미국은 천하의 스티브잡스도 본인이 세운 회사에서 쫓겨났음. 당장 축협이 왜 이런지 광주 아파트 붕괴 사건 처리 당시에 첨에는 아예 전먼 재시공 한다고 하고 물러났다가 알고보니 직책 내려놓을 때 퇴직금 수십억을 다챙기고 사실상 위에 지주회사 오너자리를 계속 지키는거 보면서(책임을 안진거죠) 진짜 그 큰 조직을 운영한다는 사람이 일말의 책임감 조차 없다고 느꼈음.
승부조작이 아니라... 그냥 실력입니다.
@@유민-e8x9h 글 다시 한번 읽어보셔요 행님
@@유민-e8x9h이사람은 중국인이신거죠?
세줄 요약.
1. 클린스만은 이미 감독 개못하기로 소문이 났었다.
2. 박용우 등 선수들도 부진했던게 사실이지만, 감독의 무전술과 무교체가 훨씬 컸다.
3. 그리고 클린스만의 평판을 알고도, 심지어 축협의 시스템 자체를 바꾸면서까지 클린스만을 선임한 정몽규 회장은 책임을 져야 한다.
ㄱㅅ
책임질 생각 안하는거 같은대요... 정몽규 돈 받아 먹을라고 일부러 대려온게 눈에 보입니다
깔끔합니다 ^^
벌써 축협에서 선수들 간 불화 등으로 언플합니다 진짜 더러운데 심지어 무식하기까지 합니다. 언제적 수법인지.... 나라 수준에 안맞는 협회장과 감독은 당장 끌어내야합니다
축협이 선수간 불화로 이렇게 된거 처럼 이야기 하는거 아주 더러운 수법이죠
이제 이런 물타기에 속기에는 국민이 바보가 아니거든요
이미 분위기도르 해놓고 이제와서 불협화음 언플 ㅋㅋㅋㅋ
그럼 클버러지 한게 뭔데 축협놈들아
이번에 좀 쓴소리 한 준희옹만 꼬리잘리듯이 사퇴하고 아무 일 없다는 듯이 또 해갈긋
ㅋㅋㅋㅋㅋ 선수들은 인터뷰할때마다 선수들끼리 너무 분위기가 좋다 ! 최고다 ! 이러는데 갑자기 하루만에 뜬금포 불화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쌍팔년도에 써먹던 수법보니 딱 그 몽규라인들이 짱구굴려서 기자부른듯 합니다 아무리 봐도 ㅋㅋㅋㅋㅋ
그런 기사를 쓴 기자야말로 반성해야죠..
왠 불화설..?
김판곤이 투명하게 시스템을 다 만들어놨더니 정몽규가 다시 와서 응 아니야 내맘대로 밀실에서 할거야~
하고 김판곤 out!!
후보군 안에서 추리는 중에 갑자기 후보에도 없던 클린스만! 누구 마음대로? 회장 정몽규 마음대로😊😊
아니 ㅋㅋㅋ 그 인성 좋기로 소문난 필립 람이 오죽하면 본인 자서전에 "클린스만 감독으로서 하는거 없는 븅신입니다" 라고까지 박제했는데 얘를 선임했다는거 자체가 코미디라니까 몽규야ㅋㅋㅋㅋ제정신이냐 진짜 ㅋㅋㅋㅋ
그 인성 좋은 람이 ㅋㅋㅋㅋ
그럼 30년전부터 "정몽규는 븅신입니다"라고 현대 계열사 임원진들 사이에서 말이 나왔는데도 자기 아들 정몽규를 억지로 회장시키고 죽은 정세영은?
@@뚜비뚜바-w4g 몽규가 정세영 즈그새끼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클리스만이 몽규 새끼가 아닌데 뭔 논리야 ㅋㅋㅋㅋㅋㅋㅋ
@@뚜비뚜바-w4g 어우 너무가셨당
심지어 정세영이 다 발전시켜놓은 현대자동차를 정몽규가 아닌 정몽구가 먹은 것에 대해서도 "정주영이 죽기 직전에 해낸 신의 한수"라는 말이 나올 정도임
원래는 거기 수십년 헌신한 동생 정세영이 먹는게 도의적으로 맞았지만 아들이 ㅂㅅ이었기 때문에 다시 형이 빼앗아가버린 거임
23:25 역시 축잘알 고수 이스타tv. 선수들 많이 아쉬웠고, 감독도 정말 무능했지만, 우리 축구팬들과 국민들은 진짜 포커스를 축구협회에 맞춰야 한다.
진짜 태어나서 본 국대경기중에 아직도 화나는 경기는 처음임 이걸 새벽에 본 내가 싫고 자고 일어나도 하루종일 화가 남 진짜 손웅정님 말대로 한국축구는 선수만 좋지 발전할 길이 멀다..
21세기 한국축구 메이저대회중 2014브라질월드컵과 더불어 최악의 투탑인듯(오히려 지금이 더심함)
가장 화날 때가 슈팅영계 시절 이후로 최악이었음.
@@껍질씨앗 우리나라 국대역사상 최악의감독 투탑일듯... 슈팅영개가 아시안컵 준우승한건 그래도 당시 신태용이라는 훌륭한 수석코치가 전부 전술지휘했기때문에 가능했던거고(슈팅영개는 걍 바지감독이였음) 지금 클린스만은 그런 유능한 수석코치도 없기때메 이런 ㅈ같은 경기력으로 우리보다 수준낮은 요르단 상대로도 무슨 유럽남미강팀상대하는것마냥 개쳐맞고 끝난거지
한동안 국대 축구 안본적이 있었는데 이제 그럴거 같네요
클린스만한테 맡겨놓는한 한국축구 발전은 없다.
정몽규회장을 오랫동안 그 자리에 남겨둔 계기를 파악하고 장기적으로 체계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 고민해야 될 것 같다. 축협은 몇 달 지나면 한국팬들 사이에서 이 문제 잠잠 해질 거라 예상하고 위기 모면 하고 현상태 유지하려고 생각하고 있을 지도 모른다. 단기간만 이슈화 하지말고 장기적으로 계속 목소리를 내고 이 문제를 드러내야 한다.
클린스만이랑 정몽규는 같은 생각이였을 것이다 '손흥민 이강인 김민재 등등등 이 있는데 그냥 우승이지 뭐가 필요해' 이 생각이니까 조별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도 로테이션 안 돌렸고 16강 8강 경기 에서도 '거봐 쟤들 있으니 안지지?' 이 생각이였을 거고 결국 그따구 생각으로 경기 하니까 철저히 준비한 상대한테 개 쳐발리지 요르단 감독은 경기 전 인터뷰에서 이렇게 할거다 라고 인터뷰 했고 실제로 그렇게 해서 이겼자나 라고 인터뷰 했더만
그래서 결론은 주전 선수들 체력만 바닥까지 갈렸죠. 김민재 손흥민 황희찬 누구 하나 무릎, 햄스트링 테이핑 안 한 사람이 없어요. 이강인은 아직 어려 그런 부분은 좀 낫다 해도 어린 선수 그렇게 갈아버리면 조기은퇴 밖에 결과가 안 나올거고...
ㅈㄴ 재밌다 ㅋㅋㅋㅋㅋ
다들 진짜 너무 축구 지식이 너무 전문가적으로 말들을 너무나 이해하기 쉽게 말하고 다들 서로 말 안끊고 경청하고 호응해주는게 편하게 잘 봤네용 ㅎㅎ
이게바로 유튜브의 순기능이라고 본다
정몽규회장,클린스만 둘다 당장 나가세요 그게 저의 최고의 설날 선물입니다
@@user-yv6os5dm6j 선수 욕은 하지 맙시다 제발요
@@user-yv6os5dm6j 그런 박용우를 고집한게 클린스만 ㅋㅋㅋ
설날선물?
100만원 vs 정몽규 클리스만 사퇴 ? 뭐 받고 싶나요?
@@user-yv6os5dm6j 감독이 선발로 안쓰면 그만입니다. 못하는거 전국민이 알았는데 고집스럽게 내보낸 감독을 탓해야죠. 언제까지 쌍팔년도 선수탓할건가요 수준떨어지게.
@@폭풍저그양파 전 정몽규사퇴, 클린스만 경질이요 돈은 벌면 되요
이렇게 백날 성토해도 정몽규와 클린스만은 변하지 않습니다. 너무 오래 비틀린 사람은 고쳐 쓰지도 못합니다. 실권을 뺏지 못한다면 멱살 잡고 나가게 해야 합니다.
축구뒷담화에서 장지현 위원님 사이다발언+종윤이형 한숨+박찬우, 송영주 팩폭듣고싶다
갓동훈을 회장으로
@@노노-q4b 어후 2찍 ㄷㅣㅈㅕㄹㅏ
근데 종윤이형 말이 진짜 맞는게 선수들 욕할게 아니라 기량미달인 선수를 뽑은 감독이 문제고 그 기량미달인 감독을 뽑은 협회가 존나 썩은거임
근데 선수도 인간적으로 심한애들은 먹어야지 그럼 그동안 욕한선수들은 뭐가됨? 장현수 왜 나락보냈는데? 솔직히 박용우가 장현수보다 심하면 심했지 못하지않음 그냥 박용우는 매경기못했다봐도 과언이 아닐정돈데? 장현수는 잘하다가 결정적인 실수가 잦아서 먹힌게 많은거지 기본기부터 투박하고 패스미스해도 매경기남발하는 수준은 아니었음
빙신같은 감독만나서.. 우리 선수들만
개고생당하고 욕먹고.. 불쌍하다.
괜히 국대뽑혀서~~^^;;
선수들은 최선을 다했다. 선수들 욕하지말자.
@@FantasyCatta 그래서 바뀌자는거잖아 비판이 아닌 인격적 비난을 하고 있으니
@@FantasyCatta박용우도 평소에 잘하는 애였으면 클린스만 기용 욕 안하지 ㅋㅋ
이게 원래 특정선수 한두명 못하면 그 선수들한테 화살이 가는데 이번엔 걍 전체적인 경기력이 선넘어도 한참 넘어서 그런 선수진을 꾸린 윗대가리들을 조지는게 맞긴 해
클린스만을 데려온 축협 회장 정몽규는 내려가는게 맞지 ㅅㅂ 이황금세대로 우승 못하면 진짜 아니라고 볼수밖에 없다. 진짜 경기 보면서 이정도로 무기력한 경기를 했다는게 믿기지 않는다 차라리 꿈이였으면 좋겠다..
우승은 못 할 수도 있어요. 토너먼트는 운 없으면 우승 못합니다.
근데 경기 내용이 엉망입니다.
약속된 전략이 없으니. 좌우로 볼만 돌리고, 공수 간격 태평양 됩니다.
차범근에게 화살을...
차두리에게도 매를...
사실 황금세대데리고 아무리 경기력이 좋아도 운없으면 그래 우승못할수도있는데 저따위 감독선임해서 다들 봤다시피 저따위경기력(무전술해줘축구니 현대축구에서 당연히 경기력 좋을수가없음)이면 오히려 4강까지 꾸역꾸역온게 기적임... 사우디와 호주의 실책없었어봐 16강이나 8강에서 슈팅하나 유효슈팅하나 못때리고 광탈이였지... 순전히 선수들 개인역량으로 갈아넣어서(+운빨) 4강까지라도 온거... 아시안컵이 무슨 무전술로 선수빨해줘축구로 우승할수있는 ㅈ밥대회도아니고(아시안게임과는 확연히 다름)...
@@goresan8499 아니 차범근한테 어떻게 뭐라함? 차범근은 감독선임과정에서 아니 축협에서 98때 찍혀서 그 이후로 축협에 그 명성으로 뭘 못했어요. 그래서 클린스만 선임되었을 때도 언론에 굉장히 조심스럽게 말했구요. 차두리도 초반 평가전에 노답이니까 또 마이클 김이라는 기존 수코 나가니까 독어가 원어민급에 국대 레전드 출신으로 가교넣기 좋은 차두리가 왔을뿐인거죠. 애당초 차두리는 유소년 중심으로 지도자 과정 준비 중이었고 과실을 내야할 최전선 a팀 수코 자리는 떠밀리듯이 맡았습니다.
세부전술이 아예 없잖아 지금 이런감독한테 뭘 기대한다는거야? 솔직히 멤버 우승할멤버도 아님 공격진만 화려했지 수비진 중미들 다 박살난상황이라 진짜 클린스만이 사람같은 경기력만 보여주고 인간적으로 이겨야될팀들만 다 이겨줬으면 이정도까진 아니었을거다. 바레인 경기력주터 불안하더니 요르단에 유효슈팅0개 1패1무 말레이에 00이나 11도 아니고 33으로 비기고 있고 경기력도 사우디 호주한테 다 따이고 진짜 실속1도없는 점유율말고 볼게하나도없었음 그 점유율도 상대팀들이 잠궈줘서 챙긴점유율이고 필드골도 바레인전이 끝 이정도로 ㅈ망경기력보인 대표팀이 있었나?
어차피 나갈 양심 있는 사람이었으면 사면 사건때 진작 나갔음.
그 정도로 뻔뻔한 인간들인데 계속 가열 시켜서 사람들 집중하게 만들어 줘야함
난 진짜 이해가 안 되는게 어떻게 대표팀 감독을 뽑는데 한 개인의 입김으로 이게 결정이 가능하냐는 거임.
협회의 의사결정 시스템이 얼마나 개판이길래....
김판곤이 만들어놓은 감독선임 프로세스가있었고 그때 로베르트 모레노라는 스페인의 젊고 유능한 감독과 협상중이였는데 정몽규 이 ㅆ**ㅅㄲ가 지 ㅈ대로 클린스만선임하고 통보해버림...
현대 돈이 99.9% 들어갈테니까...
@@user-bg5cj9pp9c회장 사재는 예산 5프로도 안됩니다
@@Jin-qc1en 사재를 넣겠냐 현대에서 지원하지
@@user-bg5cj9pp9c 알고좀 말해라 검색만 해봐도 현대가 지원금 거의 안넣는건 다 아는 사실인데 모르면 가만히라도 좀;
그냥 독재협회 그자체
지금도 손흥민 선수 어깨 축 빠져서 공항으로 가는 장면을 보고 있자니
너무 가슴이 아프고 또 위로의 댓글을 보니 너무 너무 아파 눈물이 흐르네요. 난 아시안컵 필요없었고
그저 우리선수들 특히 손흥민선수가 웃는모습을 보고 싶었기에 그가 얼마나 간절하길 알기에 피터져라 응원하고 기도 했습니다.
여기 계시는 이스타여러분 박문성등
소리 내어주세요
응원하고 지지합니다.
빨리 토트넘에서 골넣고 웃으면서 겨울에온 이적생들이랑 같이 찰칵하는거 보고싶음 ㄹㅇ
정몽규+클린스만이 손흥민의 꿈을 짓밟은 거나 다름이 없음.......
모두들 축협이 벤투와 연봉 및 계약기간을 문제삼으며 내보내고 뜬금없이 더 비싼연봉의 클린스만과 4년이란 긴기간으로 계약을 한것에 이해를 하지못했다. 하지만 최근에 정몽규 회장이 다시 AFC선거에 재 출마한다는 소식을 듣고 모든것이 이해되었음. 클린스만은 afc선거 재도전 위한 정몽규 회장 개인의 선거 인맥용 축구스타일 뿐이였다는것을. 혹자는 말한다 정몽규 회장은 사비를 들여서 국가대표를 지원하는 축구를 정말 좋아하는 기업인이라고. 하지만 AFC의원로로써 중동의 막대한 건설수주의 이권이 없다면 과연 욕먹는걸 알면서 무리한 축협운영을 할까? 국내에서 위태위태한 현대산업개발은 중동시장의 건설 이권이 꼭 필요하다.정몽규회장은 철저한 기업인일뿐이다. 그리고 AFC선거 때문에 클린스만 해임도 어려울듯함.
사실 그것도 웃김. 우리가 기억하는 중동신화의 현대그룹 건설분야는 현대건설하고 그 아래 동생의 한라건설이었음. 현산은 순수 국내 아파트 건설을 위한 파트였지(당장 우리나라 아파트 개말사의 상징인 압구정현대아파트가 현대건설이 지은게 아니라 현산이 지은거임) 더군다나 축협을 통해서 사촌형 정몽준처럼 피파 부회장이나 국내정치적 영향력을 노리는 인물이었으면 모를까 오히려 지금보면 광주아파트붕괴문제 시작으로 아시아나 인수합병 실패, 면세점 사업 부진 등에 이미지 겹쳐서 축협회장하는게 유무형적인 손실이 더 큼. 당장 축구권력도 머니게임인 중동왕자들과 경쟁을 개뻘 피파평의회에 afc 배당 평위원에 동남아한테 밀려서 못들어감 ㅋㅋㅋㅋㅋㅋㅋ
아버지가 정몽규보다 두살 많고 같은 고대나와서 들려주신 얘기 중에 의아한게 있었는데 대학인데도 정몽규는 학교에서 엄청 맞았다고 하더군요.... 애가 성격도 별로고 똑똑하지도 않다고....
이거지.. 지가 맡고있는 현산 지대로 말아먹고 그이미지랑 기업살리려면 해외로 눈돌려야되는데 저번에 afc 떨어지고 또 나가는거보면 딱 인맥쌓기용임 클린스만은..
그리고 사비도 아님
현대라는 기업의 돈이지 몽규 사비 절대 아님
@@kommy45 그러니까 정주영회장이 자기 동생을 사장으로 앉힌 현대자동차를 다시 되찾아서 자기 아들한테 물려준거죠...그떄부터 이미 알았던거예요..정몽규는 절대 사장으로 기업을 이끌 인물이 못된다는걸...근데 그런인물이 그릇도 안되면서 욕심만 그득하니 지금 자기 사업체랑 자기가 회장으로 앉아있는 협회까지 싹그리 말아먹고있는거죠...
축구협회 정몽규 와 양궁협회 정의선
두 차이가 너무 크다
평소보다 감독, 축협 회장 책임론이 나오는건 맞지만 생각보다 감독보다 선수들 탓하는 사람이 많은게 놀라움. 물론 충격적으로 못한 선수들이 있었던거는 맞지만 그런 선수들 계속 쓰고 안 바꿔준 감독, 이딴 감독 뽑은 회장에게 책임을 묻는 것이 맞다 생각함. 특히 졸속으로 감독 선임한 회장은 당연히 물러나야 함
@user-zg3ml2mj8v 이번에 벤투가 계속맡았지? 이따위경기력으로 6경기 10실점하는 대참사 절대 안일어나고 최소 결승은 갔음...
@user-zg3ml2mj8v딱 내가 초딩때 축구보던 관점. 눈이 공만 따라다님 ㅋㅋㅋㅋㅋ 그러다 턴오버 되면 어어,, 위험지역이면 어어.. 그런 인간들 특. 공은 무조건 앞으로 패스해야 된다고 생각해서 감독이 개판이라 마크 다 붙어서 줄 곳 없어서 어쩔 수 없이 유자빌드업하면 왜 백패스해 빼액
축구에 평소에 관심이 있고 자주보던거는 축구얘기를 할때 조금 더 디테일한 얘기를 할수 있는부분일뿐이지 축구에 평소에 관심없다가 그래도 국가대표라는 팀으로 나온다고 보는 사람들을 욕할수있는 명분은 되지못합니다 오히려 그런 사람들에게 클린스만 전술(없지만), 그 감독을 선임한 배경을 알리면서 다들 문제점을 도려낼수있게 밀어줘야지, 거기에 대해서 축알못 병신들 좆도모르고 떠드네 하고 욕하고 치우는건 영양가없는 얘기인데다가 축구팬들을 고립시키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user-zg3ml2mj8v걍 벤투였어도 똑같았음 그 벤투의 아랍에미리트도 타자키스탄 상대로 고전하다가패배한거보면 비슷했을거다 아시안컵 일본 이란 호주 사우디에 네이션스컵 모로코 가나 세네갈보면 모르겠냐 그리고 선수들이 턴오버하고 실수 하는건 걍 선수가 못한거임ㅋㅋ
@@제육덮밥-h1v벤투는 무슨
과르디올라가 와도 우승못했다 ㅋㅋ
해외파랑 국내파 수준차이가 벽하나차이인데
축구를 혼자서하는것도아니고
K리그우승팀 클라스와 조규성의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켜준 대회였음
항상 푸근하고 장난스러울것 같은 형들이 이렇게 진심으로 빡쳐서 속에서 부글부글 거리는걸 보니까 참 다르게 보이기도 하고 그만큼 얼마나 참았던건가 싶은 생각도 드네
특히 영주형 바르샤 얘기할때도 이렇게까지 분노해서 얘기하지는 않았던거같은데
가장 큰 문제: 무전술 감독 클린스만을 데려고 온 "축협" 진짜 정몽규는 양심있으면 그 자리에서 물러나라... 진심 뭐하는거냐.. 장난치는것도 아니고 ㅋㅋㅋㅋ
데려온거 자체가 문제가 아닙니다
문제가 있는지 합당한지 판단하는 시스템이 있는데
그걸 무시하고 우두머리 독단으로 가능한 점을 지적해야 합니다
정몽규 독단적으로 했다는 내용좀 자세히 다뤄줬으면 좋겠어요. 궁금하네요.
벤투때는 세세하게 선수 위치까지도 잡아주면서 롤을 명확하게 주고 그렇게 손발을 맞춰 놓으니 경기가 얼추 돌아갔었지만, 지금은 그런게 하나도 없으니 공 받으면 그때 선수 찾고 상대는 압박 세게 들어오고 결국엔 뒤로 주거나 뻥 차거나- 그러다가 뺏기면 바로 먹히고 노답...
하루종일 이것만 기다렸으면 개추
우루과이 상대로 대등하게 싸운지 1년 지났을 뿐인데 어떻게 요르단 상대로 털리나...
우루과이 전은 냉정하게 경기력 측면에서는 완벽한 패배고 공격진들 세대교체 문제로 골이 안들어간거지 (실제로 골대 2번) 비교대상은 아니라고 봄
그리고 16강 8강도 사실상 꾸역승이고 4강에서 뽀록 난거라고 봄
@@starx2673 가장 좋은 기회는 황의조 홈런이었는데?
경기력 비등비등 했음
골대 두번 임펙트 때문에 착각하신듯
중원싸움 개치열 했는데 하이라이트만 봤나ㅋㅋㅋ
@@starx2673뭔 경기를 본거? ㅋㅋㅋ
정몽규같이 탐욕스럽고 뻔뻔한 인물은 내려올 리가 없다. 전 국민이 관심 가지지 않고 보이콧하는게 현실적인 저항이다.
차범근,차두리는 왜 얘기안하냐
클린스만에 대한 분노는 ㄹㅇ 아는만큼 보임.
축구를 가볍게 보는 사람들은 국대 못한게 하루이틀이냐 원래 아시안컵 우승은 아무도 못했어라고 클린스만을 그저그런 못한감독중 하나라고 생각할수 있으나
클린스만에 대한 부정적 근거들을 알면 알수록 역대급 분노가 치밀어 오르고 축협과 클린스만에대한 혐오가 치밀어오름
클린스만 경질과 클린스만을 데리고 오는데 관여한 모든 사람들을 다 잘라야 함
그리고 다시는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축협을 개혁해야 합니다.
이번 요르단 참사를 보면 아시겠지만 축구는 더이상 축구인들만의 것이 아닙니다.
축구가 대한민국 국민들과 사회에 미치는 영향력이 어마어마합니다. 이제는 투명해져야 합니다.
정몽규는 그냥 역사에 실패자다. 성공한 게 뭐야 도대체.
히풋라이브 시청자 2만돌파 ㄷㄷㄷ 사태가 심각한게 수치로 나옴 ㄷㄷㄷ
거의 3만 찍었던 거 같음
요르단한테 졌다는것보다 경기력 자체가 충격적이다
진행하신 분들의 분노가 많이 느껴집니다.
영주형님이 이 얘기로 한시간동안 얘기했냐면서 놀라셨는데요, 저도 이걸 한시간이나 논스톱으로 듣고 있었다는 사실에 새삼 놀랐어요ㅋㅋㅋㅋㅋ
말레이시아에게도 비기는 전술없는 감독 우리는 필요없습니다
실현되지 않겠지만 클롭이 이번시즌 끝나고 한국대표 맡아준다면 개행복할듯. 손흥민이랑도 친하고 진짜 상상만해도 행복하다.
안식년 가져야하는데 힘들듯
진짜 딱 찬우옹 말씀이 적절하다. 언감생심 어딜
이 영상을 진짜 우리나라 국민들과 축협이 꼭 봐줬으면 좋겠다 진짜
전술에 정답없고 선수기용 실패할수있어 하지만 가장 빡치는거는 90분 120분동안 관중모드임 옆에 차두리도 그렇고 슈팅이 안나오면 코치 감독이 소리치면서 괜찮다 기회있으면 과감하게 슈팅해라! 자신감을 불어넣어주고 화이팅있게 해야하는데 그냥 나는 모르겠다 알아서 해봐..이러니
선수들끼리 폭탄돌리기 무지성 크로스 아몰랑 턴오버 안하고 패스하면 내책임 아님!!!pl득점 상위권 두명이 있고 psg이강인이 있는데 유효슈팅0개 말이됨??
심지어 이번 대회 필드골 몇골이??그냥 pk얻자! 코너킥차다보면 들어가겠지 전술임? 그래서 조규성은 그 상황에 쇼한거?
정몽규, 클린스만 이 자작들 때문에 손흥민의 꿈을 파괴했네.. 너무 화가 난다
김판곤 감독은 기술위원장 시절 벤투 선임 할때 감독 선임 프로세스 검증 다하고 벤투 선임에 대해 이유를 나열하며 설명 하였습니다.
하지만 김판곤 감독 나간뒤 클린스만 선임시 기술위원회는 어떤 이유도 대지 못했죠..
그냥 이름값만 보고 뽑은게 확실 합니다. 아 클린스만 뽑으면 언론 무마용으로 몇년 버티고 스폰도 잘 들어오겠다 싶었겠죠..
기술위원회도 반대 한걸로 내용 있던데 대체 누가 뽑았는지 철저히 밝혀야 합니다.
진짜 한국 축구 좀먹는 철밥통 색출 해야 합니다..
뮐러도 어찌보면 피해자임. 본인이 원하는 사람 선임과정 프로세스였으면 말했을텐데 중간에서 불가학력적으로 엎어버렸으니 강남스타일이니 이런 사단 나는거임
야구는 청문회도 하고 난리도 아니었는데 축구는 못하나? 축협은 국회도 못건드리나?
감독 국내거주 조건일건데 그렇게 해외파 핑계로 해외로 돌아 다니는건 축협에서 지원해 주는건가?
도대체 회장과 감독은 어떤 관계이길래 거의 대다수가 반대인 감독을 앉혔을까? 서로 주고 받는 이득이 있었을까? 너무 화가 납니다.
전술없이 힘들게 뛰고 욕만 먹는 선수들만 불쌍합니다
누구 나가라 누구 못했다 이런 건 뒷일이고 그냥 손흥민 김민재 이강인 황희찬 황인범 등등 지금 최고의 기량을 펼치고 있는 선수들이 참 불쌍하다 뛰는 본인들은 얼마나 속터지고 답답할까 시간이 너무 아깝다
04년생입니다. 02년 월드컵 못 봤고요, 박지성 선수 한창일 때, 메날두가 축구 씹어먹을 때 별로 관심없어 못 봤습니다. 그런것들이 아쉽긴 하지만 손흥민이라는 걸출한 선수의 전성기 모습을 지켜볼 수 있다는 것에 만족합니다. 그런 선수가 트로피 하나 없다고 국내에서 까이는 것이 어이가 없었고 이번에는 제발 땄으면 하는 마음이었습니다. 결과적으로 트로피를 못 딴 것과 더불어 최선을 다하고도 고개를 들지 못하는 손흥민을 비롯한 많은 선수의 모습을 지켜봐야만 했습니다. 페이커 선수가 e스포츠가 스포츠냐는 질문에 스포츠는 경쟁의 과정을 준비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는 것이라고 답했죠. 부정부패가 없어져 제발 스포츠가 대중들에게 영감이 되고 지친 삶의 즐거움, 위안이 되는 수단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나 어제 라이브 보는데 추멘이 라이브중 내내 참다가 진짜 열받아서 큰소리 한번 낸적있었는데 그때 쫌 쫄았다
꾹꾹 참고 있던거죵
너도 메롱이냐
1977티입은 해설분 방송으론 많이 보아왓고 그저 그랫던 느낌이엇는데 역시 이런 자유토크에서 매력이 폭발하네요 . 단순 비판해서 편드는게 아니라 차분하게 논리잇게 비판 잘하시네요 담부터 해설 더 즐겁게 들을수잇을거같네요
이 방송처럼 축구인들은
난 축구계의 황제 정몽규의 쫄다구가 아니란 점을
분명히 해라
종신 축회장 정몽규 사퇴 없으면 똑 같은 일이 반복될 뿐
무능 독선 정몽규는
절대 사과조차 하지 않을 듯
클린스만 사퇴는 해결의 첫 실마리지 근본적 해결책이 아니다
요 며칠 축구 때문에 너무 화가 나고 일이 손에 안 잡힐 정도네요 ㅠㅠ 선수들은 얼마나 자괴감을 느꼈을까요, 축협은 현 상황에 심각성을 느끼고 적절한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투명하고 공정하게 협회가 운영될 수 있도록 국민들이 지켜봐야 합니다!
사리사욕만 채우려는 사람들이 득세하는 게 슬프네요 ㅠㅠ
초등학교 때 반 대항 축구시합 하던 때가 생각납니다...(담임 선생님은 앉아서 다른 선생님들과 잡담하고 우리는 우리끼리 대충 알아서 ㅋㅋㅋㅋ)
비유가 찰떡이네요
찬우형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이멤버니까 4강까지했지 어휴
손웅정좌 몇수앞을 내다보신겁니까
축구에 진심이 아니면, 제발 나가주세요.
이게 진짜 역대급인게 슈틸리케는 그래도 약팀은 확실하게 밟아줬다. 이번 아시안컵은 진짜 바레인전에서 한골 먹을때 뭔가 기분이 아주 나빴는데 말레이시아 전에서 선 완전히 넘은거임. 사우디전, 호주전은 그냥 선수빨이고 손흥민빨이고.
이번 아시안컵이야기는 다 맞는말인데 첫줄은 무슨 개 쌉소리임.. 슈틸리케나 클린스만이나.. 소리아 드립 치고 월드컵 못나갈뻔하게 만든 인물이고 아직까지도 한국축구에 대해 욕하고 다니는 인간입니다.. 과거 미화 하지 마세요 둘다 최악이에요
이란우승을 응원할겁니다. 만약 요르단이 우승한다면 지금껏 그래왔듯이
클린스만은 또 이렇게 말할겁니다 요르단이 잘하니까 우리가 진것이다
카타르는 왜...
난 그래도 결승에서 이란 과 결승 예상 햇는데~~~2번 기적 ,운은 없네 시팍 싹 물가리 해라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여지없이 카타르가 이기네 ㅋㅋ 홈팀 무시하노
전반전을 본 모든 사람들이 하프타임에 박용우 빼라고 말했는데 클린스만만 몰랐다
김진수 인터뷰 내용도 그렇고 손흥민의 의미심장한 인터뷰 내용도 그렇고 뭐가있긴한거같음
머라고 코멘트했었나요?
@@mck6308 김진수 : 다들 아직도 부상회복중이냐고 물어보시던데 경기 교체 출전도 했었었고, 출전에 이상 없었다. 무려 손흥민 : 앞으로 감독이 본인을 다시 불러줄지도 의문이지만 ~ (이런 뉘앙스 풍기는 사람이 아니라 놀랐음)
ㄹㅇ 그 재앙 같던 누누랑 콘테 2년차때도 별말 안한 손흥민인데 진짜 선수들 사이에서도 불만 큰듯
쏘니가 감독하고 경기 후에 이정도로 커뮤니케이션 안하는 것도 처음있는 일임.
@@껍질씨앗 손흥민 인터뷰는 걍 본인 나이 때문이겠지 북중미 월드컵 때는 만나이 빼고 보면 35살인데 손흥민이 뭔 메시,벤제마도아니고 그나이 먹고도 잘 할 확률이 낮음
전반전에 박용우 정상으로 보였던 사람 여기 있음?.. 공을 피하고 말 그대로 멘탈이 나가서 집에 가고싶어하는 표정이 TV로도 보였는데 왜 교체를 안해?.. 이건 시력문제 아니야?..
정몽규 클린스만 제발 올해안으로 나갔으면 좋겠다.
올해? 그렇게 긴 시간 기다리기도 지쳤음
그냥 이번 달 안에 손 잡고 나갔으면 좋겠음 ㅋㅋ
@@fireball8274저도요. 명확히 새롭게 새판짜려면 3월말에 있는 월컵 예선전에 다시 시작해야죠.
설전에
올해안도 늦음 ㅋㅋ 바로 끌어내려도 모자를 판인데 지금
절대안내려가지 막강한권력 축협회장
진짜 믿을 수 없다.. 차라리 꿈이였으면 좋겠다.. 황금세대.. 선수들 커리어하이를 찍고 최전성기를 달리고 있는데.. 이런 올스타팀 같은 경기 운영을 보여준 클린스만 사임하고 축협 정몽규도 끝내야한다. 싹 다 물갈이가 필요하다.. 투명하고 공정하게 감독 선임하고 전력분석, 기술분석 전문가들 필요하고 선수들 몸 관리도 신경써야함.
어제 끝나고 주헌행님이 진짜 개쌔게 욕해주셔서 속이 후련했습니다 KFA R.I.P
비엘사 감독이 한국 대표팀 맡고 싶다고 했었던 거 같은데 생각할수록 열 받네 아ㅋㅋㅋㅋㅋㅋ
나 아직도 잠이안와 진짜 어제부터 열받아갖고
제발 축협 정신좀 차리게 영상 팍팍 올려주세요 조회수 올려드릴게
좋아요 구독도 눌렀어요 믿을거 이스타밖에없어요
한국축구좀 살려주세요
1. 정몽규
2. 정몽규
3. 정몽규
추멘 슈틸리케시절 감성으로 라이브 한번 해줬으면 ㅋㅋㅋ
페북 태명문 ㄷㄷ
클린스만을 경질해야하는 이유를 쓰고싶어서 글 올립니다.
혼자 술먹다가 클린스만 생각하다 열 받아서 글 씁니다.
슈틸리케를 능가하는 ㅂㅅ이 감독으로 올줄은 몰랐다 진짜
슈틸리케는 코스프레라도 했지 클린스만은 그냥 배 째라임ㅋㅋㅋㅋ
@@wjehshs 슈틸리케는 해외는 안 갔잖아ㅋㅋㅋㅋ클린스만 저 버러지는 한국 감독이라는 놈이 대표 선발 발표를 미국에서 하는 무개념인데ㅋㅋㅋㅋ
김판곤 홍명보가 만든 시스템 엎어버리고 승부조작 사면으로 헛발질 하는 회장이 큰 문제고 무능한걸로는 자타가 인정하는 클린스만 데리고 와서 월드컵 결승전 결승 자책골에 비견될 급의 희대의 자책골로 한국축구를 나락으로 빠뜨렸음 저 둘이 책임지고 손잡고 물에 들어가야함
어느 정도는 선수 비판할 수 있지만 선수만의 문제도 아니고 저 둘의 문제가 더 큼..
1. 한국축구 발전엔 1도 관심없고 축구 망치는데는 메시급 GOAT 축협회장
2. 선임부터 지금까지 전술이나 철학 태도까지 논란만 양산한 재택감독
3. 축알못에 동네축구뛰면 10분내로 퍼질거고 할 줄 아는건 무지성으로 욕만 줄창 해대는 FC코리아
결국 이 쓰리콤보로 황금세대라는 대표팀이 우승은 커녕 얻어가는거 없이 마무리되고 감독의 무능이 선수들 체력 갈아마시고 멘탈도 갈아마시고 소속팀에서 잘 이겨낼지 걱정부터 되는게 현실임..걍 저기 세 부류들은 축구계에서 없어져야하고 축구공 근처에도 있으면 안될 인간들임
클린스만.. 쪼개는거 하나 만큼은 월드클래스 레전드..
진짜 빡친다. 책임질 사람은 분명하다. 둘이 손잡고 나가면 된다. 협회장+클린스만
내 모든 독일친구들이 클리스만 선임때 나한테 대체 왜 이미 망한 감독 선임하냐고 그랬는데....이렇게 황금세대를 몰락시키는구나
클린스만 감독 옆에서 전략적으로 또 심리적으로 선수들과의 가장 중요한 다리역할을 해줘야 되는 차두리도 이번에 짙타를 많이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진짜 너무 시원하다
사랑합니다 형님들
38:53 진짜 공감.. 계속 생각하고 있던거지만
선수들 인터뷰때마다 "대표팀 역대급으로 분위기 좋다" "선수들 편안하게 해준다,자유롭게 해줘서 분위기 좋다" 계속 이런말하는거 봤었는데.. 그래.. 결과가 좋으면 다 좋은게 좋은거 맞는데
결과가 안좋으면 걍 매우 부정적으로 풀이되는 거임.. 국가대표팀이 뭔 선수들 친목성 정기모임 마냥 한번씩 모여서 히죽거리면서 사는 얘기 나누고 볼 한번차고 회포한번 풀러오는 그런 조기축구판이냐고..
"너 하고싶은데로 다 해" 라고 하는 선생이면야 당연히 밑에 학생들이야 "우리 선생님 최고"👍 ㅇㅈㄹ 하겠지 .. 성적은 개나 주는 거고
팟빵때 듣다가 결혼하고 아기낳고 정신없다보니 못듣고있었는데
이젠 엄청 메이져가 되셨네요
다시 열심히 듣겠습니다
선수들도 잘한거 없다,못했다의 의견도 이해하고 맞는 부분도 있는데 솔직히 내가 선수들이랑 아무런 상관없는 축구팬인데도 불구하고 이번 아시안컵 선수들이 욕먹는게 참 안타깝다고 느껴지는 이 기분이 정녕 맞는거냐…😢 감독이 선수 자체를 모르니까 최적의 자리에서 제대로 못뛴 선수들, 주축선수 몇명은 끝까지 교체없이 풀타임으로 연장전까지 갈리고, 전술이 없으니 (선수들 인터뷰나 경기만봐도..) 매경기 어디서 어떻게 움직이고 패스해야 하는지 약속된게 없어 미스가 많아질수 밖에 없었고, 역대급 멤버라며 팬들 기대감은 하늘을 찌르는데 좋지 않은 경기력날엔 선수 개인 공간에 가감없이 쏟아졌던 엄청난 비난들..과 마지막 경기를 마치고 본인들을 탓해달라는 인터뷰까지..사실 누구보다 선수들이 가장 이기고 싶었을거고 잘하고 싶었을건데 이 사단이 나버렸으니 본팀으로 돌아간 선수들의 마음은 또 얼마나 무거울까… 경기끝나고 별의별 과몰입이 다 되더라.. 이번 아시안컵은 끝이 너무 뼈아프다. 부디 이 결말이 끝까지 슬픔으로 남게 냅두지 말아주길. 책임질 사람은 반드시 책임져야 합니다. 우리는 끝까지 지켜봐야 하고요.
클린스만은 잠잠해질때까지 해외 숨어있을거고 회장은 스타 선수들 뒤에 숨어서 인터뷰 지시만 할거고 선수들은 어두운 표정으로 사과만 반복하며 특정 선수는 공격적인 비난만 받다가 다음 평가전이 시작될 것입니다
너무나 화가나고 항상 아시안컵이 어럽다 정말... 대표팀 전력이 좋았는데 이게 감독하나 때문에 전락과 전술도
이게무슨일이야 상대 요르단이 우리를 체력이 떨어지고 패스미스 나서 틈을타서 골을 내주고 그리고 박용우가 문제가 왜 교체를
조규성을 투입했지 이게 진짜 바보다. 수비도 불안한데 선수들 위치도 못잡고 이럴때 일수록 선수 파악하고 있는 지 모르겠고
다시한번 진심으로 이번 기회에 감독과 축구협회장 동시 나가시길 바람...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도 맑다’ 초딩도 아는말이야 축협아…
이야 1시간동안 깐다니 신난다
패스 연결도 안되고
답답한 경기가 계속이었습니다
사우디 호주전도 상대가 1골 잠글려고 안했으면 졌을거라 생각합니다
좋은 선수가 많지만 적재적소에 위치하지 못한게 아쉽습니다
너무 정확한 비판이다!!!! 해외파 이 멤버를 가지고 이런 경기를 펼친게 넘 화나
비싼 식재료 캐비어 갔다줬더니 알탕을 끓인 인간이 클리스만이다
알탕에 쏘주 땡기네
알탕은 맛이라도 있지
조규성 슛참고 러브다이빙 ㅋㅋㅋㅋㅋ
솔직히 선수들이 무슨 잘못이 있나 싶다. 이기제 마저도 뽑혀서 뛰라고 하니까 나름 죽어라 한거고 클린스만도 아무도 요청 하지 않는 감독직 누가 요청... 아니다...하... 현타만 온다
7:39 이 말이 진짜 눈물이 났어요 ㅠㅠ
진짜 선수들 쓰러지는거, 선수들 몸 망가지는거 내 알빠 아니요... 하는 노 전술 감독 제발 꺼져주세요
글구 축협 고인물도 이번 계기로 조사들어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김민재가 출전하지 못하는 상황에 그에 대한 대책과 요르단이 파악하고 있는 우리 팀의 약점 등 수많은 정보와 문제 해결 방향이 절실히 필요했을텐데 선수들끼리 아무 정보 없이 위에서 내려오는 선발 명단만 가지고 회의를 해야 하고 무작정 뛰어야 하니 얼마나 답답했을까....
K리그 직관 한번을 안한 대한민국 감독ㅋㅋㅋㅋ
대표팀 훈련장에서 선수끼리 마찰있었다는데 그 기사로 여론 몰이하려는거 같음
@@mindufan 유튜브 풋볼 포레스트에서 봤어요.
진짜 빡쳐서 잠이 안와..... 눈뜨면 축구 유투브 보면서 힐링받는다
와우 겁나 빨리 올라왔네요
마치 1996년 아랍에미레이트 아시안컵 8강전 이란 쇼크를 보는듯한 경기를 보는것 같아서 더 화가났습니다 프랑스나 다른 강팀들에게 2:0 이나 5:0 으로 졌으면 뭐라 안하겠는데 87위인 요르단 그리고 130위인 말레이시아 에게 무승부와 패배라 더 화가나네요 그리고 이번에 협회 그리고 감독 바뀌지 않으면 이거 도돌이표에 돌려먹기 될 가능성 충분합니다
안타깝다
벤투 선임 당시에 김판곤 위원장 필두로 위원들 모여서 어떤 기준인지 명확하게 밝히고 프로세스라는 단어 사용하면서 투명하게 진행했었는데..
그래서 벤투의 축구스타일과 관계없이 벤투호가 꼭 성공하길 바랬음 올바른 과정에서 선임된 감독이기 때문에 성공해줘서 좋은 선례로 남고 이 문화가 계속 뿌리내리길 원했음
그렇게 성공했던 벤투호를 뒤로하고 협회 내부에서도 반대의견이 있었다던 클린스만 선임
감독의 능력은 차치해도 선임 과정에서 그 어떤 명확한 기준이 없고 투명하지도 않았던 과정
축구팬들 모두가 느꼈던 예견된 실패의 징후들을 뒤로하고 큰 대회가 코앞이니까 울며 겨자먹기로 지켜봐왔지만 결과는 역시나..
결과에 대한 책임은 고사하고 이미 인터넷 기사들로 시작된 갈라치기..
어제 경기 끝나고 손흥민 선수 표정이 역대급 황금세대로 불렸던 이번 대표팀이 이렇게 허망하게 끝났다는 걸 받아들일 수 없는 내 마음 같아서 정말 뭐라 할 말이 없다.. 너무 아쉽다..
5~6개 정도의 축구 채널을 돌려가며 보는데 의견이 다 동일. 모든 채널들이 다 모여서 감독, 나아가 축협에 대해 강렬히 비난해서 여론을 끌어올렸으면 좋겠다.
자꾸 ”왜 선수비판 안함“이러는 양반들 있는데 선수비판 했음. 유튜브 영상 몇 개 본 건 없지만 봤던 유튜버들 전부 선수비판 했는데 그 선수를 기용한 감독의 용병술이 더 문제라는 거임.
어떤 감독이 거실 장난감 골대에 골 넣은 5살짜리 민수라는 아이 유튜브 영상보고 국대로 발탁했는데 경기에서 못하면 누가 5살짜리 민수를 욕함??
못할 거 뻔히 아는 데 꾸역꾸역 선수 선발한 감독 욕해야지
지나간 일이지만 벤투랑 속사정이 어땟는지는 모르겠지만 벤투 유임이 진짜 좋은 선택이었을거 같은데 참... 클린스만 경질되고 다음 감독 선임도 문제임 과연 마땅한 사람이 있을까? 우리는 매번 월드컵만 지나가면 새감독 선임하는 상황이 반복되니 아시안컵이 매번 시험무대같이 준비되서 그래서 우승을 못하고 있는거 같기도함 이 고정관념적인 감독계약을 좀 바꿀 필요도 있어보임
진짜 위약금 모금하면 동참하겠습니다
사람이든 집단이든 단점이 있으면서 동시에 장점이 있기에 이스타티비가 축협 또는 축구선수와 인맥이 넓기에 조심스러워 하는 줄 알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보다 더 윗선인 정몽규 회장에 대한 비판 의견을 내준 것에 대해서 너무 감사합니다 이 영상으로 신격화를 하진 않겠지만 또한 벤투 사단때에 흔들었던 점은 “개인적으론” 마음에 드는 점은 아니었지만 한국 축구를 위해 렉카를 자청하든 유튜버를 차청하든 목소리를 내주고 윗선에 대해 비판적인 의견을 내준 점에 대한 점은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항상 마음에 들던 안들던 잘 보고 있습니다 이번엔 기회가 되었다고 하더라도 용기내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용기낸 건 인맥이 넓을수록 더더욱 많은 용기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더더욱 많은 관점에서 평가를 해주시면 더욱 많은 수입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잘 봤습니다😄😄
19:32 25:08 축구보고 열불나는데 그래도 이스타영상 이런 부분때문에 웃고 갑니다~ ㅋㅋ
그와중에 축협은 아시안컵우승티셔츠 제작까지 했음..대단해
애국가 나올때 박용우 정승현 얼굴보고... 졌다... 직감을 느꼈다... 김태환은 소룸끼치게 못했는데 더 못한 두명때문에 묻혔다... 교체멤버 조레이 나올때... 티비를 껏다
ㅈㄹ을하고있네
선수교체가 전술의 전부인 감독.
그런 감독을 선임한 축협.
패스도 못하고 볼키핑도 전혀 안되는 미들진. 김민재 빠졌다고 바로 아시아 최고의 자동문이 되어버리는 수비진. 세계적인 리그에서 활약하지만 중동,동남아 수비진을 제대로 뚫지 못한 역대 최강의 공격진. 이런 환상적인 조합으로 이번 아시안컵 4강 신화라는 위대한 업적을 달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