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아파트 이사할때 미리 공고하고 경비가 와서 체크하고 확인다함 지금껏 신도시부터 원도심 재개발등 신축,구축 아파트 매매해서 이사다니고 아파트 생활하지만 한번도 사다리차 사고 난적 본적도 없음 북미,유럽,일본등 여행다녀봤지만 난 우리나라 아파트 사랑함 주택 살았던 적 있는데 진심 극혐함 겨울 빼곤 일주일 넘게 비워 두지도 못함 갔다오면 잡초에 웅덩이에 벌레에 ㄷ ㄷ ㄷ 주택이야 말로 🦮부지런하지 못하면 살지 말아야 함
어린 시절 이사할때는 일요일 같은 쉬는날 아니면 이삿날 학교를 조퇴하거나 결석하고 같이 이삿짐을 날랐는데... 95년 고1시절에 처음으로 아파트로 이사하는 날에는 포장이사를 불렀는데 이거 완전 신세계였음... 7층까지 사다리차로 쉽게 물건을 올리고 이삿짐까지 모두 풀어서 제자리에 정리까지 해주는... 이삿날에 아무것도 안하고 편하게 지켜만 봤던 첫 경험이었지...
@@qkoiqqq2781 위험한게 아니라 올라가지 않음....소방차도 그렇구요.... 저게 위험한 행동이긴 해도 외국에서 보아도 신기하긴하죠^^ 엘리베이터트럭 이라고 표현한게 참 아이디어네요^^ 우리나라 사람 같으면 단어 못 만들어서 남따라잘하는 특성 그대로 퀄리티 오토바이 교통질서가 없어도 오토바이 아무생각없이 그대로 쓰지만요 거기에서 변질로 쓴것도 있죠 오라이 엥꼬등 구라가 일제어인지 한국어인지 한자인지 구분도 못하는 표준어도있고
예전에 아파트 이사는 옥상에 연결된 크레인을 통해 이사를 많이 했음. 유리창을 닦아주는것도 있었지만 지금처럼 사다리차가 흔하지 않은것도 있고 아마도 외국 방식을 따른게 아닌가 싶기도한데 아마 나중에 이게 관리비 문제고 옥신각신했었거든. 거기에 지금은 거의 백프로 병원에서 사망하고 장례를 치르지만 예전에는 아파트에서 사망하는 경우도 더러있어서 관을 크레인을 통해 내리는 일도 있었음. 점점 활용용도가 떨어지고 이사업체들이 자체적으로 사다리차를 보유하니까 변해버린듯.
이 뉴스를 만든 PD가 진짜 일을 잘 하는거다 샹놈의 기레기들은 인터넷에 떠도는것을 가지고 와선 뉴스랍시고 보도 하는데 욕나온다 이 뉴스의 처음도 인터넷 에 떠도는 거지만 어디서부터 시작하고 왜 라는 질문의 답을 가지고 뉴스를 만드니 이 뉴스를 만든 PD가 일을 잘한다 칭찬 할수밖에 없다
곤돌라 사라진 이유. 1.유지 관리 개빡샘..옥상에서 이동 가능해서 여러 라인도 쓸수있었지만 자주 쓰는것도 아니고 눈비 맞고하니 고장도 잘남. 2.생각보다 많은 노동력 필요...싣고 내리는 사람. 올릴때 건물과 간격 유지하려 지상에서 줄 땡겨주는 사람까지 많은 노동력 필요. 3.안전문제 물건많이 파손되고 내릴때 곤돌라가 불안정하니 사망사고도 많이 발생함.
사다리 차로 이익을 얻으려면 그만한 수요가 있어야 합니다. 즉, 일정 지역에 고층 주택이 많고 자주 이사를 다녀야 사다리차를 보유해도 운영비를 뽑을 수 있습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그런 업체들이 많고 경쟁을 해야 사용금액을 싸게 쓸 수 있는 것입니다. 한국 시장과 같은 구조가 아니면 업체나 소비자나 손해날 수 있습니다.
이사 할때마다 뭔가 없어진다.. 실제로 주인이 지켜보는데도 이삿짐센터 직원들이 마음에 드는 물건을 따로 챙기는걸 본게 여러번.. 대부분 정직원이 아니라 알바 쓰거나 해서 추적도 어렵고 심지어 정직원도 그런걸 봤다..이젠 자가라서 이사할일이 없어졌지만 매번 짜증 엄청 났다...ㅉㅉ
저도 한국에서 보기에 사다리차는 정말 창의적인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미국 생활하다보면, 3층 이상의 아파트는 잘 없어서 이사업체에서는 조심히 계단을 오르내리려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혼자나 여러사람이 옮겨도 짐이 파손되거나 상처 입기도 해요. 높은 건물의 경우에는 사무실을 사용하는 일이 많기에 방을 넣고나 빼거나 입니다. 짐이라곤 서류가방 및 한, 두 박스를 들고 가는 것이기에 엘리베이터를 이용합니다. 계단의 경우도 있고요. 그래서 한국에 아파트를 한번 보면 문뜩 드는 생각이 '아, 나중에 짐 옮길때 꼭대기 층이면 고생하겠구나.' 생각이 들었는데 ㅋㅋㅋ;
해외사는데 이사비용도 비싸고 포장도 직접 해야합니다. 침대나 큰 장농 이런거 빼고… 직접 안하면 더더더더 비싸서 각자 집에서 포장을 다 해놓아야합니다. 그리고 중요한 쥬얼리나 등등 미리 직접 챙겨서 가져가야합니다.. 많이들 훔쳐가요^^… 짐 옮겨준 업체 사람들한테 각각 팁도 필수로 줘야해요.. 한국이 진짜 편리하고 포장도 최고에요 ㅠㅠ
그건 아님 저도 사개국 살지만 망한나라에서 땅이 좁아서 빠르게 보이는거뿐임... 나라마다 하나하나 다 따지면 그냥 국뽕에서 나오는거임.... 동네에서 끼리끼리 돌아다니면 딱 그 수준에서밖에 안 보이는거처럼요.... 개인적 나이성별 안 따지지만 나이만 먹어도 어릴때 생각과 많이 차이남...노하우가 그런데서 나오는거임....장점 단점 따지기 전에요... 통찰력도 그런데서 오구요... 나이먹는다고 다 그러진 않지만요... 님 글에도 나오지 않음 망한나라에서 섬으로 사니 해외 발음....
솔직히 이건 한국 건축사들의 악명높은 절감이랑 한국의 안전법 차이를 보여주는 상황입니다.. 미국에선 우선 모든 1층 이상의 건물에 cargo elevator가 있어야 하고 ADA법이 장애인이 탈 수 있게 해야해서 엘레베이터가 가구를 놓을 수 있을정도로 커야합니다.. 한국에선 건축사들이 엘베 비용이랑 사이즈를 낮추려고 (엘베보다 생활공간을 더 잡으려고) 최대한 작게 만들죠... 물론 이에 대해 로비도 많이 해놨을테고요.. 다른나라에서는 사다리차가 위험하고 이미 다른 좋고 안전한 방법들이 있어서 굳이 이렇게 안하고 못하는겁니다..
근데 저 사다리차가 한국만의 전유물은 아니에요. 북미는 몰라도 유럽 구도심에서 이사할 땐 많이 사용합니다. 유럽 신식 아파트야 엘베가 다 있고 층수도 5층정도가 대부분이니 사다리차 볼 일이 없지만 구도심 아파트들은 엘베도 작아서 이삿짐을 윗층으로 나르기 힘들어 사다리차 씁니다.
여기에 추가로 알려 드리자면 이삿짐 센타 차중에는 간혹 그 택배 상하차 할때 보이는 컨베이너가 있는 차량두 있어여 ㅋㅋ 효율 문제 때문에 잘 안 꺼내서 그러지 사다리차 사용 못하는데 차량주차한 곳에서 입구 까지 거리가 애매하면 컨베이너 빼고 이동시켜서 하는 경우 있음..
아파트가 거기 사는 주민들의 수준에 따라서 삶의 질이 다르다고 본다... 지방에서 돈 바짝 번다고 회사에서 지원해주는 저층 아파트 기숙사로 쓰면서 지내는 중인데 아파트 이웃 주민들의 수준이 ㄹㅇ 벌레 그 자체임... 못사는 티 풀풀나는 아파트에서 살면 빈민층에 외노자에 공공 예절이나 매너 밥말아먹은 사람들 때문에 소음문제 도난문제 오염문제 하수관 막힘 바퀴벌레 창궐 등등 개짜증남 9시 넘어서 어디선가 세탁기 쳐돌리고 경차 개조해서 배기 소음 ㅈㄴ 큰거 매일 아침 들리고 분리수거장 개판으로 버리고 우리 방만 방역한다고 바퀴가 없어지는게 아님 배관이나 철문으로 유입됨, 가끔 밤에 술처먹고 고성방가 등등 ㅋㅋㅋ 진짜 죽여버리고 싶은데 참으면서 산다 돈없는게 죄인지
절대적인 인프라 비용과 서비스를 받고 싶으면 몰려 살아야 탄소 배출량도 적게... 미국이나 큰나라처럼 큰집에 소비적인 행태로 살아서 쓰레기와 인프라 비용 다 내면서 유지가 가능할려면 그만큼 인구도 적어지는 상황에 대응이 불가능하니 여기에 더 최적화를 해가는게 방향성이 맞음. 반대로 인구 많은 나라들이 한국 따라서 진짜 닭장들 짓고 있는데 가서 함 보시길... 인도나 베트남 등이 한국 따라서 진정한 헬닭장들 엄청 올리고 있는데 그나마 좋은건 많이 따라하며 시행착오는 피해가고 있는게 그나마 긍정적
일본만 해도 1일차엔 이웃들 양해 구하면서 사인받으러 다니고 이사짐 옮기는 동선 전부 보양지 붙이고 다니고 2일차에 본격적으로 이사 시작하고 3일차엔 보양했던거 철거한다고 하더군요 한국은 걍 긁히든 말든 알빠노 식으로 더러운 걸레부직포 엘베에만 놔두고 빨리빨리에만 급하니 당연 빠를 수밖에.. 건설현장에서도 원칙상으론 보양 다 하고 허가받은 비계와 자재만 사용해야하는데 그렇게 해가지곤 졸라게 빠듯한 공기에 절대 물량 못맞추니 몰래몰래 허겁지겁 안볼때 막 하느라고 빠름.. 그만큼 품질 진짜 ㅈ박을 수밖에 없고 시방서에 3mm오차까지 허용이라지만 실제로는 3cm이상 오차 엄청나게 벌어지고 개판도 이런 개판이 따로 없음 "야이 ㅆㅃ 그래가지고 언제 일하냐!" 이게 기본 마인드라
한국 하고 외국하고 좀 다른 게 많죠. 저는 미국에 있는데 미국과 유럽은 고층 아파트가 많지 않고 한국처럼 베란다가 필수적으로 설치되지 않습니다. 특히 미국에서는 외부로 연결된 창문으로는 사람이 뛰어 내릴 수 있기 때문에 보통 베란다나 대형 창 자체가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즉, 사다리차가 있어 보았 자 사용할 수가 없다는 이야기죠. 즉, 대형 가구가 이동할 통로는 엘리베이터 밖에 없도록 설계가 되 있는 경우가 많고 새로 짓는 아파트는 더 그런 경향이 많은 것 같네요.
그래도 사다리차가 필요할 수 밖에 없습니다. 고급아파트가 아닌 이상 엘리베이터를 크게 만들지 않기도 하고 (현관문도 이삿짐이 못 들어올 정도로 작은 경우가 많아요) 시그니엘쯤 되어야 엘베와 현관문을 크게 만들죠. 대부분 새로 생기는 아파트는 엘베 크게 안 만듭니다. 지상에 차량출입을 막는 아파트가 늘어나기 때문에 화물을 엘베로 운송할 수가 없어요. 그래서 사다리차는 계속 이어질 겁니다. 건설사들 입장에서 엘베 크게 만들면 비용이 더 늘어나고 철근 빼먹기가 힘들기 때문에 거의 엘베 크게 만들지 않는다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영토문제는 땅 덩이 넓은 미국이나 캐나다 호주도 마찬가지입니다. 땅이 크다고 다 주택이 아니구요. 멜버른,뉴욕, 시드니, 서울, 도쿄 다 인구 밀집도 심합니다. 한국은 도시화 계획 후 모든 지역사람들이 전부 도시로 이주하게 되서 아파트를 적극 고려해서 정책을 만들었습니다. 극효율충인 시민들도 좋아했구요. 이후 되팔때 환금성과 편리함, 보안, 공동시설등 으로 다들 아파트를 선호해서 비교적 땅이 널널한 지방이나 중소도시에도 아파트가 생겨나고 있습니다.
다른 외국은 잘 모르겠지만, 미국에서는 저런 사다리차를 놓을수 없는경우가 보통이죠. 일단 건물 구조가 사다리차를 사용할만한 큰 창이 있는 베란다쪽에 도로가 없는경우가 흔하고, 일부 아파트는 아에 짐이 들어올만한 창이 없기도합니다. 그리고 가장 큰 문제는 안전때문인데, 저거 사용하려면 그 주변을 완전 차단해야 하는데, 그 비용이 많이들고 (안전요원배치필요), 사유지내 도로가 아닌 도로라면 허가받기도 힘들어요.
해외에서는 저게 안되는이유. 애초에 문화자체가 다름. 그리고 조건이 우리나라에 매우좋음. 아파트문화 큰 베란다. 그런데 요즘은 주상복합이많아서 사다리도 힘들어짐. 엘리베이터로하면경우가 더 많더라... 그래서 주민들이 불편해짐 왜 엘리베이터 두개안만드는지 모르겠음. 그러먄 주민도 좋고 일하는 사람도 좋고 얼마나 좋아...
물론 시간이 갈수록 요즘 신축들은 사다리차 이용이 어려운 구조로 지어진다고들 하지만.. 구축 아파트 및 빌라 및 주택 등에선 뺄 수 없죠..ㅎ 모든 신축 아파트가 그러한 것도 아니기도 하죠. 신축 아파트에서도 20층이 훌쩍 넘는 고층 아파타를 제외하곤 아직까진 사용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정 안되면 고소작업차도 있구요😊
하는 일이 사다리를 왕왕 쓰는 편인데, 아파트쪽은 잘 모르지만 관공서나 상가 같은 일반 건물에 사다리 써야만 하는 상황에서 어려움이 점점 늘어남. 사다리 자리잡기 위한 공간의 문제뿐 아니라 건물들의 창이 점점 통창으로 바뀌는 추세라서 사다리를 칠 창이 아예 없는 건물들이 제법 있어서 엘베도 안되는데 그런 형태의 건물이면 사람이 죽어나지.
북미에서는 사다리차가 문제가 아니라 이사하려면 이사짐 센터같은 서비스 자체가 없어서 U Haul 같은 이사짐 차량 업체에서 밴이나 트럭을 빌려서 거기에 스스로 짐을 싫어서 스스로 운전해서 이사를 해야 됩니다.. 우리나라처럼 친구들 부르면 되지 않아?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미국은 문화 자체가 친구든 지인이든 공짜는 없습니다. 친분에 따라서 액수는 달라질수 있지만 뭐든지 시키면 돈을 줘야 하죠
미국은 애초부터 불가능한게 저렇게 이사를 한다면 주마다 다르긴 하지만 대부분의 미국에서는 일단 경찰이 나와서 도로통제하고 이사 처음부터 끝까지 자리를 지켜야 합니다 그에 따른 비용이 어마어마 하고 만약 저러다 낙하 사고라도 난다면 이사짐 업체뿐만 아니라 이사를 의뢰한 소비자까지 심지어 허가를 내준 지자체까지 전부 소송에 걸립니다.그런 과정에서 보험료등 부대비용도 엄청나게 나오죠 결론적으로 외국 특히 미국에서는할 필요가 없는 방식입니다 아무리 인건비가 비싸도 그냥 사람이 계단으로 올리는게 더 쌀겁니다
요즘 신축된 빌딩(벤처타운, 아파트형 공장)이나 고급 주거형 아파트들은 화물용 엘베가 있어서 굳이 사다리차가 필요없지만, 아직은 옛날에 준공되었던 빌딩과 아파트들이 압도적으로 많기때문에, 수십톤의 무게를 버틸만한 드론이 보편화되지 않는 한, 계속 사다리차를 쓰겠지. 수요는 계속 있을 것 같음.
엘리베이터 없는 5~6층 건물 아직 많습니다. 배송비 추가 해야 된다고 생각함. 요즘 트럭이나 다마스 부르면 이동비용 별도죠. 거기다가 엘베 없으면 이동비 대박임. 전에 포장이사했었는데 작은거 없어진거 좀 있음. 통후추라던가... 스텐으로 만든 물건 등등. 통후추 한 병이 사라진건 훔쳤다고 봐야겠죠. 주방 담당 아줌마 단독 범행으로 생각됨.
사다리차 지나가는 구간에 조경수 나무 꺾이지 않게 창문 위치 정하는거 중요함. 그리고 애초에 조경수 배치가 중요함. 실컷 다 심어놓고 사다리차로 한 방에 가지 날려버리는 경우가 간혹 있음. 그리고 가끔 엘베로 이사하는 경우도 있던데 아파트마다 엘베벽 보호구 어떻게 준비하는지 모르겠지만 이런거 좀 자동화되어야 되지 않을까? 엘베회사는 이런거 연구 안하고 뭐함?( 일반모드 이사모드) 흄흄.....맨 박스같은거 덕지덕지 붙여놓고 이사네 공사네 뭐 한답시고 꼴불견임. 그리고 끝나면 박스를 뗏네 안뗏네~어휴 감정소비
1:37 [ 이때까지만 해도 아파트엔 승강기가 없거나 좁아 화물을 실을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당시 이삿짐 센터에서는 삼륜차로 직접 짐을 옮겼다고해요. ] ..... 이게 무슨말이지? 승강기에 화물을 못싣는데 삼륜차로 옮겼다니?? 삼륜차가 계단 올라가는것도아니고... "승강기를 이용할수 없어 사람이 직접옮겼습니다" 가 맞는거 같습니다.
90년대 아파트 지을때쯤 부터 곤돌라가 사라지기 시작했지. 처음 신축때 설치비용도 없으니 비용절감이고 지붕 설계를 단순하게 만들수있고 관리비에서 곤돌라 유지비도 아끼는 효과도 생기게 되었지. 대신에 이사비용은 개인이 완전 부담하는 거고. 곤돌라가 부실했던건 관리비에서 곤돌라 유지비를 제대로 안써서 그랬을듯.
사다리차가 있다는건 건설사의 이익이 극대화 돼있다는거다 애초에 화물용 엘베를 반드시 만들게끔 법이 있어야 하는데 분양면적 넓히려고 그거 안만들고 아파트를 짓고 의원들 로비해서 법도 못만들게 해놓으니 시민들은 곤돌라로 죽고 위험한 사다리차로 이사해야 하는 안전불감증의 시대를 몇십년째 끌고온거다!!!! 이로 인한 건설사들의 수익은 전부 토해내게 해야한다!!
북미의 고층 아파트 등에서 사다리차를 사용할 수 없는 이유는 창문이 아예 열리지 않거나, 혹은 크기가 작거나, 열리더라도 아주 조금 열리기 때문이에요. 어른 몸을 통과시키기 어려울 정도 밖에 안 열려요. 일종의 사고나 자살 방지라고 보면 됩니다. 고층 건물에 이사를 하는데에는 전용 엘리베이터를 사용합니다. 미리 예약을 해야 하지만요. 그리고 전용 엘리베이터는 보통 엘리베이터보다 훨씬 큰 게 보통이죠. 이러한 배경에는 이사하는 중에 만약의 경우 사건 사고가 발생할 경우, 누구에게 명확하게 책임을 물어야 하는 가가 중요하기 때문일 겁니다. 나라마다 특징이 있는거죠.
느린건 못참지 더딘건 못참지 돌아가는건 못참지 힘든건 못참지
댓글다는거 못참지 남 지적하는거 못참지
한국 공무원들은 보도블럭을 1년 안에 뒤집어 엎지 못해서 못참음.
구청 건물 신축 못해서 못참고...
동원참치
아니 몸이 힘든건 못참는데 정신적으로 괴로운건 잘 참는듯 ㅎ 입시지옥을 겪어서 그릉가봉가
@@Burlington-xb5ss 그거 돈 남아서 한다기보단 보도블록 밑에 매설된 상하수도, 전기 설비 등을 점검하거나 보수하려면 당연히 보도블록을 파헤쳐야 해서 그런거에 가깝습니다.
편리한 만큼 사다리차 넘어지면 위험함. 특히 바람이 많이 부는날 굉장히 위험함,
우리 아파트 가구 옮기다 떨어져서 차 위로 떨어진는 대형사고 발생
스카이타고 에어컨 밖의 실외기 설치할날에 바람 부는날은 위험하더라..
ㄹㅇ 이게 팩트임 ㅋㅋㅋ 국뽕이들 세상이 놀라고 일본이 질투하는 사다리차 찬양하는 수준 나옴 ㅋㅋㅋㅋ 스브스도 국뽕코인타노 ㅋㅋㅋㅋㅋ
@@takagi_타카기양짱팩트는 뭔놈의 팩트 ㅋㅋㅋㅋㅋ 고층이야 사다리차가 위험하지 애매한 저층부는 사다리차가 개편함
그래서 아파트 이사할때 미리 공고하고 경비가 와서 체크하고 확인다함
지금껏 신도시부터 원도심 재개발등 신축,구축 아파트 매매해서 이사다니고 아파트 생활하지만 한번도 사다리차 사고 난적 본적도 없음
북미,유럽,일본등 여행다녀봤지만 난 우리나라 아파트 사랑함
주택 살았던 적 있는데 진심 극혐함
겨울 빼곤 일주일 넘게 비워 두지도 못함
갔다오면 잡초에 웅덩이에 벌레에 ㄷ ㄷ ㄷ
주택이야 말로 🦮부지런하지 못하면 살지 말아야 함
어린 시절 이사할때는 일요일 같은 쉬는날 아니면 이삿날 학교를 조퇴하거나 결석하고 같이 이삿짐을 날랐는데...
95년 고1시절에 처음으로 아파트로 이사하는 날에는 포장이사를 불렀는데 이거 완전 신세계였음...
7층까지 사다리차로 쉽게 물건을 올리고 이삿짐까지 모두 풀어서 제자리에 정리까지 해주는...
이삿날에 아무것도 안하고 편하게 지켜만 봤던 첫 경험이었지...
79년생이구만 ㅋㅋ
@@마포쌥쌥이-r3l그걸 계산하네 ㅋㅋㅋㅋ
이때는 이사가 경조사보다 더큰일이였음 ㅋㅋㅋ 이사가는날은 조퇴나 결석해도 출석한걸로 인정해줌 ㅋㅋ 대신 부모님이 이사 다하고 동사무소에서
떼어주는 서류 학교에 갖다 내야됨 ㅋㅋ
이제 이사는 없습니다 대한민국은 초 저출산으로 망해가고 있거든요
양띠 시네요.
저는 말띠입니다.ㅎㅎ
78년생...반가워요!!^^
곤돌라 떨어지는것 실시간으로 봤었어요. 그나마 높은층에서 떨어져서 밑에 분들이 피할 수 있어서 망정이지.. 폭탄 떨어지는 소리인줄 알았어요. 쇠로된 그 곤돌라가 엿가락처럼 납작하게 휘더라고요. 가구들은 그당시는 다 나무 랑 유리 가구들이라 산산 조각 났구요.
ㄷㄷ 유리 개미쳤겠네
와... 그것 참 큰일이였네요
@@최성빈-f1g 나중에 그 근처 가봤을땐 파편이 주변에 튀어있긴 했는데 그래도 제가 알기론 다친사람은 없었던듯 해요. 구급차가 안왔었거든요.
@@김정훈-o9i7g 사상자 없어서 진짜 다행이었긴 해요. 옛날엔 곤돌라에 짐만 올리는게 아니라 작업자분들이 같이 타고 있었다고 했는데 이 사고 전에 추락사 한경우가 종종 있었어서 탑승 안하고 짐만 올리던 시기였었어요.
자동차 사고 나는것 실제로 봤어요
차가 짜부되고 아스팔트는 피바다가 됐었죠
그렇다고 자동차 없앨까?
근데 해외아파트는 한국처럼 단지로 형성되어있지않아 사다리차 놔둘 공간도 없어요. 아파트마당(?)이라 해야되나... 암튼 아파트단지 지상주차장 처럼 넓게 공간이 없음. 그냥 빌딩만 한동씩 지어져서 있어도 쓰기 힘들듯.
주차장은 있어요 도로 1차선 막을수도있구요
@@펄라세대 이사때마다 도로 1차선 막으려면 council 허가받고 아후 한국처럼 관리실 신고만 하는게 아니라서 진짜 실현되기 힘들듯요ㅜ
쟤들도 사다리차 없는 건 아닌데 사무실 이전할 때나 부르지 이사할 땐 안 부르는 이유가 또 있음
일단 아파트가 적어서 수요가 적으니 보유한 업체가 많지도 않고, 당연히 가격도 매우 비쌈.
그래서 걍 트럭 렌트해서 싹 다 옮기고 반납하는 게 일반적이라 함
@@user-Neapolitan6 완전 맞는말씀
사실 우리나라만큼의 주택 용적률이 높은 나라가 별로 없기 때문에, 도시는 도시 나름대로 콘도미니엄에 화물용 엘리베이터가 따로 있고.. 우리나라도 요즘 그렇게 바뀌고 있죠.
이사짐센터일합니다.
곤돌라는 2000년대 초반까지 사용돼었고
그전에는 바작업(인간양중) 까대기,곤돌라 다양하게했지만 2000년대 초~중반부터 사다리차 보급이시작해 거의없어졌습니다.
요즘도 조건에따라서 사다리사용이안되는원룸들은 사람이 들어나르고 사다리는 25층까지가능은합니다만
바람이많이불면 10층만 넘어가도 위험해서 엘베작업합니다
타지역은 잘모르겠지만
입주아파트,아파트에서 자체거부(세종이좀심함) 상황이아니면 거의 사다리차가능하지만 경우에따라(베란다앞화단,지하주차장입구,인도,2차선도로) 엘베이용합니다.
이사짐에서 엘베쓴다고 화내고 민원넣지말아주세요 엘베작업하는건물은 본인들이사할때도 다른분들이 그랬을거에요 저희도 사다리작업이 100배는편합니다...
짐은 사다리차가 다 짜주니까 작업원들 개꿀이지
옛날 사다리차가 없던 때에는 주로 주말에 이사를 했죠
그렇게 해야 직장동료분들의 도움을 받을수 있었으니까요
그래서 직장동료 중에 한 사람이 이사를 한다고 하면 동료들이 돕는 것이구요
제가 어렸을때 사택에서 살았는데 제 기억에 그런 문화가 있었던것 같음
그렇게 해도 다들 도와줬나보네요? 찐친 아니면 적당히 핑계 대고 안 가지 않을까 싶은데 ㅋㅋㅋ
@@leeja1294그러면 지가 이사갈 때 도와줄 사람이 없음 ㅋㅋㅋㅋㅋ
@@hneii 아.. 강제 상부상조 ㅋㅋ
@@leeja1294지금이야 돈 내고 다 해결할 수 있지만 그때는 상부상조 안해주면 사회성 결여죠 ㅋㅋ
아 헐 대박 그래서 재벌집 이사때 회사 직원들이 도왔다고 들었는데 그런 문화가있었구나
고층아파트들이 많아지다보니 지금은 엘리베이터 이사로 트렌드가 바뀌는 추세
40층! 답이 없어요!!!
사실 사다리차 자체가 굉장히 위험한 장비임 저층 영역대나 커버하는 거지 15층이상만 올려도 위험하다고 본다..
@@qkoiqqq2781 위험한게 아니라 올라가지 않음....소방차도 그렇구요.... 저게 위험한 행동이긴 해도 외국에서 보아도 신기하긴하죠^^
엘리베이터트럭 이라고 표현한게 참 아이디어네요^^ 우리나라 사람 같으면 단어 못 만들어서 남따라잘하는 특성 그대로 퀄리티 오토바이 교통질서가 없어도 오토바이 아무생각없이 그대로 쓰지만요 거기에서 변질로 쓴것도 있죠 오라이 엥꼬등 구라가 일제어인지 한국어인지 한자인지 구분도 못하는 표준어도있고
ㄹㅇ 엘베 좋은데 뭐
옛날 엘리베이터 좁은 시절, 아파트 높아봤자 15층 시절이나 이사차 쓰지 요즘은 3~40층은 기본, 60층짜리도 생기는 시대라 엘리베이터 이사 아니면 답 없음. 물론 고층 아파트에서도 저층부 사는 사람은 사다리차 쓰긴 함.
예전에 아파트 이사는 옥상에 연결된 크레인을 통해 이사를 많이 했음. 유리창을 닦아주는것도 있었지만 지금처럼 사다리차가 흔하지 않은것도 있고 아마도 외국 방식을 따른게 아닌가 싶기도한데 아마 나중에 이게 관리비 문제고 옥신각신했었거든.
거기에 지금은 거의 백프로 병원에서 사망하고 장례를 치르지만 예전에는 아파트에서 사망하는 경우도 더러있어서 관을 크레인을 통해 내리는 일도 있었음. 점점 활용용도가 떨어지고 이사업체들이 자체적으로 사다리차를 보유하니까 변해버린듯.
도데체 언제 이야기하는거임 90년대에도 사다리차 썼고 포장이사했는데
말씀하신 곤돌라 이 영상에서도 언급 됐네요 90년대후반정도까진 곤돌라로 이사하는거 종종 봤던 기억이있어요
많이 없었다고 꼬마야
@@ping-fl1gr 70~89년은 없는 역사임?
일단 2000년에도 곤돌라 사용함. . . 아파트에 따라. . .
요즘 좀 브랜드 아파트들은. 난간을 유리로만드는 추세.. 사다리차 이용이불가.
그래서 엘베로 옮기는곳이 많습니다.
맞아요. 유리난간이 미관상 확실히 이쁘긴합니다.
@@잘하자-w4r 그리고 고층은이삿짐센터 사다리차가 못다가가서 이사용 엘베가따로있다요
ㄹㅇㅋㅋ, 화물엘베가 따로 있음
신축아파트는 점점 고급화되면서 지상에 차없는 주차장, 입면분할 또는 유리난간 창문, 35층이상 고층화, 엘리베이터 대수 증가로 사다리차 이용안하고 엘리베이터 사용료내고 이사하죠
우리나란 너무 미관주의임 예뻐서 안 좋을거 없지만 극히 심한듯
이 뉴스를 만든 PD가 진짜 일을 잘 하는거다 샹놈의 기레기들은 인터넷에 떠도는것을 가지고 와선 뉴스랍시고 보도 하는데 욕나온다
이 뉴스의 처음도 인터넷 에 떠도는 거지만 어디서부터 시작하고 왜 라는 질문의 답을 가지고 뉴스를 만드니 이 뉴스를 만든 PD가 일을 잘한다 칭찬 할수밖에 없다
솔직히 이건 인정
안녕하세요 pd님 영상잘보고 있슥니다 화이팅!!!
기레기들은 정보원 보호를 핑계로 출처 공개를 안하는게 습관이 됐지
곤돌라 사라진 이유.
1.유지 관리 개빡샘..옥상에서 이동 가능해서 여러 라인도 쓸수있었지만 자주 쓰는것도 아니고 눈비 맞고하니 고장도 잘남.
2.생각보다 많은 노동력 필요...싣고 내리는 사람. 올릴때 건물과 간격 유지하려 지상에서 줄 땡겨주는 사람까지 많은 노동력 필요.
3.안전문제
물건많이 파손되고 내릴때 곤돌라가 불안정하니 사망사고도 많이 발생함.
집 주변에 70년대말에 지은 아파트가 있는데 옥상에 곤돌라 거치대가 아직 남아있음
척봐도 안쓴지 30년이상 됐을듯한 비주얼임ㅋㅋ
사다리차는 눈비 안맞고 케이스에 보관하냐? ㅋㅋㅋ
@@2024-m5p 너는 니차 옥상에 올려서 일년내내 운행정비없이 쳐박아놓고 땡볕에 비바람만 맞게하나보네?
@@2024-m5p 니차는 옥상에 올려서 쳐박아놓고 운행도 안하고 눈비만 쳐맞게두노?
@@2024-m5p 너는 차를 옥상에 올려서 박아놓고 운행정비도 안하노
사다리 차로 이익을 얻으려면 그만한 수요가 있어야 합니다.
즉, 일정 지역에 고층 주택이 많고 자주 이사를 다녀야 사다리차를 보유해도 운영비를 뽑을 수 있습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그런 업체들이 많고 경쟁을 해야 사용금액을 싸게 쓸 수 있는 것입니다.
한국 시장과 같은 구조가 아니면 업체나 소비자나 손해날 수 있습니다.
외국의 고층맨션들에는 따로 화물 엘리베이터가 있잔아...!!! 엘리베이터 없는 옛건물들은 대개 2~3층이고 붙박이장에 붙박이 냉장고, 세탁기 있고...
크고 안전한 짐만 나르는 엘 리베이터가 따로있고,이삿짐차도 직접연결됨.
사다리차도 안전하지만 날씨가 안 좋은 날에는 위험할 수 있으니까 조심해야 되겠네요! 넘어지면 크게 다칠 수도 있으니까요. 뭐든지 꼼꼼하게 따지며 사용하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우리나라의 빠른 이사서비스는 장점이지만요~~
애초에 신기한건 아파트가 도배되어있다는게 신기한것뿐.. 그리고 극한의 효율문화가 놀라울뿐임.
이사 할때마다 뭔가 없어진다.. 실제로 주인이 지켜보는데도 이삿짐센터 직원들이 마음에 드는 물건을 따로 챙기는걸 본게 여러번.. 대부분 정직원이 아니라 알바 쓰거나 해서 추적도 어렵고 심지어 정직원도 그런걸 봤다..이젠 자가라서 이사할일이 없어졌지만 매번 짜증 엄청 났다...ㅉㅉ
저도 한국에서 보기에 사다리차는 정말 창의적인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미국 생활하다보면, 3층 이상의 아파트는 잘 없어서 이사업체에서는 조심히 계단을 오르내리려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혼자나 여러사람이 옮겨도 짐이 파손되거나 상처 입기도 해요.
높은 건물의 경우에는 사무실을 사용하는 일이 많기에 방을 넣고나 빼거나 입니다. 짐이라곤 서류가방 및 한, 두 박스를 들고 가는 것이기에 엘리베이터를 이용합니다. 계단의 경우도 있고요.
그래서 한국에 아파트를 한번 보면 문뜩 드는 생각이 '아, 나중에 짐 옮길때 꼭대기 층이면 고생하겠구나.' 생각이 들었는데 ㅋㅋㅋ;
해외사는데 이사비용도 비싸고 포장도 직접 해야합니다. 침대나 큰 장농 이런거 빼고… 직접 안하면 더더더더 비싸서 각자 집에서 포장을 다 해놓아야합니다. 그리고 중요한 쥬얼리나 등등 미리 직접 챙겨서 가져가야합니다.. 많이들 훔쳐가요^^… 짐 옮겨준 업체 사람들한테 각각 팁도 필수로 줘야해요.. 한국이 진짜 편리하고 포장도 최고에요 ㅠㅠ
한국 포장이사도 훔쳐요..ㅎㅎ타자기 훔쳐갈진 몰랐는데 타자기를 훔쳐가더라구요;;비싸도 이십만원도 안할물건이라 안빼둔건데;;;;어디에나 나쁜사람은 있고 한국도 이사할때는 귀중품 다 빼두는게 관습인걸요
사다리차도 사다리차지만, 포장이사는 정말...........혁신이지
신축 아파트는 사다리차 못쓰게하던데.. 이번에 입주하는데 모든세대 엘베이사만 가능이라고 하더라구요. 유리난간아파트라서 그렇다고는 하던데 입주기간에 엘베 쓰기 빡쎔
거긴 진짜 생각이 있는 동네인건지;;;
@@고타마싯타르타-g3w 동네가 문제가아니라 건설사나 설계 디자인 트렌드가 문제인듯요
요즘 신축 전국어딜가나 그런식이에요
@@고타마싯타르타-g3w 유리난간으로 되어있는집은 사다리 이사 못해요 ㅋ 요새 신축아파트들 사다리차 못쓰는곳 많다고 하더라구요
고급아파트 따라할거면 큰화물엘베도 필수로 넣어야하는데 꼭 그런건없음ㅋㅋ
그냥 외관만 번지르르 에라이 ㅋㅋㅋㅋㅋ
우리 아파트도 신축인데 이편한세상이고, 엘베 못쓰게 했습니다.
당근마켓 용달이사 알바3년찹니다 전 보통 아파트에서 적은짐이나 가구, 가전등을 옵기거나 원룸이사같은걸 주로하는데 계단이나 엘베로 하면 진짜 겁나 힘듭니다 사다리차는 진짜 혁신이긴 합니다 부르면 개편해요
해외살아보면 알아요. 한국 정말 편리함.
사는건 빡센데 우리의 똑똑한 인재분들이 멱살끌고 서로 살려주시죠
그건 아님 저도 사개국 살지만 망한나라에서 땅이 좁아서 빠르게 보이는거뿐임...
나라마다 하나하나 다 따지면 그냥 국뽕에서 나오는거임....
동네에서 끼리끼리 돌아다니면 딱 그 수준에서밖에 안 보이는거처럼요.... 개인적 나이성별 안 따지지만 나이만 먹어도 어릴때 생각과 많이 차이남...노하우가 그런데서 나오는거임....장점 단점 따지기 전에요... 통찰력도 그런데서 오구요... 나이먹는다고 다 그러진 않지만요...
님 글에도 나오지 않음 망한나라에서 섬으로 사니 해외 발음....
인구밀도에 비해 땅이 좁아서 인프라가 잘되어있음
아파트는 인간이 사는게 아닌듯!!!
@@지구역사아이스하키자 유럽에 갖다 놔 봐요. 우리보다 큰 나라가 얼마나 되는지
곤돌라는
80년대까지
집안에서 장례를 치를때
관을 내리는 목적으로
많이 사용되었다.
그때까지는 집안 장례가
일반적이었다.
요새 고층 아파트는 화물 엘리베이터 있어서 점점 없어지는 추세 아닌가?
솔직히 이건 한국 건축사들의 악명높은 절감이랑 한국의 안전법 차이를 보여주는 상황입니다..
미국에선 우선 모든 1층 이상의 건물에 cargo elevator가 있어야 하고 ADA법이 장애인이 탈 수 있게 해야해서 엘레베이터가 가구를 놓을 수 있을정도로 커야합니다..
한국에선 건축사들이 엘베 비용이랑 사이즈를 낮추려고 (엘베보다 생활공간을 더 잡으려고) 최대한 작게 만들죠... 물론 이에 대해 로비도 많이 해놨을테고요..
다른나라에서는 사다리차가 위험하고 이미 다른 좋고 안전한 방법들이 있어서 굳이 이렇게 안하고 못하는겁니다..
어릴때 살던 아파트 곤돌라로 이사 했던 기억이 있음
그아파트 구석에 곤돌라 한두대씩 꼭 있었고 주차해놓은거처럼
거기서 놀고 그랬는데
물론 메달려있는 곤돌라가 아닌 이사 안하고 구석에 방치되어있던 곤돌라
근데 저 사다리차가 한국만의 전유물은 아니에요. 북미는 몰라도 유럽 구도심에서 이사할 땐 많이 사용합니다. 유럽 신식 아파트야 엘베가 다 있고 층수도 5층정도가 대부분이니 사다리차 볼 일이 없지만 구도심 아파트들은 엘베도 작아서 이삿짐을 윗층으로 나르기 힘들어 사다리차 씁니다.
해외에서 난리-> 해외에서 난리안남
전세계가 반한->아무도 안반함
미국이 놀란->미국 안놀램
존나 외국인 별로 관심도 없는데 뭔 맨날 놀래고 반했대 ㅡㅡ
이제 또 유튜버들 외국인 모셔놓고 한국이사하는 영상 보여주면서 리액션감상하는 국뽕영상 올리겠지 뭐
집값이 높아서 무주택자가 많기때문에 2년 3년에 한번씩 전세를 옮기다보니 사다리차를 구매하고 사업으로 굴릴만한 파이가 나오는것이죠
자가인 사람은 이사 잘 안다닙니다
여기에 추가로 알려 드리자면 이삿짐 센타 차중에는 간혹 그 택배 상하차 할때 보이는 컨베이너가 있는 차량두 있어여 ㅋㅋ 효율 문제 때문에 잘 안 꺼내서 그러지 사다리차 사용 못하는데 차량주차한 곳에서 입구 까지 거리가 애매하면 컨베이너 빼고 이동시켜서 하는 경우 있음..
이거 뭐 돌려까는건가? 주택에사니까 필요없는것과 아파트에 사니까 필요한거잖아..
아파트 공화국이니까 어쩔수없지
해외는……다사람손으로 한땀한땀ㅋㅋㅋㅋ
사다리차 20층이상 고층건물에 쓰기엔 무리수 있고 위험함 근데 왜 고층건물때 엘레베이터 만들면서 화물엘베는 안만들지? 아무리 비용들어간다해도 필수 아닌가
유지비 때문이겠죠.
사다리차 정말 편하고 빠르더군요
이사속도도 엄청 빠르고요
적재함 높이에 맞추어서 차량옆에서 짐이 수평으로 조금만 옮겨도 되더군요
와 2:03 이 곤돌라 진짜 오랜만에 보네요 . 옛날 주공아파트에 설치되어있었는데... 와 80년대 출생자들은 다들 기억하지 않나요? 나 초등학교때까진 있었던거 같은데 ㅎㅎ 잠시 잊고 살았군요
외국에서는 아파트같은 주거건물은 서민들을 위한 건축물로 이식되어있어서 저런이사방식이 낯설어할듯
꼭 그런건 아닌 듯
독일이나 네덜란드도 서양치고 아파트 많은 나란데 왠만한 90년대 분당 아파트보다 좋음
뉴욕은 부자들이 고급아파트에 사는데 외국이라고 다 똑같은게 아님
그만큼 닭장에서 사는 사람이 많다는 뜻
이게 결코 좋은것도 자랑할만한 것도 아니다. 평생을 닭장안에서 똑같은 삶을 살다 간다는거지.
주택은 꿈도 못꾸는 삶
아파트가 거기 사는 주민들의 수준에 따라서 삶의 질이 다르다고 본다... 지방에서 돈 바짝 번다고 회사에서 지원해주는 저층 아파트 기숙사로 쓰면서 지내는 중인데 아파트 이웃 주민들의 수준이 ㄹㅇ 벌레 그 자체임...
못사는 티 풀풀나는 아파트에서 살면 빈민층에 외노자에 공공 예절이나 매너 밥말아먹은 사람들 때문에 소음문제 도난문제 오염문제 하수관 막힘 바퀴벌레 창궐 등등 개짜증남 9시 넘어서 어디선가 세탁기 쳐돌리고 경차 개조해서 배기 소음 ㅈㄴ 큰거 매일 아침 들리고 분리수거장 개판으로 버리고 우리 방만 방역한다고 바퀴가 없어지는게 아님 배관이나 철문으로 유입됨, 가끔 밤에 술처먹고 고성방가 등등 ㅋㅋㅋ 진짜 죽여버리고 싶은데 참으면서 산다 돈없는게 죄인지
@gkwlsWkWha 어차피 서민들 사는 게 다 팍팍함 교외에 살다보니 출퇴근하느라 기름값과 시간 소모가 큼
땅이 작고 인구는 많기에 어쩔 수 없는 지리조건이죠
서울 도심에서 마당있는 주택의 가격이...
절대적인 인프라 비용과 서비스를 받고 싶으면 몰려 살아야 탄소 배출량도 적게... 미국이나 큰나라처럼 큰집에 소비적인 행태로 살아서 쓰레기와 인프라 비용 다 내면서 유지가 가능할려면 그만큼 인구도 적어지는 상황에 대응이 불가능하니 여기에 더 최적화를 해가는게 방향성이 맞음. 반대로 인구 많은 나라들이 한국 따라서 진짜 닭장들 짓고 있는데 가서 함 보시길... 인도나 베트남 등이 한국 따라서 진정한 헬닭장들 엄청 올리고 있는데 그나마 좋은건 많이 따라하며 시행착오는 피해가고 있는게 그나마 긍정적
한국이 이사 수요가 많기는 하지.
계약기간도 1년 짜리가 많았으니..
짐도 가구며 가전이며 다 이사하고..
해외는 풀옵션 살다가 자기 짐만 챙기면 되니... 굳이.... 대형 트럭이 필요 없지.
진짜 해외 사는 사람으로써 해외는 사다리차가 없어서 일일이 엘베타고 올라와서 옮기고 하는데 시간 진짜 오래걸리고 이삿짐 트럭을 뭐 집마다 다르겠디만 저희 집은 앞에 주차 할수가 없어서 직원들이 멀리서 부터 끌고 오시더라구요
사람으로써x 사람으로서o 써는 사람한테 쓰는 거 아님
한국 포장이사의 스피드는 인정할만하다
그건 인정 외국에서 이사 속 터짐 거기다 시간당으로 받음 인건비도 고가이고...나라마다 특색도 있긴한데 하나같이 사람 느린건 답답함....무조건 빨리빨리는 아니지만요....
일본만 해도 1일차엔 이웃들 양해 구하면서 사인받으러 다니고
이사짐 옮기는 동선 전부 보양지 붙이고 다니고
2일차에 본격적으로 이사 시작하고
3일차엔 보양했던거 철거한다고 하더군요
한국은 걍 긁히든 말든 알빠노 식으로 더러운 걸레부직포 엘베에만 놔두고 빨리빨리에만 급하니 당연 빠를 수밖에..
건설현장에서도 원칙상으론 보양 다 하고 허가받은 비계와 자재만 사용해야하는데
그렇게 해가지곤 졸라게 빠듯한 공기에 절대 물량 못맞추니 몰래몰래 허겁지겁 안볼때 막 하느라고 빠름..
그만큼 품질 진짜 ㅈ박을 수밖에 없고 시방서에 3mm오차까지 허용이라지만
실제로는 3cm이상 오차 엄청나게 벌어지고 개판도 이런 개판이 따로 없음
"야이 ㅆㅃ 그래가지고 언제 일하냐!" 이게 기본 마인드라
@user-je8hr5tx9k 그사람보다도 당신 인생과 자아가 더 막장인듯😆
@user-je8hr5tx9k역시 가세연 애청자
@user-je8hr5tx9k 구독목록 어지럽네 진짜 ㅋㅋ 각하는 이사를 갈필요가 없는데 이사 가서 기분이 나쁘시겠어요? ㅠㅠ
한국 하고 외국하고 좀 다른 게 많죠. 저는 미국에 있는데 미국과 유럽은 고층 아파트가 많지 않고 한국처럼 베란다가 필수적으로 설치되지 않습니다. 특히 미국에서는 외부로 연결된 창문으로는 사람이 뛰어 내릴 수 있기 때문에 보통 베란다나 대형 창 자체가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즉, 사다리차가 있어 보았 자 사용할 수가 없다는 이야기죠. 즉, 대형 가구가 이동할 통로는 엘리베이터 밖에 없도록 설계가 되 있는 경우가 많고 새로 짓는 아파트는 더 그런 경향이 많은 것 같네요.
예전아파트야 저렇게 한다지만 지금 아파트는 사다리가 필요없이 엘리베이터로 옳김 점점사라질문화일듯
그래도 사다리차가 필요할 수 밖에 없습니다. 고급아파트가 아닌 이상 엘리베이터를 크게 만들지 않기도 하고
(현관문도 이삿짐이 못 들어올 정도로 작은 경우가 많아요)
시그니엘쯤 되어야 엘베와 현관문을 크게 만들죠. 대부분 새로 생기는 아파트는 엘베 크게 안 만듭니다.
지상에 차량출입을 막는 아파트가 늘어나기 때문에 화물을 엘베로 운송할 수가 없어요.
그래서 사다리차는 계속 이어질 겁니다.
건설사들 입장에서 엘베 크게 만들면 비용이 더 늘어나고 철근 빼먹기가 힘들기 때문에
거의 엘베 크게 만들지 않는다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화물용 엘리베이터가 있는 아파트라면 가능하지만 그렇게 되면 관리비가 또 오르겠죠? 사다리차는 거의 필수에요.
아직 오래된 아파트도 많아서 아직 20년은 거뜬할듯
요즘 아파트는 오히려 층이 높아서 사다리차로 이사를 할 수 없는 경우도 많아졌다고 들었어요. 그래서 엘리베이터 이사를 하더라고요
그런 아파트들은 외부 창문이 작은 (오피스 창문)종류라
복도폭이나 현관문 넓이가 넓어서 복도로 옮기는게 가능한 케이스고
일반 아파트들은 수십년은 불가능할 듯. 일단 건설비용이 치솟습니다.
프랑스에서 이사 사다리차 종종 봤습니다만..... 인도 막고 행인들 돌아가게 한다는게 나는 그게 더 신기하던데~ 안전을 우선으로 생각하는구나 하고~
그닥 별로 신기하지 않은데 반응들이 되게 신선하네. 희한....
요즘 신축아파트.. 발코니샷시에 철제 난간이 없는 아파트에는 저거 못써요.. 입면분할창이나 유리난간 아파트에는 고정못해서 엘베로 이사해야해요
그렇지요 정답,~
해외에서 안하는건 소송당하기 쉽거나 소송걸리면 답없기 때문이다.
기껏자랑한다는게 사다리차 ㅋㅋㅋㅋㅋ 나라 졸라 볼거없다
아파트 공화국인게 자랑스럽나봄😂😂
결국은 한국이 아파트공화국이라서다....대부분 단독주택에 사는 외국에 수요가 거의 없을터
우리나라 국토 의 70%가 산지라
주택보다는 아파트가 더 발달한것도 한몫했지 영토는 없는데 인구는 많으니 주거시설이 하늘로 올라갈수밖에
영토문제는 땅 덩이 넓은 미국이나 캐나다 호주도 마찬가지입니다. 땅이 크다고 다 주택이 아니구요.
멜버른,뉴욕, 시드니, 서울, 도쿄 다 인구 밀집도 심합니다.
한국은 도시화 계획 후 모든 지역사람들이 전부 도시로 이주하게 되서 아파트를 적극 고려해서 정책을 만들었습니다.
극효율충인 시민들도 좋아했구요. 이후 되팔때 환금성과 편리함, 보안, 공동시설등 으로 다들 아파트를 선호해서 비교적 땅이 널널한 지방이나 중소도시에도 아파트가 생겨나고 있습니다.
일본도 70퍼 산지인데 단독주택 위주인데요?
@@manifest1211일본은 평지면 평지 산지면 산지인데 한반도는 호남정도빼면 그런게 없음
아파트는 국가산업이 밀어주는것중에 하나에요..
소련시절에 값싼집을 공급해주기위해
스탈린아파트 흐루쇼프아파트와 같은 아파트구조가 대량공급되어서 러시아에도 아파트가 보편화되있고
최근엔몽골이나 우크라이나 재건사업에 한국식아파트가 건설되요 산지가많다고 아파트가발달한게아닙니다
댓글들 쫌 무지한분들이 많은것같네요..
우리나라는 인구밀도가 세계탑인 국가입니다 OECD가입국중1위고 독립국가중16위 즉 1km내외 522명이 살고있다고요ㅋㅋㅋㅋ 전세계 1위라니까? 그러니까 땅은좁은데 인구는 많으니 아파트를짓고사는 문화? 그런게 발달한건데 뭣도모르면서 훈수질좀하지말고 통계를보세요 통계는뻘로있나?
그만큼 성냥갑이 많다는거ㅡ.ㅡ
글구 더 업글은 '스카이차'!
아파트 관리사무소쪽에서도 사다리차로 이삿짐이나 건설자재같은걸 이동해달라고 안내문을 붙어놓음....특히 지은지 오래된 구축아파트 이유가 이삿짐 무게땜에 오래된 엘리베이터가 고장날 가능성이 높아서.....
서양권은 보통 이사갈때 살림살이나 가구를 죄다 싸매고 않감. 우리나란 옛날부터 죄다 싸매고 이사를 다니는데 점점 집들이 고층화 되어가니까 진화한거임.
다른나라에는 사다리차가없는게 더 신기하다.
다른나라는 주택거주가 훨씬 많아요
그래도 독일이랑 네덜란드는 아파트많던데......
다른 외국은 잘 모르겠지만, 미국에서는 저런 사다리차를 놓을수 없는경우가 보통이죠. 일단 건물 구조가 사다리차를 사용할만한 큰 창이 있는 베란다쪽에 도로가 없는경우가 흔하고, 일부 아파트는 아에 짐이 들어올만한 창이 없기도합니다. 그리고 가장 큰 문제는 안전때문인데, 저거 사용하려면 그 주변을 완전 차단해야 하는데, 그 비용이 많이들고 (안전요원배치필요), 사유지내 도로가 아닌 도로라면 허가받기도 힘들어요.
빠른건 한국이 최고
원래 살던 집보다 더 깔끔하게 정리 해주는 포장이사센터 이모님들을 보여주면 놀라 자빠지겠군
이제 다음은 이사 드론이 등장할듯ㅋㅋㅋ
드론이 냉장고 세탁기 들 정도 되면 말이 되겠지만...
로봇이 사람 대신 하겠죠
드론은 사다리차보다 환경에 영향을 너무 받음 물론 소프트웨어로 버티긴 하는데 하드웨어가 ㅆㄹ기임
해외에서는 저게 안되는이유. 애초에 문화자체가 다름.
그리고 조건이 우리나라에 매우좋음. 아파트문화 큰 베란다.
그런데 요즘은 주상복합이많아서 사다리도 힘들어짐. 엘리베이터로하면경우가 더 많더라...
그래서 주민들이 불편해짐 왜 엘리베이터 두개안만드는지 모르겠음. 그러먄 주민도 좋고 일하는 사람도 좋고 얼마나 좋아...
엘리베이터 2개 설치하면 공간 낭비 되는 것과 유지보수 비용 운영비용이 두배라서..
근데.. 엘베는 주기적으로 점검도 하고 교체도 해야 하는데..
1개 설치한 곳은 미친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엘베 고장이나 교체시 사람들 불편할텐데..
@@dandyclubs 20층 이상은 필요하다고 보입니다... 너무 불편해요. 고층에 엘베 하나면 택배나 출근시간때 일할때는 엘베 정말 타기 힘듬.
물론 시간이 갈수록 요즘 신축들은 사다리차 이용이 어려운 구조로 지어진다고들 하지만.. 구축 아파트 및 빌라 및 주택 등에선 뺄 수 없죠..ㅎ 모든 신축 아파트가 그러한 것도 아니기도 하죠. 신축 아파트에서도 20층이 훌쩍 넘는 고층 아파타를 제외하곤 아직까진 사용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정 안되면 고소작업차도 있구요😊
요즘 새로짓는아파트는 사다리 사용 못하는 시스템 창으로 이사일하는게 옛날로 돌아가고있어요~
팩트)난리 안남 ㅋㅋㅋㅋㅋㅋ
일본에서는 이런 베란다 창문에서 넣는 것이 없다보니 냉장고나 가전기기 살 때 현관문 크기가 작아서 들어가지 못하면 가전기기를 들여올 수 없음.
실재 냉장고 등 가전 살 때 예기 듣는 부분.
하는 일이 사다리를 왕왕 쓰는 편인데, 아파트쪽은 잘 모르지만 관공서나 상가 같은 일반 건물에 사다리 써야만 하는 상황에서 어려움이 점점 늘어남.
사다리 자리잡기 위한 공간의 문제뿐 아니라 건물들의 창이 점점 통창으로 바뀌는 추세라서 사다리를 칠 창이 아예 없는 건물들이 제법 있어서 엘베도 안되는데 그런 형태의 건물이면 사람이 죽어나지.
이게 자랑꺼리인가 싶다 땅좁은 나라에서 어쩔수없이 아파트에 모여살아서 활성화된 시장상품인거지뭐.. 사다리차 가격이 엄청나서 소규모 이사업체는 살 수 없으니 빌려서 사용할 수 있을만큼 큰 시장이 외국에는 없는거지 해외에도 큰규모의 이사업체는 다 있음
한편으로는 교육,직장,돈문제 등 여러 이유로 이사를 자주 다녀야만하는 우리국민들의 현실을 반영한 결과가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미국은 해고가 쉬워서 이사 더 자주다님
북미에서는 사다리차가 문제가 아니라 이사하려면 이사짐 센터같은 서비스 자체가 없어서 U Haul 같은 이사짐 차량 업체에서 밴이나 트럭을 빌려서 거기에 스스로 짐을 싫어서 스스로 운전해서 이사를 해야 됩니다.. 우리나라처럼 친구들 부르면 되지 않아?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미국은 문화 자체가 친구든 지인이든 공짜는 없습니다. 친분에 따라서 액수는 달라질수 있지만 뭐든지 시키면 돈을 줘야 하죠
그저 해외에서 화제라니까 마냥 자랑스러워? ㅋㅋ 무게중심 못 잡아서 넘어가는것도 보여줘라
엌.. 그건 일본이 가장 좋아하는것 아니었나요? 해외에서 화제만 되면 득달같이 특집방송하고 그러는데 그것만큼은 한국이 일본을 따라 잡을 수 없죠 깔깔
미국은 애초부터 불가능한게 저렇게 이사를 한다면 주마다 다르긴 하지만 대부분의 미국에서는 일단 경찰이 나와서 도로통제하고 이사 처음부터 끝까지 자리를 지켜야 합니다 그에 따른 비용이 어마어마 하고 만약 저러다 낙하 사고라도 난다면 이사짐 업체뿐만 아니라 이사를 의뢰한 소비자까지 심지어 허가를 내준 지자체까지 전부 소송에 걸립니다.그런 과정에서 보험료등 부대비용도 엄청나게 나오죠 결론적으로 외국 특히 미국에서는할 필요가 없는 방식입니다 아무리 인건비가 비싸도 그냥 사람이 계단으로 올리는게 더 쌀겁니다
요즘 신축된 빌딩(벤처타운, 아파트형 공장)이나
고급 주거형 아파트들은 화물용 엘베가 있어서 굳이 사다리차가 필요없지만,
아직은 옛날에 준공되었던 빌딩과 아파트들이 압도적으로 많기때문에,
수십톤의 무게를 버틸만한 드론이 보편화되지 않는 한, 계속 사다리차를 쓰겠지.
수요는 계속 있을 것 같음.
화물용 엘베 있어도 사용 가능하다면 사다리차가 효율적이긴 함
이동 동선도 훨씬 짧고 짐이 상할 확률도 낮고
화물용 엘베가 생긴건 확장+창호가 작아져서 그럼
크기는 커졌으나 통창이 되거나 입면분할이 되었거든
수십톤의 중량을 드는 드론이라.. 헬기는 있는데 아파트에 쓰기에는 너무 무리고, 그런 드론이 있다면 연간 전기값만 최소 수백 단위로 들고 유지비는 수억 단위로 들것 같음
일단 우리나라처럼 아파트가 구격화된 곳이 별로 없습니다. 외국에서 저런거 하고 싶어도 못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나마 로프트는 할만하려나…
국뽕 멈춰라~
이게 왜? 국뽕 치사량인가?
엘리베이터 없는 5~6층 건물
아직 많습니다. 배송비 추가
해야 된다고 생각함.
요즘 트럭이나 다마스 부르면
이동비용 별도죠. 거기다가
엘베 없으면 이동비 대박임.
전에 포장이사했었는데
작은거 없어진거 좀 있음.
통후추라던가... 스텐으로
만든 물건 등등.
통후추 한 병이 사라진건
훔쳤다고 봐야겠죠.
주방 담당 아줌마 단독
범행으로 생각됨.
닭장 같은 아파트에 사는 게 뭔 자랑이라고
사다리차 해외도 있어요. 독일쪽은 굴절사다리차 까지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독일 슈투트가르트 뮌헨 하노버 빌레펠트 함부르크 등등 가봤는데
도심쪽은 거의다 아파트더군요....
물론 교외쪽은 전부다 단독주택이지만요
수원사는 31살 이원담 보고있는거안다 돈갚 아라
나 원담인데 2만원 갖고그러냐
나 원담이 엄마인데 2만원 내가 줄게
그냥 까줘라
나 원담 애비올시다 이만원어치 술사주께
나름 칭찬은 받지만 낡은 시스템이고 외국이나 한국이나 고급 아파트는 이사 전용 대형 엘베가 있어서 글루 왔다 갔다 하면 편함
이런거 보면 인프라, 시설만은 ㄹㅇ 한국이 세계최고는 맞는듯
새 아파트는 유리난간대 또는 초고층문제로 사다리차를 걸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져서 이제 엘리베이터로 함.
한국진짜 자랑할거없나보네
독립하지말지걍..
닭장같은 아파트가 제일 비싼 주거형태가 되니까 나타나는 현상. 왜 비싼돈 주고 닭장에 사는걸까
일본은 지진이 많다보니 고층 건물 세우기가 어려워 우리나라처럼 10층 이상의 고층 주택이 드물고 또 비싸죠.
지방에서도 15층~20층 고층 아파트가 흔한 우리나라라서 가능한 거기도 할 거에요.
여자들도 군대가라
사다리차 지나가는 구간에 조경수 나무 꺾이지 않게 창문 위치 정하는거 중요함. 그리고 애초에 조경수 배치가 중요함. 실컷 다 심어놓고 사다리차로 한 방에 가지 날려버리는 경우가 간혹 있음. 그리고 가끔 엘베로 이사하는 경우도 있던데 아파트마다 엘베벽 보호구 어떻게 준비하는지 모르겠지만 이런거 좀 자동화되어야 되지 않을까? 엘베회사는 이런거 연구 안하고 뭐함?( 일반모드 이사모드) 흄흄.....맨 박스같은거 덕지덕지 붙여놓고 이사네 공사네 뭐 한답시고 꼴불견임. 그리고 끝나면 박스를 뗏네 안뗏네~어휴 감정소비
거지같은 아파트 살면 없는데 요세아파트들은 엘리베이터 보양제 다있음
@@sinil4709 보양제 붙였다 뗏다 그게 귀찮다는 것입니다. 관리실에 전화 한 통하면 자동으로 이사모드전환~~ 좀 이래야 편리하죠~~차가운 목소리도 보양제는 이사하는 사람이 책임지고 붙였다가 반납해야된다라는식으로 좀 퉁명스럽게 얘기하더라구요.
연구 실익이 없어보이는디
초전도체가 만일 실현된다면 많은 에너지가 들어 상용화가 불가능한 무중력 자동차로 이용한 방법도 존재하겠다 생각드네요
외국이 사다리차가 없는 이유....바로 인건비 많이 받기 위해서 ..... 일자리와 인건비 낮추는 돈 뱃는 기계 못 들어오게 막아서...
1:37 [ 이때까지만 해도 아파트엔 승강기가 없거나 좁아 화물을 실을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당시 이삿짐 센터에서는 삼륜차로 직접 짐을 옮겼다고해요. ]
..... 이게 무슨말이지? 승강기에 화물을 못싣는데 삼륜차로 옮겼다니?? 삼륜차가 계단 올라가는것도아니고...
"승강기를 이용할수 없어 사람이 직접옮겼습니다" 가 맞는거 같습니다.
곤돌라 단점은 요즘 아파트에서 안된다는거 .. 라인 마다 설치 할 수 없으니까.. 복도식 아파트에서 사용가능..
사다리차 이사에만 쓰이는 건 아니고 공사 할 때도 자재 운반용 으로도 많이 쓰이죠.
초고층건물들이 생기면서
사다리차두 추억속으로
가고 있는중 입니다! ㅜㅜ
그저 아파트 단지가 넓고 높고 빽빽하다는 우리나라의 안 좋은 특성에 따라 발달된거지, 이게 자랑스러운것은 절대 아니란걸 모두 알았으면 좋겠네요
외국은 보통 일가족 이삿짐에 대형 냉장고..대형 세탁기에 건조기..대형 에어컨을 안싸들고 다니니까 굳이 저런 사다리차가 필요 없겠죠...간단한 소지품과 옷가방만 챙겨 다니던데..
곤돌라 사고 정말 많았었음
어릴때 곤돌라 있는 아파트 이사갔었는데 좀만 무거워지면 멈춰버리고 줄로 매달린형태라 바람만 불어도 흔들흔들
밑에서 줄 잡고 있어야하는 인원이 꼭 대기해야하고 갑자기 고장나면 수리비부담크리까지
몇년 유지하더니 없애버렸음 ㅋㅋㅋ
초고층아파트는 저것도 답이 없긴 하지만 그래도 사다리차가 있어서 편리한건 사실이니까
90년대 아파트 지을때쯤 부터 곤돌라가 사라지기 시작했지. 처음 신축때 설치비용도 없으니 비용절감이고 지붕 설계를 단순하게 만들수있고 관리비에서 곤돌라 유지비도 아끼는 효과도 생기게 되었지. 대신에 이사비용은 개인이 완전 부담하는 거고. 곤돌라가 부실했던건 관리비에서 곤돌라 유지비를 제대로 안써서 그랬을듯.
아파트 층 이제 높이는거 멈추면 좋을것같은데 50층은 쫌 아닌듯
사다리차가 있다는건 건설사의 이익이 극대화 돼있다는거다
애초에 화물용 엘베를 반드시 만들게끔 법이 있어야 하는데
분양면적 넓히려고 그거 안만들고 아파트를 짓고
의원들 로비해서 법도 못만들게 해놓으니 시민들은
곤돌라로 죽고 위험한 사다리차로 이사해야 하는 안전불감증의
시대를 몇십년째 끌고온거다!!!!
이로 인한 건설사들의 수익은 전부 토해내게 해야한다!!
북미의 고층 아파트 등에서 사다리차를 사용할 수 없는 이유는 창문이 아예 열리지 않거나, 혹은 크기가 작거나, 열리더라도 아주 조금 열리기 때문이에요. 어른 몸을 통과시키기 어려울 정도 밖에 안 열려요. 일종의 사고나 자살 방지라고 보면 됩니다.
고층 건물에 이사를 하는데에는 전용 엘리베이터를 사용합니다. 미리 예약을 해야 하지만요. 그리고 전용 엘리베이터는 보통 엘리베이터보다 훨씬 큰 게 보통이죠. 이러한 배경에는 이사하는 중에 만약의 경우 사건 사고가 발생할 경우, 누구에게 명확하게 책임을 물어야 하는 가가 중요하기 때문일 겁니다. 나라마다 특징이 있는거죠.
그 시절 아파트 이사가 많아지면서 사다리차 수요도 높아졌죠! 함께 고가사다리차, 고소작업차등의 기술도 더욱 개발되어 현재까지 잘 사용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