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아이가 신생아 때부터 육아도 책 많이 읽고 영상도 찾아본 엄마입니다. 공감육아와 애착육아를 하면 사랑이 충만한 아이, 자존감도 높은 아이로 큰다고 하더라구요. 정답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항상 감정을 공감하고 이해시키고 가르치려고 했습니다. 이거 절대... 불가능하더라고요. 만 3세가 되면서 자아가 커지더니 엄마의 권위가 바닥을 쳤습니다. 하루하루 괴로워서 울면서 잤습니다. 위기의식을 느끼면서 우연히 교수님 훈육법을 보고 적용했습니다. 화내지 않고 건조하고 단호하게 훈육했습니다. 일주일만에 행동 수정되고 일상의 규칙을 지키는 것을 보고 너무 놀랐습니다. 그리고 서로 존중하며 더 행복한 육아를 하고 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ㅠㅠ..... 선공감 후훈육 절대 아닙니다. 올바른 훈육은 아이에게 상처를 주지 않습니다. 단호하게 말하는 것을 두려워 하지 마세요.
@@user-rj4cs2zz6d빠른애들은 2세부터 부모가 내가 이렇게 행동하면 이렇게 반응하더라는 부모의 행동패턴을 알고 그걸 이용하기도 합니다 당연히 내 아이 나는 사랑하지만 다른 사람들도 내아이를 사랑하게 키우려면 반드시 아이가 의사표현 할 시기만 되면 훈육이 같이 들어가줘야 합니다.
- 자동처리과정(습관): 깊게 생각하지 않고 자동적으로 행동해야하는 것들 > 10살까지 이 자동처리과정을 많이 만들어 줘야함 - 통제처리과정: 깊게 고민해야 하는 생각처리 과정이 필요한 것. 자동처리 해야 할 것들을 통제처리하면 생각할 것이 많아져 힘들어진다 - 자동처리과정 만들기: 길게 설명/설득하지 않고, 간단명료하게 지시한다 > 설득을 하면, 아이가 설득을 당할지 말지 불필요하게 한번 더 생각하는 과정을 거치게 되어, 자동처리과정이 어려워짐 - 아이가 이유를 물어볼 땐, '위험해', '규칙이야'처럼 간단하게 답한다
자동사고가 안된 아이들은 중학교 가서도 학교에서 왜요? 왜요? 하며 자기가 이해안되면 말 안듣는게 정당하다는 식으로 행동함. 결국 다른 친구들 학습권 침해, 시간낭비, 에너지낭비 로 이어지고 그 부모들도 똑같아서 애한테 모든일을 설명,설득하는것이 교육적이라 여기는 무지성논리를 들이댐. 인지가 안된 아이들은 아무리 설명해도 절대 못알아들음.. 조선미교수님 앞으로도 많이 초대해주세요. 응원합니다❤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여러 학생들이 모여 있는 교실에서 자기만의 감정을 고집하는 친구의 감정을 읽어주다보면 다른 친구들의 피로도가 심해지는 상황이 오더라구요. 금쪽이 부모님도 본인 아이의 감정에 교사가 충실해주길 바라십니다. 다른 친구들을 생각해주셔야 하는데 설득하기가 참 어렵습니다. 교수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함께 어려울 사는 공간에서 나만큼 다른 사람들도 소중하고 함께 어울려 지내는 방법도 공부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많이 활동해주십시오. 부탁드립니다.
초등현직교사 겸 초등엄마입니다. 조선미박사님 말씀 늘 찾아듣고 있어요. 오늘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제적인 지침들 늘 새기며 훈육하고 있어요. 애써키운다고 키운 첫째가 늘 설득해야하는 아이인데ㅠㅠ 지나친 마음 읽기와 늘 모든 것에 설명과 설득을 했던 저의 모습 반성합니다. 이제 깨닫고 교수님 말씀 실천하려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육아어둠 속 광명 같은 말씀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저는 아이들을 10년전에 가르쳤고 쉬다가 다시 같은 학년들을 다시가르치고 있는데요.. 너무 공감되서 댓글씁니다.. 10~15년전에 아이들은 된다 안된다를 잘 알아듣는 편이었는데요.. 지금 가르치는 아이들은 이유가 많고 핑계가 많다는 느낌이 듭니다.. 기준도없고 자기 기준이 옳다가 강합니다.. 늘 교사에게 이유를 요구합니다..왜 그래야하는지.. 학부모님들께서도 굉장히 아이비위를 맞춰주시길를 바라는 편이구요.. 그래서 아이들 실력 늘지않고..제자리걸음인 아이들이 많아요.. 태어난 시기가 다르니 아이들이 더 똑똑하구나..생각했는데..영상을보니 부모님 교육방식이나 훈육이 다른거였네요~무릎을 탁쳤습니다~!!
10살까지는 자동처리(습관 과정)을 만들어줘야한다. 설득의 과정을 거치면 아이는 설득될지 안될지 결정한다. 드라이하게 “인형 내려놓고 하자. 내려와” 토론하지말 것 애들한테 생각할 기회를 많이 주면 반발할 수 있는 기회도 많이 주는 것 훈육을 어려워하는 이유는 아이가 납득해야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 하지만 10살까지는 이해하기에 인지발달이 그렇게 되지 않기 때문에 복잡하게 가르칠수록 인지효율이 떨어진다. 공감이 들어가면, 뒤에 있는 말의 효과를 떨어뜨린다. 자동사고 습관화가 되어야 하는 건 앞의 공감이 없어져야 한다. 10살 전에 자동처리습관을 길러주면 현실 기반한 건강한 창의력이 나온다. 쉽고 명쾌한 방안을 알려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정말 맞는 말씀입니다. 지나친 마음읽기, 공감위주의 교육방식 때문에 수업시간에 앉아있으라해도 왜요? 왜그래야하는데요? 하고 납득을 시켜줘야하는 부류의 아이들이 있습니다. 본인 에너지도 소모될뿐더러 선생님 에너지 소모, 주변 친구들에게 다 피해주는 일입니다. 제발 좀 그런 아이 엄마들이 이 영상을 봤음 하네요.
쓸데없는 생각 많이 하는 아이들이 공부할 때 보면 주의집중력이 짧아요. 선택과 집중.+습관 공부시간대비 낮은 성적... 저의 경우 타인이 저를 볼 때 늘 활기차고 지치지않는다고 비결이 뭐냐는 질문을 많이 받아요. 조선미박사님의 말씀처럼 습관으로 하는 것들의 루틴이 잘 짜여진 사람인 것 같아요. 쓸데없는 생각과 걱정은 하지 않아요. 에너지효율성때문에. 이런 사고체계를 어떻게 갖게 되었는가를 돌이켜 생각해보면 어릴 때 엄마가 습관교육시킬 때 굉장히 기계적으로 반복시켰다는 생각이 드네요.
어찌보면 아주 당연한 걸 놓치고 있는게 많은 것 같아요. 충동조절 못하는 아이들이 늘어난다고 하는데 엄마들이 자동조절과 통제조절 판단을 못해서 그럴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육아책이나 육아 프로그램이 미치는 나쁜 영향이라고 생각하는데요, 뇌과학책을 같이 보면 아이가 엄마의 말을 이해한다는게 얼마나 큰 착각인지 알게될 것 같아요. ㅎㅎㅎ
저도 안전에 관련해서는 안되는건 안된다 단호하게 말하는데 옆에서 보는 남편(허용적)과 친정엄마(우쭈쭈하는 타입)는 제가 너무 군인같대요. 전 안되는건 비비꼬지 말고 바로 알려줘야 한다 생각하는데. 물론 저도 조선미 교수님 팬입니다. 저도 제 방법이 맞다 생각하고 소신있게 육아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왜 드라이한 엄마들은 애착이 없다고 생각하는지 모르겠네요. 저희 친정엄마도 드라이한 성격이셨지만 저는 엄마가 누구보다 헌신적이고 가정적임을 늘 알고 있었습니다. 감정표현이라던가 감정읽어주기는 부족하셨지만 책임감과 결정력등은 아주 배울 점이 많아서 저를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잘 키워주셨다고 자부합니다. 저 역시 아이에게 드라이하지만 그렇다고 아이가 저를 어려워하거나 멀리하진 않습니다. 사랑이 많고 오냐오냐 한다고 아이가 행복한 것이 아닙니다. 아이도 자신을 책임지고 항상 뒷받침해주려 노력하는 부모를 알아줍니다. 각자 성향대로 아이를 사회구성원으로서 성장시키고자하는 방향성만 잃지 않는다면 충분하다 생각합니다. 조선미 교수님의 말씀 항상 도움받고 있습니다.
안된다고 말할때마다 대환장 파티가 열릴때 .. 아이를 고칠 생각보다는 내 감정 추스리는 일, 그러니까 그 폭발하는 그 마음, 표정 등을 먼저 고치려고 하시면 돼요. (화를 내는 거보다, 아이스스로 지랄 발광을해도 부모가 평온한게 아이에게 더 잘 먹힙니다. ) 하루이틀 일주일 한달 두달? 아니요~~ 몇 년이 걸려요. 부모님 부터 충동적인 화를 어떻게 마인드 컨트롤할지를 연습하시기를 바랍니다. 저는 6세 아이 키우고 있구요. 저같으면 안전에 관한거는 절대로 안돼요. 예를 들면 킥보드탈때 인형 잡고 타는거요. 안전에 관해서는 협상은 없어요. “ 킥보드 탈때 인형을 갖고 타면 위험해.“ 이 말은 많이 하셨겠죠.. 그럼 그냥 못타게 할거 같아요. 위험하게 타는 건 안 돼. 하지만 안전하게 (인형 없이) 탄다면 너는 마음껏 탈수있어. 그렇게해도 떼스잖아요? 그럼 그냥 킥보드는 너가 못탄다 엄마는 너의 안전이 중요하다. 킥보드를 정리하겠다. 말할거 같아요. “본질 육아” 책이나 지나영 교수님 클레스도 추천해요.
우리 큰아들도 눈치가 없고 인지능력이 좋지못해 눈이 달렸지만 보고도 보지를 못하고 생각없이 삽니다.. 아무래도 시어머니가 제대로 못길러 간단한 부탁으로 쓰레기 좀 버리라해도 왜? 나중에 할래가 튀어나옵니다 이제 배려 공감해주지 말고 지금 쓰레기 버려 단호히 이야기해야함을 알겠네요
아이 안전과 상대방의 안전에 관련된 내용은 단호하게 가르쳐야 한다고 봅니다 다른것도 그렇지만 안전 만큼은 100번중에 한번만 잘못되도 아이나 상대방이 엄청난 화를 입을수 있어서 입니다 내 아이 귀하지 않은 부모가 있을까요? 내아이가 안전하고 상대방도 안전하게 살아가려면 않되는건 안된다고 못박는게 맞습니다.
정말 사연처럼 주변 엄마들 보면,, 쉽게 말해 기본적인건데(남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이라던가 안전과 관련된 행동 등) 가르칠껄 안가르치고 지나치게 아이를 존중(?)하다보니 고민은 더 크게 하고,, 나아가 아이가 자랄수록 타인에게까지 점점 피해입히게되고 그런것 같아 안타깝더라구요
애가 킥보드 탈때 인형을 들고 타려는 시도를 한다는것 자체가 평소에 아이한테 되고 안되고를 부모가 구분 못하는거라 생각함. 효율면에서 안전면에서 마이너스? 고작 마이너스라니..킥보드 타다가 머리가 깨지거나 재수없으면 죽을 수도 있는 걸 부모가 인지를 못하는건가. 애가 나중에 면허때서 운전할때도 손에 뭘 들고 운전하는건 효율성이나 안전면에서 마이너스 라고 할건가?
그때 조선미 박사님 초청강연이 있다해서 사연을 보낸거 같아요. 방송 들으면서 꼭 내 이야기같다 하면서 들었는데 마지막에 사연 보낸분 이름 얘기했을때 얼마나 놀랐던지... 조선미 박사님 유투브 방송에서 하는 이벤트도 당첨되어 박사님이 이번에 내신 책도 받았네요. 조선미 박사님이랑 분명인연이 있네요. 너무 기쁩니다. 박사님 말씀대로 제가 아이에게 훈육하는거에 대해 아니 정확히 말하면 아이가 하고자 하는것을 막는거에 대한 겁이 있었네요. 이 부분은 박사님 방송 보면서 많이 고쳐졌구요 우리 아이에 대해 얘기하자면 그 당시 제 걱정은 보통 7세의 조급함이었네요. 엄마가 너무 신중한 아이를 기대한거 같아요. 그래서 사서 걱정했네요...무엇보다 학교생활을 잘 하고 있는걸 보면 엄마의 성격대로 걱정도 만들어지는거 같아요. 여전히 교수님 유투브 화요일 방송 꼭 챙겨보며 실전에도 써먹고있습니다. 환한 등불이 되어주신 조선미 박사님과 방종임 편집장님께 감사 인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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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아이가 신생아 때부터 육아도 책 많이 읽고 영상도 찾아본 엄마입니다.
공감육아와 애착육아를 하면 사랑이 충만한 아이, 자존감도 높은 아이로 큰다고 하더라구요. 정답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항상 감정을 공감하고 이해시키고 가르치려고 했습니다. 이거 절대... 불가능하더라고요.
만 3세가 되면서 자아가 커지더니 엄마의 권위가 바닥을 쳤습니다. 하루하루 괴로워서 울면서 잤습니다.
위기의식을 느끼면서 우연히 교수님 훈육법을 보고 적용했습니다.
화내지 않고 건조하고 단호하게 훈육했습니다.
일주일만에 행동 수정되고 일상의 규칙을 지키는 것을 보고 너무 놀랐습니다. 그리고 서로 존중하며 더 행복한 육아를 하고 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ㅠㅠ.....
선공감 후훈육 절대 아닙니다.
올바른 훈육은 아이에게 상처를 주지 않습니다. 단호하게 말하는 것을 두려워 하지 마세요.
최고 !!!!!
3년동안 공감육아룰 하신 바탕이 있어서 아이가 잘 알아듣게 된걸거라고 생각해요.
만 3세 아이한테 권위요?? 관계형성이 전혀 안되어있으셨던거 같은데요.
공감 육아가 훈육을 하지말라는게 아닐텐데?
만약 훈육하지말고 무조건 공감만 하고 무조건 애착만 형성하라고 한책이 있으면.
잘못된게 맞는데. 그런책이 있는지도 궁금해지네요.
@@user-rj4cs2zz6d빠른애들은 2세부터 부모가 내가 이렇게 행동하면 이렇게 반응하더라는 부모의 행동패턴을 알고 그걸 이용하기도 합니다
당연히 내 아이 나는 사랑하지만 다른 사람들도 내아이를 사랑하게 키우려면 반드시 아이가 의사표현 할 시기만 되면 훈육이 같이 들어가줘야 합니다.
와 역쉬 어떻게 응용하기나름인거 같네요 현명하시고 훌륭하신부모님 같으세요
지나친 이해 공감 감정읽기 가 애들을 망치고 있는 시대에 맞는 메세지라 생각해요👍🏻
ㅂㅃㅂ
맞습니다. 요즘 아이들을 너무 떠받드는 것 같아요. 부모는 아이가 해야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을 단호하고 명확하게 가르쳐야 합니다.
위험한 행동 앞에선 이해가 없습니다 무조건 교육이죠
맞는 말씀입니다
정말 맞는 말씀이시네요..그놈의 공감..
- 자동처리과정(습관): 깊게 생각하지 않고 자동적으로 행동해야하는 것들 > 10살까지 이 자동처리과정을 많이 만들어 줘야함
- 통제처리과정: 깊게 고민해야 하는 생각처리 과정이 필요한 것. 자동처리 해야 할 것들을 통제처리하면 생각할 것이 많아져 힘들어진다
- 자동처리과정 만들기: 길게 설명/설득하지 않고, 간단명료하게 지시한다 > 설득을 하면, 아이가 설득을 당할지 말지 불필요하게 한번 더 생각하는 과정을 거치게 되어, 자동처리과정이 어려워짐
- 아이가 이유를 물어볼 땐, '위험해', '규칙이야'처럼 간단하게 답한다
자동사고가 안된 아이들은 중학교 가서도 학교에서 왜요? 왜요? 하며 자기가 이해안되면 말 안듣는게 정당하다는 식으로 행동함. 결국 다른 친구들 학습권 침해, 시간낭비, 에너지낭비 로 이어지고 그 부모들도 똑같아서 애한테 모든일을 설명,설득하는것이 교육적이라 여기는 무지성논리를 들이댐. 인지가 안된 아이들은 아무리 설명해도 절대 못알아들음.. 조선미교수님 앞으로도 많이 초대해주세요. 응원합니다❤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여러 학생들이 모여 있는 교실에서 자기만의 감정을 고집하는 친구의 감정을 읽어주다보면 다른 친구들의 피로도가 심해지는 상황이 오더라구요. 금쪽이 부모님도 본인 아이의 감정에 교사가 충실해주길 바라십니다. 다른 친구들을 생각해주셔야 하는데 설득하기가 참 어렵습니다. 교수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함께 어려울 사는 공간에서 나만큼 다른 사람들도 소중하고 함께 어울려 지내는 방법도 공부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많이 활동해주십시오. 부탁드립니다.
초등현직교사 겸 초등엄마입니다. 조선미박사님 말씀 늘 찾아듣고 있어요. 오늘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제적인 지침들 늘 새기며 훈육하고 있어요. 애써키운다고 키운 첫째가 늘 설득해야하는 아이인데ㅠㅠ 지나친 마음 읽기와 늘 모든 것에 설명과 설득을 했던 저의 모습 반성합니다. 이제 깨닫고 교수님 말씀 실천하려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육아어둠 속 광명 같은 말씀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저는 아이들을 10년전에 가르쳤고 쉬다가
다시 같은 학년들을 다시가르치고 있는데요..
너무 공감되서 댓글씁니다..
10~15년전에 아이들은
된다 안된다를 잘 알아듣는 편이었는데요..
지금 가르치는 아이들은 이유가 많고 핑계가 많다는 느낌이 듭니다..
기준도없고 자기 기준이 옳다가 강합니다..
늘 교사에게 이유를 요구합니다..왜 그래야하는지..
학부모님들께서도 굉장히 아이비위를 맞춰주시길를 바라는 편이구요..
그래서 아이들 실력 늘지않고..제자리걸음인 아이들이 많아요..
태어난 시기가 다르니 아이들이 더 똑똑하구나..생각했는데..영상을보니 부모님 교육방식이나 훈육이 다른거였네요~무릎을 탁쳤습니다~!!
맞습니다 아이들의 비위를 맞춰줘야 하는 어딘가 잘못된 양육태도 조심해야 될 것 같아요 간단 명료한 지침이 아이들에게도 불필요한 혼란을 막아주고 스트레스도 줄여주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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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살까지는 자동처리(습관 과정)을 만들어줘야한다.
설득의 과정을 거치면 아이는 설득될지 안될지 결정한다.
드라이하게 “인형 내려놓고 하자. 내려와” 토론하지말 것
애들한테 생각할 기회를 많이 주면 반발할 수 있는 기회도 많이 주는 것
훈육을 어려워하는 이유는 아이가 납득해야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
하지만 10살까지는 이해하기에 인지발달이 그렇게 되지 않기 때문에 복잡하게 가르칠수록 인지효율이 떨어진다.
공감이 들어가면, 뒤에 있는 말의 효과를 떨어뜨린다. 자동사고 습관화가 되어야 하는 건 앞의 공감이 없어져야 한다.
10살 전에 자동처리습관을 길러주면 현실 기반한 건강한 창의력이 나온다.
쉽고 명쾌한 방안을 알려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정말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아이를 위한다는 말로 책임을 회피하는건 아닌지를 생각해보아야 할 시대같아요. 과한 공감을 받은 아이들은 모두가 그래주길 바라지만 사회는,남은 그럴수없죠. 그것에 익숙해지게 키우는게 영혼이 강한 아이가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생각지도 못한 관점을 깨달았습니다. 저도 모르게 두돌 밖에 안된 아이가 완전히 이해하고 넘어간 것 같아야 훈육이 되었다고 생각했습니다. 열살 까지는 좋은 습관이 형성되기 위한 자동적 사고를 풍부하게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 너무나 잘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결정하기 쉬운 일은 자동처리를 해야 더 중요한 다른 곳에 에네지를 쓸 수 있다는 말이 마음에 와닿네요..저를 돌아보게됩니다. 저는 생각이 많은 성향이거든요. 그동안 자동처리 가능한 일들에 에너지 쏟느라 정작 중요한 일을 놓치고 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감사합니다!!❤
위험하거나 정말해서는 안되는 나쁜행동시에는 단호히 진짜 단호하게 해야합니다.
공감해주며 설명해야하는건 또 다른 문제인거같아요.
분별 없는 마음 읽기하다 오히려 자식 망치는 세상이에요 조선미 교수님의 군더더기 없는 깔끔 설명에 감사드립니다
제실수가 이거였나 봅니다. 애가 못 알아듣고 자꾸 실수하길래 납득시키도록 설명했던게 고집세고 우기는 애를 만들었나봐요.
너무나 고개가 끄덕여져요 결국 그런 태도가 아이의 건강한 울타리가 될것같아요. 아이의 불안감도 높이지않을것같아요. 건강한 한계와 책임있는 자유를 아이들에게 잘 가르쳐야겠다는 생각이들어요.
명쾌하신 조선미교수님 가르침 오늘도 기억하겠습니다. 😊
유아교육 현장에서 어려움을 많이 겪습니다 부모님들께서 교수님께 교육을 받은 뒤에 기관으로 아이들을 보내셨음 좋겠어요 좋은 강의에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7세 엄마이고 요즘 고민됐던 부분이었는데 말씀 들은 수 있어 속시원합니다 습관을 잘 잡아 인생이 편하고 심각히 고민해야할 곳에 에너지를 쓸 수 있는 아이로 자라길 바랍니다~~!!❤
8세아이 엄마로서 모든 부모가 봐야하는 영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조선미교수님 강의는 정부에서 육아비등을 지원받을 때 의무적으로 시청하도록 했으면 좋겠다는..)
부모님들께서 우유부단함과 단호함.
아이들에게 주어야할 선택과 어른들이 정해줘야할 선들을 헷갈려하는거 같아요. 그 부분에서 부모가 공부가 필요해 보입니다.
오늘도 공부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교육대기자 tv 응원합니다 👍 🙌 🙆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조선미 교수님 솔루선은 깔끔 그 자체!!!!!
너무나 좋은 말씀입니다. 모든걸 공감해줄필요는 없습니다.
정말 맞는 말씀입니다. 지나친 마음읽기, 공감위주의 교육방식 때문에 수업시간에 앉아있으라해도 왜요? 왜그래야하는데요? 하고 납득을 시켜줘야하는 부류의 아이들이 있습니다. 본인 에너지도 소모될뿐더러 선생님 에너지 소모, 주변 친구들에게 다 피해주는 일입니다. 제발 좀 그런 아이 엄마들이 이 영상을 봤음 하네요.
조선미 교수님 꼭꼭 자주자주 나와주세요 ㅜㅜ
조선미교수님 말씀은 늘 시원시원하세요^^
결정권을주지말고
안되는건
제발안된다고얘기를해주자
안되는건 안되는거고
해야하는건 해야하는데
그걸 물어보지 마세요
아이는 알고 대답하지 않아요
@@HJ-wl7yc 네 물론 억압적이거나 무조건 강요같은 건 당연히 안해야 합니다
7~10세 아이들은 일상의 습관 형성을 위한 자동적사고를 적절한 지시로 가르쳐야 한다는거 정말 도움됩니다!! 어설픈 공감은 안되는거죠! 이 방송 안봤으면 어쩔면 했을지요~~
쓸데없는 생각 많이 하는 아이들이 공부할 때 보면 주의집중력이 짧아요.
선택과 집중.+습관
공부시간대비 낮은 성적...
저의 경우 타인이 저를 볼 때 늘 활기차고 지치지않는다고 비결이 뭐냐는 질문을 많이 받아요. 조선미박사님의 말씀처럼 습관으로 하는 것들의 루틴이 잘 짜여진 사람인 것 같아요. 쓸데없는 생각과 걱정은 하지 않아요. 에너지효율성때문에.
이런 사고체계를 어떻게 갖게 되었는가를 돌이켜 생각해보면 어릴 때 엄마가 습관교육시킬 때 굉장히 기계적으로 반복시켰다는 생각이 드네요.
답답했던 부분들이 해소되고, 걱정이 되었던 상황들이 있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우리도 육아에 힘을 좀 빼고 여유를 가져야 할 때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조선미교수님과 두분 볼때마다
케미 너무 좋으세요😊
진짜 요즘 잘못된 교육을 하고있는 부모들이 제발 보고 깨달았음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조선미 교수님의 재발견!! 입니다.
또 진행자분이 꼼꼼이 질문해주시니 너무 유익합니다.
뜬구름 잡는 소리가 아니라 당장 내가 쓸수 있는 멘트랑 컨셉을 알려주셔서 큰 도움이 됩니다
어찌보면 아주 당연한 걸 놓치고 있는게 많은 것 같아요. 충동조절 못하는 아이들이 늘어난다고 하는데 엄마들이 자동조절과 통제조절 판단을 못해서 그럴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육아책이나 육아 프로그램이 미치는 나쁜 영향이라고 생각하는데요, 뇌과학책을 같이 보면 아이가 엄마의 말을 이해한다는게 얼마나 큰 착각인지 알게될 것 같아요. ㅎㅎㅎ
자동처리= 습관
아이들이 습관을 잘 만들도록 해야겠어요 영상 감사합니다^^
조선미 교수님 말씀은 늘 너무 도움이 많이 됩니다. 진심으로 감사해요!
저도 안전에 관련해서는 안되는건 안된다 단호하게 말하는데 옆에서 보는 남편(허용적)과 친정엄마(우쭈쭈하는 타입)는 제가 너무 군인같대요. 전 안되는건 비비꼬지 말고 바로 알려줘야 한다 생각하는데. 물론 저도 조선미 교수님 팬입니다. 저도 제 방법이 맞다 생각하고 소신있게 육아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랑 똑같아요 친정엄마랑 남편이 아주 오냐오냐 하는데 그 가운데서 기강을 잡습니다
조선미선생님이최고
공감이 앞에 오면 뒷말이 약해진다는게 핵심이네요. 감정은 수용하지만 행동은 제재하는게 애초에 보통 애들한테는 쓸모없는 양육법이었어요. 감정읽기는 공감만해도 될때 사용하고, 치료가 필요한 금쪽이들한테나 쓰세요. 보통애들 금쪽이 만들지말고.
교수님 말씀을 더 빨리 들었어야하네요. 제가 훈육을 잘못하고 있었어요. 이제라도 교수님말씀대로 해볼게요.감사합니다.
좋은 콘텐츠 감사합니다! 울림이 있는 콘텐츠네요.. 듣는 내내 뼈때리네요 ㅠㅜ
저는 안전과 위생에 관해서는 언제 어디서나 굉장히 단호한 편인데 그렇게 단호하게 아이한테 이야기 할때 주변에서 놀라는 민주적(?)인 보호자들이 상당히 많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내가 너무 강압적인가 싶을때도 있는데 그냥 제가 하는 방식으로 밀고 가렵니다 😂😂
맞아요 혼란할 필요 없어요 안전과 위생에서는 저도 단호하고 주변에서 놀라는 엄마들은 무조건적인 허용하는 스타일들이더라고요
저는 제 갈길만 갑니다 역시 조선미 선생님 말씀대로 가는게 맞더라고요😊
전 오히려 위험한상황이나 타인에게 피해가 가는 상황에서도 아이비위맞추느라 거의 사정하듯 타이르는 부모님들이 더 신기하던걸요. 잘 하고 계시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
저는 안전과 다른사람에게
피해주는건 단호한편이라고 생각하고 그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왜 드라이한 엄마들은 애착이 없다고 생각하는지 모르겠네요. 저희 친정엄마도 드라이한 성격이셨지만 저는 엄마가 누구보다 헌신적이고 가정적임을 늘 알고 있었습니다. 감정표현이라던가 감정읽어주기는 부족하셨지만 책임감과 결정력등은 아주 배울 점이 많아서 저를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잘 키워주셨다고 자부합니다. 저 역시 아이에게 드라이하지만 그렇다고 아이가 저를 어려워하거나 멀리하진 않습니다. 사랑이 많고 오냐오냐 한다고 아이가 행복한 것이 아닙니다. 아이도 자신을 책임지고 항상 뒷받침해주려 노력하는 부모를 알아줍니다. 각자 성향대로 아이를 사회구성원으로서 성장시키고자하는 방향성만 잃지 않는다면 충분하다 생각합니다. 조선미 교수님의 말씀 항상 도움받고 있습니다.
저는 오박사님보다 조선미교수님 육아방식이 저와 좀 더 잘 맞고 동의를 많이 하는것같아요. 나오실때 늘 잘보고있습니다!!
너무 공감되고 지금의 저에게 많은 도움된 영상이에요. 요즘 육아가 너무 힘든데 도통 그 힘듦의 포인트를 못 잡고 있었는데 이제 알겠어요. 영상 본 후로 아이를 대할 때 예전보다 마음이 안정되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도움되는 말씀 집중해서
잘 들었어요~
감사합니당☕️
언제나
조선미선생님 쵝오~~👍👏
앗! 육퇴하고 유튜브 켰는데 조선미 교수님 영상이 올라왔네요>_< 선 좋아요 누르고 들으러 갑니다! 언제나 감사합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다른 날보다 오늘 더 크게 배웠습니다. 조선미 교수님 감사드립니다.
자동사고=습관
교수님의 제자가 되고싶다!
그러나 의대라는 ....!!
교수님말씀듣고나니 아이에게공감을얻으려고했다는생각과
좀더빨리알았으면좋았을걸하는아쉬움들어요 좋은말씀감사해요😊
안된다고 말할때마다 대환장 파티가 열릴때 .. 아이를 고칠 생각보다는 내 감정 추스리는 일, 그러니까 그 폭발하는 그 마음, 표정 등을 먼저 고치려고 하시면 돼요. (화를 내는 거보다, 아이스스로 지랄 발광을해도 부모가 평온한게 아이에게 더 잘 먹힙니다. )
하루이틀 일주일 한달 두달? 아니요~~ 몇 년이 걸려요. 부모님 부터 충동적인 화를 어떻게 마인드 컨트롤할지를 연습하시기를 바랍니다.
저는 6세 아이 키우고 있구요. 저같으면 안전에 관한거는 절대로 안돼요. 예를 들면 킥보드탈때 인형 잡고 타는거요. 안전에 관해서는 협상은 없어요. “ 킥보드 탈때 인형을 갖고 타면 위험해.“ 이 말은 많이 하셨겠죠.. 그럼 그냥 못타게 할거 같아요. 위험하게 타는 건 안 돼. 하지만 안전하게 (인형 없이) 탄다면 너는 마음껏 탈수있어.
그렇게해도 떼스잖아요? 그럼 그냥 킥보드는 너가 못탄다 엄마는 너의 안전이 중요하다. 킥보드를 정리하겠다. 말할거 같아요.
“본질 육아” 책이나 지나영 교수님 클레스도 추천해요.
현실조언과 더불어
명쾌하고 속시원하게 궁금한부분을 딱 꼬집어 질문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매번 놓치네요. 영상감사합니다.
조선미 박사님의 깔끔한 설명 명쾌합니다 팬이에요~~~❤
아주 유익한 내용이에요!
조선미 박사님의 명확한 메세지 육아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제가 잘못하는 부분이라 많이 배웠어요!
조선미 교수님~ 빅팬입니다! 항상 좋은 강의
감사드려요!
박사님~ 좋은 말씀 많이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중3 중1 사춘기 두딸을 키우고있습니다
교수님 강의를 조금일찍 접할수있었더라면 많은 도움이 되었을텐데
공감을 중요시하며 키우다 사춘기를 맞이하니 힘드네요
교수님말씀이 정말 맞은거 같아요
좋은 말씀입니다 그런데 아무리 좋은 훈육도 부모와 애착관계가 좋을때 가능합니다 아이와
애착관계 않 좋을땐 역효과 날수도..
심층처리해야 할때 자동처리를 하는 어른들도 많다는 것도 문제
정규방송으로 TV에서 매일보는 드라마처럼 선생니의 강의가 계속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울 신랑이 애한테 뭘 그런걸 물어보냐고 어릴때는 부모가 최선을 선택해서 해주고, 커서 자율권을 많이 주자고 했었는데 그말이 진짜 맞았었어요 ㅎㄷㄷㄷㄷ 남편님 감사....ㅋㅋㅋ
정말 좋은 내용인거 같아요. 도움 많이 받고가요^^
혹시 아이에게 인형들고타면 안돼 놔두고타 하고 단호하게 하는걸. 아이가 다른 동생들이나 다른친구에게 단호하게 똑같이 말하는건 어떻게해야되나요? 그 집아이 엄마가 해야될말을 저희아이가 하고. 저희집에서만 통용되는 규칙을 다른 아이에게 강요할때... 참 난감합니다
조선미교수님 너무 공감됩니다 다른 회차도 다 봤어요 ❤❤❤
현실적 조언👍👍👍육아를 다시 배웁니다.😊
우리 큰아들도 눈치가 없고 인지능력이 좋지못해 눈이 달렸지만 보고도 보지를 못하고 생각없이 삽니다.. 아무래도 시어머니가 제대로 못길러 간단한 부탁으로 쓰레기 좀 버리라해도 왜? 나중에 할래가 튀어나옵니다 이제 배려 공감해주지 말고 지금 쓰레기 버려 단호히 이야기해야함을 알겠네요
이걸 이제 알게되었네요 😢
교수님을 알게 되어 정말 다행입니다! ❤
당연히 선을 그어야지…이걸 배워야 알다니
아.. 애도 애지만 저부터가 문제네요 😂
성인인데 아직도 습관이 안 되서 힘든 부분들이 있네요.. 그래서 우리 아이들은 어릴 때부터 습관 잡아주고 싶었어요.
조선미교수님 말씀대로 아이들 키우고 있는데 많은 도움 받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아이 안전과 상대방의 안전에 관련된 내용은 단호하게 가르쳐야 한다고 봅니다
다른것도 그렇지만 안전 만큼은 100번중에 한번만 잘못되도 아이나 상대방이 엄청난 화를 입을수 있어서 입니다
내 아이 귀하지 않은 부모가 있을까요? 내아이가 안전하고 상대방도 안전하게 살아가려면 않되는건 안된다고 못박는게 맞습니다.
딱부러지게 지시하면되는데 그걸 않했네.
10살까지는 자동처리 많이 길러주기!
조선미교수님 덕분에 육아가 쉬워지고 있어요🫶🏻
공중파에서 마음읽기만 강조해서 훈육도 체벌로 오해받는 세상인데 팩트를 알려주서서 감사합니다
정말 사연처럼 주변 엄마들 보면,, 쉽게 말해 기본적인건데(남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이라던가 안전과 관련된 행동 등) 가르칠껄 안가르치고 지나치게 아이를 존중(?)하다보니 고민은 더 크게 하고,, 나아가 아이가 자랄수록 타인에게까지 점점 피해입히게되고 그런것 같아 안타깝더라구요
감정읽어준다 ㅠㅠ 는것때문에 초등에서 문제가발생, 왜 우리애감정 안읽어주냐는 학부모들,.단체생활에서는 이유없이 지켜야되는 규칙..을 지킬수있게 지도해야됨
저에게 딱 필요한 조언이었어요!!!
정말 명쾌하네요~~
정말 유익합니다!
잘보고 많이배웁니다 아이가 친구가안때렸는데 저가볼때 친구가때렸다고 거짓말해요 초등하교 3학년입니다 어떻게 교육할끼ㅏ요
F아이육아 오은영선생님
T아이육아 조선미선생님
순한아이육아 오쌤
고집아이육아 조쌤
❤
자주 길을 잃는 현실 육아에 현실적인 도움이 되는 교수님 말씀 감사합니다. 요즘 자기 애가 최고 자기 애 마음 자존감이 최고... 무분별한 마음 읽기 교육의 잘못 된 결과 같습니다.
중고등 청소년도 똑같이 적용해도 될까요..?
7살이라 좋겠다.. 우리집은 초6인데 저런데...😢
😊
감사합니다 :-)
사연자처럼 자동처리과정을 이해시키는것이.맞다고 생각하고 키운 중학교 남자친구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때는 그런 양육 방식이.맞다고 생각했는데 박사님 강의를 들으니 제가 잘못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춘기 아이는.어떻게 해야할까요...
3:56
진짜 너무 건져갈게 많은 영상
효과음 사운드좀 줄여주세요
제발 아이들 킥보드 태울때 안전모 좀 씌웁시다.. 한강에서 심장이 덜컹거려요.
애가 킥보드 탈때 인형을 들고 타려는 시도를 한다는것 자체가 평소에 아이한테 되고 안되고를 부모가 구분 못하는거라 생각함. 효율면에서 안전면에서 마이너스? 고작 마이너스라니..킥보드 타다가 머리가 깨지거나 재수없으면 죽을 수도 있는 걸 부모가 인지를 못하는건가.
애가 나중에 면허때서 운전할때도 손에 뭘 들고 운전하는건 효율성이나 안전면에서 마이너스 라고 할건가?
애한테 왜 절절 매는지 이해할수가 없다
그놈의 아이마음 읽기 정서에 너무 매여서 애를 더 망치고있지
이거 제가 작년에 올린 사연 같은데..ㅎ
지금은 그런 행동 안해요. 인지의 자동처리가 되서
그때 조선미 박사님 초청강연이 있다해서 사연을 보낸거 같아요. 방송 들으면서 꼭 내 이야기같다 하면서 들었는데 마지막에 사연 보낸분 이름 얘기했을때 얼마나 놀랐던지...
조선미 박사님 유투브 방송에서 하는 이벤트도 당첨되어 박사님이 이번에 내신 책도 받았네요. 조선미 박사님이랑 분명인연이 있네요. 너무 기쁩니다.
박사님 말씀대로 제가 아이에게 훈육하는거에 대해 아니 정확히 말하면 아이가 하고자 하는것을 막는거에 대한 겁이 있었네요. 이 부분은 박사님 방송 보면서 많이 고쳐졌구요
우리 아이에 대해 얘기하자면 그 당시 제 걱정은 보통 7세의 조급함이었네요. 엄마가 너무 신중한 아이를 기대한거 같아요. 그래서 사서 걱정했네요...무엇보다 학교생활을 잘 하고 있는걸 보면 엄마의 성격대로 걱정도 만들어지는거 같아요.
여전히 교수님 유투브 화요일 방송 꼭 챙겨보며 실전에도 써먹고있습니다. 환한 등불이 되어주신 조선미 박사님과 방종임 편집장님께 감사 인사 드립니다.
조선미 박사님의 확실한 솔루션! 보통의 아이들에게 맞는 훈육 너무 중요한 문제에 대해서 간단 명료하게 짚어주셔서 너무 공감하며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