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신님 말처럼 고졸 하위라운드 선수들은 진짜 대학 진학하는게 더 나을 정도라 생각합니다.. 어차피 프로야구단에 3군 4군도 없는데 2군경기만으로는 고졸 하위라운드 지명된 선수들한테 기회가 많이 찾아오지 않아요.. 지명하고 대학을 보내든, 대학선수를 의무적으로 드래프트권을 늘려서 대학리그를 발전시키는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독립구단도 마찬가지구요.. 고졸 하위라운드 선수들은 진짜 2군에서 설거지만하다가 방출 당하는 선수 너무 많습니다.. 기회도 별로 안주어지고요.. 그선수들이 다시 대학을 가겠습니까? 그냥 야구를 접게되거나 독립구단 신고선수 더 좁은 길로 들어갈뿐이죠.. 예전부터 고등학생 시절엔 애매했다가 대학리그때 빛을 발한 선수들도 엄청 많았습니다.
일리는 있는 말이지만 지금 부터 여러시도를 해서 리그 수준이 더 떨어지지 않게 해야합니다. 쿼터제도든 외국인 육성선수던 아마추어야구 팜을 키우건 하나만해서는 힘든상태입니다. 여러제도 병행해서 프로리그 유지 해야합니다. 반대만 할게 아니고 여러제도 시행해보면서 약이되는건 받아들이고 병이 되는제도는 없애면 되는 겁니다.
어쩌면 우리는 꽃을 보며 꽃을 얘기하는데 양신은 꽃의 뿌리를 얘기하셔서 같은 대화 다른 주제 같습니다... 우리는 너무 보이는대로만 얘기하고있을수도... 정말 꽃을 좋아한다면 양신처럼 누군가가 얘기해주는 뿌리 얘기도 자세히 들어보고 이해하려는 자세와 의도를 파악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이 봤음 좋겠네요 !
근데 사실 나는 드래프트 제도를 손 봐야 한다는 찬성표에는 한표이지만 선수풀을 넓히기 위해서 차라리 고등학교 선수랑 대학 선수 드래프트를 따로 해야 된다고 본다..그렇게 경쟁해서 팀에서 살아남는 선수는 주전급으로 올라설 것이고..얼리포함 4년제로 쳤을때 한 팀에서 고등학교 8명,대학교&독립 6명 정도로 고등학생 드래프트랑 대학&독립리그 드래프트 따로 해서 이런식으로 선수풀을 넓히는게 바름직하다고 본다..물론 구단 운영 예산 문제가 있겠지만 이렇게 해야 경쟁력이 생길수 있을거라고 본다...사실 현 시스템은 고등학생이랑 대학생이랑 한 같은 드래프트에 뽑으면 구단들 90%는 고등학생 뽑을려고 하지...그리고 어차피 매년 신인 10~12명정도 들어오기 땜에 그만큼 방출도 해야하니까..경쟁에서 살아남으면 이성규처럼 믿고 기다리는거고 아니면 그냥 방출시키면 되니까
지금 제2의 류현진, 이대호 이런 선수들이 점점 안 나타나고 있고 국제대회에서 성적이 저조한 상황인데 아시아 쿼터제만 주장할 것이 아니라 양신 형님 말처럼 아마추어 육성, 드래프트 지명 범위 확대 등이 진짜 필요한긴 합니다 kbo에서 무엇이 진짜 좋은 선수가 나올 수 있는 방안인지 좋은 선택을 했으면 하네요
무작정 아시안 쿼터제 찬성 안하면 비판 하는 글들은 이 영상을 풀로 안보고 댓 부터 달았다고 봅니다. 저도 이 영상 보고 아 저게 먼저고 문제구나 싶은 부분들이 느껴졌네요 ㅠ 질적 상승을 위한 방법론에 여러 방법이 있겠지만 뿌리가 단단해 지기 위한 방안을 모두가 고심할 때라고 생각 됩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외국인 선수 4명 보유 3명 출전이 적합하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단! 말씀하신 것처럼 3선발까지 외국인 선수 선발은 제가 봐도 아닌 것같으니. 동일 포지션 2명이하라는 가정하에요. 즉 선발2, 타자1, 계투1이나. 선발2, 타자2라든지 이런 식의 배분으로요. 더불어 3군 리그 활성화와 아마 야구 투자 유치. 독립리그 지원강화 기타 등등의 육성 역시 같이 이루어졌으면 합니다.또한 아시안쿼터제 역시 도입한다면, 예를 들어 정말 유망한 유망주이지만 팀내사정상 당장은 주전으로 쓰기 힘들다면 육성을 위해 대만리그와 힙을 합쳐 아시안쿼터로 일종의 임대이적을 보낼 수 있다든지. 기타 등등의 상생방안이 있다면 도입했으면 해요. 그렇게 해야 프로야구의 전체적인 수준을 올리면서도 동시에 선수들의 육성과 취직까지 책임져줄 수있지 않을까요?
당장 지금 프로야구만 보는것이 아니라 앞으로 한국 야구의 미래와 발전을 위해서 아시아쿼터 반대한다는 말씀인데 그걸 가지고 조삼모사식으로 아시아쿼터제 도입해서 지금 당장 프로야구 선수들 각성해야된다 수준 낮은 선수들 정신차려야된다 양신이 잘못 알고있다 이러고 있네 참...
국내 야구는 제일 시급한게 투수육성임... 투수만 육성하면 타자들은 알아서 발전하게 되어 있음 국제대회가 투수놀음 인거는 모두가 아는 사실이고 야구 수준이 올라갈려면 1순위도 2순위도 투수임... 특히나 우리나라는 투수발전이 너무 더딤... 그럼에도 우리나라도 이제는 150키로 넘기는 투수들이 많이 나오고는 있지만 150넘기는 선수중에 또 부상이나 이런저런이유로 사라져 버리고 있기도 하기에 계속해서 더 투수육성에 최대한 박차를 가해야 된다고 봅니다 ===> 저도 양신님 말씀이 맞다고 봅니다 중국쪽에 육성 1장은 아주 좋습니다..사실상 중국이 축구궐기때 나온 지원정책이 중국에 프로야구를 정착 시키는 단계에서 최소 수십개의 팀을 우선 창단하는 계획하에 꽤 많은 팀들이 창단 했었음 프로는 아니지만... 이 당시에 중국도 야구정착시킬려고 꽤 많은 노력을 했던 걸로 앎 , 유튭에도 중국야구 영상도 꽤 있음 , 키울려면 중국선수 키워야 됨.. 어마어마한 인적자원이라 중국은 축구를 할게 아니라 개인에 몰빵하는 야구를 해야 됨에도 모지리 축구에만 매달리고 있으니...
프로축구 같은 경우는 아시아 쿼터제를 2009년부터 이미 하고 있었습니다. 프로농구, 프로배구도 아시아 쿼터를 이미 진행하고 있는데 야구만 안되는 이유를 선수협이 설명해야 합니다. 저출산의 여파가 야구만 피해갈거란 안일한 생각을 버리고 이제는 아시아 쿼터제 밀어붙여야죠. 이미 선수협에 너무 많은 양보를 해줬다고 생각합니다.
야구할 애들이 없는건 야구뿐만 아니라 비인기 종목은 옛날부터 그랬구요 지금 우리나라 전체가 운동 하려는 사람이 없을겁니다. 일본 처럼 엘리트 , 생활체육 구분 없이 해야 합니다. 야구리그 수준 향상을 위해 도입이 시급합니다. 엘지 마무리 출신 mlb갔다가 지금 더블A 가게 생겼네요. 이게 우리나라 현실입니다
더블에이에서도 난타 당하고 있지요 2000년대 즈음에 모방송 해설자가 한국야구 수준을 트리플에이 정도로 봤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심하게 올려치기 했지만 올림픽 wbc에서 한창 잘할때 그런생각을 많은이들이 가졌죠) 그런데 지금 우리국내선수들 수준 더블에이급도 과연 될까요?
양준혁 선수님 어느 부분 동의는 하지만 국내 구단가 10개로 늘어나면서 실력이 형편 없습니다. 저희 나라도 3군 까지 만들어 아마추어 선수가 프로구단에 들어갈수 있는 폭을 넓혀 어느정도 할 환경을 만들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실력이 없어서 국내팬들이 야구에 흥미를 잃어버려서 흥행도가 떨어지면 그게 더 문제입니다. 그러면 오히려 국내야구는 더 침체기를 걷겠죠.
양신님 의견에 백퍼 공감합니다 KBO는 아마추어 육성에 관심이 없는걸까요 안하는건가요 여전히 프로야구가 인기가 있고 이럴때 더 아마야구를 활성화 하고 육성하는데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데 이런 모습들이 보이지가 않아서 안타깝네요 양신뿐 아니라 야구계 영향력 있는 분들이 목소리를 높여야 하는데 에휴 참...
@@박병수-j4j아니 더 야구를 시키자는게 아니라.. 투자를 해서 인프라나 리그자체를 좀 발전 시킬 필요가 있다는거죠.. 애매하게 7라 8라 지명되는 고졸선수들은 차라리 대학진학해서 더 발전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대졸 선수 드래프트권을 더 늘리는것도 좋은 방법이구요.. 고졸 7라 8라면 진짜 3군 4군도 없는 2군체제에서 제대로 경기도 못뛰고 성장이 안돼요
마음은 다 그렇죠 솔직히 국내 리그인데 외국인 용병이 많아지면 ..근데 시간 내서 돈 주고 보는 경기 .. 연봉은 돈 주고 보는 관객보다 훨씬 높은데 경기 수준이 떨어지는 선수들 모습 보면서 경기시간만 늘어나고 패배하면 그것보다 욕 나오는 것 없을 듯 차라리 타국인을 쓰고 내 팀이 지더라도 감탄이라도 할 수 있는 경기를 보는게 낫지않을까요. 또 거기서 자국선수들이 여러가지를 느낄거고 배울거고 새로운 경쟁이 될 수도 있는거고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어짜피 한국 스포츠 시스템이 어느 종목이나 썩어서 냄새날 지경으로 고여있는게 많아서 손수 고치겠다고 나서는 사람도 없고 바뀔 생각도 없어서 더 힘듬 차라리 제일 쉽게 다가갈 수 있는 방법을 적용하는게
이게 양신 말대로 되려면 신인 드래프트 제도를 손 봐야 합니다. 기아팬 입장에서 얘기하자면 과거 지역연고 시절 호남 팜에서 좋은 선수가 엄청 많이 나왔었습니다. 그 이유가 뭐였나면 기아구단에서 지역 학교들에 엄청 투자를 많이 했었습니다. 그래서 그랬던건데 드래프트만 되면 그 좋은 선수들 타 팀에 다 뺏겼습니다. 그러니까 기아 구단에서도 투자를 덜 하게 되니 과거만큼 좋은 선수들이 안나오고 있어요. 서울 수도권도 마찬가지겠지요. 해당 지역에 투자 안하고 타 구단에서 돈 주고 키운 유망주들만 쏙쏙 빼먹을 생각만 하는 구단들은 못 빼먹게 드래프트를 지역연고 위주로 해야 구단들이 해당 지역에 투자를 할겁니다. 그럼 양신 말대로 아시아쿼터도 안해도 되고 FA 몸값도 떨어질 거라고 봅니다.
예전 스크린쿼터제 와 일본문화개방반대 상황이보이네요 그때도 한국 영화인들 가수들 삭발하고 반대한다고 난리부르스치고 1인시위 돌아가면서 하고 그랬었죠 프로라는곳은 무한경쟁을 하는곳이라 봅니다 영화음악쪽은 결국 그상항에서 살아남기위해 엄청난노력으로 결국에는 세계에서 인정받는 상황이 연출되었죠 몇개 없는 야구부에 어차피 외국인선수는 경쟁상되가 아니니 선수들이 살아남기위해 노력이란걸할때 그강도가 일본야구나 미국야구만큼일까요? (노력을안한다는 말이 아닙니다) 등산으로따지면 일본과 미국은 에베레스트에 올라가기위해 경쟁하는느낌이고 한국은 한라산 정상을위해 노력하는거 처럼 보입니다 왜 일본야구나 미국야구에 괴물들이 몰릴까요? 차로따지면 일본야구와 미국야구를 벤틀리 롤스로이스 비교하면 한국도 그에 버금가는차를 만들어보자고 부품을 수입하자고하니 국내업체들 지네 망할까봐 난리치는 꼴처럼 보입니다
진짜 야구를 사랑하는 양신의 소신발언 적극 지지합니다. 현행 방식 드래프트 지속되면 대학들도 팀 해체하는 사례 많아질겁니다. 대학들 모두 재정적으로 어려운 상황인데 프로 1명 제대로 못보내면서 팀 운영하는게 쉬운 일이 아닙니다. 대학이 어느 정도 역할을 해줘야 초중고도 살 수 있습니다.
60개 학교가 10개 프로팀을 , 6개 고교가 프로1개 프로팀을 책임지는 구조. 거기에 용병은 투수 2타자 1. 메이져는 전세계를 팜으로 30개 팀, 일본은 12개팀을 4천개의 고교와 이를 보조하는 사회인리그 실업리그 등이 선수를 공급. 용병슬롯은 팀당 12슬롯. 이런 현실에서 80 90 100 150 180억짜리 선수들은 쏟아지고 있지반 리그 수준은 일본 3군이하 사회인리그보다 저질스러움. 그나마의 개선책인 아시아쿼터제를 외치는 팬들이지만 배떼지에 돼지름만 범벅인 야구계 기득권들은 입에 거품을 무네. 이러니 일본은커녕 프로리그조차없는 나라에게도 처바처발이지.
양준혁 형님 말씀에 대해서 잘 들었구요, 제가 양준혁 형님께 야구에서 아시아 쿼터제를 하기가 어려운 점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자면 우선 WBC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의 조별리그를 봐도 참가하는 아시아 국가는 한국, 중국, 일본, 타이완이 거의 매번 고정적으로 출전을 하고 그 외에 아시아 국가는 본 적이 거의 없는데요, 사실 WBC에 참가하는 아시아 국가의 수는 축구의 월드컵 아시아 지역예선에 참가하는 국가의 수보다 적은게 현실입니다. 실제로 WBC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에 참가하는 축구의 월드컵 대륙 기준으로 보면 가장 많이 출전하는 대륙의 국가는 북중미 카리브해이며, 그 다음이 이사아와 유럽, 남미,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순인데요, 현재 조별리그에 참가하는 국가가 20개인 상황이고 아시아 국가는 4개국에 불과할 정도로 여전히 야구는 전세계적인 저변이 넓지 않으며, 특히 아시아에서도 야구를 하는 국가가 축구를 비롯한 다른종목에 비해서 매우 적고 하는 국가마저 적은 상황입니다. 아시아쿼터제를 시행하다가 폐지한 프로축구 K리그의 경우에는 축구를 하는 아시아 국가의 수가 야구에 비해서 데려올 수 있는 국가 많고 반면 야구의 경우에는 고작 제대로 된 선수는 일본이나 타이완 정도에 불과할 정도로 여전히 야구는 아시아에서 저변이 넓지 못한게 현실입니다. 그래서 야구의 아시아쿼터제를 일본쿼터제라고 하는 얘기가 어떻게 보면 당연한 지적인데요. 바로 이게 지금 야구의 아시아쿼터제의 현실인데요, 사실 미국의 경우 외국인 선수를 영입하는데 있어서 제한이 적은것은 우선 미국 메이저리그 사무국이나 구단들이 도미니카 공화국이나 쿠바를 비롯한 같은 미주지역에서 자체적으로 어린 선수를 키워서 데려 오기도 하는데요, 그러나 지금 KBO와 구단들이 과연 야구를 하지 않는 아시아 국가에 야구를 보급하거나 선수도 키우지 못하는 상황에서 과연 아시아쿼터제가 야구에서 적합한지 싶습니다. 더욱이 미국이나 일본처럼 외국인 선수의 계약금이나 연봉도 자국화폐로 주지도 못하고 외화로 주는 상황에서 외국인 선수를 더 늘리고자 아시아쿼터제를 한다고 하기전에 양준혁 형님의 말씀처럼 어린 선수를 키우는게 저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실제로 프로배구 V리그가 외국인 선수를 더 늘리고자 변화의 시작이라고 해서 아시아쿼터제를 했지만 실상은 지금 학교 배구도 학부모에게 부탁을 하면서 시키는 실정이고 V리그에서 국내 선수들은 지나치게 외국인 선수에 의존하다가 경쟁력을 키우는 커녕 배구대표팀이 국제대회에서 동네북 신세가 되었는데요, 양준혁 형님의 말씀처럼 아시아쿼터제를 한다면 이는 한국 야구를 살리는게 아니라 죽이는 행위입니다. 양준혁 형님 제 생각이지만 아시아쿼터제는 한국야구를 죽이는걸 넘어서 이는 국제대회에서 한국야구가 배구처럼 동네북 신세가 되면서 잘못하면 일본 선수들의 프로 진출 무대가 되면서 일본에서 아예 한국에 다가 일본 선수를 추가로 영입 더 영입하고 개방을 하라고 할 수 있는 빌미를 제공할 수 있다고 봅니다. 말씀 하신것 처럼 외국인 선발투수 3명이 한다 이것도 위험하고 동시에 타자일 경우 외국인 선수가 2명이 나온다면 이것도 위험하다고 보는데요, 야구는 물론이지만 현재 국내 스포츠의 전종목에서 어린 선수들을 제대로 육성을 하고 있지 않으면서 외국인 선수에게만 의존하려는 이러한 행태는 진짜 스포츠계가 반성해야 되는 부분이라고 봐야 합니다.
프로야구의 근간이 되는 아마야구를 키우기 위해서 실업야구 부활시켜야합니다. 초중고등학교 엘리트 체육하다가 드래프트 안되서 결국 다른일 하게되는 고출, 대출 사야인 많고, 드래프트 되도, 결국 방출당하는 사람 많습니다. 이런 사람의 구제와 야구라는 스포츠의 활성화를위해 실업야구를 부활시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양신이 착각하고 계신 게 있는데 아시아쿼터를 한다고 아마야구를 성장시키지 못하는 게 아닙니다. 다만 아시아쿼터는 당장 투자하면 가까운 시일 내에 큰 이득을 볼 수 있는 방법이고 아마야구 성장은 장기간에 걾쳐 투자해서 큰 이득보다는 기반을 다지는 방법이구요. 서울3팀 연고풀 공유 문제를 끝까지 풀지 못해 전면 드래프트가 진행되는 시점에서 아마야구의 성장에 대한 책임을 프로야구판에게 묻는 건 주소가 잘못 된 것 같습니다. 하물며 인구 감소에 따른 인재풀의 절벽을 맞이하는 지금 시점에서는 단기적, 장기적인 안목에서 아시아쿼터제는 필수죠.
양신도 착각하고 니도 착각하고... 우리나라는 딴거없다... 아시아 쿼터는 그냥 중국선수 1명만 육성 하는게 맞고... 우리나라 야구가 젤 심각한게 투수육성임.. 그러니 지금은 쿼터할때가 아니라 총력을 다해 투수를 육성해야 됨... 타자야 일본과 한국이 같은 수준이지만.. 미세한 차이는 투수가 확실히 다양하게 많은 일본야구가 유리한게 사실임.. 그러니 잡소리 다 필요없고 투수육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한10년뒤에나 그 결과를 보고 아시아쿼터 해도 안늦음.. 지금 굳이 쿼터 할필요 없음
KBO가 한미일중 실력은 가장 부족한데, 외국인에겐 가장 엄격합니다. 당연히 풀이 가장 적은데 경쟁마저 가장 덜하니 못할 수 밖에요. 이 문제로 수 많은 상황이 설명되죠. KBO리그 1.젊은 선수 부족 양신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고졸 유망주들이 성장할 시간이 필요합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해결책은 다릅니다. 대학야구를 활용하면 해당 유망주들은 여전히 아마추어 수준의 교육을 받는 겁니다. 가장 황금기에 아마추어 교육을 받는 것과 프로 교육을 받는 건 엄청난 차이죠. 반면에 리그에 외국인이 많아지면 유망주들에게 더 많은 시간을 줄 수 있습니다. 유망주들은 대부분 최저연봉 수준이라 구단에서 부담도 적죠. 그런데 현재는 외국인 규제가 심하니 선수 풀이 적어 유망주들을 끌어다 쓰다 유망주들 망치고 젊은 선수 부족하고 악순환이죠. 2.고연봉자 양신께서 말씀하신대로 잘하는 선수가 부족하니 잘하는 선수에게 더 집중할 수 밖에 없죠. 하지만 외국인이 많아지면 국내 선수들 몸값 떨어질테니 당연히 선수들과 선수출신들은 반대할겁니다. 3.베테랑의 품격 같은 논리로 풀이 적으니 잘하는 베테랑들은 여전히 준수한 활약을 하고 고연봉을 받죠. 4.KBO리그 수준 하락 올시즌 용투 용타 모두 대성공입니다. 특히 용타는 KBO 최초 WAR 40을 넉넉히 넘기는 시즌입니다. 교체당한 두산 라모스가 wRC+ 130대로 리그 10위권이었습니다. 올시즌 모든 팀의 용병들이 상대적으로는 아쉬울 수 있으나, 리그 전체적으론 모두 성공입니다. 5.그들만의 리그/우물안 개구리 풀은 적고, TO는 넘쳐나니 1군급이 아닌 선수들도 주전으로 나오죠. 잘하는 선수들은 해당 선수들 두들겨패면서 성적 유지하고 돈 많이 받죠. 그러니 안주하게 되고, 리그 수준은 떨어지는 겁니다. 한국야구 1.국제대회 경쟁력 약화 아직 MLB, NPB 선수들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니 KBO리그 선수들이 주축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MLB, NPB에 비해 경쟁도 덜하는 선수들이 더 잘 하길 바란다면 욕심이죠. 2.최상위 유망주 or 선수들 상위리그 진출 외국인 선수가 늘어나면 리그 최상위 선수들이나 유망주들은 상위 리그에서 성장할 수 있습니다. 한국야구 입장에서 정말 반길 소식이에요.
일본은 프로 4군에서 자국인 뿐 아니라 외국인도 낮은 연봉으로 육성을 하고 있는 모습을 봤습니다. 우리나라도 이런 시스템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한국은 힘들죠 ㅋㅋ
그게 돈이 됩니까?
돈이 문제지 만성 적자인데
일본만큼 야구 하나에만 거대 자본을 굴릴 기업이 대한민국에 없음
@@ljih0905 삼성도 스포츠 손떼려는 분위기인데 말 다했죠~
구단마다 의무적으로 리틀 야구단을 운영하게 해야 한다. 미국식으로 3군. 2군. 1군 선수단을 운영하게 해야 한다.
깜도안되는것들 4선발 5선발 1군올리는거보니까 보는 관중들이 숨막힙니다.. 아시아쿼터 2자리씩넣고 수준좀 높힙시다
이게 맞지..
승패를 떠나서 수준이라는게 있는데
믈브에서 실패한 마이너리거가 한국와서
1선발 2선발 차지할 정도면 누가 반성해야하는거임?
팀 해체로 수준을 올리자!
실력이 없으면 도태되는게 맞다, MLB에서 미국인만 쓰는거 아니잖아요
요즘 크보보면 저게 프로가 맞나 싶을정도로 공던지는 사람들있습니다. 스트는 넣어야 피쳐지
중계권도 팔아먹고 하는데 우리도 , 수준높은 경기볼 권리가 있습니다
그건 믈브같은 최상위 리그나 할 수 있는 일이지 막말로 리그 절반 이상이 외국인이면 난 크보 볼 이유가 1도 없다고 보는데
도미니카나 베네수엘라같은 나라의 경우는 믈브 사무국이나 구단 자체적으로 아마추어 리그나 자체 드리프트 같이 육성 프로그램을 운영해서 믈브에 선수팜을 운영을 하고 있어요
근데 크보는요?? KBO는 뭐하고 있는데?? 크보 구단들은 뭐하고 있는데요??
양신님 말처럼 고졸 하위라운드 선수들은 진짜 대학 진학하는게 더 나을 정도라 생각합니다.. 어차피 프로야구단에 3군 4군도 없는데 2군경기만으로는 고졸 하위라운드 지명된 선수들한테 기회가 많이 찾아오지 않아요.. 지명하고 대학을 보내든, 대학선수를 의무적으로 드래프트권을 늘려서 대학리그를 발전시키는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독립구단도 마찬가지구요.. 고졸 하위라운드 선수들은 진짜 2군에서 설거지만하다가 방출 당하는 선수 너무 많습니다.. 기회도 별로 안주어지고요.. 그선수들이 다시 대학을 가겠습니까? 그냥 야구를 접게되거나 독립구단 신고선수 더 좁은 길로 들어갈뿐이죠.. 예전부터 고등학생 시절엔 애매했다가 대학리그때 빛을 발한 선수들도 엄청 많았습니다.
일본은 사회인야구단만가도 야구만으로 밥먹고 사니
지금 3명 기용이 딱 맞는거 같은데...
여기에 한명이 더 추가 되면 4명인데
선수 하나 더 채워진다고 한들 무조건 좋은성적 난다는건 모순인거 같고... 물론 까봐야 아는거지만 양신 말씀한대로 드래프트 제도를 좀 손 볼필요 있다는거 동감입니다.
아시아쿼터에 대해서는 양신과 의견이 반대지만 영상 뒷부분에 말하는 이야기는 귀담아 들을 이야기가 많네 이미지와 다르게 조리있게 말도 잘하고
양신말대로 아시아쿼터하면 국내선수들 굉장히 힘들것이 맞지만 현재 국내투수들중 수준이하선수들이 많아서 아시아쿼터선수들 등장으로 국내선수들 긴장좀 타게해야하는것도 맞는것같습니다.
일리는 있는 말이지만 지금 부터 여러시도를 해서 리그 수준이 더 떨어지지 않게 해야합니다. 쿼터제도든 외국인 육성선수던 아마추어야구 팜을 키우건 하나만해서는 힘든상태입니다. 여러제도 병행해서 프로리그 유지 해야합니다. 반대만 할게 아니고 여러제도 시행해보면서 약이되는건 받아들이고 병이 되는제도는 없애면 되는 겁니다.
양신은 어른이다 어른. 열매만 따먹으려는 사람이 즐비한데, 보이지 않는 뿌리를 신경쓰고 가장 티나지 않는 부분에 물을 주려 하는 사람이다. 가장 티나지 않는 일을 하는데 이런 사람, 고맙다..
양신말 들으니 양신말이 맞네요 고등학생 대학생들 야구하고 싶어도 프로에 안 뽑혀서 포기하는 사람도 많고 독립 구단에서도 프로가길 희망하는 사람이 많은데 간절히 원하는 사람 뽑는게 맞습니다 ❤❤❤
실력이안되도요?
역시 1프로 의심 안가는 내용이였습니다 귀에 쏙쏙
아마추어도 같이 키우고 아시아 쿼터제도 같이 하면서 훌룡한 선수 모을수 있고 경쟁력 있는 리그가 되었으면 좋겟네요
너무 인구 절벽이라 나중에 가면 유망주는 없고 그냥 애매 모호 한 애들 프로 와서 리그 경쟁력이 없어지고 그럴지도 모르죠
힘든 환경에도 리틀야구부터 전반적인 야구 시스템까지 신경써주시는 양신 최고입니다!! 응원합니다!!🔥
어쩌면 우리는 꽃을 보며 꽃을 얘기하는데 양신은 꽃의 뿌리를 얘기하셔서 같은 대화 다른 주제 같습니다... 우리는 너무 보이는대로만 얘기하고있을수도... 정말 꽃을 좋아한다면 양신처럼 누군가가 얘기해주는 뿌리 얘기도 자세히 들어보고 이해하려는 자세와 의도를 파악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이 봤음 좋겠네요 !
저는 아시아쿼터 찬성하는데요 솔직히 외국인에 따라서 팀 시즌성적이 왔다갔다하는데;; 국내선수들이 좀 각성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팬들 인기는 날로늘어서 관중은 꽉꽉채우고 선수들 연봉은 날로 상승하는데 야구실력은 떨어지고 있는.................................... 투수들은 구속만 오르지 스트라이크존에 넣지도 못해서 볼넷을 남발하던데요;;;
프로인데 맞지..
구속도 오르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야구를 가르치고 싶어도 회비가 어마어마 하더라구요. 일반적인 가정이 감당할 수준은 아닌것 같아요. 요새 스포츠가 다그런가 싶기도하고..
어쨌든 우리나라 야구가 잘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구단 및 kbo가 부담은 되겠지만 3군 리그도 운영해보는게 어떨까 싶네요. 양 선수님 말대로 막 지명 당한 20초반 선수들이 2군 경기라도 얼마나 뛰어보겠습니까? 경기 뛰면서 기량 발전 할 기회는 줘봐야죠.
양신과 다른 선배들이 희생해서 만든 선수협은 이미 기득권층이 된지 오래
저도 123선발 외국인은 좀 아니라보는데 진짜 양신 말대로 중국으로 외연확장을 고려하던 아니면 타2 투2 고정으로 변화는 해볼만 하지 싶네요
애초에 현 10개 구단 체제 자체가 무리였습니다.
10개 구단 중 2개 구단을 없애던가 아시아쿼터제를 하는게 리그질을 상승시킬 수 있는 유일한 수단입니다.
프로구단이 무조건 아마추어에 돈 써라는 개념보다는 유스시스템처럼 육성해서 팀소속으로 키우던가 팔 수 있는 당근도 같이 줘야 할 것 같아요!
연고지 우선지명때는 투자가 활발했었죠. 하지만 1차지명을 의식해서 서울권 고등학교에 진학하는 학생들이 많아지면서 역으로 지역팜이 무너졌었습니다. 드래프트 제도가 근간이기 때문에 이게 쉽지가 않아요.
3군을 의무적으로 운영하게하면 대졸뽑지말라고해도 선수확보를 하기위해서 드래프트인원을 늘리면서 대졸3명의무 이런식으로요.., 문제는 각팀에서 운영비부족을 이야기할텐데 이거 해결을 해야되는거 아닐까요?
2군도 수준 엄청 떨어지는데 우리나라 야구 인구에서 3군까지 말이안됨
kbo 2군에 일본 프로야구 3군 4군보다 못한 선수들 수두룩 함 그런데 3군을 운영??? 말도 안되는 소리
근데 사실 나는 드래프트 제도를 손 봐야 한다는 찬성표에는 한표이지만 선수풀을 넓히기 위해서 차라리 고등학교 선수랑 대학 선수 드래프트를 따로 해야 된다고 본다..그렇게 경쟁해서 팀에서 살아남는 선수는 주전급으로 올라설 것이고..얼리포함 4년제로 쳤을때 한 팀에서 고등학교 8명,대학교&독립 6명 정도로 고등학생 드래프트랑 대학&독립리그 드래프트 따로 해서 이런식으로 선수풀을 넓히는게 바름직하다고 본다..물론 구단 운영 예산 문제가 있겠지만 이렇게 해야 경쟁력이 생길수 있을거라고 본다...사실 현 시스템은 고등학생이랑 대학생이랑 한 같은 드래프트에 뽑으면 구단들 90%는 고등학생 뽑을려고 하지...그리고 어차피 매년 신인 10~12명정도 들어오기 땜에 그만큼 방출도 해야하니까..경쟁에서 살아남으면 이성규처럼 믿고 기다리는거고 아니면 그냥 방출시키면 되니까
지금 제2의 류현진, 이대호 이런 선수들이 점점 안 나타나고 있고 국제대회에서 성적이 저조한 상황인데 아시아 쿼터제만 주장할 것이 아니라 양신 형님 말처럼 아마추어 육성, 드래프트 지명 범위 확대 등이 진짜 필요한긴 합니다 kbo에서 무엇이 진짜 좋은 선수가 나올 수 있는 방안인지 좋은 선택을 했으면 하네요
ㅇㅇ 육성부터 하고 아시아쿼터제를 해야 그래야 상생이죠.
무작정 아시안 쿼터제 찬성 안하면 비판 하는 글들은 이 영상을 풀로 안보고 댓 부터 달았다고 봅니다. 저도 이 영상 보고 아 저게 먼저고 문제구나 싶은 부분들이 느껴졌네요 ㅠ 질적 상승을 위한 방법론에 여러 방법이 있겠지만 뿌리가 단단해 지기 위한 방안을 모두가 고심할 때라고 생각 됩니다.
중요한 말씀이네요 사람들이 영상을 일단 끝까지 다 보고 생각했으면 합니다
30년전 야구하는 모습이나 말이 단순하더니 이것보고 눈이 KBO보다 한수위를 배다보고 있으니 종범신 좋아하지만 양신을 더 사랑합니다.
Mlb 자국민 비율 보고
프로배구 아시아쿼터제 하니까
강팀의 의미가 없어져버렸지
그래서 재미있어짐 계속 했으면
그리고 선수층이 비슷해지니 감독 역량에 따라 승부가 갈렸음
개인적으로 저는 외국인 선수 4명 보유 3명 출전이 적합하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단! 말씀하신 것처럼 3선발까지 외국인 선수 선발은 제가 봐도 아닌 것같으니. 동일 포지션 2명이하라는 가정하에요. 즉 선발2, 타자1, 계투1이나. 선발2, 타자2라든지 이런 식의 배분으로요. 더불어 3군 리그 활성화와 아마 야구 투자 유치. 독립리그 지원강화 기타 등등의 육성 역시 같이 이루어졌으면 합니다.또한 아시안쿼터제 역시 도입한다면, 예를 들어 정말 유망한 유망주이지만 팀내사정상 당장은 주전으로 쓰기 힘들다면 육성을 위해 대만리그와 힙을 합쳐 아시안쿼터로 일종의 임대이적을 보낼 수 있다든지. 기타 등등의 상생방안이 있다면 도입했으면 해요. 그렇게 해야 프로야구의 전체적인 수준을 올리면서도 동시에 선수들의 육성과 취직까지 책임져줄 수있지 않을까요?
좋은 말씀이십니다. 뿌리를 키워놔야죠
당장 지금 프로야구만 보는것이 아니라 앞으로 한국 야구의 미래와 발전을 위해서 아시아쿼터 반대한다는 말씀인데 그걸 가지고 조삼모사식으로 아시아쿼터제 도입해서 지금 당장 프로야구 선수들 각성해야된다 수준 낮은 선수들 정신차려야된다 양신이 잘못 알고있다 이러고 있네 참...
프로 3군도 시급합니다
프로야구 1위팀이 30점 실점 하는 상황입니다 인기 좋을때 스타선수는 계속 나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해외선수 규제에 대해 한말씀 부탁드립니다
개인적 의견으로는 전면 드래프트 폐지하고, 각 구단 유스팀 리그제로 가면 어떨까 싶네요
EPL, 라리가 등 축구에서는 유스 팜 시스템 도입후에 유망주 수급과 육성을 동시에 진행합니다.
중국선수 육성한다??
이건 아닌것 같아요..중국야구 수준이 우리나라 고등학교 수준도 안됨니다..구단들이 중국시장 보고 실력도 안된 선수를 영입할 이유가 없습니다
08.01 익산에서 수고하고계시는 양신 양준혁감독님 절대공감합니다.⚾⚾⚾⚾⚾
아시아쿼터에 찬성하는 쪽이지만 양신말도 맞기는 맞다. 일본은 용병을 많이 써도 선발이 아니라 마무리가 많은데 한국이 하면 123선발 쓸지도
국내 야구는 제일 시급한게 투수육성임... 투수만 육성하면 타자들은 알아서 발전하게 되어 있음 국제대회가 투수놀음 인거는 모두가 아는 사실이고 야구 수준이 올라갈려면 1순위도 2순위도 투수임... 특히나 우리나라는 투수발전이 너무 더딤... 그럼에도 우리나라도 이제는 150키로 넘기는 투수들이 많이 나오고는 있지만 150넘기는 선수중에 또 부상이나 이런저런이유로 사라져 버리고 있기도 하기에 계속해서 더 투수육성에 최대한 박차를 가해야 된다고 봅니다 ===> 저도 양신님 말씀이 맞다고 봅니다 중국쪽에 육성 1장은 아주 좋습니다..사실상 중국이 축구궐기때 나온 지원정책이 중국에 프로야구를 정착 시키는 단계에서 최소 수십개의 팀을 우선 창단하는 계획하에 꽤 많은 팀들이 창단 했었음 프로는 아니지만... 이 당시에 중국도 야구정착시킬려고 꽤 많은 노력을 했던 걸로 앎 , 유튭에도 중국야구 영상도 꽤 있음 , 키울려면 중국선수 키워야 됨.. 어마어마한 인적자원이라 중국은 축구를 할게 아니라 개인에 몰빵하는 야구를 해야 됨에도 모지리 축구에만 매달리고 있으니...
이렇게 행정력 있는 사람은 떨어져있고
아부잘하는 놈들은 중앙에 있고,
못하는게 다 이유가있고,
그러한 상황에서 기록내는 선수들 너무 대단합니다
프로축구 같은 경우는 아시아 쿼터제를 2009년부터 이미 하고 있었습니다.
프로농구, 프로배구도 아시아 쿼터를 이미 진행하고 있는데 야구만 안되는 이유를 선수협이 설명해야 합니다.
저출산의 여파가 야구만 피해갈거란 안일한 생각을 버리고 이제는 아시아 쿼터제 밀어붙여야죠.
이미 선수협에 너무 많은 양보를 해줬다고 생각합니다.
k리그 아시아쿼터 2025년부터 폐지에요 물론 국적무관 등록 선수 한명 더 늘리긴 했지만..
우리나라도 생활스포츠가 활성화 되야됨. 초등학교에서부터 스포츠 동아리 활성화하고. 사람은 줄어가는데 아직도 엘리트 형식으로 선수들 키워내니....
기득권 ㅋㅋㅋ 실력이되면 용병3명이 아니라 용병없이하자 팬들이 먼저얘기함 수비못해 스트못던져 술 여자 도박등등 하지말란건 지독시리 많이하면서 아시아쿼터제는 반대? 자기들 밥그릇뺏기니?
아시아쿼터는 도입하되 세부조건을 두는거죠,예를 들자면 60일간 1군 의무등록
지역 1지망이 사라지니, 투자 해봐야 좋은 선수 나오면 키움이나 한화가 독식하니, 투자 하고 싶겠니?
아시아쿼터가 안생긴다면 오히려 기존 선수들이 더 갈릴거 같은데요 투수 특히 불펜
야구할 애들이 없는건
야구뿐만 아니라 비인기 종목은 옛날부터 그랬구요
지금 우리나라 전체가 운동 하려는 사람이 없을겁니다.
일본 처럼 엘리트 , 생활체육 구분 없이 해야 합니다.
야구리그 수준 향상을 위해 도입이 시급합니다.
엘지 마무리 출신 mlb갔다가 지금 더블A 가게 생겼네요.
이게 우리나라 현실입니다
더블에이에서도 난타 당하고 있지요 2000년대 즈음에 모방송 해설자가 한국야구 수준을 트리플에이 정도로 봤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심하게 올려치기 했지만 올림픽 wbc에서 한창 잘할때 그런생각을 많은이들이 가졌죠) 그런데 지금 우리국내선수들 수준 더블에이급도 과연 될까요?
에이 고우석 뭐 그렇다고 전체가 다 그렇다고 보는건 너무 큰 오류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bo에서 퇴출당햇다가 다시 메이저 잘하는 선수도 있고요
페이지에서 잘하다가 한국에서 털리는 선수도 많아요
다 그때 그때 환경도 다르고 ㅋㅋ
고우석 하나만 놓고 그렇게 볼거면 메릴켈리는 믈브에서도 성적이 크보에서랑 별반 차이없으니까 두 리그 동급이라고 봐도 됨?
뭔 말도 안되는 소릴하누
@@박병수-j4j트리플a에서 삼진왕 먹은 더거도 방어율 천장찍고 쫓겨났는데요?
농구 배구가 아시아 최상권에서 외국인에 개방한 후 연봉만 쎄지 이제 아시아권에서도 중하권이죠.
무조건 아시아쿼터 도입해야됨. 스트라이크도 제대로 못던지는 140키로 똥볼러들 나와서 뭐하는건지 이게 프로야구 맞음?
일본에 데려다 놓으면 사회인 야구는 물론 독립리그에서도 쫒겨날 수준의 선수들이 kbo에 수두룩 한게 현실
전 용병슬롯을 늘리는건 찬성하지만 아시아 쿼터제는 반대합니다. 왜 용병중 1자리를 상대적으로 적은 인프라인 "아시아인"중에서 뽑을 필요가 있나 싶어요.
적극 공감 합니다
👍👍👍👍👍
양준혁 선수님 어느 부분 동의는 하지만 국내 구단가 10개로 늘어나면서 실력이 형편 없습니다. 저희 나라도 3군 까지 만들어 아마추어 선수가 프로구단에 들어갈수 있는 폭을 넓혀 어느정도 할 환경을 만들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실력이 없어서 국내팬들이 야구에 흥미를 잃어버려서 흥행도가 떨어지면 그게 더 문제입니다. 그러면 오히려 국내야구는 더 침체기를 걷겠죠.
내가 왜 프로야구 안볼까? 수준 낮으면 팬도 언제든지 떠납니다
FA도 5년으로 줄이고 대학교 독립리그 지명의무 3군리그 만들면 되는데 결국 다 돈이네요
만약 투수 편중이 우려된다면 아시아 쿼터를 합쳐서도 지금과 같이 투수는 2명으로 제한하거나, 1군 엔트리를 제한하는 것도 방법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니면 뭐 톡까놓고, 일본은 빼든지)
근본적으로 아시아 쿼터의 목적에 따라 해법이 달라지지 않을까 생각해요.
아시아 쿼터제는 양신 의견과 달리 찬성하는데 대학리그 독립리그 티오를 늘려야 된다는 의견에는 동의합니다.
지금 프로야구상황은 4선발 5선발도한계에요. 6선발해야됩니다.
불펜도 8명가까이 돌려도 벅차요. 한국은 타고투저상황입니다.
동감 재미는 있는데 진짜 투수력이 너무 좆망이야
국내 최강마무리라는 김원중이 1이닝 5점을 못지킴
저출산문제,학업시스템,군복무등등 많은문제가 있지만 특히 울선수들 연봉만 축내고 걷멋에 운동하는것도 문제고 특히 지도자들 해외연수도 없이 다수가 공부를 안하고 지도하는것도 문제라 봅니다..
그러면 실력안되는 무조건 기회 주야합니까 외국인선수과 경쨍으로 국내 선수 발전 도움된다 생각합니다
중국선수 와서 국내 야구 기량이 성장됩니까 말도 안되는 논리 세계화 시대에 언제까지 우물안 개구리 그들만의 리그 한니까 아마야구 지원은 다른 방향으로 가야지 아시아쿼터 안된다 이건 아니죠❤
대만도 아니고 중국 시장을 이야기할때 내 귀를 의심함
중국은 독립리그나 딱 그수준인데 뭔프로에 중국선수를?
야구에 관심도 없고 실력도 없는 중국선수를 왜 데려옵니까? 그런다고 중국이 한국야구에 관심갖는다고요? 이건 너무 말도 안되는 소리네요.
양신님 의견에 백퍼 공감합니다
KBO는 아마추어 육성에 관심이 없는걸까요 안하는건가요 여전히 프로야구가 인기가 있고 이럴때 더 아마야구를 활성화 하고 육성하는데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데 이런 모습들이 보이지가 않아서 안타깝네요
양신뿐 아니라 야구계 영향력 있는 분들이 목소리를 높여야 하는데 에휴 참...
애들이 없는데 무슨..야구만 시키면 나라가 사나요? 축구는 어떡하고 농구 배구는 어쩌지요? 한해에 20만명 인데 스포츠만 시키면 단가요?다른 분야들은 어쩌지요? 실현 불가능한 이야기입니다
@@박병수-j4j아니 더 야구를 시키자는게 아니라.. 투자를 해서 인프라나 리그자체를 좀 발전 시킬 필요가 있다는거죠.. 애매하게 7라 8라 지명되는 고졸선수들은 차라리 대학진학해서 더 발전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대졸 선수 드래프트권을 더 늘리는것도 좋은 방법이구요.. 고졸 7라 8라면 진짜 3군 4군도 없는 2군체제에서 제대로 경기도 못뛰고 성장이 안돼요
마음은 다 그렇죠 솔직히 국내 리그인데 외국인 용병이 많아지면 ..근데 시간 내서 돈 주고 보는 경기 .. 연봉은 돈 주고 보는 관객보다 훨씬 높은데 경기 수준이 떨어지는 선수들 모습 보면서 경기시간만 늘어나고 패배하면 그것보다 욕 나오는 것 없을 듯 차라리 타국인을 쓰고 내 팀이 지더라도 감탄이라도 할 수 있는 경기를 보는게 낫지않을까요. 또 거기서 자국선수들이 여러가지를 느낄거고 배울거고 새로운 경쟁이 될 수도 있는거고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어짜피 한국 스포츠 시스템이 어느 종목이나 썩어서 냄새날 지경으로 고여있는게 많아서 손수 고치겠다고 나서는 사람도 없고 바뀔 생각도 없어서 더 힘듬 차라리 제일 쉽게 다가갈 수 있는 방법을 적용하는게
아시아 쿼터 1명 쓴다고 KBO에 문제가 생기면 리그 존재자체에 대한 의구심을 가져야 하는 거 아닌가요?????
한국 야구가 죽을 것 같으면 아시아 쿼터제를 막을 게 아니라 투자를 높여서 수준을 올릴 생각을 해야지..
이게 옛날 스크린 쿼터제 때 한국 영화계가 반대했던 거랑 뭐가 다르냐?
오히려 영화계도 문호 열어서 수준이 높아졌는데?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완전 동의!
이게맞지.
무한경쟁해야지
그래야 수준이 올라간다
이게 양신 말대로 되려면 신인 드래프트 제도를 손 봐야 합니다. 기아팬 입장에서 얘기하자면 과거 지역연고 시절 호남 팜에서 좋은 선수가 엄청 많이 나왔었습니다. 그 이유가 뭐였나면 기아구단에서 지역 학교들에 엄청 투자를 많이 했었습니다. 그래서 그랬던건데 드래프트만 되면 그 좋은 선수들 타 팀에 다 뺏겼습니다. 그러니까 기아 구단에서도 투자를 덜 하게 되니 과거만큼 좋은 선수들이 안나오고 있어요. 서울 수도권도 마찬가지겠지요. 해당 지역에 투자 안하고 타 구단에서 돈 주고 키운 유망주들만 쏙쏙 빼먹을 생각만 하는 구단들은 못 빼먹게 드래프트를 지역연고 위주로 해야 구단들이 해당 지역에 투자를 할겁니다. 그럼 양신 말대로 아시아쿼터도 안해도 되고 FA 몸값도 떨어질 거라고 봅니다.
경쟁을 두려워해선 안됨. 용병이란 단어도 외국인투수란 단어도 야구계에 존재해선 안됨. 국적 상관없이 뽑아야 함.
kbo를 위해서 자리 하나 맡아서 힘 좀 써주면 좋겠네요 ㅠ
진정한 야구인. 양준혁.
미래를 응원합니다.
아시아 쿼터로 외인 총 4명이면 현행 투2타1로 해왔듯이
투2타2 혹은 투3(선발2+불펜1)타1로 그에 맞춰 바꾸는게 맞지 않을까요
아마추어는 아마추어대로 지원을 하면 되는거지 아시아 쿼터 1명을 더 데려온다고 이게 문제가 될 것 같지는..
아시아쿼터 찬성합니다 지금 국내선수 수준으로는 프로야구 6개팀이 맞습니다
경쟁을 해야 실력도 늘어난다. 지금 프로야구는 실력에 비해 너무 사랑받고 있다.. 우물안 개구리가 될것인가..
예전 스크린쿼터제 와 일본문화개방반대 상황이보이네요 그때도 한국 영화인들 가수들 삭발하고 반대한다고 난리부르스치고 1인시위 돌아가면서 하고 그랬었죠 프로라는곳은 무한경쟁을 하는곳이라 봅니다 영화음악쪽은 결국 그상항에서 살아남기위해 엄청난노력으로 결국에는 세계에서 인정받는 상황이 연출되었죠
몇개 없는 야구부에 어차피 외국인선수는 경쟁상되가 아니니 선수들이 살아남기위해 노력이란걸할때 그강도가 일본야구나 미국야구만큼일까요?
(노력을안한다는 말이 아닙니다)
등산으로따지면 일본과 미국은 에베레스트에 올라가기위해 경쟁하는느낌이고 한국은 한라산 정상을위해 노력하는거 처럼 보입니다
왜 일본야구나 미국야구에 괴물들이 몰릴까요?
차로따지면 일본야구와 미국야구를 벤틀리 롤스로이스 비교하면 한국도 그에 버금가는차를 만들어보자고 부품을 수입하자고하니 국내업체들 지네 망할까봐 난리치는 꼴처럼 보입니다
형 시대가 바겼어요.
양신형님 제발 삼성감독으로 좀 와주십쇼ㅠㅠ 아니면 타격코치라도....ㅠㅠ 삼성경기보다 암걸리겠습니다 ㅠㅠ
삼성 2위 하고 있어요....
@@정아-g8e 그건 미스터리 아닌가요?ㅋㅋㅋ어떻게 2위하고있는지ㅋㅋㅋ
뜬금 없는 얘기지만 야구도 축구처럼 승강제가 있으면 좋겠네요
엘리트 스포츠는 한계가왔음 일본처럼 야구를 생활체육화해서 선수풀을 넓혀야함 그치만 우리나라 야구인들은 여기 관심이 없지
꼭 프로가 아니더라도 운동특기생을 대학에서 많이 뽑아주고 애들도 운동만 시키지말고 공부도 좀 시켜서 수시전형좀 뽑아줍시다 기준 좀 낮춰고 과도 체대말고 다양한과에 갈수있게
격하게 공감 합니다~🙏❤❤❤❤❤❤❤❤
3인 한도내에 1인 쿼터쓰는게낫지
대학야구 독립리그에서 쿼터하나내는게 한국야구발전에 도움되지않겠나 생각되는데
쿼터없애면 구단실력이야 좋겠지만은 한국야구에 도움1도안되고 진짜 자유제도인 메이저리그보러가지
우리나라 리그에서 일정년수 기여한 외국인은 쿼터에서 제외하는 방안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양신말에 공감합니다.결국 파이는 정해져있고 어느순간부터 진로가 막히면 초중고 팀도줄어들고 더악순환되면서 자멸할듯.
맞아 독립리그랑 대학교팀에서도 기회를 주는 차원에서 강제적으로라도 꼭 몇개씩 지명하게끔 해줘야함...
그래야 그쪽 인재풀에서도 능력있고 재능이있는 선수가 뽑힐수도있고 여튼 저변이 정말 중요... 동기부여라는 가치가 정말 중요함.. 대학쪽 성장부분에서도 동의...
형님 빨리 2세부터 가지자! 승엽형 봐라! 그래야 이런 논의를 할수 있어요.
진짜 야구를 사랑하는 양신의 소신발언 적극 지지합니다.
현행 방식 드래프트 지속되면 대학들도 팀 해체하는 사례 많아질겁니다. 대학들 모두 재정적으로 어려운 상황인데 프로 1명 제대로 못보내면서 팀 운영하는게 쉬운 일이 아닙니다.
대학이 어느 정도 역할을 해줘야 초중고도 살 수 있습니다.
아마추어 활성화를 시킬려면 엘리트체육 말고 생활체육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대회도 코시엔 같은거 제일 큰거 하나만 만들고
60개 학교가 10개 프로팀을 , 6개 고교가 프로1개 프로팀을 책임지는 구조. 거기에 용병은 투수 2타자 1. 메이져는 전세계를 팜으로 30개 팀, 일본은 12개팀을 4천개의 고교와 이를 보조하는 사회인리그 실업리그 등이 선수를 공급. 용병슬롯은 팀당 12슬롯. 이런 현실에서 80 90 100 150 180억짜리 선수들은 쏟아지고 있지반 리그 수준은 일본 3군이하 사회인리그보다 저질스러움. 그나마의 개선책인 아시아쿼터제를 외치는 팬들이지만 배떼지에 돼지름만 범벅인 야구계 기득권들은 입에 거품을 무네. 이러니 일본은커녕 프로리그조차없는 나라에게도 처바처발이지.
팩트체크 : 대한민국 고교야구팀 24년 기준 100개 돌파
일본 고교야구팀 4000개팀 붕괴 3900여개 팀
물론 여전히 엄청난 차이
일본 인구 1.25억 한국 4800만 엘리트 고교야구수 200개 한국 100개 이상 인구대비로 보면 한국이 더 많음
저는 아시아 쿼터는 시행하고 양신 말씀처럼 드래프트 제도를 손봐서 대학, 독립리그 활성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3군리그를 만들어서 대학, 독립팀과 경쟁을 시키는 것도 좋아보이고요.
양준혁 형님 말씀에 대해서 잘 들었구요, 제가 양준혁 형님께 야구에서 아시아 쿼터제를 하기가 어려운 점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자면 우선 WBC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의 조별리그를 봐도 참가하는 아시아 국가는 한국, 중국, 일본, 타이완이 거의 매번 고정적으로 출전을 하고 그 외에 아시아 국가는 본 적이 거의 없는데요, 사실 WBC에 참가하는 아시아 국가의 수는 축구의 월드컵 아시아 지역예선에 참가하는 국가의 수보다 적은게 현실입니다.
실제로 WBC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에 참가하는 축구의 월드컵 대륙 기준으로 보면 가장 많이 출전하는 대륙의 국가는 북중미 카리브해이며, 그 다음이 이사아와 유럽, 남미,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순인데요, 현재 조별리그에 참가하는 국가가 20개인 상황이고 아시아 국가는 4개국에 불과할 정도로 여전히 야구는 전세계적인 저변이 넓지 않으며, 특히 아시아에서도 야구를 하는 국가가 축구를 비롯한 다른종목에 비해서 매우 적고 하는 국가마저 적은 상황입니다.
아시아쿼터제를 시행하다가 폐지한 프로축구 K리그의 경우에는 축구를 하는 아시아 국가의 수가 야구에 비해서 데려올 수 있는 국가 많고 반면 야구의 경우에는 고작 제대로 된 선수는 일본이나 타이완 정도에 불과할 정도로 여전히 야구는 아시아에서 저변이 넓지 못한게 현실입니다.
그래서 야구의 아시아쿼터제를 일본쿼터제라고 하는 얘기가 어떻게 보면 당연한 지적인데요. 바로 이게 지금 야구의 아시아쿼터제의 현실인데요, 사실 미국의 경우 외국인 선수를 영입하는데 있어서 제한이 적은것은 우선 미국 메이저리그 사무국이나 구단들이 도미니카 공화국이나 쿠바를 비롯한 같은 미주지역에서 자체적으로 어린 선수를 키워서 데려 오기도 하는데요, 그러나 지금 KBO와 구단들이 과연 야구를 하지 않는 아시아 국가에 야구를 보급하거나 선수도 키우지 못하는 상황에서 과연 아시아쿼터제가 야구에서 적합한지 싶습니다.
더욱이 미국이나 일본처럼 외국인 선수의 계약금이나 연봉도 자국화폐로 주지도 못하고 외화로 주는 상황에서 외국인 선수를 더 늘리고자 아시아쿼터제를 한다고 하기전에 양준혁 형님의 말씀처럼 어린 선수를 키우는게 저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실제로 프로배구 V리그가 외국인 선수를 더 늘리고자 변화의 시작이라고 해서 아시아쿼터제를 했지만 실상은 지금 학교 배구도 학부모에게 부탁을 하면서 시키는 실정이고 V리그에서 국내 선수들은 지나치게 외국인 선수에 의존하다가 경쟁력을 키우는 커녕 배구대표팀이 국제대회에서 동네북 신세가 되었는데요, 양준혁 형님의 말씀처럼 아시아쿼터제를 한다면 이는 한국 야구를 살리는게 아니라 죽이는 행위입니다.
양준혁 형님 제 생각이지만 아시아쿼터제는 한국야구를 죽이는걸 넘어서 이는 국제대회에서 한국야구가 배구처럼 동네북 신세가 되면서 잘못하면 일본 선수들의 프로 진출 무대가 되면서 일본에서 아예 한국에 다가 일본 선수를 추가로 영입 더 영입하고 개방을 하라고 할 수 있는 빌미를 제공할 수 있다고 봅니다.
말씀 하신것 처럼 외국인 선발투수 3명이 한다 이것도 위험하고 동시에 타자일 경우 외국인 선수가 2명이 나온다면 이것도 위험하다고 보는데요, 야구는 물론이지만 현재 국내 스포츠의 전종목에서 어린 선수들을 제대로 육성을 하고 있지 않으면서 외국인 선수에게만 의존하려는 이러한 행태는 진짜 스포츠계가 반성해야 되는 부분이라고 봐야 합니다.
프로야구의 근간이 되는 아마야구를 키우기 위해서 실업야구 부활시켜야합니다.
초중고등학교 엘리트 체육하다가 드래프트 안되서 결국 다른일 하게되는 고출, 대출 사야인 많고, 드래프트 되도, 결국 방출당하는 사람 많습니다.
이런 사람의 구제와 야구라는 스포츠의 활성화를위해 실업야구를 부활시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양신이 착각하고 계신 게 있는데 아시아쿼터를 한다고 아마야구를 성장시키지 못하는 게 아닙니다.
다만 아시아쿼터는 당장 투자하면 가까운 시일 내에 큰 이득을 볼 수 있는 방법이고
아마야구 성장은 장기간에 걾쳐 투자해서 큰 이득보다는 기반을 다지는 방법이구요.
서울3팀 연고풀 공유 문제를 끝까지 풀지 못해 전면 드래프트가 진행되는 시점에서
아마야구의 성장에 대한 책임을 프로야구판에게 묻는 건 주소가 잘못 된 것 같습니다.
하물며 인구 감소에 따른 인재풀의 절벽을 맞이하는 지금 시점에서는 단기적, 장기적인 안목에서 아시아쿼터제는 필수죠.
양신도 착각하고 니도 착각하고... 우리나라는 딴거없다... 아시아 쿼터는 그냥 중국선수 1명만 육성 하는게 맞고... 우리나라 야구가 젤 심각한게 투수육성임.. 그러니 지금은 쿼터할때가 아니라 총력을 다해 투수를 육성해야 됨... 타자야 일본과 한국이 같은 수준이지만.. 미세한 차이는 투수가 확실히 다양하게 많은 일본야구가 유리한게 사실임.. 그러니 잡소리 다 필요없고 투수육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한10년뒤에나 그 결과를 보고 아시아쿼터 해도 안늦음.. 지금 굳이 쿼터 할필요 없음
너무 멋진 말씀 잘 들었습니다 ! 총제가 되셔야할 인물이십니다 .
야구뿐만 아니라 다 문제인데
먼저 10팀에서 8팀 줄이고 또 6팀 4팀으로 줄여야됨 20년후 사실상 프로리그 못한다고 봅니다.
아이들이 없는데 어떻게 할수있는 문제는 아닌듯합니다.
시라카와(독립구단)가 한국인이었으면 문동주보다 더 빨아줬을듯 ㅋㅋㅋ모든구기종목이 폭망중 ㅠㅠ 인프라대비 연봉이 너무 높은건 사실..
양신 말에 동의합니다. 외인 쿼터를 확장하는 방식으로 리그 경쟁력을 채우는 건 임시방편일 뿐더러 외국인이 지배적인 리그는 한국프로야구로서 존재가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메이저리그를 보지 뭐하러 몇수 낮은 외국인들이 뛰는 크보 볼까요?
근데 진짜 저출산으로 10년 정도 뒤에는 우리나라 프로스포츠가 제대로 운영이 될 수 있을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후배들을 위해 반대하는 것도 이해가 됩니다만
현재 선수는 많습니다만 제대로 하는 선수가 적습니다
수비 실책이너무 많고 1-2화를 막을 불펜투수가 드뭅니다
유격수나 불펜투수를 조건으로 허용하는게 좋겠습니다
다른말씀은 공감이 많이 갔는데 중국 얘기는 동의를 못할듯 실력적으로 도움이 안되는 선수를 뭐하러 팀이 데리고 있어야 하는지
프로지명 계약할경우 계약금 일부+구단 돈 보태서 출신 초 중 고에 지원헤서 야구하는 애들에 부담을 덜어줘야지 감독 월급에 전지훈련비에 돈이 너무 많이들어서 실력이 아무리 좋아도 돈이 없으면 야구를 할수가 없음
역시 양신이십니다
최근 패배팀들 스코어가 기본 10점 이상...30점 신기록도 나오고...불펜 투수들은 배팅볼 투수들인거같음...
지역연고제를 어느 정도 부활을 시켜야하지 않을까요? 그래야 구단에서 초딩부터 지역 팜을 키우는 건데. 그런 게 없으니까 다들 고딩 되면 서울로 서울로 정후도 서울로
그러면 완전 개방 합시다 !
프로선수란게 민망 할 정도 로
수준 낮은 선수가
너무 많읍니다 !
KBO가 한미일중 실력은 가장 부족한데, 외국인에겐 가장 엄격합니다.
당연히 풀이 가장 적은데 경쟁마저 가장 덜하니 못할 수 밖에요.
이 문제로 수 많은 상황이 설명되죠.
KBO리그
1.젊은 선수 부족
양신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고졸 유망주들이 성장할 시간이 필요합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해결책은 다릅니다. 대학야구를 활용하면 해당 유망주들은 여전히 아마추어 수준의 교육을 받는 겁니다. 가장 황금기에 아마추어 교육을 받는 것과 프로 교육을 받는 건 엄청난 차이죠. 반면에 리그에 외국인이 많아지면 유망주들에게 더 많은 시간을 줄 수 있습니다. 유망주들은 대부분 최저연봉 수준이라 구단에서 부담도 적죠. 그런데 현재는 외국인 규제가 심하니 선수 풀이 적어 유망주들을 끌어다 쓰다 유망주들 망치고 젊은 선수 부족하고 악순환이죠.
2.고연봉자
양신께서 말씀하신대로 잘하는 선수가 부족하니 잘하는 선수에게 더 집중할 수 밖에 없죠. 하지만 외국인이 많아지면 국내 선수들 몸값 떨어질테니 당연히 선수들과 선수출신들은 반대할겁니다.
3.베테랑의 품격
같은 논리로 풀이 적으니 잘하는 베테랑들은 여전히 준수한 활약을 하고 고연봉을 받죠.
4.KBO리그 수준 하락
올시즌 용투 용타 모두 대성공입니다. 특히 용타는 KBO 최초 WAR 40을 넉넉히 넘기는 시즌입니다. 교체당한 두산 라모스가 wRC+ 130대로 리그 10위권이었습니다. 올시즌 모든 팀의 용병들이 상대적으로는 아쉬울 수 있으나, 리그 전체적으론 모두 성공입니다.
5.그들만의 리그/우물안 개구리
풀은 적고, TO는 넘쳐나니 1군급이 아닌 선수들도 주전으로 나오죠. 잘하는 선수들은 해당 선수들 두들겨패면서 성적 유지하고 돈 많이 받죠. 그러니 안주하게 되고, 리그 수준은 떨어지는 겁니다.
한국야구
1.국제대회 경쟁력 약화
아직 MLB, NPB 선수들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니 KBO리그 선수들이 주축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MLB, NPB에 비해 경쟁도 덜하는 선수들이 더 잘 하길 바란다면 욕심이죠.
2.최상위 유망주 or 선수들 상위리그 진출
외국인 선수가 늘어나면 리그 최상위 선수들이나 유망주들은 상위 리그에서 성장할 수 있습니다. 한국야구 입장에서 정말 반길 소식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