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ano MR] 광화문에서 - 규현 (여자 Key)

Поделиться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20 сен 2024
  • 피아노 / 김나영(낭이)
    인스타 / skdee.world
    -
    제작 / 다스름미디어
    개인(유튜브등)사용시 출처를 밝히시면 무료로 사용(다운로드및 스트리밍) 가능합니다.
    공연(버스킹,결혼식공연포함)이나 상업용 사용시 메일로 사용권을 신청해서 구입해주세요.
    무단으로 사용시 큰일납니다.
    hyangokk@naver.com
    -
    원곡
    작사 / Kenzie
    작곡 / Kenzie
    노래 / 규현
    [가사]
    넌 어땠는지 아직 여름이 남아
    왠지 난 조금 지쳤던 하루
    광화문 가로수 은행잎 물들 때
    그제야 고갤 들었었나 봐
    눈이 부시게 반짝이던 우리 둘은
    이미 남이 되었잖아
    네 품 안에서 세상이 내 것이었던
    철없던 시절은 안녕
    오늘 바보처럼 그 자리에 서 있는
    거야
    비가 내리면 흠뻑 젖으며
    오지 않는 너를 기다려
    나는 행복했어
    그 손 잡고 걷던 기억에 또 뒤돌아

    네가 서 있을까 봐
    난 모르겠어 세상 살아가는 게
    늘 다른 누굴 찾는 일 인지
    커피 향 가득한 이 길 찾아오며
    그제야 조금 웃었던 나야
    처음이었어 그토록 날 떨리게 한
    사람은 너 뿐이잖아
    누구보다 더 사랑스럽던 네가 왜
    내게서 떠나갔는지
    오늘 바보처럼 그 자리에 서 있는
    거야
    비가 내리면 흠뻑 젖으며
    오지 않는 너를 기다려
    나는 행복했어
    그 손 잡고 걷던 기억에 또 뒤돌아

    네가 서 있을까 봐
    그 자리에서 매일 알아가
    조금씩 변해가는 내 모습은
    먼 훗날엔 그저 웃어줘
    난 행복해
    오늘 여긴 그 때처럼 아름다우니
    괜히 바보처럼 이 자리에 서 있는
    거야
    비가 내리면 흠뻑 젖으며
    오지 않는 너를 기다려
    나는 행복했어
    광화문 이 길을 다시 한번 뒤돌아 봐
    네가 서 있을까 봐

Комментарии • 1

  • @캬캬켜켜켜캬캬
    @캬캬켜켜켜캬캬 Год назад +4

    넌 어땠는지, 아직 여름이 남아
    왠지 난 조금 지쳤던 하루
    광화문 가로수 은행잎 물들 때
    그제야 고갤 들었었나 봐
    눈이 부시게 반짝이던
    우리 둘은 이미 남이 되었잖아
    네 품 안에서 세상이 내 것이었던
    철없던 시절은 안녕
    오늘 바보처럼
    그 자리에 서 있는 거야
    비가 내리면 흠뻑 젖으며
    오지 않는 너를 기다려
    나는 행복했어
    그 손 잡고 걷던 기억에
    또 뒤돌아 봐 네가 서 있을까 봐
    난 모르겠어 세상 살아가는 게
    늘 다른 누굴 찾는 일 인지
    커피 향 가득한 이 길 찾아오며
    그제야 조금 웃었던 나야
    처음이었어
    그토록 날 떨리게 한 사람은
    너뿐이잖아
    누구보다 더 사랑스럽던 네가
    왜 내게서 떠나갔는지
    오늘 바보처럼
    그 자리에 서 있는 거야
    비가 내리면 흠뻑 젖으며
    오지 않는 너를 기다려
    나는 행복했어
    그 손 잡고 걷던 기억에
    또 뒤돌아 봐
    네가 서 있을까 봐
    그 자리에서 매일 알아가
    조금씩 변해가는 내 모습은
    먼 훗날엔 그저 웃어줘
    난 행복해
    오늘 여긴 그 때처럼 아름다우니
    괜히 바보처럼
    이 자리에 서 있는 거야
    비가 내리면 흠뻑 젖으며
    오지 않는 너를 기다려
    나는 행복했어 (나는 행복해)
    광화문 이 길을 다시 한번 뒤돌아 봐
    네가 서 있을까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