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흰여울 마을, 감천 문화 마을, 영주동 산동네 투어는 6.25와 전쟁 피난민이라는 우리 아픈 역사를 반영한 지역이라는 아픔이 있는 곳인데, 여기는 정말 집들이 작아서 밖에서 이야기 하는 것 다 들림. 지나가면서 이런 곳에 사람이 어떻게 사냐?는 식의 말이 그곳에 살고 계신 분들에게는 정말 가슴에 상처가 되는 말임.
@@15xxrcn 부산은 산동네가 워낙 많고, 피난민 출신들이 워낙 많아서 그런 차별 별로 없죠. 북한 출신 탈북자들이 우리나라와서 차별을 못 느낀 곳이 부산이라고 이만갑 (이제 만나러 갑시다)라는 프로그램에도 자주 나왔죠. 본인 동네의 우물안 좁은 시각에서 모든 곳이 똑같다고 여기면 안되죠.
지역민들의 고통에 충분히 공감이 된다. 층간 소음도 힘든데 저건 허구헌날.. 아우.. 방문객 수를 제한하는 수 밖에 없다. 그리고 몰상식한 관광객은 법적 처벌이나 벌금을 물게 해야 하고. 담당기관은 관광지를 잃는 한이 있더라도 거주민 우선의 정책을 펼치는 게 맞다고 본다.
그런데 유럽이나 다른 해외 도시도 생각해보셔야 해요. 우리도 해외여행을 가면 자연스럽게 유명한 거리들을 돌아다니고 여러 건물들이 이쁘다고 찍지만 그 거리들에 건물들도 다 사람들이 살고 있어요. 그렇다고 이용료를 낼 수는 없잖아요. 사실 시민의식과 에티켓을 잘 지키면 좋은데 그게 안되서 생기는 여러 문제다 보니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조금 더 다른 방법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래서 유럽에서 전세계 관광객들 제발 좀 오지말라고 피켓들고 시위 하는 거임. 제발 가지좀 말자. 안와서 관광산업 위축되어 울상이라고? 그거 다 업자들만 그 소리 함. 나머지 주민들은 돈 안벌어도 되니 제발좀 오지말라고 눈물로 호소함. 국가나 상인들은 그런거 안중에 없는 거고. 그러니 제발 가지말자 유럽 여행.
아무리 관광지로 사용되고 있지만 먼저 살고있던 주민들의 생활권 보장이 당연히 우선이 되어야지요.. 행궁동, 북촌 문화마을 , 차이나 타운을 갔었을 때마다 관광지로 유명한 곳들의 주택들이 있길래 이렇게 사람들이 많이 몰리고 시끄러운데 편히 쉴 수 있나하는 의문이 들었었는데 역시나네여.. 원래 사셨던 주민들의 생활권을 보장할 수 있는 제도를 마련해주시기 바랍니다!!
누군가에게는 문화생활이지만 주민에겐 스트레스 😢
빈집이면ㅡ관광객이.오나요.폐허에ㅡ
@@최경자-n7d청각장애인 무료이주~
한국인 인구가 13억이면 그게 중국이다 ㅉㅉㅉ 경제만 선진국 국민성은 동남아 태국, 필리핀보다 못한 후진국 ㅉㅉㅉ
이게 한국 관광객 수준이죠 ㅎㅎㅎ 그나마 국내니까 저정도지 해외여행하는 한국인들은 훨씬 더 진상입니다 ㅋㅋㅋㅋㅋ 도쿄, 오사카, 뉴욕, 밀라노, 파리 사람들은 진짜 엄청 착한거에요 ㅋㅋㅋ
난 주민이 있는지 몰랐다 게스트 하우스인줄
입장료받아서 저기 거주하는 주민들에게 분배라도 해주면 좋겠네요..
맞는말씀요 는
웅성거리는 소리가 세레나대로 들릴듯 ㅋㅋㅋ
ㅇㅇ뭔가 개선책이 필요하다!!★★
돈이 다가 아니야
뭔소리냐 ㅋㅋㅋ저기 집값이 얼마나 비싼지아냐? 입장료 한두푼으로 커버되는 스케일이아닌데 저사람들이 바보라서 저기게속살긋냐 기본집값 50억 부터 스타트임
와.. 문만 열면 바로 앞에 사람들 하루 종일 우글거리고 우리집 담벼락 앞에서 사진찍고 ..진짜 스트레스겠다ㅠㅠ
이탈리아 베네치아도 그렇다는데. 특별 관리구역으로 지정하고 관광객들에게 지켜야 할 메뉴얼을 정확히 주지 시키고, 동네분들에는 각종 혜택을 주는 등 조치를 강구해야 한다.
이거지😊
관광지에 살아봐서 이해가 너무 잘되네요. 진짜 최악의 생활입니다
20년째 서촌에 거주중인 사람이에요. 한 때 서촌이 핫플로 유명해졌을 때 정말 너무너무 시끄럽고 복잡해서 화가 나는 순간이 정말 많았죠ㅜㅜ 북촌 주민들 여러분 정말 공감합니다😢😢
혹시 지금은 어떠신가요? 서촌은 요즘엔 좀 사람이 덜한 편인가요?
@@Bleep_gg 지금은 주말을 제외하면 어느정도 차분해졌습니다ㅜㅜ
남의 불행은 행복 ㅜ
서촌북촌 관광지면 뭐합니까 ?. 실제 주민들은 생활이나 경제적 가치가 손해가 엄청 많습니다. 건축도 높이를 제한 하면서 재산세는 또 엄청나고.^^ 종로 주민들이 연쇠해서 봉인지....억울합니다.
저도 이사한지.오래됐는데.. 공감되네요...ㅜ
이탈리아 베네치아도 전세계 관광객이 너무 많아서 주민들이 살기 힘들어서 반이상이 떠났다고 하더라구요 마을이 관광지로 유명해지면 장단점이 모두 있으니.. ㅠ
거긴 집값 문제임
집값 문제 아님.
처음 부터 살던 사람들은 본인ㄹ 집인데 집값이 무슨 문제냐.
뉴스에 나온 것 처럼 관광객 위주의 상품만 팔다보니 현지 주민들 필수품 조차 구하기 힘들어서 많이 떠난다는 다큐를 봤는데
유명한 관광지다 보니 물가도 비쌈
@@antenna.. 그것도 그렇고 마을자체가 문화재라서 자기집에 못질하나도 못한대요
관광객은 돈 쓰러 오니 비싸도 사먹는데, 거기 주민은 오른 물가로 계속 살아야함
솔직히 안살아봤지만 얼마나 힘들지는 딱봐도 느껴진다. 관광객이 저렇게 많은데 매일매일 저러면 얼마나 스트레스일까
멋있다 저런 곳에서 살아보고 싶다 했는데 이걸 보니 그러고 싶은 생각이 사라지네요 ㄷㄷ
이게 한국 관광객 수준이죠 ㅎㅎㅎ 그나마 국내니까 저정도지 해외여행하는 한국인들은 훨씬 더 진상입니다 ㅋㅋㅋㅋㅋ 도쿄, 오사카, 뉴욕, 밀라노, 파리 사람들은 진짜 엄청 착한거에요 ㅋㅋㅋ
@@냥냥-l1x중국인인거인증하냐? 저기에 한국인들이 몰려가서 관광할일이 뭐가있다고 비행기도못타본것들이 한국인수준 이러고 앉아있네
@@mathmth 짱게나 우리나 언어다른거 말고 별반차이없음 ㅋㅋ
그리고 인스타때매 가는거임 ㅋㅋ 볼거없음
@@냥냥-l1x가봤어야 알지ㅋㅋ
@@냥냥-l1x fact) 해외여행중 진상은 중국인
마을 입장시간이랑 입장료를 책정해야할듯요 입장료로 마을 공동화장실이랑 쉼터 건설도 하고요. 빈집많으면 그걸 시에서 활용을 해야된다고 봅니다.
부산 흰여울 마을, 감천 문화 마을, 영주동 산동네 투어는 6.25와 전쟁 피난민이라는 우리 아픈 역사를 반영한 지역이라는 아픔이 있는 곳인데, 여기는 정말 집들이 작아서 밖에서 이야기 하는 것 다 들림. 지나가면서 이런 곳에 사람이 어떻게 사냐?는 식의 말이 그곳에 살고 계신 분들에게는 정말 가슴에 상처가 되는 말임.
그런 말은 그 마을들이 관광지 되기 전에 부산 안에서 더 자주 들었던 말인데 그게 별건가? 사생활 보장 안되고 관광지화 되면서 북촌 한옥마을잏랑 똑같이 소음 피해 겪는 게 진짜 문제지.
@@15xxrcn 부산은 산동네가 워낙 많고, 피난민 출신들이 워낙 많아서 그런 차별 별로 없죠. 북한 출신 탈북자들이 우리나라와서 차별을 못 느낀 곳이 부산이라고 이만갑 (이제 만나러 갑시다)라는 프로그램에도 자주 나왔죠. 본인 동네의 우물안 좁은 시각에서 모든 곳이 똑같다고 여기면 안되죠.
@@15xxrcn말이가방구가? ㅋㅋㅋㅋㅋㅋ
주민들을 위한 지원 대책이
필요하네요..
또 세금 쓰자고 ㅋㅋㅋㅋ 대책마련을 해야지 지원을 하쟨다 무섭네진짜
@@fleg7808 마구니가 씌웠구나 ㅋㅋㅋㅋ. 그 뜻으로 얘기한거지, 돈 달라고 썼겠냐?
한글자 한글자가 중요하지만, 때론 의도를 읽어야지 말꼬리 잡는거 꼴불견이다.
백담사 주변 용대리 마을처럼 서촌 북촌 익선동 등 주인들에게 혜택을 줘야 합니다. 도심 한복판에 고도제한 하고 재산적 손해도 엄청 많아요. 한옥으로 지정 하는데가 이 21세기 에 그것도 재산가치 높은 서울 한 복판에 집주인들만 피해를 입다니요.....
집앞에 소변 대변 보는거 심한데,, 인간들 진짜 못됫다 남한테 피해주지마라 천벌받는다
이런건 그저 중국인 정도가 하는짓이지요
중국인들.
중국인들이 많이가는곳은 다그럼
중국인보다 못한놈들 정말많음
우리나라는 유료화장실도 아닌데 왜들 그러고 몰상식하게 살까. 이렇게 공공화장실 공짜화장실이 널린 나라가 얼마나 된다고 그걸 못참아서 남의 집 앞에 볼일을 보냐.
아파트단지처럼 마을 둘레로 펜스 치고, 주민들이 동의한 요일과 시간에만 개방하도록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아예 외부인 개방을 안하는 방안까지도 포함해서요.
이곳에 거주하시는 분들은 옛날에 양반들이 살아서 그런지 순해서 그래요. ^^ 눌 자리봐서 발 뻗는다고 강남같은데서 이럴수 있나요 ?.^^
지역민들의 고통에 충분히 공감이 된다. 층간 소음도 힘든데 저건 허구헌날.. 아우..
방문객 수를 제한하는 수 밖에 없다.
그리고 몰상식한 관광객은 법적 처벌이나 벌금을 물게 해야 하고.
담당기관은 관광지를 잃는 한이 있더라도 거주민 우선의 정책을 펼치는 게 맞다고 본다.
제주도가 그리 하니 ? 다들 욕 하던데 ? 개 돼지 ㅎㅎ
이탈리아에서 한국인관광객이 ㅎㅎㅎ
경범죄 처벌법이 뭔지 모르는 사람
구글링해서 공부 좀 해라
솔직히 관광객이 먼저지 ㅋ
한국인 인구가 13억이면 그게 중국이다 ㅉㅉㅉ 경제만 선진국 국민성은 동남아 태국, 필리핀보다 못한 후진국 ㅉㅉㅉ
북촌 너무 아름다운 곳인데.. 여기가 계속 유지 될려면 일정시간 이후에는 펜스 쳐서 주민들 보호하고, 사진찍으러 오는 관광객한테도 소음주의+ 머무는 시간제한 했으면 좋을듯..
지금 처럼 계속 주민들 떠나면 결국 저기도 땅 팔리고 재개발 되면서 한옥 다 사라지겠지..
북촌을 세계적 관광지로 만들려면 그와 맞게 나라에서 사서 유지 하세요.
주민에게 뭐 해주는것도 없이 관리 주체들이 여기 관광지니까 많이 오라하면 주민에겐 그저 고통일따름.. 관광지 아닌곳은 많이 오지 못하게 하든가 다른 관광지를 만들던가 해야한다.
주민들이 대게 연세가 많고 착해요.^^
단체 관광이 제일 문제임. 원래 주변 사람들이 안 떠들고 조용히 관광하는 분위기로 있으면 개별 관광객들도 당연히 조용히 구경함. 근데 시끄러운 무리가 하나라도 있으면 같이 시끄럽게 행동함;;
스트레스 엄청 심하시겠다.
뭔가 대책을 세워줘야겠다
한국인 인구가 13억이면 그게 중국이다 ㅉㅉㅉ 경제만 선진국 국민성은 동남아 태국, 필리핀보다 못한 후진국 ㅉㅉㅉ
이게 한국 관광객 수준이죠 ㅎㅎㅎ 그나마 국내니까 저정도지 해외여행하는 한국인들은 훨씬 더 진상입니다 ㅋㅋㅋㅋㅋ 도쿄, 오사카, 뉴욕, 밀라노, 파리 사람들은 진짜 엄청 착한거에요 ㅋㅋㅋ
@@냥냥-l1x 그러게요 ㅋㅋㅋ 한국인이라면 님과 저 포함 싹 다 살처분 해야 해요 ㅋㅋㅋㅋ 착한 사람들만 남도록 같은 한국인으로써 먼저 모범을 보여주실수 있으실까요? ㅎㅎㅎ
전국에 있는 주택 인근 '놀이터'나 '공원'도 철저히 이용시간 제한을 두어야 합니다~ (정책적으로 제발입니다.)
소음이 엄청난 스트레스입니다. 살아본 사람을 알 겁니다.
이용자들도 상식적으로 5~6시 이후에는 아주 조용히 이용하던가, 이용하지 말아야 합니다.
유럽에 유명명소의 예를 어떻게하는를 보면 좋겠네요. 그리스,이탈리아....... 프랑스도 ,일본도 그래서 한국사람들가면 바사비 터러하나보네요. 오지마라고요.
아이구우..힘드시겠다 ..
조금만 소음 들려도 스트레스인데
빨리 해결되길
나라도 못 살것 같아요 ㅠㅠ 참고 사시는분들 대단하신거예요...시장들은 대책을 세워줘야 된다....
선거때 마다 너도나도 해결 한다고 공약은 내걸지요.^^ 선거 끝나면 슬머니 빠지고.^^
맞네요
사는 주민은 고통속에 살고 있는거 이해 합니다😢
오죽했으면 평생 사셨던 마을을 폭파시키고 싶다 하실까 ㅠㅠ 서로에 대한 작은 배려와 성숙한 시민의식이 필요해 보입니다.
다 개소립니다 관광객많아지면 집값 천정부지로 치솓아요. 저사람들 돈 엄청벌고 더 좋은곳으로 간겁니다 안떠난사람들은 더 오를까 기대하면서 사는사람들이죠 인터뷰만 저렇게하지 속으로는 좋아 죽어요
@@user-ip1ny5dy7q🐸
@@user-ip1ny5dy7q 님댓글보고 잠시나마 저곳주민들을 동정했던 마음이 사라졌네요.
저 아줌마는 흰여울 마을 옆동네 사람임
차라리 그런생각 가진분들 많죠.^^
사람이 살고 있었다니.. 몰랐어요 ㅠ 다시는 안갈래요.. 얼마나 스트레스 받을까요 감히 상상도 안되요
역시 집이란 일단 조용하고 한적해야지.
이게 데자뷰 같은 느낌이 있는데 지금 처럼 관광객 때문에 힘들다고 했다가 나중에 잘못해서 관광객 뚝떨어지니깐 이제는 다시 와달라고 사정사정하던 일도 있지 않았나???
기존 주민들 보호하라!!!!!
알빠노?
닥치라 ㅋ
외화벌이를 위해 국민들이 좀 희생좀 해주세요 . 🙏
니가 가서 보호해 돈퍼주고
그런데 유럽이나 다른 해외 도시도 생각해보셔야 해요. 우리도 해외여행을 가면 자연스럽게 유명한 거리들을 돌아다니고 여러 건물들이 이쁘다고 찍지만 그 거리들에 건물들도 다 사람들이 살고 있어요. 그렇다고 이용료를 낼 수는 없잖아요. 사실 시민의식과 에티켓을 잘 지키면 좋은데 그게 안되서 생기는 여러 문제다 보니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조금 더 다른 방법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봅니다.
주거공간은 조용한게 좋음 ㄷㄷ
인생이 달라집니다;;
아파트는 층간소음 규제를 하는데 ....
공감됩니다. 저런 거주 지역은 대책이 필요하겠네요. 우리 동네도 단풍철이나 무슨 기념일 되면 사방 몇킬로미터 차가 막히고 주차 공간을 못찾아서 멀리 나갔다가 밤에 오는데... 매일이 저러면..
그래서 유럽에서 전세계 관광객들 제발 좀 오지말라고 피켓들고 시위 하는 거임. 제발 가지좀 말자. 안와서 관광산업 위축되어 울상이라고? 그거 다 업자들만 그 소리 함. 나머지 주민들은 돈 안벌어도 되니 제발좀 오지말라고 눈물로 호소함. 국가나 상인들은 그런거 안중에 없는 거고. 그러니 제발 가지말자 유럽 여행.
정부에서 매입하고 숙박시설로 바꿔라
진짜 내가 저기 살면 미쳐버리겠다. 하루이틀도 아니고
저것들 일부러 더 놔두고 있음. 주민들이 알아서 떠나줘야 관광지로 활성화를 하지. 알아서 안떠나면 돈 많이 드니까...
아무리 관광지로 사용되고 있지만 먼저 살고있던 주민들의 생활권 보장이 당연히 우선이 되어야지요.. 행궁동, 북촌 문화마을 , 차이나 타운을 갔었을 때마다 관광지로 유명한 곳들의 주택들이 있길래 이렇게 사람들이 많이 몰리고 시끄러운데 편히 쉴 수 있나하는 의문이 들었었는데 역시나네여.. 원래 사셨던 주민들의 생활권을 보장할 수 있는 제도를 마련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냥 아예 막는게 나을듯.
제한 둔다고 그게 지켜질 일도 만무하고.
그냥 경복궁, 창덕궁, 광화문 구경으로도 충분함.
저기 다 사진 찍으러 가는 거임.
아예 주거공간으로 관광객 제한 시켜라.
작년에 다녀온 오스트리아 할슈타트 마을도 똑같은 문제로 힘들어함
방법은 이태리처럼 입장료(관광세) 걷어서 주민 복지에 써야함
만약,,, 관광지로 개발 하고 자 한다면 궁국적으로 정부 가 개입하여 북촌 마을 전체 집을 구매 하여 관광 랜드 마크 화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저런곳에서 일상 생활은 힘들죠 당연히..
아니지 저기 임대해서 돈벌생각좀 하자 왜 실수요하려고 함?
@@칼날같은몽날 있는 토박이들도 떠나는데 누가 임대들어옴? ㅋㅋㅋㅋ
@@칼날같은몽날 못 살겠다고 하는데. 무슨 임대 ?
@@DonaldJohnTrumpV2그 나랏돈 다 누군가의 뒷주머니로 들어가니까 걱정하지 마세요 ㅋㅋㅋㅋㅋ 저렇게라도 쓰는게 낫지
@@DonaldJohnTrumpV2 어차피 공적인돈은. 나한테 혹은 당신한테 가는것도 아닐텐데 뭘
관광객 인원 1일 입장객수 제한
입장시 관광객 주의사항 교육
입장료 징수
등등 대책이 필요한 듯
일단 주민들이 먼저 사는게 우선인듯 싶다.
퇴장 시 기념품 제공 등으로 입장료 보전 등등
동네 주민들이 입장객의 수를 제한하고 입장료을 받아라
저걸 어떡하겠어?. "성숙한 관광문화" 등 온갖 주의를 강조해 봤자 그 순간 뿐이다. 전체 가구를 재건축하거나 떠나거나 적응하거나 외에 방법 없다.
반드시 대책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부산에 흰여울마을이나 감천마을에선 그래도 조용히? 골목 다니면서 왜 서울이라그런지 개념들차이인가?왜 차이가나는걸까싶음 일부통제는 필요해보임
외국에서는 저런거 정부나 지자체에서 대처를 잘 해주더구만 우리나라는 전혀 안해주네...최소한 출입시간도 좀 정해주고 규칙도 좀 사전에 알려주면 좋을텐데 안타깝네. 관광객 늘리려고 주변 마을주민들에게 민폐끼치고 떠나고 결국 한 마을을 망치는 결과임.
당연하지....
이게 대한민국 현실인데
국민들 한달 벌어 한달 겨우 아둥바둥 버티는 요즘 현실에 참 앞으로 더 심해진다
그냥 저런곳은 평일 낮에 몇시간 이렇게만 제한적으로 열어줘라... 주민들을 생각해줘야지
입출입 통제해라 거주민들의 편안한 생활이 우선이지 저게 먼지랄이냐
주거지를 관광단지로 만들때는 주거시설을 상업시설,편의 시설로 만들어서 주민들의 기본권을 지킬수있도록 보상해주던가 다른곳으로 이전해서 살수있게 해주어야겟다…. 저게뭐야.. 젊은 애들 사는동네였으면 연남동처럼 개조해서 자체활성화되지 사업을 반만했네….
주민증 발급하고 주민증 보유자만 출입할수 있게 해라
한옥마을이 인기있는 건 사람이 실제 사는 동네라는 점도 이유가 큰 데 아무런 댓가 없이 저런 고통을 감수하게 하는 건 너무 지나친 것 같음 시간을 제한하고 시나 구 차원에서 이용료를 책정해서 지원해주는 것이 좋을 듯
북촌 한옥마을 저기는 진짜 자랑스러울 정도로 지금 외국인들이 미친듯이 가서 한복입고 사진찍고 엄청 좋아해서 일본 교토처럼 유명해졌는데 ㅠㅠㅠ 안타깝다 편의시설 사라지고 불편해지면
관광객 줄어들고 결국 폐허 될텐데 ㅅㅂ 제발 관리 좀 잘해줘라 공무원들아
굴러온돌이 박힌돌 빼는격이네요. ..주민들을 위한 방법이 강구되어야합니다.
저기 생활하는 사람들이 관광객들이 방문함으로써 발생하는 어떤 이익나 생활에 보템이 될 만한게 생기면 좋겠는데 그런건 없고 소음만 가득하니...
관광 명소 지정을 지자체나 주민들 의사에 따라 한건지 독단적인건지 아님 자연스레 그리 된건지 궁금하네
사람이 살면서 제일 중요한게 쉼터인데 그 1순위인 내공간 나만의 공간을 타인이 침해하거나 방해한다면 인생에서 제일 견디기 힘든게 되는거지
주민들이 저렇게 고통을 호소하는 걸 알면서도 굳이 저기 놀러 가고 싶은 마음은 전혀 없다. 예전엔 몇번 갔었는데 앞으로 절대 안 가야겠다.
복 받을 겁니다. 아름다운 마음 .
입장료 보다 정부에서 일정 보상금을 지급하는게
스위스는 드라마 촬영지로 관광객 몰려들자마자 바로 세금 물려서 제재함. 우리나라는 그동안 진짜 주민들이 많이 참아준거지. 정부에서 뭔가 해결책을 만들어야 하는데 무정부 상태라서...
무정부??? 인프라는 다누리면서
@@jini-f8g그럼 시11방11새야, 이런 자잘한 행정부터 좀 처리하라고 정권이고 자시고 간에
인프라는 원래부터 있던건데 뭐
저렇게 소음한번 겪으면 귀가 열려서 작은소리도 크게 들리고 온갖 스트레스에 시달리게된다. 이미 저 사람들은 황폐해져있을듯. 이사가는게 답이지 국가에서 시스템을 저따위밖에 못한다는게 참 한심하네
많이는 아니여도 기존 거주자들이 있는곳은 관광수입에 어느정도는 보상을 받아야 하는거 아닐까
어쩜 저렇게 몰상식한 사람들 투성이인지. 그리고 거주지를 관광지로 삼으려면 거주민이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는 것도 자치단체에서 함께 신경써야지, 저게 뭐냐.
입장료를 받고 입장인원과 입장시간을 제한시키던가 인근 상권 영업시간을 저녁시간부턴 못하게 제한시켜서 자연스레 발길이 끊기게 만들던가 여러가지 방법이 있겠지만 여튼 주민들이 덜 고통받았으면 좋겠네요.
입출구를 봉쇄하고 입장료를 인당 만원씩 받으세요
주거지에 관광지로 만드는 이유가 뭐지..;;
오래 전부터 한옥 재생사업으로 주민들 동의하에 나랏돈으로 수선비 신축비 다 부담해주고 관광명소화 되면서 집값 오르고 배 부르니 이제 싫다 하는거지.
@@jasonethan 한옥재생사업과 관광지로 된 것의 상관이 있나요? ㅋㅋㅋㅋ
만든 게 아니라 자연스럽게 관광지화 된 거임. 서울에서 손 꼽힐 정도로 한옥들이 많은 곳이라 서울시에서 그걸 보존, 정비하는 쪽으로 가니, 자연스럽게 관광지화 됨. 옆에 삼청동 상업지구도 있으니 사람들이 더 몰려드는 거고
@@안알랴줌-o4i저기 개방 조건으로 보수비 수억대로 다들 받았음 한마디로 관광화 하는 조건으로 한옥보수 신축비로 수억원씩 받았다는 얘기임
서울 북촌마을 무상임대 해주시오...
평생 거주 합니다...
서울시에서 책임을 져야한다
무분별하게 혼란과 주민들의 평온한 행복권을 침해 하는것에 대하여.....
외부인들의 무질서하고 잘못된 관행들을 차단해야 함이다
신의 눈
선거때 마다 이사람 찍으면 좀 달라질까 하고 속고만 산 세월이 수십년 이랍니다.^^
저 정도면 시간 정해두고 입장 못하게 하던가. 국가에서 어케 해줘야 하는거 이닌가.
인스타가 망쳤지
관광할게 없어서 거주민들 사는 한옥촌 문짝에서 사진찍느라 주택구역을 관광구역으로 만들어서 사람 괴롭히고
옛날 달동네에 사람사는곳에 색칠해넣고 짭토리니는 관광지를 만들어버리고 ㅉㅉ
노후 주거지를 보존하는 것도 싫지만 가난 상품화는 더 싫음
저런데 갈때 주민들 피해줄까봐 진짜 조용히 다녔는데;; 암만 조용히 다녀도 사람들 늘어나면 시끄럽겠지
그러니 해외 관광지는 어떻겠어 ㅎㅎㅎㅎ
아 그런데 오페라 하우스 근처는 조용했는데;
마을에 살고있든 사람들 위해 생활을 좋아지게 해주려 하지 않는데 관광객이 저러면 받는 스트레스 진짜 심하지..
해결책은 주민들이 입장료 받으면서 공동으로 장사도 하게하면 모든불만과 스트레스는 사라질겁니다
그 수익금은 당연히 주민들께 돌아가야죠
그러면 나라에서 주는 지원금도 안줘도 되구요
흰여울 마을 과 감천문화(?)마을은 부산에서도 가장 힘들게 사는 사람들이 모여사는곳이다.등이 휠것 같은 삶을 사는분들입장에서 자기집 근처 돌아다니며 웃고 떠들고 기웃거리는 모습을 보는게 어떤 기분일까? 부산 살지만 전 가지않습니다
폭파해.그럼
막상 관광지 없애면 집값떨어져서 투덜될꺼면서
나도 몇번가봣는데 다들 조용히 다디더만
양재동 온누리교회도 취재좀 해주세요..
여러 문제가 많겠지만
소음, 쓰레기, 노상방뇨, 절도가
제일 힘들겠네요
입장료를 받으면 그만한 정도는 감수해야지
역지사지로 사람구경도 못하는 오지에 사는 사람들 생각을 해봐 사람몰리는 것도 감사해야지
한국뿐 아니라 전 세계 관광지 마을사람들이 겪는 이런 고통들이 심각한 문제가 되고있다. 인터넷과 SNS문화의 폐해다.
와 대소변은 심했다....
ㅠㅠ 동물원 동물들은 얼마나 스트레스 받고 힘들까?? ㅠㅠ😢
교토랑 느낌이 되게 비슷하지만 다른게, 교토는 메인 스트릿은 전통 건물에 상가들이 있고, 주거 구역은 약간 떨어져 있는 것 같았어요.
입장료 받고 주민들한테 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얘기 지차체장 들도 선거때 마다 헌당게요 ^^
왠만한 아파트 층간소음보다 더 하네 ㅠㅠ 어떻게 살아요 ㅠㅠ 엄청 비싼 집이라도 못살 것 같네요 ㅠㅠ 저 같으면...ㅜ
전주서도 느꼈지만 한옥마을 랍시고 민속놀이같은 지자체서 운영할수있는 프로그램 같은게 하나도 없어서 너무 아쉬웠음
남산골한옥마을은 있음
진짜 한옥마을 만들기 전이 훨씬 더 좋았어요
전주한옥마을은 그냥 한옥만 잔뜩 만들어놓은 관광지, 그 이상 이하도 아님.. 뭐 별별 무슨 닭꼬치니, 뭐니 이상하고 매우 값비싼 길거리 음식만 잔뜩 팔고.. ㄷㄷㄷㄷㄷㄷ
외국도 관광지인 생활터전이 많은데 어떻게 해야할듯
그 동네 사는 사람이 공무원을 해야 저런 일이 없어짐. 구청 공무원들이 지들 사는곳 아니라고 축제,공연,행사 잡을 때마다 그 지역 주민들은 몹시 괴로움.
북촌한옥마을에 공무원 많이 살아요. 각국 대사분들도 북촌한옥마을에 많이 거주함.
그게 공무원탓이라는 말이 개웃낌
어후 주민들이 무슨 죄야...에휴
밖에 구경하며 있어도 엄청 시끄러운데 주민들은 오죽하겠나.. 나였어도 너무 고통스러웠을듯 ㅠ
아 진짜 너무 스트레스 받을 듯 그냥 아무 행동 안 해도 창문으로 소리 들어오는 거 아....... 최악이겠다 진짜 돈 준다고 해도 괴로울 것 같아
서울시는 마을방문 유료화 시켜서 입장료 받고 그돈을 전부 마을분들에게 돌려주세요
서울숲 공원에 사는데 거기도 마찬가지임..이른 아침에 관광객들 와서 시끄럽게 돌아다님 ㅠㅠ
난 저런곳 좋은데ᆢ저 집들 사고 싶다 ㅎ
에코 투어리즘을 도입해야 하지 않나?
주거지는 관광지가 아닌데
70데시벨이면 사람 미침;
홍대에 살아봐야 , '아 내가 사는 곳은 지리산 기슭 절간이구나' 할거다 니들만 관광 명소냐
전국에 관광 명소에서 다 저런 G롤 하면 볼만하겠다 전형적인 님비 주의
저분들한테는 고통이긴하겟네 다른사람들은 즐거울지몰라도
소음은 진짜 스트레스 한번받으면 그냥 사람미침
사는 사람들은 얼마나 피곤할지...안봐도 비디오.
세상에 공짜는 없다는걸 알려는거임 북촌은 집보수하는데 시에서 지원이 엄청남
국가가 보존해줘야한다.
관광객이 많은것은 참 좋은일인데 경제적으로도 그렇고 직접 사는 사람들은 낮에 좀 번잡함을 느낄수가 있겠군요..관광객이 너무 없어도 문제인데..그럼 관광객 천지인 일본 이태리 로마 파리등같은 경우는 어떻게 하는지 궁금해지네요
아침 7시에 관광차가 사람들 풀어놓고 간다 는 걸 본거 같은데..거주지인데 출입문도 막 열고 들어오고 하루종일 고통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