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구만산에서 폭우 대신 폭포수를 맞다!

2024년 8월 22일 밀양 구만산, 더위를 식히고자 우중산행을 기대하며, 밀양 구만산에 올랐으나. 역시 기상청! 비 대신 포폭수로....
'가라마을 → 구만암 → 구만계곡 갈림길 → 주 능선 → 봉의저수지 갈림길 → 억산 갈림길 → 구만산 → 전망 바위 → 구만폭포 → 너덜 지대 → 약물탕 → 구만암 → 가라마을 → 밀양한천’의 환 종주나 다름없는 16.49km(산길샘) 코스를 19분의 휴식 포함 4시간 40분 동안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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